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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O |
Suzuki Alto
スズキ・アルト
공식 홈페이지(일본어)
1. 개요
일본의 스즈키에서 1979년에 스즈키 프론테의 형제차로 나온 생각보다 꽤 오래된 경차로서,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3도어의 단일 차체만 제공되었고, 상용차로 분류받기 위해 뒷좌석도 매우 좁게 설계했다. 심지어 당시 중고차 시장의 고객들을 노린 최저가 버전은 히터밖에 없었고, 나머지를 옵션처리하는 수준이였다. 그래도 1988년에 데뷔한 3세대 알토에서 선보인 회전시트에,[1]1980년대 중후반의 2세대부터는 4WD와 고성능 터보 모델까지 내놓는 등 나름 혁신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으며 라인업도 꾸준히 확장했다. 한국에서 갖고 있는 과거 티코의 이미지와 달리 일본 내에서 평가는 그럭저럭 좋은 편. 물론 일본이 경차에 대한 대우가 좋은 탓도 있다.( 참고 자료)
2. 역사
2.1. 1세대 (SS30/SS40, 1979~1984)
일본 내수형 | 수출형 |
이러한 "알토 열풍"은 준중형차 및 소형차로 넘어가던 일본 소비자들을 경차로 다시 불러오기에 충분했으며, 스바루를 비롯한 경쟁 업체들이 유사상품들을 줄줄이 출시하고 스즈키를 일본 자동차업계 7위 기업으로 올려주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1981년 1월에 4도어 사양의 승용 경차인 스즈키 프론테로부터 얻어온 F5A 543cc 1배럴 카뷰레터 4행정 엔진을 장착했으며, 1983년 10월에 "스노우 라이너(Snow Liner)"라는 이름으로 12인치 휠을 장착하고 전고를 2.5cm 높인 4륜구동 버전이 추가되었다. 1981년 9월에 기존의 539cc 2행정 엔진이 배기가스 규정 문제로 인해 단종되었다.
수출 사장의 경우, 10인치 휠이 쓰인 내수시장용과 비교했을 때 12인치 휠이 장착되었고, 4도어 버전에도 알토 이름이 쓰였으며 796cc F8B 엔진이 장착되면서 성능도 훨씬 나았다. 영국에서는 1981년에 스즈키 브랜드와 같이 데뷔했으며, 호주에서는 승용차 버전에 알토 이름을 사용하고 밴 버전[3]에는 "스즈키 해치"라는 별개의 이름을 적용했다. 호주 사양은 일본 내수처럼 543cc 25마력 엔진이 적용되었고, 밴 버전에는 플라스틱 패널을 뒷창문에 장착하되 유리창과 에어컨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했다. 호주 남부에서는 1981년부터 "800 팩"이라는 이름 하에 12인치 휠과 금속 벨트가 적용된 레디얼 타이어, 앞바퀴 디스크브레이크, 다른 종류의 앞뒤 범퍼와 796cc 엔진을 제공한 바가 있다. 1980년 3월에 데뷔한 뉴질랜드에서도 South Pacific Suzuki Assemblers에 의해 매일 6대 가량이 현지생산되었다.
2.2. 2세대 (CA71, 1984~1988)
같은 해에는 스즈키 세르보의 2세대 모델도 같이 출시되었으며, 1987년 2월에 밸브 수를 늘리고 터보차저를 같이 장착해 64마력을 기록한 "알토 워크스(Works)"라는 고성능 버전이 도입되었다. 컬트적인 인기를 모은 이 고성능 버전의 성능 때문에, 일본의 자동차 업체들은 출력경쟁 과잉을 사전 방지하는 차원에서 64마력 이상의 엔진을 경차에 쓰지 않기로 합의를 보았다. 1987년 8월에 3단 자동변속기가 도입되었으며 1988년에 547cc F5B 엔진이 장착되었다.
파키스탄에서는 메란(Mehran)이란 이름으로 1988년부터 출시되어 나름 국민차 취급을 받았으며 2019년까지 생산되다가 단종되었다.
2.3. 3세대 (CL11, 1988~1994)
한국의 면허 생산 모델의 자세한 내용은 대우 티코 문서 참고하십시오.1988년식 알토 초기형 | 슬라이드 슬림 ( #) |
1989년 4월 소비세 시행에 따른, 물품세가 폐지되면서 보닛 밴[4]의 장점이 작아졌기 때문에 알토에도 5도어 라인을 설정하고 스즈키 프론테는 알토에 통합되는 형태로 생산 종료가 되었다. 때문에 종래 모델 대부분이 5도어에서 바뀌어, 트림명의 마지막에 "-S"가 추가되었고, 또 5도어 밴 모델을 단종시키는 대신 5도어 라인업을 4차종 설정하는 등 해치백 위주의 라인업이 된다.
1992년식 스즈키 알토 5도어. 티코의 디자인은 이 버전을 그대로 따 왔다. | 1990~1992년식 스즈키 알토 웍스 |
또 웍스에는 청색의 보디 컬러의 설정이 있었는데 이는 1990년 1년간의 한정생산 사양이였으며 매니아 사이에서는 도라에몽과 같은 색상 배합이라고 해서 "도라에몽 웍스"로 불린다. 현제 3세대 알토의 사진을 찾아보면, 적지 않은 수, 심지어 슬라이드 슬림과 허슬조차도 웍스 스타일로 튜닝되어 있는 차들을 발견할 수 있다.
중국에서도 화페이, Anchi를 통해 생산되었다. 다만 정확히는 이 차를 베이스로 한 대우 티코를 한번 더 베이스로 하여 생산한 것이다.
2.4. 4세대 (HA11, 1994~1998)
일본 내수형 1994년식 3도어 | 일본 내수형 1997년식 알토 5도어 |
유럽형 3도어 | 알토 웍스 |
일본형 알토는 1994년 11월에 공개되었으며, 초대 알토처럼 싸고 단순한 차를 만들고자 했다. 슬라이드 슬림과 허슬은 라인업에서 삭제되었고, 스즈키 왜건 R이 고급형 알토의 시장을 가져감에 따라 알토 레지나를 비롯한 고급 트림도 대폭 삭제되었다. 657cc F6A 엔진 외에도 658cc K6A(HA21) 64마력 엔진이 웍스 전용으로 제공되었다. 이전처럼 3도어와 5도어 해치백, 3도어 밴이 제공되었으며, 전륜구동과 4륜구동도 계속 제공되었다. 웍스는 상용차 대신 승용차로 분류되어 세금 혜택이 대폭 감소했다.
1995년 3월에 연비에 초점을 두면서도 에어컨, AM/FM 카세트 스테레오, 파워스티어링 등을 갖춘 알토 Sv를 추가했으며, 6월에 SF를 기반으로 앞뒤 스토일러를 추가한 스포티 버전인 알토 위드(With) 특별판을 한정판매했다. 7월에 웍스 터보 ie/s의 한정판인 리미티드가 등장했으며, 클라리온제 고급 스테레오와 키레스 엔트리, 파워 도어 락을 장착했다. 11월에 알토 웍스의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그릴과 범퍼를 바꾸면서 공기흡입구가 커졌다.
1996년 5월에 르에포(L'epo) 트림이 등장했으며, 3도어와 5도어 Se/Le 트림을 기반으로 만들되 4륜구동 옵션과 각종 전동 장비, 리모컨식 키레스 엔트리, 전용 고급 직물 인테리어, 휠캡 등등이 들어가있었다. 11월에 웍스 터보 F 리미티드 ie/s가 판매되었는데, 탄소섬유 패널과 전용 알로이휠, 추가적인 스포일러가 적용되었다.
1997년 4월에 새로운 앞모습과 트렁크를 장착하고, 임팩트 빔을 문 안에 추가하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졌다. 새 트림으로는 연료분사식 12밸브 54마력(PS) 엔진을 장착한 르에포 P2 트림이 추가되었고, 12밸브 엔진+자동변속기+4륜구동 사양은 지난 세대처럼 55마력(PS) 연료분사 엔진을 장착했다.웍스는 흰색 계기판을 추가하는 데서 마무리지었으며, RS/Z 사양은 14인치 휠과 추가적인 편의장비가 들어갔다. 11월에 CDP 등을 추가한 르에포 리미티드가 제공되었다.
1998년 1월에 14인치 휠과 전용 시트를 장착한 웍스 스포츠 리미티드(Sports Limited)가 등장했고, 5월에 대형 시트와 자외선 차단 유리를 장착한 빔(Beam) 특별판이 제공되었다.
2.5. 5세대 (HA12, 1998~2004)
5도어 | 알토 웍스 3도어 |
자연흡기 사양은 658cc K6A 엔진이, 터보 사양은 종전의 657cc F6A 엔진이 장착됐다. 터보차저 사양의 웍스는 60마력(hp) F6A 엔진이나 64마력(PS) K6A VVT 엔진 중 하나가 제공됐다. 이들은 모두 5단 수동이 제공되었는데, 그 중 60마력 엔진은 3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 RS/Z 트림은 4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할 경우 일반 64마력 K6A 엔진이 장착되었다. 웍스는 2000년 12월에 단종되었으며, 알토를 저가차로 유지하는 대신 케이가 스포츠 트림을 출시해 그 공백을 매꾸었다.
대신 알토는 두 차례에 걸쳐 복고풍 사양을 제공했는데, 크롬 그릴과 웍스의 헤드램프를 장착한 알토 C와 원형 헤드램프와 넓은 그릴을 장착한 알토 C2가 제공되었다. 마쓰다 캐롤 역시 복고 라인업을 한동안 유지했다. 해외에서는 파키스탄에서 2000년부터 예전의 카뷰레터 엔진을 얹고 현지생산을 시작했으며,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서는 쉐보레 차량으로서 1.0L 16밸브 4기통 엔진을 얹고 판매되었다. 인도의 마루티도 이 차를 가져다 현지화해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
2000년 12월에 웍스를 단종시키는 동시에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54마력이나 46마력 K6A 자연흡기식 엔진만 판매했으며, 린번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개선되었다. 외양상으로는 그릴을 키우고 범퍼 공기흡입구를 살짝 바꾸었으며, 전륜구동과 4륜구동,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 3도어 승용차와 상용차, 5도어 승용차가 제공되었다. CVT는 이때 단종되었다.
2001년에 파생 모델인 스즈키 알토 라팡이 추가되었다. 알토의 파생모델이지만 알토 이름을 뺀 "라팡"이라고 부를 정도로 별개의 모델로 취급한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2.6. 6세대 (HA24, 2004~2009)
전기형 | 후기형 |
자동변속기로 4단 JF405E가 탑재됐다.
2.7. 7세대 (HA25, 2009~2014)
일반형 | 알토 에코 |
660cc 엔진과 5단 수동/4단 자동/ JF015E CVT로 구성됐다. 전륜구동과 4륜구동도 계속 제공되었다. 일본의 10-15 모드 측정시 CVT의 공인연비는 리터당 24.5km/l이었다.
2011년에 알토 에코(Eco)라는 연비 중심 라인을 등장시켰으며, 아이들링 스톱 기능과 MR 왜건에서 가져온 R06A 엔진을 장착해 10-15 모드 32km/l, JC08 기준 30.2km/l의 공인연비를 기록했다. 2013년에 알토 에코에다가 스즈키의 ENE-CHARGE 시스템을 장착했으며, JC08 기준으로 공인연비 33km/l을 기록했다.
국제시장용은 2008년 12월부터 인도에서 "마루티 스즈키 A-스타(Alto-Star)", 그 밖에 지역에서 스즈키 셀레리오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엔진부터 1.0L K10B 엔진을 장착하는 등, 디자인적인 요소들만 내수형과 공유한다.
인도에서 생산되어 유럽 등지로 판매됐으며, 2009년 4월부터 해외 수출을 시작했다. 동명의 컨셉트카를 양산화해 디자인을 싹 갈아엎은 만큼 마루티와 스즈키에서는 인도 시장에 신선함을 가져다주기를 바랬다. 유럽에서는 2008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됐으며, 알토라는 명칭을 계승해 판매했다. 닛산에서도 이 차를 닛산 픽소(Pixo)로 뱃지 엔지니어링을 해 2013년 여름까지 판매했다.
2.7.1. 알토 800
알토 7세대 바탕으로 만들어진 염가형 알토다. 배기량은 796cc로 늘어났다. 가격은 661~715만원이었다 비교적 최근인 2023년까지 판매되었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연료 효율성, 가격에 비하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의장비로 인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출력도 너무 빈약해 보이지만 이 차의 공차중량을 생각하면 괜찮다. 오랫동안 판매되며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모델이다.제원.
ALTO 800 | |
<colbgcolor=#002e6b><colcolor=#ffffff> 생산지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차량형태 | 5도어 경형 해치백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3,445mm |
전폭 | 1,515mm |
전고 | 1,475mm |
축거 | 2,360mm |
공차중량 | 730~760kg |
연료탱크 용량 | 35L |
타이어 규격 | 145/80R12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빔 액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F8D | 0.8L 직렬 3기통 | 자연흡기 | 796cc | 41~48ps | 6~7kgf.m | 5단 수동 |
2.7.2. 알토 K10
알토 800의 후속 모델. 배기량은 998cc로 늘어났다. 가격은 다소 오른 661에서 987만원.제원이다.
ALTO K10 | |
<colbgcolor=#002e6b><colcolor=#ffffff> 생산지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차량형태 | 5도어 경형 해치백 |
승차인원 | 5명 |
전장 | 3,530mm |
전폭 | 1,490mm |
전고 | 1,520mm |
축거 | 2,380mm |
공차중량 | 740~790kg |
연료탱크 용량 | 27L |
타이어 규격 | 145/80R13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K10B | 1.0L 직렬 3기통 | 자연흡기 | 998cc | 56~66ps | 8.4~9kgf.m | 5단 수동, 5단 자동화 수동 |
2.8. 8세대 (HA36, 2014~2021)
일반형 | 알토 웍스 |
ALTO/8세대 | |
<colbgcolor=#ff0000> 생산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드네임 | |
차량형태 | 5도어 경형 해치백 |
승차인원 | 4명 |
전장 | 3,395mm |
전폭 | 1,475mm |
전고 | 1,475mm |
축거 | 2,460mm |
윤거(전) | 1,295mm |
윤거(후) | 1,300mm |
공차중량 | 650 ~ 760kg |
연료탱크 용량 | 27L |
타이어 크기 | 145/80R13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과급방식 | 배기량 | 최고출력 | 최대토크 | 변속기 |
스즈키 R06A | 0.7L 직렬 3기통 | 자연흡기 | 658cc | 49ps | 5.9kgf·m | 무단변속기 |
52ps | 6.4kgf·m | 5단 수동 |
2.9. 9세대 (HA37/HA97, 2021~현재)
외관은 최근 스즈키 경차 패밀리룩에 맞춘 둥근 폼을 채용하고, 타원형의 모티브로 들어간 스타일, 전면부는 일부 트림에 프론트 범퍼에 도금된 가니쉬에 채용됐다. 헤드램프도 상위 트림 한정 LED가 들어간다. 또한, 리어 콤비램프가 리어범퍼에서 독립한 중앙배치의 종형으로 돌아가고, 팬더에 장착된 방향지시등도 7세대까지의 클리어타입으로 돌아갔다.
최상위 트림에는 스포크 형태의 14인치 알루미늄 합금 휠이 장착된다.
8세대 대비 전고가 50mm 높아졌다. 이에 따라, 실내고가 45mm, 앞문 개구부의 높이가 20mm 높아졌다. 실내폭도 25mm 늘었지만, 최소회전반경은 8세대 대비 0.2m 큰 4.4m로 억제하여, 운전편의성은 계승하고 있다. 그리고, 백도어, 센터필러, 사이드 도어에 각각 환태구조를 형성하는 「환태골격구조」를 채용하는 것으로 바디 전체의 강성이 향상되고, 바디의 루프패널과 루프 멤버의 접합부에 마스틱 실러를 사용해 아이들 노이즈나 빗소리가 저감되었다.
파워트레인은 R06A형 엔진과 에네차지를 구성하는 가솔린 (HA37S형), R06D 엔진+ ISG이며, 전자는 알토 최초로 마일드 하이브리드이다.[5] 변속기는 AWFCX11 CVT로 일원화됐다.
안전 기술 '스즈키 세이프티 서포트'는 모든 트림에서 기본으로 들어간다. 에어백은 6에어백이며(운전석, 조수석, 1열 사이드, 커튼 에어백), 모두 SRS 에어백이다. 전방위 모니터용 카메라와 표식인식기능을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메이커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기본은 오디오리스고, 옵션으로 7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선택할 수 있다.[6] FM/MW 라디오나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음악 재생, 핸즈프리 통화에 더해, 설정시에 함께 장비되는 백아이 카메라는 전방위 모니터의 영상이 표시되는 외에, 연비나 주행 가능 거리, 엔진 이상 등의 차량 경고 표시도 가능하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8세대까지 기본이었던 CD 카오디오는 판매점 악세사리로 빠졌다.
ALTO/9세대 | |
<colbgcolor=#ff0000> 생산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코드네임 | |
차량형태 | 5도어 경형 해치백 |
승차인원 | 4명 |
전장 | 3,395mm |
전폭 | 1,475mm |
전고 | 1,525mm |
축거 | 2,460mm |
윤거(전) | 1,295mm |
윤거(후) | 1,300mm |
공차중량 | 680 ~ 760kg |
연료탱크 용량 | 27L |
타이어 크기 | 155/65R14 |
구동방식 | 앞엔진-앞바퀴굴림(FF) /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토션빔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엔진 | 엔진 형식 | 과급방식 | 배기량 | 최고출력 | 최대토크 | 변속기 |
스즈키 R06D | 0.7L 직렬 3기통 | 자연흡기 | 657cc | 49ps | 5.9kg·m | 무단변속기 |
스즈키 R06A | 0.7L 직렬 3기통 | 자연흡기 | 658cc | 46ps | 5.6kg·m |
3. 미디어에서
- 공룡전대 쥬레인저[7]에서 흰색 3세대 알토가 등장한다. 병 속에 갇혔다가 철길에서 빠져 나오는 장면이 있으며, 병 속 모형은 혼다 투데이 모형을 사용했다. 북미판인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에서는 지오 메트로가 대타 차량으로 등장했다. #
- 아이돌 마스터 쪽에서 아마미 하루카가 알토의 CM송으로 유명한 世界でいちばん頑張ってる君に를 커버해서 불렀다.
- 바쿠온!! 애니메이션 11화에서 100만엔짜리 자전거보다 싼(...) 자동차로 나왔다. 다만 실제로 최하위 트림에 옵션을 하나도 넣지 않은 생짜 깡통 알토는 100만엔 아래로 구매가 가능하긴 하고, 중고차일 경우라면 어느정도 옵션이 있는 차량도 100만엔 안쪽으로 살 수 있다.
- 1Q84 에서의 네리마 지역 번호판의 빨간 스즈키 알토가 언급되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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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라이드 슬림“이라는 전용 서브네임이 붙었으며, 슬라이딩 도어가 양쪽 혹은 운전석 쪽에 장착되었다.
[2]
당시 미국 돈으로는 1천 9백달러로, 당시에는 포드 핀토의 저가 트림이 약 5천달러였다.
[3]
승용차에는 57.5%의 관세가 붙는 것과 달리 35% 정도의 관세만 붙었다.
[4]
승용차의 모습을 하되, 뒷좌석을 좁게 만들어 상용차로 등록되는 경승용차. 위에서 언급한 초대 알토가 이에 해당되었다.
[5]
가속 시에 모터가 엔진을 보조하는 기능이 갖춰진것으로, 2WD는 WLTC 모드 기준 연비 27.7km/L를 기록했고, 일본 경차 최초로 '2030년도 연비기준 95%'를 달성했다.
[6]
스즈키의 일본 내수전용 모델들 중에서 최초다
[7]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기준 1기 9화.
[8]
참고로 아오이는 작중 이 차량으로
신기에 가까운 운전실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