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인 45화의 C파트에서 등장한다. 쿠킹덤에 전달할 크리스털 슈가의 편지지에 편지를 쓰려던
나고미 유이 일행이 펜이 없어서 곤란해했을 때, 펜을 건내고[1] 보답으로 유이에게 선물[2]과
주먹밥을 받는다. 그리고 힘차게 뛰어나가며 히어로가 나설 차례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바톤터치 영상으로도 같이 등장한다.[3]
히어로가 되려는 수련을 하기 위해 하늘 위의 세상을 여행하던 소라는 오랜만에 고향인 스카이랜드로 귀향하게 된다. 커다란 새를 타고 날아오던 중,
언더그 제국의 간부
카바톤이 스카이 랜드의 왕녀
엘짱을 납치하며 스카이 랜드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것을 목격하자 가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고 추격에 나선다.
그리고 카바톤 앞에 나타나 정면으로 달려들어 그를 넘어트리고 엘짱을 구출한다.
엘짱과의 첫 만남
히어로는 울고 있는 아이를 절대 못 본 척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카바톤이 엘짱을 다시 납치해 차원의 통로로 도망친 상황에서 본인도 직접 들어가 카바톤을 추격하고 카바톤이 바위에 부딪히며 엘짱을 놓치자 다시 되찾지만 차원의 통로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지구로 자유낙하했다.
엘짱의 염동력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프리티 홀릭 가게에 있는
니지가오카 마시로를 만나게 된다. 물론 너무 비현실적인 상황이라 둘 다 이 상황이 꿈이라고
현실부정을 해버린다. 마시로와 통성명하고 이곳이 어딘지에 대해 듣자 자신이 처한 상황에 난감함을 드러내고, 이내 마시로가 주워준 떨어진 자신의 히어로 수첩을 돌려받는다.
상대가 아무리 강하다 해도, 올바른 일을 끝까지 관철합니다. 그것이 바로 히어로!
그 직후, 엘짱을 도로 빼앗아가고자 소라를 추격한 카바톤이 나타나 굴착기를
람보그로 마물화시킨다. 소라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덤비나 당연히 힘의 차이로 크게 깨질 뿐이었고 이때 떨어진 자신의 수첩을 확인한 카바톤이 수첩에 적힌 히어로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보며 실컷 비웃어대면서 수첩을 찢어발겨 너 따위가 무슨 히어로냐며 영웅놀이나 하는 얼간이라는 조롱까지 당하게 된다.
좌절하지 않는 소라
괜찮아요.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집으로 돌아가도록 해요.
그러나 절망이나 마음의 상처로 좌절하긴 커녕 오히려 꿋꿋하게 일어서며 분노와 각오가 담긴 모습을 보여 카바톤을 기겁하게 만들었고, 히어로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일어선다며 자신을 걱정하는 엘짱과 마시로에게 미소를 지어주며 안심을 시키고선 모두를 지킨다는 다짐을 외친다. 그러자 소라의 가슴에서 미라쥬펜이 나타나고, 엘짱이 신기한 힘을 방출하자 소라를 향해 스카이톤이 날아온다. 스카이톤을 받은 소라는 자신의 전매 특허 대사인 "히어로가 나설 차례입니다!"를 외치며 큐어 스카이로 변신한다.
프리큐어로 변신하자 자신의 모습에 놀라고[4] 처음에는 힘을 조절 못하고 점프했다가 엄청 높게 뛰어오르지만 금세 적응한다.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람보그를 쓰러뜨려 정화시킨다. 자신을 조롱한 카바톤을 바라보자 공포에 빠진 카바톤은 그대로 도망친다.
마시로: 있잖아, 소라? 너는... 히어로야?
소라: (잠시 고민하더니)저도 모르겠어요~
상황이 종료되자 변신이 풀린 소라는 프리큐어의 힘에 놀라며 의문을 보인다. 그리고 마시로와 엘짱이 무사한 것에 안도의 미소를 짓고, 소라는 히어로인 거냐고 묻는 마시로에게 자신도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카바톤과 람보그를 퇴치하고서 자신에게 발생한 상황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나 엘짱을 구했단 사실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때마침 자신이 큐어 스카이로 변신해 괴물을 물리친 걸 처음부터 전부 지켜 본 시민들이 자신에게 시선이 향하자 자신이 괴물을 물리쳤으니 안심해도 된다며 의기양양하게 말했다가 마시로에게 끌려간 채 자리를 피하게 된다.[5]
마시로의 집에 처음으로 들리게 되면서
이후, 마시로의 집에 도착한 소라는 처음 보는 큰 저택의 모습에 놀라고 마시로는 혹시 이쪽 세계의 공주님인 거냐고 감탄한다.
잠시 뒤에 마시로의 할머니인
니지가오카 요요와 만나게 되고, 마시로의 설명을 들은 요요는 아무 의심없이 소라와 엘짱을 반기며 안으로 들여보내준다.
지금은 저 보단 이 애를 집으로 돌려보낼 방법을 찾는 게 먼저에요. 약속했어요.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돌려보내 주겠다고.
그 뒤에 자신이 프리큐어가 된 상황에 의아해하면서도 자신과 엘짱이 스카이 랜드로 돌아갈 수 있을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드시 엘짱과 함께 스카이 랜드로 돌아갈 것을 결의하나 너무 의욕이 강하게 나온 탓인지 엘짱을 울려서 당황한다. 다행히 요요가 젖병에 분유를 타서 엘짱에게 준 덕분에 울음을 그칠 수 있었고 요요는 소라에게 스카이 랜드로 돌아갈 수 있는 그 날까지 자신의 저택에 머물러도 된다는 친절함을 베푼다. 이때 소라는 요요에게 소라와 마시로의 만남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듣게 된다.
해가 저물기 시작하며 자신이 기거하는 방을 가지게 된 소라는 엘짱을 요람에 눕혀 재운 뒤, 마시로에게 자신이 민폐를 끼치는 게 아닌가 싶어 걱정했으나 마시로가 괜찮다며 자신도 소라가 머무르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자 이에 한 쪽 무릎을 꿇으며 마시로를 지키는 기사가 되겠다는 맹세를 하면서 마시로 님이라 불러 마시로를 당황시킨다.
마시로가 당황하면서 그냥 마시로라고 편하게 불러달라 부탁하자 미소를 지으며 받아들인 후, 싸움의 여독을 풀고자 침대에 누워 그대로 잠에 빠지게 된다.
연어구이를 먹어보고 만족하는 소라
다음날, 소라는 처음으로 지구의 식사를 하면서 연어 구이의 맛에 감탄하거나 우메보시의 시큼함에 표정이 찡그려지는 등 지구의 식사를 첫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 마시로와 엘짱의 입가에 웃음꽃을 피운다. 요요가 엘짱을 보살피는 사이 마시로와 함께 스카이 랜드로 돌아가기 전까지 기거하는 동안 소라가 입을 옷을 사러 외출을 하게 된다.
마시로가 사준 사복을 입은 소라
설령 불 속이든 물 속이든 어디에 있더라도 히어로는 냉정 침착해야만 해요!
당연히 지구의 문명을 처음으로 겪다보니 당황스러운 일을 많이 겪기도 하나 마시로의 도움으로 어느정도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의상 쇼핑을 통해 작중의 평상복을 얻게 되고 엘짱에게 받은 미라쥬펜을 치마에 거는데 이때 마시로의 질문을 통해 소라가 히어로의 꿈이란 길을 걷는 이유가 밝혀진다.
어린 시절 샤랄라 대장과의 첫 만남
과거 좀 더 어릴 적에 모험심이 강했던 소라는 어른들이 들어가지 말라고 했던 금지된 숲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헤메었고 그 때 살아움직이는 붉은 가시 덩굴에 공격당해 목숨을 위협받는 위기를 겪게 된다. 그때, 망토를 흩날리는 제복 차림의 기사가 나타나 자신을 구출하여 숲에서 탈출시켜주었고 이때의 모습에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받았던 소라는 그 날을 기점으로 히어로를 꿈꾸는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전날 카바톤에 의해 수첩이 찢겨진 것에 씁쓸함을 느끼는 표정을 짓는다.
그 직후, 버거 가게에서 강도질을 하며 행패를 부리고 있는 카바톤과 마주치게 된다. 카바톤이 저번의 리벤지를 하겠다며 자판기를 람보그로 만들자 소라는 다시 나서려고 한다. 마시로는 그런 소라를 또 다시 만류하려고 하지만, 소라의 손이 떨리는 걸 알아차려 차마 만류하지 못한다.
미숙해요. 동경하는 그 사람의 등은 아득히 멀어요. 하지만! 지금은 히어로가 나설 때에요!
소라는 자신도 두려움이 없지 않다면 거짓말이며 무서운 적과 싸우는 건 자신 역시 두렵다고 말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히어로로서 용기를 가져야 할 상황이라며 용기를 가지고 큐어 스카이로 변신해 싸우게 된다.
람보그가 공격하자 마시로를 공주님 안기로 옮기며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고, 마시로에게서 무리하지 말고 조심해서 싸워달라는 격려를 받자 용기를 한 층 더 얻는다. 큐어 스카이는 기운이 가득찬 모습으로 람보그를 몰아붙인 끝에 정화에 성공한다. 히어로로서 모두를 지켰단 사실에 소라는 만족스러워하자 마시로는 그런 소라의 모습을 동경의 눈빛으로 본다.
그 직후 마시로에게 끌려가서 프리티 홀릭에 도착한다. 마시로는 오래 전부터 눈여겨봤다는 수첩을 골라오고, 찢겨진 히어로 수첩 대신 사용하라며 소라에게 선물하려고 하자 소라는 너무 부담되었는지 거부하려고 한다. 하지만 마시로가 '진짜 히어로를 봐버렸으니' 주고 싶다고 하자 얼떨떨하면서 수첩을 받고 기뻐한다.
마시로가 해외에 있는 부모님과 화상으로 교신하였을 때 엘짱에게 젖병을 물리려고 하지만 싫다고 하였는데 아기인 엘짱이 스카이 랜드에 있는 부모님을 그리워한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마침 마시로의 할머니가 미러 패드를 보여주면서 스카이 랜드와 화상으로 연락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뜻밖에도 마시로의 할머니가 자신의 고향 출신이었다는 사실과 마시로가 자신의 고향 사람과 지구인 사이의 쿼터가 섞인 혼혈 출신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할머니로부터 미러 패드의 재료로 푸른색의 광석을 구해야만 연락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는데 뜻밖에도 마시로의 집 뒷산에 있다는 것을 듣는다.
독버섯을 처음 보고 만지려다가 마시로에게 제지당하면서
그리고 엘짱을 데리고 마시로와 함께 광석을 찾으러 뒷산으로 갈 때 길가에서 발견한 붉은 버섯을 보고 신기해서 집으려고 할 때 마시로가 막았는데 사실 그 버섯은
독버섯이었다.[6]
마시로가 만든 구름빵을 먹으면서
엘짱이 놀라서 울게되자 돗자리를 깔고 피크닉을 즐기면서 마시로가 직접 만들었다는 구름빵을 먹으면서 맛있어 하고 마시로가 스카이 랜드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본따서 만들었다는 말을 듣는다.
뒷산 냇가까지 와서 건너편에 대나무 숲을 발견하고 미라쥬펜이 빛나면서 반응하고 그 앞에 여러 돌들을 발견하고 그 중에서 크고 둥글게 보이는 돌 앞에서 스카이랜드 신권이라는
포즈를 취하고 맨 주먹으로 때렸는데 주먹에 맞은 돌이 둘로 쩍 갈라졌지만 그 안에 있는 것은 암모나이트 화석이었다.
맨손으로 바위를 부수는 소라
그러다가 변신펜이 빛을 내었을 때 냇가에서 드디어 스카이 쥬얼을 발견하게 되고 돌아가려고 할 때 그 때
카바톤이 돌탑을 세우는 것을 보고 그제서야 카바톤의 짓이었다는 것을 알게되고 카바톤이 대나무 람보그를 소환하자 프리큐어로 변신하여 큐어 스카이로서 전투하게 된다. 그러다가 람보그가 마시로와 엘짱을 표적으로 삼자 직접 막아내고 스카이 펀치로 람보그를 정화하면서 승리한다.
그런데 카바톤이 더 강력한 람보그를 만들겠다며 소라 자신이 집으려고 했던 붉은색의 독버섯을 두 개나 손에 든 모습을 보고 크게 놀라게 되지만 독버섯을 먹고 복통을 일으킨 카바톤을 보고 어이가 없어한다.
산에서 나는 것을 함부로 먹는 것이 아니에요! 떽!
- 카바톤이 독버섯 두 개를 먹었을 때
그리고 무사하게 된 마시로와 엘짱에게로 가서 엘짱이 가족들과 만날 수 있도록 다짐한다.
스카이 랜드 국왕, 왕비와의 첫 대면
저택에 돌아오자 스카이 쥬얼을 사용해 미러 패드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드디어 스카이 랜드에 있는 엘짱의 부모님을 화상으로 마주하게 된다. 두 분이 스카이 랜드의 국왕과 왕비이며 엘짱은 공주라는 사실에 놀란다.
그 뒤 지난화에서 마시로에게 선물로 받은 수첩에 자신과 마시로의 모습을 직접 그려내고 마시로와 우정을 다짐하면서 마무리한다.
소라 : (현관문을 열면서)기다리셨...
아게하 : 오랜만이야! 못 본 사이에 많이 컸네? 헤어스타일 바꿨어? 어라? 머리 색깔도 뭔가... 누구...? 소라 : 그건 제가 할 말이에요!
마시로 : 아게하 짱!?
아게하 : 마시롱! 오랜만이야~ 소라 : 누구신가요?
그 후 저택에 돌아와 아침식사를 하던 중, 저택에 찾아온 마시로의 소꿉친구
히지리 아게하를 만나게 된다. 아게하가 본인 소개를 하자 소라 본인도 아게하 앞에서 소개를 하는데
다른 세계에서 왔어요.라고 얘기를 하자 아게하가
다른 세계?라고 묻자
때마침 마시로가 달려와서 손가락으로 X표시를 하고 멈추게 한다.[7] 하지만 이미 아게하가 들었던지라 어떻게든 둘러대려고 하지만 마시로가 아게하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말해준다.
그 후 함께 외출해 아게하가 앞으로 다니게 될 보육전문학교에 방문할 때 근처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게하가 보육 교사를 꿈꿔왔다는 얘기를 듣고서 마시로에게 "마시로 씨는 미래에 뭐가 되고 싶으신가요?"라고 묻는데 갑자기 그 질문을 들은 마시로가 답변을 못해 고민하는 모습을 본다.
작아진 카바톤과 마주하면서
그 직후 근처에 카바톤과 비슷한 돼지가 함정을 향해 다가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마시로는 바로 카바톤이 자신들을 유인하려고 준비한 함정인 걸 알아차리지만, 이에 속은 소라는 돼지에게로 달려가서 멈춰세운다. 당연히 그 돼지의 정체는 카바톤이었고 소라가 무방비하게 접근한 사이 미라쥬펜을 몰래 뺐어 프리큐어로 변신하지 못하게 만드는 바람에 위기에 처한다. 그리고 카바톤이 버섯 람보그를 소환하며 마시로를 표적삼자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달리다가 발목을 잡히게 되었는데 사실은 마시로가 아니라 소라를 잡기위한 카바톤의 술수였다. 람보그의 촉수에 묶어서 꼼짝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카바톤이 엘짱을 내놓으라며 확성기로 고성을 지르자 마시로에게 절대 엘짱을 넘겨줘선 안 된다고 소리치자 카바톤으로부터 입막음을 당하는데다 버섯 람보그에게 촉수로 공격당할 위기에 놓이게 된다.[8]
람보그의 촉수 공격을 받을 때 그것을 본 마시로가 그만두라고 외치자 엘짱에 의해 마시로 앞에 변신펜이 나온 것을 보고 그녀가 2호 프리큐어인 큐어 프리즘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프리즘의 도움을 받아 풀려나고 카바톤이 빼앗은 변신펜을 되찾으면서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 처음으로 프리즘과 함께 전투하게 되고 프리즘이 단독으로 람보그를 정화하면서 승리한다.
죄송해요! 제가 미숙해서...! 저 같은 건 그냥 두고 갔으면...!
싸움이 끝나고 프리즘이 변신을 풀게되자 그녀에게로 다가가서 자신이 잡혀서 마시로를 위험에 빠뜨린 것에 사과를 하게되지만 마시로가 자신과 친구라는 말을 들으면서 마무리한다.
마시로 씨!
- 5화에서 큐어 프리즘이
적의 공격을 받아 변신이 풀려서 쓰러지는 악몽을 꾸면서
잠을 자고 있을 때 큐어 프리즘이 나오는 꿈을 꾸게되는데 스카이로 변신하여 프리즘과 함께 싸우고 있을 때 적의 공격을 받아 날아가게 되고 프리즘이 혼자 남아서 적과 대치하다가 공격을 받아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놀라게 되면서 비명을 지르는데 꿈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자 땀을 흘리고 손까지 떨며 불안을 가진다. 그리고 요요로부터 마시로와 함께 스카이 랜드의 전설을 듣게되고 악의세력이 스카이 랜드를 멸망시켰을 때 공주가 소원을 빌게되면서 프리큐어가 탄생하고 이를 통해서 스카이 랜드의 구절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마시로가 프리큐어가 되었다는 것에 자신감을 보일 때 악몽에서 프리즘이 쓰러졌던 것을 생각하며 두려움을 느끼고 요요에게 이렇게 말하길
요요에게 소리를 지르는 모습
소라 : 스카이 랜드로 언제쯤 돌아갈 수 있지요?
요요 : 아직 준비가 덜 되어서... 소라 : (고함을 지르며) 카바톤은 손쉽게 터널을 열었잖아요!
꿈 속에서 마시로가 프리즘이었을 때 적에게 당했던 것 때문에 요요에게 대놓고 고함을 지르며 스카이 랜드로 언제쯤 돌아갈 수 있냐고 하자 요요와 마시로가 놀라게 되었을 때 마시로는 왜 저러지하지만 요요는 소라가 뭔가 짐작이 있는 것을 느낀다.
프리티 홀릭에 들렸을 때
마시로가 자신을 데리고 외출을 했을 때도 여전히 마시로를 위험에 빠뜨린 죄책감에 시달려서 어두운 표정을 지은 가운데 마시로에게 이렇게 말하길
소라 : 마시로 씨. 이제 프리큐어로 변신하지 말아주세요!
마시로 : (놀라면서)뭐?!
마시로를 잃고 싶지않은 소라
그 소리를 들은 마시로가 놀라자 자신이 꿨던 악몽에 대한 얘기를 해주었는데
더 이상 마시로 씨를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마시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이 혼자서 싸우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카바톤이 나타나서 지하철 람보그를 소환하게 되고 소라시도 시를 공격하자 이를 보고 마시로에게 엘짱을 맡기고 자신 혼자서 싸우겠다며 큐어 스카이로 변신하고 가버린다. 나 혼자서도 충분하다며 자신있게 람보그와 전투를 하게되지만 람보그의 주먹에 맞아 날림을 당하고 람보그의 공격을 받아 고전하는 가운데 결국 마시로가 프리즘으로 변신하여 오게되지만 스카이는 프리즘이 위험하다며 함께 싸우길 거부하고 나서지 말라고 외친다. 그리고 람보그가 자신을 향해서 공격할 때 프리즘이 자신을 데리고 피하게 되면서 우울해할 때 이렇게 말하길
친구니까... 마시로 씨는, 처음으로 사귄 저의 소중한 친구니까요!
수련에만 집중하다가 지나가는 여자애들의 모습을 보고 외로움을 느낀 소라
그리고 상상을 통해서 어린 시절 히어로로부터 구조받고 히어로가 되기 위해 훈련을 했다고 하지만 사실은 훈련에만 몰두한 나머지 또래 아이들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외톨이가 된 것이 밝혀졌으며 수첩에 친구를 사귄다는 것까지 적어두었다고 하고 그렇게 소라시도 시에 왔을 때 처음으로 만난 친구가 바로 마시로였다고 한다. 그렇게 처음으로 생긴 친구인 마시로가 위험에 빠지고 마시로 본인도 프리큐어가 된 이후에도 자신 때문에 다친다는 불안감을 생겼고 그런 건 절대로 싫다고 하며 울분을 터트렸다. 그리고 람보그가 쫓아왔을 때 마시로의 얘기를 듣다가 공격을 받고 람보그가 혼자 남겨진 엘짱을 잡으려고 할 때 프리즘이 엘짱을 구하려고 뛰어드는 모습을 보고 악몽이 실현되는 상황에 "안 돼!"[9]라고 외친다. 그러나 다행히 프리즘이 람보그의 주먹 공격을 피하고 엘짱을 구한 뒤 람보그에게 섬광탄으로 반격하면서[10] 스카이에게 다가가서 소중한 친구라며 손을 내밀자 손을 잡게 된다.
그리고 프리즘과 함께 우리 두 사람이 상대해주겠다고 말하면서 엘짱으로부터 합체 필살기를 받으면서 람보그를 정화시키며 승리한다. 싸움이 끝나고 노을진 모습을 손을 잡고 보게되었고 수첩에
두 사람은 프리큐어라는 메모를 적으면서 마무리한다.
마시로가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게되었을 때 마시로와 떨어져 있기 싫어서 함께 나가게 된다. 그리고 마시로와 함께 걸으면서 그녀가 다니는 소라시중학교에 도착해서 교문을 지날 때 등교 지도를 감독하는 선생에게 걸려서 여기는 외부인이 오는 곳이 아니에요.라는 지적을 받는다.[11] 그래서 선생에게 사과하고 마시로를 학교로 보내고나서 집으로 돌아와서 청소를 하게 된다. 마루와 방을 청소해주고 엘짱에 우유를 먹여주면서 청소를 끝내게 되어서 쉬게 되었을 때 마시로는 학교에서 뭐하고 있을까하며 생각한다.
그리고 마침 집 안에 있는 요요에게 재료를 갈아달라는 요청을 받으면서 재료를 갈아주고 지난화에서 요요에게 고함을 지르며 화를 냈던 것을 사과하고 마시로가 언제쯤 학교에서 돌아오냐고 묻는다.
그리고 요요로부터 너도 학교에 가고싶은게 아니냐는 말을 듣고 두근거리면서 요요의 심부름을 받고 프리티 홀릭 앞에 들렸을 때 지난번에 마시로가 보여주었던 화장품을 둘러보던 중 갑자기 누군가가 와서 자신을 접하게 되었을 때 놀랐을 때 아게하를 만나게 된다. 사실 아게하는 요요의 전화를 받고 외로움을 느끼는 소라를 달래주기 위해 왔던 것이었다.[12]
아게하와 함께 파르페 가게에서 파르페를 맛있게 먹은 후 마시로와 함께 있다는 얘기를 해주자 아게하가 솔직해 말해봐, 마시로가 없어서 너 그래서 외로웠던거구나?는 답을 듣는다.
프리티 홀릭에서 아게하로부터 메이크업을 받는 소라
그리고 아게하와 함께 프리티 홀릭을 들리게되고 그녀로부터 립스틱 화장을 받는다.[13] 거울을 보고 아게하가 발라준 립스틱을 보고 놀라워하면서 너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하는 말을 듣고 마시로에게로 달려간다.
그러다가 계단에서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등에 업히면서 도와주었고 강변에서 서로 싸움하는 두 남자 사이에 끼어서 말리기도 하고 공사장을 지나게 되는데 하필 그 인부가 바로
카바톤이었다.
마침 학교 수업을 마치고 교문을 나오는 마시로와 만나면서 마시로 앞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려고 할 때 인부로 위장하였던 카바톤이 나타나서 커다란 파르페를 먹은 후 람보그를 소환하자 마시로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처음으로 함께 전투를 벌인다.[14] 안전모 람보그를 상대로 맞섰지만 람보그가 먼지를 발생시키면서 공격하였을 때 프리즘과 함께 지난번부터 보였던 합동 필살기를 사용하면서 정화시키자 승리한다.
싸움에 끝난 후 집으로 돌아갈 때 마시로와 함께 걸으면서 속마음을 말하려고 하는데
저 마시로 씨가 보고 싶었어요.
마시로 : 나도 소라 네가 보고 싶었어.
그래서 서로 보고싶었다는 말을 듣자 표정이 밝아지면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요요로부터 내일부터 마시로와 함께 학교에 가라는 말을 들으면서 밝은 표정을 짓고 미소를 지으면서 마무리한다.
처음으로 마시로가 다니는 소라시 학원에 전학생으로 가게되면서 교복을 입고 거울을 보면서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엘짱이 소라까지 학교에 가게되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는데 마침 요요가 미러 패드 기능을 통해서 엘짱을 달래주겠다고 하면서 안심도 되지만 자신을 위해 신경써준 것이 미안함도 느낀다.
전학을 오게 된 모습
지난화와는 달리 이제 외부인이 아닌 정식 소라시학원의 학생으로서 전학생으로 마시로의 반에 오게되는데 처음보는 학생들 앞에서 자기 소개를 하게되지만 왠지 평소답게 당찬 모습은 아니었다. 마시로가 그 이유를 묻자 이렇게 답하는데 다른 애들에게 특이하게 보이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학생들이 자신에게 어디서 왔냐고 답할 때는
스카이 랜드에서 왔어요.
당연히 그 말을 들은 마시로가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게 되어서야 자신이 실언했다는 것을 알았고 결국 어쩌다 둘러대게 되었는데 자신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왔다[15]라고 요요가 일러두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자신은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왔다고 얼버무리게 되었고 학생들에게만큼은 특별히 보이지 않겠다고 하지만 자신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한다. 그리고 학교에 다니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히어로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임한다.
그리고 학교 체육 시간이 되었는데 자신은 체력에 발군이고 뛰어나다보니 자신있어 하는 모습을 보였고 100m 달리기를 할 때 다른 학생들과 뛰게되는데 한 여학생이 넘어져서 어깨에 찰과상을 입게 되었을 때 이틈을 타서 자신의 빠른 발걸음으로 달려가게 되어서 그 여학생에게로 갔는데 소라의 빠른 발걸음에 모두가 놀라고 선생님이 신기록을 기록했다고 하면서 놀라워하자 그제서야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높이뛰기에서는 특별함을 보이지 않으려 했지만 뒤에서 다른 학생이 기침을 하는 바람에 놀라 모래 사장을 뛰어 넘어버렸고[16] 공 던지기에서도 자신이 너무 빠르게 던지는 바람에 공이 사라지게 되고[17] 심지어는 모든 신기록을 기록하여서 악력기를 부숴버렸을 정도. 그리고 마시로와 복도를 지날 때 아무리 평범하게 보이려고해도 잘 되지 않는 것을 느끼며 자신은 어떻게든 다른 아이들에게만큼음 평범하게 보이고 싶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반대로 오히려 학생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게 되자 마시로가 옥상으로 데려가면서 얘기를 할 때 마시로가 가리키는 교내 벚꽃 나무를 보는데 마시로로부터 그녀도 학교에 처음 입학했을 때까지는 소꿉친구인 아게하 이외의 학교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마시로가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것도 벚꽃을 보고나서 성장을 하였으며 그 말을 듣고 자신도 무언가를 깨달았다고 하면서 휴식 시간에 교실에서 학생들 앞에서 다시 한 번 자기소개를 하겠다고 소리치는데 학생들이 쟤 왜 저래?하는 표정을 짓자 자신은
진심으로 말하자면 저는 히어로가 되고 싶어요!
이런 소라의 소개를 듣자 학생들이 박수를 치면서 히어로 걸이라고도 불러주겠다는 말도 들었을 때 한 남학생이 급히 달려와서
왠 보라색 몸색깔을 가진 돼지같이 생긴 덩치가 큰 놈이 학교에 들어와서 음식을 다 먹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가 누군지 짐작하고 있었기에 마시로와 함께 벚꽃나무 쪽으로 달려가니 역시 예상대로 범인은 카바톤이었다. 그리고 카바톤으로부터 학교 학생들이 던진 공에 맞아서 왔다고하고 마침 벚꽃나무로
람보그를 만들어낸다. 마시로의 추억이 담긴 벚꽃나무를 람보그로 만든 것에 격분하면서 마시로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전투하게 되고 람보그를 혼란시키기 위해 프리즘과 유인 작전을 펼치게되고 람보그를 주먹으로 날리며 프리즘과 함께 합동 필살기로 정화시키며 승리한다.
싸움이 끝나고 방과 후 자신이 프리큐어로 변신한 것이 학생들에게 목격되어서 학교에 소문이 퍼진 것을 알고 벚꽃을 보고 있을 때 학생들이 와서 집에 같이 가자고 하자 마시로, 학생들과 함께 하교하면서 마무리한다.
엘짱에게 젖병을 주러 방으로 갔을 때 창가를 통해서
주황색 새의 모습을 보면서 누구 보셨냐고 말한다. 그리고 마시로에게 그 주황색 새에 관해서 묻고 스카이 랜드에는 말하는 새 종족들도 함께 지내고 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밤이 되면서 머리를 풀고 잠을 잘 준비를 하면서 엘짱이 잠든 모습을 보며 안녕히 주무시라고 인사해야겠다며 방을 나간다. 그 때 창문 틈에서
왠 주황색 머리에 주황색 옷을 입은 낯선 모습의 소년이 나타나서 엘짱에게 다가가려는 모습을 문틈에서 목격하는데 사실 소라는 엘짱 앞으로 누군가 수상한 자가 들어오는지 지켜봤던 것이었다.
그 말을 들은 소년이 창가로 뛰어내리자 자신도 뛰어내리면서 그 소년을 잡았는데 소년은 온데간데없고 뚱뚱하게 보이는 주황색 새가 잡혀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마침 요요가 그 모습을 보고 그 새를 놔달라고 하자 이 때 주황색 새가 사람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되는데
사람 말을 하고 인간으로 변신하는 새! 당신은 혹시 스카이 랜드의 푸니버드족?!
사실 그 새는 소라 자신과 같은 스카이 랜드에서 온 푸니버드 족(族)이라 불리는 새(鳥) 종족이라고 한다. 스카이 랜드에서는 자신과 같은 종족 외에도 말하는 새 종족도 함께 지낸다고 말했기 때문. 그 새의 이름은 츠바사로 밝혀졌으며 소라 자신이 스카이 랜드에서 소라시도 시로 떨어지기 훨씬 전에 시공간의 폭풍으로 인해서 소라시도 시로 오게 되었고 소라보다 먼저 마시로의 집을 찾아서 요요와 만났다는 것이었다.
츠바사에게 화를 내면서
그렇게 정체를 알게되자 츠바사에게 왜 지금까지 말도 안하고 숨겼느냐며 노발대발을 하자 그제서야 츠바사가 인간 모습의 소년으로 변하게되고 그런 츠바사를 보고 믿을 수 없다며 경계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녀석에게 엘짱을 맡길 수 없다며 큰 소리를 치는데 결국 엘짱이 놀라서 크게 울게되자 달래게 된다.
엘짱이 서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다음날 마시로가 학교에 갈 때 자신은 엘짱을 지켜야겠다며 학교를 결석하고 엘짱 곁을 지키게 되지만 자신의 고향에서 오기도 했고 왠지 악의를 가진 녀석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러다가 엘짱을 보던 중 졸다가 깨어나게 되는데 엘짱이 없어진 것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츠바사를 의심하는데 츠바사가 조용히 하라고 하자 엘짱이 기둥을 잡고 걸음마를 스스로 하려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엘짱이 일어서고 걸음마를 하려고 하자 응원하게 되고 엘짱이 우뚝 일어선 모습을 보며 감동하지만 바로 엘짱이 넘어지자 츠바사와 함께 엘짱을 받아내고 츠바사를 진지하게 보면서 얘기를 하게 된다.
츠바사의 방에서 항공역학책을 보면서
사실 츠바사는 푸니버드 족은 원래 말은 할 수 있지만 날개가 있어도 하늘을 날지 못하는 종족이라 자신은 인간이 되어서 항공학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고 왜 공부하냐고 묻는데 푸니버드 족은 하늘을 날 수 없는 종족이지만 대신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고 한다. 츠바사 자신은 날지 못하였지만 아버지가 기적적으로 날개를 펼치면서 하늘을 날게 되었고 그래서 난다는 꿈을 가졌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경계하고 의심했던 것을 사과하면서 츠바사와 악수를 하고 친구가 되고 자연스럽게 엘짱을 함께 보살피며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카바톤이 나타나서 프리큐어를 부르며 난동을 부리는 것을 보고 마침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마시로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전투한다. 여기에서 8화가 끝난다.
지난화에서 프리즘과 함께 UFO 람보그와 전투하면서 잡으려고 하지만 소용이 없고 프리즘의 도움을 받아 점프하면서 잡으려고 하지만 람보그가 움직이면서 실패하고 추락까지 하면서 카바톤으로부터 조롱과 비웃음을 받는다. 다행히 프리즘이 기탄을 발판으로 만들어서 직접 타고 날아갔지만 람보그가 쏜 광선에 맞아 프리즘과 함께 쓰러지게 되나 다행히 마시로의 할머니 요요의 연락을 받고 달려온 아게하의 도움으로 깨어나고 엘짱과 츠바사가 잡혀간 걸 보게된다. 프리즘의 도움을 받아 점프를 하고 프리즘이 기탄을 쏘고나서 쓰러진 모습을 보게된다. 기탄을 타며 람보그를 잡으려 하지만 도리어 추락하여 땅바닥에 쓰러진다. 아게하가 자신 때문에 저렇게 되었다며 울먹이며 자책할 때 굴하지 않고 프리즘과 함께 일어선다. 그리고 엘짱과 츠바사가 카바톤한테서 탈출할때 츠바사의 프리큐어 반짝임을 보게된다. 어렵게 람보그를 주먹으로 쳐내고 엘짱이 츠바사를 프리큐어로 각성시켜 츠바사가 3호 프리큐어인 큐어 윙으로 변신하면서[18] 그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그러다가 힘이 빠져서 추락할 때 윙이 날아와서 손을 잡게되면서 안착한다. 윙이 힘차게 날아서 람보그를 날렸을 때 프리즘과 합동 필살기를 쓰고 정화시키면서 승리한다. 그리고 프리큐어로 변신한 윙의 모습을 보고 감탄하면서 싸움이 끝난 후 엘짱이 걸음마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츠바사와 친구로서 우정을 다짐하면서 서로 악수를 한다.
마시로가 츠바사를 위한 환영 파티를 하자고 할 때 츠바사가 직접 그렸다는 파티 도안을 보고 츠바사는 무슨 음식을 좋아하냐며 마시로가 물었을 때 야키타이라고 말하자 마시로가 그게 뭐야?라며 어리둥절해하자 츠바사와 같은 고향 출신이라 푸니버드족들이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이라고 설명해준다. 그리고 츠바사로부터 야키타이에 관한 추억을 듣게되고 자신이 직접 야키타이를 만들겠다고 말한다. 이 때 요요가 미러패드를 통해서 야키타이를 보여주는데 사실 야키타이는 실제 일본식 붕어빵이라 불리는
타이야키와 비슷한 음식으로 붕어 모양은 같지만 물고기 비늘 무늬가 아닌 새의 날개를 무늬로 넣고 스카이 랜드에서만 나는 푸니밀과 푸니콩으로 만들었다는 자신의 고향 음식이라고 한다. 자신과 츠바사는 그게 맞다고 하지만 유일하게 마시로만 그것을 보고 타이야키와 비슷한 것을 보고 놀란다. 그래서 마시로가 타이야키를 직접 만들게되자 츠바사에게 대접해주는데 마시로와 함께 눈을 크게 뜨면서 츠바사를 주시하게 된다. 그리고 츠바사가 맛보고 말하길 맛은 있지만 고향에서 먹은 그 맛이 아니라는 답을 듣는다.
그래서 마시로와 함께 야카타이를 만들기로 하는데 만들던 중 실수로 밀가루를 뒤집게 되었고 정성스럽게 타이야키를 만들어서 츠바사에게 대접하는데 츠바사는 여전히 그 때 그 맛이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 맛을 재현하기 위해 마시로, 츠바사와 함께 장을 보러 나가는데 그러나 바로 그 때 군고구마 장수로 위장한 카바톤이 나타나게 된다.
카바톤 : 이봐! 내 말 안 들리냐? 맛있는 군고구마라고!
카바톤이 확성기로 군고구마 사라며 고함을 지르지만 츠바사를 위한 중요한 일이 있다며 대놓고 무시한다.
지금은 중요한 얘기 중이니까 이따가 오세요!
그리고 츠바사에게 하는 말이
카바톤 같은 건 무시하고 얘기 계속하세요.
이에 카바톤이 화가 나서 고구마 람보그를 소환하자 마시로, 츠바사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한다. 프리즘, 윙과 처음으로 팀워크를 이루며 람보그를 공격할 때 프리즘이 람보그의 표적을 받아 공격을 당하려고 하자 윙이 날아와서 방어하자 자신도 주먹 공격을 한다. 그러다가 카바톤이 불리해지는 것을 알고 군고구마 두 개를 먹으면서 대놓고
방귀를 뀌며 공격하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자 코를 막으며 고통스러워 한다. 그런데 윙과 함께 고약한 냄새에 어쩔 줄 몰라하는 방심을 타서 람보그가 프리즘을 표적삼고 공격한 것을 보고 한 발 늦었지만 다행히 프리즘이 방어하였고 카바톤이 프리즘을 쓸모없는 약한 녀석이라고 비하하자 윙과 함께 프리즘에게는 다정함과 상냥함이 있다며 변호해주고 윙과 함께 주먹 공격으로 람보그를 날린다. 그러나 람보그가 자신과 윙을 표적삼으며 고구마탄으로 공격할 때 프리즘이 달려와서 방어하자 프리즘과 합동 필살기로 람보그를 정화하면서 승리한다.
싸움이 끝난 후 붉게 물든 노을 분위기를 보면서 츠바사가 부모님과 함께 먹은 기분이었을 것이라며 자신과 마시로에게 감사하고 저녁 때 츠바사와 함께 파티를 즐기게 된다.
처음으로 아게하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마시로, 츠바사와 함께 산을 가게되었는데 그 전에 아침에 아게하가 마시로의 집에 들어와서 푸니버드족으로 있는 츠바사를 부비부비하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고향에서는 자동차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처음으로 타보는 입장이라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모습에 창가를 보며 신기해한다. 그리고 산 입구에 와서 자신은 마시로와 함께 난이도가 어려운 길을 가기로 하고 우연히 다른 코스로 아게하와 같이갔다가 홀로 가는 츠바사와 마주한다. 그리고 카바톤이 리프트 운전실을 기습하여 람보그를 소환하고 아게하와 엘짱을 잡아갔지만 아게하가 지략으로 람보그를 가위바위보로 유인하여 보를 낼 때 손이 펴지는 것을 이용하여 추락할 때 윙이 받아주고 뒤늦게 프리즘과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람보그를 공격하였고 윙이 처음으로 단독 필살기로 정화한다. 싸움이 끝나고 아게하의 차를 타고 돌아갈 때 지치고 피로하여서 마시로와 함께 잠든 모습으로 마무리한다.
마시로 : 그 동안 나는 캠핑을 준비하고 있을께. 소라 : 그럼 저는 폭포를 맞으면서 정신통일 할께요!
아게하 : 그러면 나는...!
츠바사 : 학교 과제!
메인 에피소드. 마시로, 츠바사와 함께 가던 중 포장마차에서 바바리 코트를 입고 주인 앞에서 얘기를 하다가 자신들을 보고 나타난 카바톤을 보게되는데 카바톤이 스카이 랜드에서 엘짱을 납치하고 도망갈 때 자신을 처음 만나서 자신 때문에 위기에 몰렸다고 토로하고 정정당당히 결투를 신청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카바톤이 패배하면 엘짱을 건들지 않겠다고 하자 그게 정말이냐며 묻고 카바톤의 대결을 수락해준다. 마시로와 츠바가 걱정스럽게 말하지만 자신은 결심을 굳혔기에 카바톤과 대결하기로 하고 1:1 승부를 위해 수련을 하기로 다짐한다. 다음날 아게하의 자동차를 타고 폭포로 가게되었는데 폭포수를 맞으며 수련을 하는 듯한 백발의 노인을 보고 굉장한 무공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사실 그 노인은 폭포 마사지를 하기위해 있던 것이었다. 그리고 머리를 풀고 폭포수를 맞으며 마음의 집중을 하게된다. 츠바사와 함께 강한 상대를 찾으러 갔을 때 흰머리독수리를 만나서 산의 주인으로 알려진 다람쥐를 만나게 되는데 날렵한 솜씨와 행동을 보이자 그 다람쥐를 쫓아가게 되고 수련을 하고나서 잠시 마시로, 츠바사, 아게하와 함께 캠핑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드디어 카바톤과의 결전의 날. 카바톤이 자신을 언더그 에너지로 주입시키고 거대한 몸집으로 불어나게 되자 자신도 프리큐어로 변신하여서 대결에 임한다.
카바톤과의 마지막 대결
덩치가 커진 카바톤이 스카이를 맨 주먹으로 공격하고 스카이는 어제 폭포수에서 마음의 집중을 했던 수련을 떠올리며 침착하게 카바톤의 공격을 피한다. 그리고 수련의 성과인지 드디어 카바톤의 복부를 맨 주먹으로 쳐내지만 카바톤이 질 수 없다고 격분하고 자신을 두 손으로 잡아내자 두 손으로 카바톤의 손을 벌려내고 친구들의 응원을 생각하며 카바톤과 본격적인 결투를 하면서 힘으로 카바톤을 압도하고 스카이 펀치를 날리며 승리한다. 그리고 카바톤이 패배했으니 다시는 엘짱을 건들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라고 하는데
카바톤 : 그런 약속한 적 없다!
말을 바꿔서 카바톤이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며 뒤집고 언더그 에너지로 엘짱을 노리며 잡으려고 하는데 마시로와 츠바사가 변신하게 되고 윙이 아게하와 엘짱을 피신시키고 프리즘과 함께 합동필살기로 카바톤을 정화시키고 승리한다.
카바톤을 구해내는 스카이
카바톤이 정화는 되었지만 언더그 에너지가 사라져서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갑자기 먹구름이 드리우고 번개가 치게되자 카바톤이 끌어당겨지는 것을 보고 달려가서 카바톤을 구해준다. 그리고 번개가 내려칠 때 카바톤을 밀어낸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언더그 제국에 대한 존재를 알게되면서 마시로, 츠바사와 함께 팀워크를 다짐하고 마무리한다.
카바톤이 퇴장하면서 처음으로 맞이한 전투없는 일상 에피소드. 엘짱이 걸음마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하게 되는데 하필 요요가 들어오자 놀라게 되는데 요요로부터 엘짱이 걸음마를 했으니만큼 첫 신발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친구들과 함께 엘짱을 안고 신발 가게를 들린다.
엘짱에게 신발을 추천하지만 무시당하고 엘짱을 위해 신발을 사주려고 하는데 그 때 엘짱이 시선이 갔던 신발이 있는데 하필 어떤 아주머니가 계산을 하고 있어서 저걸 빼앗을 수 없기에 할 수 없다고 할 때 그 아주머니가 나타나서 엘짱의 모습을 보고 신발을 내어주자 그 모습을 보고 히어로 수첩에 적으며 히어로라고 감탄한다. 그러나 마시로가 그걸 사러 온 것이 아니냐고 하자 그 아주머니를 쫓아갔지만 온데간데 없고 집으로 돌아와서 수첩에 엘짱과 아주머니의 그림을 그린다. 그리고 자신도 왠지 그 일 때문에 마음이 놓이지 않자 다시 찾아가려고 할 때 요요의 방에서 미러 패드가 큰 소리를 내고 빛을 내는데 요요가 말하길
요요 : 스카이 랜드로 이어지는 터널이 열린거란다.
그것은 요요의 말대로 스카이 랜드로 이어지는 터널이 열리게 된 것이었다. 1화에서 카바톤과 싸우다가 보았던 그 모습과 비슷하였으며 드디어 고향으로 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된다. 그리고 저녁에 요요로부터 이런 얘기를 듣는데
요요 : 앞으로는 스카이 랜드에서 활동을 하게 될 거란다.
카바톤이 탈퇴하고 나서 이제 프리큐어들의 전투가 소라시도 시에서 스카이 랜드로 바뀌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는데 그것은 오늘 밤이 마시로의 집과 소라시도 시에서 지내는 마지막 순간이 된다는 것으로 자신과 츠바사, 엘짱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지만 마시로는 소라시도 시의 주민이기 때문에 즉 마시로와의 이별을 해야하는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었다. 자신 뿐 아니라 츠바사, 엘짱도 마찬가지. 단, 마시로 본인이 스카이 랜드에 같이 가겠다고 하면 얘기가 달라진다고 한다[20]. 그러나 마시로의 경우 소라시도 시에서 학교를 다녀야하기에 소라 자신이나 츠바사도 이것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입장이다. 그리고 마시로와의 이별을 할지 모르는 마지막 밤을 맞아 요요가 저녁 파티를 열고 아게하를 초대하면서 아게하가 집으로 오게되자 자신이 고향으로 돌아가기에 마지막 환송 파티를 하는 것이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파티를 끝내고 잠을 자는 밤이 되면서 아게하가 마시로의 집에서 묵기로 하면서 한 방에서 자게 되는데 아게하가 자신과 마시로가 서로 얘기를 할 수 있도록 일부러 코골이로 유도시키고 그 소리를 듣고 마시로와 함게 별이 빛나는 소라시도 시의 밤을 보고 마시로가 손을 잡으면서 그렇게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고향으로 떠나기 전에 신발을 돌려주려고 그 아주머니를 찾으러 나갔는데 가게를 여러 곳을 다니던 중에 드디어 그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면서 신발을 돌려주는데 아주머니로부터 사실은 아주머니의 아들 부부와 손주가 해외로 떠나게 되어서 손주에게 신발을 선물하려고 했는데 비행기 시간이 다 되어서 공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듣고 마시로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여 아주머니를 찾고 프리즘의 도움으로 아주머니를 안고 공항으로 데려다준다.
그리고 공항에서 드디어 해외로 출국하는 아주머니 부부와 손주를 보게되고 아주머니가 손주에게 선물을 해주는 모습을 보고 마시로와 함께 눈물을 흘리게 되고 마시로의 손을 잡으며 비행기가 떠나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엘짱에게 똑같은 신발을 사주면서 선물해준다.
드디어 고향으로 가게되는 시간, 마시로가 본인도 스카이 랜드에 가겠다고 하면서 마시로, 츠바사, 엘짱과 함께 요요와 아게하의 배웅을 받으며 미러 패드의 문을 통해서 고향으로 떠나게 된다[21].
드디어 소라시도 시에서 고향으로 이어지는 터널이 열리면서 요요의 미러 패드를 통해서 마시로, 츠바사, 엘짱과 함께 가게 되었을 때 마침 스카이 랜드 왕궁 안으로 스카이 랜드 국왕을 깔고 도착한다...
처음으로 고향을 다스리는 국왕과 왕비를 만나고 국왕으로부터 공주를 잘 보살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받으며 너희야말로 히어로라는 답을 듣는다. 유일하게 스카이 랜드 주민이 아닌 마시로만이 겸손하지만 원주민인 소라와 츠바사는 그 말을 듣고 기분이 들뜬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국왕에게 언더그 제국에 대해서 물을려고 할 때 국왕이 먼저 고향으로 돌아온 엘짱을 백성들에게 보여주겠다면서 먼저 환영을 하고 소라가 물었던 언더그 제국에 대해서 자신 역시 그 존재를 알지 못한다는 답을 듣는다. 그리고 자신의 뒤에서 머리가 길어보이는 제복을 입은 여성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를 알아보는데 그녀는 바로 어린 시절 소라 자신을 금역인 금지된 숲의 어둠에서 구해주었다는 히어로인 샤랄라 대장이었다.
샤랄라 대장과의 재회
샤랄라 대장의 모습을 보고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주었던 히어로의 모습을 보고 감동하게 되었고 같은 주민인 츠바사도 감격하는데 샤랄라 대장은 스카이 랜드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으로 최강의 영웅으로 불리는 여성 지휘관이었다. 샤랄라 대장이 너 많이 자랐구나라는 말을 듣자 감격한 나머지 그녀에게 안기면서 감격의 재회를 하게되었는데 자신을 어둠에서 구해준 은인이자 히어로의 꿈을 심어주었던 장본인이었고 샤랄라 대장도 소라가 어린 그녀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샤랄라 대장이 속해있는 청의 호위대에 들어가는데 국왕이 소라의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할 때 소라 본인이 샤랄라 대장과의 인연으로 그 곳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였기 때문이다[22]. 샤랄라 대장의 안내로 청의 호위대에 들어가 병사들과 만나고 소라가 인사를 할 때 갑자기 그녀를 보자마자 불만을 품는 빨간머리의 베리베리라는 병사로부터 태클을 당한다. 초면에 네가 강한지 상대해보고 싶다는 베리베리의 요청에 샤랄라 대장이 대결을 수락하면서 둘의 대결이 이루어지는데 뜻밖에도 베리베리는 전기 공격을 하면서 소라를 위협한다.
베리베리와의 대결
맨몸으로 베리베리를 상대하면서 베리베리의 방어를 받는데 마침 심부름을 받고 온 마시로와 츠바사가 그 모습을 보았고 방심하여서 전기 공격을 받았으나 반격으로 주먹을 치지만 샤랄라 대장이 그만하라고 명령하자 베리베리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며 무릎을 끓자 중요한 것은 바른 마음이라며 너는 잘못되었다고 꾸짖는다.
약하거나 강한 것보다 중요한건 올바른 일을 하겠다는 마음. 당신은 틀렸어요!
그렇게 청의 호위대에 입대하여서 제복을 입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이 모든 것이 마시로의 덕분이라며 마시로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우정을 다짐한다.
청의 호위대 대원으로 입대한 소라
그리고 샤랄라 대장에게로 가서 입대를 해준 고마움을 전하면서 베리베리에 대해서 얘기를 듣는데 베리베리는 원래 호위대 입대를 희망했지만 팔을 다쳐서 3년만에서야 어렵게 입대를 하였고 그래서 강함에 집착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샤랄라 대장으로부터 각자 자신만의 올바름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자신이 베리베리에게 지나친 말을 한 것 같아서 베리베리에게 달려간다. 그런데 베리베리는 정체불명의 악당에 의해 마음을 빼앗기고 쓰러졌는데 그 악당은 바로
언더그 제국의 신간부인
밧타몬다로
카바톤에 이어서 새로 나서는 악당이며 사람의 안 좋은 마음을 통해서 람보그를 소환하는 것이었다. 마침 마시로와 츠바사가 달려오면서 새로운 악당과 처음으로 상대하면서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 첫 전투를 치른다. 밧타몬다가 소환한 람보그는 새로운 공격으로 프리큐어들을 노리고 있는데 이 때 윙이 시선을 돌릴 때 바로 공격하여서 내치고 프리즘의 기탄 공격까지 막아내면서 막강함을 보인다. 이 사태를 본 샤랄라 대장이 병사들과 함께 달려와서 스카이 랜드 주민들을 피신시키게 되는데 이 때 쓰러졌던 베리베리가 눈을 뜨고 람보그가 공격을 하였을 때 스카이가 몸으로 람보그를 막으며 베리베리를 구해낸다. 이 때 베리베리는 스카이가 소라라는 것을 눈치챘고 스카이는 샤랄라 대장의 사연을 듣고 베리베리에게 지나친 훈계로 상처를 입힌 것을 사과한다.
베리베리씨는 절대 약하지 않아요!
죄송해요, 혼자서 괴로워했던거요 하지만 계속 노력하려 했던걸 말이에요 저...아무것도 모르고서 틀렸다고요!
그리고 프리즘과 함께 합동 필살기로 람보그를 정화시킨다.
베리베리와 화해하고 친구가 되면서
싸움이 끝났지만 베리베리가 울고있는 모습을 보이자 돌아가려고 할 때 베리베리가 부르게 되고 자신 역시 소라를 깔본 것을 사과하면서 서로 친구가 되고 우정을 다짐한다. 그리고 방으로 돌아와서 히어로는 올바름이 무엇인지 생각해야한다는 메모를 수첩에 적는다.
람보그가 공격할 때 스카이의 모습으로 청의 호위대와 함께 전투하는 모습으로 시작. 람보그를 여러 마리 잡았다는 소식이 스카이 랜드 곳곳에 전해지고 국왕도 청의 호위대를 히어로라고 인정한다. 청의 호위대 대원으로 국왕과 알현할 때 문틈에서 마시로와 츠바사가 자신을 보고있는 모습을 눈치채고 미소를 지어준다. 그러다가 스카이 랜드에서 날뛰는 난폭한 사슴에 관한 내용이 샤랄라 대장에게 보고되었을때 마침 자신이 직접 그 사슴이 날뛰는 때 뿔을 잡고 있었는데 사실 그 사슴은 다리에 부상을 입어서 고통 때문에 날뛰었던 것이었다. 그렇게 사슴의 뿔을 잡고 끌려다니다가 바위에 부딪쳐서 이마에 상처를 입고 샤랄라 대장의 간호를 받는데 다행히 샤랄라 대장이 사슴의 상처를 치료해주었고 사슴도 성격이 온순해지면서 돌아갔다는 소식에 안심하지만 자신의 모습에 조금 부끄러워한다.
샤랄라와의 첫 만남
이후 샤랄라 대장으로부터 10년 전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주었던 과거의 뒷이야기를 회상하는데 어린 자신을 집으로 데려다주었고 그 때 부모님이 나와서 샤랄라 대장과 인사할 때 그 모습을 보고 이 때부터 히어로의 꿈을 가지게 되면서 샤랄라 대장에게 파란색의 스카이톤 목걸이를 주었는데 샤랄라 대장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목걸이를 간직하고 있었고 서로의 인연을 맺어주는 부적이라는 말을 듣는다.
줄게. 행운이 깃든 부적이야
- 어린 소라(샤랄라 대장에게 스카이 쥬얼을 주면서)
너와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었던 건 이 주얼의 인도일지도 모르지.
- 샤랄라 대장
그러나 밧타몬다가 나타나서 거대 람보그를 이끌고 스카이 랜드를 공격했다는 보고를 받고 샤랄라 대장과 함께 도성으로 복귀하지만 마침 공격을 하다가 부상을 입은 츠바사를 보고 지금까지의 람보그와는 다르다는 것을 파악한다. 그렇게 마시로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해서 합동 필살기를 사용하나 거대 람보그의 크기도 크기인데다 팔을 마구 생성하며 버티기에 들어가자 둘이 역으로 데미지를 입으며 고전한다. 이를 보고 있던 샤랄라 대장이 직접 난입해 도와주지만 람보그의 공격에 언더그 에너지 공격을 정통으로 맞으며 소라를 히어로로 인정하는 사실상의 유언을 남기며 사라지자 큰 충격을 받게 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프리즘과 함께 힘을 내며 거대 람보그를 정화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렇게 탈진해서 쓰러지게 되는데 이 때 밧타몬다가 국왕과 왕비 앞으로 가서 저주를 걸으며 영원한 잠에 빠지게 만들고 엘짱까지 노리며 납치하려고 할 때 엘짱의 간곡한 부름을 듣고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달려간다.
움직이지 마! 거기서 엘쨩에게 1미리라도 더 다가간다면.. 절대로 가만 안둘 줄 알아!!!
유리창을 깨고 난입해[23]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반말과 함께 엄청난 분노를 터뜨리며 밧타몬다에게 엘짱에게서 떨어지라고 외쳐[24] 역으로 겁을 줘서 쫓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샤랄라 대장도 실종 상태에 국왕과 왕비까지 저주에 걸려서 영원히 잠들게 되면서 우울함에 잠겼을 때 베리베리가 잘 했고 대장도 아마 널 자랑스러워 할 것이라며 그만 들어가 쉬라고 하자 숙소로 돌아갔다. 이때, 샤랄라 대장이 남겨놓은 스카이톤 목걸이와 유언장에 가까운 메세지를 보게 되고 밧타몬다의 저주에 걸려서 잠들어있는 국왕과 왕비를 보고 있던 마시로와 츠바사에게 단호한 표정으로 마시로, 츠바사, 엘짱과 함께 소라시도 시로 돌아가자고 답한다.
멈춰서지 마라, 히어로 걸. 또 만나자.
- 샤랄라 대장(거대 람보그와 전투를 하기 전 소라에게 남긴 유언)
샤랄라 대장님, 전 앞으로 나가겠어요. 그렇게 하면 분명, 분명 대장님을,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
그리고 샤랄라 대장이 남긴 메세지의 내용이 물러서지 말고 앞으로 가라였다며 샤랄라 대장은 죽지 않았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으면서 부대장과 베리베리, 청의 호위대 대원들의 배웅을 뒤로 하고 마시로, 츠바사, 엘짱과 함께 소라시도 시로 돌아간다.
밧타몬다의 스카이 랜드 습격에서 벗어나 어렵게 엘짱을 데리고 소라시도 시로 돌아왔지만 고향이 습격당하고 샤랄라 대장의 실종과 희생 그리고 국왕과 왕비마저 저주에 걸려서 영원한 잠에 빠져들면서 우울한 모습을 보이는데 손에 쥐었던 샤랄라 대장의 목걸이를 보면서 람보그와의 전투에서 자신을 도우려다가 실종된 샤랄라 대장을 생각한다. 그리고 요요에게 드디어
언더그 제국에 관한 내용을 묻게 되는데 미러 패드를 통해서 드디어 언더그 제국의 본거지의 모습이 보여지게 되고 언더그 제국은 고향과 대립 관계를 맺어서 큰 싸움으로 인해서 서로 원수가 되었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요요로부터 국왕과 왕비의 해독에 관해서 묻는데 그것은 바로 프리큐어들이 쓰는 합동 필살기의 에너지를 통해서 해독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대를 걸었지만 카바톤에 이어서 밧타몬다 때문에 또 부모님과 생이별을 하게 되어서 울게 된 엘짱을 달랜다[25]. 그래서 이제는 부모님이 해독될 때까지는 영원히 만날 수 없게 된 엘짱을 위해 함께 인형극을 하기로 한다. 이에 아게하가 엘짱을 위한 연극을 제안하자 아게하 본인을 통해서 엘짱이 여러 동화책 중 모모타로 이야기를 고르자 엘짱이 엘타로라는 이름의 주인공으로서의 내용을 통해서 인형극을 하는데 자신은 엘타로 앞에서 개 옷을 입고 첫 번째 동료 역할을 한다. 그런데 동화 속 섬인 오니가시마에 다다를 때 자신과 모두가 밧타몬다의 악행을 떠올리게 되고 자신은 샤랄라 대장이 언더그 에너지에 휘말리며 자신을 히어로라고 유언하며 사라졌던 그 순간을 떠올리고 만다. 결국 그 모습을 본 엘짱이 울음을 터뜨리자 미안해하고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다짐한다.
드디어 오니가시마에 다다를 때 아카오니가 나타나게 되고 개 인형을 통해서 오니를 치는데 너무 무리를 해버리는 바람에 넘어져서 인형극을 망치고 만다. 이 때문에 엘짱이 또 울까 걱정하는데 의외로 엘짱이 서서 걸음마를 하는 모습에 프리큐어들의 이름까지 직접 부르자 감동하게 된다.
엘짱이 기운내길 바랬던 건데 기운이 없는 것은 저희들이었네요.
그 때 미러 패드를 통해서 고향에서 연락이 왔는데 실종된 샤랄라 대장을 대신하여 청의 호위대 지휘 대리를 맡은 아라리 부대장과 베리베리와 동료들이 자신에게 걱정하지 말고 공주님을 지켜달라는 응원을 듣는다. 그런데 집 앞에 참새들이 날아들고 츠바사가 새 종족이라 새들의 얘기를 듣는데 그것은 바로 고향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샤랄라 대장을 실종하게 만든 밧타몬다가 소라시도 시에 처음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고향을 짓밟고 은인의 원수로서 만나게 되었는데 밧타몬다는 이번에는 엘짱이 아니라 프리큐어들에게 복수를 하러 왔다고 말하는데 지난번 스카이 랜드 왕궁에서 스카이로 있을 때 화를 내는 것을 보고 겁먹으며 도망갔던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아예 당당한 모습으로 대하게 되자 마시로, 츠바사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전투한다. 람보그를 공격하다가 윙에게 공주님 안기로 안겨지고 오니 람보그가 공격하자 맞을 뻔 하다가 프리즘이 달려와서 도와주며 기탄 공격을 하는데 람보그가 기탄을 역으로 공격하면서 당하게 되어서 쓰러진다. 그 와중에 밧타몬다가 스카이 랜드를 그렇게 만들 때가 생각난다는 비웃음을 듣자 일어서면서 고향 친구들이 응원하고 있는 이상 희망을 잃지 않고 싸우겠다고 다짐하고 프리즘, 윙과 함께 반격하고 프리즘과의 합동 필살기로 람보그를 정화하고 처음으로 미러 패드로 람보그의 정화 에너지를 흡수하는데 이 에너지를 모으면 국왕과 왕비를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싸움이 끝났을 때 밧타몬다가 비명을 지르다가 나르시시스트 같은 표정으로 도망가게 되고 노을이 펼쳐질 때 마시로, 츠바사, 아게하와 엘짱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엘짱이 걸음마를 하자 자신도 똑같이 따라면서 마무리를 짓는다.
오랜만에 학교에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린다고 하자 체력이 좋은 점으로 학생들로부터 릴레이 달리기 선수로 추천받는다. 그런데 자신이 이렇게 말하기를
릴레이 달리기가 뭔가요?
자신은 릴레이 달리기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렇게 말했는데 이 말을 들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말없이 자신을 쳐다보았는데 마시로가 옆에서 몸짓으로 달리기를 표현하며 설명해준다. 마시로의 몸짓을 알고 릴레이 달리기가 무엇인지 알아채면서 한 가지 조건을 내걸게되는데
마시로씨와 함께 뛰고 싶어요.
그러니까 체력이 약체인 마시로와 함께 릴레이 달리기를 하겠다는 것인데 당연히 체력이 약한 마시로는 놀라게 된다. 그리고 칠판에다가 바톤 패스라고 적어두면서 자신은 마시로와 함께 릴레이 달리기를 하겠다고 하고 마시로를 특훈시키겠다고고 말하는데 특히 바톤을 넘기는 방식을 통해서 특훈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마시로가 릴레이 달리기를 수락하게 되면서 자신이 직접 마시로를 특훈시키기 위해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달리기 훈련을 한다.
달리기를 잘하는 방법이라면 무조건 뛰고 보는거에요!
그래서 마시로를 훈련시키는데 마시로가 자신을 코치라고 부르고 츠바사와 아게하도 보조를 해주면서 그렇게 달리기 훈련에 돌입한다. 자신이 직접 앞에서 뛰면서 마시로를 감독하고 바톤을 넘기는 훈련도 하면서 마시로가 자신에게 달리면서 바톤을 넘겨주자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드디어 체육대회 당일. 학교 학생들이 대회에 임하는 가운데 마시로와 함께 나머지 학생들을 응원하였고 할머니와 아게하, 츠바사가 응원해주면서 드디어 대망의 릴레이 달리기가 시작되자 마시로를 다독여주며 차례를 기다린다. 그리고 드디어 릴레이 달리기가 시작하면서 마시로가 뛰기 시작하고 자신도 마시로가 바톤을 넘겨줄 것을 기다리며 뛰는데 그만 마시로가 달리던 중 넘어지게 되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26]. 그러나 마시로가 넘어졌으면서도 다시 일어서서 뛰게되자 자신에게 바톤을 넘겨주려고 뛰는 마시로를 보는데 드디어 마시로가 자신에게 바톤을 넘겨주고 받게되자 자신의 본능을 드러내며 빠른 속력으로 달리게 되면서 릴레이 달리기에서 결승 테이프를 끊으며 1등을 차지한다.
그렇게 마시로에게 달려가는데 갑자기 마시로가 자신을 피해서 수돗가로 뛰어가자 따라가서 마시로를 보는데 마시로는 사실은 소라가 발이 빨라서 우승한 것인데 자신은 중간에 넘어져서 민폐를 끼쳤다며 울먹거리게 되자 자신도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결국 자신이 마시로를 체력이 약한데도 무리하게 선수로 추천을 해버렸기에 사과하고 자신은 마시로와 함께 달리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은 자신 혼자 달린 것이 아닌 마시로와 함께 달린 것이기에 함께 우승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바로 그 때 밧타몬다가 나타나서 람보그를 소환하며 학생들을 쫓아내고 위협하자 마침 응원을 나온 츠바사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여 전투한다. 특히 이번 람보그는 학교
라인기로 숙주삼아 만들어져서 바퀴를 이용해 빠르게 공격을 하는데 프리즘을 향해 공격을 하게되자 윙이 반격하지만 바로 내쳐버리고 스카이 펀치로 공격하지만 바퀴의 빠른 속력 때문에 좀처럼 명중되지 못한다. 그런데 프리즘이 자신에게 기탄을 넘겨주는데 기탄으로 람보그를 명중시키라는 말을 해주면서 프리즘의 기탄을 가지고 돌격하여 람보그에게 명중시키고 정화하게 된다. 싸움이 끝나고 시상식에서 마시로와 함께 학교 반 자격으로 우승대에 올라서 학생들에게 인사를 하고 마시로와 좋은 경험을 통해 우정을 다짐하면서 마무리한다.
스카이로 변신해서 람보그와 전투하고 있을 때 밧타몬다가 아게하를 보고 프리큐어도 아닌 주제에라고 비웃으며 사라지고 싸움이 끝나고나서 아게하가 수습 교사 자격으로 보육원에 간다는 얘기를 듣는다. 보육원에서 프리큐어의 활약을 지켜본 아이들이 팬레터를 보낸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아게하가 직접 정체를 보이지 않게 답장을 보낼 것이라는 답을 듣는다. 다음날 아게하가 있는 보육원에 갔다가 아게하를 보던 중 밧타몬다가 나타나서 공격한 모습을 보고 스카이로 변신하여 전투하였지만 밧타몬다의 에너지에 잡혀서 갇히게 된다. 그리고 아게하가 4번째 프리큐어인 큐어 버터플라이로 각성하는 모습을 보았고 아게하가 프리큐어로 각성했으니 앞으로 마시로의 집에서 함께 지내겠다는 말을 듣고 놀란다.
츠바사와 아게하의 메인 에피소드라서 그런지 비중이 없다.
아게하가 마시로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되면서 처음으로 아침 식사를 차려주자 맛있게 먹으며 만족하고 마시로와 함께 학교에 갔다. 그리고 방과 후 아게하가 공원에 있는 벽화를 보여주고 다음날 그림을 그리기 위해 무리를 한 아게하를 위해 마시로, 츠바사와 함께 아침식사를 차려준다.
아게하가 알바를 하는 프리티 홀릭에 갔을 때 마시로가 아게하의 선배로 불리는 미대생인 나츠미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는 모습을 보고 나츠미가 마시로에게 소라시도 시의 그림책 공모전에 나가지 않겠느냐는 말을 듣고 공모전에 나간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모두와 외출을 하면서 엘짱과 놀아줄 때 마시로가 스케치북으로 그림책 공모전에 그릴 그림을 구상하는데 마땅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았고 여기에 엘짱이 장난감을 보고 빌려달라는 남자애를 보고 투정을 부리는 모습을 보고 엘짱보고 함께 놀아주면 안 되냐고 하였으나 엘짱이 여전히 투정을 부리게 되었고 마시로 옆으로 가서 도움을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아직 미숙해요. 저는 엘짱을 야단치기만 했는데 마시로씨는 엘짱에게 다정한 마음을 가르쳐주려고 하고...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마시로가 그림책 아이디어가 떠올렸다며 급히 집으로 돌아가서 방에서 구상을 할 때 마시로가 도움을 청하자 응해준다. 그리고 마시로가 원고를 내러 갈 때 밧타몬다가 나타나서 신호등 람보그를 소환하자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공격하지만 이 람보그가 신호등 기능을 이용해서 빨간불로 프리큐어들을 꼼짝못하게 하는 공격을 하였을 때 버터플라이의 팔레트 힘을 받아 람보그에게 펀치를 날리며 빨간불을 깨버리고 프리즘이 원고를 제출할 수 있도록 보내주면서 버터플라이의 타이타닉 공격으로 승리한다. 그리고 마시로가 원고를 제출하게 되었지만 아쉽게 낙선하게 되었으나 동화를 그리고 싶은 마음을 가진다는 것을 듣게된다.
츠바사가 프리큐어가 되면서 항공역학을 소홀히했다는 것을 요요로부터 듣고 아게하의 삐요짱을 타고 요요가 직접 가꾼 텃밭으로 가서 직접 열매를 수확한다. 그런데 츠바사가 하늘을 보고 비가 올 것이라고 하는데 진짜로 먹구름이 끼면서 비가 내렸고 오두막으로 피하면서 이 비도 그칠 것이라고 츠바사가 말하는데 진짜로 비가 그친 모습을 본다. 그리고 츠바사가 앞으로도 공부를 하겠다고 하고 요요로부터 미러 패드를 물려받는 모습을 보면서 다 같이 식사를 하며 마무리한다.
메인 에피소드. 스카이 랜드 마을에서
샤랄라 대장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미러 패드로 통해서 베리베리로부터 듣게되고 그리워하던 대장님이 살아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이후 자신의 방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수첩을 적던 중 마시로가 나타나자 놀라 넘어지는데 사실 15화에서 샤랼라 대장이 적어줬던 말을 이제서야 옮겨적고 있었던 것. 왜 이건 안 적었냐며 물어보는 마시로에게 이 수첩에 적은 것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적고 있어서 멈춰서지 마라는 말을 지킬 수 있을지, 샤랄라 대장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히어로로써 계속 있을 수 있을지 자신이 들지 않아 적지 못하고 있었다고 답한다.[27] 하지만 마시로가 곁에 있으니 오늘이라면 적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수첩에 이를 적고 히어로가 되겠다며 다시금 결의를 다진다.
샤랄라 대장님! 무사하셨군요.
이후 일행과 함께 쇼핑을 하고 돌아가던 중 샤랄라 대장이 어디론가 걸어가는 것을 보게 되고 혼자서 그녀를 쫓게 된다. 계속해서 쫓으며 인적이 드문 공사장에 도착하지만 사실 그녀가 본 샤랄라는
밧타몬다가 언더그 에너지로 만든 환상이었다.
이에 밧타몬다가 불러낸 검을 휘두르는 람보그와 싸우게 된다. 이 때만 하더라도 검보다 주먹이 먼저라며 평소처럼 당당하게 싸워나가고 있었으나 갑자기 밧타몬다의 재밌는 것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야라는 말과 함께 람보그의 어깨에 샤랄라 대장이 평소에 둘렀던 파란색 망토가 생기는 모습을 보고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주었던 샤랄라를 떠올리며 경악한다. 사실 소라가 싸우던 람보그는 샤랄라 대장이 소체였고,[28]즉, 스카이는 자신이 그토록 존경하고 그리워했던 샤랄라 대장과 싸웠던 것이었다[29].
이에 스카이는 자신이 그토록 존경하고 그리워했던 샤랄라 대장과 싸웠던 것과 샤랄라가 람보그의 몸 속에 있다는 말에 큰 충격을 받고 넋을 놔버려 샤랄라 람보그가 검을 들고 공격할 때 그동안의 샤랄라의 모습을 겹쳐보다 무력하게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고 잠시 기절한다. 이 때 프리즘, 윙, 버터플라이와 엘짱이 달려와서 샤랄라가 숙주라는 상황을 모르고 람보그를 공격하고 버터플라이의 치유 능력으로 치료를 받은 후 윙의 부축을 받다가 프리즘이 기탄 공격으로 하려고 하자 부축도 뿌리치곤 프리즘 앞으로 달려가 이를 막는다.
대장이에요!! 저건... 샤랄라 대장이라고요!! 언더그 에너지 때문에 샤랄라 대장님이.. 람보그로.. 제발 도와줘요... 마시로 씨...[30]
람보그가 샤랄라 대장을 숙주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만 사실을 말하는 것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웠는지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린다. 이에 프리즘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조용히 안아서 스카이를 위로해준다. 이후 버터플라이와 윙이 언더그 에너지를 정화해서 샤랄라 대장을 원래대로 돌려 놓으려 시도했지만, 타이타닉 레인보우 어택을 시전하려던 찰나 밧타몬다가 음흉한 미소를 지었고 이를 프리즘과 엘이 눈치챈다. 그 순간 엘의 외침으로 공격은 중단되고, 밧타몬다는 굉장히 아쉬워한다. 그리고 더더욱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
샤랄라 대장은 스카이랜드의 전투에서 언더그 에너지에 삼켜져 모습을 감춘 직후, 치명상을 입은 빈사의 상태에서 프리큐어에게 패배한 것에 분노하던 밧타몬다에게 발견되었다. 밧타몬다는 샤랄라를 이용하려 샤랄라에게 언더그 에너지를 주입하여 람보그로 만들었던것. 즉 지금 샤랄라 대장은 언더그 에너지로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상태이며, 다시 말해 언더그 에너지를 정화하면 샤랄라 대장은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밧타몬다의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에 프리큐어들은 더욱 큰 충격을 받는다.[31]
이후 프리큐어들은 모두 진퇴양난에 빠지지만, 합성 상태가 불안정해진 샤랄라 람보그가[32] 행동을 정지한 덕분에 밧타몬다가 샤랄라 람보그를 데리고 일시적으로 후퇴하고, 간신히 위기는 넘기게 된다.
(츠바사)소라 씨, 믿고 시도해 보는 수밖에 없어요. 히어로는 포기하는 순간 거기서 끝...
제발 그만해요! 히어로 따위... 저는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다고요!!!
하지만 자신의 히어로로 여긴 대장을 몰라보고 싸운 죄책감과 람보그가 계속 나타나 자신들을 공격할 상황에서 람보그를 쓰러트리면 람보그와 같이 샤랄라 대장을 죽일 수도 있다는 최악의 상황에 소라는 완전히 절망에 빠진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보려는 다른 멤버들에게 비관적인 말을 하더니 싸우고 싶지 않다고 소리치고, 그 순간 미라쥬 펜이 소멸하고 스카이톤마저 색이 사라져버려 변신 할 수 없게 되어버린 채 22화가 끝난다.
고향집으로 돌아간 모습과 가기 전에 동료들에게 수첩에 남긴 메세지 "저는 히어로가 되지 못했어요. 안녕히 계세요."
샤랄라의 람보그화로 인한 충격으로 프리큐어로 변신할 수 없게되자 또 학교에 결석하는데, 이후 소라를 위로하려 방에 찾아간 마시로에게 자신은 히어로가 될 수 없었다는 글을 히어로 수첩에 남기고
스카이 랜드에 있는 고향집으로 혼자 돌아간다. 그 때 마시로가 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미러 패드를 통해서 메세지를 남기고 고향집으로 돌아가고나서 없는 뒤였다.
집으로 돌아오자 부모님과 남동생인 레도[33]가 맞이해주고 때 마침 저녁 시간이라 같이 저녁을 먹게 된다.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자신이 더 이상 프리큐어로 변신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이유를 묻는 레도에게 자신의 마음의 형태가 구현된 미라쥬 펜이 용기도, 꿈도 잃어버리고, 동료들의 작전을 믿지도 못하는데다가 실패를 두려워하게 된 자신 때문에 사라졌다고 답한다.
이만하면 되었다며 소라의 엄마가 위로해주지만 레도는 같이 반드시 히어로가 되자고 약속했으면서 왜 쉽게 포기하냐며 반발하고 소라의 아버지는 사람이 진심으로 결정한 일에 참견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하자 누나는 겁쟁이라며 투정을 부리고 자리를 뜬다.
아버지와 함께 호수가에서
그날 밤, 아버지를 따라 호수로 외출한다. 그 사이, 소라를 다시 데려오려는 츠바사와 아게하[34]가 소라의 고향집에 와서 소라를 만나려고 하지만 소라의 어머니는 소라는 히어로가 아니더라도 소라라며 지금은 소라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며 애둘러 거절해 둘을 돌려보낸다. 한편, 소라는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에 호수에 갔었던 추억을 떠올린다. 과거 학교에서 약한 애들을 괴롭히는 애들과 대판 싸웠지만 상대가 안 됐다며 낙담한 사이 별똥별이 떨어지자 소원을 빌려고 하나 너무 빠르게 떨어졌고 지금의 소라처럼 자신은 강하지도 않고 싸움이 무서운데 히어로가 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때, 유성우가 쏟아지는 모습에 히어로가 되겠다는 소원을 빌며 꿈을 다잡았었던 것. 다시 현재로 돌아와 호수에서 봤던 유성우는 아버지가 내리게 해줬다고 하지만 아버지는 소라가 내리게 한 것이라며 위로해준다. 그리고 사용할 수 없게 된 스카이톤을 보다가 호수에 던져버리려 한다.
다음 날 아침, 소라시도 시에서는 소라가 프리큐어로 변신할 수 없다는 것에 만족감을 가진 밧타몬다가 샤랄라 람보그를 이끌고 습격을 재개하는 사이, 소라 자신은 집에서 도끼로 장작을 패고 있었다. 이때, 뜻 밖에도 요요가 엘짱과 함께 마시로가 소라에게 썼다는 편지를 전해주기 위해서 찾아오자 이를 받게되고 손을 떨며 편지를 읽는다.
소라쨩에게. 기억하고 있니? 내가 처음으로 프리큐어가 됐을 때 소라쨩 엄청 반대했었잖아. 마시로 상이 다치는 건 싫다고, 자신이 더욱 강해지겠다고, 그러니 마시로 상은 프리큐어가 되지 않아도 된다고, 그렇게 말해줬잖아. 이번에는 내 차례야. 대장님은 우리한테 맡겨줘. 괜찮아, 소라쨩은 프리큐어가 되지 않아도 돼. 싸우지 않아도 돼. 집에서 편히 쉬고, 잘 지냈으면 좋겠어. 마지막으로 이 말 한 마디만. 히어로가 될 수 없었단 말은 하지 마. 왜냐면 소라쨩은 한참 전부터 이미 히어로니까! 그럼 또 편지 쓸게. 나의 히어로.
프리큐어가 되지 않아도, 싸우지 않아도, 자신을 여전히 히어로라고 인정해주는 마시로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은 그저 겁쟁이라며 이런 히어로가 있을리 없다고 소리치지만
전 히어로가 아니에요. 그냥 겁쟁이에요! 싸우는게 무서워서 도망쳤어요. 샤랄라 대장님도, 동료들도 마을 사람들도 전부 내버리고! 그런 히어로가 세상에 어딨어요!
그러면서도 친구가 기다리고 있으니 가야만 한다며 새롭게 마음을 다진다. 이에 미라쥬 펜이 다시 나타나고 가족들의 응원을 들으며 요요, 엘짱과 함께 마을로 돌아간다.
히어로, 지금의 제가 입에 담을 수 있는 말은 아니에요.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불러준다면..! 히어로의 차례에요!
앞으로 나아갈 발걸음이 멈춰 설 것 같아도, 저에겐 등을 밀어주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니, 그러니! 멈춰 서지 마! 히어로 걸!!
마을로 이동하는 중간에 변신해 화려하게 등장해[35] 샤랄라 대장의 말을 되세기며 스카이 펀치를 람보그에게 날리며 반격을 한다. 그리고 스카이의 펀치로 람보그에 틈이 생기자 프리즘에게 같이 정화하자며 손을 내밀고 합동 필살기를 사용하며 람보그를 정화하게 되고 동시에 버터플라이가 팔레트의 힘으로 샤랄라 대장을 회복시켜 샤랄라 대장을 구한 것에 더해 요요가 미러 패드로 에너지를 회수해 게이지까지 모두 채우는데 성공했다.
버터플라이의 팔레트 힘으로 살아난 샤랄라 대장과 재회하면서
이후 겨우 정신을 차린 샤랄라 대장이 15화에서 했던 말로 스카이를 웃으면서 반갑게 맞이하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밧타몬다가 도망가려고 할 때 잠시 노려보더니 그냥 내버려두고 고개를 돌리며 가버린다.[36]
이에 힘도 다 잃었으면서 끝을 내지도 않냐며 만약 그러면 또 돌아와서 네가 싫어할 짓을 할 것이라며 소라를 도발하는 밧타몬다에게 엄포를 놓는다.
"상관없어요, 무슨 짓을 하든 말든 당신 맘이지만 난 절대 안 질 만큼 더 강해질거니까요!!"
동료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고 마시로에게 수첩을 받으면서
제가 미숙했어요. 미숙하지만 앞으로 나갈거에요. 그렇게 하면 분명 언젠가는 마시로 씨, 츠바사 군, 아게하 씨, 그리고 엘짱.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싸움이 끝나고 그날 밤 자신이 미숙했고 많은 걱정을 끼쳤다며 동료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사과한다. 이후 마시로로부터 수첩도 다시 받고, 동료들과 다시 우정도 다지며 마무리한다.
방에서 자고있는 샤랄라를 간호하고 있을 때 마시로가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데 자신이 큰 소리를 내다가 샤랄라가 깨어나 일어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대장이 회복된 것을 안도하게 된다.
다음날 동료들과 샤랄라, 요요와 함께 스카이 랜드 왕궁에 와서 그 동안 대장 대리를 맡았던 아리리 부대장과 베리베리와 만나고 밧타몬다의 저주에 걸려서 오랫동안 잠들어있는 국왕과 왕비를 회복 게이지로 회복하게 되는데 드디어 국왕과 왕비가 깨어나게 되고 엘짱이 다시 부모님과 재회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한다. 그리고 샤랄라와 국왕, 왕비를 회복해주며 밧타몬다를 몰아내고 스카이 랜드를 되찾아주었다는 소식이 스카이 랜드 곳곳에 전해졌다는 것을 들으면서 자신의 부모님과 남동생 레도도 이 소식을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리리 부대장과 베리베리로부터 국왕과 왕비가 스카이 랜드를 되찾아준 공로로 프리큐어들을 위한 퍼레이드를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퍼레이드를 위해 스카이 랜드의 이동 수단 새로 불리는 랏랏타라는 새를 타려고 하는데[37] 지구인이라 처음 타보는 아게하는 익숙하게 탔지만 마시로는 새를 보고 무서워하는 모습 때문에 타지 못하는 것을 보았는데 베리베리가 도와주면서 탔던 모습을 본다, 그리고 샤랄라와 얘기를 하게되면서 대장님을 회복시켜주고 자신이 한층 더 히어로로 인정을 받게 된 것에 기뻐하게 된다. 그리고 모두와 함께 스카이 랜드의 간식거리인 돌보넛[38]을 먹는데 마침 아리라 부대장으로부터 국왕과 왕비가 부르게 되었다는 것을 듣고 왕궁으로 가서 알현하게 된다. 국왕으로부터 나라도 구해주고 샤랄라와 국왕, 왕비까지 모두 회복시켜준 것에 감사함을 받게 되었는데 그 때 국왕과 왕비로부터 뜻밖의 말을 듣는다.
왕비 : 프린세스를 당신들이 사는 세계로 데려가주었으면 해요.
국왕의 이 말에 뜻밖이어서 놀라게 되는데 사실 엘짱은 원래 국왕과 왕비가 직접 낳은 친자식이 아니었으며 1년 전 왕궁의 테라스에서 국왕과 왕비가 노을진 모습을 보던 중에 하늘에서 갑자기 보라색 빛이 나고 그 빛을 타고 아기가 내려왔는데 바로 그 아기가 엘짱이었던 것이었고 국왕과 왕비는 그 때를 계기로 엘짱을 처음으로 만나면서 그 동안 수양 부모로서 키워왔던 것이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엘짱과 이별을 하게 되는 국왕과 왕비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신과 동료들이 직접 엘짱을 보살펴주겠다고 말한다. 국왕과의 알현을 마치고 퍼레이드를 앞두면서 샤랄라에게 자신에게 전해주었던 스카이 쥬얼 팬던트를 주게 되고 랏랏타를 타고 퍼레이드에 나선다.
그런데 퍼레이드에 나서는 중에 갑자기 하늘이 먹구름이 끼려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렇게 하면 퍼레이드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동료들과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고 스카이 랜드 주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프리즘과 함께 합동 필살기를 쓰면서 하늘을 맑게하였다. 그리고 마무리로 버터플라이가 팔레트로 엘짱의 웃는 얼굴을 하늘에 그리게 되면서 마무리한다.
스카이 랜드에서 돌아와서 이제 소라시도 시에서 운명의 아이로서 지내게 된 엘짱을 두고 어떻게 보살펴야할지 마시로와 머리를 맞대다가 츠바사가 갑자기
미식축구 복장을 하고 프린세스를 지켜야 한다며 나타나자 자신도 똑같은 복장을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39]. 그리고 아게하의 삐요짱을 타고 엘짱을 데리고 동물원으로 가게되는데 다양한 동물들을 보다가 코끼리를 보고 신기해하고 스카이 랜드에서는 얼룩말, 젖소, 판다 등도 파란색의 무늬로 있다고 말해준다. 그런데 엘짱의 소리를 듣고 동물들이 다가와서 하나같이 울음 소리를 내며 인사를 하고 사자 우리에서 숫사자가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으르렁 대는 것을 보는데 엘짱이 사자가 놀라서 예민해졌다고 말하자 엘짱에게 동물과의 교감 능력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된다. 점심 때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할 때 동물 교감 능력을 가진 엘짱이 어떤 능력이 생기고 그에 따른 개화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아게하가 평범하게 함께 지내는 것이 어떻냐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갑자기 동물들이 하나같이 신경이 곤두선 것을 보고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끼고 달려가는데 그 앞에서 소(牛)의 모습을 하고 있는
언더그 제국의 세 번째 간부인
미노톤을 만난다. 처음보는 미노톤에게 당신은 누구시죠라고 묻고 이름이
카바톤과 비슷해서 아는 사이냐고 물었는데 카바톤과 서로 아는 사이였지만 그런 지저분한 자식은 말하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 처음으로 공룡 조각상으로 람보그를 소환하자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 첫 전투를 한다. 프리즘이 기탄으로 공격할 때 람보그가 공룡 이빨로 씹어버리고 윙의 미러 패드를 통해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본땄기 때문에 이번 람보그가 사납다는 것을 듣는데 람보그가 우리에서 탈출한 토끼를 보살필 때 람보그가 엘짱을 노리다가 공격하려는 순간 갑자기 미노톤이 람보그를 잡아서 내던지는 모습을 보자 왜 우리를 도와주었냐고 묻는데 미노톤은 자신은 정정당당히 너희들과 싸우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버터플라이의 팔레트 기운을 받으며 람보그를 공격하고 버터플라이와 윙의 합동 필살기로 람보그를 쓰러뜨리면서 첫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너희는 훌륭한 적수였다는 말을 하고 미노톤이 사라지는 모습을 본다. 싸움이 끝나고 토끼가 무서워서 토끼밥을 주지 못하는 여자아이를 엘짱이 다가가서 유도해주는 모습을 보고 지난번과는 다르게 엘짱이 다른 애들을 위해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이자 앞으로 엘짱은 우리와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마무리한다.
동료들과 여가를 보내던 중 마시로의 부모님이 해외에서 귀국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마시로에게 축하를 해주면서 동료들과 함께 공항으로 마중을 가게된다.
공항에 있는 면세점과 비행기 모양으로 만든 빵을 먹고 기장과 스튜어디스들이 나오는 모습도 보면서[40] 전망대를 통해서 비행기가 날아오르고 착륙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카이 랜드에서는 비행기라는 기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저 물체가 어떻게 하늘을 나느냐고 마시로에게 물었지만 당연히 마시로는 항공에 문외한이라 답을 하지 못하자 공항 역학을 익힌 츠바사로부터 비행기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을 듣다가 츠바사에게 말을 걸어오는 왠 낯선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그 소녀는 자신을 아마노 쇼코라고 소개하면서 프리큐어들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41]. 그리고 쇼코의 어머니가 현역 비행기 조종 기장이며[42]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가 운항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할 때 제멋대로 아버지와 떨어져서 돌아다니다가 미아가 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쇼코의 아버지를 찾아주려고 쇼코를 직접 등에 업어주었다가 마침 공항 안내방송에서 쇼코를 찾는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정작 자신은 미아보호센터가 어딘지 모른다고 개그씬을 찍는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쇼코를 데리고 안내센터로 가서 쇼코와 아버지가 만나는 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 안내방송에서 프리큐어들을 찾는 방송이 들리는데 바로 바바리 코트 차림을 한 미노톤이 나타나서 프리큐어들을 찾고 있던 것이었다. 손선풍기를 람보그로 만들어서 선풍기 바람으로 먹구름을 끼게하면서 비행기 이륙을 방해하자 동료들과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 선풍기 람보그의 바람을 뚫고 반격을 하지만 람보그의 바람 공격에 휘말려 고전하게 된다. 이 때 쇼코가 탄 비행기를 생각한 윙이 바람의 흐름에 관해 말하자 프리즘을 통해서 역공격을 하자고 하면서 람보그를 정화시키고 승리한다. 그리고 쇼코가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가 운항하는 비행기에 타게되고 쇼코가 탄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마시로 부모님과 첫 만남
그리고 공항에서 귀국한 마시로의 부모님과 처음으로 만나서 인사하고 식사를 대접해주고 짧은 시간동안 마시로와 만나다가 다시 해외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무리한다.
창가에서 엘짱이 미러패드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츠바사가 엘짱을 제지하여서 미러패드를 찾았을 때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동료들과 함께 미러패드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그 안에서 미러패드 안에서 사는 분홍색 돼지요정인 핑크톤을 만나게 된다. 핑크톤이 프리큐어들에게 특훈을 시켜줄 것이라고 하면서 특훈을 해내지 못하면 나갈 수 없다고 하자 자신있는 카드를 고르라고 할 때 계단오르기 카드를 고르고 마시로의 색깔인 하얀색 문을 열고 공간에 들어가는데 그 안에 화장대와 화장품 소품이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리고 핑크톤이 화장을 해보라고 지시하자 화장에는 자신이 없었지만 나름대로 얼굴에다가 서툴게 화장을 한다.
이 때 마시로와 함께 프리티 홀릭에 갔던 때를 생각하면서 마시로가 화장을 좋아하기에 그 입장이라면 어떴나하는 것을 느끼며 제대로 화장을 하면서 특훈에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특훈에 성공한 츠바사와 아게하와 함께 계단 오르기 특훈을 마무리하며 지친 마시로를 받아준다. 특훈도 성공했으니 이제 나가려고 하지만 이번에는 문이 람보그와 같은 괴수가 되어버리면서 동료들과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전투하고 마시로와의 필살기로 문을 정화시키면서 미러패드에서 나오는데 성공한다. 미러패드에서 나오길 기다린 요요와 엘짱이 프리큐어들을 위해 준비한 화채를 먹으면서 특훈을 통해서 마시로의 화장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느끼면서 불꽃놀이를 보면서 마무리한다.
엘짱에게 옷을 사주려고 골랐지만 마음에 안 든다고 하자 옷 고르기 힘들다고 말할 때 길거리에서 모델쇼가 열려서 모델 둘이서 촬영을 하고있다가 아게하를 보고 다가가면서 서로 아는 사이인 것처럼 보였는데 사실 그 둘이 아게하의 쌍둥이 친언니들이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아게하의 언니들로부터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따로 살게되어서 아게하와 떨어졌는데 가끔씩 연락을 주고받는다는 얘기를 들었고 매니저인 카고가 엘짱을 보고 프린세스라고 할 때
이 때 마시로에 의해 프린세스라고 말하려는 때 바로 입막음받게 된다[43]. 카고로부터 마침 아역 모델이 나오지 못해서 엘짱을 대타로 모델을 해주는 것이 어떠냐고 할 때 처음에 걱정과 우려를 하였지만 아게하가 받아들이면서 엘짱이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본다. 그러나 무대에 서는 것이 낯설어서 울먹거리는 엘짱을 보다가 아게하가 구름을 가르쳐주며 달래는 모습을 보고 아게하가 모델쇼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러다가 미노톤이 나타나서 공격하게 되자 람보그의 공격에 맞아 쓰러졌다가 유일하게 버틴 버터플라이가 반격을 하면서 팔레트 강화를 해주고 합동 필살기로 람보그를 정화하는데 성공한다.
메인 에피소드. 비가 내리게 될 때 비를 피하려고 어느 양옥집 문 앞에 섰을 때 갑자기 문틈에서 들어오라는 소리가 들리자 그 집 안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쓰러져있는 고양이 인형을 발견한다. 그런데 하늘에서 번개가 내리쳤을 때 이 인형이 스스로 눈을 뜨고 움직이면서 말을 걸게되자 크게 놀라게 되어서 비명을 지르며 집에서 뛰쳐나오게 된다.
비를 맞으면서 젖은 소라
그렇게 비를 맞으며 집으로 도착해서 마시로를 접하는데 마시로가 그 인형은 뭐야?라고 묻자 그 양옥집에서 본 고양이 인형이 따라온 것을 보고 놀란다. 동료들에게 그 인형이 말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믿어주지 않고 다시 양옥집으로 돌려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 인형이 귀를 세우자 동료들도 놀라게 되고 서가에 있는 책을 조종해서 스스로 책 속에 갇히게 되는데 엘짱이 나타나서 달래게 된다. 인형의 이름은 마론이었으며 이 인형에게 뭔가 사연이 있는 것을 알고 비명을 지르고 소란을 피워서 미안하다고 말하고 여전히 무서워하지만 마론을 직접 목욕을 시켜주며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아직 무섭긴 하지만 엘짱이 마론을 가까이하는 모습을 보면서 소라 자신도 가까워지기로 다짐하고 다음날 마시로와 함께 마론을 데리고 쇼핑몰에 가게된다. 그 때 한 소녀가 지나는 모습을 보고 마론이 홀로 가게되자 바로 마론을 잡아내면서 얼버무리게 된다. 그리고 밤이 되어서 잠이 들었을 때 꿈에서 마론이 나타난 모습을 보고 그 사연을 듣게되는데 사실 마론은 원래 양옥집에 살았던 여자애와 친구로 지냈다고 하였지만 여자애가 집 안 이사로 다른 곳으로 갔을 때 마론 자신만 그 집에 홀로 두고 떠나게 되어서 그녀를 그리워하면서 나타나기를 기다렸던 것이었다. 그리고 소라에게 감사를 표하고 사라지게 되자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게 되니 마론이 진짜로 없어진 것이었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그 양옥집에 있을 것으로 보고 가는데 미노톤이 그 모습을 보고 노리고 있었다.
그리고 마론이 있는 그 집에 도착하여 들어가려고 할 때 미노톤이 나타나서 양옥집을 람보그로 만들면서 대결을 하게되자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 전투한다. 그 때 람보그가 문을 열어버리자 집 안으로 빨려들어가게 되고 미노톤이 람보그와의 전투에서 그 안에서 탈출해보라는 소리를 듣고 여러가지 람보그와 전투하고 있을 때 마론이 나타나서 문을 열어주었고 그 틈을 타서 탈출하면서 동료들의 소리를 듣는데 뒤에 거대한 서랍장 람보그가 추격하자 동료들과 함께 도망가다가 빛이 나온 틈을 이용하여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프리즘의 기탄으로 람보그를 공격하고 윙과 버터플라이의 필살기로 마무리하면서 정화시키게 된다. 싸움이 끝나고 미노톤도 퇴각하면서 마론을 다시 집으로 데려다주려는 순간 왠 낯선 여자애와 어머니로 보이는 여자가 나타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들이 바로 마론이 찾고있는 리호라는 여자애와 그 어머니로 마론을 되찾고 싶은 마음에 옛집에 찾아왔다는 사실을 듣는다. 마론의 모습을 보고 리호가 울먹거리고 이제 마론을 리호에게 돌려보내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리호와 마론을 서로 안아준다. 그리고 마론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자 자신도 작별 인사를 하면서 마무리한다.
여름을 맞아 아게하의 삐요짱을 타고 동료들과 함께 처음으로 바다로 놀러가게 된다. 바다라는 것을 접한 적이 없기에 기대와 설레임으로 창가를 통해서 바다를 보았지만 사실은 수영을 할 줄 모른다는 것이 밝혀진다. 물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고향에서 수련할 때도 호수가 물 속에 들어가 잠수도 했다고 말하였지만 호수와는 전혀 다른 바다를 접한 적이 없는데다가 수영을 할 줄 모르기에 애를 먹지만 그래도 수영을 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그래서 수영에 대해서 가르쳐 줄 상대를 찾다가 츠바사가 나서게되는데 수영을 해본 적이 있다고 하기에 가르침을 받고 해보았지만 푸니버드족의 특성상 날개를 휘저으며 수영하라는 말에 새가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하느냐면서 끝나게 되고 다음으로 아게하에게서 가르침을 받아보지만 역시 짧게 끝났으며 마지막으로 마시로가 남았는데 체력이 약해서 우려되었지만 의외로 마시로 본인의 말로는 수영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마시로가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서 가르침을 받는다. 그래서 도전을 해보았지만 쉽게 수영을 할 리도 없었다. 그리고 마시로로부터 스노클링을 받아 써보면서 바닷물 속으로 잠수하여서 바닷물에 사는 물고기들의 신비한 모습을 본다.
그리고 수영을 못하는 소라를 위해 츠바사가 튜브를 빌려주면서 튜브를 끼고 동료들과 함께 수영을 하고 바나나 보트를 타면서 신나게 놀았고 눈을 가리고 수박깨기를 할 때 한 번에 해내면서 수박을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츠바사에게 근육 남성의 모양으로 모래찜질을 시켜주고 있을 때 해변에서 단련중이던 미노톤이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신경이 쓰이게 된다.
모두가 즐겁게 노는 사이 노는 것에 정신이 팔려서 수영 연습 하는 것을 잊어버렸다고 하지만 마시로로부터 다 같이 재밌게 놀았냐는 질문만 받는데 즐거웠다면 수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듣는다. 그러다가 미노톤이 나타나게 되어서 튜브를 람보그로 만들자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전투한다. 그러나 스카이로 변신했어도 수영을 못하기에 물에 빠지면 불리한 상황이라 고전을 하였고 튜브의 특성을 살려서 물에도 뜨는 람보그로 인해서 나머지 동료들이 전투하고 있는데 이 때 람보그에 있는 바람 구멍을 이용해서 바람을 빼버리게 되는 순간 람보그에게 잡혀서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프리즘과 버터플라이가 풀어주었지만 수영을 못하는 바람에 정신을 잃고 심해 속으로 빠져들어가게 된다.
무의식한 상태에서 죽음을 앞둔 심정인듯하게 마시로가 수영하는 모습을 떠올리고 마시로가 가르쳐 준 수영법을 떠올리는데 이미 자신이 물에 떠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드디어 수영을 어떻게 하는지 깨닫게 되고 수영을 하면서 물 위로 올라간다. 한편 나머지 동료들은 람보그로부터 모두 잡혀서 고전을 하게 되었는데 정신을 차리며 서툰 듯한 수영을 하며 물 위로 올라오면서 주먹으로 람보그를 치면서 구해낸다.
어떻게 그 심해에서 올라왔느냐는 미노톤의 질문에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면 불가능한 일이 없다고 말하고 업드래프트 샤이닝으로 람보그를 정화한다. 싸움이 끝나고 노을진 해변의 모습을 보면서 마무리한다.
마시로가 자신과 마시로 본인의 그림을 그렸을 때 엘짱이 거기에다가 보라색으로 자신의 모습을 그린 것을 보고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타일렀지만 엘짱으로부터 밉다는 소리를 듣고 멘붕한다. 그래서 엘짱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사진관으로 가게되는데 사진관에서 프리큐어 의상도 준비되었다는 주인의 말을 듣고 자신의 스카이 의상을 골라주길 원했는데 스카이 복장은 물론 모든 프리큐어 복장과 여기에 보라색 프리큐어 복장까지 입은 모습으로 함께 사진을 찍는다.
엘짱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그리고 돌아갈 때 언젠가 프리큐어들의 곁을 떠날 때가 올 것이라며 울먹거리는데 모두가 다 함께 힘을 내어서 엘짱을 보살피자는 말을 듣고 용기를 낸다. 그런데 갑자기 삐요짱 앞으로 왠
검은색 옷을 몸에 두른 수상한 남성이 나타나서 노리는 것을 보고 프리큐어들을 노리는 적이라 여기며 도망치게 되지만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포스에 긴장하고 떨리게 된다. 그리고 그 사나이가 삐요짱을 어두운 공간으로 유도시키게 되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엘짱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그 사나이가 걸어놓은 주술에 의해서 엘짱이 납치된 모습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 사나이가 모습을 드러내자 경계심을 가지면서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 전투하는데 엘짱이 어딨냐고 하자 그 사나이가
언더그 제국 본거지로 데리고 갔다는 말을 듣고 프리즘이 정체가 뭐냐며 묻었을 때 그의 정체가 언더그 제국의 2인자격인 충신 스키어헤드라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이 자가 엘짱을 얻었으니 프리큐어들과 싸우지 않고 그냥 돌아가려고 하자 공격을 하였지만 방어를 당하게 되고 엘짱을 보내지 않으면 스카이 펀치를 날리겠다고 엄포를 놓지만 스카아헤드의 막강한 공격 앞에 고전하게 된다. 쓰러진 와중에 엘짱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일어나려고 할 때 프리즘이 자신의 손을 잡으며 이끌어주게 된다[44].
31화 내용 중에 나온 모습
함께 힘을 합쳐서 싸우려고 하는데 하늘에서 빛을 내며 보라색 의상을 입은
보라색의 긴 머리 소녀가 나타난 것을 보고 놀라고 그녀의 이름이 큐어 마제스티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스키아헤드를 사라지게 하면서 묘한 기분을 느꼈다가 나무 뒤에서 엘짱이 나온 것을 보고 기뻐하며 안아준다. 그리고 노을을 보면서 스키아헤드라는 새로운 적에게서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며 자신이 더 강해져야한다는 다짐을 하게된다.
큐어 마제스티라는 새로운 의문의 전사와 스키어헤드라는 새로운 간부의 등장으로 엘짱을 제외하고 모두와 함께 어두운 표정을 지을 때 엘짱이 내가 마제스티야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래서 엘짱이 변신 포즈를 보여준다고 하였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엘짱이 보는 앞에서 자신의 변신 포즈를 보여주지만 아무런 효과는 나타나지 않아서 엘짱이 크게 우는 모습을 본다. 그 때 스키어헤드에 의해서 세뇌되어서 성격이 거칠고 흉포해진 미노톤이 소라시도 시에 나타나서 공격한다는 소식을 듣고 모두와 함께 달려가서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전투하지만 미노톤은 평소와는 달리 세뇌가 되어서 프리큐어들을 찾으며 난동을 부리고 거칠고 포악한 성격으로 세뇌되어서 스카이를 잡으며 목을 조르고 죽이려고 한다.
바로 그 때 엘짱이 미노톤 앞에 나타나서 프리큐어들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고 그녀에게서 미라쥬 펜이 나오고 드디어 엘짱이 아기에서 소녀로 급성장하며 5번째 신전사 큐어 마제스티로 변신한 모습을 본다. 싸움이 끝났을 때 마제스티에서 다시 아기 엘짱으로 돌아와서 잠들어있는 모습을 보면서 새로운 동료가 생겼다는 것에 기뻐하면서 마무리한다.
스카이 랜드 호수가에 의문의 유적이 떠올려져서 스카이 랜드 국왕의 연락을 받고 스카이 랜드에 갔던 요요의 호출을 받고 모두와 함께 스카이 랜드로 가서 그 유적을 탐사하게 되는데 그 유적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는 것은 운명의 아이인 엘짱만이 할 수 있어서 엘짱이 쉽게 수수께끼를 풀어가게되자 무난하게 가게된다. 그리고 엘짱의 인도로 유적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쿠루니쿠룬이라는 책 모양의 아이템을 찾아냈지만 쉽게 펼쳐지지 않는다. 그 때 재세뇌된 미노톤이 다시 포악해진 성격으로 유적의 결계를 강제로 깨고 쳐들어오자 당신은 무인이 아니냐며 정신차리라고 말하지만 이미 세뇌되어서 이성을 잃은 미노톤은 더욱 폭주를 한다. 결국 모두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해서 전투하면서 미노톤을 육박전 등으로 공격하게 되지만 미노톤이 고전하게 될 때 언더그 에너지를 삼키며 더욱 강화하고 폭주하여서 맹공을 퍼붓게 되자 고전을 한다. 그리고 쿠루니쿠루룬의 책장을 펼 수 있는 조건이 프리큐어 5명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야하는 것인데 유일하게 엘짱 때문에 걱정을 하여서 엇갈린 프리즘으로 인해서 열리지 않게되었고 프리즘도 결국 자신이 엘짱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마음으로 자초를 했다며 자책을 하자 5화에서 자신이 과거 마시로가 죽어가는 악몽을 꾸어서 마시로에게 프리즘으로 변신하지 말라고하고 독자 행동을 했을 때 프리즘이 자신을 유도해준 그 때를 떠올리며 힘을 주었고 프리즘도 깨달음을 얻으면서 드디어 쿠루니쿠룬의 책장이 펼쳐지면서 처음으로 프리큐어 5인 합동기인 마제스틱 할레이션을 펼치면서 미노톤을 세뇌에서 해방시키고 정화하면서 승리한다. 싸움이 끝나고 미노톤이 구해주어서 고맙다며 다음에 다시 만나자며 떠나고 프리즘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무리한다. [45]
마시로가 자신이 직접 지은 동화책으로 아이들에게 읽어주게 되자 모두와 함께 가게되고 마시로가 아이들 앞에서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그 때 두 남자아이들이 장난을 치더니 재미없어라고 투덜대고 아이들 아버지가 미안하다는 표정을 짓고 가게되자 그 모습을 보고 놀라지만 마시로가 태연하게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그림을 그릴 구상을 짠다며 마시로가 우연히 만났다는 청년 화가인 몬다(紋田)라는 청년을 만나는데 사실 그의 정체는 바로 소라에게
평생의 은인이자 스승을
괴수로 만들어서 심지어는 죽이려고까지 하면서 자신에게 슬픔과 눈물을 흘리게 했던 영원한 불구대천의 원수
밧타몬다였다. 청년 화가 몬다라는 것도 결국 자신을 또 한 번 함정에 빠뜨리려는 계략에 불과했을 뿐이며[46] 사실은 소라시도 시에 있는 허름한 맨션에서 홀로 지내고 있고[47] 소라시도 시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인부로 일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모습이 달라보여서 자신의 불구대천의 원수이자 스승을 그렇게 만들었던 그놈인 것을 모르고 처음보는 사이로 대하고 화가라고 하여서 아무 의심을 가지지 않고 그림을 보여달라고 하였는데 그것도 아무 것도 그리지 않은 백지였지만 소라 자신은 이것이 그림이라는 건가라며 감탄을 한다.
화가 몬다(紋田)라는 가명으로 밧타몬다와 접한 소라
그리고 츠바사와 아게하도 왔는데 아게하가 몬다를 보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인데?라고 의심하고 엘짱이 바타(밧타)!라고 옹알이로 외치는데 사실은 몬다 머리 위에 있는
메뚜기를 가리킨 것이다. 모두와 함께 메뚜기를 잡아주려고 할 때
스키어헤드가 나타나게 되자 모두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 전투한다. 하지만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스키어헤드 앞에 고전하지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것을 임하면서 모두와 함께 마제스틱 할레이션으로 스키어헤드가 소환한 쿄보그를 정화시키고 전투에서 승리한다.
메인 에피소드이자 학교에서의 에피소드. 오랜만에 학교에 있을 때 학교 운동부에서 자신을 스카웃하려고 하자 마시로와 학교 친구들이 막고있는 가운데 교실에 두 명의 여학생이 나타난 모습을 본다. 그 여학생들은 학교 야구부에 속한 타마키와 카나메라는 소녀로 뜻밖에도 야구부 코치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야구부 에이스인 타마키가 팔을 다치면서 선수들을 강하게 훈련시킬 적임자를 찾던 중에 소라가 체력이 강하다는 것을 듣고 코칭을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소라가
야구라는게 뭔가요?
이렇게 말하자 야구부 부원들이 멘붕을 하였고 카나메가 일단 투수로 시켜서 공을 던져보라고 유도하는데
특유의 강한 육상 체력으로 야구공을 빠르게 던지게 되고 배트로 칠 때에도 홈런을 날리고 공을 받아내는 등 야구에 소질이 있는 듯하게 보이자 야구부의 코치 역할을 하게된다. 야구부 부원들을 상대로 매일 훈련을 시키고 코칭을 시키게되자 타마키와 카나메로부터 감사를 받는데 타마키가 야구부 우승을 목표로 삼고있다는 사연을 들으면서 서로 악수를 나눈다.
그러나 다음날 타마키가 병원 진단에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듣고 공교롭게도 수술 날짜가 대회 당일이라 선수로도 나설 수 없게되자 카나메로부터 타마키가 야구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다는 사연을 듣게된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밤에 동료들과 함께 응원 메세지를 쓰려는데 타마키의 수술에 마음이 걸리면서 망설이게 된다. 그리고 대회 당일 학교 야구부 부원들이 경기장에 도착했는데 카나메로부터 뜻밖에도 타마키가 병원에서 수술을 앞두고 탈주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동료들과 함께 타마키를 찾으러 나섰는데 마침 야구장에서 야구공을 던지며 연습하는 타마키를 발견하면서 수술을 받자고 할 때 타마키가 뭘 알고 그러냐며 화를 내고 소리를 치는데 사실은 수술을 해버리면 더 이상 야구를 할 수 없다는 두려움에 병원에서 탈주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키어헤드가 나타나서 쿄보그를 소환하며 위협하자 쿄보그를 막으면서 대치한 끝에 타마키 앞에서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전투한다. 그리고 쿄보그의 공격을 받게 될 뻔한 타마키를 구해주면서 지난 5화 당시 마시로가 죽어가는 악몽을 꾸었던 그 때를 회상하며 자신도 타마키의 그 열정을 이해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나머지 동료들이 합류하면서 쿄보그를 공격하였고 마제스틱 하레이션으로 쿄보그를 정화시키게 된다.
싸움이 끝나고 타마키를 병원에 데려다주면서 프리큐어가 되었다는 사실을 비밀로 해달라고 말하고 경기를 마친 카나메와 야구부 부원들이 만나는 가운데 동료들과 함께 썼던 응원 메시지를 펼친다.
たまきさんはひとりじゃない!(타마키씨는 혼자가 아니에요!)
그리고 수술을 마친 타마키와 야구 경기를 관전하면서 응원하였고 학교 야구부가 우승하면서 야구부 부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한다.
아게하의 보육원 메인 에피소드로 비중이 없다.
아게하로부터 지난번 보육원에서 만났다는 남자아이 타케루의 근황을 말해주는 것을 듣고 마시로와 함께 학교에 가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마시로, 엘짱과 함께 보육원으로 달려와서 습격을 하였던 스키어헤드를 만나서 쿄보그와 전투한다.
마시로와 아게하가 어렸을 때 추억을 새겼다는 시골로 가게되었는데 츠바사, 엘짱과 함께 처음으로 보는 지구의 시골 풍경에 시선이 가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마시로와 아게하가 어린 시절 처음으로 사귀었다는 추억의 나무를 찾으러 갔는데 추억의 나무는 태풍에 쓰러져서 나무 밑동만 남았고 잔가지를 통해서 나무 그네로 재탄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기뻐하며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려하는데 도중에 재채기를 하는 바람에 놀란 모습으로 찍혔다.
고향인 스카이 랜드를 비추는 쥬얼이 사라지게 되어서 새 종족들이 밤하늘을 날 수 없게되는 사태가 일어나자 요요의 부탁으로 츠바사를 리더로 하여서 동료들과 함께 스카이 랜드에서 떨어진 섬인 하늘섬을 조사하게 된다. 그리고 스카이 랜드 시내에서 1화에 소라 자신을 태워주었던 유람조에게 부탁해서 하늘섬까지 가자고 하지만 난기류 때문에 날기 어렵다고 거절하게 되나 츠바사가 책임을 진다고 하면서 결국 설득을 하게 되면서 하늘섬으로 날아가게 된다. 예상대로 난기류로 어려움을 겪다가 츠바사의 직감으로 어렵게 하늘섬에 도착하였고 그 곳에서 바람을 부른다는 나뭇잎을 장난삼아 만져보는데 진짜로 강풍이 불게 되었다.
그리고 하늘섬 높은 탑에 올라서 공룡들을 만나게 되는데 사실 그들은 스카이 랜드에 살았다는 용족들로 쥬얼이 없어지는 바람에 새 종족들이 밤하늘을 날 수 없다고 말하는데 빨간색 용족으로부터 그가 쥬얼을 닦던 중 헛발질로 쥬얼을 안고 추락하는 바람에 꺼지게 되었고 다시 제자리에 놓으면 빛이 난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러나 용족들이 과거 조상들이 스카이 랜드 주민들로부터 파괴의 존재로 낙인되는 바람에 조상들이 하늘섬에 정착하여서 후손인 자신들도 날개가 있어도 퇴화되었다며 날 수 없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다가 스키어헤드가 나타나서 쿄보그를 소환하자 프리큐어로 변신하며 전투하였지만 지난 4화에서 카바톤의 람보그에 의해 촉수 공격을 받아 잡힌 것처럼 이번에도 촉수 공격으로 잡히게 되었다가 용족들이 윙의 용기를 받으며 날게 되었고 윙과 용족들의 협공으로 풀려나게 되고 쿄보그를 정화한다.
할로윈 스페셜 에피소드. 아게하가 보육원 아이들로부터 요요와 엘짱의 모습을 목격하여 마녀의 집이 있다고 묻는 바람에 집 안을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보자는 말에 츠바사와 함께 할로윈이 뭐에요?라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할로윈 때 과자와 사탕 같은 것도 먹을 수 있냐고 묻는다[48] 그리고 소라시도 시에서 열리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주민들이 할로윈 코스튬을 하면서 분위기를 꾸몄을 때 요요와 동료들과 함께 할로윈 복장을 꾸미면서 아게하의 보육원 아이들을 기다렸는데 드디어 할로윈 저택으로 꾸며진 요요의 대저택에 아이들이 찾아오자 직접 사탕을 나누어주면서 이런게 할로윈이구나하며 좋아한다. 그런데 소라시도 시에 큐어 펌킨이라는 정체불명의 자가 나타나서 할로윈 축제를 방해하고 망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공교롭게도 큐어 펌킨은 바로 소라에게 있어서 영원한 불구대천의 원수인
밧타몬다 였다. 그러면서 동료들과 함께 합심하며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며 할로윈 분위기를 이끌게 된다. 그러나 바로 그 때 타이밍이 맞게 스키어헤드가 나타나게 되자 큐어 펌킨도 네가 꾸민 짓이냐고 묻고 프리큐어로 변신하여서 전투한다.
마제스티와 함께 합동 공격을 하였지만 할로윈 호박 사탕으로 소환된 쿄보그가 강해서 쓰러지게 된다. 그럼에도 할로윈에 과자를 먹을 생각에 더욱 흥분하며 망치지 말라고 외치고 쿄보그가 사탕 공격을 할 때 스카이 펀치로 깨부수고 마제스틱 하레이션으로 쿄보그를 정화하며 승리한다. 그리고 큐어 펌킨으로 꾸민 밧타몬다도 도망치면서 그가 밧타몬다라는 것을 끝내 눈치채지 못하고 넘긴다. 싸움이 끝나고 요요가 사탕을 나누어줄 때 받게되면서 마무리한다.
아게하가 가을 제철 과일을 먹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가을이 뭐냐고 물었다가 마시로가 새로운 그림책 콘테스트에 나가기로 했다는 말을 듣는다.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애를 먹는 마시로의 모습을 보았고 그런 마시로를 위해 자신이 직접 어깨를 주물러준다. 그리고 마시로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단풍 구경을 가게된다. 그러다가 스키어헤드가 공격할 때 육탄전을 벌였을 때 공격을 당하다가 허점을 받아서 윙의 도움으로 구해지는데 이 장면이 바로 다음화인 본인의 메인 에피소드로 이어진다.
메인 에피소드. 지난화에서 스키어헤드에서 허점을 잡힌 것 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고민할 때에 오랜만에 샤랄라 대장이 소라시도 시를 찾게 되어서 맞이한다. 츠바사가 연구하였던 성과물을 보기위해 요요의 저택에 들렸는데 키라키라 에너지로 스카이 랜드를 언더그 제국으로부터 방어하고 보호할 수 있는 연구였던 것이다. 그러면서도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있다가 샤랄라가 시간이 남아서 아게하가 빌려준 지구인의 사복을 입고 외출하면서 함께 가면서 지구인들이 입는 트레이닝복을 둘러볼 때도 여전히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트레이닝복을 입은 샤랄라가 부르자 특훈을 해보자면서 함께 하는데 사실 샤랄라가 소라 자신이 고민하는 것을 눈치채자 그제서야 스키어헤드로부터 허점을 잡힌 것을 고백한다.
샤랄라 앞에서 스키어헤드와 전투한 일을 고백하면서
그 말을 들은 샤랄라가 너만의 히어로를 목표로 하라며 조언하고 츠바사가 그것을 엿들으면서 왜 동료이면서 우리와 상의하지도 않냐고 하면서[49] 그 이유를 말하길 이번에는 자신이 혼자 그 고민을 풀어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오후가 되면서 샤랄라가 스카이 랜드로 돌아갈 때 스스로 고민을 풀 수 있길 바란다는 조언을 듣고 환송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그 고민을 풀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며 머리를 싸매는 모습으로 나오고자 마시로가 모두를 데리고 프리티 홀릭에 들려서 구경시켜주는데 그 때 바로 스키어헤드가 태연히 들리게 된 모습을 본다. 게다가 스키어헤드가 이미 츠바사의 연구 성과를 알고있었고 쿄보그를 소환할 때도 멍하니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프리큐어로 변신한다. 하지만 프리큐어로 변신했어도 여전히 어떻게 해야할지 방황하다가 윙의 조언으로 스키어헤드와 직접 대화해보려고 시도하지만 스키어헤드가 공격을 퍼부으면서 다가가지 못한다.
스키어헤드와의 대화를 하려는 큐어 스카이
계속...생각했어요. 왜 저한테 한순간 망설임이 생겼는지.
스키어헤드 :
사랑하는 그 분께서 그걸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 때 그 말을 들었기 때문이에요.
스키어헤드 : 우리가 싸우는 이유를 듣고 주저하는거냐? 이제와서? 당신도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것이 우리와 마찬가지 아닌가 싶었어요.
스키어헤드 : 그게 어쨌다는거지? 그렇다면 우리는 서로 싸울 필요가 없는거 아닌가요?
스키어헤드 : 미숙하기 짝이 없군. 싸우는 상대한테 마음을 쓰다니. 전과 똑같다. 생각하고 고민하니까 싸움에 망설임이 생기지. 보여주마. 네 망설임이 이 도시 전체를 날려버리는 것을. 당신은 어째서 망설이지 않는건가요. 왜 고민하지 않는거죠? 누군가를 위해서 싸우는 당신이 어째서! 왜 다른 이를 상처입을 수 있는건지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스키어헤드 : 알 필요없다. 너는 여기서 사라질테니.
그리고 어렵게 마주하면서 지난화에서 나온 대목을 묻지만 스키어헤드가 그런거에 대답해줄 이유가 없다는 말만 듣는다. 그리고 싸울 때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미숙한 히어로라고 듣고 소라시도 시를 날리려고 하자 그게 다 자신이 미숙해서 그런 것이라는 말을 듣는다.
이게 미숙함이라면...미숙해도 상관없어요. 미숙하니까 알고 싶은거에요. 미숙하니까...멈춰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거에요! 생각하고 고민하는게 미숙함이라면 그걸로 됐어요! 동료들과 함께 제가 지향하는 히어로에요!
결국 스키어헤드가 답을 거부하자 미숙하지만 노력하면서 나가는 것이라며 황금 스카이 펀치를 날린다. 그리고 다시 스키어헤드에게 답을 들으려 하지만 스키어헤드가 대답하지 않고 퇴각하게 된다. 그리하여 마제스틱 하레이션으로 쿄보그를 정화하게 된다.
비록 스키어헤드로부터 진심어린 답을 듣지 못했지만 앞으로 알고 싶어한다면 그 답을 언젠가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웃으면서 마무리를 짓는다.
비가 내릴 때 마시로가 몬다를 만나고나고 비를 맞으며 엎드려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우산을 받쳐주는데 집 안에 들어왔을 때 마시로로부터 몬다의 정체가 바로 자신의 불구대천 원수
밧타몬다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리고 밧타몬다가 스키어헤드로부터 언더그 에너지를 받고 조종을 받으며 폭주하자 육탄전으로 맞서게 되고 프리즘이 프리즘 샤인을 펼치며 정화하게 된다. 싸움이 끝나고 밧타몬다 앞에서 웃으면서 너도 반성하는게 아니냐며 지난날 샤랄라에 관한 일을 용서해준다.
동료들과 함께 스카이 랜드에서 정체불명의 존재에 의해 청의 호위대가 전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들렸을 때 언덕 끝에서 홀로 서 있는 검은색 복장에 붉은 머리칼의 여인을 보게된다. 그녀에게로 다가가서 피하라고 말하지만 그녀가 슬픔 위에 지어진 성이라고 말하고 모습을 바꾸는데...
바로 그녀가
언더그 제국의 수장
카이제린 언더그였다. 처음으로 나타난 카이제린 언더그의 모습에 놀라면서 변신도 하기 전에 공격을 받아 동료들과 함께 쓰러진다. 그리고 엘짱을 노리게되자 몸으로 막으면서 프리큐어로 변신한다. 그런데 전투도 하기 전에 스키어헤드에게 했던 것처럼 카이제린에게 왜 이런 짓을 하냐며 묻자 대체 300년 전 과거에 무슨 일이 있냐고 묻지만 카이제린으로부터 맞서 싸워보라는 말을 듣고 바로 마제스틱 하레이션으로 맞서지만 결국 카이제린의 공격 앞에 깨진다. 그리고 변신이 풀려서 쓰러지게 되고 카이제린이 엘짱에게 이를 갈으며 다가갈 때 쿠루니쿠룬이 시간을 멈추게 하였을 때 엘짱이 깨우면서 정신을 차린다.
카이제린 언더그의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가 엘짱에 의해 깨어난 소라
그리고 쿠루니쿠룬의 힘으로 마시로, 엘짱과 셋이서 시간이동을 하게되어서 낯선 세상에 다다르고 마침 길을 지나던 스카이 랜드 랏타타 마차와 충돌할 뻔 하는데 마차에서 긴 연보라색 머리의 여성이 내리자 고개숙여 사과한다. 그리고 그녀가 스카이 랜드 프린세스 엘레인이라는 소개를 듣는데 바로 300년 전에 존재했던 선대 스카이 랜드의 공주였던 것이다. 다시말해서 마시로, 엘짱과 함께 먼 과거의 스카이랜드로 시간이동을 한 것. 스카이 랜드라고 하지만 자신이 살고있는 현재의 모습과는 너무도 다르고 낯선 분위기라 마시로와 함께 묘한 분위기를 느끼는데 마침 현재의 스카이 랜드 왕궁과 비슷한 선대 스카이 랜드 왕궁의 모습을 보고 엘레인에게 몇 년이냐고 묻더니 스카이 랜드력 556년 그러니까 소라가 태어나기도 훨씬 먼 과거의 스카이 랜드였던 것이다. 엘레인의 유도로 궁에 들어와서 그녀로부터 스카이 랜드의 이야기를 듣는데 지난번 초기에 요요에게서 들었던 그 과거 내용과 비슷했던 것이다. 그리고 엘레인이 프리큐어라는 존재는 모른다, 람보그라는 괴물도 우리 병사들이 스스로 잡았다고 말하자 자신이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변신을 시도하지만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자 당황한다[50].
엘레인이 오늘은 여기에서 머물고 가시라며 방으로 안내해주고 가려고 할 때 소라가 사는 300년 후 그 미래 세계는 어떤 곳이냐는 질문에 매우 좋은 세상이라고 말해준다.
그러나 그 때 스카이 랜드에 누군가가 침공을 하는데 그는 바로 선대 언더그 제국의 황제인 카이저였다. 힘을 과시하며 람보그들을 풀어서 스카이 랜드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고 주민들의 비명 소리를 듣자 맨몸으로 달려가서 어린 아이를 구해주고 달려라 히어로 걸이라고 외치며 람보그를 잡아낸다. 주민들을 대피시키다가 람보그들이 몰려와서 위기에 처했을 때 랏타타를 타고 엘레인이 구해주면서 스카이 랜드를 탈출한다. 주민들과 엘레인이 눈물을 흘리며 스카이 랜드가 짓밟히는 모습을 볼 때 엘레인이 갑자기 언덕으로 올라가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는데 바로 그녀가 선대 프리큐어인 큐어 노블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여기까지가 44화 내용이다.
300년 전 스카이 랜드에 머물면서 카이저가 람보그들을 풀면서 스카이 랜드를 침공할 때 변신하지 않은 맨몸으로 람보그들을 쓰러뜨린다. 큐어 노블로 변신한 엘레인이 카이저와 대치한 끝에 카이저가 물러가자 폐허가 된 스카이 랜드를 복구하는데 오라오라 러시를 쓰면서 주민들이 놀라워한다. 그리고 스카이 랜드 성에서 엘레인으로부터 그녀가 카이제린을 만났다는 말을 듣고 놀라는데 본인이 봤던 현재의 카이제린과는 달리 아버지의 침공을 반대하며 화평을 하기위해 엘레인과 대화를 했다는 것에 묘한 기분으로 의문을 나타낸다. 그래서 엘레인에게 현재의 카이제린과는 다르다고 말하지만 엘레인은 카이제린을 믿어보자고 말한다.
선대 스카이 랜드를 복구하면서 선대 주민들과 함께 구름빵을 먹는 소라
그리고 마시로가 만든 구름빵과 야키타이를 먹으면서 주민들과 함께 복구 작업을 하게된다. 그 날밤 엘레인이 카이저와 카이제린을 만나러 갔을 때 카이저가 람보그를 부르면서 엘레인을 공격하자 엘레인도 큐어 노블로 변신하여 카이저와 맞선다는 소식을 듣고 람보그들이 스카이 랜드로 처들어오자 맨몸으로 막으며 대치한다. 그리고 큐어 노블이 카이저와 맞서는동안 마시로, 엘짱과 함께 람보그들을 방어한다. 그리고 카이저와 큐어 노블이 전투를 할 때 카이제린이 몸을 던져서 큐어 노블의 공격에 맞아 쓰러지고 카이저가 딸의 부상에 눈물을 흘리며 엘레인과 화평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하게 된다. 그리고 쿠루니쿠룬의 힘으로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
현재로 돌아오면서 여전히 무서운 성격을 가진 카이제린을 보고 왜 변했느냐고 묻지만 카이제린이 더욱 분노하며 공격하려고 하자 카이제린이 300년 전 큐어 노블의 공격을 막았을 때 입은 부상이 낫지 못해서 고통스러워하고 스키어헤드가 나타나서 방어하고 함께 퇴각하게 되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과거로 갔을 때 카이제린의 공격으로 쓰러져서 잠들었던 츠바사와 아게하가 깨어나게 되었을 때 둘에게 300년 전 스카이 랜드에 관해 얘기를 해주고 카이제린이 사라진 모습을 보고 왜 진실을 얘기하지 않았는지 의문을 가지다가 마제스티로부터 괜찮다는 위로를 받는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피소드. 동료들과 함께 스카이 랜드로 가게되어서 고향집에 돌아왔을 때 수첩이 다 쓰게 되었던 것을 보는데 츠바사가 직접 연구했던 키라키라 에너지를 펼치는 모습을 보게되고 국왕과 왕비로부터 사례를 받는다. 그러다가 엘짱이 왕궁에 사람들이 오는 모습에 불안을 느낀 모습을 본 마시로가 지구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보낸다고 말했을 때 베리베리가 크리스마스? 그거는 모르겠고 스카이 랜드에는 스리크마스라는 명절이 있다고 말해주지만 언더그 제국이 언제 침공할지 모르는 불안으로 가득한데 엘짱이 그 소리를 듣고 스리크마스 축제를 열자고 하자 동료들과 가족과 주민들과 스리크마스 명절 축제를 준비한다.
소라도 베리베리와 함께 풍선을 불면서 축제를 준비하고 있었고 마시로, 츠바사, 아게하도 준비를 마치게 되었을 때 지난날 동료들과 함께 축하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그리고 샤랄라가 자신을 불러서 부탁을 하게되는데 타산이라는 스카이 랜드의 산타클로스와 같은 배달부를 구해달라는 것이었다.
타산을 도와주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로 한 소라
동료들과 함께 타산을 찾아갔는데 선물을 실을 썰매가 회오리에 걸려서 날지 못하자 모두와 함께 프리큐어로 변신해서 타산을 구해내는데 타산이 니들 누구냐며 묻자 프리큐어라고 말해주고 타산의 안내로 그의 집에 찾아가 부인을 만나면서 선물을 장식하고 정성을 들이는 모습을 보고 프리큐어들이 선물을 전해주겠다고 하면서 스카이 랜드 곳곳을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준다. 선물을 나눠준 후 마시로가 따로 불렀는데 바로 새로운 수첩을 선물해주려는 것이었지만 공교롭게도 소라 자신도 마시로에게 똑같은 수첩을 선물해주려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스리크마스 트리를 보고 손을 잡으며 우정을 다짐한다. 그런데 트리에서 빛이 빛나더니 뜻밖에도 엘짱이 소녀의 모습으로 급성장하게 된 것을 보면서 놀라게 된다.
갑자기 엘짱이 소녀 엘양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고 놀라게되고 일등성이었던 프린세스 엘레인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300년 전부터 일등성의 모습으로 스카이 랜드를 지켜봐왔다는 얘기를 듣는다. 그리고 엘레인으로부터 화평 이후 언더그 제국과 교류를 맺었다가 갑자기 단절되었고 마제스티 쿠루니쿠룬을 만든 것도 엘레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스스로 일등성이 되어서 스카이 랜드를 지켜봐왔다는 사실을 듣는다. 그리고 엘레인이 엘양에게 힘을 보여달라고 할 때 엘양이 몸놀림을 하는 모습을 보고 눈을 크게 뜨고 놀란다. 그러다가 엘레인으로부터 엘짱이 마지막 힘으로 만든 매개체였다는 놀라운 사실을 듣고 엘레인이 엘양에게 미소를 짓고 사라지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엘양이 스카이 랜드 국왕과 왕비 앞에서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하는 모습을 본다.
그러다가
스키어헤드가 습격하게 되자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 전투하고 스키어헤드에게 대화를 하려고 시도하지만 스키어헤드가 람보그 5마리로 공격하게 되고 마제스티와 함께 육탄전을 시도하다가 스키어헤드가 방어막으로 잡아두고 자폭을 시도하며 휘말리지만 마제스티가 방어하게 되고 자폭하면서 카이제린에게 죄송하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은 스키어헤드의 모습을 본다.
자폭을 하고 숨을 거둔 스키어헤드를 보면서
그러다가 분노한 카이제린이 나타나서 공격하자 그녀에게 진지하게 대화를 하는데
당신이...당신이 똑바로 얘기만 해줬다면 이런 식으로 끝나지 않았을지 모르는데...!
카이제린 언더그 : 좋다. 들려주지. 300년 전 언더그 제국과 스카이 랜드는 화평을 맺었다. 그런데...
큐어 노블은 우리를 배신하고 아버님을 시해했다!
큐어 노블이 카이제린을 배신했다고? 그럴리 없어요! 그렇지만 카이제린의 저 눈은 거짓말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요!
- 카이제린이 큐어 노블이 아버지인 카이저를 살해했다는 충격적인 말과 그녀의 눈빛을 보고 마음 속으로 생각할 때
카이제린이 노블이 아버지인 카이저를 살해했다는 말을 듣고 놀라면서 속으로 노블이 그럴 리가 없다면서도 카이제린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녀의 사연을 듣게된다. 300년 전 스카이 랜드 성에서 카이제린은 아버지 카이저와 함께 엘레인 앞에서 엘레인과의 우정을 상징하는 인형을 선물해주었는데 바로 그 때 스카이 랜드 성을 지키는 병사들이 들이닥치면서 포위하고 엘레인이 갑자기 눈앞에서 큐어 노블로 변신하더니 카이제린을 병사들이 에워싸서 막게하고 직접 카이저를 향해 칼을 휘두르며 살해를 했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스키어헤드가 달려와서 구해주며 탈출을 했다고 말한다. 노블에 의해 입은 상처에 고통을 느끼면서도 프리큐어들 앞에서 이를 갈으며 언더그 에너지를 소환하여 스스로 몸을 감싸며 스스로를 치카라라고 칭하며 위협하는 모습을 본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다가 아게하가 프리즘이 밧타몬다에게 했던 프리즘 사인을 해보는 것이 어떻냐고 하자 결의를 다지며 프리큐어로 변신하면서 카이제린과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 치카라가 된 카이제린이 폭주를 할 때 자신도 반격을 하였고 프리즘이 빛을 모으며 프리즘 샤인을 카이제린에게 펼쳐보았지만 카이제린에게 통하지 않고 바로 깨뜨리고 더욱 폭주하게 되고 스카이 랜드 성을 노리며 공격하게 될 때 반격하게 된다. 카이제린이 방어막을 깨뜨리려고 하고 람보그들을 풀어서 스카이 랜드를 공격할 때 윙이 결계를 고치겠다며 버터플라이와 함께 팀을 나누고 청의 호위대가 지원을 하는 가운데 프리즘 샤인을 펼치려는 프리즘에게 힘을 주려고 할 때 바로
카바톤,
밧타몬다,
미노톤이 나타나서 도와주게 된다. 카이제린이 폭주를 하는 상태에서도 진지하게 대화를 시도하며 강한 힘이 전부가 아니라고 강조해주며 과거를 회상시키게 하여서 카이제린에게 결점을 주고 프리즘이 이 틈을 타서 프리즘 샤인을 펼치자 카이제린이 무력해지게 되자 프리즘과 함께 업드래프트 샤이닝으로 정화를 시킨다.
싸움이 끝나고 카이제린이 무릎을 끓으며 힘이 아니면 무엇이 옳으냐고 울먹거리자 드디어 진실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얘기하려는 순간 카이제린이 비명을 지르며 복부에 창이 관통되어서 누군가의 공격을 받은 것을 보고 놀라는데 바로 죽었던 스키어헤드가 오직 힘만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말하며 나타났던 것이다. 그리고 스키어헤드가 카이제린에게 넌 내 수업을 따르지 못한 끝까지 멍청한 학생이었다고 반말까지 하며 하극상을 부리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되면서 마무리한다.
드디어 최종 보스로서 정체를 드러낸 스키어헤드와 진지하고 결의에 찬 표정을 보이면서 대면하는 가운데 카이제린에게 창을 던져서 본색을 드러내며 그 동안 스키어헤드가 모두 거짓으로 조작했다는 사실을 듣게된다.
카이제린을 배신한 스키어헤드가 사실은 암흑 에너지의 결정체인 다크 헤드였고, 심지어 큐어 노블이 배신했다는 것도 다크 헤드가 심은 조작된 기억이라는 게 밝혀진다. 가슴팍에 창이 뚫린 채로 결국 내 모든 건 허상이었다며 자학하는 카이제린을 본 소라는 카이제린을 구하자고 결심한다.
그런 소라에게 다크 헤드는 스카이랜드에 한 짓을 잊었냐고 반문하지만, 울고 있는 사람을 구하는 데 적이고 아군이고 없다며 반격을 날린다. 이후 카이제린을 찾고 싶다면 언더그 제국으로 오라며 도망가는 다크 헤드를 뻔히 함정인 걸 알며 찾아간다.[51]
다크헤드에 의해 잡혀간 카이제린을 구하기 위해 언더그 제국으로 향하면서
언더그 제국 본거지로 오게 되었을 때
여긴 내게 맡기고 앞으로를 시전하며? 마시로와 소라를 먼저 보낸 다른 프리큐어 셋을 뒤로 하고, 다크 헤드와 둘이 전투한다. 처음엔 선전하지만 언더그 제국의 어둠의 힘이 독이 되어 둘 다 쓰러지고 만다.[52]
그렇게 쓰러진 와중 다크 헤드가 마시로를 어둠 에너지 덩어리인 바다로 떨어트리겠다는 협박과 동시에 어둠 에너지 덩어리를 만들어 그걸 쓰면 동료를 구할 수 있다고 유혹한다.
처음엔 그런 힘 쓰지 않겠다고 하지만 흔들리는 마음에 반응한 어둠 에너지가 직접 날아와 박히게 되고...[53]
결국 프리큐어 20년 역사상 처음으로 흑화한
프리큐어 주인공이 되고 만다.
*이런 와중에도 아직 이성이 남아 눈에 푸른 불꽃이 일렁이며, 그대로 절벽으로 떨어지는 마시로를 구한 후 다크 헤드와 전투를 이어간다.
흑화한 모습으로 프리즘을 공격하려는 스카이
그러나 전투를 이어갈수록 점점 어둠의 힘에 좀먹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카이톤까지 완전히 먹히게 되면서 의식을 잃고 눈이 죽은 눈이 되는 건 물론 동시에 눈색이 붉게 변해 다크 헤드에게 몸까지 내주며 마시로를 공격하려 하지만, 깨어난 마시로의 외침과 눈동자를 보자 주먹이 닿기 그 직전에 멈칫하더니 이내 이성을 되찾고 프리즘 샤인 덕에 몸 속의 다크 헤드를 쫒아내며 금방 원래대로 돌아온다.
프리즘과 마주하였다가 프리즘의 정화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큐어 프리즘 : 어서 와, 큐어 스카이. 다녀왔어요. 큐어 프리즘.
카이제린과 화해하면서 악수하는 스카이
그리고 카이제린이 프리즘의 정화로 상처가 나아진 것을 보고 놀라자
시간을 여행하며 전 깨달았어요. 어떤 난관이 막아서도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것을 믿는 히어로의 모습을.
카이제린 : 하지만 나는 과오를 범했어. 히어로라 말할 자격 따위 없어. 저도 미숙해요. 히어로라 말할 정도로 훌륭하지 않아요. 몇 번이나 잘못하고 방황하고 발걸음이 멈추고 근데 그런 때는 언제나 친구가 지지해줬어요. (프리즘을 본다)힘이 전부가 아니라고 한다면 뭘 믿어야할지. 카이제린. 이건 우리들의 대답이에요. (손을 내밀며)친구가 되어주지 않을래요?
마시로 덕에 회복된 카이제린과 화해하고 뒤에 있던 동료들도 돌아와 사념체가 된 다크 헤드와의 마지막 전투를 시작한다.
다이저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프리큐어였으나, 다이저그는 프리큐어에게서 도망쳐 다시 한번
카이제린 언더그를 노리나, 다행히 카이제린이 다이저그를 뿌리치는데 성공한다. 결국 다이저그가 지구로 도망쳐버려서 쫒아가나 프리큐어 전원의 변신이 풀리고 마는데, 이때 소라는 우리의 마음은 무한대이니 걱정할 것이 없다고 격려한다. 그렇게 초거대 스카이 펀치와 마제스틱 할레이션으로 다이저그를 정화해내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해서 다이저그는 소멸하고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어 스카이랜드로 돌아가게 된 소라. 전학수속을 밟으며 반의 모두와 작별인사를 나누면서 수첩 한 켠에 롤링 페이퍼를 받아내기도 했다. 그렇게 마시로가 울면서 작별을 인사하는데, 소라는 그래도 웃으며 헤어지자며 마시로를 다독여준다. 소라도 울고 있었지만...
그렇게 영영 헤어지는 줄 알았으나, 바로 다음 날에 워프로 츠바사와 프린세스 엘과 함께 마시로네 집에 놀러온다.
에필로그에선 청의 호위대에 복귀하여 큐어 스카이로서 베리베리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러다가 위험한 숲속에서 한 여자아이가 위기에 처한 것을 알게 되어, 곧바로 펼쳐지는 스카이 펀치로 한방에 상황정리해 과거 자신을 구해주었던 샤랄라 대장처럼 그녀를 구하고, 큐어 스카이라고 말하면서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막이 내린다.[54]
32화에 특별 출연한다. 후배인
원더풀 프리큐어!와 프리큐어들의 조력자 소년인
토야마 사토루 그리고
니코 가든의 수장인
니코가 애니멀 타운에 있는 동물원에 왔을 때 입구에서 먼저 모습을 보였으며 2호 후배인
이누카이 이로하와 사토루가 보는 가운데 동료들과 함께 동물원을 지나게 되고 동물들을 보면서 끝나게 된다. 이후 가오가온 등장때는 이미 돌아간 후인지 등장하지 않았다.
[1]
바로 다음작인 스카이 프리큐어에서 나오는 변신펜이다.
[2]
이 선물의 정체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3]
바톤터치 마지막에
엘짱도 함께 등장한다.
[4]
변신 후에 본인도 깜짝 놀란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 모습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는 듯한 표정과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 추후에도 밝혀지지만, 히어로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본인의 외모를 가꾸기보다는 타인을 지키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과 꿈의 대한 노력, 가끔씩 그림 그리는 모습 등 다른 곳에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에 외모의 대한 자존감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자기자신을 가꾸는 건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 뿐만이 아니라 운동, 독서, 여행, 경험 등 다 포함된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소라는 자기자신을 꾸준히 단련한 셈이다.
[5]
기존 프리큐어 시리즈와 달리 처음부터 자신이 프리큐어인 정체를 시민들이 알게 되었다.
[6]
실제 독버섯도 색깔이나 외관이 화려하게 보일수록 가능성이 높다.
[7]
공교롭게도
큐어 코랄의 X자 공격을 연상하는 폼이라는 평이 있었다.
[8]
하필이면 소라의 성우가
옆동네 히어로물의
후속작에 나오는
히로인의 성우인데 그 히로인은 작중에서 서비스신이 난무하기로 유명한 탓에 본의아니게 시청자들에게 어둠의 토에이를 보여주게 된다.
[9]
원문은 다메!(だめ!)
[10]
악몽에서는 철장 때문에 스카이와 분리된 상태에서 프리즘이 람보그의 눈깔빔에 맞았지만, 현실에선 람보그의 주먹 공격을 피하고 엘짱을 받으면서 섬광탄 두 발을 날린 뒤 착지하자마자 터뜨린다.
[11]
소라는 이 때까지는 소라시도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소라의 옷차림도 학교 교복이 아닌 사복이었기 때문. 다음 7화에서 공식으로 이 학교에 전학생으로 들어가게 된다.
[12]
소라에게 심부름을 보낸 후 아게하에게 전화를 하는 모습이 보였다,
[13]
작중에서 프리티 홀릭 화장품으로 립스틱 화장을 하는 것은
스즈무라 산고,
후와 코코네에 이어서 세 번째이다. 앞서 나온 프리큐어들은 모두 2호이기에 특히 4호 프리큐어로서는 최초이다.
[14]
지난화까지는 스카이가 프리즘이 죽게되는 악몽의 트라우마 때문에 함께 전투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15]
실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이 속한 반도 지역이다.
[16]
그것도 그냥 뛰어넘은게 아닌, 공중재비를 돌며 뛰어넘었다.
[17]
그 와중에 그 공은 언덕 위에 누워서 구름이나 감상하던 카바톤에게 적중했다.
[18]
프리큐어 시리즈 20년만에 최초의 소년 프리큐어가 탄생한다. 또한 사상 최초로 남성 성우가 프리큐어 변신 씬 대사를 말한다.
[19]
이 대사는 고국에서 날지 못하는 새 종족인 푸니버드족이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고 감동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20]
마시로는 알다시피 소라시도 시 출신이지만 요요가 스카이 랜드 출신이라 쿼터 혼혈이기도 하다.
[21]
아게하는 프리큐어로 각성하지 않았기에 가지않게 되었다.
프리큐어 시리즈에서 레귤러 프리큐어가 이세계를 함께 가지 않는 것은 최초이며 아직 프리큐어로 각성하지 않은 경우는 동료들과 함께 이세계를 갈 수 없다는 새로운 설정이 보여졌다. 후에 버터플라이로 각성하면 나머지 프리큐어들과 함께 스카이 랜드로 갈 것으로 보여진다.
[22]
사실 1화에서 유람조를 타고 도성으로 갔던 것도 원래 청의 호위대 입대를 위해 갔던 것으로 밝혀진다.
[23]
정확히는 유리 천장을 깨고 떨어졌다.
[24]
이때 아무런 말도 없이 유리 조각을 밟으며 나는 소리가 압권.
[25]
카바톤까지는 국왕과 왕비를 연막탄을 터뜨린 것에 그쳐서 미러 패드로 부모님과 재회하며 연락을 주고 받았지만 밧타몬다는 국왕과 왕비에게 저주를 걸어서 영원한 잠에 빠지게 만드는 바람에 이제는 미러 패드로 연락도 어렵게 되었다.
[26]
스마일 프리큐어!의
미도리카와 나오와 유사하며 체력이 약한 채로 뛰는 것은
키세 야요이와 유사하다.
[27]
이는 사실상 이 에피소드 후반부 행적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소라도 어느정도 자신의 약점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뜻으로 추정된다.
[28]
샤랄라 대장이 사용하던 검을 손에 드는 것이나 뛰어난 검술 실력 등 샤랄라와 비슷한 행동을 보였던게 복선이었다.
[29]
샤랄라인것도 모르고 검을 휘두르는 모습을 봤어도 그 모습이 샤랄라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도 스카이는 그것도 모르고 검보다 주먹이 먼저다라는 말까지 뱉어서 샤랄라의 검술 실력을 비웃는 듯한 말까지 했으니 이 또한 스카이에게는 커다란 충격과 돌이킬 수 없는 과오가 되고 말았다. 샤랄라가 세계 최고의 검투사라는 점에서도 그렇고 심지어는 자신이 그토록 샤랄라에게 존경심을 받았던 모습이었기도 그렇다. 밧타몬다는 바로 이런 점을 악용하여 스카이에게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30]
5화에서 혼자 싸웠던 일 이후로 소라는 프리큐어 상태일땐 마시로를 프리즘이라 부르며 친구이자 동료로 인정했었다. 하지만 이 장면에서 둘 다 변신한 상태였음에도 프리즘을 이름으로 부르며 도움을 청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결국 소라도 평범한 여자아이로써의 본질은 존재한다는 점과 정신적으로 이미 거의 무너져버렸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장면.
[31]
이 때 마시로와 엘이 눈치채지 않았더라면 자신들의 손으로 샤랄라 대장을 죽이는 비극이 일어났을 것이며, 프리큐어들은 돌이킬 수 없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을 것이다. 밧타몬다는 이런 가능성까지 계산한 것이니 실로 악랄한 최악의 작전이 아닐 수 없다.
[32]
인간에게 언더그 에너지를 주입하는 것 자체가 이레귤러적 행위이기 때문에 불안불안한 상태라고 한다.
[33]
이전에 어린 동생이 있다며 언급되었었다. 누나인 소라처럼 망토를 걸치며 히어로를 꿈꾸는 아이이다.
[34]
츠바사는 동료가 있으면서도 제대로 상담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만나서 데려와야한다는 의견을 드러냈지만 마시로는 지금은 혼자 내버려두자며 주변에서 말을 해봤자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 차이를 보였다.
[35]
이때 망토가 먼저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모습이 소라의 회상에서 나오던 샤랄라 대장이 휘날리던 망토를 연상시킨다.
[36]
이 때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샤랄라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 있었다.
[37]
14화에서 샤랄라가 성으로 들어갈 때 타고 갔던 모습을 통해서 처음 등장했고 옛날 어린 소라를 구해주었을 때도 소라의 집에 데려다주었던 모습이 보였다.
[38]
전작인
딜리셔스 파티♡프리큐어에서
후와 코코네가 어머니와 함께 먹었다는 그 볼도넛으로 여기에서는 맛이 다르게 나온다.
[39]
이 때 소라의 가슴에 80 숫자가 있는데 하레와타루의 하레를 뜻한다.
[40]
이번화가 본작과
피치항공의 스페셜 콜라보 에피소드이며 실제 피치항공의 복장이다.
[41]
이 때 츠바사가 자신을
유우나기 츠바사라고 소개하는데 아게하와 둘이 상의해서 지은 닉네임이라고 말하였다.
[42]
바로 26화 예고편에서 나왔던 그 여성 기장이다. 성우는 이시카와 아이.
[43]
이 때 마시로는 푸딩이 더 먹고 싶다고? 정말 먹보라니까라며 얼버무렸다.
[44]
바로 본작 오프닝에서 나왔던 그 장면이다.
[45]
다만, 자신은 가려는 미노톤한테 묻고 싶은게 많다면서 아쉬워한다.
[46]
이미 23화 마지막에 스카이가 샤랄라를 안고 등을 돌리며 떠날 때 나는 다시 돌아올거다, 그리고 너한테 고통을 줄거다라며 외친 적이 있다.
[47]
공교롭게도 바로 옆집에 사는 사람이
카바톤이었다. 소라와 전투를 벌인 끝에 참패한 후에도 소라시도 시에서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였는데 밧타몬다와는 달리 스카이가
카이제린 언더그의 낙뢰 처형에서 구해주었기에 완전히 소라시도 시의 주민으로서 새로운 삶을 지내고 있다.
[48]
아무래도 스카이 랜드에서는 할로윈이라는 날도 존재하지 않는 듯 하다.
[49]
참고로 츠바사는 지난 23화 때 소라가 고향집에 홀로 갔을 때도 왜 우리한테 한마디도 없이 가버렸냐며 울분을 터뜨린 적이 있다.
[50]
이 때 엘레인이 뒤에서 이 사람들 뭐하는거지하는 듯한 의문스러운 표정을 보이는 건 압권
[51]
이 때 다크 헤드가 카이제린 대신 소라를 제물 후보로 삼는다.
[52]
한편 다크 헤드의 책략이 빛난 부분이기도 하다. 프리큐어에게 있어 언더그 에너지는 자신들의 힘으로 정화할 수 있는 것이었고, 이를 본인이 직접 너희가 카이제린을 치료해도 독이 될 뿐이다라고 언급하며 은연중에 언더그 에너지에 대한 위기의식을 다른 방향으로 돌렸다.
[53]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게 이러다간 마시로가 위기에 처하기 때문.
[54]
옆동네
임금님전대 킹오저처럼
후속 주인공의 선행 등장은 없었다.
[55]
히로프리는 자체적인 극장판을 받지 못했음과 더불어 올스타즈 극장판의 고질병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가 더해지면서 상당한 비중을 배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