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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2:08:53

슈퍼스타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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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2a28,#262828> 시즌 우승 준우승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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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서인국 조문근 길학미
파일:슈스케2 로고2.png
시즌2
허각 존박 장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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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울랄라세션
김명훈 박승일 임윤택 박광선
버스커 버스커
브래드 장범준 김형태
투개월
김예림 도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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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로이킴 딕펑스
김태현 김현우 박가람 김재흥
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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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
박재정 박시환 송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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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곽진언 김필 임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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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7
케빈 오 천단비 자밀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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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8
김영근 이지은 박혜원
조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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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1d2b><colcolor=#fff> 슈퍼스타 K2
Super Star K2 (2010)
파일:슈퍼스타k2 포스터.jpg
방송사 엠넷, KMTV
방송 기간 2010년 7월 23일 ~ 10월 22일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
우승 허각
메인스폰서 코카콜라
협찬사 르노삼성자동차, 다음, 모토로라

1. 개요2. 특징3. 출연진4. 선발 과정 및 본선
4.1. 지방 예선
4.1.1. 지역예선 에피소드들
4.2. 슈퍼위크4.3. 본선진출자 TOP114.4. 본선무대
5. 시청률6. 논란거리7. 조작 의혹8. 남긴 것
8.1. 윤종신의 탈락자의 위로 멘션8.2. 데뷔 및 소속사 계약8.3. 탈락자 음원8.4. TOP6 음원8.5. 슈퍼스타K2 up to 118.6. 타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 신설8.7. 관련 프로그램8.8. 그 외

[clearfix]

1. 개요

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인 8.47%를 기록한 전 시즌의 인기를 힘입어 1년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그리고 전 시즌과 비교도 안되는 큰 인기를 얻었다.

전 시즌의 화려한 심사위원진은 그대로이며, 지난시즌 폴 포츠가 객원 심사로 참가한 것과 같이 아메리칸 아이돌로 스타가 된 켈리 클락슨이 대구지역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관하기도.

역대 시리즈 중에서 시즌3와 더불어 역대 최고의 시즌으로 불리고 있다.

2. 특징

오디션 참가 인원을 포함한 전체적인 스케일이 2배로 커졌으며 상금 또한 2억원으로 2배, 거기에 작곡가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 곡으로 1달 이내에 음반 발매와 MAMA 스페셜 무대 공연자격, 그리고 QM5 1대를 상품으로 주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많은 참가자들이 우승해서 부모님 차를 바꿔주겠다 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물론 이 모든게 1명에게 모두 돌아간다는 사실은 여전하지만...

스폰서가 코카콜라 제로. 때문에 심사위원단 테이블 위에 항상 코카콜라가 컵에 담겨 배치되어 있다. 다만 오디션이 길어질수록 김이 빠져버려 심사위원이 제대로 마시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이하늘이 심사 도중 김빠졌다고 바꿔달라 하기도 했다. 이 때문인지 다른지역 심사에서는 모양만 같은 모형으로 대체해 두었다. 대구지역 정예지양 오디션 장면을 보면 이승철이 콜라를 마시려고 들었다가 뻘쭘하게 다시 내려놓는 장면이 보인다.[1]

지난시즌의 심사지역에서 강릉시가 제외되고 춘천시가 추가되었으며 해외 거주자를 위한 LA지역 예선까지 총 9개 지역에서 예선을 벌였다. 시즌2 레드카펫에서 지난시즌 참가자인 정선국[2]이 작년에 LA지역 예선이 있었으면 자신이 참가하기 더 편했을 거라고 아쉬워 하기도.

이번 시즌의 특이사항이라면 저번 시즌보다 규모가 2배로 커진 것도 있지만, 상당히 출연자들의 수준이 지난 시즌에 비해 모두 상승했기 때문에 실력파들이 많이 나오며, 여성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아이돌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아이돌 가수를 노리는 쪽보다는 심사위원도 실력파를 뽑는 편이다. 그리고 결선 진출자들 중에서 서울 및 수도권 출신의 출연자 비율이 현저히 높았던 타시즌들과는 달리 전국 각지의 지방 출신 진출자가 유난히 많았던 시즌이기도 했다. 실제로 해외파[3]나 지방 출신[4]을 제외한 수도권 출신의 참자가들은 인천 출신인 허각과 대전 소재의 대학에 다녔지만 원래 경기 광명 출신인 김소정밖에 없다.

단순히 TV에 출연하는 게 꿈이라서 참가했다든가 장난식으로 참가했던 사람들도 여전히 많았다. 돌아이 컨테스트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신동훈이 아바타 분장을 하고 나와 합격티를 나눠주는 여성의 마음 합격티를 훔치는 등 심사위원단을 뒤집어놓고 가기도. 그 외에도 1~2차를 대체 어떻게 통과했는가 의심되는 참가자도 많았다. 엠넷 측에서는 시청률을 위해 악마의 편집과 연출을 가미해서 그렇게 내보냈을 수도 있지만 자신의 실력에 믿음을 가지고 정말 진지하게 노래를 못부른 참가자들과, 그를 보고 손발리 오그라들었을 심사위원+시청자의 생각도 좀 해주지...

사실 슈퍼스타K는 스타를 뽑는 프로이므로 노래 실력보다는 외모스타성(?)을 보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이승철 슈퍼스타K6에서 스타의 자질,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성을 평가한다고 밝힌 적도 있다.

어쨌든 이 시즌은 방송직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방송 후반부로 가면서 케이블 최고 시청률 기록을 연일 경신했다. 특히 최종회 시청률은 무려 18.113%. 순간 최고시청률은 21.151%.[5]를 기록했는데, 이는 대한민국 케이블 방송 역사상 최고 시청률이었으며, 이는 5년 3개월이 지난 2016년 1월에 한 드라마가 나올 때까지 유지되었다.

3. 출연진

4. 선발 과정 및 본선

4.1. 지방 예선

4.1.1. 지역예선 에피소드들

4.2. 슈퍼위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슈퍼스타K2/슈퍼위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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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 본선진출자 TOP11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슈퍼스타K2/본선진출자 TOP11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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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본선무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슈퍼스타K2/본선 무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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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청률

회차 방송일자 AGB 닐슨 시청률 변동
<colbgcolor=#ff9999> 1화 <colbgcolor=white> 7월 23일 4.2% -
2화 7월 30일 3.7% 0.5%▼
3화 8월 6일 3.9% 0.2%▲
4화 8월 13일 4.8% 0.9%▲
5화 8월 20일 6.3% 1.5%▲
6화 8월 27일 8.5% 2.2%▲
7화 9월 3일 10.1% 1.6%▲
8화 9월 10일 12.9% 2.8%▲
9화 9월 17일 14.0% 1.1%▲
10화 9월 24일 13.2% 0.8%▼
11화 10월 1일 13.8% 0.6%▲
12화 10월 8일 14.7% 0.9%▲
13화 10월 15일 13.6% 1.1%▲
14화 10월 22일 18.1% 4.5%▲
파일:엠넷 로고.svg 파일:KMTV 로고.png 2개 채널 합산

6. 논란거리

7. 조작 의혹

이런 류의 프로그램들이 그렇듯이 슈퍼스타K2도 슈퍼스타K 시절부터 내려오던 조작 의혹이 무성하지만 아직 확실한 증거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후에 역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로듀스 101 시리즈가 시즌 모두 조작 논란에 휘말리면서 슈스케2도 약간이나마 조작 논란이 재조명되기도 하였다.

8. 남긴 것

8.1. 윤종신의 탈락자의 위로 멘션

8.2. 데뷔 및 소속사 계약

참가자 기획사 소속가수 및 프로듀서 비고
장재인 미스틱89 윤종신, 조정치, 하림, 박지윤, 김예림, 에디킴, 김연우, 뮤지
김그림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조영수 슈퍼스타k2 프로듀서 슈스케2의 흑역사
김지수 쇼파르뮤직 볼빨간사춘기, 요조, 에피톤프로젝트 등 파스텔뮤직의 자회사
허각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비오, 이무진, 소유, MC몽, 마이티마우스
강승윤 YG 엔터테인먼트 세븐, 빅뱅, 2NE1 아이돌 그룹 WINNER로 데뷔
김은비 레이블임 로피, 경미 한때 도로시 컴퍼니에 있었으나 이적 후 데뷔. 전 YG 연습생
박보람 MMO 손호영 젤리피쉬에서 이적
김소정 에스마일 컴퍼니 E-TRIBE가 대표이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와 최종계약 전 무산됨
존박 뮤직팜 엔터테인먼트 이적, 김동률, 체리필터, 롤러코스터, 토마스 쿡 등

다른 TOP 11과는 달리 앤드류 넬슨은 소속사들의 초청을 받지 못했다. 2012년 KBS 스페셜에서 잠깐 근황이 나왔었는데, 음악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있지만 별다른 후원을 받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는 중이다. 방송 활동의 경우 주로 다문화 관련 다큐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는 듯. 또한 이보람은 2015년 3월에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으며 지금은 기획사가 없는 상태이다. 김은비도 도로시컴퍼니에 다니고 있긴 하지만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아직 정식 계약을 맺은 건 아니라고 하며 그 뒤로는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8.3. 탈락자 음원

앞으로 슈퍼스타K는 탈락자들의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첫번째 문은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 박보람 앤드류넬슨. 박보람과 앤드류넬슨은 2회차에 탈락했기 때문에 이문세 스페셜에서 불렀던 노래가 실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차본선에서 부른 박보람의 "세월이 가면"을 원했기때문에 조금은 아쉬워하는 분위기. 그 다음 주 탈락한 김은비와 김지수의 음원이 공개 되었다. 김지수는 이문세 미션, 김은비는 1회차 미션에서 부른 곡이 각각 실렸다.

8.4. TOP6 음원

TOP6가 중간에 치른 작사미션에서 선보인 곡을 음원으로 내놓았다.
이런 돈넷 같으니! 작사 미션에서는 강승윤이 1등을 하였기 때문에 Top6 음원이 발매되었을 때도 대표곡이 강승윤의 당신께 쓰는 편지였다.
역시 TOP6급의 참가자가 지은 가사라 그런지 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가사가 훌륭한 편이다. 주제가 같은 곡은 멜로디가 같다.(존박/강승윤 - 외아들, 장재인/김은비 - 고백, 김지수/허각 - 콤플렉스)

8.5. 슈퍼스타K2 up to 11

슈퍼스타K2가 방영이 끝난 후 2010년 11월 8일에 기념으로 낸 앨범이다. 이례적으로 작년 12월 18일에는 슈퍼스타k1 출연자들도 각자 무대에서 승부를 보았던 미션곡 중 하나가 각각 수록되었던 Love가 발매된 적도 있었다. 박보람의 세월이 가면, 김그림의 Because of You, 장재인&김지수의 신데렐라(슈퍼위크 버젼과 스튜디오 버젼) 등 프로그램 내에서 화제가 되었던 곡들이나 10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불렀던 장재인&강승윤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Top11이 모두 참여한 The dreamers를 제외하면 거의가 방영될 때 음원으로 발매되었던 곡이었다. 역시 돈넷

슈퍼스타K2 TOP11 첫 정식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의미로 11월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M-PUP)에서 추첨을 통해 앨범을 구입한 100명에게 직접 CD에 사인해주는 팬사인회가 개최되기도 하였다. CGV에서는 온라인 판매로 슈스케 콤보(패밀리,초이스)를 구입할 경우 3000명 한정으로 UP TO 11을 준다고 하였다. 재고처리도 완벽한 돈넷

Top11 단체음원
Top11 음원
MR음원

* 슈퍼스타k2 Top11 - the dreamers(Inst.)

8.6. 타 방송사의 오디션 프로그램 신설

엠넷이 슈퍼스타K 및 슈퍼스타K2로 공전의 성공을 거두자 남 잘되는 꼴은 두고 못 보는 지상파에서도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등을 신설했다. MBC에서는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내놓았고 이후 SBS에서도 약간 비슷한 프로그램 K팝 스타을 신설하여 오디션 프로그램의 열풍에 편승했다.

사실 특정한 게 인기를 얻으면 따라하려는 습성 때문에 당연하긴 하지만, 당시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금요일 심야 2시간의 시청률, 그것도 대부분의 시청률이라고 할 수 있는 10% 이상의 시청률을 일개 케이블 프로가 가져간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지상파 측에서 위기감을 느낄 만도 했다.

8.7. 관련 프로그램

슈퍼스타K2 방송 직전에 '우리는 슈퍼스타K2'가 방영되어 지난 한주간의 뒷얘기를 전했다. 방송 종료 후에는 tvN 현장토크쇼 TAXI(허각, 존박, 김은비, 김소정)와 엠넷 비틀즈코드(앤드류, 이보람, 김그림 제외 8명)에 출연하여 둘 모두 프로그램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시켜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쯤하면 엠넷 및 CJ미디어는 TOP11에게 절이라도 해야 할 기세...

그리고 시즌1과 마찬가지로, TOP11의 슈퍼스타K2 방송 후 스케줄과 일상, 콘서트 등을 보여주는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2010년 11월 26일부터 6주간 방송되었다. 탑10 외 다른 참가자들도 등장하여 다소 다큐멘터리스러웠던 전작과 달리 예능적인 모습도 상당히 부각된 편이며, 전체적으로 탑11의 예능감과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들이 호평을 받았다.[34] 그랬던만큼 여기서도 슈퍼스타K2 본방송과 같이 자극적인 내용과 인위적인 연출, 탑11 간의 편파적인 비중 때문에 이에 대해선 슈스케 팬들한테 약간의 빈축을 사기도.

7주차에는 서울에서 열렸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슈퍼스타K2 Top11 콘서트를 방송했는데, 반응이 좋았던 몇몇 무대[35]들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높다고 보기엔 어려운 퀄리티들에 보컬이 부각되지 않고 반주에 묻히는 등의 음향적인 문제[36], 참가자들의 비중 문제[37] 등 여러 면에서 비판의 여지가 많은 방송이었다. 저 방송을 볼 바에야 차라리 Top11의 팬들이 직접 찍은 콘서트 영상들을 보는 게 훨씬 나을 지경.

이 외에도 2010년 12월 1일에 방영되어 이듬해 2월 23일에 종영된 트렌드리포트 필 시즌 6에서 1화에는 MaMa 특집으로 Top4가 모두 출연하였으며, 2~3화에서는 존박이, 4화부터 마지막화까지는 강승윤이 패셔니스타와 직접 만나는 The Man이라는 코너의 패널로 출연하였다. 또한 12월 8일 '티아라의 드림걸즈'에서 존박이 티아라의 영어 선생님으로 깜짝 출연하기도 하였다. 아 애잔하구나. 존박(..)

8.8. 그 외


[1] 참고로 아메리칸 아이돌 생방송의 경우 생방송 중 트림과 같은 방송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코카 콜라 컵에 물을 담아놓는다고 한다. [2] 버클리 음대 출신이다. [3] 존박이나 앤드류 넬슨 등. 사실 둘 다 서울에 거주했던 이력이 있긴 한데, 존박은 강남에서 유년기를 보내다 미국으로 다시 이사를 갔고 앤드류 넬슨은 용산에 거주하여 외국인 학교를 나왔다. [4]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지방 출신임은 물론, 당시 주소지가 서울 서초구로 되어 있는 장재인마저 광주에서 살다가 고2 될 무렵 서울로 상경한 케이스이다. 명확히 출신 인물이 없는 지역은 대구 경북과 전북, 제주 정도. 그러나 대구에는 힙통령 장문복이 있다. [5] AGB닐슨 집계 기준이며, Mnet+KM 동시편성을 반영한 시청률. TNmS에서는 평균 19.379%로 집계되기도 했다. [6] 2차 본선 무대의 과제가 이문세의 곡을 리메이크하라였기 때문에 깜짝 출연했다. [7] 슈퍼스타K 1,2위를 자기가 배출한만큼 내가 인재 뽑는 눈이 있는건가하고 자랑하기도 [8] 일반인 대상 오디션일텐데 어떻게 소속사도 있는 현직 가수가 참가했는지는 알 수 없다. [9]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일주일도 안돼서 그 멤버가 인기그룹 B의 K군이 아닌가 하는 신빙성 있는 자료가 쏟아져 나왔다. 결국 해당 참가자는 B그룹의 들에게 포풍같이 까이는 중. 심지어 예선에서 탈락한 노래 실력에 더더욱... [10] 마이클 잭슨은 공연할때 소위 말하는 킬포인트 안무(빌리진에서 문워크나 스무스 크리미널에서 린 등)를 추는 부분이나 단체 안무를 출때가 아니면 중간중간 혼자서 자유롭게 박자를 느끼면서 즉흥적으로 춤을 추면서 특유의 동작(스핀이나 사타구니를 부여잡거나 튕기는 등)을 하는데, 이 참가자의 무대를 보면 고난도 동작만 빼고 이 특유의 동작이나 표정을 놀랄 정도로 닮게, 실제 공연 때 타이밍과 비슷하게 묘사했다. 노래나 춤 실력이 한참 딸리는 것은 맞으나 이 정도로 묘사하려면 실황 비디오를 그야말로 달달 외울 정도로 봐야하기 때문에 마이클 잭슨에 대한 팬심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을 듯. 물론 위에 언급된 부분은 잭슨처럼 극강의 음악적 감각과 박자감이 없으면 멋지긴 커녕 웃기게만 보이므로 프로 댄서도 아닌 일반인이 따라한 것 자체가 무리수다. (사타구니 튕기기의 경우 잭슨이 하니까 멋진거지 그냥 일반인이 하면 바로 저질댄스다) 심지어 무반주...즉, 무대가 수준 이하인 건 맞지만 고인능욕이 아닌, 오히려 잭슨 광팬의 무리수(...)라고 볼 수 있다. [11] 실제 뉴욕 공연실황과 비교해보면 정말 유사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LD2gm_xsz_k 특히나 인트로 부분은 빌리 진을 시작하기 전에 잭슨이 모자에 한손을, 사타구니에 한 손을 대고 두 다리가 약간 굽은 자세로 고개를 숙인 자세부터 시작해, 사타구니를 튕기고 나서 스핀 후 특유의 머리에 손을 대고 다른 한 쪽을 쭉 뻗는 자세를 취하고, 직후에 모자를 한쪽으로 던지며 특유의 표정을 짓는 것까지 완전히 똑같다. 또한 잭슨이 한손가락을 튕기며 노래하는 것, 스핀 후 위쪽을 바라보며 허리춤에 한손을 댄채 다른 한 손을 드는 것, 모두 잭슨의 오랜 습관이다. 후반부에 "후!"를 연발하며 삿대질(...)을 하는 것은 빌리 진에서 문워크를 시작하기 전에 하는 퍼포먼스로 방향까지 똑같다. 심지어 저 건들거리면서 모자를 주워 쓴 다음 다시 사타구니를 튕기는 것도 문워크 이후 후반부에 나오는 동작이다. 팬심이 없다면 저렇게까지 모든 디테일을 기억하고 따라할 수가 없다. 문제는 저 중간중간에 나오는 잭슨의 전설적인 보컬과 댄스동작은 모두 과감히 생략한 것. 사실 저건 딱 잭슨 광팬이 공연 영상을 수십번 보고 흥분해 친구한테 "야 잭슨 쩔지 않냐? 막! 막! 이래!"라고 할 때 모습이다.(...) 대체 왜 이걸로 오디션을 본 건지 의문. [12] 그리고 현재는 엄청난 흑역사가 되었다. [13] 자작곡 이라기 보다는 말 그대로 막 생각나는대로 즉흥으로 불렀다. [14] 워우워~ 예예~ 나나나~ [15]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스크린에는 경고 누적이 떴었다. [16] 짤막한 인터뷰 중 가수 이승기를 언급하여 본인의 취향 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17] 정작 본인도 커밍아웃 이후 대중들에게 엄청나게 비난을 받는 것도 모자라 가족에게도 외면을 받자 후폭풍이 너무 클줄 몰랐다며 그때 오디션에서 커밍아웃을 하지말걸 이라고 후회도 했었다고 한다. [18] 개그, 연기로 유명했던 홍석천도 커밍아웃을 한 순간 그동안의 커리어가 전부 박살났다. 물론 현재는 재기하는데 성공했지만 그 과정까지 상당히 고단한 나날들을 보냈었다고 한다. 유명연예인도 커밍아웃에 대중들에게 심한 눈초리를 받았었는데 생판 모르던 일반인은 오죽하랴. 어쨌든 이로 인해 여러 매스컴에 소수성애자 소재로 그가 언급되자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뒤집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 정식데뷔 전 커밍아웃 때문에 사실상 가수 데뷔도 물건너갔고 설령 합격하여 나중에 가수로 데뷔한다 하여도 이미 대중들에게 커밍아웃 출신으로 인식되어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도 미지수 일 것같다. [19] 무삭제판 에서는 취업준비생으로 표기되었다. [20] 참고로 버즈의 남자를 몰라 는 댄스하고는 전혀 거리가 먼 락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21] 물론 상술한 내용은 방송편집용 이였고 무삭제 판에서는 30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하소연 하여 정말로 기회를 줬다. 이때 조장혁의 LOVE를 불렀지만 역시나 실력부족 으로 15초만에 컷하고 또 다른 심사위원 이였던 알렉스가 마지못해 좋게좋게 타일러서 결국엔 최종 불합격... [22] 여담으로 두 심사위원과 함께 심사를 했던 가수 노사연은 두사람이 모두 쓴소리를 하여 본인은 어떤말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다며 어쩔줄 몰라했다. 이미 불합격 판정이 났으니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을것 같다. [23] 힙합 전문 사이트인 힙합플레야에 본인이 직접 "그만 좀 하시죠"라는 글을 남겼다 [24] 중간 점검 당시 다른 팀에서 트레이드된 참가자였는데 이때문인지 마지막에 가사를 살짝 저는 모습이 있었다. 문제는 이 부분을 지적하는 부분이 없고 발전가능성이 없다는 악평만 나왔던 것. [25] 타란튤라란 밴드가 대표적인데 보컬 이영민과 기타리스트 노대영만 조별 미션에 올렸다. 웃긴 건 보컬 콘테스트에서 열심히 기타만 친 노대영만 라이벌 미션까지 살아남았다는 것. 실제로 노대영이 올라갈 때 심사위원들도 "라이벌 미션부터는 노래만 해야한다"고 강조했고, 강승윤과 붙어 노래와 기타를 선보였지만 애초에 기타 전문이니 당연히 탈락했다. (실력을 떠나서) 전문 기타리스트가 보컬 콘테스트에서 살아남을 리가 만무하니 누가봐도 면피용. [26] 메인 심사위원인 이승철과 윤종신의 영향이 있는 듯.. [27] 이 공개된 투표수에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너무 낮았던 장재인과 존박의 투표수 [28] 책임 PD의 인터뷰에 의하면 투표수와 점수를 전부 공개하면 참가자들이 점수를 보고 풀이 죽어 제 실력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라고.. 그리고 집계결과 등은 전부 방통위에 제출하기 때문에 조작이란 있을 수 없다고는 하지만 의심스러운건 마찬가지. [29] 존박과 장재인 둘 다 2~5위까지는 모두 팬들이 선곡한 미션곡들인 반면, 진짜 미션곡인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과 박혜경의 'Lemon Tree'는 팬들에게도 다소 생소한 곡이었다. 결과적으로 존박은 곡의 음역대와 맞지 않아 망한 무대를 선보였고, 장재인은 전혀 임팩트없이 무난하게 소화하여 탑3에서 떨어졌다. 반면 허각은 팬들이 고른대로 '하늘을 달리다가 그대로 선정되었고 참가자들 중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 모두에게 압도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30] 슈퍼스타K 역사상 최초로 크레이지 보이스상 수상자 가운데 정식 데뷔를 한 셈이다. [31] 현재는 소속사 이름이 에이큐브에서 플랜에이→ 플레이엠으로 바뀌었다. [32] 블락비 지코가 랩 가사를 작사하고 피처링까지 했다. 마침 HER로 활동하는 블락비와 활동시기가 겹쳐서 가끔 지코가 무대에 서 준적도 있다. [33] 여담으로 표절 논란이 있다. 원곡인 이지연의 곡을 편곡하는 과정에서 케이티 페리 California Gurls의 반주 멜로디를 그대로 가져다 썼다는 논란이 있다. [34] 대표적인 예로는 존박, 허각, 김지수, 박보람 등의 야식 4남매 에피소드와 간이코너인 김지수-이보람의 털보라디오. [35] 존박, 허각, 김지수의 '비켜줄게', 허각, 박보람의 '추억에 살아' 등. [36] 다만 이때 당시엔 후보정 같은 작업은 아직 거치지 않았고 아예 생라이브로 송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아예 거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음정이 안맞았던 무대도 있고 말이지 [37] Top4의 무대 + 반응이 좋았던 무대 위주로 실어보내고 나머지는 참가자들의 인터뷰로 채우다보니 나머지 참가자들의 단독 무대가 통편집되어버리는 등 비중이 급격히 감소되었다. 쩌리취급 받았던(...) 참가자들의 팬층들은 말할 것도 없고 오죽하면 비중이 높았던 참가자들의 팬층마저도 '왜 나머지 애들의 비중이 별로 없나', '차라리 전부 내보내던가, 아니면 그냥 방영하지 말던가'라는 원성의 소리를 내보냈을 정도였다. 정작 다음 시즌인 슈퍼스타K3 콘서트는 통편집된 무대가 거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