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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 K리그2 2025 시즌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rowcolor=#001c48> 순위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
+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5 시즌 | |
대표이사 | 강우영 |
단장 | 박경훈 |
감독 | 변성환 |
수석코치 | 김도용 |
주장 | TBA[1] |
부주장 | TBA[2] |
결과 |
|
합산 성적 | |
최다 득점 | |
최다 도움 |
[clearfix]
1. 시즌 전 전망
창단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시즌 '그래도 창단 30주년은 K리그1에서 맞이할 수 있겠지?'라는 수원의 야무진 꿈은 PO권에서 한 끗 모자란[3] 6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며 허공으로 날아갔다. 다음 목표인 '그럼 창단 30주년의 마침표라도 K리그1 승격으로 찍자!'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 구단 입장에서도 K리그2 우승컵도 들고 다이렉트로 K리그1에 복귀하는 마침표를 찍으면 창단 30주년 기념으로 아주 적절하기에 놓치면 안 되는 시즌 중 하나이다.박경훈 단장· 변성환 감독 체제의 실질적인 첫 시즌이다. 변성환 감독의 지지 않는 축구가 지난 시즌처럼만 가동된다면 낙관적일 수도 있다. 2024년이 PO에 진출한 다른 팀들보다 일찍 끝났기 때문에 다른 상위권 팀들보다 다음 시즌을 더 빠르게 준비하는 것처럼 보인다. 선수단은 11월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짧은 1달 휴가를 가진 다음 12월 2일에 다시 소집되어 벌써 동계 훈련을 준비하고 있고, 겨울 이적 시장이 시작하기도 전인 11월~12월에 수많은 영입 루머와 FA 방출 소식 등이 전해지고 있으며 12월 15일에는 벌써 외국인 용병 영입 단독 기사가 떠 팬들에게 "이번 시즌은 정말 다르다"를 직접 보여주고 있다.
1.1. 타 팀과의 전적
지난 시즌 3전 전승을 기록한 유일한 팀이자 수원의 좋은 간식이던 FC 안양이 수원 외 다른 경기에서 승점을 제대로 쌓는 데 성공해 K리그1으로 떠나버리며, 이번 시즌 수원은 최소 한 번씩은 발목을 잡았던 팀을 상대로 승격이라는 미션을 이어가게 되었다.[4]-
인천 유나이티드 FC - 2023년 기준 3전 1승 1무 1패 백중세
2년 전 K리그1에서의 전적은 1승 1무 1패로, 해당 시즌 수원의 심각한 부진을 감안하면 전적이 나쁘지는 않다. 다만 양팀 모두 그때와는 선수진도, 스타일도 꽤 다를 것으로 보이기에 전적이 큰 의미는 없다.
-
충남 아산 FC - 2024년 기준 3전 2승 1패 수원 우세
1패는 염기훈 감독의 사임 트리거가 된 원정 경기였고, 홈에서는 모두 이겼다. 3경기 모두 1골 차 접전으로 이뤄진 경기라는 걸 감안하면 전적 상 우세하긴 하나 쉬운 상대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
서울 이랜드 FC - 2024년 기준 3전 3패 수원 열세
수원이 승격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난관. 수원과의 상대전적에서 극우위를 점하고 있는 김도균 감독의 팀으로, 지난 시즌 유일하게 수원이 전승을 허용한 팀이다. 다만 3전 3패 중 2패는 염기훈 체제였고, 변성환 체제에서는 단 한번만 상대해본 상대이니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
전남 드래곤즈 - 2024년 기준 3전 2승 1무 수원 우세
염기훈 체제에서도 5:1로 대승을 거두는 등 지난 시즌 전남의 호성적과는 별개로 수원의 전적은 좋은 편이었다. 다만 감독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난시즌만큼 쉽게 승리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된다.
-
부산 아이파크 - 2024년 기준 3전 1무 2패 수원 열세
지난 시즌 이랜드, 천안과 함께 수원을 가장 괴롭힌 팀이었다. 특이하게 홈에서는 부산에게 전패했지만 원정에서는 승점을 가져갔다.
-
김포 FC - 2024년 기준 3전 1승 2무 수원 우세
지지는 않았으나, 루이스의 위협적인 모습과 더불어 수원을 꽤 고전시켰던 팀이었고 이긴 경기도 간신히 이겼을[5] 정도로, 전적만 우세지 결코 쉽지 않은 팀이었다.
-
부천 FC 1995 - 2024년 기준 3전 1승 1무 1패 백중세
2로빈에서만 압승을 거뒀을 뿐[6] 1로빈은 졸전 끝에 졌고, 3로빈도 졸전 끝에 지나 싶었지만 양형모 키퍼의 엄청난 선방쇼로 겨우 비긴 경기였다. 사실상 열세라고 봐도 무방하다.
-
천안 시티 FC - 2024년 기준 3전 1승 2패 수원 열세
부산전과 마찬가지로 홈에서의 2경기는 패했고, 원정에서는 김상준의 극장 역전골에 힘입어 겨우 이길 정도로 어려운 상대였다. 천안의 전력을 생각하면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
-
충북 청주 FC - 2024년 기준 3전 1승 2무 수원 우세
김포전과 마찬가지로 3경기 모두 접전이었다. 1로빈은 김현의 극장골로 간신히 승리, 2로빈은 심판 판정의 아쉬움 속 무승부를 거뒀고, 3로빈은 전반에 2골을 먹혔다가 후반에 2골을 넣으며 겨우 비긴 경기다.
-
안산 그리너스 FC - 2024년 기준 3전 2승 1무 수원 우세
2로빈에서는 1:1로 비겼고, 1로빈과 3로빈에서도 한점 차로 겨우 이겼을 정도로 접전이었다.
-
경남 FC - 2024년 기준 3전 3무 백중세
1로빈은 1:1, 2로빈은 0:0, 3로빈은 1:1로 비기며 무려 전무를 기록, 지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이기지도 못한 묘한 성적을 기록했다.
-
성남 FC - 2024년 기준 3전 2승 1패 수원 우세
염기훈 체제에서 1:2로 패했지만 변성환 체제에서는 전승을 거뒀다. 다만 3로빈의 경우 극장승인 만큼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니다.
-
화성 FC - 리그 전적 없음
화성의 프로화 이전 2019년 FA컵 4강에서의 만남이 유일한데, 1차전에서는 0:1로 패했지만 2차전에서는 3:0으로 뒤집은 전적이 있다. 전력을 감안하면 최소한 2승은 거둬야 한다.
2. 2025시즌 코칭스태프
직책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비고 |
<colbgcolor=#E71A0F><colcolor=#ffffff> 감독 | 변성환 | Byun Sung Hwan | 1979년 12월 22일 | - | |
수석 코치 | 김도용 | Kim Do Yong | 1976년 5월 28일 | - | |
코치 | 이상용 | Lee Sang yong | 1986년 1월 9일 | - | |
2군 코치 | 민동성 | Min Dong Sung | 1979년 4월 15일 | - | |
피지컬 코치 | 박성준 | Park Sung Jun | - | ||
남대휘 | Nam Dae Hwi | - | |||
골키퍼 코치 | 조민혁 | Cho Min Hyeok | 1983년 4월 13일 | - | |
스포츠 사이언티스트 | 송기호 | Song Gi Ho | 1989년 4월 28일 | - | |
전력 분석관 | 이제윤 | Lee Jae Yoon | - | ||
홍석영 | Hong Seok young | - | |||
스카우터 | 배기종 | Bae Ki Jong | 1983년 5월 26일 | - |
2.1. 코칭스태프 변동
- IN
- 골키퍼 코치 조민혁이 합류하였다.
- 피지컬 코치 박성준, 남대휘가 합류하였다.
- OUT
- 골키퍼 코치 신화용이 팀을 떠났다.
- 피지컬 코치 김성현이 팀을 떠났다.
3. 선수단
2
장석환 · 5
한호강 · 7
김현 · 8
박상혁 · 10
강현묵 · 11
파울리뇨 · 12
최지묵
· 14
홍원진 · 15
박우진 20 조윤성 VC · 21
양형모 C · 22
김상준 · 23
이기제 · 30
백동규 · 34
박지민 · 35
곽성훈 · 42
임현섭 · 47
박승수 50 고종현 · 71 김지호 · 72 이건희 · 77 손호준 · 81 이경준 · 91 김성주 · # 이상민 # 이민혁 · # 이흔렬 · # 김지현 · # 권완규 · # 정동윤 · # 김민준 · # 일류첸코 · # 브루노 실바 · # 세라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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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94996> 배번 | 국적 | 포지션 |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 비고 | ||||||||
<colbgcolor=#cc0000><colcolor=#ffffff>
2
|
DF | 장석환 | JANG Seokhwan | 2004.10.11 | 178cm, 70kg | ||||||||||
5 | DF | 한호강 | HAN Hogang | 1993.09.18 | 187cm, 78kg | ||||||||||
7 | FW | 김현 | KIM Hyun | 1993.05.03 | 192cm, 85kg | ||||||||||
8 | MF | 박상혁 | PARK Sanghyeok | 1998.04.20 | 165cm, 60kg | ||||||||||
10 | MF | 강현묵 | KANG Hyunmuk | 2001.03.28 | 173cm, 67kg | ||||||||||
11 | FW | 파울리뇨 | Paulo Henrique | 1996.06.24 | 170cm, 68kg | ||||||||||
12 | DF | 최지묵 | CHOI Jimook | 1998.10.09 | 178cm, 70kg | ||||||||||
14 | MF | 홍원진 | HONG Wonjin | 2000.04.04 | 183cm, 79kg | ||||||||||
15 | MF | 박우진 | PARK Woojin | 2003.04.16 | 183cm, 76kg | ||||||||||
20 | DF | 조윤성 | CHO Yunseong | 1999.01.12 | 185cm, 80kg | 부주장 | |||||||||
21 | GK | 양형모 | YANG Hyungmo | 1991.07.16 | 185cm, 81kg | ||||||||||
22 | MF | 김상준 | KIM Sangjun | 2001.10.01 | 185cm, 75kg | ||||||||||
23 | DF | 이기제 | LEE Kije | 1991.07.09 | 176cm, 68kg | ||||||||||
30 | DF | 백동규 | BAEK Dongkyu | 1991.05.30 | 186cm, 79kg | ||||||||||
35 | DF | 곽성훈 | KWAK Sunghoon | 2006.06.18 | 190cm, 81kg | ||||||||||
42 | MF | 임현섭 | LIM Hyunsub | 2006.01.16 | 181cm, 73kg | ||||||||||
47 | FW | 박승수 | PARK Seungsoo | 2007.03.17 | 183cm, 62kg | ||||||||||
50 | DF | 고종현 | KO Jonghyun | 2006.04.11 | 193cm, 86kg | ||||||||||
71 | FW | 김지호 | KIM Jiho | 2003.01.28 | 173cm, 67kg | ||||||||||
72 | DF | 이건희 | LEE Geonhee | 2005.03.11 | 174cm, 67kg | ||||||||||
77 | DF | 손호준 | SON Hojun | 2002.07.03 | 174cm, 60kg | ||||||||||
81 | GK | 이경준 | LEE Gyoengjun | 2006.01.27 | 189cm, 85kg | ||||||||||
91 | MF | 김성주 | KIM Seongju | 2006.08.02 | 168cm, 61kg | ||||||||||
# | FW | 이상민 | Lee Sangmin | 2004.06.29. | 175cm, 60kg | ||||||||||
# | MF | 이민혁 | Lee Minhyeok | 2002.01.19. | 179cm, 71kg | ||||||||||
# | FW | 이흔렬 | Lee Heunryeol | 2003.04.07. | 179cm, kg | ||||||||||
# | FW | 김지현 | Kim Jihyun | 1996.07.22 | 183cm, 79kg | ||||||||||
# | DF | 정동윤 | Jung Dongyoon | 1994.04.03 | 175cm, 72kg | ||||||||||
# | GK | 김민준 | Kim Minjun | 2000.01.09 | 187cm, 83kg | ||||||||||
# | DF | 권완규 | Kwon Wankyu | 1991.11.20 | 183cm, 80kg | ||||||||||
# | FW | 일류첸코 | Stanislav Iljutcenko | 1990.08.13 | 187cm, 82kg | ||||||||||
# | FW | 브루노 실바 | Bruno da Silva Costa | 2000.03.28 | 176cm, 70kg | ||||||||||
# | FW | 세라핌 | Matheus Serafim | 1998.05.14 | 178cm, 73kg | ||||||||||
# | GK | 김정훈 | Kim Junghoon | 2004.09.08 | 188cm, kg | ||||||||||
구단 정보 | |||||||||||||||
단장: 박경훈 / 감독: 변성환 / 홈구장: 수원월드컵경기장 | |||||||||||||||
출처: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웹사이트 |
3.1. 외국인 선수
2025 시즌 수원 삼성 블루윙즈 외국인 선수 | ||||
11 파울리뇨 |
- 일류첸코 |
- 브루노 실바 |
- 세라핌 |
|
K리그2 : 국적 자유 외국인 선수 5명 보유 가능[7] |
3.2. U-22 쿼터
3.3. 임대 및 군복무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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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194996> 임대 구단 | 국적 | 포지션 | 이름 | 로마자 이름 | 생년월일 | 신장 | 비고 | |||||||
김천 상무 FC | DF | 박대원 | PARK Daewon | 1998.02.05 | 178 cm, 76kg | 2025년 10월 26일 전역 | |||||||||
AC 나가노 | MF | 임지훈 | Lim Jihoon | 2005.03.03 | 189cm, 82kg | 2025년 12월 31일 만료 | |||||||||
김천 상무 FC | FW | 김주찬 | Kim Juchan | 2004.03.29 | 177cm, 72kg | 2026년 10월 ##일 전역 |
3.4. 스쿼드
3.4.1. 전반기
LW 브루노 실바 박승수[U-22] 이상민[U-22] |
ST 일류첸코 김현 김지현 이흔렬[U-22] |
RW 세라핌 김주찬[U-22]4월 입대 김지호[U-22] 김성주[U-22] |
|
LM 파울리뉴 이민혁 |
CDM 홍원진 박우진[U-22] 임현섭[U-22] |
RM 강현묵 김상준 박상혁 |
|
LB 이기제 최지묵 장석환[U-22] |
LCB 한호강 백동규 |
RCB 권완규 조윤성 고종현[U-22] 곽성훈[U-22] |
RB 정동윤 손호준 이건희[U-22] |
GK 양형모 김민준 김정훈[U-22] 이경준[U-22] |
3.4.2. 후반기
4. 재계약
-
[재계약 확정]
양형모
2024시즌 주장에 선임되고 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양형모가 2025시즌 수원삼성에서 FA로 풀리는 선수들 중 유일하게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12월 25일 공개된 '1차 동계훈련' 영상에서 25시즌 FA로 풀리는 선수들 중 유일하게 훈련 영상에 모습을 비춰 이미 시즌이 끝난 후 일찌감치 재계약을 체결하여 훈련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25년 1월 1일 새해가 되자마자 2026년까지 재계약 한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
-
[재계약 확정]
한호강
병역문제로 인해 2024시즌이 끝나면 일본으로 돌아갈 것 같았지만 병무청에서 한국에서 뛰는 것이 1년 더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2024시즌 수원의 주축 센터백이였던 한호강 역시 1년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22] 12월 25일 변성환 감독의 인터뷰 에서 박우진과 함께 동계 훈련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선수라는 기사가 나와 권완규, 이재익 등의 영입설에도 불구하고 재계약을 하는 것이 유력하다. # 사실상 2025시즌이 한국에서 보내는 마지막 시즌이 될 전망이다. 2025년 1월 1일 재계약 오피셜이 떴다. #
-
[재계약설 종료]
김보경
원래 고액연봉자 정리 대상에서 포함되어 그대로 FA로 나갈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연봉 1억 정도의 단기계약으로 수원에서 플레잉코치 형식으로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루머가 있다. 아마 지난 시즌 중 보여준 고참다운 행동과 변성환감독의 신임 덕분에 재계약설이 나온것으로 보이고, 팬들도 연봉 삭감 후 재계약이라면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선수 본인이 플레잉코치 신분으로 뛰는 것을 꺼리고, 마침 수원 FC에서 선수로서의 오퍼가 왔기 때문에 같은 연고지의 수원 FC로 이적할 가능성도 생겼다. 이후 수원과는 동행 하지 않고 수원 FC, 제주 두 팀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와 플레잉 코치 재계약설은 사실상 종료 되었다. 그리고 12월 31일 계약이 만료되었다는 오피셜이 나왔다. #
4.1. FA 명단
2025년에 FA 자격을 얻게 되는 선수는 다음과 같다. 이적이 확정된 선수는2025년 1월 1일, 마지막으로 남은 FA 선수였던 양형모, 한호강의 재계약이 확정되며 FA 작업이 완료되었다.
5. 겨울 이적 시장
2024시즌 승격은 커녕 K리그2 플레이오프에도 진출을 실패한 만큼 이번시즌에는 무조건 승격을 위해 선수단의 큰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미 지난 시즌 박경훈 단장의 "선수단 1/3을 갈아야한다."는 뉘앙스의 발언과 시즌이 끝난 후 고액연봉자들의 재계약 불가 통보 등 의 루머를 보면 선수단의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여담으로, 미디어팀의 재계약을 바라는 팬들도 많다. 일단 23년도 미디어팀에 비해 영상 퀄리티나 업로드 횟수가 월등히 좋고, 블PD와 선수들 간의 케미도 잘 맞아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2월 24일 나라장터 공고를 통해 미디어 팀 재계약이 확정되었다.
5.1. 이적시장 변수
-
고액 연봉자들의 대거 정리
예산은 직전 시즌과 동결된다는 이야기가 많으나, 이와 별개로 연봉 체계 정리, 선수단 체급 변화를 위해 FA로 풀린 선수는 1~3명 정도만 잡고 나머지는 모두 수원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장호익, 최성근이야 그렇다 쳐도 심지어 2024시즌 괜찮은 활약을 보인 이종성과도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동안 수원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고참 선수의 무지성 다년 계약, 정리되지 않은 연봉체계가 정상화 될 것으로 보인다.
-
5명으로 늘어난 외국인 쿼터
아시아 쿼터, 아세안 쿼터가 폐지되고 외국인 쿼터가 무제한 5명으로 바뀌면서 외국인 수혈이 한층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뮬리치, 마일랏의 이탈이 확정되었고, 피터 또한 계약 해지를 논의 중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최대 4명까지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들의 반복되는 부진에 애를 먹은 변성환 감독은 '검증'이 완료된 깜짝 영입을 준비 중이다. 변 감독은 "이 선수 영입이 확정될 경우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질 것이다"라며 "해당 선수와는 개인 합의까지는 마쳤고 마지막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 라는 '깜짝 영입' 발표 기사도 나와 팬들의 기대를 더 높였다.
현재 루머에 따르면 파울리뉴, 피터를 제외하고 원톱, 왼쪽 윙어, 왼발잡이 오른쪽 윙어까지 3명을 노린다고 한다. 이 중 스트라이커는 일류첸코, 왼쪽 윙어는 브루노 실바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며, 남은 윙어는 오른발잡이인 세라핌이 유력하다. 여기에 피터까지 계약 해지되며 추가로 왼발 센터백을 찾고 있다.
-
상무 변수
손석용, 김상준, 손호준, 황인택, 김주찬, 이상민, 장석환이 상무에 지원했는데, 상무 발표가 이적시장이 마무리된 이후인 3월로 정해지면서 이들의 거취를 쉽사리 결정할 수 없게 되는 줄 알았다가, 상무 발표가 12월 말로 당겨지면서 수원 프런트도 대비할 시간을 벌게 되었다. 일단 상무에 확실하게 합격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이상민 정도이며, 그 외 가능성이 약간이나마 있는 선수는 2023년 K리그1 영플레이어상 후보였던 김주찬이나 U-20 대표팀 출신 황인택 정도다.
12월 20일 수원에서 1차 국군체육부대 합격 통지를 받은 선수는 김주찬이 유일한 것으로 보인다.
# 물론 상무의 2차 모집 또한 예고되어 있으나, 2차 발표는 6월이라서 겨울 이적시장과는 큰 상관이 없을 전망이다.
5.2. 포지션별 상황
- 골키퍼
양형모의 재계약이 확정되었고, 새로 영입된 김민준이 양형모와 경쟁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2옵션으로 기회를 받았던 박지민은 성남으로 임대되었고, 조성훈은 교체 출전한 1경기를 제외하면 아예 뛰지 못해 재계약 가능성은 희박해 보였고 결국 안산으로 이적했다. 이들의 빈자리는 U-20 대표팀 출신 김정훈이 써드 키퍼로 채웠다.
- 라이트백
지난 시즌 주전이었던 이시영의 완전 영입이 사실상 무산되었고 2옵션 장호익까지 이적했다. 여기에 손호준도 전남, 부천 등으로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확실하게 잔류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선수는 데뷔 2년차인 이건희가 전부이다. 이 때문에 1~2명의 영입이 반드시 있을 것으로 보이며, 그 중 한 명은 지난 시즌 인천의 주전 풀백이었던 정동윤이 확정되었다. 남은 한 명으로는 최강민 등이 거론되고 있었으나 손호준의 잔류가 유력해짐에 따라 정동윤과 손호준의 경쟁 체제가 예상된다.
- 센터백
수적으로는 많지만 주전 라인인 한호강, 조윤성과 1순위 서브 백동규 전부 평가가 썩 좋지 못한지라 이번 겨울 반드시 보강될 포지션이라는 평을 받았다. 내국인과 외국인을 막론하고 주전급 선수의 보강은 반드시 있을 것으로 여겨졌고 실제로 권완규가 영입되었다. 남은 한 자리는 외국인으로 채울 가능성이 높은 한편, 구단에서 높이 평가한 고종현이 갑작스러운 이적설에 시달리며 서브 자원 쪽에서는 잡음이 다소 나오고 있다.
- 레프트백
이기제는 계약 기간을 꽉 채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최지묵과 지난 시즌에는 주로 센터백으로 출전한 장석환이 변수이다. 대전에서 준수하게 활약하고 임대 복귀한 이상민도 잠재적인 경쟁자이긴 하나 변성환 감독은 이상민을 윙으로 주로 기용했었기에 이상민이 풀백으로 뛸지는 미지수이다.
- 수비형 미드필더
이종성과 최성근이 FA로 풀렸고 임지훈도 일본으로 임대되면서 지난 시즌 경기 출전이 있었던 수비형 미드필더는 홍원진만 남았고, 여기에 홍원진의 백업 내지 경쟁자로 최영준이 거론되는 등 이전보다 질적으로 좋아진 상황이다. 한편 동계 훈련에서 극찬을 받은 박우진이나 변성환 감독이 U-17 월드컵까지 데려갔던 임현섭의 프로 데뷔 여부도 관건이다.
- 중앙 미드필더
지난 시즌 주전은 주로 강현묵과 피터였고 김상준이 서브로 많이 나왔는데 주전급의 폼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다. 이 때문에 파울리뉴가 미드필더로 내려오는 경우도 잦았다. 수원이 공격진 3명을 모두 외국인으로 채울 것임이 확실해짐에 따라 파울리뉴가 미드필더로 전업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보경과 피터는 이탈했고 박상혁도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다만 수원이 왼발잡이 오른쪽 윙어가 아닌, 오른발잡이 윙어 세라핌을 영입함에 따라 파울리뉴가 그대로 윙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긴 한데, 이 경우 왼발잡이이자 새로 영입된 이민혁이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
- 윙어
- 스트라이커
마일랏, 류승완, 김경중 등이 일찍이 팀을 떠났고 김주찬도 상무에 합격하면서 보강이 더 급해졌다. 현재 브루노 실바의 영입이 유력해진 가운데 남은 한 자리는 세라핌으로 채웠다. 외국인이 1옵션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지난 시즌 폼이 괜찮았던 박승수, 공격포인트 생산만큼은 눈에 띄었던 김지호, 대전에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이상민 등의 차순위 옵션 경쟁이 예상된다.
뮬리치, 구민서가 FA로 풀렸고 박희준도 계약 해지로 팀을 떠나며 김현만 남았는데, 김현도 인저리 프론이라 영입이 필수적인 포지션이다. 현재 신인 이흔렬과 울산에서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한 김지현의 영입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일류첸코 수혈도 유력한 상황이라 현 시점 2부에서는 가장 호화로운 스트라이커진을 갖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5.3. 영입
5.3.1. 스태프 영입
이름 | 직책 | 이전 구단 | 이전 구단 직책 |
조민혁 | GK코치 | 전남 드래곤즈 | GK코치 |
박성준 | 피지컬코치 | - | 피지컬코치 |
남대휘 | 피지컬코치 | - | 피지컬코치 |
- 1월 2일, 신임 코칭 스태프들의 인선이 발표되었다.
5.3.2. 선수 영입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고종현 | DF | 매탄고등학교 | 우선지명 |
곽성훈 | DF | ||
김성주 | MF | ||
이경준 | GK | ||
임현섭 | MF | ||
김정훈 | GK | 고려대학교 | |
이상민 | FW | 대전 하나 시티즌 | 임대복귀 |
박희준 | FW | 파주시민축구단 | 임대복귀 |
이민혁 | MF | 전북 현대 모터스 | 완전이적 |
이흔렬 | FW | 서울대학교 | 자유선발 |
김지현 | FW | 울산 HD FC | 완전이적 |
김민준 | GK | 경남 FC | 자유계약 |
권완규 | DF | 성남 FC | 자유계약 |
정동윤 | DF | 인천 유나이티드 FC | 완전이적 |
일류첸코 | FW | FC 서울 | 완전이적 |
브루노 실바 | FW | 서울 이랜드 FC | 완전이적 |
세라핌 | FW | 상조제 EC | 임대영입 |
문형진 | MF | 파주시민축구단 | 완전이적 |
- 12월 30일, 대전 구단을 통해 이상민의 임대 복귀가 발표되었다. #
- 1월 3일, 이민혁, 이흔렬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 1월 4일, 김지현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 1월 6일, 김민준, 권완규, 정동윤의 영입이 차례대로 발표되었다.
- 1월 7일, 일류첸코, 브루노 실바, 세라핌의 영입이 차례대로 발표되었다.
- 1월 9일, 김정훈의 콜업과 문형진의 영입이 발표되었다.
5.3.3. 영입설
<영입 완료>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
이민혁 | MF | |||
|
||||
이흔렬 | FW | |||
|
||||
김지현 | FW | |||
김민준 | GK | |||
권완규 | DF | |||
|
||||
정동윤 | DF | |||
브루노 실바 | FW | |||
일류첸코 | FW | |||
세라핌 | FW | |||
|
<영입설>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
최영준 | MF | |||
|
||||
레오 안드라데 | DF | |||
|
||||
이재익 | DF | |||
-
[영입설] 최민혁 from
한남대
2004년생 미드필더 최민혁과 신인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영입설]
김용학 from
포르티모넨스
포항제철고에서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 SC로 이적했던 김용학을 수원이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현재 포르티모넨스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루머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
[영입설]
이강현 from
광주
광주에서 뛰고있는 이강현을 수원이 노리고있다고 한다. 센터백과 중앙 미드필더 두 곳에서 뛸 수 있는 멀티 능력, 1억원의 적절한 연봉으로 팬들도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영입설]
김건웅 from
제주
수원이 제주의 김건웅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이 볼만찬기자들 유튜브 방송에서 나왔고, 비슷한 시기에 수원이 모 구단과의 트레이드를 추진 중이라는 루머가 합쳐져서 제주의 김건웅과 수원의 어떤 선수가 트레이드 되서 이적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영입설 종료]
이한도
수원이 센터백 보강을 위해 부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이한도를 노리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이미 2022시즌 약 반시즌 동안 수원에서 뛴 적이 있기 때문에 다시 복귀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한도의 경우 FA가 아닌 상태라 이적료가 발생한다. 현재 이한도에게 관심을 보인팅은 수원, 서울 두 팀 뿐이라고 하며, 부산구단 측에서 두 구단에게 데드라인을 줬으나 두 팀 모두 정식 오퍼는 넣지 않았고, 부산이 정해둔 이적료보다 오퍼금액이 높지 않으면 그대로 25시즌도 부산과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2월 31일 서호정 기자 유튜브에서 서울이 이적료 제안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이한도의 차기 행선지는 서울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후 1월 5일 서울쪽에서 오피셜이 나오며 영입설은 완전히 종료되었다.
-
[영입설 종료]
모따
현재 천안 시티 FC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모따가 뮬리치가 나간 외국인 스트라이커 자리에 영입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1부리그에 승격한 FC 안양과 전북 현대 역시 모따의 영입을 원하고 있어 영입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였고 결국 수원은 11월 말부터 모따 영입에서 손을 뗐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후이즈
성남의 후이즈, 박지원과 수원의 김지호가 2:1로 트레이드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성남 코칭 스태프가 박지원을 남기는 것을 선택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수원이 사실상 일류첸코로 선회하면서 후이즈 딜도 동반으로 무산되었다. 후일담에 따르면 모따 사가와 마찬가지로 후이즈 역시 일류첸코 대비 가격이 더 비쌌다고 한다.
-
[영입설 종료]
이규성
울산에서 수원으로 경기에서 잘 뛰지 못하는 선수가 이적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그 선수가 XX성 이라서 이규성으로 추측되는 듯 한다. 다만 현재 수원의 상황에서는 너무 빅네임인지라 신뢰도는 갈린다. 하지만 박경훈 단장이"이규성 영입은 금시초문"이라 하여 영입설은 없던 것이 되었다.
-
[영입설 종료]
강지훈
부산에서 FA로 풀린 강지훈이 수원으로 영입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협상과정에서 구단과 선수의 의견차이로 불발되었다고 한다. 강지훈의 영입 무산으로 수원의 2옵션 라이트백 영입 여부는 미지수가 되었다.
-
[영입설 종료]
배서준
여름 이적시장 임대생 중 가장 준수한 기량을 보여줬고, 마침 대전이 이상민에 관심을 보이고 있었기에 트레이드가 논의되기도 했으나, 이상민의 상무 입대 등의 요인이 겹치며 대전은 박규현으로 선회, 더 이상 이상민을 노리지 않게 되면서 배서준의 수원 이적 가능성도 희박해졌다. 다만 수원이 재임대를 노린다는 루머가 다시 나오면서 아직 가능성이 완전히 없어지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배서준은 수원에 임대온 후에 주로 이기제와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보여졌는데, 배서준의 SNS에 이기제의 특별 프레임으로 포토이즘을 찍은 것을 올리고, “아 기제형 보고싶다”라는 코멘트를 남기고, 이기제가 ”수원이 좋지“ 라고 답을 한 것으로 보아 선수 본인도 수원쪽에 더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전에서의 재계약 오피셜이 뜨면서 임대 복귀가 확정되었다.
-
[영입설 종료]
장성원
이시영의 영입 파토를 대비해 대구에서 FA로 풀린 장성원을 수원이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다만 장성원은 1부에서도 수요가 있는 풀백이기에 영입을 진지하게 원한다면 큰 공을 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장성원이 대구와 재계약을 맺으며 이적설도 종료되었다.
-
[영입설 종료]
주닝요
수원이 주닝요의 영입전에 참여했다는 루머가 나왔다. 하지만 1부 다수의 팀들 역시 주닝요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영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12월 20일 포항 이적이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
[영입설 종료]
김도윤
수원이 안산에서 FA로 풀린 김도윤과 접촉중이라는 루머가 서호정 기자 유튜브 라이브에서 나왔다. 하지만 이미 전남과 이미 어느정도 합의가 되어있어 수원이 뒤늦게 오퍼해서 되돌리는 건 어려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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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설 종료]
리영직
2024시즌 안양의 우승 주역 중 한 명인 리영직이 안양과의 재계약에 난항을 겪으며 현재 FA 신분인 가운데 수원이 연봉 인상을 조건으로 접근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종성을 대체하는 영입으로 보인다. 하지만 서보원 축구 저널리스트의 트윗에 따르면 수원은 리영직이 아닌 다른 FC 안양의 미드필더를 영입하고 있다고 하며 리영직 링크는 여름에만 잠깐 있었을 뿐 현 시점에서 수원이 고려중인 자원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이후 서호정 기자의 방송에 따르면 아직 끝난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현 상황에서는 안양과의 재계약이 매우 유력하며 수원 이적 가능성은 0%는 아니지만 굉장히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
[영입설 종료]
이시영
2024년 겨울이적시장 막판 FC 서울에서 임대된 이시영 역시 2024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어 완전영입 이야기가 있지만 서울구단측에서 이적료를 3억정도 부르고 있고, 수원의 외국인 선수 영입이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이시영의 완전영입이 힘들 수도 있다. 현재 서울이 수원에게 3억이 넘는 수준의 이적료를 부르고 있고 수원은 이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루머에 따르면 현재 수원은 2024년 만료되는 이시영에 대한 우선 협상권이 있어 2024년 안에 명시된 이적료를 지불하면 이시영의 완전 영입이 바로 확정된다고 하는데, 이를 감안하면 타 영입을 먼저 해결하고 딱히 협상 과정이 필요하지 않은 이시영 영입을 최대한 미루고 있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수원이 이전부터 동 포지션의 정동윤의 영입을 추진해 왔던 것이 알려져 이시영의 완전 이적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정동윤의 바이아웃은 이시영과 같지만 정동윤과는 협상을 거쳤다고 하는데, 이적료 면에서 정동윤 영입이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2옵션 라이트백으로도 이시영이 아닌 최강민 등의 이름이 거론되는 상황이라 이시영은 이번 겨울에는 수원으로 올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그리고 12월 31일 원 소속팀으로 복귀한다는 오피셜이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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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설 종료]
박정인
서호정 기자 유튜브 라이브에 따르면 2024시즌 주로 대전B팀에서 뛰었던 어린 스트라이커 박정인이 현재 협상 종반부라고 하며 변성환 감독이 직접 연락을 했다고 한다. 아마 나이가 많은 일류첸코, 부상이 잦은 김현에 이어 3옵션으로 영입하는 것 같다. 하지만 수원이 김지현을 영입 한다는 단독기사가 뜨면서 같은 포지션의 박정인의 영입은 없던 일로 되었다. 수원과는 결렬되고 광주행이 유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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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설 종료]
유인수
강원에서 뛰고 있는 유인수와 수원의 박상혁의 트레이드를 추진 하였으나 수원과 유인수의 개인 협상 과정에서 의견 불일치로 결렬되었다고 한다. 수원의 유인수 영입은 결렬되었으나, 강원은 여전히 박상혁의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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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설 종료] 까밀로
2024시즌 3부 리그인 시흥시민축구단 소속으로 K3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까밀로에게 수원 연고 구단의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미 대구의 카이오가 직전시즌 K3리그에서 K리그1으로 올라와 성공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검증된 용병을 원하는 수원이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였으나, 수원은 현재 3명의 원톱 체제를 갖춘 상태라 까밀로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은 수원 삼성이 아니라 현 상황에서 원톱이 상대적으로 더 급한 수원 FC인 것으로 보인다.
-
[영입설 종료]
이강희
2020년 수원에 합류한 이후, 부산 아이파크, 경남 FC로 임대를 전전하다가 2023 여름 이적시장에서 경남으로 이적한 이강희가 수원의 김지호와 서로 맞임대, 혹은 트레이드 형식으로 영입되어 복귀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다. 상무에 지원한 김상준의 이탈을 대비한 영입으로 추정되었으나, 김상준과 이강희 모두 상무 지원에 실패했고, 여기에 이강희는 주전급 선수라서 홍원진과의 교통정리가 복잡하다는 문제도 있었고, 최종적으로 수원이 최영준으로 선회하며 이강희 영입설도 종료되었다.
5.4. 방출
5.4.1. 스태프 방출
이름 | 직책 | 이적 구단 | 이적 구단 직책 |
신화용 | GK코치 | ||
김성현 | 피지컬코치 |
5.4.2. 선수 방출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이종성 | MF | 계약만료 | |
뮬리치 | FW | FC 옐리마이 | 계약만료 |
장호익 | DF | 부산 아이파크 | 계약만료 |
최성근 | MF | 충북 청주 FC | 계약만료 |
류승완 | FW | 안산 그리너스 FC | 완전이적 |
김주찬 | FW | 김천 상무 FC | 임대이적[25] |
임지훈 | MF | AC 나가노 파르세이루 | 임대이적 |
조성훈 | GK | 안산 그리너스 FC | 계약만료 |
마일랏 | FW | 세프시 OSK 스픈투게오르게 | 계약만료 |
김보경 | MF | 계약만료 | |
황인택 | DF | 수원 FC | 계약만료 |
구민서 | FW |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2 코치 | 은퇴 |
이시영 | DF | FC 서울 | 임대복귀 |
이규동 | FW | 전북 현대 모터스 | 임대복귀 |
배서준 | DF | 대전 하나 시티즌 | 임대복귀 |
이재욱 | MF | 울산 HD FC | 임대복귀 |
박희준 | FW | 계약해지 | |
서동한 | FW | 계약해지 | |
김경중 | FW | 계약해지 | |
피터 | MF | 계약해지 | |
황명현 | DF | BG 빠툼 유나이티드 FC | 계약해지 |
손석용 | FW | 부산 아이파크 | 완전이적 |
정성민 | DF | 시흥시민축구단 | 임대이적 |
박지민 | GK | 성남 FC | 임대이적 |
문형진 | MF |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 임대이적 |
- 11월 25일, 이종성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 12월 1일, 뮬리치가 SNS를 통해 계약 만료를 알렸으며, 12월 18일 카자흐스탄 리그의 옐리마이 이적을 발표했다. 수원 측의 이적 발표는 12월 31일 이뤄졌다.
- 12월 3일, 장호익, 최성근과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 12월 17일, 류승완이 안산으로 완전 이적했다.
- 12월 20일, 김주찬이 김천 상무에 합격하였다. 실제 입대는 겨울 이적시장 이후인 4월 중에 있다.
- 12월 23일, 임지훈이 AC 나가노로 임대 이적하였다.
- 12월 31일, 다수 선수들이 이적했다.
- 마일랏, 조성훈, 김보경, 황인택, 구민서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 이시영, 이규동, 배서준, 이재욱이 각각 원 소속팀으로 복귀하였다.
- 박희준, 서동한, 김경중, 피터, 황명현이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
- 1월 7일, 손석용이 부산으로 완전 이적했다.
- 1월 9일, 정성민이 시흥으로, 박지민이 성남으로 임대되었으며, 영입생이기도 한 문형진은 부산교통공사로 임대되었다.
5.5. 방출설
-
[방출 확정]
이종성 to
FA
수원에서 13년을 뛴 매탄 1기 이종성이 11월 18일 자신의 SNS에 수원을 떠나게 되었다고 직접 밝혔고,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편지도 남겼다. # 영상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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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확정]
뮬리치 to
옐리마이
마일랏과 함께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귀국했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1일 본인의 SNS에 수원을 떠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 이후 12월 18일, 카자흐스탄 리그의 FC 옐리마이 이적이 발표되었다.
-
[방출 확정]
마일랏 to
스픈투게오르게
경기일보 기사에 따르면 2024시즌 여름이적시장에 이적해서 아쉬운 성적을 거둔 마일랏이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귀국했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10일 본인의 SNS스토리에 수원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수원을 떠났다. 친정팀 보토샤니 등 자국과 헝가리 리그 팀 링크가 있다. 12월 31일 계약이 만료됐다는 구단 측 오피셜이 떴으며, 다음 날 루마니아 리가 I 소속의 스픈투게오르게 이적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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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확정]
김주찬 to
김천
2024시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수원의 라이징 스타 김주찬이 강원과 유럽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다만 김주찬은 현재 상무에 지원한 상태라 혹여나 붙을 경우 입장이 난처해지기 때문에 사실상 겨울에는 국내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만 열려 있다. 그리고 12월 6일 강원 FC의 라이브 방송에서 김병지 대표이사가 직접 김주찬의 실명을 언급하여 유럽으로의 이적 확률은 거의 없어졌다. 그리고 12월 20일 수원 선수 중 유일하게 김천 상무에 합격했다. 김주찬의 경우 겨울 이적시장 종료 이후인 4월에 이탈하기 때문에 전반기 일부 경기에서는 기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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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확정]
조성훈 to
안산
경남에서 골기퍼 김민준을 영입한다는 이야기가 있는것으로 보아 재계약을 하지 않고 그대로 FA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안산 이적이 유력하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30일 안산의 동계훈련 사진에서 모습을 보이며 안산으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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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확정]
김보경 to
수원 FC, 1부 지방 구단
수원이 '고액 연봉자들을 다 정리한다' 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이미 이종성, 최성근, 장호익 같은 고액연봉자들이 팀을 떠났기 때문에 김보경도 나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김보경이 후배들에게 그나마 고참 다운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고, 수원의 고액연봉자들중 유일하게 변성환감독의 신임을 받아 기존 연봉의 거의 1/10 수준인 1억 정도의 연봉으로 삭감 후, 플레잉코치 형식으로 다시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일단 방출설은 종료된 듯 싶었으나, 김보경이 플레잉코치 계약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이적설이 재점화되었다. 현재 수원 FC와의 링크가 있으며, 최근에는 1부 지방 구단 링크가 있다. 12월 31일 계약만료로 그대로 팀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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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확정]
구민서 to
FA
12월 31일 수원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그대로 팀을 떠났다. # 이후 수원 U-12 팀 코치로 부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선수 은퇴 혹은 휴식이 확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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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확정]
황인택 to
수원 FC
포르투갈 무대에서 수원으로 복귀한 후 3경기 출장에 그친 황인택도 FA로 풀린다. 다만 아직 재계약 가능성은 있다고 하며, 재계약이 불발될 시 K리그2 지방 구단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서호정 기자 방송에 따르면 재게약은 체결하지 않고, 그대로 FA로 같은 연고지의 수원 FC로 이적한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31일 수원과의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난다는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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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확정]
박희준 to ???
2024시즌 파주 시민 축구단으로 임대되었지만, 임대 되어서도 마땅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지 못했기에 변성환감독의 2025시즌 구상에는 없다고 한다. 아직 FA는 아니지만 선수 본인은 경기 출전을 위해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하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12월 31일 서동한과 함께 계약을 해지 하고 팀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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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확정]
서동한 to ???
서정원 전 감독의 아들인 서동한이 이적할 것이라고 한다. FA 명단에 없었기 때문에 계약 해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12월 31일 상호 합의에 계약을 해지하여 팀을 떠났다고 한다. #
-
[방출 확정]
김경중 to
전남,
김포,
서울E
2024시즌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김경중이 계약해지로 방출 되었다는 루머가 있다. 그리고 12월 2일 공개된 훈련 사진에서 없는 것으로 보아 진짜 팀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현재 2부 및 3부 상위권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며, 구체적으로 김포, 전남, 이랜드 등의 구단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12월 31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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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확정]
피터 to ???
수원이 파울리뇨 빼고 외국인을 모두 바꾼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수원이 원래 피터의 포지션이였던 중앙 미드필드와 센터백 두 곳에서 뛸 수 있는 외인용병을 찾고 있다고 한다. 이미 뮬리치가 팀을 떠났기 때문에 피터 역시 수원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볼만찬 기자들에 따르면 현재 계약 해지를 논의 중이라고 한다. 다만 이후 스탠스가 바뀌었는지 피터는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다만 수원이 공격진을 전부 외국인으로 채우는 걸 고려하고 있고 이에 따라 파울리뉴의 미드필더 전업이 현실화되면 피터가 잔류한다고 해도 출전 기회는 많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2월 31일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났다. #
-
[방출 확정]
손석용 to
부산
상무에 지원한 상태이며, 상무 탈락 시 K4리그 당진시민축구단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뛸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다만 상무 탈락 시 이번 시즌은 잔류하고 2026년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떠난다는 루머도 있었다. 하지만,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부산으로 간다는 소식이 떴고, 부산 전지훈련에 합류한 사진이 뜨면서 부산 이적을 눈앞에 둔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월 7일에 구단 오피셜이 떴다.
-
[방출설]
손호준 to
전남,
부천
전남, 부천 등에서 오퍼가 오기도 했고, 선수 본인도 팀 내 본인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어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다만 최근에는 잔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임대/방출설]
김지호 to
경남
성남의 후이즈, 박지원을 받기위해 성남으로 트레이드 된다는 루머가 있다. 하지만 성남이 다음 시즌 박지원을 중심으로 팀을 꾸릴 예정이기도 하고, 여기에 김지호는 성남 코칭 스태프 픽이 아니었다는 후속 루머가 나오며 일단 성남 이적은 무산되었다. 하지만 성남 이적설이 종료된 이후 경남의 이강희와 맞임대, 혹은 서로 트레이드 될 것이라는 루머가 다시 나왔다. 아마 이적이 성사 된다고 하여도 김지호는 변성환 감독의 애제자였기 때문에 서로간의 맞임대 형식으로 이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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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박상혁 to
광주,
강원
염기훈 체제의 황태자로 기대를 받았으나 2라운드에서 당한 불운한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날려 버린 박상혁이 이번 겨울 트레이드 카드로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만 강원과의 유인수 트레이드에 이어 광주 이적도 결렬되면서 행선지는 오리무중이며,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변성환 감독이 다음시즌 플랜에 계획되어 있으니 떠나지 말아달라고 얘기 하였지만, 동 포지션의 이민혁의 영입이 결정 되면서 경쟁 선수가 늘어나자 선수 본인은 이적을 요청 하였다고 한다. 현재 광주, 강원 두 팀이 박상혁 영입을 위해 경합중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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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고종현 to
FA
준프로 신분인 고종현이 프로계약 협상이 의견차이로 그대로 FA로 풀린다는 루머가 있다. 아마 해외 구단으로의 입단을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 이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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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김성주 to
FA
김성주 역시 고종현과 같이 프로계약 협상이 힘들다고 한다. 고종현과 같은 에이전트를 두고 있는 김성주 역시 해외 구단으로의 입단을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이며, 고종현과 같은 논란의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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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종료]
이상민
대전 구단에서 이상민의 완전 영입을 원했고 수원은 배서준을 원했기에 트레이드가 논의되기도 했으나, 이상민의 상무 지원 등의 요인이 겹치며 대전이 박규현으로 선회해 이상민은 사실상 잔류가 유력해졌다. SNS에서도 수원 복귀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이상민이 상무에 탈락하면서 사실상 전반기 동안은 잔류가 유력해졌다. 12월 30일 수원 복귀 오피셜이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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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설 종료]
백동규
부산아이파크에서 백동규에게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현재 부산의 상황이 말이 아닌지라 FA만 영입한다는 루머도 나오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수원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부산으로 가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황명현, 황인택의 방출, 정성민의 임대, 고종현의 프로계약 불발 등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하여 수원의 센터백 뎁스가 얇아져 이적을 하지 않고 그대로 수원에 남기로 했다고 한다.
5.6. 총평
스쿼드의 2/3 이상을 리빌딩해야 한다고 밝혔던 박경훈 단장의 전언처럼 2025년이 오기도 전 지난 시즌 하반기 스쿼드 46명 중 19명[26]을 방출하는 광폭적인 행보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1]
지난 시즌 주장은
양형모였다.
[2]
지난 시즌 부주장은
이종성,
조윤성,
김주찬이었는데, 이종성은 팀을 떠났고 김주찬도 4월에 입대하기 때문에 최소 2자리의 변동은 확정적이다.
[3]
심지어 승점도 아니고 득점 수가 부족해서 밀렸다. 강등 시즌도 다득점 차이로 12위를 기록해 강등된 전적이 있어 더 뼈아프다.
[4]
다만 전적이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시즌 내내 각종 악재로 고전한 게 컸다.
[5]
다만 이날 경기에서도 골대를 맞고, 골 취소만 4번이나 된 데다가 김포의 동점골이 오심 논란이 있던 만큼 실력 문제로 겨우 이겼다기보단 불운한 승리에 가까웠다.
[6]
그마저도 부천이 자멸한 경기였다.
[7]
2025 시즌부터 K리그2는 아시아 쿼터와 아세안 쿼터를 폐지하고 국적 불문 외국인 쿼터를 2명 추가했다.
[U-22]
[U-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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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U-22]
[U-22]
[U-22]
[U-22]
[U-22]
[U-22]
[U-22]
[22]
사실 한호강과 가장 비슷한 케이스인 야구선수
안권수도 4년을 꽉 채우고 일본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2025년이 4년차가 되는 한호강도 당연히 남을 수 있다는 예상도 있었다.
[상무]
김천 상무 FC 합격으로 4월 이탈
[24]
여담으로 수원이 24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도 오퍼를 넣었었는데, 이때
수원으로 가기 위해
이랜드에서 태업을 했었다는 루머도 있다.
[25]
군 입대
[26]
후반기에 임대로 떠났던 박희준 포함 시 20명으로, 계약 만료 9명, 계약 해지 4(+1)명, 임대 복귀 4명, 완전 이적 1명, 임대 이적 1명이다.
6. 여름 이적 시장
6.1. 재계약
6.2. 영입
6.2.1. 스태프 영입
이름 | 직책 | 이전 구단 | 이적 구단 직책 |
6.2.2. 선수 영입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박대원 | DF | 김천 상무 FC | 군 전역 |
- 10월 26일, 박대원이 전역할 예정이다.
6.2.3. 영입설
6.3. 방출
6.3.1. 스태프 방출
이름 | 직책 | 이적 구단 | 이적 구단 직책 |
6.3.2. 선수 방출
이름 | 포지션 | 이적 구단 | 방식 |
6.3.3. 방출설
6.4. 후반기 스쿼드 예상
6.5. 총평
6.6. 유니폼
유니폼에 대한 내용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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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리 시즌
2025 동계훈련은 두바이로 가서 루마니아 클럽인 FC 라피드 부쿠레슈티와 연습경기를 가진다는 루마니아 언론의 기사 #가 나왔으나, 태국 방콕으로 간다고 한다.7.1. 전지 훈련
7.2. 연습 경기
날짜 | 상대팀 | 장소 | 결과 | 비고 |
8. K리그2
K리그2 경기 일정 및 결과에 대한 내용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5년/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