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메인 시리즈 | ||||
소닉 어드벤처 | → | 소닉 어드벤처 2 | → | 소닉 어드밴스 |
소닉 어드벤처 2 SONIC ADVENTURE 2 ソニックアドベンチャー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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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3ff><colcolor=#ffffff> 개발 | 소닉 팀 |
유통 | 세가 |
프로듀서 | 나카 유지 |
디렉터 | 이이즈카 타카시 |
시나리오 구성 | 마에카와 시로 |
사운드 | 세노우에 준 |
플랫폼 | 드림캐스트 |
장르 | 하이스피드 3D 액션 |
출시 | 2001년 6월 23일 |
한국어 지원 | 비공식 지원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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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간략 정리에 대한 내용은 소닉 어드벤처 2/전개 문서
, 자세한 정리에 대한 내용은
소닉 어드벤처 2/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 게임 특징
3.1. 1P 게임 플레이
소닉 어드벤처의 어드벤처 파트가 사라지고, 1세대 소닉 게임 처럼 단순히 스토리를 진행하며 액션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대신 그래픽과 사운드, 스토리가 상당한 발전을 보여주었고 30프레임이던 소닉 어드벤처와 다르게 풀 60프레임[3] 3D 소닉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스토리의 구성도 전작과 달리 살짝 바뀌어, 스토리 라인은 '히어로 사이드 스토리' 와 '다크 사이드 스토리' '라스트 에피소드' 이렇게 3가지로 나뉜다. 히어로 사이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소닉 더 헤지혹,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너클즈 디 에키드나이고, 다크 사이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는 섀도우 더 헤지혹, 닥터 에그맨, 루즈 더 뱃이다. 라스트 에피소드에서는 6명 전체를 조작하게된다.
사실 캐릭터 수는 6명이지만 플레이 가능한 스테이지의 종류는 세 가지이다. 소닉과 섀도우, 테일즈와 에그맨, 너클즈와 루즈가 각각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겹치기 때문. 플레이 스타일이 겹치는 두 캐릭터도 어느 한 쪽이 더 많은 레벨업 아이템을 입수하게 되므로, 약간의 차이는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가 소닉의 레벨업 아이템인 바운스 어택은 섀도우는 관련 레벨업 아이템이 없어 해당 기술들을 사용하지 못한다.
3.1.1. 미션 및 랭크
어드벤처 1에서는 각 액션 스테이지에 배정된 미션 개수가 3개였고 단순히 클리어 성공 여부만 구분하으나 어드벤처 2에서는 스테이지별 미션 개수가 5개로 늘어났고, 각 미션을 클리어하면 게임 플레이를 따져 A부터 E까지 다섯 종류의 '랭크'[4] 나오는 기능이 추가되었다.대부분의 랭크는 게임플레이 중에 누적한 스코어의 총합을 기준으로 정해지며, 전작과 달리 액션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동안 화면 상단에 누적 스코어가 표시된다. 플레이 도중에 미스하여 스테이지 시작점이나 포인트 마커에서 재시작할 경우 누적 스코어가 0으로 초기화된다.
참고로 미션 클리어 직후 나타나는 결과 화면을 보면 클리어 시점 링 카운트가 따로 표시된다. 그리고 이것이 스테이지별로 지정된 수치에 도달하면 랭크가 무조건 A로 고정된다. 또한 이 때 스코어의 총합을 포함한 다른 조건은 따지지 않는다.
3.1.2. 포인트 마커
포인트 마커를 통과하는 순간, 가지고 있는 링의 개수에 따라 보너스로 아이템이 주어진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포인트 마커 통과 시 보너스 | |||
통과 시 상황 | 보상 | ||
링 카운트 0 ~ 19 | 없음 | ||
링 카운트 20 ~ 39 | 링 카운트 +5 | ||
링 카운트 40 ~ 59 | 링 카운트 +10 | ||
링 카운트 60 ~ 79 | 링 카운트 +20 | ||
링 카운트 80 ~ 89 | 하이 스피드 | ||
링 카운트 90 이상 (장비 중인 배리어가 없을 경우) |
배리어 | ||
링 카운트 90 이상 (이미 배리어를 장비하고 있을 경우) |
자력 배리어 |
3.1.3. 그라인드
어드벤처 2부터 추가된 기능으로 소닉과 섀도우는 그라인드 액션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 내에서 그라인드 레일 형태의 오브젝트에 착지하면 레일을 따라 미끄러질 수 있으며, B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크라우치'를 통해 속력을 낼 수 있다. 그라인드 중에 균형이 무너지면[5] 그대로 레일에서 떨어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소닉은 soap에서 협찬받은 그라인드 슈즈[6]를 신었다. # 또한 스테이지 곳곳에서 soap의 광고를 볼 수 있다. #
그라인드 시스템은 이후 시리즈에도 계승되나 조작들이 매우 단순해졌다. 그리고 크라우치는 소닉 히어로즈부터 그라인드 레일에서 반 바퀴를 도는데, 어드벤처 2에서는 아무런 동작이 없다. 그래서 이후 작품을 플레이하는 감각으로 어드벤처 2를 플레이해서 적응이 안 된다는 경험담도 있다.
3.1.4. 테크닉 포인트
게임 플레이 중 특정한 액션을 취하면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점수를 테크닉 포인트라고 한다. 아래 표는 테크닉 포인트 중 몇 가지 대표적인 유형이다.테크닉 포인트의 유형 및 획득 조건 | ||||
메시지 | 점수 |
적 연속 격파 수 (
호밍 어택)[7][8] 적 동시 격파 수 (록온 미사일) |
3단계 트릭 | 아이템 발견 (트레저 헌팅) |
없음 | 0 | 1 |
수색 시간 5분 이상 힌트 2개 이상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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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100 | 2 |
수색 시간 5분 이상 힌트 1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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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 200 | 3 | 1단계 트릭 성공 |
수색 시간 5분 이상 힌트 0개 사용 |
Great! | 300 | 4 |
수색 시간 3분 이상 5분 미만 힌트 3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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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min'! | 400 | 5 |
수색 시간 3분 미만 힌트 3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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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 | 500 | 6 | 2단계 트릭 성공 |
수색 시간 3분 이상 5분 미만 힌트 2개 사용 |
Radical! | 600 | 7 |
수색 시간 3분 미만 힌트 2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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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ht! | 800 | 8 |
수색 시간 1분 이상 5분 미만 힌트 1개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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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 | 1000 | 9 | 3단계 트릭 성공 |
수색 시간 1분 이상 5분 미만 힌트 0개 사용 |
Extreme! | 1500 | 10 |
수색 시간 1분 미만 힌트 1개 사용 |
|
Perfect! | 2000 | 11 이상 |
수색 시간 1분 미만 힌트 0개 사용 |
이 시스템은 소닉 히어로즈에서도 다시 쓰이지만 테크닉 포인트 단계는 5개로 줄어든다. 또한 소닉 더 헤지혹(2006), 소닉 언리쉬드, 소닉 컬러즈에서도 게임플레이 중에 특정한 행동을 취하면 실시간으로 보너스 점수가 주어진다.
3.2. 2P 게임 플레이
화면을 세로로 이등분하여 2명이서 플레이하는 모드이다. 액션 레이스, 슈팅 배틀, 트레져 헌트 중 하나를 할 수 있으며 각 플레이어가 이에 대응하는 캐릭터를 1명씩 골라서 조작하게 된다. 이 때 무조건 한 쪽은 히어로 사이드, 다른 한 쪽은 다크 사이드 캐릭터를 조작한다.또한 모드에 관계없이 링을 일정량 모을 때마다 '스페셜 어택'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 전세를 확 뒤집어버리는 것도 가능.
소닉 팬들에게 최고의 2P 게임 플레이라는 평을 받는다. 특히 이식판인 소닉 어드벤처 2 배틀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다.
3.2.1. 액션 레이스
말 그대로 상대보다 먼저 골 링에 도착하는 것으로, 기본 캐릭터는 소닉과 섀도우이다. 숨겨진 캐릭터로 히어로 사이드에는 에이미 로즈, 다크 사이드에는 메탈 소닉이 있으며 성능은 각각 소닉, 섀도우와 같다. 이 둘은 게임큐브 이식작인 '소닉 어드벤처 2 배틀'에서 성능이 바뀐다.링을 20개 모으면 잠시 속력을 올리는 '스피드 업'을 사용할 수 있고, 스피드 업 사용 후 또 20개를 모으면 위치에 관계없이 상대를 맞추는 공격기가 나간다. 이 때 소닉과 에이미는 '소닉 윈드' 섀도우와 메탈 소닉은 '카오스 스피어'를 사용한다. 양쪽 모두 스토리 모드 보스전에서 CPU가 쓰는 기술이다.
그리고 공격기 사용 후 또 링 20개를 모으면 잠시 상대의 움직임을 아예 멈춰버리는 기술이 나간다. 섀도우와 메탈 소닉은 당연히 카오스 컨트롤을 쓰고, 소닉과 에이미는 '타임 스톱'이라는 오리지널 기술을 쓴다. 타임 스톱은 10초동안 상대방을 정지시키는 사기 능력이다.
참고로 어느 한 쪽의 캐릭터가 포인트 마커를 건드릴 경우, 양쪽 모두 미스 이후 같은 마커에서 재시작하게 된다. 앞서가는 캐릭터가 포인트 마커를 막 지나쳤고 뒤처지는 쪽은 아직 마커보다 뒤에 있다면, 뒤처지는 플레이어는 사망하는 순간 앞에 있는 포인트 마커에서 재시작한다. 이를 이용하면 일부러 미스하여 거리 차를 좁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앞서고 있는 캐릭터는 이러한 규칙을 고려하여 포인트 마커를 일부러 건드리지 않고 남겨두거나, 마커를 건드리는 척하면서 상대의 자멸을 유도할 수 있다. 특히 후자는 그때까지 아무도 포인트 마커를 건드리지 않았다면 미스한 상대를 스테이지 출발점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3.2.2. 슈팅 배틀
스토리 모드에서 테일즈와 에그맨이 서로를 상대하는 보스전과 규칙이 완전히 같다. 상대 기체의 내구도를 0으로 만들면 이긴다. 히어로 사이드는 사이클론에 탑승한 테일즈, 혹은 뉴트럴 노멀 챠오가 탑승한 '챠오 워커'를 조작할 수 있다. 한편 다크 사이드는 에그 워커에 탑승한 에그맨 혹은 빅 더 캣을 조작할 수 있는데, 빅 더 캣은 게임큐브 이식판인 어드벤처 2 배틀에서 '다크 챠오 워커'로 대체된다.필드에서 내구도를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나 링을 확보하며 상대를 쏴야 하는데, 발칸포와 록온 미사일은 모두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기본 상태로 나온다.
링을 20개 단위로 모을 때마다 스페셜 어택을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그냥 여러 개의 록 온 미사일을 날리는 '레이저 미사일', 그 다음부터는 스토리 모드 보스전에서 CPU가 사용한 로켓 런처와 파워 레이저를 쓸 수 있다. 파워 레이저는 위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잘만 쓰면 죽기 직전에도 상대를 가지고 놀 수 있다(…).
3.2.3. 트레저 헌트
너클즈와 루즈 중 누가 먼저 정해진 개수의 에메랄드 조각을 찾느냐를 겨룬다. 너클즈 대신 티칼을, 루즈 대신 카오스를 사용할 수 있으나 역시 성능은 변하지 않는다.링 20개를 모으면 지진을 일으켜 상대를 잠깐 넘어뜨릴 수 있고, 여기서 추가로 20개를 모으면 너클즈는 '썬더 애로우' 루즈는 '블랙 웨이브'를 쓸 수 있다. 이것 역시 소닉 윈드나 카오스 스피어와 동일하게 스토리 모드 보스전에서 CPU가 사용한 기술이다. 마지막으로 기술 이후 링 20개를 모으면 레이스와 비슷하게 약 10초간 상대를 조작 불능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4. 스테이지 및 보스전 목록
HERO | |||
진행 순서 | 스테이지 이름 | 플레이어블 캐릭터 | 입수 레벨업 아이템 |
Stage: 01 | 시티 이스케이프 | 소닉 | 매직 글러브 |
BOSS | 빅 풋 | 소닉 | |
Stage: 02 | 와일드 캐니언 | 너클즈 | 태고의 멜로디 |
BOSS | vs. 닥터 에그맨 | 테일즈 | |
Stage: 03 | 프리즌 레인 | 테일즈 | 확산 미사일 |
Stage: 04 | 메탈 하버 | 소닉 | 라이트 슈즈 |
BOSS | vs. 섀도우 | 소닉 | |
Stage: 05 | 그린 포레스트 | 소닉 | 태고의 빛 |
Stage: 06 | 펌킨 힐 | 너클즈 | 샤벨 클로 |
Stage: 07 | 미션 스트리트 | 테일즈 | 부스터 |
Stage: 08 | 아쿠아틱 마인 | 너클즈 | 에어 넥클레스 |
Stage: 09 | 루트 101 | 테일즈 | |
Stage: 10 | 히든 베이스 | 테일즈 | 태고의 멜로디 |
Stage: 11 | 피라미드 케이브 | 소닉 | 바운스 브레이슬릿 |
Stage: 12 | 데스 체임버 | 너클즈 | 해머 글러브 |
BOSS | 킹 붐 부 | 너클즈 | |
BOSS | 에그 골렘 | 소닉 | |
Stage: 13 | 이터널 엔진 | 테일즈 | 바주카포 |
Stage: 14 | 메테오 허드 | 너클즈 | 선글라스 |
BOSS | vs. 루즈 | 너클즈 | |
Stage: 15 | 크레이지 가젯 | 소닉 | 플레임 링 |
BOSS | vs. 닥터 에그맨 (파이널) | 테일즈 | |
Stage: 16 | 파이널 러시 | 소닉 | 태고의 멜로디 |
BOSS | vs. 섀도우 (파이널) | 소닉 | |
DARK | |||
진행 순서 | 스테이지 이름 | 플레이어블 캐릭터 | 입수 레벨업 아이템 |
Stage: 01 | 아이언 게이트 | 에그맨 | 확산 미사일 |
BOSS | 핫 샷 | 섀도우 | |
Stage: 02 | 드라이 라군 | 루즈 | 태고의 멜로디 |
Stage: 03 | 샌드 오션 | 에그맨 | 태고의 멜로디 |
Stage: 04 | 래디컬 하이웨이 | 섀도우 | 플레임 링 |
Stage: 05 | 에그 쿼터 | 루즈 | 픽 네일즈 |
Stage: 06 | 로스트 콜로니 | 에그맨 | 제트 엔진 |
Stage: 07 | 웨폰스 베드 | 에그맨 | 대포 |
BOSS | vs. 테일즈 | 에그맨 | |
Stage: 08 | 시큐리티 홀 | 루즈 | 트레저 스코프 |
BOSS | 플라잉 도그 | 루즈 | |
Stage: 09 | 화이트 정글 | 섀도우 | 에어 슈즈 |
BOSS | vs. 소닉 | 섀도우 | |
Stage: 10 | 루트 280 | 루즈 | |
Stage: 11 | 스카이 레일 | 섀도우 | 태고의 빛 |
BOSS | 에그 골렘 | 에그맨 | |
Stage: 12 | 매드 스페이스 | 루즈 | 아이언 부츠 |
BOSS | vs. 너클즈 | 루즈 | |
Stage: 13 | 코즈믹 월 | 에그맨 | 강성강화 파츠 |
BOSS | vs. 테일즈 (파이널) | 에그맨 | |
Stage: 14 | 파이널 체이스 | 섀도우 | 태고의 멜로디 |
BOSS | vs. 소닉 (파이널) | 섀도우 | |
LAST | |||
진행 순서 | 스테이지 이름 | 플레이어블 캐릭터 | |
Final Stage | 캐넌스 코어 | 테일즈 → 에그맨 → 루즈 → 너클즈 → 소닉 | |
BOSS | 바이오 리저드 | 섀도우 | |
BOSS | 파이널 해저드 | 슈퍼 소닉 ↔ 슈퍼 섀도우 | |
EXTRA | |||
진행 순서 | 스테이지 이름 |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tra Stage | 그린 힐 | 소닉 |
히어로 사이드 스토리 일본판, 영어판 플레이 영상 |
다크 사이드 스토리 일본판, 영어판 플레이 영상 |
라스트 에피소드 일본판, 영어판 플레이 영상 |
5. 레벨업 아이템 목록
전작과 동일하게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을 강화하거나 추가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아이템이 숨겨져 있다. 일부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 필수로 얻어야 하며(♧), 어드벤처 필드가 삭제됐기 때문에 모든 아이템을 액션 스테이지 안에서 찾아내야 한다.5.1. 캐릭터별 아이템
- 소닉 더 헤지혹
-
라이트 슈즈 (Light Shoes) ♧
전작에도 등장했던 업그레이드 아이템이다. 메탈 하버에서 얻을 수 있으며, 링 근처에서 B버튼을 누르면 링이 놓인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라이트 대시를[9]쓸 수 있다. 전작과 달리 스핀을 통해 따로 에너지를 모을 필요가 없고 링이 있는 곳에서 버튼을 눌러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소닉 히어로즈, 소닉 더 헤지혹(2006)등 다른 게임에서도 유지된다. 하지만 전작에 있었던 라이트 대시를 이용한 라이트 스피드 어택은 삭제되었다.[10] -
태고의 빛 (Ancient Light)
그린 포레스트에서 얻을 수 있으며, 전작과 같은 방법으로 라이트 어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라이트 대시와 달리 전작처럼 따로 에너지를 모아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라이트 대시보다 효율성은 조금 떨어진다. -
바운스 브레이슬릿 (Bounce Bracelet) ♧
피라미드 케이브에서 얻을 수 있다. 점프 중에 B버튼을 누르면 수직으로 낙하하여 공격하는 바운스 어택을 사용한다. 소닉 더 헤지혹 3에서 아쿠아 배리어를 장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면에 사용하면 일반 점프보다 조금 더 높게 튀어오른다. 일반 점프로 올라갈 수 없는 높은 곳으로 갈 때 사용한다. [11] -
플레임 링 (Flame Ring) ♧
크레이지 가젯에서 얻을 수 있다. 서머솔트와 슬라이딩이 강화되어, 시전할 때 몸에 불을 두른다. 이를 '파이어 서머솔트'라고 하며, 서머솔트로 부술 수 없던, 철 컨테이너를 부술 수 있다. 이펙트는 변하지 않지만 바운스 어택 역시 똑같이 강화된다. -
매직 글러브 (Magic Gloves)
바운스 브레이슬릿과 플레임 링을 획득한 이후, 시티 이스케이프에서 얻을 수 있다. 적 근처에서 Y버튼을 눌러 '매직 핸드' 액션을 선택하면 B버튼으로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적을 공으로 만들어서 붙잡아버린다. 이를 다른 적에게 집어던질 수 있다.
- 너클즈 디 에키드나
-
쇼벨 클로 (Shovel Claw) ♧
펌킨 힐에서 얻을 수 있다. 일부 지면에 드릴 클로를 사용하면 땅을 팔 수 있다. 또한 벽에 탄 상태에서 B버튼을 누르면 일부는 파고 들어갈 수 있다. -
에어 넥클레스 (Air Necklace)
아쿠아틱 마인에서 얻을 수 있다. 얻고 나면 잠수할 때 자동으로 이것을 입에 물게 되고 절대 익사하지 않는다. 없어도 게임 진행에 상관은 없으나 캐넌스 코어 등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
해머 글러브 (Hammer Gloves) ♧
데스 챔버에서 얻을 수 있다. 펀치 파워가 강화되어 너클즈의 펀치로 철 컨테이너를 부술 수 있다. -
선글라스 (Sunglasses)
해머 글러브를 얻고 나서 메테오 허드에서 얻을 수 있다. Y버튼으로 '선글라스' 액션을 선택하고 장착하면 평상시에 보이지 않았던 오브젝트들이 보이게 된다. 점프로 선글라스 장착을 해제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쓸 일이 없으나 각 스테이지별 5번째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선 거의 필수다. 그때문에 스토리를 클리어 이후 효율성이 좋아지는 아이템이다.
5.2. 공통 아이템
-
태고의 멜로디 (Mystic Melody)
본작의 레벨업 아이템 중 유일하게 전 캐릭터가 하나씩 입수하는 종류. 스테이지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너클즈족의 '유적'을 가동시키기 위한 아이템이다. 엔딩만 보려고 하면 필요없는 아이템이지만, 카트 스테이지를 제외한 각 단계의 3번째 미션인 '미아 챠오 찾기'는 거진 이 아이템이 없으면 클리어할 수 없다. 각 캐릭터별로 다음 스테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캐릭터별 태고의 멜로디 위치
캐릭터 스테이지 필요 아이템
소닉 파이널 러시 -
테일즈 히든 베이스 바주카포
너클즈 와일드 캐니언 사벨 크로
섀도우 파이널 체이스 -
에그맨 샌드 오션 제트 엔진
루즈 드라이 라군 픽 네일즈
6. 한정판
소닉 시리즈 10주년 기념 한정 패키지가 존재한다. 발매 당일과 그 다음 날인 6월 24일까지 딱 이틀 동안만 판매했으며, 정식 명칭은 '소닉 더 헤지혹 버스데이 팩'이다. 각종 OST가 수록된 디스크, 10주년 기념 메달, 2001년까지의 소닉 시리즈를 소개하는 히스토리 북이 게임과 함께 들어있다. 가격은 일반판과 다르지 않은 개념 패키지인데, 초기엔 물량이 상당히 많이 풀려서 한정판으로서의 희소가치는 좀 약한 편이었으나 절판 이후, 상당한 레어 아이템이 되었다.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 발매 기념 생방송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16년 당시 세가 본사에 재고가 딱 2개 남아 있었고, 세노우에 준이 방송 중에 그 중 하나를 개봉했다. 참고로 이때 게스트로 출연한 성우 유우키 아오이도 버스데이 팩 소지자 중 한 사람이다.
7. 이식작
7.1. GC
자세한 내용은 소닉 어드벤처 2 배틀 문서 참고하십시오.7.2. PS3, XB360, PC
스팀 PC판은 한동안 지역 제한이 걸려서 한국에서 구매할 수 없었으나, 2015년 10월 24일을 기점으로 제한이 해제되었다. 또한 상점 페이지에는 일본어가 지원된다는 표기가 없지만 실제로는 음성, 자막 모두 일본어로 변경할 수 있다.
PC판은 비공식 유저 한국어 패치가 있다.
PC판은 발매 시기나 그래픽과는 별개로 권장 사양이 높게 표기되었다. 하지만 실제 구동 시는 그보다 낮아도 문제가 없다. 인텔 i3 내장 그래픽으로 구동해도 프레임 드롭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편.
최신 OS와는 호환이 잘 안 맞아서 창모드가 아니라 전체 화면으로 플레이할 경우, 혹은 창모드라도 고해상도로 플레이할 경우 세가 로고가 지나간 뒤 게임이 튕기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동 시 카메라 포커스 기능도 다른 버전에 비해서 좋지 않다. 또한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게임 속도가 빨라지는 등의 문제[12]도 있다.
8.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9-21
2024-09-21
'''[[https://www.metacritic.com/game/sonic-adventure-2/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sonic-adventure-2/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평론가 평점은 드림캐스트 버전 기준으로 무려 89점으로, 이 작품까지가 소닉 시리즈의 최고 전성기라고 할 수 있다. 3D 소닉은 이 작품 이후로 한번도 90점에 근접해본 적이 없다.[13] 그러나 세간에 공개된 판매량만 따지면 후속작인 소닉 히어로즈가 오히려 본작에 비해 앞서는데, 이는 본작의 발매 당시 이미 세가 측에서 콘솔 사업 철수를 발표한 뒤였기도 하고, 소닉 히어로즈는 닌텐도 게임큐브, 플레이스테이션 2, Xbox용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된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세가의 게임기로 발매된 최후의 소닉 게임으로,[14] 섀도우 더 헤지혹을 중심으로 한 여운이 남는 스토리와 1편에서 다듬어진 게임플레이, 훌륭한 레벨 디자인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보여준다. 특히 소닉, 섀도우로 플레이하는 부분은 상쾌하면서도 시원하고, 원하는 대로 조작이 가능한 물리값 덕분에 이후의 2세대 모던 소닉과 많이 비교되는 편이다.[15]
스토리를 다 봐도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 다른 소닉 게임들과 비교하면 리플레이 가치가 굉장히 높은 편이고 플레이타임이 꽤 길다. 소닉 어드벤처에서는 같은 스테이지를 3개의 다른 목표로 클리어할 수 있었던 반면에, 본작에서는 2개의 미션이 더 추가된 스테이지당 5개의 다른 목표를 제공하며 같은 스테이지더라도 모두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여 플레이해야한다. 또한 모든 엠블럼을 모으면 히든 스테이지도 해금되어서 계속할 의욕도 생기는 편이다. 거기에 더해 전작에서 추가된 챠오 가든이 더더욱 발전하여 대단한 중독성을 자랑한다.[16]
OST 만큼은 대부분 높은 평가를 받는 소닉 시리즈답게 수준 높은 OST도 이 작품의 큰 장점이다. 캐릭터별로 스테이지마다 다른 장르의 곡으로 개성과 통일성을 부여하였으며[17] Escape from the City와 Live and Learn 등 팬덤에서 강한 지지를 받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단점으로는 테일즈와 에그맨의 슈팅 파트, 너클즈와 루즈의 보물찾기 파트가 꼽힌다. 소닉, 섀도우의 스피드가 강조된 스테이지를 하다가 테일즈, 에그맨의 슈팅 파트로 넘어오면 스피드가 확 줄어들어서 속도감이 부족해진다. 플랫포밍 컨트롤이 좋지 않아서 발판과 발판 사이를 넘어갈 때 실수가 자주 나오게 되고, 점수를 많이 얻을 것이 아니면 굳이 콤보에 신경쓰지 않고 골까지 빠르게 가기만 하면 되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너클즈와 루즈의 보물찾기 파트로, 초반부 스테이지는 그럭저럭 넘어갈 만 하나, 후반부 스테이지에서는 수시로 깊은 짜증을 유발한다.[18][19] 마찬가지로 슈팅 파트와 똑같이 소닉, 섀도우의 스피드가 강조된 스테이지를 하다가 너클즈, 루즈의 보물찾기 파트로 넘어오면 스피드가 줄어들어서 속도감이 부족해진다. 물론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와 에메랄드를 빠르게 찾았을 때의 재미는 존재하지만, 맵 기믹을 조작하는 것이 직관적이지 않고, 에메랄드를 이잡듯이 뒤져야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힌다. 가끔은 소닉과 섀도우의 조작에도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어 당황스러운 결과를 얻게 되기도 한다.[20] 그리고 전작에 있던 어드벤처 필드의 삭제, 소닉과 섀도우 레벨을 제외한 스테이지 구성의 지루함 때문에 전작보다 못하다는 평가도 많다.[21]
종합하면 2020년대 기준으로 플레이할 때 불편한 카메라 등 시대가 지나 구식이 된 부분이 밟힐 수 있으나,[22] 시리즈 내에서 손에 꼽힐 만한 인상깊은 스토리[23][24]와 훌륭한 게임성, 꽉찬 콘텐츠로 전작 소닉 어드벤처와 함께 3D 소닉 게임의 모범이 되는 작품이다. 해외에서도 인기는 상당하여 제발 소닉 어드벤처 3를 내달라는 팬들의 의견이 잊을 만 하면 나오는 밈 수준으로 자리잡혔을 정도.[25] 반대로 이 점 때문에 소닉 어드벤처 2를 너무 띄우는 것에 대해 반감을 지닌 팬들도 많다.
구미권에서는 전작인 소닉 어드벤처와 후속작인 소닉 히어로즈에 비해서 훨씬 유명한 편이며, 이 게임의 영향력이 지속되고 있다. 유명하기도 하지만 스토리, 게임플레이 측면에서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게임이고, 유튜브에서도 심심찮게 소닉 어드벤처 2 관련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며, 양덕들이 몇 시간씩 토론을 하기도 한다. 특히 어드벤처 2 팬들은 이후의 스토리를 부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바로 후속작인 히어로즈에서부터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살아있어 설정이 꼬여버린 섀도우와 그에게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는 루즈, 얀데레가 되어버린 에이미 등을 혹평하였다.
세가는 히어로즈 이후에도 소닉 어드벤처 2의 줄거리를 계속 이어나가려 했으나, 분위기를 어둡게 바꾸려다 오히려 어설퍼진 섀도우 더 헤지혹과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엄청난 대실패 이후 IGN 등에서 엄청난 혹평을 받고 다시 클래식 소닉 시절처럼 단순한 스토리로 돌아와 소닉 중심의 게임 플레이에만 치중하고 만다.
어드벤처 시리즈 팬들은 이 부분을 매우 안타까워하며 소닉 컬러즈, 소닉 붐 시리즈의 단순한 스토리와 소닉 중심으로 치우친 소닉 게임의 세태를 비판했다. 아무튼 이 게임은 세가라는 기업에도, 게이머들에게도 좋든 나쁘든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다.
9. 기타
TJ미디어에 Crush 40이 부른 메인 테마곡 Live & Learn과 시티 이스케이프 스테이지의 BGM인 Escape from the City가 수록되어 있다.소닉 어드벤처와 달리 대부분의 액션 스테이지에 한 명의 캐릭터만 입장하게 된다. 예외라고 해봤자 라스트 에피소드의 캐넌스 코어와 몇몇 보스전 스테이지, 그리고 2P 대전용 스테이지밖에 없다. 이 때문에 각 스테이지의 BGM이 캐릭터의 테마 송과 비슷한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너클즈와 루즈의 스테이지 BGM은 나머지 캐릭터들과 비교적 따로 노는 편이다. 소닉, 테일즈, 섀도우, 에그맨의 스테이지 BGM[26]이 록 장르인 것과 달리 너클즈의 스테이지 BGM은 재즈힙합 풍이며 루즈의 스테이지는 보사노바, 쿨 재즈 계열의 음악이 주를 이룬다.
본작부터 메카 이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점프할 때의 효과음이 바뀌었는데, 클래식 소닉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전작에 비해 바람을 가르는 현실에 있을법한 효과음이 쓰였다. 이는 소닉 라이벌즈 2까지도 사용되며, 섀도우는 어드벤처 2부터 라이벌즈 2까지 매번 타 캐릭터에 비해 살짝 낮은 소리가 나게 되었다.
이 작품의 후속작 개념인 소닉 어드벤처 3를 드림캐스트용으로 제작 중이었으나, 드림캐스트의 몰락과 세가의 재정 악화로 결국 개발이 중단되고 게임큐브/XBOX/PS2 출시작인 소닉 히어로즈가 후속작으로 제작되었다는 해프닝이 있다. 그러나 소닉 더 헤지혹(2006)의 대실패 이후 소닉 어드벤처 3 프로젝트는 재개되었으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결과물이 바로 소닉 언리쉬드다.
소닉 어드벤처 2의 더미 데이터 모음 |
소닉 어드벤처에 비해서 챠오 가든이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유치원에도 보낼 수 있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얻은 전리품으로 나무를 심게 만들 수도 있다. 또한 성체로 진화한 챠오에게는 히어로/다크/뉴트럴이라는 속성 구분이 생겨서, 유체일 때 먹이를 준 캐릭터나 먹이 자체의 성향에 따라 챠오의 생김새와 행동 양상이 달라진다. 그뿐만이 아니라 유체를 처음으로 히어로 챠오 및 다크 챠오로 진화시키면 로비에서 히어로 가든과 다크 가든이라는 별도의 가든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다양함 때문에 메인 게임이 아니라 서브 게임인 챠오 가든만 플레이하는 사람도 있다.
챠오의 육성과 관련해서 매우 유용한 버그가 하나 있다. 스테이지에서 얻은 동물이나 카오스 드라이브를 챠오에게 쥐어주면 스킬을 성장시킬 수 있는데, 둘 다 일회용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챠오를 강화하려면 스테이지에서 노가다를 계속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챠오와 적당한 거리를 두어 동물이나 카오스 드라이브를 쥐어주지 않고 눈앞의 지면에 내려놓기만 할 경우, 챠오가 그 능력을 캡처하더라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캡처 시에 동물이나 카오스 드라이브가 챠오로부터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면 성공했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이 꼼수는 소닉 어드벤처 DX에서도 유효하다. 튜토리얼 영상
모드 중에 CWE(Chao World Extended)라는 것이 있는데 아이템, 낮/밤 시스템, 챠오의 새로운 행위 등 다양한 챠오 관련 콘텐츠들을 새로 추가했다. 이를 이용할 시 위에서 언급한 버그를 안 써도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설정이 가능하다.
한국어 패치가 공개되었다. 모드를 이용한 패치 방법으로, 일본어 기반으로 깔끔히 번역되었다.
모던 소닉 어드벤처 2 모드 (버전 6.0) |
'소닉 오피셜 팬 미팅 in 서울 2023'에서 공개한 개발팀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소닉 시리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 #
[1]
발매일이
소닉 더 헤지혹(1991)과 똑같다.
[2]
15주년 기념작은
소닉 더 헤지혹(2006), 20주년 기념작은
소닉 제너레이션즈, 25주년 기념작은
소닉 매니아 및
소닉 포시즈.
[3]
2P 배틀 모드와 드림캐스트판 컷신 제외.
[4]
후속작
소닉 히어로즈는 물론 이후 게임에서도 계속 쓰인다. 랭크 갯수나 이름은 게임에 따라 조금 다르며
소닉 러시부터는 대체로 S가 최상위 랭크이다.
[5]
커브 길에서 고속으로 크라우치를 하면서 내려가다 보면 균형이 무너지고 속도가 느려지다가 결국 떨어진다.
[6]
간혹 다른 게임에서도 나오지만 DLC로 나오거나 특전으로 나온 게 대부분이다.
[7]
아이템 박스 등 적이 아닌 오브젝트의 개수는 세지 않는다. 예를 들어 연속 호밍 어택으로 '적 4대 → 아이템 박스 1개 → 적 5대'를 공격했다면, 연속 공격 횟수는 10회지만 격파 수는 9로 계산한다.
[8]
한 번의
라이트 어택으로 다수의 적을 격파하는 경우도 같은 보너스를 받는다.
[9]
소닉 언리쉬드이후 다시 라이트 스피드 대시로 명칭이 바뀌었다.
[10]
이 기술은
소닉 히어로즈에서 팀 블래스트가 끝난 뒤, 게이지가 돌아가지 전까지 사용 가능하게 나왔으나 그 뒤로 등장하지 않는 기술이다.
[11]
그리고 챠오를 괴롭힐 때 자주 사용되는 기술이다(…)
[12]
윈도우 설정에서 모니터를 60hz로 강제로 조정하거나, SA2ModManager를 설치한 뒤 Graphics 세팅에서 Lock framerate를 체크하면 해결 가능하다.
[13]
2D 소닉은 매니아 플러스의
Nintendo Switch 버전으로 90점을 넘겨보긴 했다.
[14]
다음 작품부터는 세가가 게임기 사업을 포기해
플스 2,
엑스박스,
게임큐브,
윈도우까지 다양한 기종으로 게임이 출시된다.
[15]
2세대 전체, 즉 3D 소닉에서 어떤 조작이 가장 좋은지는 팬들끼리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며 2세대 드림캐스트 시절 조작감이 3D 소닉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의견과 2세대 모던의
부스트 소닉의 압도적인 스피드가 가장 소닉에 어울린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2세대 드림캐스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너무 빠른 스피드가 플랫포밍과 레벨 디자인의 창의성을 해친다며, 사실상 암기가 필수인 리듬 게임에 가깝다고 주장하며, 반대로 2세대 모던 지지자는 화려하면서도 가장 소닉과 어울리며,
소닉 언리쉬드나
제너레이션즈를 보면 부스트를 활용하면서도 재미있는 게임을 디자인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반박한다.
[16]
오죽하면 챠오 가든만 플레이하는 사람도 많다.
[17]
소닉은 록, 너클즈는 힙합, 루즈는 재즈 등.
[18]
소닉 어드벤처의 너클즈 스테이지와 비교해보면 소닉 어드벤처는 맵이 작아 금방금방 찾는 반면에 소닉 어드벤처 2의 후반부 스테이지는 맵도 넓으며 그만큼 찾는 범위도 굉장히 넓고 힌트도 굉장히 애매해 레이더에 알림이 오게 만드는 것 자체가 힘들다.
[19]
초행일 경우 심하면 스테이지당 10분 이상이 넘어가기도 한다.
[20]
달리다가 옆으로 트는 조작을 할 경우 너무 확 가버리고, 서머솔트를 하면 속도가 너무 낮아지며 라이트대시 버튼이 분리되어있지 않아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들어가지 않아 추락사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21]
아이러니하게도 스피디한 스테이지 사이에 낀 다른 액션 스테이지 때문에 나타난 지루한 구성은 훗날 소닉 어드벤처 3로 기획되었던
소닉 언리쉬드의
나이트 타임 스테이지 구성으로 다시 나타난다.
[22]
Steam 리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은 추억이나 스토리 용도로 하지 게임플레이를 칭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23]
소닉 팀 자체적으로 분석한 ppt에서, 소닉 어드벤처 2는 소닉 시리즈 스토리 1위였다. 2위는 소닉 언리쉬드. 사실 스토리 작가에 따르면 현 스토리도 스토리 작가가 생각한 완성본은 아니기 때문에 몇 가지 큰 옥에 티 혹은 이후 시리즈에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은 주요 설정 등이 있어서 소닉 시리즈는 물론이고 모든 비디오 게임을 두고 봐도 최고까진 아니지만 상당히 스토리에 신경을 쓴 게임이라는 점은 부정하기 힘들다.
[24]
컬러즈부터는 플롯이랄 게 없고, 소닉 + 테일즈 / 다른 파트너의 구성이
포시즈까지 이어져오는 등 스토리성이 많이 추락했다. 특히
로스트 월드와 포시즈는 절정을 찍었다.
[25]
소닉 언리쉬드의 원래 개발명이 소닉 어드벤처 3였고, 계획대로 출시하여 발매된 상태이다. 팬들의 어드벤처 시리즈 후속작 요구는 2처럼 진지하고 매력있는 스토리와 짜임새있는 게임성을 바라는 것이다.
소닉 프론티어가 발매될 시기에 이이즈카 타카시는 향후
오픈 존 시스템의 어드벤처 신작을 낼 수 있다고 언질까지 할 정도로 개발진들도 이런 요구를 잘 알고 있다.
[26]
테일즈, 에그맨의 스테이지 BGM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좀 더 강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