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0년 슈퍼스타K2에 출연한 길이 참가자 김태헌에게 한 여자친구가 있냐는 뜬금없는 질문에 나온 대답이다.
대기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 참가자 김태헌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춤과 노래 및 여성에 가까운 발성을 선보이지만, 싸늘한 반응을 얻는다. 이후 심사위원들은 분위기를 풀려 했는지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으면서 만들어진 짤방이다. 이후 이승철이 '남자가 여성의 춤과 노래를 부르는 건 상당한 장점이 될 수 있다'면서도 '다만 노래와 춤을 소화하기엔 (실력이)아직 역부족이다' 라고 냉철한 비판을 해주면서 부드럽게 오디션이 마무리 되었다.
본인은 모태솔로라는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단지 '없어요'를 반복함으로써 해당 의미를 전달한다. 화용론적으로 말하자면 대화 격률 중 하나인 양의 격률을 위반한 사례이다. 블로그 포스팅
비슷한말로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가 있다.
2. 근황
이후 근황올림픽에 나와 근황을 알렸다. 슈스케는 제주에 연예인이 온다길래 구경하러 참가했다고 한다. 이후 방송으로 인해 학교에서 선생님께 학교의 수치라는 말을 듣고 은따도 당하는 등 학창시절이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여전히 여자친구가 없으며 앞으로도 연애를 할 생각도 없다고 한다.
지금은 유튜브를 하고 있다고 한다.[2]
근황올림픽에 다시 나와서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