진짜야구 슬러거 slug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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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네오위즈스포츠 |
유통 | 네오위즈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장르 | 스포츠( 야구) |
출시 | 2007년 2월 6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등급 | 전체이용가 |
관련 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채널링 (아프리카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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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오위즈스포츠[1]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에서 유통하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다. 팀 이름과 선수들의 본명을 대부분 사용한 게임으로서, 수비를 제외한 타격,주루를 자신이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게임이다.2007년에 서비스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한다는 점은 게임업계 특성상 매우 성공한 케이스라 할 수 있으며, 비록 서비스 초창기나 전성기보단 유저수가 줄었지만 여전히 충성도 높은 유저들과 야구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하단에 서술되는 규칙, 방식, 설명 그 모두는 지난 것으로 현재 슬러거 게임시스템과는 대부분 맞지않다. 단지 참고용으로 볼 것.
2. 플레이
일단 마구마구와 달리 5등신 캐릭터로 타격을 할 수 있어서 비교적 사실감이 크다. 타격게임인 만큼 타격의 손맛은 좋은 편이지만 그에 비해 스트라이크존의 볼스트 판정은 극악이다. 160km의 직구부터 153km대의 변화구가 1픽셀 차이로 볼스트를 걸치면서 심리전을 걸어오는데 많은 초보유저들이 괴랄한 공의 무브먼트에 헛스윙만 날리고 접어버린다.투수의 경우 일반적으로 구질의 능력치에 따라 공의 각도가 변한다. [2] 초창기에는 좌완 언더가 특유의 생소함과 엄청난 각도에 힘입어 계투 한자리를 반드시 차지했으나, 22년 현재 기준 파워인플레가 매우 심각해 래더경기로 가면 거의 모든 투수가 패스트볼 155는 기본이요, 160도 자주 보이고 각종 정신나간 변화구를 뻥뻥 던져대므로 구속이 느린 투수들은 죄다 버려졌다. 더불어, 선동열, 정민태, 옥스프링 같이 치기 어려운 폼을 가진 선수들이 사랑받게 된다. [3]
야수의 수비 포지션이 현실처럼 구체적으로 나눠져 있는 게 아니라, 외야와 내야로만 나누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포지션 변환을 통해 내,외야의 포지션을 바꿀 수 있어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다. 이대호가 유격수를 보는 건 기본이요, 김하성이 특성이 좋다는 이유로 중견수로 가는 것도 부지기수라 현실에서는 역할이 매우 제한되어 있어도 슬러거에서는 모두가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슬러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육성 시스템. 투수는 각 투수마다 정해진 구종과 능력치가 있으며, 타자는 파워/정확/주력/수비/송구라는 능력치가 있다. 이 능력치들은 경기를 하면 상승하며, 한 시즌이 지날 때마다 1년씩 나이를 먹는다.[4] 능력치는 각각 레벨제이며, 일정 경험치가 쌓이면 1씩 올라가는 방식이다. 투수는 포심/투심/체인지업/슬라이더/커브/포크/싱커/스크류볼[5]이라는 능력치가 있으며,[6][7] 던저셔 아웃카운트를 잡으면 그 구질로 경험치가 쌓이며 타자는 안타, 홈런, 도루 등 게임 내부의 성과와 타순, 포지션에 따라 경험치가 쌓이게 된다.
3. 선수 육성
선수는 실제 게임을 통하여 육성하는 방법과, 인위적으로 선수의 한 구질 또는 한 능력을 게임을 통해 하는 '투수 육성' 또는 '타자 육성' 그리고, 트레이닝이 있는데, 물론 투수 육성과 타자 육성은 어뷰징이며 불법이다, 그런데도 성행하고 있다. 참고로 투육 또는 타육을 하다가 적발될시 게임 정지를 먹을 수 있다. 여담이지만, 연맹(클럽) 소개라는 슬러거 운영진에서 집필했던 연맹이 대대적으로 그리고 조직적으로 육성을 하는 바람에 단체로 적발이 된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어뷰징 제재 대상에서도 그 연맹 소속원은 상당히 많이 보인다.[8]트레이닝은 프로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써, 돈을 주고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다.
선수 년차가 8년차를 넘어서게 되면 FA계약을 해야만 한다. FA계약을 하지 않은 선수는 은퇴를 시키거나 코치로 전환이 가능하다.
4. 선수 영입
선수를 영입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드래프트권을 통한 영입 과 그렇지 않은 영입으로 나뉜다.5. 드래프트권 일람
- 프로 드래프트권(프리미엄): 말 그대로 프로 리그 선수들을 구할 수 있는 드래프트권이다. 투수와 타자를 골라서 살 수 있으며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선수들로 한번 더 분류된다. 어떤 선수가 나올지는 완전히 랜덤이다. 이전만 하더라도 구단 별로 분류 되어 원하는 팀의 선수를 뽑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 것도 없어지고 80,90,00,10년대 선수들로만 분류된다. 드랩권 통합 때문에 프로구단 덱 짜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22년 기준, 가성비가 심각하게 나쁘고 이벤트나 출석보상으로 매우 자주 뿌리는 드랩권이라 직접 돈 주고 뽑는 경우는 잘 없다.
- 골든글러브 드래프트권: 역대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을 뽑는 드래프트권이다. 값은 50만캣이었으나 이후 할인되어 현재에는 32만 4800캣. [9] 그래도 여기서는 돈값은 하는 편이라 기본적으론 B급 이상의 선수들이 나오며 B급의 경우도 보통은 제법 능력치가 나은 편인데 여기에도 박재용, 정구선같은 폐급 능력치를 가진 선수가 섞여있어 이런 선수가 나오면 정말 눈물난다. 22년 기준, 이벤트로 종종 뿌리는 편이며, 직접 뽑는 경우는 덱에 넣고 쓰기보다는 월드나 레전드 선수 막는 용도로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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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드래프트권: 역대 국가대표 선수들을 뽑는 드래프트권이다. 예전에는 국가대표 드래프트권이었는데, 라이선스 계약을 못했는지 이젠 소속팀이 KOREA로 나온다. (08대표팀->08KOREA) 역시 값은 48만캣으로 매우 비싼 드래프트권이었으나 골글 처럼 32만 4800캣으로 인하했다. 마찬가지로 적어도 국대에 뽑혔던 선수들인 만큼 능력치가 좋다. 그렇지만...여기에도
신철인,
황두성과 같이 폭탄은 여전히 많다. 예전에는
박찬호,
김병현,
류제국,
추신수 등도 있었으나,[10] 라이선스의 문제로 지금은 볼 수 없고 오래전에 획득한 유저들이 봉인해서 오래 쓰는 경우 가끔 만날 수 있다.
예외로 08년도의 김선우는 월드 선수처럼 고유의 구질(K.슬라이더)를 갖고 있어서 월드 선수처럼 여겨진다. 주의할 점은 월드처럼 생겼지만 월드는 아니기에 코치임명이라든가, 선수교환을 할 때 월드로 인식되지는 않으니 조심하기 바란다. 그리고 06년도의 서재응은 초기 능력치가 3~4시즌 키운 일반선수만큼 기본적으로 높다.[11]
22년 현재는 국대덱이 아무리 덱 효과가 좋다 한들, 선수들 기본 능력치가 좋아야 고작 S급인데다가 월드와 레전드 드랩을 이벤트로 지속적으로 뿌리는 요즘에는 레골덱보다도 능력치가 심하게 후달려 아무도 하지 않는 덱이 되어버렸다. 자연스럽게, 국대 드랩도 뽑을 이유가 사라져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전혀 쓰이지 않는다.
- 클래식 드래프트권: 99한화, 93해태, 94LG처럼 몇몇 우승 시즌에 대해 한 시즌당 5명의 클래식 선수들을 출시했는데, 그 클래식 선수들을 뽑는 드래프트 권이다. 클래식 선수를 덱에 넣고 덱효과를 받으면 추가로 한 명당 모든 선수의 능력치 +2의 덱보너스가 있다보니 클래식 선수를 포함한 우승덱이 꽤 강력해져 클래식 드랩권의 인기도 크게 올라갔다. 그에 걸맞게, 한 장당 35만캣이라는 비싼 가격을 자랑하며,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지만 확률 자체가 매우 낮다.
- 해외파 선수 드래프트권: 각 해외파 선수의 별명을 달고[12] 그 선수를 뽑을 수 있는 드랩권을 한 장당 15만캣에 판매한다. 확률이 너무 낮다보니 1억캣 넘게 질러도 못뽑았다는 글이 부지기수이며, 이벤트로 뿌리는 캣을 슬러거가 회수해가는 방식 중 하나이다.
이 밑은 현재 판매하지 않는 드래프트권이다.
- 신인왕&MVP 드래프트권: 역대 신인왕이나 정규시즌 혹은 포스트시즌 MVP였던 선수들을 뽑는 드래프트권이다. 이렇게 말을 들으면 정말 좋은 드래프트권 같게 느껴지지만 일단 타자 투수 중 어느게 나올지도 모르고, 더 나아가선 능력치가 한심한 선수들인 경우가 정말 부지기수다. 아래에 서술하는 동학상조같은 경우가 그 대표적인 경우이다. 역시 은근한 사행성을 갖는다. 하지만 적절한 가격에 쪽박을 제외하면 대박도 많아서 매우 인기있는 드래프트권.
- 해외파 드래프트권: 한번이라도 외국에서 뛰어본 적 있는 선수들이 있는 드래프트권이다. 팀, 연대를 고를 수 없고, 그거에 모자라서 능력치 폭탄인 경우에도 이 적용을 받는 선수들이 제법 되기에... 결론만 말하자면, 이거 돈 주고 사는 사람은 없다고 보면 된다. 건질 만한 투수가 정민철 정민태 말고는 영 좋지 않다.
- 해외용병 드래프트권: 타자와 투수를 나눠서 고를 수 있고, 외국인 선수들이 드래프트된다. 값은 싸지만 이 드래프트권으로 나오는 선수들은 1년단위로 재계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13] 즉시전력감 최상급 선수가 나오지 않으면 정말 골룸해지는 드래프트권. 보통은 기본적인 값이 싸기 때문에 트레이드할 때 머릿수 맞추는 용도로 쓴다.[14] 하지만 외국인 선수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성적을 냈던 선수들이 좀 있기 때문에 그런 선수를 갖고싶은 사람들은 이걸 정말 많이 지른다.[15]
- 유망주 드래프트권: 그 해 군대에서 돌아오거나 야구판에 돌아오거나, 새로 프로지명을 받은 선수들을 뽑을 수 있다. 특히 이걸로 뽑은 선수 중에서 새로 프로에 들어온 선수들은 경험치 보너스를 받는다는 게 메리트.[16] 하지만 기본적인 능력치들이 다 한결같이 낮은 선수들이다.[17]
- 이 달의 선수: 대략 두 달 주기로 성적이 좋은 선수를 구단 당 4명(투/타 각각 2명, 팀 성적에 따라 변동 있음)을 골라서 영입할 수 있는데, 굉장히 괴랄한 게 선수의 능력치 MAX값이 100이 아니다....... 선수의 타입에 따라 이 MAX값이 다르며 대신 성장속도가 빠르다.
대략 예를 들자면 이렇다. 위 사진에 나온 박용택은 선수 타입이 교타자이고 이에 맞게 다른 능력치 보다 정확의 성장제한값이 높게 책정돼있고 다른 능력치보다 정확이 더 빨리 오른다. 다른 능력치들의 성장제한값은 그저 그렇지만 보통 선수보다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10년차 이상까지 묵혀놓고 오래 쓸 선수가 아닌 이상 프로팀 덱을 맞춰 게임하는 유저에겐 나름대로 괜찮은 시스템어디까지나 작년에 있었던 KBO LIVE에 비해서 괜찮은거다
6. 그 외
그 외의 영입방법은 대부분 '트레이드' 탭에서 이루어진다. 물론 예외도 존재한다.-
선수영입[18]: 매일 아침 7시가 리셋되며 세 선수중(슬러거 PC방에서는 한 명이 추가) 한 명을 무작위로 영입할 수 있다. 선수들은 모두 블라인드 처리되어 있으며 그 선수들이 누구인지는 한명을 선택했을 경우에 알 수가 있는데 선택된 선수 이외의 선수들은 보이긴 하지만 영입할 수 없다.
어차피 못먹을거 구경이나 하라는거지아이템 샵에서는 선수를 두명까지 찍어볼 수 있는 아이템을 파는데, 캐시템인데다 엄청 비싸므로 그냥 운에 맡기고 잘 찍자. 게다가 이미 찍은 선수들에게는 적용되지도 않는다. 어차피 좋은 선수가 나올 확률은 낮지만, 가끔씩 옆 칸에 아주 좋은 선수가 떴음에도 잡지 못한 본인의 손가락을 부러뜨리려는(...) 유저들이 있다.
2022년 하반기에 허울뿐이던 선수 영입 시스템이 바뀌어, 모든 등급의 선수가 낮은 확률이지만 출현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이 때문에 운이 정말정말 좋다면, 해외파 선수가 떠서 단돈 3천만캣으로 영입할 수 있으며, 특급외인 투수나 프차, 월탑, 클래식 하이 등등 현질빨로 밀어붙여야 겨우 얻을 수 있던 선수들도 운이 좋으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선수교환: 선수 3명을 넣고 돌려서 선수 1명과 보상드래프트권 1장[19]을 얻는 방법이다. 물론 그냥 선수 1명이 오는 것은 아니고, 12명의 선수들 중 5명을 골라서 그 중 무작위로 1명을 영입하게 되는 것이다. 이 12명의 목록은 '선수리스트 갱신' 이라는 아이템으로 갈아엎을 수 있다.[20] 처음에 넣는 선수들의 레벨이 높을수록 좋은 선수가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SS급 선수들을 넣을 경우에는 높은 확률로 12명의 선수 중 SS급 선수가 또 나타난다. 단 W급 선수나 M급 선수는 S급으로 인식을 하며, W급 선수를 넣었을때에는 W급 선수가 나오긴 나오는데, 극히 낮은 확률로 등장한다. 몇몇 용자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 W급 선수가 나왔을 경우 다른 W급을 얻기 위해 무한갱신을 돌리게 되는데, 정말 무한갱신의 루프에 빠질수 있다. 몇만원[21][22]은 기본이다.
현질의 폐해
그러다가 선수교환 시스템이 V2로 바뀌었는데, 유저들은 여기에서 많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일단 전의 시스템과 달라진 점은
- 선수 2명 이상을 슬롯에 넣어서 '교환선수 보내기'를 눌러 선수를 얻는다.[23]
- 넣는 선수의 등급과 연차에 따라 최소 등급이 결정되며 월드 3명과 올스타 2명을 넣으면 무조건 월드가 뜨게 된다.
- 항상 최대 등급은 월드이다.
이렇게 있는데, 간혹 등급도 낮고 연차도 낮은 선수를 넣었다가 월드 선수가 뜬다든지, 올스타 4명 월드 1명을 넣어서 보냈는데 덱도 안 맞고 능력치가 안 좋은 올스타 선수가 나오면 완전 폭망이라 앞에 서술했듯 여기선 유저들의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참고로 선수갱신 아이템은 당연히 판매종료되었고, 미처 선수교환 슬롯에 선수를 놓고 선수교환을 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서 운영진 측은 선수들을 복구시켜주었다.
그리고 월드/레전드 선수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선수가 한 명 더 등장
추신수가 슬러거의 모델이 된 것을 기념하여 만들어 진 선수이다.[24]
원래는 월드/레전드 선수교환 이외에 나인뮤지스 MVP샾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나인뮤지스 MVP샾은 주기적으로 오픈을 했다가 나중에 점검하면서 닫고 있어서
어느 날 다시 열 지 모르는 현 시점에서는 월드/레전드 선수 교환으로 밖에는 획득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월드 선수도 잘 안나와 죽겠는데 이거 하나 얻으려고 또 얼마나 돈을 퍼부을 것인가.......
문제는 추신수가 그만큼 사기적으로 좋다는 것이다.
일단 저 추추라는 이름의 피식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특성의 효과는
- 파워모드로 타격 시 파워 +5
- 주자가 없을 때 정확 +5
- 송구 게이지 100%로 송구 시 송구 속도 12% 상승
- 수비 실책 확률 1%
- 출루 시 주력 +5
이를테면 82년도 삼미 타자 8명과 추신수가 있으면 삼미 타자 9명이 모인 것이 되어 덱 효과(모든 선수 +10)가 완성된다.
하지만 슬러거는 헤비유저가 아주 많은 편이라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듯 하다.
- 스카우트: 패치가 되어 스카우트가 거의 뒤엎었다 싶을 정도로 개편이 되었다.
우선 가장 큰 변화점으로 스카우트를 보내면 30분 뒤에 선수들을 구해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선수들을 구해온다. 팀, 년도에 따라 구분되는 것은 기존과 같으나 연도가 더욱 더 세분화 되었다. 타자/투수 전문, 선수능력 위주, 선수성장 위주 네 방침도 전과 같으나 선수성장의 경우 장래성 좋음/훌륭함은 거의 99% 능력치 성장이 1.1/1.2배가 뜬다. 그리고 가장 대박이 된 점은 SS급 선수도 스카우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스카우트를 보낼 수 있는 횟수는 12시를 기점으로 기본 1회, PC방 접속시 1회, 9이닝 게임 1판 플레이시 1회, 빙고미션 9개 전부 클리어 시 1회, PC방 미션 9개 전부 클리어 시 1회, PC방 40분 보너스 3레벨 획득히 1회 등이고 하루에 최대 9회까지 얻는 게 가능하다. 단 그 날 얻은 기회는 다음날 소멸한다.
하지만 가장 요점은 이른바 긴가민가 할 때 도박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스카우트를 보내면 바로 네 명의 선수들이 기존과 같이 선수 관련 멘트가 뜨고 이 중 마음에 드는 선수를 오픈할 수가 있다. 오픈을 하고 맘에 들면 영입하면 되고 안 들면 그냥 내버려 두면 된다. 주의 할 점은 오픈하지 않은 나머지 세 선수는 영입할 수 없다.
스카우터의 조언은 선수 관련 멘트인데, 이 멘트들로 선수들의 상태를 대충 짐작해볼 수 있다. 멘트의 종류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 능력치를 알려주는 멘트: 초기에는 S급, A급, B급, C급 멘트가 있다고 알려졌었지만, 유저들의 많은 경험으로 인해[25] 현재는 S~A급, S~B급, A~C급으로 나누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많다.[26]
- 특정 능력치 특화 멘트: 타자의 경우에는 파워, 정확, 주력, 수비, 송구에 관련된 멘트, 투수의 경우에는 제구력이 좋은가(상 이상일 경우 표시), 어떤 구질의 능력치가 가장 높은가[27][28]를 알 수 있다. 이 멘트는 100%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다.
- 복불복: 말 그대로 복불복. 정보가 부족하다고 표시된다.
스카우트 시스템이 무엇보다 좋은 점은 원래 좋은 선수(특히 투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선수교환, 선수영입, 프로/특수 드래프트권을 까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러나 앞의 두 방법은 확률이 낮고 드래프트권 역시 내가 원하는 선수를 얻기 위해서 특정 드래프트권에 매달릴 수만은 없었다. 결국 유저들은 국가대표, 기량발전 같은 특수 드래프트권으로만 S급의 투수들을 수급했었던 것이다. 그러나 스카우트 시스템이 생기면서 자신이 원하는 투수의 조건을 만족시켜 검색만 하면 그 투수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이다. 특히 골글덱을 모으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29]
스카우트 시스템이 개선된 뒤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게 된 조합은
- SK 06~10: 09년도와 10년도의 김강민(슬러거 최고의 특성 강견을 갖고 있다. 단 09년도는 골덱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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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01~05: 02년도 마해영(지명타자이고 주포지션도 1루수인데 뜬금없이 특성이 강견으로 바뀌었다)
다른 조합도 많지만 이 두가지가 넘사벽이다.. 그 외 올스타 투수들(특히 96년도 주형광, 97년도 정민철 등)이나 골덱에 맞는 올스타 타자들을 영입하기가 무척 쉬워져서 이제 흔히 말하는 색골덱은 더 이상 라이트유저들의 로망이 아니게 되었다. 나머지 조합들은 선수정보 보면서 직접 찾아보자.
올스터 이상의 선수는 안사면 바보라는 멘트가 나올 수도 있다.
- FA 시장: 경기수가 0경기[30]일때만 사용할 수 있는 메뉴이다. 연차가 높은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데, 연차에 비해 능력치가 별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는 방식이다. 게다가 나오는 선수들도 무작위. 그냥 시즌 끝나고 한번 둘러보는 정도로 이용하자.
- MVP샵: 그 동안 문을 닫고 있다가, 2012년 가을께에 다시 부활했다. 이전의 일반석, 지정석x2, 외야석의 구조가 아닌 8개구단+KBO 라는 포맷으로 총 9명의 선수가 등장하고 보통 이 중의 4개가 지정석, 5개가 외야석이다. 일반적으로 1주에 한번 선수가 바뀌고 그 주에 각 팀, 그리고 야구계에서 이슈가 되었던 선수로 선정된다.(예를 들면 한화 이글스 前 감독 한대화 감독이 경질되었던 그 다음 주에 KBO에 지정석으로 등장했었다.) 지정석은 M급 선수(연두색)이며 티켓이 캐쉬고(최근 패치로 50만 캣에 한장을 구입할 수 있으나... 매우 비싸다.), 외야석은 일반 S급이며 타켓은 캣으로 구입 가능하다. 정말 신이 내린 사람이 아닌이상 적어도 100만캣은 싸들고 올인을 해야 먹을까 말까 할 확률이다. 차라리 그 돈으로 걍 월드급 선수를 노려보는 게 속 편하다.
7. 사행성
프로팀 드래프트권의 경우 투수/타자 두 종류로 나뉘어 있다. 아예 포지션까지 고를 수 있는 지역 드래프트권은 5단계 까지 있으나 좋은 선수 나올 확률이 매우 낮아서 이를 구매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국가대표,MVP&신인왕,골든글러브가 있는데 이건 투수, 타자를 따로 고르지 못한다.8. 덱 효과
덱 효과는 그 연도 당시 팀 컬러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는데 결국은 운영자 맘대로이다.(물론 두산 베어스 0307같은 개념 덱도 있다.) 제일 무서운 덱은 82 삼미[31]덱이다. 82 삼미덱의 경우 선수 9명[32]일 경우에 전 선수가 모두 + 10이다.[33] 상상이 안간다고? 투수의 직구 능력치가 + 10이 될 경우에 구속이 5km 더 증가한다. 근데 어차피 나중에가면 다들 국대덱을 하니까 큰 효율성은(...)2015년 현재의 최고의 덱은 M08국대, 위클리덱, 우승덱, 라이브라인업덱이 있다. 골든글러브, 국가대표선수, 삼미선수만 볼수있었던 지루함에서 벗어나 스카우트 시스템이 프로덱을 살려 다양한 타자와 투수를 기용하고 있다.
골든글러브덱 < 프로년도덱 < 단일년도덱 < 우승덱 < 15국가대표 < 08국가대표 < 위클리덱 < 라이브라인업덱순으로 능력치가 좋다
9. 주로 사용하는 덱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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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프로구단덱
말 그대로 모든 년도의 한 구단에서 뛴 선수들을 모으면 덱 효과가 난다. 삼성, 롯데 같은 경우 82년부터 12년까지 모든 선수가 덱이 된다. 보통 S급이 많은데 선수연도가 년도덱하기엔 영 좋지 않을때 쓴다. 물론 덱 효과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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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프로구단덱
00-03, 04-07, 07-09, 10-12 등 일정 구간별로 년도를 나누어서, 그 년도에 해당하는 같은 팀 선수들을 모으면 덱 효과가 난다. 물론 역대보다 모으기 어렵다. 하지만 2012년 패치 이후 10명 덱효과가 투수+10 타자+10이라서 부쩍 인기가 많아졌다.(하지만 대부분 투수까지 덱에 맞는 선수만 사용하진 않는다.) 스카우트 시스템도 바뀌었고 쩜배(성장치 1.2배) 선수들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기 때문에 맞추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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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러브덱
82년부터 지금까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선수들로 이루어진 덱. 당연한 소리지만, 그 년도에 골글을 타야 덱이 된다. 덱 효과는 년도프로구단덱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골글을 받았던 해라면 대부분 그 포지션에서 크보를 씹어먹었던 포스였기 때문에[34] 보통 S급이 많으며, 선수 수급에도 신인왕&MVP 드래프트권, 골든글러브 드래프트권, 스카우트, 트레이드 등 원활하기 때문에 제일 인기가 많은 덱.
월드, 레전드 선수들도 거의 모든 선수가 골덱에 적용된다. 그래서 월드와 레전드로만 골덱을 맞추는 유저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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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도 삼미 슈퍼스타즈 덱
원년 꼴찌팀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지 9명만 모아도 투+10/타+10 이 된다. 쉽게 말해 타자만 맞추고 투수는 아무 투수나 갖다 써도 된다는 얘기.. 그래서 예전에 대기화면에서 상대가 삼미덱이면 피하는 사태가 빈번했다. 물론 지금은 볼 수 없기 때문에 옛날이야기. 이 덱의 정말 큰 단점은 단 한명을 제외하고 선수들이 전원 B급 이하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능력치가 시망이기 때문에 육성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기본적인 능력치가 다른 덱에 비해 심각하게 후달린다는 것. 그리고 다른 단점은 좌타가 D급수준 스탯의 박준영 한명뿐이라 언더만 나오면 팀이 약체가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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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KOREA덱
08년 KOREA 선수들로 이루어진 덱. 9명의 선발 선수. 9번의 경기. 9번의 승리. 완벽하다. 그래서인지 9명만 모아도 투+10/타+10 이 된다. 하지만 삼미덱 과는 달리 선수들의 대부분이 S급이다. 이건 뭐 거의 종결덱. 하지만 KOREA 드래프트권에서는 00, 02, 06, 08, 09, 10년 다 나온다. 13년 WBC 이후에는 13년도 선수들 까지 추가되었기 때문에 모으려면 po현질wer 없이는 못한다.[35]
프리미어 12 우승 이후 15KOREA로 이루어진 덱이 동일한 효과를 갖고 출시되었고 출시기념으로 MVP등급을 얻는당연히 현질드래프트권이 출시되었었기 때문에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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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덱
2014년 8월 26일에 업데이트로 인해 생겨났다. 말 그대로 역대 KBO 리그 우승팀 덱이며, 해당 연도와 그 연도의 선수들을 모아서 덱 효과를 적용한다. 덱 효과는 5명을 모으면 투/타+2, 7명을 모으면 투/타+4, 9명을 모으면 투/타+8,10명 모두 모으면 투/타+12라는 높은 효과를 자랑한다. 하지만 선수 모으는 게 여간 쉽지 않다는 문제 때문에 흔히 보긴 어렵다. 따라서 스카우트 시스템에서 연도와 팀을 고른 뒤 찾아보면 된다.작정하고 질러서 드랩권에서 뽑든지제일 맞추기 쉬운 우승덱은 11, 12, 13, 14 삼성우승덱이 있다.4년 연속 우승팀의 위엄그런데 주의사항이 있다. 국대드랩권에서 선수를 뽑았는데 그 선수의 소속팀이 원래 소속팀은 따로 있지만(ex:08김광현) 그 선수는 어디까지나 국대 소속인 것이기 때문에 우승덱에 포함되지 않는다.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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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라인업덱
다른 덱 과는 달리 2/3/5/7명 단위로 효과가 적용되며 효과는 7명 기준으로 투/타 모두 +12. 15년~16년초에 출시된 탑플레이어/라이브 라인업 선수로 이루어진 덱이다. 3명이나 5명만으로도 충분한 덱 효과를 보는 데다가 모든 덱에 적용이 되는 해외파 선수들로 인해서 그 인기가 폭등했다. 이른바 평생라이브덱이라고 해서 라인업타자 세 명을 모아서 한 명은 봉인하고 나머지 두 명은 체력0이어도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지명타자 + 포수[36]를 노예계약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월드/레전드/MVP급 타자들로 채우는 무시무시한 덱을 골든글러브 덱과 비슷한 빈도로 만날 수 있다.
10. 월드(W), 레전드(L)
월드, 레전드 투수: 특수 구질을 달고 나온다.
월드, 레전드 타자: 특수 특성을 달고 나온다.
타자는 그러려니 해도 투수의 특수 구질의 공 궤적이 그야말로 정신나간 수준으로 휘어지는 것이 많아서 월드나 레전드 투수 뽑으려고 현질 엄청 한다.
월드와 레전드의 큰 차이는, 월드는 능력치가 보통 선수들보다 조금 높은 정도지만 능력치 육성이 된다. 레전드는 처음부터 80 90 이런 정신나간 높은 능력치를 가졌지만, 더이상 크지 않는다. 레전드 선수의 체력 소모량은 1~8년차까지는 보통 선수의 4년차 체력 소모량, 9년차 이상부터는 보통 선수와 마찬가지로 그 년도치의 체력 소모량이다. 육성을 안하거나 체력 관리에는 레전드 봉인이 훨씬 낫다.[38]
단일시즌에서 꽤 훌륭한 기록을 낸 선수들을 월드, KBO 역사에 남을 무시무시한 단일시즌을 보낸 선수를 레전드로 선정한 것 같은데, 그 기준이 매우 이상해 논란이 많다. 성적에 비해 과도하게 등급을 퍼받은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매우 짜게 받아 등급을 낮게 받은 경우도 있다. 또는 선수의 커리어하이가 아닌 연도를 내는 경우도 잦은데, 대표적인 경우만 살펴보면
* 03 심정수: KBO 역대 타자 단일시즌 sWAR 3위, WRC+ 5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39]을 남겼음에도 레전드 등급은 고사하고 월드 등급 조차 없다! 다만 슬러거에서 심정수는 라이센스를 얻지 못해 가명으로 나오는데 이 때문에 일부러 월드 등급조차 안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 01 양준혁: 2001년 LG에서 양준혁이 기록한 WRC+ 155.5와 sWAR 4.79는 분명 훌륭한 수치이나, 94년을 제외한 93~98년의 세이버 스탯에 압살당하며, 심지어 양준혁은 이후에 01년보다 훨씬 뛰어난 수치를 무려 네번이나 기록한다. [40] 그럼에도 무슨 이유인지 오히려 커리어 상에서 평범했던 축에 속하는 2001년이 월드로 나왔는데, 굳이 이유를 추측해보면 삼성 시절의 수많은 영광들은 그냥 96시즌 레전드 하나로 퉁치고(...) 타 팀 시즌으로 하나 출시하려다 99년 해태와 01년 엘지를 비교하면 엘지 시절이 좀 더 나으므로 엘지 시절로 출시한 것 정도...?
* 09 박용택: 박용택이 분명 KBO 최다안타 기록을 갈아치운 레전드이긴 하지만, 꾸준함이 장점인 선수였지 단일 시즌에 리그를 폭격할 만큼의 성적은 내지 못했다. 커리어하이인 2009년의 sWAR도 5.794로, 144경기로 환산해도 6.273 정도에 불과하다. 타이틀도 최다안타 뿐이라, 월드를 받기도 애매할 성적이었는데 레전드로 엄청나게 고평가 받아 나왔다.
* 09 최희섭: 2009년 기아 타이거즈 우승의 1등공신이었고 성적도 훌륭했으나, 타고투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그 시즌의 sWAR/144는 5.6정도에 불과하며, WRC+도 159.4로 그 시즌의 김현수와 김동주에 비해 세이버 상으로 밀리는 성적이다. 그런데 정작 김현수와 김동주는 월드가 없는 반면, 최희섭은 우승팀 버프를 잔뜩 얹고 당당하게 월드를 달고 출시되었다.
* 96 홍현우: 이 시즌 sWAR이 무려 8.75, WRC+는 186.1인데 월드 등급조차 받지 못했다. 참고로 홍현우가 기록한 8.75의 sWAR은 KBO 단일 시즌 타자 sWAR 11위의 대기록이며, WRC+도 29위에 해당하는 매우 뛰어난 시즌이다.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144경기로 환산한 WAR/144는 10을 넘긴다. 그런데 월드가 없다는건, 그냥 인지도가 후달려서라고 밖에 설명이 안된다.
* 97 김기태: 이 시즌 WRC+가 202.6에 sWAR이 7.30으로, WRC+는 역대 단일시즌 타자기록 9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며, 심지어 당시 홈런왕 경쟁을 벌이던 이승엽, 박재홍, 이종범을 세이버 스탯으로 모두 발라버린다. 그럼에도 월드조차 받지 못했다.
* 04 브룸바: WRC+ 190.6으로 단일 시즌 타자 23위, sWAR도 8.37을 기록하며 타격왕까지 먹고 엄청난 시즌을 보냈으나, 역시 월드 하나 받지 못했다. 저 성적으로 MVP를 받지 못해 말이 많았는데, 슬러거도 일관성있게 저평가(...). 아이러니한 건, 20년에 KBO를 폭격하고 시즌 MVP를 따내며 일본으로 떠난 멜 로하스 주니어의 WRC+는 180.5, sWAR은 7.76으로 브룸바에 밀린다. 그런데 로하스는 즉시 월드를 발급받았다...
* 11 최형우: 2011년 투고타저 속에서 30홈런을 쳐내며 WRC+ 182.2, WAR 7.64라는 매우 뛰어난 수치에 홈런왕 + 타점왕+ 삼성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 버프를 받았음에도 월드를 받지 못했다. [41]
* 12,14 강정호: 투고타저인 12년과 타고투저인 14년 모두 WRC+가 180대에 근접, sWAR도 두 시즌 모두 8을 넘겼는데 월드 하나 나오지 않았다. 12년은 타자들의 기록자체가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으나, 14년의 강정호는 유격수 최초 40홈런을 돌파하며 리그 WAR 1위를 찍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월드는 불가능. 심지어 서건창은 200안타 신기록을 돌파하는 바람에 세이버상으로는 강정호 보다 훨씬 낮은 기여도를 기록했음에도 월드를 받아갔다.(...)
* 87 장효조: 커리어하이인 83년에 비해 타율만 2푼 높지 나머지 모든 스탯이 크게 뒤쳐짐에도 0.387의 높은 타율 하나만 보고 87년으로 레전드가 나왔다.
* 16 김태균: 클래식 스탯만 보면 커리어하이인 12년보다 뛰어나지만 이것은 16년이 타신투병, 12년이 투고타저 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결과로, 16년의 wRC+는 12년에 비해 30가까이나 뒤쳐진다. [42] 리그의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클래식만 보는 바람에 12년이 아니라 뜬금없이 16년이 레전드로 나왔다.
* 00 박경완: 포수 40홈런 홈런왕+ 한국시리즈 우승 + 정규시즌 MVP의 훌륭한 성적을 냈으나 2004년에도 역시 34홈런으로 홈런왕을 먹었으며, 00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세이버 스탯이 좋아져 이 시즌의 sWAR은 무려 8.36으로, 포수 단일시즌 sWAR 1위이다. [43] 그럼에도 하나뿐인 월드등급은 04년이 아닌 00년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04년에 비해 약간 뒤쳐질뿐 00년의 활약도 엄청나며, 무엇보다 그 시즌 우승과 리그 MVP라는 양대 산맥을 모두 이뤄낸 탓에 다른 시즌에 비해 뒷말이 나오지는 않는 편.
* 03 김동주: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 31홈런을 친 00년도 아니고, 출루율 1위를 먹으며 세이버상으로 가장 뛰어났던 07년도 아닌 뜬금없는 03년이 월드를 받았다. 00, 03, 07 세 시즌중 03년이 가장 sWAR이 낮으며[44] WRC+ 역시 07년에 비해 크게 밀린다. 그럼에도 03년이 월드로 출시된건, 2003년에 타격왕 타이틀을 땄기 때문으로 추정.
10.1. 월드 투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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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부 (83삼미): J.체인지업
몹시 느리고 높게 떠올랐다가 떨어지는 팜볼성 체인지업과 직구와 똑같은 높이로 들어오다가 스플리터성으로 떨어지는 종변화구계 종결자. 과거 드래프트권이 1,2,3단계로 나뉘어 있었을때는 소위 말하는 월장공식을 통해 약 200만 캣 정도로 누구나 뽑을 수 있는 투수였다. 때문에 선수교환시 월드 등급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하지만 마운드에서 배팅 커서를 들고 만나면 보라색 이름은 거저 먹는 게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알 수 있다. 풀 게이지 특수구질과 위에 꽂히는 직구의 궁합이 좋다. 이 외에도 싱커가 특유의 투구폼과 결합해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한다. 이런 투수를 '고작' 200만 캣으로 아무나 뽑을 수 있는 사실을 좌시하지 못한돈러거슬러거 운영진들의 드래프트권 패치로 인해 이제는 똑같이 얼굴보기 힘든 귀한 몸이 되셨다. 2020년 6월 구질이 리뉴얼 되었는데 어찌됐는지 더 다운그레이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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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85삼성): J.슬라이더
덤으로 고유폼까지 같이 생겼다. 다만 구질이 국구라서 평가는 미묘한 편. 월윤 마이너버전...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하다. 생커브와 조합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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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89, 90해태): S.슬라이더
그냥 변화구계 종결자. 스트라이크존 전체를 종으로 가로지르는 무지막지한 폭의 종슬라이더[45]와 직구와 똑같은 구속으로 들어오되 마지막에 아주 살짝 옆으로 휘어나가는 횡슬라이더 [46]가 조합된다. 게다가 이 변화구의 꺾이는 방향은 던지는 힘을 조절하는 게이지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다. 숙달만 된다면 이론상 포크 - 종슬라이더 - 컷패스트볼 - 횡슬라이더를 구질 하나로 구현할 수 있다.4가지 구질이 39,800 채 4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물론 이거 하나 뽑자고 40만원 때려박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거기에 덧붙여 월드급 선동렬의 구질은 포심, 체인지업, S.슬라이더와 스플리터.... 모든 구질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덕분에 자게에 봉인 투수 누구로 할까요 라는 질문이 올라왔을때 단골로 나오는 이름 중 하나. 그나마 월드 윤석민이 등장하기 전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봉인투수계의 원탑이었다. 덕분에 오히려 초고수들의 세계로 가면 너무나 자주 얼굴을 비춰 얻어맞기 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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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석 (92롯데): JS. 슬라이더
염종석의 팔과 맞바꿔서 롯데가 우승했다는 바로 그 때라서 원래 92년도 염종석 자체가 엄청 좋은 투수 중 하나였는데[47] 월드가 되기 때문에 5구질에서 구질이 하나 줄어들었는데[48] 하필 그 구질이 염종석이 슬러거 최고의 투수 중 하나로 인정받을 수 있게 해준 싱커...... 이 때문에 대부분 유저들의 평은 올염이 더 나은 것 같다고 한다. 거의 최악의 월드 중 하나였으나.....2017년 12월 업데이트로 JS.슬라이더가 슬러거 최초로 구질 리뉴얼이 되면서 종슬에 가까운 무브먼트에 컷패보다 더한 구속까지 나와 2022년 기준 월드 투수중에는 거의 최상급 선수로 분류된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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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93해태): C.싱커
톡샷 풀샷에 따라 하드싱커가 되기도 하고 싱킹패스트볼이 되기도 한다. 물론 변화폭과 구속이 상승한 채로.최근에 바뀐 쓰리쿼터로 폼이 바뀌었으나, 여전히 평은 매우 안좋다. 월드 투수중 거의 최하위로 분류되며, 드래프트로 획득이 거의 불가능하다보니 막기도 굉장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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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94한화): M. 커브(MC. 커브))
이름도 폼도 갖고있는 구질도 그렇고 슬러거 상에서는 정민태와 여러모로 뗄 수 없는 관계인데, 이번에 월드로 추가되면서 특수구질까지 정민태처럼 커브를 달고 나왔다. 정민태의 그것보다는 변화 폭은 작지만 조금 더 빠른 커브. 정민태보다는 상위급으로 평가받는다. 초보가 던져도 제값을 하는 월드 3대장 윤석민, 나이트, 배영수에 비해 정민철은 손을 매우 많이 타는 투수지만 고수가 쓸 경우에는 상당히 강력한 투수로 변모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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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95LG): SH. 슬라이더
월드 중에서도 가장 출현하지 않는 그야말로 희귀월드투수이다.[50] 특구는 횡슬라이다와 종슬라이더, 고속슬라이더가 모두 조합됐는데 직구와 구속이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익숙해지면 치기 쉽다는 것이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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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원 (96현대): J.포크
94년도가 커리어하이 시즌인데 96년도로 월드가 나와서 골덱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특구는 거의 월배 마이너버전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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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97쌍방울): HW.커브
구원 20승의 위업을 달성했지만 이대진에게 골든글러브를 내준 비운의 투수. 기존엔 일반 언더스로 투구폼이라 평이 좋지 않았지만, 특이폼 패치 후에도 좋은 평은 받지 못하고 있다. 1이닝 정도는 막아줄수 있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는 게 중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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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98해태): S.포심패스트볼
직구와 투심보다 살짝 위아래 변화폭이 작은 역회전성 변화구가 조합된 특수구질. 문제는 이게 직구 에 붙어있다. 구속 키우면 알아서 잘 크는 셈. 안그래도 슬러거의 임창용은 공을 뿌리는 지점이 완전한 언더핸드와 사이드암 두 군데 사이에서 랜덤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상대하기 힘든데 특수구질까지 추가되어 역시 보라색 이름은 아무나 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싱킹패스트볼과 풀 게이지 샷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다만 09년도 국가대표 드래프트권으로 스크류볼이 장착된 임창용이 월드급 비슷한 개념으로 출몰하기때문에 약간은 빛이 바래는 월드 투수. 2015년 현재는 생싱커가 낫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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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태 (99현대): J.커브
윤석민이 슬슬 흔해졌을 때쯤 갑작스럽게 등장한 월드투수. 유저들이 농담삼아 정민태가 월드가 없는 이유는 폼 때문이다.폼때문이야~ 폼때문이야라고 얘기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옛말... 안그래도 어려운 폼에 추가된 특이구질 J.커브는 상대해본 사람들의 말로는 사람이 칠 수 있는 공이 아니다라는 게 중론. 컷패스트볼과 조합하면 위력은 배가 된다. 다만 싱퐄민태가 더 좋다는 평도 있어서 봉인투수 순위에는 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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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04삼성): B.포크
톡샷의 경우는 각이 큰 포크볼로, 풀샷의 경우는 빠르고 변화폭이 적은 스플리터 성의 공으로 온다. 배영수의 폼 자체가 공이 빨라 보이는 편인데, 거기에 B.포크 풀샷은 정말 직구처럼 오다가 막판에 변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선 정말 괴로울 뿐이다. 월드 투수중에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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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한 (05롯데): S.체인지업
이것보다는 월드 손민한에만 있는 스크류볼(...)이 오히려 특구 취급을 받을 정도다. 거의 최하위로 분류되는 편이었으나, 최근 리뉴얼이 실시되었다! 그러나 실패라고 평가되는 편. 풀샷은 최고 146km정도의 구속을 가진 투심에 톡샷은 스플릿 체인지업. 하지만 연계구질이 없어 여전히 최하위 월드로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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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06, 10한화): R.체인지업
평가는 매우 좋지 않다. 오히려 월드 류현진이 되면서 삭제된 싱커가 더더욱 아쉬울 따름. 하지만 R.체인지업과 너클커브와의 조합이 발견되어 많이 괜찮아졌으나, 22년 기준으로는 아무도 안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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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06, 11삼성): O.포심패스트볼
오승환의 돌직구가 마그누스효과로 떠오르려는 현상을 반영하듯 살짝 떠오르는 직구로 박찬호의 라이징패스트볼과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오승환의 폼도 딱히 좋은 폼은 아니라 월드 치고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반응.그러나 변화구 추가 패치로 슈트가 추가된 뒤 그는 전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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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리오스 (07 두산): R.싱커
톡샷의 경우 느리다가 갑자기 확 꺾이는 싱커가 되고, 풀샷의 경우 직구와 비슷한구속으로 오다가 꺾이는 싱커가 된다. 컷패스트볼, 고속 슬라이더와 조합이 잘맞으며, 월드투수 중에서는 상위급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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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08SK): KH.슬라이더
풀샷 시 횡으로 오다가 막바지에는 종으로 꺾인다(...) 우타자 시 바깥쪽으로 톡샷 풀샷을 반복하면 이게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OX퀴즈를 하는 기분. 근데 김광현은 폼 자체가 안좋은 취급을 받아서...게다가 플레이어의 능력에 따라 잘 쓰면 정말 잘 쓰는데 못 쓰면 정말 못 쓰는 투수다. 최근 리뉴얼이 실시되었다! 예전 슬라이더보다 각이 더 커졌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크게 좋아졌다고 보기는 어려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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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11KIA): Y.슬라이더
혜성처럼 나타난 봉인투수계의 샛별. 기존의 구질을 빌어 설명하기 힘든 어이없는 궤적의 특수구질 슬라이더를 뿌린다. 게다가 월드급 송진우와는 다르게 이 슬라이더는 좌우변화폭보다 상하변화폭으로 승부를 보는데다 구속조차 빠르다. 여기에 커브의 상위구질 슬러브가 조합되면 상대방의 배트를 선풍기로 전락시킬 수 있다. 또한 무각슬러브와 무각체인지업이 상당한 위력을 발휘해 직구만 100을 찍으면 봉인작이 완성된다... 덕분에 등장 직후 빠른 속도로 봉인투수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해 이제 선동렬과 비등비등할 정도. 다만 덕분에 선동열처럼 초고수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 너무 자주 보여 안타를 얻어맞는 일이 빈번하다고 한다.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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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12 히어로즈): KN.싱커
새롭게 등장한 봉인감 투수. 원래부터 투심+싱커 조합이 사기조합이었는데 KN. 싱커는 투심각으로 휘면서 떨어지는건 싱킹패스트볼이다. 최상급 월드로 분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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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16 두산): N.슬라이더
풀샷으로 누르면 거의 월윤 슬라이더처럼 빠르게 온다. 다만 월윤보다는 구속이 조금은 느린편. 한마디로 말하면 월윤의 마이너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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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7 KIA): Y.슬라이더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HJ. 슬라이더가 아닌 Y.슬라이더로 나왔다. 그래서인지 구질도 월윤과 똑같고 특구 자체도 월윤과 비슷하다는 평이 많다. 월윤 좌완버전이라고 봐도 될 듯.대충 만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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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21 두산): M포크
말도 안되는 구속과 각을 모두 가진 개사기 구질이 탄생. 투구폼은 별로지만 포크의 위력이 너무나도 사기라 그 월윤을 제치고 당당히 월드 봉인 1순위에 등극했다. 직구 포크 풀능 120기준 풀샷이 153가까이 나오는데 낙폭은 스트라이크존 전체높이보다 한참높다. 나이트 싱커 수준으로 휘면서 떨어지는데 구속도 빨라 특구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위력을 자랑하며, 수많은 투수들에 밀려났지만 여전히 봉인으로 쓸만했던 월드 3대장인 배영수, 나이트, 윤석민을 모두 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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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08KOREA)[51]: K.슬라이더
월드투수는 아니지만 월드투수처럼 특수한 구질을 갖고 있다. KOREA 드래프트권(국대드랩)을 통해 아주 낮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으며. 월드 투수는 아니기에 선수교환이나 코치임명시에는 월드 인식이 안된다. 뜬금없이 김선우가 K.슬이라는 구질 이름을 먼저 차지하게 되면서 김광현 과 김시진은 다른 이름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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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00 해외파): 라이징패스트볼, P.커브
국대 박찬호와 다르게 (폼도 약간 다르다) 4구질이 아닌 5구질로 구현되어있으며 월드투수가 보라색 레전드가 빨강으로 나오는데 해외파는 금색이라 금박이라 불리운다.
해외파 박찬호는 모든 덱에 적용되는 점과 컷패스트볼과 P.커브의 조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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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10해외파): S.포심패스트볼, L.포크
해외파 선수이며 마찬가지로 모든 덱 효과 적용이 되며 5구질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금색 임창용은 슬러거의 다른 언더핸드 투수들과는 다르게 직구 구속이 무려 160km까지 나온다!! 게다가 L.포크라는 빠른 스플리터성 특구와 싱커, 슬라이더, 커브와 같은 구질로 농락이 가능하기에 역대 슬러거 최고의 투수라는 타이틀도 아깝지 않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구원투수 한정이라는 점.
- 김병현 (99해외파): 업슛, 프리즈비슬라이더, 백도어슬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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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97해외파): S.슬라이더, S.싱커
기존 월드 선동열과 비교하여 체인지업 대신 커브를 달고 나온 괴물이다. 상대해보면 알겠지만 종횡 둘다 신경을 써야하는것은 기존 월드선동열과 같으나 S.싱커의 등장으로 더욱더 경우의 수가 많다(게다가 커브의 추가로 종으로 떨어지는 공의 타이밍 조차 잡기 힘들다.). 여기에 월드구질까지 덕지덕지 달아주면 안그래도 까다로운 폼에서 말도 안되는 무브먼트를 보이는 공을 쫙쫙 뿌려대는 건 거의 치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라 해외파 선동열(금썬으로 보통 부른다)은 압도적인 1대장 투수로 꼽힌다.
기존 4구질의 국가대표 김병현에 구속상승과 싱커를 달고 나왔다. 무브번트는 뛰어나지만 타 금선수에 비해서 확실하게 뒷문을 잡그긴 힘들다. 구원이기도 하고 요즘은 수많은 슬러거 유저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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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6해외파): O. 포심패스트볼, O. 슬라이더
O.슬라이더는 오른쪽으로 휘는 O.포심이다. 여기에 슈트(투심)까지 달고있으면 오다가 공이 갑자기 위, 왼쪽, 오른쪽으로 휘는 삼지선다로 타자를 괴롭힌다. 게다가 커브까지 추가되어 타이밍 잡기가 더욱 어렵다. 슬러브가 많이 번거롭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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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04해외파): K.슬라이더, K.투심
처음에 K.투심이 나왔을 때는 거의 슈트 수준으로 나와 평이 그리 좋지 않았으나 현실은 O.포심의 투심버전 게다가 저 떠오르는 투심을 위아래로 쓰는 순간부터 지옥이라고.....그러면서 생각보다는 쓸만하다는 평이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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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05해외파): D.슬라이더, D.체인지업
아래 후술 하듯이 D.슬라이더 하나만 가지고 있을 때는 평가가 박했으나 D.체인지업이 KN.싱커 수준의 각을 자랑하면서 순식간에 평가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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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9해외파): R.체인지업, R.커브
둘 다 애매한편이라 월드 구질 변경을 통해 다른 월드 구질을 사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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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0해외파): R.체인지업, R.슬라이더
19해외파 류현진과 동일하게 두 구질 모드 변경하여 다른 월드 구질을 사용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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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0해외파): KK.포심 , KK.슬라이더
우타자 기준으로 몸쪽은 컷패스트볼처럼 들어오고 바깥쪽은 투심처럼 휘어나가는 KK.포심패스트볼은 임창용의 S포심과 더불어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고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KK.슬라이더를 가지고 있다.
10.2. 레전드 투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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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82OB): 팜볼
그야말로 최악의 레전드. 팜볼은 제구도 되지않으며,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배팅볼이 따로 없다. 게다가 주자가 나가있을시에는 거의 도루를 내준다고 보면 될 정도. 그래도 레전드의 특성상 초기부터 육성이 되어있고 선발/구원 둘다 나와 적당히 이닝이나 먹어주는 용으로도 쓰지만, 골글 적용도 받지 않기때문에 이것도 애매하다.. 그나마 다시 5구질로 변경되면서 포크가 들어가면서 조금은 나아졌지만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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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 (84롯데): C.커브
크게 꺾이는 특유의 폭포수 커브. 컷패스트볼과 조합하면 박찬호처럼 낚시로 활용하기 좋다. 선발/구원 둘다 나온다. 상급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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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86해태): S.슬라이더
월드와 같다. 선발/구원 둘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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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성 (96한화): D.슬라이더
송진우의 C슬과 비슷한 궤적이지만 마이너버젼. 현역시절 유명했던 폼은 슬러거에도 구현되어있지만 치기 어려운 폼은 아니라는 게 중론. 그래도 레전드 투수치고는 이상하리만큼 평가가 안 좋다. 박철순을 제외하고는 거의 최악이라고 불리는 수준... 구원만 나와서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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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98LG): K.포크
월배 마이너 버젼 특구. 선발 구원 둘다 나오며, 김용수 특유의 폼과 2차 변화구 패치때 나온 신구질들과 조합이 좋아서 나쁘지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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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02한화): C.슬라이더
월드 윤석민이 위아래로 승부하는 슬라이더라면 송진우는 양옆으로 그야말로 정신나간 각도로 휘어지는 슬라이더이다. 뒤이어서 조합되는 구질이 슬라이더를 받쳐주지 못해서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었다. 그러나 월드구질 장착이 가능해지며 사기가 되었는데, C슬라이더를 컷패스트볼로 바꾸고 대신 커브를 P커브나 HW커브로 바꿔주면, 두 구질의 초기궤적이 매우 비슷한지라 상대방의 배트를 선풍기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체인지업을 스프릿 체인지업, 포크를 스플리터로 바꿔주면 가뜩이나 까다로운 투구폼과 결합해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금투수가 없는 레골덱에서는 거의 1선발급.
10.3. 월드 타자 목록
- 김성한 (88해태): 강건 - 파워모드일 경우 파워 +10, 이전 타석 출루한 경우 파워,정확 +5
- 타이론 우즈 (98OB)[52]: 흑곰 - 득점권일 경우 파워,정확 +12, 컨디션 상 이상 유지
- 이병규 (99LG): 기세 - 이전 타석 출루한 경우 정확 +10, 득점권시 파워,정확+10
- 이승엽 (99,02삼성): 사자 - 파워모드일 경우 파워,정확+15, 컨디션 상 이상 유지
- 박경완 (00현대): 노련 - 송구 게이지 100%로 송구할 경우 송구 속도 17% 상승, 현재 투수의 스트/볼 비율이 1이하면 파워 +15
- 양준혁 (01LG): 양신 - 득점권일 경우 파워,정확 +10, 컨디션 상 이상 유지
- 김동주 (03두산): 두목 - 스트라이크가 없을 경우 파워 +15, 스트라이크가 1개 이상일 경우 정확 +15
- 최희섭 (09KIA): 초이 - 스트라이크 한 개마다 정확 +7, 주자 한 명당 파워 +5
- 이대호 (10롯데)[53]: 파워 - 파워모드일 경우 파워,정확 +10, 득점권일 경우 파워,정확 +5
- 박병호 (13히어로즈): 극기 - 매 타석마다 정확+5(첫타석 제외, 최대 20까지)[54], 득점권시 파워+10
- 서건창 (14히어로즈): 교수 - 이전 타석 안타일 경우 파워,정확 +5, 현재 투수의 스트/볼 비율이 1이하면 정확 +15
- 에릭 테임즈 (15NC): 전능 - 스트라이크 한 개마다 파워,정확 +8, 출루할 경우 주력 +10
- 양의지 (18두산): 안방 - 송구 게이지 100%로 송구할 경우 송구 속도 17% 상승, 주자가 없을 경우 파워,정확 +10
- 로하스 (20KT): 학수 - 볼 한개당 파워,정확 +4, 주자가 없을 경우 파워 +8
- 이정후 (22키움): 손자 - 볼 한개당 파워,정확 +3, 송구 게이지 100%로 송구할 경우 송구 속도 16%, 정확도 30% 상승
10.4. 레전드 타자 목록
- 이만수 (84삼성): 헐크 - 파워모드시 파워,정확 +10, 컨디션 최상 유지
- 장효조 (87삼성): 달인 - 첫 타석 완료 시 체력 +10, 득점권시 파워,정확 +10
- 장종훈 (91빙그레): 홈런 - 주자가 있을 시 파워+10, 홈런치면 다음 타석부터 파워 +10
- 이종범 (94해태): 천재 - 송구 게이지 100%으로 송구시 송구속도 17% 상승, 1스트라이크 이하에서 파워,정확 +10
- 양준혁 (96삼성): 양신 - 득점권시 파워,정확+10, 컨디션 상 이상 유지
- 이승엽 (03삼성): 사자 - 파워모드시 파워,정확+15, 컨디션 중 이상 유지
- 박용택 (09LG): 용암 - 주자없을시 파워,정확+10, 컨디션 최상 유지
- 이대호 (10롯데): 파워 - 파워모드시 파워,정확 +10, 득점권시 파워,정확 +5
- 김태균 (16한화): 별명 - 이전 타석 출루 못할경우 정확 +15, 이전 타석 안타시 파워,정확+10
추가로, 모든 레전드 타자에는 '레전드일 경우 에러 발생 확률 5% 증가'가 추가로 붙어있다.
위의 해외파 추신수와 관련하여 해외파 타자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 추세이다. 해외파는 모든 덱에 적용되는 점에 차별성을 두지만 레전드 선수와 같이 4년차 체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레전드 타자목록에 이어 적는다.(해외파 특성은 강견에 묻힌게 현실..)추신수 (13해외파): 추추 - 파워 모드 시 파워+5, 주자 없을 때 정확+5, 수비 시 실책 확률 1% 감소, 송구 게이지 100%로 송구 시 송구 속도 12% 상승, 출루 시 루상에서 주력+5
추신수 (14해외파): 폭주 - 출루 시 다음 타석부터 정확+10, 현재 타석에서 스트라이크/볼 비율이 1이하일 경우 정확 +7, 컨디션 중이상 유지
이승엽 (06해외파): 승짱 - 파워모드 정확+15, 득점권상황에서 파워+10, 8회 타석시 파워+5, 이전타자 사사구 출루시 파워+1
이대호 (15해외파): 빅뱃 - 볼 한개 당 파워,정확 +5, 득점권 상황에서 파워,정확+10, 컨디션 상 이상 유지
강정호 (15해외파): 킹캉 - 152km/h 이상의 공 타격 시 파워+12[55], 상대 득점권 상황에서 송구속도+20%/정확도+80%
김현수 (16해외파): 머신 - 볼(B) 카운트당 정확 +5(최대+15) / 2아웃 상황에서 파워+5, 정확+5, 타격시 수비 에러 확률 5% 상승
최희섭 (05해외파): 빅초 - 스트라이크 카운트마다 정확+5, 볼 카운트마다 파워+3, 홈런 시 다음 타석부터 파워+15, 타격시 수비 에러 발생률 3% 상승
이종범 (98해외파): 바람 - 현재 타석에서 스트/볼 비율이 1이하 시 파워+5, 정확+5, 수비 시 송구 속도 19% 상승, 수비+10, 출루 시 루상에서 주력+10
김하성 (21해외파): 어썸 - 주자가 없을 경우 파워+10, 수비시 에러 발생 확률 3%감소, 송구의 정확도 80%와 속도 19% 상승
11. 선수 특성
2013년 8월 27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투수, 타자 각각 20개 가량의 특성이 추가되었고, 멘토링으로만 얻을 수 있던 전설 코치 특성들도 각각 20개 가량이 추가되었다. 즉 특성이 각각 60개씩 된다는 소리. 일반 특성은 처음에 얻을 때는 1단계로 시작해서 강화를 통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고특성 변환 시스템도 추가가 되었는데 S급 이상의 선수(월드, 레전드는 안됨)로 변환을 하면 선수가 사라지는 대신 9개의 특성 중에 하나를 고를 수가 있다. 9개의 특성이 뜨면 이 특성들을 선수교환 하듯이 4개를 골라서 그 중에 하나를 얻고 얻게 되면 새로운 선수에게 그 특성을 전수할 수 있다. SS나 M급 선수를 특성변환 할 경우 전설 코치 특성도 가끔 출몰하며 전설 코치 특성이 뜨게 되면 월드 선수를 선수 교환했을 때처럼 4개를 마구잡이로 골라도 전설 코치 특성이 얻어진다(물론 4개 중 한 개를 전설 코치 특성으로 골라야 함)
아래는 그 특성들 일람[56]
11.1. 투수 특성
- 일반: 없음
- 자제: 주자가 득점권(2루이상)에 있을때 제구력 20% 상승
- 안정: 풀 카운트에서 제구력 20% 상승
- 회복: 매 이닝 체력 1 회복 (1이닝 제외)
- 선발: 선발 등판 후[57] 이닝이 지날 때마다 컨디션 5% 상승
- 흥분: 주자 존재 시 제구력 20% 하락, 포심 +3
- 집중: 주자 존재 시 제구력 20% 상승, 변화구 +1
- 완투: 투구 시 체력 소모량 감소
- 소심: 스트라이크 1개마다 포심 +1 변화구+1,3볼일때 제구력 20% 하락
- 신뢰: 주자 존재 시 수비수 에러확률 1% 감소
- 초구: 각 타자 초구에 한해 전 구질 +1
- 역투: 전력 투구 시 전 구질 능력치 +7, 체력 감소량 20% 증가
- 리드: 각 타자 초구 스트라이크 시 한 타석동안 전 구질 +1
- 도전: 지고 있는 점수 1점마다 컨디션 5% 상승
- 균형: 동점일 때(0:0 제외) 변화구 +2
- 과감: 스트라이크 존 몸쪽 1/3 지점 안으로 공을 던질 때 제구력 10% 제구력 상승
- 고집: 안타를 맞은 구질의 능력치가 다음 한 타석동안 +3
- 기분: 삼진을 잡을 때, 또는 자기편 득점마다 컨디션 5% 상승
- 관리: 컨디션 하 이상 유지
- 근성: 팀이 지고 있을 때 모든 구질 +1
- 구원: 구원으로 등판하면 투구수 20구까지 포심 + 2
- 여유[58]: 각 이닝의 첫타자를 잡으면 해당 이닝 동안 변화구 +2
- 적응: 선발 출장시 4회부터 변화구 +3
- 위기: 구원등판시 주자가 있을 때마다 모든 구질 +1
- 해결: 주자 한 명당 제구력 5% 상승
- 분석: 볼카운트 중 볼 1개마다 제구력 5% 상승
- 정교: 스트라이크존 몸쪽 1/3지점 안으로 공을 던지면 다음 공 포심+2
- 유인: 스트라이크존 바깥쪽 1/3지점 안으로 공을 던지면 다음 공 변화구+1
- 공략: 각 타자의 4구째부터 포심+2
- 노련: 각 타자의 4구째부터 변화구+2
- 방어: 2아웃 상황에서 모든 구질 +1
- 극복: 실점했을 때 해당 이닝 변화구 +2
- 사기: '팀이'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 다음 이닝동안 모든 구질 +1
- 추격: 지고 있을 때 제구력과 컨티션 10% 상승
- 필승: 이기고 있을 때 모든 구질 +1
- 적극: 볼카운트에서 볼이 없을 때 포심 +2
- 노림: 볼카운트에서 볼이 없을 때 변화구 +2
- 압도: 상대 타자의 첫 타석에서만 포심 +2
- 판단: 상대 타자가 정확>파워 일 때[59] 변화구 +3
- 파악: 상대 타자의 세번째 타석부터 변화구 +2
- 경쟁: 동점일 때(0:0 제외) 포심 +2
11.1.1. 전설 코치 특성[60]
- 공격: 스트라이크 1개마다 포심 +1 변화구+1,3볼일때 제구력 20% 하락, 각 타자 초구에 한해 모든 구질 +3(소심+초구)
- 열혈: 주자 존재시 제구력 20% 하락 및 포심 +5, 삼진을 잡거나 득점시 컨디션 15% 상승(흥분+기분)
- 기초: 풀카운트 시 제구력 20% 상승 및 변화구 +2, 투구 시 체력 소모량 감소, 선발 등판 뒤 5회부터 컨디션 15% 상승(안정+완투[61])
- 숙련: 매 이닝 마다 체력 1 및 컨디션 4% 회복(단, 1이닝은 제외), 컨디션 중 이상 유지(회복+관리)
- 정신: 초구 스트라이크시 해당 타석 모든 구질 +2, 동점일 때(0:0은 제외) 변화구 +4(리드+균형)
- 불굴: 지고 있을 때 모든 구질 +3. 점수 차 1점 당 컨디션 15% 상승(도전+근성)
- 작전: 주자 존재 시 제구력 20% 및 변화구 +3 상승, 스트라이크 존 몸쪽 1/3 안으로 투구시 제구력 30% 상승(집중+과감)
- 믿음: 주자 존재 시 실책 확률 2% 감소, 상대팀 득점권일 때 제구력 20% 및 변화구 +2 상승(신뢰+자제)
- 패기: 볼카운트에서 볼이 없을 때 포심 +4, 상대 타자의 첫 타석에서만 포심 +4(적극+압도)
- 감각: 주자 존재 시 제구력 20% 및 변화구 +3 상승, 스트라이크 존 몸쪽 1/4 안으로 투구시 포심 +4(집중+정교)
- 호투: 선발 출장 시 매 이닝(1이닝 제외) 컨디션 15% 상승, 각 타자의 4구째부터 변화구 +4(선발+노련)
- 위력: 초구 스트라이크 시 해당 타석 모든 구질 +2, 볼카운트에서 볼이 없을 때 포심 +4(리드+적극)
- 활약: '팀이'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 다음 이닝동안 모든 구질 +2, 풀 카운트에서 제구력 20% 및 변화구 +2 상승(사기+안정)
- 제압: 상대 타자의 첫 타석에서만 포심 +4, 스트라이크 존 몸쪽 1/3 안으로 투구시 제구력 30% 상승(압도+과감)
- 투지: 지고 있을 때 제구력과 컨디션 20% 상승, 실점 시 해당 이닝 동안 변화구 +4(도전+극복)
- 본능: 안타를 맞은 구질의 능력치가 다음 한 타석동안 +5, 주자 존재 시 제구력 20% 하락, 포심 +5(고집+흥분)
- 흐름: 초구 스트라이크 시 해당 타석 모든 구질 +2, 각 이닝의 첫타자를 잡으면 해당 이닝 동안 변화구 +4(리드+여유)
- 준비: 구원 등판 시 투구 수 20개 까지 포심 +3, 변화구 +1, 주자가 있으면 모든 구질 +3(구원+위기)
- 특급: 구원 등판 시 투구 수 20개 까지 포심 +3, 변화구 +1, 이기고 있을 때 모든 구질 +2 ☜주로 마무리투수로 이용하는 봉인투수들에게 가장 각광받고 있다.
- 멘탈: 실점 시 해당 이닝 변화구 +4, 2아웃 상황에서 모든 구질 +2(극복+방어)
- 초심: 상대 타자의 첫 타석에서만 포심 +4, 각 타자의 초구에 한해 모든 구질 +4(압도+초구)
- 수호: 구원 등판 시 투구 수 20개 까지 포심 +3, 변화구 +1, 주자 존재 시 실책 확률 2% 감소(구원+신뢰)
- 간파: 각 타자의 4구째 부터 모든 구질 +4(공략+노련)
- 폭발: 전력투구 시 모든 구질 +9 및 체력감소량 20% 증가, 주자 존재 시 제구력 20% 하락, 포심 +5(역투+흥분)
- 결판: 주자 존재 시 제구력 20% 및 변화구 +3 상승, 풀카운트 시 제구력 20% 및 변화구 +2 상승(집중+안정)
- 철벽: 주자 1명마다 제구력 10% 및 컨디션 5% 상승,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 1/3 지점에 투구시 다음 공 변화구 +3(해결+유인)
- 활기: 매 이닝 마다(1이닝 제외) 체력 1 및 컨디션 4% 회복, 컨디션 중 이상 유지, 전력투구 시 모든 구질 +9 및 체력감소량 20% 증가(회복+역투)
- 결단: 실점 시 해당 이닝 변화구 +4, 주자 존재 시 실책 확률 2% 감소(극복+신뢰)
11.2. 타자 특성
- 일반: 없음
- 판단: 슬라이딩 수비 시 에러 확률 1% 감소
- 송구: 송구 정확도 20% 상승
- 번트: 번트 타격 범위 20% 증가
- 집중: 강습타구 수비 시 에러 확률 1% 감소
- 포구: 자신에게 오는 수비수들의 송구 정확도 20% 상승[62]
- 회복: 안타 시 체력 +2 상승 (경기 당 1회 적용)
- 근성: 스트라이크 존 몸쪽 1/3 지점으로 공이 올 경우 다음 공 파워/정확 +1
- 사기: 안타 시 컨디션 10% 상승
- 해결: 득점권 시 정확+2
- 주루: 루상에 진출 시 주력+5
- 거포: 파워모드시 정확도 +2 상승
- 압박: 주력 70 이상일 때 타격 시 상대편 실책 확률 1% 증가
- 노림: 상대 투수의 스트라이크/볼 비율이 1 이하면 정확 +2(이하이기 때문에 1일 경우에도 물론 적용된다.)
- 기분: 안타 시 다음 타석 모든 능력치 +1[63]
- 강견: 송구 게이지를 100% 채울 시 송구 속도 12% 증가
- 적극: 노 스트라이일 때 파워 +1
- 역전: 9회 이후부터 파워/정확 +2
- 관리: 컨디션 하 이상 유지
- 수비: 상대편 득점권 시 수비/송구 +1
- 소심: 주자가 없을 때 정확 +1
- 방어[64]: 상대편 득점권 시 수비 +3
- 초반: 1~3회 정확 +2
- 중반: 4~6회 정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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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7~9회 정확 +2
어디서 본 것 같은 특성이...~벌써부터 대충 만든 티가... - 필승: 이기고 있을 때 정확 +2
- 대담: 득점권 시 파워 +2
- 압도: 파워 70 이상일 때 타격 시 상대편 실책 확률 1% 증가
- 정교: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 1/3으로 공이 들어올 때 다음 공 파워/정확 +1
- 대타: 대타로 등장 시 파워/정확 +2
- 강타: 파워모드로 타격 시 파워 +2
- 연타: 안타 시 다음 타석 정확 +1
- 적응: 세번째 타석 부터 파워/정확 +1
- 도전: 지고 있을 때 정확 +2
- 집념: 지고 있을 때 파워 +2
- 초구: 상대방 투수의 초구에 한해 정확 +2
- 선구: 상대방 투수 투구수 21개째부터 정확 +2
- 저지: 상대편 득점권 시 송구 +3
- 분석: 타석의 4구 째 부터 정확 +1
- 만회: 삼진 시 다음 타석 파워 +2
- 결의: 풀 카운트 시 파워 +2
11.2.1. 전설 코치 특성[65]
- 공격: 노 스트라이크일 때 파워 +4, 상대편 투수의 스트라이크/볼 비율이 1 이하이면 정확 +5(적극+노림)
- 열혈: 파워모드로 타격 시 정확 +5, 9회 이후 파워 +4, 정확 +3(거포+역전)
- 기초: 안타 시 체력 +8 회복(경기 당 1회 적용), 상대편의 강습타구 수비 시 에러 확률 2.5% 감소(회복+집중)
- 숙련: 자신의 송구 정확도 및 자신에게 오는 수비수들의 송구 정확도 모두 50% 상승(송구+포구)[66] 포수에게 특히 유용한 특성
- 정신: 안타 시 모든 능력치 +2(정확은 +3) 및 컨디션 40% 상승(사기+기분)[67]
- 불굴: 득점권 시 정확 +5, 스트라이크 존 몸쪽 1/3 지점으로 공이 올 경우 다음 공 파워/정확 +4(해결+근성)
- 작전: 번트 타격 범위 50% 증가, 주력 70 이상일 때 타격 시 상대편 실책 확률 2.5% 상승(번트+압박)
- 믿음: 슬라이딩 수비 시 실책 확률 2.5% 감소, 출루 시 주력 +5(판단+주루)
- 대포: 파워모드 시 파워/정확 +5(거포+강타)
- 그물: 슬라이딩 수비 및 강습타구 수비 시 실책 확률 2.5% 감소(판단+집중)
- 출루: 주자가 없을 때 정확 +4, 안타 시 다음 타석 정확 +4(소심+연타)
- 활약: 이기고 있을 때는 정확 +5, 지고 있을 때는 파워 +5(필승+집념)
- 기회: 득점권 시 파워/정확 +5(해결+대담)
- 투지: 지고 있을 때 파워/정확 +5(도전+집념)
- 본능: 안타 시 다음 타석 모든 능력치 +2(정확은 +3), 상대 투수 초구에 한해서 정확 +5(기분+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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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주력 70 이상일 때 타격 시 상대편 실책 확률 2.5% 상승, 파워 70 이상일 때 타격시 상대편 포구 실책 확률 2.5% 상승(압박+압도)
진짜 특성 이름 한번 잘 지었다... - 뒷심: 파워모드로 타격 시 정확 +5, 7~9회 정확 +5(거포+후반)
- 특급: 득점권 시 정확 +5, 대타로 등장 시 파워/정확 +5(해결+대타)
- 맹타: 득점권 시 파워 +5, 스트라이크 존 바깥쪽 1/3 지즘으로 공이 올 때 다음 공 파워/정확 +4(대담+정교)
- 선공: 상대 투수의 초구에 한해 정확 +5, 1~3회 정확 +5(초구+초반)
- 선봉: 번트 타격 범위 50% 상승, 출루 시 주력 +5(번트+주루)
- 간파: 상대 투수의 스트라이크/볼 비율이 1 이하이면 정확 +5, 타석의 4구 째 부터 정확 +4(노림+분석)
- 폭발: 파워모드로 타격 시 파워 +5, 득점권 시 파워 +5(대담+강타)
- 결판: 풀 카운트 시 파워 +5, 타석의 4구 째 부터 정확 +4(결의+분석)
- 철벽: 상대편 득점권 시 수비/송구 +6(방어+저지)[68]
- 활기: 안타 시 체력 +8 회복 (경기 당 1회 적용), 노 스트라이크일 때 파워 +4(회복+적극)
- 결단: 삼진 시 다음 타석 파워 +5, 타석의 4구 째 부터 정확 +4(만회+분석)
그리고 위에 적혀있는 특성 다 쌈싸먹는 특성까지 등장하고야 말았으니.......
- 보살: 송구 게이지 100%로 채워서 송구 시 송구 속도 18% 상승, 상대편 득점권 시 송구 +6(강견+저지)
오늘도 보살 혹은 강견 특성을 얻기 위해 SS급과 M급 타자들이 특성 변환의 제물로 팔려가고 있다 카더라......
12. 게임 용어
- 미신: 좋은 선수를 얻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하는 사람들이 제일 처음 하는 행위중 하나, 대표적인 것으로 새벽 트레이드가 있다.
- 새벽 트레이드 미신: 선수영입 탭에 뜬 선수들은 다음날 아침 7시까지는 어느 드래프트권을 까도 나오지 않는다. 이를 응용하면 둘 또는 세 선수가 모두 하나의 드래프트권에 속한 선수들일 경우, 해당 드래프트권을 긁었을 경우 좋은 선수가 뜰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69] 당연히 확률은 낮다. 그러니까 미신이지 하지만 드래프트권 통합 이후에는 그냥 묻혔다
- 스님: 제구의 등급이 상중하 중에서 중 일 경우 중 이라는 동음 이의어를 따라 스님이라고 부른다.( 이혜천의 경우는 제구가 중이든 하이든 모두 다 혜천 대사(...)라고 불린다.)
- 동학 상조: 신인왕&MVP드래프트권을 통해 영입할 수 있는 이동학 선수를 일컫는 말. 능력치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구질 또한 메리트가 없어서 흔히 말하는 쪽박선수이다. 일단 영입하고 나면 추후 같은 드래프트권으로 중복해서 나오지 않는 시스템 특성상 나중을 위한 보험이란 의미에서 동학 상조라는 명칭이 붙었다.
- 닥영: 닥치고 영입의 줄임말로서, 트레이드나 스카우트를 통해 등급이 좋은 선수가 나왔을 때 무조건 영입 하라는 말이다.
- 닥패: 닥치고 패스의 줄임말로서, 위의 뜻과는 전혀 반대이다.
- 국구: 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4구질을 일컫는 말. 보통 이 4구질을 가진 투수는 대부분 버려진다. 이유는 홈런맞기 쉽다고(...)
- 배포크: 배영수가 던지는 포크가 워낙 좋아서 붙여진 별명. 그리고 배영수는 진짜로 월드가 되어 배포크를 달고 나왔다.
- 레~: 레전드(L) 급의 선수가 나왔을 경우. 선동열은 레썬, 송진우는 레쏭 등으로 불리운다.
- 월~: 월드(W)급의 선수가 나왔을 경우. 대표적으로 월드 등급의 선동열은 월썬이라 불리운다.
-
올~: 올스타(SS)급의 선수가 나왔을 경우.
김현수는
월식빵월현수라고 불리운다. -
~뚱[70]:
류헨진류현진, 선동열 체구와 능력이 너무 좋아서 부르는 말이다, ex)류뚱 5구질은 GG.(예외도 있다, 지역 드래프트로 선발한 좌완 뚱보는 그냥 좌뚱 흑마구/백마구로 불리기도 한다.) - 투육방/타육방: 투수육성방, 타자육성방의 약자. 투수 육성 또는 타자 육성을 위해 안키우는 선수들을 타자 또는 투수로 세워놓고 아웃카운트를 계속 잡거나 안타를 계속 칠 수 있게 만들어진 방. 제발 웬만하면 하지 말자.
- 고유폼: 선수만의 고유한 폼으로, 주는 기준은 알 수 없다.[71] 타자같은경우 스윙궤적은 거의 같기때문에 큰 의미가 없지만[72] 투수의 경우 폼에 따라 도루공장장이 될수도, 국구가 국구가 아니게 되는경우도 많이 있다.
13. 능력치 논란
능력치 논란은 그 선수가 능력치가 아무리 좋아도 제 능력을 못할 때 ex)주력이 100인데 2루 도루를 못하고 아웃당했을때(물론 이건 포수의 송구 능력+투수의 구속에 따라 다른데, 문제는 언더 핸드, 사이드암의 경우 구속 제한이 154km이라서 모 유저는 사이드암, 언더 핸드의 전담 포수(...)를 따로 둘 정도이다.)(그리고, 120km짜리 커브+ 포수의 송구 능력이 35인 경우=주자의 주력이 76인 경우에 도루를 했는데 끔살 당하는 경우는 심하게 안좋다고 볼 수 있다.), 수비 능력치가 61인데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공을 놓치는 경우(이건 진짜 드물다.).그런데 슬러거 측에서는 이런걸 수정치도 않는다, 답변중 하나가 슬러거는 진짜 야구를 표방했기 때문에 에러가 날 수도 있다. 라면서...
14. KBO 라이선스
본래 슬러거는 KBO의 라이선스를 획득 했었으나 한국프로야구의 스폰서를 마구마구가 맡는 바람에 마구마구 측에서 라이선스를 독점적으로 취득하였다.
그 결과, 선수명은[73]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팀명은 KBO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기에 임의적으로 바뀔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두산 베어스의 서울반달곰...
그러나 2011년 6월 말,[74] KBO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임의로 설정했던 팀의 이름들이 다시 KBO 팀명으로 교체되었으며, 로고 역시 종전의 KBO 소속된, 또는 소속 되었던 팀의 로고로 교체되었다.
2012년 초에는 양준혁이 장남식으로, 말에는 이대호가 이태산으로 잠시 변경되었지만 현재는 다시 본명으로 돌아왔다. 라이선스 이슈로 본명을 사용할 수 없었던 이승엽
그런데 또다시 2015년 1월 27일엔 여러 선수들의 이름이 바뀌버리고 말았다. 장명부는 장영주로, 구대성은 구동섭으로[75], 심정수는 심진우로
15. 그 외
이 게임의 OST인 'My Destiny'는 야구팬 밴드 타카피의 곡이다.또한 '치고 달려라 2012' 역시 슬러거의 OST이며 타카피의 곡이기도 하다. 2008년부터 프로야구 중계(KBS SPORTS)에서 BGM으로 쓰고 있다. 슬러거 내에서도 치고 달려라 2008부터 치고 달려라 2016까지 매년 새로운 버전의 치고 달려라가 흐르고 있다.
역시 타카피의 곡인 MBC 청룡도 OST로 쓰였다.
과거에는 MBC 스포츠플러스 공수교대송도 나왔지만 마구마구가 KBO 스폰서를 대주기 시작하면서 짤렸다.(...)
게임 초창기때부터 나왔던 OST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노래는 가수 김가연이 부른 노래다.
[1]
초기 개발사는
NHN의 자회사였던 와이즈캣이었으나 슬러거 IP를 네오위즈에 매각하고 2023년 법인이 청산되었다.
[2]
Y슬라이더 같이 투수의 이름이 붙은 고유 특수구질은 능력치를 아무리 키워도 각도는 그대로이다
[3]
선동열과 정민태는 다른 투수들과 달리 릴리즈포인트가 투수의 중앙에서 형성되므로 공의 궤적이 매우 다르고, 옥스프링은 투구동작도 빠른데 공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투구폼이라 실제 체감구속이 매우 빠르게 느껴져 치기 어렵다
[4]
게임 내에서는 연차가 오른다라고 표현한다
[5]
구질강화라고 하여 일정한 게임머니를 지급하여 구질을 여러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투심-슈트 // 체인지업-써클체인지업-스플릿체인지업 // 슬라이더-컷패스트볼-종슬라이더-고속슬라이더-횡슬라이더 // 커브-슬러브-너클커브-드롭커브 // 포크-스플리터-파워포크 // 싱커-싱킹패스트볼-하드싱커
[6]
특수 투수의 경우 이 구질을 베이스로 한 특수 구질이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는
김병현의 업슛.
[7]
다만 이 구질을 전부 던질수 있는 건 아니고 선수마다 3~5개씩 정해져 있다.
[8]
3연투라고 하여 3이닝으로 설정 한 뒤 연장전을 통해 12회 까지 하게 하면 한계 성장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 있었으나 2013 그랜드 업데이트로 인해 연장전은 무조건 3이닝만 추가할 수 있게 패치가 되어서 한동안 사라졌다. 그러나 유저들의 끊임 없는 연구로 인해 그나마 3이닝이라도 추가해서 6이닝이라도 하는 게 쏠쏠하게 경험치가 올라간다는 것이 발견되어 3회 연장 6회 타육이 최근 떠오르는 추세이다.
[9]
한 때 가장 비싼 드랩권이었으나 지금은 35만캣짜리 클래식 드랩권에 자리를 넘겨줬다
[10]
김병현과 류제국은 2013년 7월 23일 패치로 복귀
[11]
김병현의 라이선스 말소로 인하여 특이 구질을 가진 국대 선수가 없어지자 와이즈캣에서 내놓은 또 하나의 현질 유도용 선수.
[12]
추신수:추추 드래프트권, 이대호: 빅보이 드래프트권, 오승환: 파이널보스 드래프트권 과 같은 방식.
[13]
보통 8년차까지 쓰는데 1+1+5년 재계약을 한다.
[14]
거기다 방출캣도 3만캣이 넘는다. 보통 선수들이 2만7천캣 정도.
[15]
용병 타자중에서 제일 인기 많은 게
삼성의 멘탈코치.
스위치 히터에 흑간지 뚱간지 합계 완벽한 위압감때문이라나?
[16]
1.2배
[17]
신인 기준으로, 그 해 1픽으로 지명된 신인은 B급에 +특성. 나머지는 다 C에 무특성.
[18]
정식 명칭은 선수영입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트레이드라고 불린다. 아마도 다른 메뉴들이 생기기 이전에는 트레이드 탭에 선수영입 메뉴밖에 없었기 때문인듯 하다.
[19]
대부분 방출->캣으로 승화 테크를 탄다.
[20]
물론 갱신한다고 해서 꼭 좋은 쪽으로 갱신되는 것은 아니다.
[21]
선수갱신 아이템은 1500캐쉬...
[22]
말이 좋아 몇만원이지 실제로는 10만 이상 꼬라박고 장렬히 산화하는 경우도 많다.
[23]
이 때 얻게 되는 선수는 등급 이상 전체 선수에서 완전 랜덤이다.
[24]
물론 추신수가 저것 밖에 없는 것은 아니고 추신수는 KOREA드래프트권으로도 09년도와 10년도의 대표팀 멤버로 획득할 수 있으나 당연히 사진속의 추신수와는 다르게 해당 대표팀 및 역대 대표팀 덱에만 적용이 된다. 참고로 09년도 추신수는 특성이 강견이다.
[25]
혹은 운영진에서 패치를 했을수도 있다.
[26]
현재 SS급도 등장하는데 해당 멘트는 모든 팀에서 원하는 최고의 선수입니다./이런 선수 놓치면 바보 소리 듣습니다. 로 나온다.
[27]
포심, 슬라, 커브, 체인지업 이외의 구질들은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 멘트에 표시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싱커를 가지고 있는 투수가, 싱커능력치가 제일 낮다 해도 싱커멘트로 뜰 수 있다.
[28]
구질 능력치가 똑같다면 둘 다 뜰 수 있다. 예를 들어, 포심 슬라이더 능력치가 똑같으면 포심 멘트로도 뜰 수 있고, 슬라이더 멘트로도 뜰 수 있고.
[29]
보통 골글덱 하는데 스카우트로 수급하는 선수가 제일 많다.
[30]
즉, 시즌이 끝나고 바로
[31]
82 삼미덱과 똑같은 효과를 내는 덱으로는 08 국가대표팀 덱이 있다. 이 08 국대덱은 삼미덱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똑같이 +10 효과를 받는데 삼미덱은 타자가 부실하고 08 국대덱은 타자가 국대(...).
[32]
대부분의 덱은 해당 선수가 10명이 모여야 최고 효과를 얻지만, 몇몇 덱은 9명으로도 가능하다.
[33]
하지만 드래프트권 통합이후 정말 말 그대로
개발살 나버렸다. 공방에서도 삼미덱 거의 안 보인다.
[34]
물론
예외도
있다.
[35]
다만 이것도 옛말인게 PC방 혜택이나 이벤트를 잘 이용하면 하루에 최소 3개 정도의 KOREA드래프트권을 얻을 수 있다.
[36]
다만 포수의 경우는 파울플라이를 못잡는다거나
하라는 도루저지는 안하고 중전안타를 치는 상황이 더러 있다고 한다.
[37]
이었으나 22년 기준 이것도 옛말인게, 이벤트로 월드와 레전드 드랩을 얻기가 상당히 쉬워져서 지금은 얻기 매우 힘든 해외파로 현질 주력 수단이 넘어갔다
[38]
일반 선수 4년차의 체력 소모량을 가진다. 단, 벤치에서의 체력회복량은 연차 그대로의 회복을 가짐.
[39]
각각 10.19와 210.7로, 이 시즌 레전드를 받은 이승엽보다 세이버 스탯으로 우위에 있다
[40]
03,04,06,07년
[41]
최형우는 그가 찍어낸 어마어마한 통산기록으로 인해 이미 KBO 역사상 한손가락에 꼽힐 좌타자 계보임에도 이상하게 저평가되는 경향이 강하다.
[42]
sWAR도 1.5가량 뒤쳐지며, 이마저도 WAR/144로 환산하면 2.3까지 벌어진다
[43]
00년 7.47, 04년 8.36. WRC+도 04년이 00년에 비해 15가량 높다.
[44]
다만 이 시즌은 3루가 아니라 지명타자로 많이 나와 수비 WAR을 쌓지 못한 게 크다. 실제로도 골든글러브 역시 지명타자 부문으로 수상.
[45]
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봐도 양옆 변화폭은 없다. 그대신 포크보다도 위아래 변화폭이 크다.
[46]
위아래 변화폭이 없다시피하다!
[47]
월드 투수 제외하고 제일 좋은 투수가 누구냐는 토론 등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선수 중에 하나가 92올염
[48]
보통 밸런스 유지를 위해 월드/레전드 투수들은 특이구질을 포함하여 4구질이다, 유일한 예외는 박철순
[49]
월드의 경우 고작 4구질에 뒷받침할 구종이 별로다보니 제성능을 내기 힘들지만, 다른 사기투수에게 월드구질로 JS슬라이더를 달아주면 그 투수는 거의 무적이된다.
[50]
이유는 한번 이상훈이
돈 지르게 만드는 게임과 슬러거에 초상사용권 침해에 대한 항의를 하면서 잠시 판매가 중단됐기 때문이다.
[51]
월드는 아니지만 월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추가했음
[52]
월드/레전드 타자 중
유일하게 골든 글러브를 받지 못한 년도다. 덕분에 98우즈를 다른 드래프트권으로 획득해서 일명 막아버리는 방법이 대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드래프트권이 통합되고 사라지며 22년 기준 우즈를 얻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거의 유일한 방법은 스카우트로 서로 다른 연도 두개를 얻어 막는 방법 정도.
[53]
07년도도 월드가 있었으나 재평가 때 S급(!)으로 변경
[54]
그러니까 두번째 타석에서 5, 세번째 10, 네번째 15, 다섯번째 20 하지만
대첩급 경기가 아닌 이상 5타석은 정말 힘들고 만일 하위타선이면 4타석도 빠듯하다.
[55]
더불어 이 때 생기는 금빛 이펙트가
폭풍간지이다.
[56]
레벨1 기준이며 강화할 때의 능력치는 특성마다 다르다. 강화할 때 올라가는 능력치 상승 폭은 게임 상에서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거 다 알아내려면 귀찮으니까 기재하지 않는다.
[57]
선수의 성향이 선발인 선수만 가능. 이하 선발 혹은 구원 등판시 발동되는 특성들 모두 선수의 성향이 같아야 한다.
[58]
여유 밑으로는 패치 이후 새로 추가된 특성
[59]
같으면 안된다.
[60]
공격~믿음 까지는 패치 전에도 있었다. 위의 일반 특성 중 두 가지 이상의 특성이 합쳐졌다고 이해하면 편리하다. 특성 강화는 불가능하다.
[61]
선발 등판 뒤 5회부터 컨디션 상승은 원래 '선발'특성에 해당되는 내용이나 패치 후 완투 특성을 강화하면 컨디션 상승 효과도 같이 붙는다. 정작 선발 특성은 5회부터가 아니라 매 이닝 회복으로 바뀌었기도 하고
[62]
게임 상에서는 포구 정확도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풀어서 썼음
[63]
게임 상에서는 첫 타석 안타 시 게임 내내 모든 능력치+1 이라고 되어있으나 구라다...... 첫 타석 아웃당하고 두번째 타석에서 안타쳐도 그 이후에 능력치가 올라가며, 첫 타석 안타쳐도 두번째 타석에서 아웃당하면 능력치가 원상복귀된다.
[64]
여기서 부터는 패치 이후 새로 추가된 특성
[65]
투수와 마찬가지로 공격~믿음 까지는 패치 전에도 있었다. 위의 일반 특성 중 두 가지 이상의 특성이 합쳐졌다고 이해하면 편리하다. 특성 강화는 불가능하다.
[66]
물론 상기했듯이 송구 및 포구 정확도라고 되어 있다.
[67]
상기 언급했듯이 기분 특성의 설명이 실제와 다르다.
[68]
'수비' 특성도 같은 효과이지만 수비 특성일 때는 아무리 강화해도 5가 최고이다. 방어+저지 이기 때문에 6까지 상승이 가능한 것.
[69]
위에도 서술하였듯이 일반적으로 트레이드에서는 S급 선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월드, 올스타 등급은 당연히 안나온다.). 말하자면 자연적으로 밑밥이 깔리는 셈.
하지만 내가 누른칸 바로 옆 칸에 특성까지 달린 S급 투수가 있다면?
[70]
슬러거 게임 내에서 뚱뚱한 투수들의 공은 잘 뻗어 나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좋은 투수들의 경우는 실제로는 전혀 뚱뚱하지 않음에도 뚱캐릭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선수는
봉중근. 이는 타자들도 마찬가지다.
[71]
실제로 하기룡, 윤학길같은 어마어마한 활약을 했던 투수의 폼은 노멀폼이다. 매번 고유폼 패치때마다 바꿔달라는 건의가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도대체 왜...
[72]
다만 김태균 등의 몇몇 타자들은 스윙궤적이 약간 다르다. 어퍼스윙하는 타자는 김태균, 김동주, 양준혁 3명이 유명하다. 더 있나?
[73]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수명과 초상권을 갖고 있어 KBO 라이선스 상실과는 무관하다. 네오위즈는 아예 선수협과 직접 만나 계약하면서 현역 선수명은 지켜냈다.
[74]
그 해 시즌부터 스폰서가 마구마구에서 롯데카드로 바뀌었으며, 독점 사용권도 풀렸다.
[75]
폼이 일반화된 후에 더 성적이 좋다고한다.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