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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20:54:03

휴스턴 애스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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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파일:시카고 화이트삭스 엠블럼.svg 파일:시카고 화이트삭스 화이트 로고.svg 파일: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로고.svg 파일: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모자 로고.svg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엠블럼.svg 파일: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화이트 로고.svg 파일:캔자스시티 로열스 로고.svg 파일:캔자스시티 로열스 화이트 로고.svg 파일:미네소타 트윈스 엠블럼.svg 파일:미네소타 트윈스 화이트 로고.svg
서부 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로고.svg 파일: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엠블럼.svg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로고.svg 파일: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화이트 로고.svg 파일:시애틀 매리너스 로고.svg 파일:텍사스 레인저스 엠블럼.svg 파일:텍사스 레인저스 화이트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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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엠블럼.svg
<colbgcolor=#002d62><colcolor=#ffffff> 휴스턴 애스트로스
Houston Astros
창단 1962년 ([age(1962-01-01)]주년)
연고지 텍사스 휴스턴
연고지 변천 휴스턴 (1962~)
구단명 변천 휴스턴 콜트 포티파이브즈 (Houston Colt .45s, 1962~1964)
휴스턴 애스트로스 (Houston Astros, 1965~)
소속 변천 내셔널 리그 (1962~2012)
- 서부 지구 (1969~1993)
- 중부 지구 (1994~2012)
아메리칸 리그 (2013~)
- 서부 지구 (2013~)
홈 구장 콜트 스타디움 (Colt Stadium, 1962~1964)
애스트로돔 (Astrodome, 1965~1999)[1]
다이킨 파크 (Minute Maid Park, 2000~)
구단주 짐 크레인 (Jim Crane)
단장 다나 브라운 (Dana Brown)
감독 조 에스파다 (Joe Espada)
역대 한국인 마이너 선수 박찬호 (2007)
문찬종 (2010~2016)
역대 한국계 메이저 선수 행크 콩거[2] (2015)
셰이 위트컴[3] (2024~)
역대 한국계 마이너 선수 케빈 코머[4] (2012~2017)
로컬 경기 중계 Space City Home Network [5]
공식 링크 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로고.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약칭 HOU
월드 시리즈 우승 (2회)
2017, 2022
아메리칸 리그 우승 (4회)
2017, 2019, 2021, 2022
내셔널 리그 우승 (1회)
2005
AL 지구 우승 (7회)
2017, 2018, 2019, 2021, 2022, 2023, 2024
NL 지구 우승 (7회)
1980, 1981[6], 1986, 1997, 1998, 1999, 2001
AL 와일드 카드 (2회)
2015, 2020
NL 와일드 카드 (2회)
2004, 2005
포스트시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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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d62> 월드 시리즈 2005년, 2017년, 2019년, 2021년, 2022년
챔피언십 시리즈 1980년, 1986년, 2004년, 2005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디비전 시리즈 1981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1년, 2004년, 2005년,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와일드카드 시리즈(게임) 2015년, 2020년,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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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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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컬러
네이비블루 주황색 흰색
유니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LW-Uniform-HOU.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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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시리즈 우승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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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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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2016
시카고 컵스
<colbgcolor=#eb6e1f><colcolor=#ffffff>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8
보스턴 레드삭스
2022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20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2023
텍사스 레인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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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팀 기록
최고 승률 .660 - (2019년 162경기 107승 55패)
최다 승 107승 - (2019년 162경기 107승 55패)
최다 패 111패 - (2013년 162경기 51승 111패)
최다 관중 3,087,872명 - 2004년
최고 계약 $163,500,000 - 2018년 호세 알투베

1. 개요2. 역사3. 홈 구장4. 스타 플레이어 및 영구 결번5. 역대 감독6. 이모저모
6.1. 유명 팬6.2. 인기와 마켓 규모6.3. 구단
6.3.1. 컨텐더6.3.2. 운영6.3.3. 기타
7.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7.1. 트리플 A7.2. 더블 A7.3. 하이 싱글 A7.4. 로우 싱글 A7.5. 루키
8. 40인 로스터 목록9. 논란 및 사건 사고10.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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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파일:parkparkland1.jp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소속의 구단이다. 아메리칸 리그/서부 지구 소속. 홈구장은 미닛 메이드 파크.

텍사스 레인저스와 함께 텍사스 주를 대표하고 있는 인기 구단이며, 연고지는 텍사스 주 휴스턴이다. 팀명인 Astros는 NASA의 우주 총괄 컨트롤 타워인 존슨 우주 센터가 있는 도시이자 '세계 우주 산업의 수도' 로 잘 알려진 텍사스 주 휴스턴의 명성에서 유래했다.[7] 구단의 연고지 텍사스 주는 오직 하나의 별이라는 상징 역시 유명하다. 그래서 애스트로'스' (별'들') 이지만 팀 로고와 모자에는 단 하나의 별만 존재하고 있다.

2010년대 후반과 2020년대 초반에 걸쳐 두 번의 월드 시리즈 우승 그리고 네 번의 아메리칸 리그 우승과 여섯 번의 지구 우승을 달성했다. 과거부터 대한민국의 팬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국내 메이저 리그 커뮤니티에서 별칭 역시 많은 팀 중 하나다.[8]

2. 역사

<nopad> 파일:landofland1.jpg
월드 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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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홈 구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미닛 메이드 파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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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타 플레이어 및 영구 결번

<nopad> 파일:mlbmlbmlbworldseries.jpg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350><tablebordercolor=#002d62><tablebgcolor=#002d62> 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엠블럼.svg 휴스턴 애스트로스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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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No.5 No.7 No.24 No.25 No.32
제프 배그웰 크레이그 비지오 지미 윈 호세 크루즈 짐 움브리히트
No.33 No.34 No.40 No.42 No.49
마이크 스캇 놀란 라이언 돈 윌슨 재키 로빈슨 래리 디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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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비 (Killer B's) 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인구에 회자되는 크레이그 비지오 (Craig Bizzio), 제프 배그웰 (Jeff Bagwell) 이 구단의 전설적인 선수로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9] 그리고 구단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빌리 와그너와 세 구단에서 영구 결번[10] 받은 놀란 라이언[11] 등 수많은 스타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활약했다. 리빙 레전드인 호세 알투베 저스틴 벌랜더[12]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활약했다. 제프 배그웰, 크레이그 비지오, 놀란 라이언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라 당연히 영구 결번 되어야 하고 팀의 4차례 지구 우승을 이끌고 137승으로 팀 통산 다승 3위인 래리 디어커도 당연히 결번감이다. 그리고 1980년대를 풍미한 마이크 스캇이 영구 결번을 부여받았다. 그 외에도 데릴 카일이 달았던 57번도 비공식이긴 하지만 그가 사망한 뒤에는 어떤 선수에게도 부여되지 않고 있다.[13]

현역 선수 중에선 호세 알투베의 27번은 영구 결번이 사실상 확정적이며, 저스틴 벌랜더의 35번 역시 영구 결번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14][15] 은퇴 선수 중에는 빌리 와그너가 휴스턴 모자를 쓰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다면 13번이 영구결번될 확률이 높다.

5. 제프 배그웰(Jeff Bagwell) : 휴스턴 애스트로스 역사상 최고의 타자. 휴스턴의 홈런, 타점 기록은 몽땅 그가 가지고 있다. 1루수로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16] 통산 449홈런 1529타점을 기록한 선수. 1루수 치곤 발도 빨라 30-30을 두번이나 기록했다. 2017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7. 크레이그 비지오(Craig Biggio) : 휴스턴 애스트로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서로 다른 세 포지션에서 올스타에서 선정된 선수.[17]. 단순히 인기만 많았던 선수가 아니라 통산 3060안타를 기록한 현대 야구 최고의 2루수 중 한 명. 몸에 맞는 공이 메이저리그 통산 2위일 정도로 투혼도 대단했고, 오로지 휴스턴에서만 20년을 뛴 휴스턴 최고의 스타.[18] 2015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 출신의 첫 명전 멤버가 되었다.

24. 짐 윈(Jim Wynn) : 통산 성적이 0.250에 홈런 291개로 다소 평범하지만, 창단 후 동네북 신세였던 1960년대 휴스턴을 지킨 공로를 인정받아 영구결번을 부여받았다.

25. 호세 크루즈(José Cruz) : 외야수로 통산 2251안타, 317도루를 기록한 선수. 19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말까지 휴스턴에서 활약하며 팀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영구결번을 부여받았다.

32. 짐 움브리히트(Jim Umbricht) : 통산 9승 5패를 기록한 투수. 휴스턴에서 뛰다가 암으로 33세에 요절한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영구결번을 부여받았다.

33. 마이크 스캇(Mike Scott) : 스플리터를 앞세워 1980년대 팀의 에이스로 맹활약하면서 휴스턴의 1980년대 짧은 전성기를 이끌었던 투수. 특히 1986년에는 거의 모든 것을 하얗게 태울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1986년 휴스턴의 PO 진출을 결정짓는 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노히터를 기록한다. 뒤이어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팀이 시리즈에서 패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등판한 두 경기 모두 완투를 하면서 단 1실점(1차전 완봉, 4차전 1실점)을 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여기에 사이 영 상 수상은 덤. 브루스 수터와 더불어 역대 최고의 스플리터를 던진 투수로 꼽힌다.

34. 놀란 라이언(Nolan Ryan) : 야구 역사상 최고의 올드스쿨 우완 파이어볼러로,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이적해 온 거지만 휴스턴에서도 영구 결번감 활약을 펼쳤다.[19] 참고로 그는 에인절스, 휴스턴, 텍사스 3팀에서 모두 영구결번되었다. 전구단 영구결번의 재키 로빈슨을 제외하면 프랭크 로빈슨과 함께 가장 많은 팀에서 영구결번 된 선수.

40. 돈 윌슨(Don Wilson) : 통산 104승을 기록한 1970년대 초반 휴스턴의 간판 투수였다. 그러나 1975년 시즌을 앞두고 29살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 이후 휴스턴 측에서 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영구결번되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 전 구단 영구결번.

49. 래리 디어커(Larry Dierker) : 1960년대 휴스턴에서 투수로 활약했고, 은퇴 후 애스트로스 경기 전담 해설위원으로 유명했다. 이후 애스트로스의 최전성기 때의 감독으로 팀을 4번 지구 우승을 시키면서 공헌한 공로로 영구결번을 부여받았다.

5.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d62><tablebgcolor=#002d62> 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엠블럼.svg 휴스턴 애스트로스
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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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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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휴스턴 콜트 포티파이브즈 시대 (1962~1964)
초대
해리 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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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1964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대 (1965~)
2대
루먼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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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1965
3대
그레이디 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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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1968
4대
해리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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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1972
5대
솔티 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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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6대
레오 듀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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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1973
7대
프레스턴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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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1975
8대
빌 버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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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1982
9대
밥 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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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1985
10대
할 레이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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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1988
11대
아트 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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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1993
12대
테리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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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996
13대
래리 디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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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999
14대
맷 갈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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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13대
래리 디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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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01
15대
지미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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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4
16대
필 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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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007
17대
세실 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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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9
18대
데이브 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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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9대
브래드 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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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2
20대
토니 데프란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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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1대
보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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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22대
톰 로우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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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23대
A.J. 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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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9
24대
더스티 베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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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3
25대
조 에스파다
파일:푸에르토리코 국기.svg
2024~
: 월드 시리즈 우승 / : 월드 시리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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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모저모

6.1. 유명 팬

6.2. 인기와 마켓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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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텍사스 주 휴스턴을 대표하는 석유 산업과 우주 산업[25]

MLB의 손에 꼽는 빅마켓 구단이다. 텍사스 주의 휴스턴과 이웃 도시 샌안토니오[26]를 중심으로 텍사스 주 남쪽 전역을 팬 베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27] 또한 지리적으로 댈러스-포트워스와 휴스턴 사이에 위치한 오스틴에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28] 인구 규모로 휴스턴 도시권 인구 700만과 샌안토니오 250만이며, 더불어 텍사스 레인저스와 팬층을 공유하고 있는 오스틴 역시 220만의 대도시이다. 초대형 도시권과 함께 타 스몰마켓 구단 연고지 수준의 도시들을 2개나 가진 엄청난 빅마켓이다.

또한 휴스턴과 샌안토니오가 지리적으로 멕시코와 가깝고 히스패닉 인구가 많으며, 중남미계 스타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지역 인기가 굉장히 많은 팀이다. 덕분에 멕시코시티 시리즈에 참가했다.

특히 2010년대 중반 이후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면서 팬들의 인기와 충성도가 높아졌으며, 휴스턴 자체가 야구인기가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양키스, 레드삭스, 레인저스와 더불어 아메리칸 리그의 대표적인 인기 팀 중 하나다.

6.3. 구단

<nopad> 파일:landof111.jpg
<nopad> 파일:landjohnsonland.jpg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6.3.1. 컨텐더

2010년대 초반부터 제프 르나우 단장을 필두로 나타났던 현상이다. 드래프트의 특성상 이전 시즌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던 팀들이 유망주를 먼저 고를 권리를 얻게 되는 것을 이용해 일부러 한 해 성적, 또는 몇년간 성적을 포기해가면서 잠재력 높은 유망주들을 모으면서 미래를 기약하는 전술이다. 또한 이런 방식은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한다는 이야기와도 일맥상통하므로 팀의 재정을 안정화시킬 수도 있고, 또 메이저리그의 경우 페이롤이 높은 팀들이 사무국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사무국은 그 돈을 페이롤이 낮은 팀들에 분배하므로 추가적인 재정적 이득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다른 팀들과 달리 이 팀은 엄청나게 부유한 빅마켓 팀이다. 거기에 더해 그 돈을 무한 키핑해 저장했다. 사실 이는 성적 향상을 위한 의지없이 그냥 돈만 먹고 팀을 향상시키지 않는 마이애미 말린스에게 더 심각하게 적용되는 문제인데, 아무리 미래를 위해서라 해도 당장 성적 향상을 위한 어떤 의지도 내비치지 않는 휴스턴도 이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정작 그 수혜자는 자신의 이익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다른 팀과 팬들은 화가 날 수밖에 없다.

문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과거 90년대 후반과 2003년 이후의 플로리다 말린스를 연상시키는 상황에서 너무하다는 비판을 많이 받고 있었다. 한마디로 자신의 이득을 우선시하고 룰을 유리하게 이용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여러 소리를 들었었다.

단 당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10년 가까이를 계속해서 프랜차이즈 선수들을 지키며 끌고 가는 와중에 온갖 리스크가 다 터져서 팀의 전력에 대한 개선점이 이 팀의 근본적인 문제였고, 당시의 팀 사정상 비판을 감수하고 이러한 탱킹을 강행하는 것이 불가피했다는 것이다. 비지오, 베그웰은 물론, 로이 오스왈트, 버크만 등 휴스턴의 프랜차이즈 스타들을 장기계약으로 잡고, 여기에 제프 켄트, 랜디 존슨, 로저 클레멘스, 앤디 패팃, 그리고 카를로스 리 등의 FA와 트레이드 영입을 줄기차게 하며 달려왔던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팜은 리그에서 압도적으로 꼴찌에, 부상중인 오스왈트, 버크만 그리고 생산성이 떨어진 카를로스 리 등등에게 엄청난 연봉이 들어가며 리그 연봉은 5위권에 올라와 있던 상황이었다. 문제는 성적은 5할이 안되었고 2005년 월드 시리즈 이후 단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가지도 못했던 것.[29] 게다가 르나우 전에 단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던 에드 웨이드는 주요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면서도 아주 빈약한 유망주들을 받아오며, 휴스턴 팬들을 분통이 터지게 했다. 앞에 언급한 저 프랜차이즈 선수들을 다 팔고도 100위권 유망주가 없었으니 말이다. 따라서 이런 극단적인 탱킹을 하는 것이 유일한 선택지였고, 그걸 당시의 휴스턴 팬들이 모두 이해를 해 줬을 정도였다. 마이클 일리치 구단주가 살아 생전에 우승을 보겠다고 지속적으로 윈나우를 하다가 팜은 팜대로 다 털리고 장기 계약자가 쌓여가면서 무너지던 그 시절 이후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마찬가지로, 당시의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구단 전력이 다른 팀들에 비해 강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방식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6.3.2. 운영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소속된 모든 구단들은 수익의 일부[30]를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납부해야 한다. 그리고 사무국은 이 돈을 똑같은 금액으로 나누어 모든 구단에게 다시 재분배한다. 이는 어느 정도는 구단의 재정상태가 여러 조건들과 위치들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문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같은 빅마켓 팀들이 불공평한 다시 말해 스몰마켓팀들이 노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이점을 통해 얻은 경제력으로 좋은 선수들을 싹쓸이하고 약팀들을 압살해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10년대가 지나고 종합적인 전력 최강팀 중 하나로 거듭나면서 다른 팀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여러가지 쟁점 중 하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그 미국 전역을 통틀어 손꼽히는 빅마켓이라는 점이다. 원래 돈이 많았고 유명한 선수들을 영입할 역량이 충분한데 이러한 정책으로 유망주들을 싹쓸이하고 있으니 다른 팀들의 원성이 컸다. 해당 연고권의 부유함과 인구수가 빅마켓과 그렇지 않은 스몰마켓을 구분하는 기준[31]이다. 미국 내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 연구소인 브루킹스 연구소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 내 도시 중 경제력이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대도시. 그런 빅마켓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고액 연봉자를 정리하여 팀 페이롤이 크게 줄었다는 이유 하나로 다른 지리적 위치 자체가 유리하지 않은 탬파베이 레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등에게 더 가야 할 돈을 함께 배정받고 있다는 것. 그리고 탬파베이나 오클랜드는 그 재정으로 어떻게든 지구 우승 팀을 만들어 내고, 항상 "이번에는 꼭 월드 시리즈 우승할거야" 라며 각오를 다지는 팀들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이런 행동은 빅마켓 팀이 스몰마켓 코스프레를 취하며 이득만 챙기는 노릇이니 진짜 스몰마켓이면서 성적 향상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오클랜드의 팬들 또한 휴스턴에게 화 나기는 마찬가지다.[32]

6.3.3. 기타

이런 저런 연유로 인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작전은 생각보다 많은 비판을 받았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요르단 알바레스 트레이드 등 엄청나게 성공적인 작전이 유명해지고[33] 메이저 리그의 최강팀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자 지금은 여러 의견이 나타나고 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미래는 차곡차곡 잘 설계되어 가고 있었고 월드 시리즈 우승까지 계속 차지하게 되었다. 확실히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일이 왕창 꼬이지만 않는다면 차곡차곡 쌓아놓은 유망주가 연쇄적으로 폭발하며 저비용 고효율 선수들로 코어를 짤 수 있게 되고, 애초에 빅마켓이므로 남는 비용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팀의 약점을 메워 줄 대형 FA 선수들을 우승을 위해 영입할 수 있다.

다만 그 길을 가기까지 너무 많은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게 문제. 물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거대한 성공을 쟁취하고 휴스턴 애스트로스 팬들은 이런 과거는 현재 많이 잊어버렸다. 하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팬들이 아닌 메이저리그의 팬들은 이를 좋은 생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 방법을 모방하는 구단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나마 지금이야 휴스턴 한 팀 뿐이지만 정말 미래가 안 보이는 팀이 이런 고강도 탱킹을 본받을 수 있다. 그리고 그 팀이 한 해에 여러 팀이 나오는 경우 리그의 경쟁이 다소 떨어지게 된다.

실제로 2018시즌 많은 하위권 팀 단장들이 휴스턴 식 고강도 탱킹을 하면서 MLB의 흥행에까지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고 있다. #

거기에 이게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위해서 꼭 바람직한 일만은 아니다. 이미 관련 인물들 사이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그 운영 방식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대표적인 빅마켓이면서도 보조금을 지원받고 중계권 관련한 문제는 사실 선수들에게는 와닿지 않는 문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조지 스프링어처럼 선수의 위치를 이용해 유리한 계약을 이끌어내려고 협박하거나 브래디 에이켄처럼 구단의 이득을 위해 선수와의 계약도 자기 입맛대로 조정하려 하는 악덕 구단이 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이미지이고 실제로 그러한 구단이다. 적어도 제프 르나우 휘하에서는 말이다.

문제는 여기에서 발생한다. 아무리 유망주 위주로 팀을 꾸렸다고 해도, 결국 한두 명의 대형 선수는 FA나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해야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 이때 과연 그 선수들이 휴스턴으로 오려고 할 까? 돈을 더 많이 주면 오려고 하겠지만, 그렇게 되면 탱킹 등으로 아낀 돈이 의미가 있기는 한 것이며, 휴스턴이 빅마켓이긴 하지만 양키스나 다저스처럼 확실하게 돈싸움에서 이긴다는 장담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메가마켓은 아니다. 또 돈 더 많이 준다고 온다는 보장도 없다. 때로는 선수들은 금전적인 것 말고 다른 동기에 의해서 움직이기도 한다. J.P. 하웰만 하더라도 더 좋은 계약을 제의받았지만 다저스의 우승 전력 때문에 다저스에 잔류했다.

단적으로 에이켄 계약만 놓고 보더라도 애스트로스가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애스트로스가 보는 이득은 맥 마샬이라는 위험도는 높지만 잠재력있는 유망주가 풀에 추가되는 것 뿐이다. 물론 맥 마샬이 나중에 정말 대선수가 되어서 휴스턴을 이끄는 스타가 될 수도 있는 노릇이다.

하지만 이 행보로 확실히 조지 스프링어, 브래디 에이켄 및 브래디 에이켄의 계약이 후려쳐지면 이득을 볼 맥 마샬 조차도 훗날 대형 선수로 성장하더라도 절대 애스트로스에 남거나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려고 하진 않을 것이고, 실제로 남지 않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프랜차이즈 스타가 가져오는 금전적 이득을 생각하면 이런 행보는 더더욱 아쉬울 수밖에 없다. 실제로 스프링어는 FA가 된 2021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이러한 일련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극단적으로 자리잡은 특유의 팀적인 위닝 멘탈리티에 대해서는 그래도 인정을 받는 편인데, 실제로 애스트로스는 팀 전체적으로 프런트부터 선수단까지 모두 현재의 승패나 지구 팀간의 상대전적 등을 시즌을 돌리는 동안 아예 신경을 안 쓰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프런트부터 선수단 전체가 모두 "우리는 이길 수 있으며, 매일 이기기 위한 준비만 한다."라는 마인드를 주입하는 문화가 자리를 잡았고, 그날 경기의 승패나 시즌 전적에 상관없이 저런 자세를 꾸준히 유지하는 덕분에 2024년에는 선발진의 줄부상 등으로 그렇게 출발이 안 좋았던 시즌에도 결국에는 다시 궤도에 오를 수 있었을 정도.[34] 쉽게 말하면 구단 차원에서 일희일비를 하지 않고 시즌 전적이나 당일 경기 승패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 스탠스가 자리를 잡은 것이라고 한다.[35]

7.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7.1. 트리플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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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82439><colcolor=#f0f0f0> 투수 19 코나인 · 34 레코드 · 37 타마레즈 · 50 엔더스비 · 63 아이비 · 69 솔리스 · 74 한센 · # · # 로버츠 · # 로드리게스 · # 유리아스 · # 알가이어 · # 에르난데스 · # 헨리 · # 몬테로
포수 22 워블레스키 · # 험멜 · # 나바에즈
내야수 13 레온 · 27 에스피노자 · 28 마차도
외야수 21 코스테스 · 22 디드렌
''' 파일:미국 국기.svg 미키 스토리''' 공석 파일:미국 국기.svg 애런 웨스트레이크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윌라디미르 수틸
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엠블럼.svg 휴스턴 애스트로스 40인 로스터 보기 }}}}}}}}}
파일: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 엠블럼.svg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
Sugar Land Space Cowboys
창단 2012년
계약년도 2021년
소속리그/지구 퍼시픽 코스트 리그 동부지구
연고지 텍사스 주 슈거랜드
홈 구장 콘스텔레이션 필드
감독 미키 스토리
타격코치 애런 웨스트레이크
투수코치 에릭 아브레우
발전코치 윌라디미르 수틸

2022시즌을 앞두고 팀 명을 슈거랜드 스키터즈[36]에서 슈거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로 변경하였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트리플 A 계약 이전에는 미국 야구 독립 리그 애틀란틱 리그 소속이었다. 미국 야구 독립 리그 애틀란틱 리그 소속 시절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NBA 은퇴후 약 1년간 뛰었던 야구 팀이 바로 이 팀이다.

7.2. 더블 A

파일:코퍼스 크리스티 훅스 엠블럼.svg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
Corpus Christi Hooks
창단 1968년
계약년도 1991년
소속리그/지구 텍사스 리그 남부지구
연고지 텍사스 주 코퍼스 크리스티
홈 구장 와러버거 필드
감독 디키 존 톤
타격코치 바비 벨
투수코치 존 코발릭
발전코치 빈센트 블루

7.3. 하이 싱글 A

파일:애쉬빌 투어리스츠 엠블럼.svg
애쉬빌 투어리스츠
Asheville Tourists
창단 1897년
계약년도 2021년
소속리그/지구 High-A 동부리그 남부지구
연고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쉬빌
홈 구장 McCormick Field
감독 네이트 샤버
타격코치 브라이언 무니즈
투수코치 션 버치난
코치 로버트 로사도
발전코치 에릭 스테이메츠

7.4. 로우 싱글 A

파일:파예테빌 우드팩커스 엠블럼.svg
파예테빌 우드팩커스
Fayetteville Woodpeckers
창단 2017년
계약년도 2017년
소속리그/지구 캐롤라이나 리그 남부지구
연고지 노스캐롤라이나 주 파예테빌
홈 구장 세그라 스타디움
감독 리키 리베라
타격코치 루이스 레이노소
투수코치 잭 윌킨스
발전코치 딜런 마조

7.5. 루키

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엠블럼.svg
FCL 애스트로스
FCL Astors
창단 1965년
계약년도 1977년
소속리그/지구 플로리다 컴플렉스 리그 동부지구
연고지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홈 구장 팜 비치 FITTEAM 볼파크
감독 카를로스 루고
타격코치 카일 브레넌, 앤드류 크레시
투수코치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
리햅투수코치 팻 로블레스
발전코치 알프레도 그레니어
파일:휴스턴 애스트로스 엠블럼.svg
DSL 애스트로스
DSL Astors
창단 2010년
계약년도 2010년
소속리그/지구 도미니카 섬머 리그 북서지구
연고지 산토도밍고 주 보카 치카
홈 구장 휴스턴 애스트로스 컴플렉스
감독 마누엘 알폰신(블루)
매니 마르티네즈(오렌지)
타격코치 엘비스 로드리게스(블루)
브롤리 메히아(오렌지)
투수코치 스탈링 산체스(블루)
루이스 알프레도 라미레즈, 릭 아폰테(오렌지)
수비코치 조헤 아코스타(블루)
코치 카를로스 카넬론(오렌지)

8. 40인 로스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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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2d62><colcolor=#fff> 투수 41 아리게티 · 43 맥컬러스 Jr. · 52 아브레우 · 53 하비에르 · 54 스캇 · 55 프레슬리 · 56 블랑코 · 58 브라운 · 59 발데스 · 60 휘틀리 · 62 소사 · 63 오트 · 66 더빈 · 67 구스토 · 68 프랭스 · 71 헤이더 · 72 에르난데스 · 73 콘트레라스 · 74 · 77 가르시아 · # 고든
포수 17 카라티니 · 18 살라사르 · 21 디아스
내야수 3 페냐 · 9 데젠조 · 10 위트컴 · 11 케신저 · 27 알투베 · 28 싱글턴
외야수 4 레온 · 6 마이어스 · 13 험멜 · 14 듀본 · 20 맥코믹 · 30 터커 · 44 알바레즈 · 89 코로나 · # 트래멀
'''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조 에스파다'''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오마르 로페즈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알렉스 신트론 · 파일:미국 국기.svg 트로이 스니커 파일:미국 국기.svg 조슈아 밀러 · 파일:미국 국기.svg 빌 머피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브 클락 · 파일:멕시코 국기.svg 토니 페레치카 파일:미국 국기.svg 토미 카와무라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클 콜린스 파일:미국 국기.svg 제이슨 벨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하비에르 브라카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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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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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대시 팬서시티 라크로스 클럽 휴스턴 세이버캣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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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8~96년까지 NFL 휴스턴 오일러스, 71~75년까지 NBA 휴스턴 로케츠와 공용 [2] (Hank Conger). 한국계 미국인. 한국식 이름은 최현. [3] (Shay Whitcomb). 한국계 어머니와 백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4] (Kevin Comer). 한국계 미국인. [5] AT&T Sportsnet이 폐국함에 따라 생긴 자체 채널이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50%, 휴스턴 로케츠가 50%의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6] NL 서부지구 후기리그 우승 [7] 당시 기사 [8] 국내에서 불리는 별명으로는 뫅이 있는데 우승권에서 멀던 시절 대표적인 별명 망스턴에서 파생된 별명이다. 그러나 지금은 강팀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밈적인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멸칭으로는 휴지통이 있다. 원래 2010년대 초반에 해외야구 갤러리 등의 일부 팬 커뮤니티에서 부르던 마이너한 멸칭이었는데 이제는 별명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게다가 일부 한국어권 커뮤니티만의 은어가 아니게 된 것이 해외 역시 비슷한 밈이 생겼다. #1, #2, #3 [9] 두 선수와 함께 랜스 버크먼 (Lance Berkman), 데릭 벨 (Derek Bell) 등의 선수들이 활약했다. [10] 휴스턴 애스트로스, 텍사스 레인저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11] 명예의 전당에는 이웃 텍사스 레인저스의 모자를 선택하고 입성했으나 놀란 라이언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가장 많은 시즌을 보냈다. [12] 저스틴 벌랜더 명예의 전당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중 어떤 모자를 선택할지 예측하는 것이 전문가들의 재미있는 주제였다. 지금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월드 시리즈 우승 2회를 차지하고 팀에 대한 자부심을 많이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선택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분석하는 매체들이 많다. [1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콜로라도 로키스 또한 카일이 사망한 뒤 57번을 사실상 준 결번처리하고 있다. 다만 카디널스는 잭 톰슨이 데뷔하며 57번을 쓰게 되었다. [14] 벌랜더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레전드이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투수 중 한 명이기도 하므로 영구 결번을 부여받아도 이상할 건 없다. [15] 벌랜더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우승 반지 2개를 획득하면서 구단의 전성기를 함께했기에 명예의 전당에 쓰고 갈 모자도 휴스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벌랜더 역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대해 애정과 자부심이 강한 편. [16] 다만 약물 의혹이 있기는 한데, 정확하게는 약물을 한 것은 맞으나 그게 그 당시에는 금지약물이 아니었던 것이다. 마이크 피아자의 사례와 유사하다. 물론 약물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영구 결번과 명예의 전당 티켓을 모두 획득한 사례가 있기에 약쟁이여도 그의 위상만 좀 폄하될 뿐 영구 결번과 명예의 전당직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17] 포수, 2루수, 중견수. [18] 이후 그의 위상을 호세 알투베가 이었으나 알투베는 치팅이라는 흠결이 있기에 일단 프랜차이즈 스타로서의 위상은 비지오가 아직 우위이다. [19] 마치 벌랜더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전성기를 누리고 휴스턴에 와서 영구 결번급 활약을 펼치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벌랜더는 휴스턴 쪽의 임팩트가 디트로이트 쪽의 그것에 전혀 꿇리지 않기에 전성기가 디트로이트라고 단정을 짓긴 어폐가 있으므로 라이언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다. [20] 텍사스 남부 출신. 어린 시절에는 휴스턴의 팬으로 자랐다고 한다. 2019년 월드 시리즈 시구를 했으며, 보스턴에서 영화 촬영중 남는 시간에 휴스턴의 펜웨이 파크 원정 경기 직관을 하다가 포착된적도 있다. [21] 업튼은 플로리다에서 자랐지만 어머니가 휴스턴 사람이고 말린스보다 휴스턴에 더 애정이 간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의 휴스턴 이적을 엄청나게 설득했다고 한다. [22] 휴스턴 토박이. 2017 월드 시리즈 직관중 우승에 감격하는 것이 포착된 적도 있으며, 이후 시구도 몇번했다. [23] 샌안토니오 출생 휴스턴 출신으로, 2023 시즌 개막전 시구를 했었다. [24] 휴스턴 출신이며, 자신의 영화 보이후드에서는 아예 휴스턴에 대한 찬양과 향수를 보여준다. 개봉 당시는 휴스턴이 약체에 탱킹하던 시기고 작품 배경과 촬영 시기는 킬러B의 시대였던 2000년대 초반. 2014년 보이후드 개봉때 초청되어 시구를 하기도 했으며, 2019년에는 매튜 매커너히와 월드 시리즈를 직관했다. [25] 우주 비행사에서 석유와 함께 있는 모습. 홈구장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상영하는 삼진 카운트 기념 애니메이션이다. 텍사스의 경제적 부유함과 자부심에 대한 감각적인 표현으로 인기가 많다. [26] 샌안토니오는 도시 규모와 수요에 비해 프로 스포츠 팀이 NBA를 제외하면 전무할 정도로 부족해서 가까운 휴스턴의 팀들을 응원하는게 고착화 됐다. [27] 같은 텍사스 주에 위치한 텍사스 레인저스 텍사스 주 알링턴에 연고지가 있고 댈러스, 포트워스 등 북쪽의 대도시들을 광역 연고지로 삼고 있다. [28] 오스틴에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팬들 역시 함께 있다. [29] 이후 휴스턴은 이렇게 비판을 감수하고 강행한 탱킹을 모두 끝낸 2015년에서야 포스트시즌 무대를 다시 밟게 된다. 탱킹을 시도하지 않았다면 이 암흑기가 더 길어졌을 지도 몰랐다는 것. [30] 2020년 현 규약상 31%. [31] MLB는 구단 자체 수익(입장료, 중계권료, 굿즈판매 등)이 재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고지의 부유함과 규모를 중요하게 따진다. 연고권에 부유한 인구가 많을수록 잠재적인 팬과 관중수 그리고 입장 수익과 상품 판매량이 높을 것은 당연하다. 그에 따라 자연스레 구단 재정 역시 탄탄해지기 때문이다. 참고로 빅마켓/스몰마켓 구분은 철저히 연고권의 재정과 인구수를 기준으로 한다. [32] 마이애미 말린스의 문제점은 마이애미 말린스 및 플로리다 지역에 야구팬들이 있기는 한데, 이들이 대부분 다양한 지역에서 은퇴하고 내려온 베이비부머들 및 그 자녀들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원천적으로는 탬파베이 레이스나 마이애미 말린스 등 각자 구단을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플로리다 전체적으로 보면 뉴욕 양키스의 인기가 압도적이며, 마이애미 이북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압도적이다. [33] 당시 셋업맨으로 활약하던 조시 필즈와 트레이드가 이루어졌는데, 수많은 메이저 리그 트레이드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트레이드 중 하나로 꼽힌다. 지명타자 포지션이 주포지션인 것을 감안해도 알바레즈는 말그대로 팀의 핵심으로서 메이저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자리잡았고, 이 트레이드를 주도한 마이크 일라이어스는 이후 이러한 공적을 기반으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단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34] 조지 스프링어와 같은 안 좋은 사태가 있었음에도, 이러한 위닝을 추구하는 팀 문화에 반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 내지는 트레이드 거부권을 풀고 애스트로스행을 택하는 선수도 제법 있었던 편이다. 저스틴 벌랜더를 시작으로 마틴 말도나도, 마이클 브랜틀리 등이 대표적인 케이스. [35] 일례로 애스트로스는 단축시즌으로 치러진 2020 시즌에도 5할 승률을 넘지는 못했지만 어찌저찌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그 시즌에도 이러한 위닝 멘탈리티를 기반으로 기어이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이 해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당시 미네소타 트윈스를 꺾고 카를로스 코레아가 시전한 "이제 우리에게 뭐라고 할거냐?"라는 도발도 이러한 팀 특유의 멘탈리티에서 나왔다고 봐도 무방한 셈. [36] 파일:슈거랜드 스키터즈 엠블럼.svg
(슈거랜드 스키터즈의 엠블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