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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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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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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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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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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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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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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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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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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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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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효석 |
출생 | 불명(1995~1996년생 추정)[1] |
계급 | 예비역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제23보병사단 60연대 본부중대→23사단 본부근무대→무소속 |
보직 | 23사단 간부식당 취사병→23사단 사단 회관 관리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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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주인공이다.간부식당 조리병 서열 4위였고 중화요리 신동 소리를 들었다. 초능력을 써서 무섭게 성장하는 성재도 효석에게는 배울 점이 있을 정도로 대단한 천재이자 현재 최고의 파트너다. 그리고 성재의 든든한 후원자다.[2] 그러나 최성복의 세계 군인 요리 대회 스카웃 건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질 뻔 했으나 성재가 쌍코피까지 흘리면서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보면서 성재를 다시 인정한다. 동현처럼 중식 조리 기능사를 보유하고 있다.
2. 특징
성재가 엄청난 위기 대처 능력과 수타면 제조 실력을 보이자 성재의 능력을 인정하고 잘 챙겨주려는 모습을 보인다. 자기 위의 조리병들이 틈만나면 짬을 때려서 선임들에게 반감을 가진 듯하다. 덕분에 성재가 오기 전까지는 요리 실력이 좋은 게 알려지면 피곤해진다며 실력을 드러내기 싫어했었다. 반면 후임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선임의 모습을 보인다. 민호와 키가 비슷하고 성재, 서빙보다 키가 크다.3. 작중 행적
3.1. 60연대 간부식당 조리병
- 46화에서 국 요리를 간부한테 갖다준다. 준성한테 연대 주임원사가 부침개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근무 교대, 석식 메뉴때문에 짜증내는 모습을 보이다가 성재가 메뉴를 바꿔보겠다고 말하자 성주가 예전에 성재가 요리를 잘 할 것다는 말을 생각하고 자세히 말해보라고 말한다. 이후 3대대와 본부중대[3]의 군대스리가[4]를 보면서 3대대가 밀리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성재한테 반찬은 언제 다 되냐는 말을 하는데 그 사이에 민호가 밥을 태워서 모르면 물어봐야하는 게 아니냐며 제대로 빡친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3대대 간부들이 징계하려고 해서 위기에 처하지만 성재가 3.5성 호박전과 3.5성 두부김치를 선보여서 위기를 넘긴다.
- 47화에서 3대대 간부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자 이렇게 잘 넘어간 적은 없었다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48화에서 성재와 민호한테 청소를 하라고 지시하고 본부중대장한테 3성 계란햄토스트를 제공한다. 우유를 곁들여서 3.5성이 된다.
- 49화에서 본부중대장이 토스트가 맛있다며 더 달라고 하자 1인당 1개라며 죄송하다고 말한다. 토스트가 다 떨어져서 성재한테 팻말을 걸라고 말한다. 그리고 먹을 게 없으니 우리가 따로 먹을 것을 만들어야 한다며 오징어 덮밥을 먹자고 말한다. 성재가 오징어 덮밥을 만들 때 토치를 빌려주고 성재가 만든 오징어 덮밥을 민호와 같이 먹고 감탄한다. 이에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하고 성재한테 점심 때 수타면을 먹어볼거냐고 물어보고 간부들과 선임들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말한다.
- 50화에서 성재와 민호한테 수타면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고 4성 수타 짜장면을 만들어 준다. 이후 성재가 남은 반죽을 이용해서 한 번 수타면을 뽑아보겠다고 말하자 나도 배우는데 1년이나 걸렸다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재가 계속 간청하자 한 번 만들어보라며 민호와 함께 연말특선 영화를 본다. 그리고 성재가 3시간만에 수타면을 뽑아내고 6번 늘려서 64가닥을 만들어내자 놀란다.
- 51화에서 성재가 수타면을 뽑고 피곤해하자 잠깐 쉬라고 말하고 간부들이 와서 음식이 있냐고 묻자 짜장면을 해준다. 성재가 같이 나와서 도와주는데 4.5성 짜장면이 나오고 그것을 맛보자 미묘하게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의 실력을 알아보고 파트너로써 함께하며 중화요리를 전수하며 동현 이후로 두 번째로 믿을수 있는 전우가 된다. 짬이 낮은 상병임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성재와 가장 오래 지낼 선임이 될 듯하다.
- 55화에서 준성과 성주가 덜 익은 김치전을 성재가 만들었다고 죄를 뒤집어씌우자 수색중대 두 놈들의 버릇이 또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러자 민호가 허란희한테 사실을 말하자 민호를 좋게 본다. 상급부대에서 성과분석이 끝나고 회식을 할 때 하필이면 김치전이 덜 익어서 나갔는데, 준성과 성주가 성재에게 이 책임을 떠넘기자 수색중대 두 놈들의 버릇이 또 나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서빙과 민호가 허란희한테 팬요리 담당은 준성이 담당한다고 말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56화에서 성재와 회 손질에 대해 얘기한다. 중식 전문이라 오징어말고는 손질하는데 서툴러서 성재가 배워서 본인을 가르쳐달라고 한다. 이후 배원영이 참모들 앞에서 성재를 칭찬할 때 뒤에 서 있다.
- 57화에서 성재가 접시를 떨어뜨려 깨뜨리자 괜찮냐고 물어본다. 이후 성재가 강림소초에 있었을 때 상한 닭 사건으로 인해 장희철이 성재가 본인에게 욕했다고 몰아가자 못 들었다고 말한다. 성재가 장희철한테 징계를 당할 뻔하고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고 뭐라고 했냐며 묻고 아무 일 없었다는 성재의 말에 장희철의 성격이 더러운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 58화에서 이후 그 일로 미안한 배원영이 면 요리를 해달라고 하자 처음에는 안 하고 싶다고 성재한테 말하지만 성재가 죄송하다고 말하자 성재한테 부담스러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수타 해물 짬뽕을 만들겠다고 말한다. 김민호가 그게 가능하냐고 묻자 가능하다며 퍼포먼스를 같이 보여줄테니 맡겨만 달라고 말한다. 이후 성재한테 자신이 수타면을 만드는 것을 따라하라고 말하고 성재와 함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채소를 썬다.
- 59화에서 배원영이 감동해서 성재와 함께 4박 5일 포상휴가를 얻는다. 이에 신뢰하는 동료가 된다. 그러나 성주가 온갖 궤변으로 휴가를 내놓으라고 말하자 정말 짜증난다고 생각한다.
- 60화에서 삼척시에서 위문공연이 있어서 먹거리 부스를 가게 되었는데, 준성과 성주가 자신에게 짬처리를 하자 한숨을 쉰다. 멘보샤를 만들기로 하는데, 효석이 성재에게 레시피를 가르쳐 준 듯하다. 멘보샤 맛을 보고 잘 튀긴 것 같다고 말하고 성재가 더 연구해보겠다고 말하자 볼수록 괜찮다고 말한다.
- 61화에서 김인태한테 경례하고 상황을 보고한다.
- 62화에서 윤아를 처음 본다. 성재가 멘보샤를 효석이 만들었다고 거짓말하자 의아해하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맛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윤아가 집에서 멘보샤를 만들어 먹으려고 하자 나중에 성재가 교회에 갈 때 레시피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에 성재가 걱정하는 표정을 짓자 먼저 쉬라고 말한다.
- 63화에서 성재가 영업 종료를 선언한 것을 보고 미리 대기인원 정리까지 했다며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판매를 마치고 김민호에게 공연자리가 없으니 복귀하자고 한다. 하지만 김민호가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우겨서 어쩔 수 없이 가게 된다. 그리고 김인태가 이들 일행을 연대장석에서 앉아 보게끔 배려해서[5] 맨앞에 앉게 되자 사람이 많은 걸 싫다고 생각한다.
- 71화에서 민호한테 준성과 성주가 전사했다는 말을 듣고 웃는다. 그리고 서빙과 성재는 언제 오냐고 물어보고 서빙한테 취반기를 다뤄본 적이 없냐고 물어본다. 아무도 취반기를 다뤄본 적이 없다고 말하자 걱정하고 연대 주임원사는 전사해서 사용 방법을 알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성재가 요리사의 눈을 통해 취반기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되어 밥 짓는 것을 맡겠다는 말을 듣는다. 3.5성 소시지 야채볶음을 만들고 올리고당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워한다.
- 72화에서 김민호한테 갑자기 한밤중에 주먹밥을 1시간 내로 700개를 만들라는 지시를 받는다. 성재가 주먹밥을 만들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나는 일이 생기면 항상 짜증낸다고 생각한다.
- 74화에서 상희가 성재에게 훈련이 끝났다고 알려줄 때 옆에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성주가 간부식당에서 누가 집합 지시를 내렸냐고 묻자 김민호가 그랬다고 말하고 성주가 주말에는 본인과 준성이 외박을 나갈테니 외부 행사는 니네가 맡으라는 말을 듣고 속으로 수색중대 두 놈들이 변하지 않는다고 깐다.
- 75화에서 민호가 잘 하긴 했는데 준성과 성주가 가만두지 않을 것 같다며 민호를 걱정한다.
- 76화에서 성재가 부사관 지원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에 실력도 뛰어난 성재가 군에 남을 고민을 하는 것에 화난다고 말한다.[6] 그리고 전역하면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고 돈이 필요하면 본인 집안에서 하는 가게에 취업시켜주겠다고 말한다.[7] 서빙이 사완과 면장 보조가 무엇을 하는 것이냐고 묻자 사완은 그릇닦기와 청소 등을 맡고 면장 보조는 면을 만드는 사람을 보조하는 직업이라고 말한다. 본인 말로는 자신은 사완부터 시작해서 면장 보조, 면장을 하다가 군 입대 직전에 불판을 배웠다고 말한다. 그리고 서빙이 민호가 안 보인다고 하자 성재한테 민호를 봤냐고 물어본다.
- 77화에서 간부식당에 전화가 와서 받는다. 전에 윤아에게 멘보샤 레시피를 알려주기로 해놓고 아직도 안 알려줘서 한 명을 보내달라는 배원영의 부탁을 받는다. 서빙한테 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서빙은 민호도 할 줄 아니 민호를 보내고 성재는 부대에 남는 게 좋겠다고 하나 민호가 잘하는 건 아니라 우려를 표한다. 그리고 점심 시간에 3성 콩나물무침을 만든다.
- 78화에서 서빙한테 자신은 휴가를 마지막에 쓴다고 말한다고 언급된다.
- 79화에서 연말 회식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때문에 결국 수시로 수타면을 뽑게 된다. 성재한테 민호는 어디갔냐고 물어보고 면을 뽑는 것을 도와달라고 말한다. 정영조가 왔다는 김민호의 말을 듣고 성재한테 여긴 나한테 맡기고 빨리 가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성주가 서빙은 나한테 맡기라며 빨리 가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웬일이냐는 반응을 보인다.
- 80화에서 김민호와 만나고 불쇼를 보여주고 오래했던 일이라 익숙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배원영이 먹을 수타 해물 짬뽕을 따로 챙겨두고 준성이 교회에서 영화상영을 한다며 같이 가자고 말하자 알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주한테 수타 해물 짬뽕을 먹지 말라고 말하고 준성이 재촉하자 교회에 갈 준비를 한다.
- 81화에서 성재의 회상에서 탕수육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 82화에서 성재가 휴게실에서 자는 것을 보고 벌써 4시라며 선임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며 일어나라고 말한다. 준성한테 성재가 비번인데 복귀시켜도 되겠냐고 물어본다.
- 86화에서 건강검진을 하러 자리를 비운다.
- 94화에서 배원영이 주관하는 이등병 간담회에 준비할 치킨을 튀기는데 준성한테 원래 병영식당에서 하는 일을 왜 우리가 하냐고 물어보고 준성한테 일갈을 당하자 "실력을 숨겼어야 했나"하고 생각한다. 그리고 서빙의 격려를 받고 민호한테 튀김 찌꺼기를 버려달라고 말하는데 민호가 준성이 자신한테 일을 시켰다고 말하고 준성이 자신이 대신 맡겠다고 하자 속으로 제일 쉬운 것을 하면서 생색낸다고 깐다. 그런데 준성이 튀김 찌꺼기를 한 곳에 모아서 버린 것을 보고 몇 번을 말했는데 이렇게 버렸다며 준성한테 다시 말하나 묵살당한다.[8]
- 95화에서 민호가 어디서 타는 냄새가 난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불안해한다. 준성이 화재에 대한 책임을 자신한테 돌리자 튀김 찌꺼기를 제대로 분리하지 않은 건 너라며 어이없어한다. 성재가 자신도 같이 책임지겠다고 말하자 성재를 바라본다. 3개월 동안 휴가 통제를 할 것이라고 말한 김민호의 말에 준성을 보고 다음 주 휴가인데 저 인간때문에 망했다며 노려본다. 그런데 민호가 치킨을 튀긴 건 효석이지만 불을 낸 것은 준성이라며 쓰레기통에 튀김 찌꺼기를 버려서 화재가 난 것이라고 말하고 이에 준성이 효석이 부탁한 것 그대로 한 것이라며 효석의 판단이었지만 자신의 잘못도 있다며 같이 책임을 지겠다고 거짓말을 해서 제대로 빡쳐서 김민호한테 자신이 버리라고 한 것은 맞지만 화재를 대비해 철저히 분리해서 버리라고 말했다고 말한다. 이에 준성이 언제 그랬냐며 궤변을 늘어놓자 서빙과 민호도 가세해서 위기를 모면한다.
- 99화에서 희철과 현우를 포함한 병영식당 조리병들과 대면한다. 닭볶음탕을 만들 때 성재한테 잘 하고 있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당면을 지금 넣으라고 말하자 바로 넣는다. 성재가 민호한테 채소를 씻은 후 배식 담당을 해달라는 장면을 보고 "잘 판단했네. 민호가 요리하면 대부분 망하니까."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몫을 하면서 남들까지 다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고 대견해한다. 성재와 함께 4성 닭볶음탕을 만든다.
- 100화에서 서빙한테 음식을 잘 하는 게 죄냐며 이 짓을 왜 한 달이나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평한다. 위로휴가를 준다는 말을 듣고 차라리 주말에 쉬는 게 낫다며 성재한테 말한다. 서빙한테 희철이 몇 월 군번이냐고 물어보고 "제일 선임이면 자기가 노력할 생각을 해야 되는데, 불만만 많아보인다고 정이 안 간다"고 깐다.
- 101화에서 2019년 3월의 봄을 맞아 양파를 까면서 서빙과 함께 민호가 부사관에 지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꼭 지원해야되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김민호로부터 준성과 성주가 해안소초로 발령나서 야간해안경계 근무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한다. 정민과 악수를 한다.[9] 이후 4성 쇠고기 가지볶음을 만든다.
- 102화에서 토요일에 민호와 근무하기로 하고 일요일에 성재와 정민이 같이 근무하냐고 서빙한테 물어본다.
- 103화에서 성재가 김민호와 말하면서 새우튀김을 잘 한다고 언급된다.
- 104화에서 성재한테 최성복이 곧 온다며 시간이 괜찮겠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을 보고 간부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한다. 김민호의 지시를 받고 세팅을 한다.[10]
- 106화에서 최성복이 집합시키자 경례하고 군 생활을 하면서 4성 장군은 처음 봤다는 김민호의 말에 자신도 그럴 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 107화에서 정민한테 뭘 만드냐고 물어보고 정민이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자 맛있게 잘 먹겠다고 말하고 먹는다. 이후 성재가 정민이 만든 오코노미야키를 참고하며 오징어, 삼겹살을 반죽에 섞고 더 바삭하게 구워서 5성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자 감탄해서 먹어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먹자마자 머리를 탁 치면서 환상적이라며 오징어와 삼겹살이 들어가서 더 맛있다고 말한다.
- 108화에서 성재가 만든 오코노미야키를 맛보고 쓰러지면서 절규한 정민을 보고 맛있냐고 물어본다. 이에 정민이 삼겹살과 새우가 어울린다며 역시 중식 신동 출신이라고 말하자 성재가 만든 것이라고 말한다. 성재한테 쓰레기를 다 버렸으면 복귀하자며 내일부터 동원 훈련이라 더 힘들 것이라고 말한다. 미식 등급이 4.5성인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성재가 물끄러미 쳐다보자 내 얼굴에 뭐가 묻었냐며 혹시 그게 아니면 나한테 관심이 있냐고 말하자(...) 성재가 기겁한다. 이에 농담이라고 말한다.
- 109화에서 3.5성 계란국을 만든다.
- 110화에서 진욱의 자기 소개를 듣고 진욱이 희철한테 "룽리"라며 기억하자 속으로 비웃으며 비슷하게 생기긴 했다며 특히 눈이 닮았다고 깐다.(...)
- 111화에서 성재한테 샐러드에 마요네즈를 더 넣어야 하냐고 물어본다. 이후 조리가 다 끝나자 진욱한테 고생했다고 말한다. 성재가 진욱한테 추천서와 상품권을 받자 당황하며 우리 음식점에 취직하기로 했는데 반칙이라고 말한다.
- 112화에서 정황 상으로 보아 억울하다며 자신이 성재한테 뭐가 불만이 있다고 그러냐고 자폭한 정민을 희철, 서빙, 민호가 어이없어할 때 진욱, 현우 등과 함께 어이없어하며 바라봤을 듯하다. 정민이 4성 우나기동, 4성 테바사키 가라아게를 선보이자 이 정도면 인정해야 될 것 같다고 말한다.
- 113화에서 김민호가 취사병들을 집합시키자 전달 사항을 듣는다. 이어 성재가 도착하자 메뉴가 뭐냐고 물어보고 도와주려고 하나 군단 비서실장의 제지를 받는다.
- 115화에서 성재가 최성복과 미연을 만나고 돌아오자 이러다가 다음에는 육군참모총장의 딸과 소개팅을 하는 게 아니냐며 대단하다는 듯이 말한다. 이어 성재가 자신이 만든 주스가 안 보인다고 말하자 정영조가 맛있다며 가져갔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의 제안을 받아 딸기, 코코넛, 우유, 아카시아꿀을 첨가한 등급 확인 불가인 특제 주스를 평가한다.
- 117화에서 성재한테 음료수 계약이 잘 끝났냐고 물어보고 군인 신분으로 계약이 안 된다는 성재의 말에 안타까워하며 그런 게 어딨냐며 어이없어한다.
- 119화에서 김민호로부터 간부식당 조리병들과 함께 "강원도 및 삼척시 공동주관 요리 경연대회" 공문을 듣는다.
- 120화에서 정민이 "요리대회는 자격증 있는 사람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궤변을 듣고 다음 날에 삼척골목시장에서 5만 원이면 낙지나 전복은 못 쓰겠다고 생각하여 모시조개 1kg, 굴 1kg을 산다. 하지만 정민이 시소 소스를 못 샀다며 궤변을 늘어놓자 대형마트로 가게 되는데 거기서도 없다는 것을 듣고 김민호한테 이 근처에는 없을 거라며 수도권까지 가야 전문 식자재 마트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일요일 점심에 5성 해물쟁반짬뽕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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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화에서 30표 중 14표를 받는다. 1등을 하면서 자기가 1등을 한 것은 성재와 정민이 같은 재료[11]를 써서 자신이 1등을 했다고 말하며 만약 정민이 소바를 했다면 1등은 분명히 성재가 했을 것이라고 감탄하고[12] 김민호와 서빙한테 축하한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성재한테 서로 수고했다며 주먹을 대며 서로의 요리에 대해 칭찬을 많이 주고받는다. 그런데 이 장면을 본 정민이 제대로 빡쳐서 멧돼지처럼 난동을 부리며
그놈의시소 소스 타령을 하면서 일부러 없는 곳으로 유도한 게 아니냐고 궤변을 늘어놓자 김민호가 그걸 어떻게 알고 방해를 하냐며 정민한테 일갈한다. 그리고 정민이 성재한테 멱살을 잡고 민호가 "성재야, 저런 폐급 상대하지 마."라고 팩트폭력을 해서 돌진하려고 하자 성재가 정민한테 발차기를 한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이후 정민이 오폐수 관리병으로 보직이 변경되고 희철이 대신 오자 "아, 쟤 결국 왔구나."라며 속으로 한숨을 쉰다.[13] - 122화에서 "당장 이번 주 메뉴부터 고생할 거다. 이 망할 새끼들아!"라고 정민이 까자 민호, 서빙과 함께 귀가 간지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누가 우리 욕을 하냐고 생각한다.(...) 이어 김민호한테 희철과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을 듣고 서빙이 2019년 4월에 병장으로 진급했다는 희철의 말을 들은 김민호가 다음 달에 진급이 아니냐고 묻자 그렇다고 말한다. 이후 성재와 함께 4.5성 돈가스 김치나베를 만든다.[14] 이어 희철이 조성현, 정정보한테 칭찬을 받아 서빙이 잘 했다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좋은 것 같다고 대충 말한다.
- 123화에서 내일 대회인데 메뉴는 어떤 것으로 하겠냐는 성재의 질문에 이번 메뉴는 자신이 결정해도 괜찮겠냐고 물어본다. 이에 혼자 결정할거냐는 성재의 질문에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는거냐고 물어본다. 이에 성재가 말을 더듬으며 그런 생각은 한 적이 없다고 말하자 그 반응은 뭐냐며 믿었던 네가 진짜 못 미더운 모양인 것 같다며 실망한다.(...) 당연히 장난이고 다음 날에 삼척시에 있는 어느 전통 건축물에서 성재한테 새우를 손봐달라고 말한다. 김민호가 참가자가 많다며 상금도 적은데 왜 많이 왔냐고 말하자 명예와 자기만족때문에 그런 것 같다며 우승하면 음식점 홍보도 될 거라며 우승하는데 불가능할 것도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성재와 함께 등급 확인 불가인 캐슈넛새우볶음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차별되는 조리법 및 성재의 직업 보너스로 인해 최소 1성을 더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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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화에서 성재가 예전에 동현과 같이 만든 4성 전복새우볶음밥을 조석호와 같이 먹은 정훈공보장교를 보고
대충 그려진 얼굴을 보여주며모른다는 반응을 보이자 누구냐고 물어본다. 이에 성재의 기사를 실어줬다는 말을 듣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정훈공보장교한테 캐슈넛새우볶음에 대해 말한다. 그런데 주절주절거리는 바람에[15] 정훈공보장교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왜 이리 말이 많냐는 반응을 보이고 왜 이리 들떴냐고 여기자 취재라고 하니까 자신도 모르게 들떴다고 생각한다.(...)그런데 아직도 할 말이 많다고 말한다.이후 성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요리를 제출한다. 그리고 종태와 호영을 보고 저기도 빨리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후 김만복이 자신을 알아본다.[16] -
125화에서 요리를 먹은 최향숙, 조진웅, 김만복이 모두 멍해지자 왜 이렇게 뜸을 들이는지 궁금해한다. 이에 성재한테 어떤 것 같냐고 물어보는데 윤아가 성재를 보고 인사하자 귓속말로 "자리를 비켜줄까?"라며 말한다.(...) 이어
얼굴이 대충 그려진윤아를 배웅하고 배원영한테 경례한다. 최향숙이 2등으로 자신과 효석이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캐슈넛새우볶음을 발표하자 신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육순자와 손정국 모자가 만든 40년 전통의 전복문어등갈비찜을 보고 확실히 40년 전통은 킹정이라며 다음에는 꼭 1등하자고 말한다. - 128화에서 김민호한테 한미 연합훈련 후 문화교류 행사를 위한 간부식당 조리병 파견 명령 의뢰를 듣고 희철이 서빙 대신에 자신이 가겠다며 말하는 것을 보고 안 가려고 버틸 줄 알았는데 의외라는 생각을 한다.[17] 이어 자신은 3.5성 전통식혜를 만들고 성재는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식혜 안에 있는 밥알이 생소할 것 같다며 밥알을 건진다. 수색대와 특공대의 훈련을 보고 연급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 129화에서 성재, 희철과 함께 미군 측 메뉴를 먹으러 가나 머피가 음식이 없다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쉽게도 먹지 못한다. 그래서 만들어 먹기로 결정하며 50인분 정도 여분으로는 양이 부족한 것 같다고 말한다.
- 130화에서 윤아에 의해 배원영의 재혼식에 초청된다. 성재한테 토요일이냐고 물어본다. 이후 김민호한테 준영을 소개받는다. 그리고 민호가 부사관에 대한 환상을 품고 부사관에 빨리 합격하기로 결심하자 저걸 진심으로 하는 말이냐며 기겁한다.(...)
- 131화에서 사진기사가 직장 동료들도 오라는 말에 민호로부터 우리도 가는 게 맞지 않냐고 물어보자 당황한다. 그리고 유정이 사진을 같이 찍자고 말하자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 알고 있냐고 물어보고 요리 대회 2등을 한 것을 알고 있다며 윤아한테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쑥스럽다고 말한다. 이후 배원영의 재혼식 사진을 찍는다. 성재가 최현숙이 만든 음식을 보면서 분석을 하자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며 뒤에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김민호, 성재, 민호와 함께 식사한다.
- 132화에서 김민호한테 조리병 집체교육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김민호가 공문을 제대로 안 보고 말하는 것을 보고 일을 대충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이어 민호가 자신은 다음 주에 부사관 시험이 있다며 못 간다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 140화에서 성재한테 배원영이 23사단 참모장으로 영전하고 새 60연대장으로 최만식이 온다는 말을 알려주고 성재가 할 일이 있다고 말한다.
- 141화에서 김민호가 성재와 효석을 데리고 저녁 때 최만식의 관사에 가야 한다며 최만식이 자신의 친구들을 불렀다며 음식을 준비하라며 급하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대형마트에서 성재한테 이게 말이 되냐며 이런 건 윗선에서 잘라야 한다며 불만을 표출한다. 이에 성재가 어차피 피할 수 없으면 즐기기로 했다고 말하자 즐길 걸 즐겨야 한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어 저녁 때 최만식과 그의 친구들한테 등급 확인 불가인 팔보채를 대령하는데 피부가 창백한 친구가 이렇게 사적으로 음식을 만들어도 되냐고 묻자 "아, 당연한거 아냐?! 연대장이 하라고 하면 하는거지."라고 말하는 최만식의 망언을 듣고 속으로 이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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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화에서 최만식이 성재가 만든 5성 누룽지 탕수육을
처묵처묵하자 관짝에 갇히는 느낌을 받을 때 성재와 함께
Coffin Dance를 추면서 이렇게 한 명이 갔다고 말한다.(...) 이에 최만식이 자신한테 안경(...)이라고 부르자 어이없어하고 전역까지 얼마 남았냐는 질문에 3개월 남았다고 말한다. 이에 최만식이 김민호를 시켜서 자신을 전문하사로 시키려고 갖은 이유를 대면서[18] 설득하자 사회에서 본인 경력대로 한 달에 35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를 받는데 줄 수 있냐고 말하자 이에 못 주겠다며 화를 내는 김민호한테[19] 그래서 안 한다며 제대로 빡친다.
아아악! 안 한다는 걸 왜 자꾸 시키려는거야, 짜증나게!이어 성재가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아니라고 말하지만 다시 최만식한테 불려가서 술안주라며 4.5성 부대찌개를 만든다. 자신이 왜 여기서 이런 짓을 해야 하나며 자괴감에 들고 최만식의 지시로 성재와 마당을 쓰는데 봉투를 가지러 갔다가 우연히 최만식이 연대 주임원사한테 성재와 효석을 공관병으로 쓰는 것과 관련해서 자신은 혼자 산다며 음식을 잘 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60연대장 보직이 끝날 때까지 자신을 전문하사로 쓰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우리를 노예로 아는 거냐며 봉투를 물어뜯으며 제대로 빡친다. 이에 며칠 후, 근무표 작성을 고의로 지연시키고 김민호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에 '사단장과의 대화'에 투서를 쓴다.[20] - 143화에서 소원수리를 쓰는 대신에 성재와 자신을 사단 회관 관리병으로 써달라고 부탁한다.[21] 이후 김민호한테 자신과 성재가 사단 회관 관리병 면접을 본다는 공지를 듣고 배원영과 통화한 결과 무조건 합격이라고 하자 좋아한다. 이에 성재가 갑작스러운 이별에 아쉬워하자 약간 미안한 표정을 짓고 성재한테 자신도 같이 가니 혼자 가는 것도 아니라며 위로한다. 이후 민호가 부사관 학교에서 퇴교해서 돌아온 것을 보고 왜 떨어졌냐며 당황한다.[22] 이후 충성마트에서 간부식당 조리병들과 회식하고 희철이 자신은 왜 안 뽑아갔냐며 아쉬워하자 요리 대회 수상 경력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라고 말한다. 이어 민호가 부사관 학교에서 퇴교당해서 기분이 우울한 상태에서 성재가 힘내라며 꼭 합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자 "성재야, 그거 민호를 위해서 하는 소리 맞지?"라고 물어본다.
3.2. 사단 회관 관리병
- 144화에서 '사단장과의 대화'를 이용해서 이 상황을 유도한 효석은 웃는 척 하면서 전출 신고를 할 때 아는 사람이 보면 티가 나는 썩은 표정을 짓는다.[23] 이어 60연대 쪽으로 경계하는 성재한테 뭐하냐고 묻고 빨리 가자고 말하며 성재가 수고했다고 말하자 헤어지듯이 말하는 것 같다며 가서 열심히 하자고 말한다. 박재영의 인솔 하에 군용 차량에 타고 성재가 시스템을 통해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과 6성 이하의 음식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후 사단 본부대에 도착해서 박진만과 면담하는데 전문하사를 할 생각이 없냐는 말에 표정이 썩는다.(...) 그리고 차상철의 인솔 하에 종태, 호영, 진석, 권호한테 자기 소개를 하고 호영이 자신을 칭찬하자 콧대가 올라가면서 중화요리 업계가 생각보다는 좁아서 알아본 것 같다고 자랑한다.
- 145화에서 종태의 인솔로 사단 회관 관리병 숙소에 가서 방이 온돌방인 것에 감탄하며 진작에 이곳으로 왔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이후 차상철이 김인태의 지시로 동해시 먹거리 부스에 병사 3명을 파견하게 되었다고 말하자 어떻게든 빠지려는 호영을 보고 "와... 저거 진짜 폐급인데? 장정민보다 더 한거 같아."라고 생각한다.
- 147화에서 종태, 호영과 저녁 식사를 한다. 종태한테 휴일에 간부들이 없어도 우리끼리 해먹으면 되는 거냐고 물어보고 후임들은 식사 당번을 안 시키냐고 묻자 호영이 진석, 권호는 실력이 없어서 요리를 못 시킨다고 말하자 민호와 같은 포지션이라며 이해는 한다고 생각한다. 이어 종태한테 호영이 회를 뜨는 것을 잘 한다는 말을 듣고 호영이 만든 메밀국수를 맛보고[24] 맛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뒷정리는 자신이 자진해서 하려고 하지만 막내들을 시키자는 호영의 말에 먹지도 않은 애들한테 치우라고 하는 건 아니지 않냐고 말한다.[25]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성재가 진석, 권호와 호흡이 맞는 것을 보고 질투한 호영이 계략을 쓰기 위해 차상철한테 성재를 서빙에 투입시키려고 하자, 계획과 다르게 호영은 설거지 담당이 되고 본인은 종태와 함께 조리 담당이 되자 기본 메뉴는 다 할 수 있으니 종태와 호흡을 잘 맞춰보겠다고 말한다.
- 148화에서 호영이 성재한테 김직진이 닭백숙을 주문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멍청이라며 그게 뚝딱 나오냐며 갈구는 답없는 태도를 보고 속으로 어이없어한다. 이어 종태가 2시간 전에 이미 연락이 왔었다며 그 전화를 호영 본인이 받지 않았냐며 묻자 호영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 호영한테 "윤호영, 너 오늘 일과 끝나면 단 둘이 이야기 좀 하자, 알겠냐?"라며 제대로 빡친 모습을 보인다.
- 149화에서 일과가 끝나고 자신과 종태가 가만히 있는데 왜 나서는 거냐며 호영을 질책한다. 호영이 실력도 없는 애가 본인을 믿고 나대는 것 같아 짜증이 났다고 말하자 저번 요리 대회에서 성재와 같이 2등한 것을 알고 있지 않냐고 물어보고 성재는 실력이 있다고 말하는데 차상철이 제지해서 흐지부지 넘어가게 되고 호영이 아부하는 모습을 보이자 자신을 커버한거냐며 천성이 나쁜 애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26] 다음날, 호영이 회를 뜨는 것을 보고 감탄하는데 성재가 호영이 회를 뜨는 것을 관찰하다 싸움이 나자 둘을 말리고 성재한테 방해하지 말고 자리로 돌아가라고 말하고 호영한테 세수하고 오라고 말한다.[27][28]
- 150화에서 최태혁과 김인태의 동석식사 때 양장피와 고추잡채를 맡는다. 이어 성재한테 캐슈넛새우볶음과 탕콩 탕수육을 준비하라고 말하고 종태가 캐슈넛새우볶음을 성재가 할 줄 아냐고 묻자 지금은 성재도 만들 수 있다며 예전에 성재가 간부식당에 있었을 때 수타면을 3시간만에 뽑은 이야기를 말해준다. 이에 종태가 그게 가능하냐고 묻자 성재가 불향을 내는 것을 보라며 조만간 자신을 능가할 것 같다고 말한다.
- 151화에서 성재가 5.5성 캐슈넛새우볶음을 만들자 쉬라고 하지만 성재의 도움을 받는다. 이후 김인태가 호출하자 성재와 함께 음식을 대령한다. 자신은 5성 양장피와 2성 연겨자 소스를 만든다. 이어 양장피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나 최태혁이 알고 있다며 제지하고 직접 만들었냐고 묻자 재료 하나하나를 모두 직접 구해서 만들었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의 부모님이 곤륜X를 운영하면서 도와드렸다고 말하자 최태혁이 알아본다. 사실 12년 전에 최태혁이 대령이었을 때 곤륜X를 간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수타 짜장면을 만들어서 대령한 적이 밝혀진다. 이에 최태혁이 맛있었다고 말하자 그때는 요리를 배우던 시절이었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이 만든 5성 고추잡채와 꽃빵을 선보여서 설명하려고 하자 설명은 되었다는 최태혁의 말을 듣는다. 이어 성재한테 다음 음식을 대령하자고 말한다.
- 152화에서 배원영이 성재한테 회는 누가 준비하냐고 물어볼 때 언급된다.
- 153화에서 성재가 끝내 배원영의 미식 등급을 변화시키지 못해서 시무룩한 표정으로 돌아오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본다. 이에 성재가 "그런 건 아니지만, 다 만족시켜드리진 못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호영이 꼴 좋다며 성재를 조롱하자 그럴 리가 없다며 자신은 회에 대한 지식은 없지만 수준을 볼 줄은 안다며 며칠 전까지는 회 뜨기를 흉내내는 수준이었으나 오늘 보여준 음식은 예술품이라며 무서운 재능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호영이 이를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꼴 좋다며 뭘 돌려말하고 있냐며 성재를 조롱하고 추가 주문으로 성재가 회를 뜨기 위해 준비하려고 하자 성재를 거세게 밀치는 폭력행위를 저지르는 모습을 보고 적당히 안 하냐며 당장 떨어지라며 안경까지 벗어가며 제대로 빡친다.[29] 이어 성재한테 쉬다가 안내데스크 업무를 보라고 말하고 이에 성재가 당황하자 일단 호영한테 하게 하라며 냅두라고 말한다. 호영이 성재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4성 광어회를 내놓아서 자신의 회는 훌륭하다며 궤변을 하자 성재와 다르게 조언을 하지 않고 빨리 서빙하라고 재촉한다.[30][31]
- 155화에서 전출을 간 호영을 대신해서 희철이 온 걸 보고 나쁘지 않다며 웃음을 짓는다. 처음에 만났을 때 정색하며 결국 왔냐며 속으로 까는 모습과 비교되는 상황인데 간부식당에서 일하는 동안 희철을 인정한 모양이다.
- 156화에서 차상철이 유격훈련이 잡혔다고 알려주자 당황한다. 이에 "하아... 짜증 나... 말년에 유격이라니!"라고 생각하며 무척이나 크게 불만을 가진다. 그러나 차상철이 힘들게 군 생활을 하는 사단 회관 관리 인원들을 위해서 특별 지시를 내렸다고 말하자 성재가 전에 배원영이 연대장이었을 때 행군을 면제했다는 말에 잠시 희망을 가진 모습을 보인다. 이어 차상철이 1명이 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자 말년인 자신이 빠진다고 확신한다. 희철도 뒤에서 부러워하는데 차상철이 놀려서 미안하다며 "그것은 바로 나란다! 1년 만에 휴가 쓰는 거니 이해 바랄게."라고 말해서 군필자라면 한 번쯤은 겪었을 간부들의 장난을 말년에 당하게 되자 "장난하냐?! 진짜 때리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제대로 빡치며 성재를 제외하고 희철을 비롯한 사단 회관 관리병들과 세트로 속으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삭힌다.
- 158화에서 결국 말년에 유격훈련에 참가하게 되고 종태한테 간부식당은 유격 열외라는 소식을 알려준다. 그리고 유격 체조로 엎드려 뻗쳐를 할 때 '젠장, 말년에 유격이라니!'라고 속으로 불평하고 그 이후에도 계속 '말년에 유격이라니'라고 불평하면서 훈련한다.
- 166화에서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 대표로 가게 되자[32] 본인은 그런 대회에 예민한 것을 알면서도 성재가 한마디 말도 안 해준 것 때문에 두 사람 간의 사이에서 오해가 생겨서 기분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에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5, 4, 4, 10 포인트 하락한다.[평가]
- 170화에서 대회에서 우승하고 복귀한 성재를 보고 손절하려는 듯 하다가 이내 자신이 그동안 잘못했음을 깨닫고 먼저 성재에게 축하해주면서 사과했다. 이로써 그 동안 묵은 오해를 풀게 되었고 효석에 대한 평가도 원복되었다.
- 171화에서 주문량이 폭주해서 다들 바쁘게 움직이는데 성재가 어디로 간 것인지 궁금해한다.
- 174화에서 생활관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제2회 대한민국 베스트 셰프 광고를 보고[34] 이걸 또 하고 있다며 관심을 가진다. 그런데 희철이 성재가 저 대회에 나가야 한다며 아쉽다고 말하자 당황하며 씁쓸하게 그렇다고 말한다.
- 181화에서 박진만한테 방송국에서 하는 요리 대회에 참가할 것을 허락받아보려고 하나 전역하고 참가하라는 핀잔을 받으며 입구컷을 당한다.(...)[35] 그런데 이어서 성재에게 호의적인 대접을 해주는 박진만에 본인과 성재의 온도 차이에 또 다시 서운해지기 시작하는데 박진만이 아까는 안된다고 했는데 갑자기 배원영한테 잘 말씀드려보겠다고 하니까 또 무슨 상황인지 당황한다. 다음 날 라면을 끓이는 중 어제 일 때문에 계속 멍하게 있다가 결국 면이 다 불어터져서 우동처럼 되어버린다. 이에 희철이 당황하며 요즘 무슨 고민이 있냐고 묻자 우동이 다 되었으니 먹으라는 말만 한다.(...) 결국 희철과 밖으로 나가고 불을 안 붙인 채로 담배를 피우려고 하다가 희철이 라이터를 주며 불을 붙여주려고 하자 자신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며 담배를 반토막낸다. 이어 희철한테 전역하고 사회에 나갈 때가 되다보니 예민해진 것 같다며 뭔가 커리어를 쌓을 만한 기회를 놓치는 기분이 든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리고 성재가 잘못한 것은 없지만 선출도 없이 뽑혔다며 이번에는 아닌 것 같다고 말하지만 희철이 그래도 커리어를 쌓을 기회가 생긴 것이라며 효석이 성재보다 실력이 한 수준 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자 입에 발린 소리긴 하지만 기분은 좋다고 말한다.
- 187화에서 배원영한테 경례하고 희철이 성재한테 육군참모총장 강혁을 보고 어땠냐고 묻자 새삼스럽게 그걸 왜 물어보냐고 말한다.[36] 성재가 강혁이 만족했다고 말한 것을 듣는데 표정이 왜 그런 것이냐며 의아해한다. 이어 배원영이 떠나려고 하자 경례한다.
- 188화에서 차상철한테 성재가 계룡대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안경을 벗으며 성재만 가는 거냐며 당황한다. 결국 회식 파티에서 심기가 불편한 듯한 표정을 보이고 속이 안 좋다며 파티에서 먼저 자리를 뜬다. 이에 초조해진 성재가 이야기를 하려고 하자 내일 이야기하자고 말하는데 성재가 팔을 붙잡자 짜증을 내며 손을 뿌리치고 가버린다. 그런데 진짜로 뭘 잘못 먹었는지 다음 날 아침에도 배가 아픈 모습을 보이며 화장실에 가서 장염에 걸린 것 같다고 생각하고 어제 성재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는지 궁금해한다.[37] 그러다가 출발하려는 성재를 보고 사실 자신은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처음 만났을 때 수타면을 3시간만에 뽑은 것과 배운 적도 없는 회를 프로 못지않은 솜씨로 뜬 것을 언급하며 성재와의 격차를 인정하기 싫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제 성재를 인정해준다며 천재가 아닌 실력자라고 생각한다며 성재한테 네가 넘버원이라고 말한다. 성재와 서로 맞경례를 하며 인사를 나눈 이후 쉬고 있다가 종태로부터 차상철의 집합명령을 듣는다. 모인 자리에서 최성복이 방송국에 연락해서 사단별로 1명씩 예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성재가 말하려던 것이 이거였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차상철이 지원할 거냐고 묻자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지원하겠다고 대답하는데, 희철도 지원하자 수상 경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못해서 깜짝 놀란다.[38]
- 189화에서 차상철한테 작전부사단장 김직진이 심사한다는 말을 듣고 이 인원이면 가뿐하게 이길 것 같다고 생각한다. 조리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희철과 같은 조리대를 사용하고, 김직진이 재료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해파리를 곁들인 양장피를 만든다.[39] 호영과 정민이 김직진의 평가도 받지 못한 채 나가리가 된 후[40] 희철이 만든 무늬 오징어회와 같이 평가를 받는다. 희철이 만든 무늬 오징어회를 보고 놀라워한다.[41] 결국 희철한테 밀려서 탈락하지만, 희철이 성재와 전화한 내용을 보면 서울은 예선전이 늦게 시작해서 전역 후에 민간인 신분으로 참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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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화에서 베스트 셰프 2 서울 예선전에 참가한다. 심사위원으로 나온 쿡킹.B.드래곤(...)을 보며 실물로 볼 줄 몰랐다며 황금 뒤집개를 보고 의아해한다. 이어 성재를 생각하며 본전에서 보자며 깐풍 새우를 만든다.[42] 쿡킹.B.드래곤이 평범하지 않은 깐풍 새우라며 안정적인 맛이라고 평가하여 황금 뒤집개를 수여함으로써 합격한다.
역시, 예선 정도는 껌이지!이후 윤아를 만나 합격을 축하하고 서로 요리를 교환하면서 먹어본다. 하지만 윤아가 만든 멘보샤 맛이 뭔가 살짝 아쉽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로제 찜닭을 만들었음에도 불합격 통보를 받은 용우가 발끈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왜 떨어졌는지 의문을 가진다.[43] - 197화에서 성재한테 전화해서 본선에 합격한 소식을 알려준다. 말년휴가를 겨우 써서 나왔으니 이제 민간인이니까 편하게 형이라고 부르라고 말한다. 이어 용우가 떨어졌으니 방심하지 마라고 말한다.
3.3. 전역 이후
- 207화에서 베스트 셰프 본선 1차전인 ' 생존게임'에 참가하고 희철한테 오늘 컨디션이 좋아보인다는 말을 듣고 편하게 형이라고 부르라고 말한다. 5가지의 각자 다른 기름을 구별하는 미션을 수행하는데 올리브유와 콩기름을 헷갈려해 어려움을 겪는다.
- 208화에서 하지만 무사히 통과한 모습으로 나오고, 2라운드 배정 때 노란색 공을 뽑고 다른 애들과 겹치지 않게 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209화에서 윤아와 함께 B팀으로 배정되고 난자완스를 만든다. 대한육체대학교 대학생들을 보고 맛 없다고 들어던지는 것은 아니겠지라며 덩치가 장난이 아니라고 생각한다.(...)[44][45]
- 210화에서 본선 1차전 3라운드에서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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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화에서 나머지 9명과 함께 다음 경연을 위해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모인다. 인터뷰에서 이제는 전역한 것이 거의 확실시된 모습을 보인다. 군 생활 때 가장 힘들었던 일이 어떤 일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힘들었던 일이 많아서 고민하던 중 정민과의 트러블을 떠올리고, 정민이 깽판을 쳤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정민에 대해
험담같은비판을 한다. 그런데 이 말은 며칠 뒤 방송국에서 사악한 생각을 하는 PD 때문에 올라온 편집된 영상에서 같은 부대에서 복무한 희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본 질문에 희철을 진짜 답도 없는 쓰레기였다고 말하고, 정작 희철은 효석과 친한 줄 알고 있다며 표현을 잘 안해서 그렇지 자신과 무척 친한 사이라고 대답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인터뷰가 되어버린다.(...) - 212화에서 성재와 하연수의[46] 대결이 끝난 다음 희철과 대결을 하게 되었는데, PD가 연출 때문에 격투기 선수처럼 포즈를 취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희철과 격투 자세를 취한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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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화에서 오르되브르로[48] 대결을 펼친다. 선택한 냉장고에는 통조림밖에 없어서 당황하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통조림을 최대한 활용해보기로 하고 통조림 죽순과 아스파라거스가 들어간 밀전병을 완성한다. 청와대 조리실장 김명성의 머릿속에
포켓몬스터 대결에서강철 통조림몬을 소환한다.[49]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결과는 강철 통조림몬의 승리로 끝났고 희철과의 대결에서 승리해서 최후의 5인이 된다.희철한테 형이라고 부르라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 - 215화에서 새로 온 PD로부터 대결 상대들과 같이 대결 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난 뒤, 다트를 던진 결과 미국 요리로 정해진다. 이에 미국식 중화 요리를 만들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새로 온 PD한테 내일이 마지막 휴식일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모레 방송국으로 이동해서 생방송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216화에서 참가자들 중 가장 먼저 재료 선택을 끝내고 요리를 시작한다. 이어서 가장 먼저 요리를 끝내고 소고기와 채소를 웍에서 볶아내 만든 요리인 몽골리안 비프를 선보인다.[50] 하지만 중국 요리라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고 너무 담백해서 거리감이 있는 모습이라는 이유가 결과적으로 감점요소로 작용해 아쉽게도 85점이라는 점수를 받고 4위로 대회를 마감하고 만다. 하지만 성재의 격려를[51] 받고 좌절하지 않고 더 열심히 정진하기로 하고 중식 외에도 다른 분야를 공부하려고 한다. 양식부터 배우려고 하자 성재가 양식에 관해 잘 아는 사람을 소개해주고, 이에 레스토랑 '진'에 가서 진상우와 처음으로 만난다.
- 217화에서 레스토랑 '진'에서 감자를 다 깎고 양파 찹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진상우와 직원들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 218화에서 진상우, 다낚, 바다를 포함한 직원들과 같이 태블릿 PC로 베스트 셰프 2 결승전을 시청한다.
- 219화에서 성재가 결승전에서 우승한 것을 보고 역시 성재라며 직원들과 같이 기뻐한다.
- 230화에서 진상우가 성재와 전화하는 모습을 보고 무슨 좋은 일이 있는지 궁금해하고, 성재가 미연과 결혼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되자 결혼식에 참석하고 성재한테 레스토랑 진을 하루 휴업하고 다른 직원들과 단체로 다 왔다고 말해준다.
- 234화에서 5층 건물로 확장이전을 한 레스토랑 '진'에서 주방에서 고기를 썰고, 준영이 영상을 촬영하는 것을 보고 이거 지금 찍고 있는 거냐고 물어본다.[52] 곧 있으면 단체손님 80명이 도착하니 정신들 차리라는 진상우의 말에 희철, 태양, 봉구와 함께 알겠다고 말한다.
4. 희철과의 관계
128화의 모습을 보면 100화에서 희철한테 안 좋은 인상을 받은 후, 계속해서 희철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희철을 필두로 한 병사식당 취사병들의 불만때문에 99화에서 식수인원 800명분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고생을 겪었고, 그걸 한 달이나 했으니 그럴 법도 하긴 하다.문제는 희철의 말도 틀리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희철은 인원이 부족하다는 말을 한다. 일단 급양담당관이 전역을 한데다 민간조리원도 모집이 안 된 상태라 병사식당 최고 선임인 희철에게 지나친 책임이 부과된 상태였으며, 97화를 보면 간부의 질책을 듣고 있는 취사병은 5명으로 그려지며, 휴가를 간 2명을 더하면 7명이다. 7명이서 식수인원 800명 분의 음식을 만들던 상황에서 지금은 5명이 되어버린 것이다. 7명이라도 1인당 약 114명의 음식을 감당해야 하고, 5명이면 160명의 음식을 감당해야 한다. 반면 연대 간부식당의 경우, 일단 인원이 4명은 되는 반면(서빙, 효석, 성재, 민호) 일개 연대의 간부가 400명씩 되는 것은 아니므로 연대 간부식당의 부담이 덜한 것은 사실이다.
당장 바꾸어서 해 보았더니 중화요리 신동에 중국 요릿집이 가업이라 요리관련 직무 경력도 있는 효석조차 너무 많아 힘들다며 성재한테 도움을 요청할 정도였다. 성재가 초능력 덕에 맛을 안 보고도 간을 다 맞추고 요리 과정을 쉽게 떠올리고 터보 모드도 쓸 수 있어서 문제가 없었을 뿐, 그렇지 않았다면 효석의 닭볶음탕에는 당면이 빠졌을 것이며 아예 빵꾸가 났을 것이다. 요리의 프로라 할 수 있는 효석 자신이나 효석도 인정한 성재조차 어려워하는 문제를 요리 경력이 없는 간부식당 취사병들이 쉽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보는 것은 불합리하다.
그렇다고 해서 효석이 희철에 대한 인식을 바꿀만한 일이 없던 것도 아니었다. 101화를 보면 그 동안 요리공부를 열심히 해서 희철은 제법 괜찮은 수준의 요리 실력을 갖추게 되었는데, 같이 한 달간 있었고, 병사식당 취사병들에게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알았으면서도 희철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은 효석이 희철을 그냥 편견이 섞인 시각으로만 보았다는 이야기이다.
당장 100화에서 효석이 "제일 선임이면 자기가 노력할 생각을 해야 되는데, 불만만 많아보여서 정이 안 갑니다."라고 했을 때, 서빙은 "우리도 마찬가지 아니었나? 김성주하고 고준성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라고 대꾸하는데, 이는 작가의 시선에서 본 효석에 대한 비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효석 본인도 자기보다 선임인 준성과 성주가 죄다 일을 떠맡길까봐 자기 실력을 다하지 않고, 뒤에서 불만을 표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53]
아이러니하게도 효석의 시각은 군대 더 나아가 경직된 조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각이기도 하다. 인원이 부족하거나, 질병에 걸리거나 해서 임무 수행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조차 간부들이나 선임병들은 "왜 열심히 안해? 남들은 잘 하는데? 인성에 문제있어?" 같은 식으로 일축하기 일쑤이며, 작중에서도 희철은 군수담당관한테 "간부식당 애들은 잘 하는데, 니네는 인원도 많으면서 왜 못해?"라며 부당하게 갈굼을 당한다. 그러면 병사들은 일을 떠맡기고 부조리하게 구는 간부나 선임에게는 대들지 못하고 후임병들을 불러 "니네가 쳐 안하니까 내가 욕처먹잖아!"라며 내리갈굼을 하기 일쑤다. 희철은 간부의 부당한 말에 항의하는 한편, 후임들에게 내리갈굼을 하지 않으니 오히려 좋은 병사라 할 수 있는데, 효석은 그것을 알아채지 못한 것이다.
또한 효석의 배경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요리사는 노동 강도나 경력 대비 대우를 못 받는 직종이다. 승우아빠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대한민국 요리업계는 똥군기, 저임금으로 얼룩진 곳 중 하나이며, 외국도 좀 덜할 뿐 비슷한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당장 고든 램지만 해도 어마어마한 욕설을 퍼붓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정하고 모욕죄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소하면 걸릴 수준의 발언이나 지시가 키친 안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고 간다. 그나마 서빙도 최저임금제 적용이 되는 한국과 달리, 서구권은 최저임금에 해당되지 않고 팁으로만 먹고 살아야 하는 접객원들이 많아 이쪽의 알력다툼도 무시하지 못한다. 주방이 실수하면 접객원이 팁을 못 받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155화에서 호영이 사고를 쳐 60연대 오폐수 관리병 전출과 영창을 가자 그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희철이 전입오는데,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니 그 사이에 인식이 많이 바뀐 모양이다. 아마 이전 부대에서 희철이 나름 노력하면서 실력 향상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에 인식이 바뀌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도 성재에게 좋은 선임들끼리 사이가 점점 원만해질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으니 여러모로 다행인 부분이다.
현재는 둘 다 전역한 상황이지만 요리 대회에서 서로 격려하고 성재의 결혼식에 모였으니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결국 레스토랑 '진'에서 같이 일하게 된다. 여담으로 대회에서 희철이 이미 전역한 효석에게 존댓말을 쓴 걸 보면 확실히 효석이 희철보다 연상임을 알 수 있다.
5. 기타
- 효석은 가업이 중국 요릿집인 관계로 업계에 발을 일찍 들여 놓은 한편, 사환(접시닦이), 면장보조, 면장(면 치는 사람)같이 체계적인 경로를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집안에서 고급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어릴 적부터 이러한 분위기가 일반적이라고 인식하며 자라왔을 수도 있다.
- 결국 151화에서 대한민국 5대 중국집 중 한곳인 곤륜X의 후계자로 밝혀진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나이에 손님으로 온 최태혁한테 줄 수타면을 뽑고 있다. 현실에서 이정도 급의 중국집이라면 화교 출신끼리 부자/사제지간으로 대를 이어 운영하는게 보통인데[55] 그 후계자로 당연히 화교일 가능성이 높은 효석이 어쩌다가 군대를 왔는지 모를 일이다. 화교라도 본인이 갈 마음만 있으면 입대할 방법 정도는 있고, 어차피 창작물 캐릭터인데다 원래 한국인이었다는 설정일 수도 있다. 부모님이 곤륜각을 운영한다고 명확히 나왔기 때문. 작 중 한정으로 원래 사장이 효석의 부모님께 물려줬을 가능성도 있다.
[1]
중국집 셰프로 지내다 온 것을 생각하면 97년생으로 추정되는 희철보다는 나이가 많을 것이다. 전역 이후 97년생으로 추정되는 희철에게 형이라고 부르라는 것을 보면 95~96년생으로 보이며, 성재보다 최소 2살 이상 많은 것은 확실하다.
[2]
자신의 중식당에 스카우트를 하려는 점, 성재가 편히 근무할 수 있게 사단 회관 관리병에 추천시켜준 점만 봐도 성재에게 있어서는 은인이다.
[3]
연대 본부중대인지 3대대 본부중대인지 알 수 없다.
[4]
군대+
분데스리가(독일 축구리그)의 합성어인 듯하다.
[5]
배원영을 제외한 다른 연대장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보여준 요리가 엉망이어서 김인태가 화를 냈었다.
[6]
요리 실력은 반복 경험에서 나오기 때문에 경력이 오래될수록 실력이 늘어난다며 요리는 누구한테 배울거냐고 성재한테 일침을 날린다.
[7]
서빙한테 하루 12만원 정도 된다고 말한다. 2020년 기준 하사 1호봉 월급이 160만원 정도이므로 효석의 가게에서 2주만 일해도 전문하사 월급을 넘긴다.
[8]
이 회차가 제일 개연성이 없어서 많은 비판을 받는다. 다만 소설판과 웹툰판은 별개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9]
정작 정민은 성재하고만 악수를 안 하는 옹졸한 짓을 한다.
[10]
이 회차부터 94화 이후로 웹툰판이 비판을 받는 경향이 많이 사라진다. 당장 댓글을 보면 한 베스트 댓글이 작가한테 작중 진행 과정이 소설판과 많이 달라졌다며 훈계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대부분의 독자들이 자기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며 그냥 보라고 말하거나 보기 싫으면 그냥 보지 마라는 반응을 보여서 삭제한 모습이 보인다.
[11]
둘 다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성재는 강일용과 일한 것을 생각하며 만든 5성 조각스테이크를 만들고 정민은 4성 등심 돈가스(로스카츠)를 만든다. 정민의 동족인 돼지 입장에서는 불쌍하다.(...) 아니, 돼지 입장에서는 그것보다도 동족이라고 지칭한 것 자체를 싫어할 것 같다.
[12]
느끼할 수 있는 고기를 브로콜리로 잡고 익힌 토마토와 감자가 고기와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13]
예전에 병영식당에서 일했을 때 희철이 군수담당관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고 인상이 좋지 않게 찍혀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14]
그런데 희철은 성재와 함께 5성 치즈돈가스 김치나베를 만든다. 그만큼 희철도 많이 노력해서 실력을 갈고닦은 것이다.
[15]
참고로 자신은 어릴 적부터 신동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16]
이 회차는 분량이 적고 퀄리티가 낮다는 이유로 문제의 94화 이후로 비판을 받았지만 이전 회차처럼 컷의 개수가 똑같기 때문에 현재는 물타기를 했다는 여론이 강한 편이다.
[17]
서빙이 효석과 희철의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 일부러 그런 반응을 보인 듯하다.
[18]
주5일제, 숙소, 월급, 남은 시간 동안의 자기계발 등으로 회유한다.
[19]
2021년 기준 원사 4호봉의 월급이 340만원 정도 된다.
[20]
베스트 댓글에서는 성재한테 말해서 최성복한테 이 사실을 말하면 되지 않겠냐는 내용이 많이 보이지만 정영조 사기 사건 때는 지휘보고 체계 상으로 8군단장 위가 지상작전사령관이라서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지휘보고 체계 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지휘보고 체계를 깨려면 차라리
청와대 국민청원을 넣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21]
사실 이는 일종의 임기응변이다. 지휘보고 체계 상 연대장의 상급자인 사단장에게 직접 이 일을 보고해서 처리할 수 있지만 처리 이후 후폭풍을 걱정해 사단 회관 관리병으로 가는 걸 재촉한 것이다. 목적은 그저 최만식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것이니 이 정도만 해도 크게 성공한 편이다.
[22]
독도법을 못 외워서 퇴교당했다고 한다.
[23]
참고로 프로필 사진이 바로 이 때의 장면이다.
[24]
종태가
귀멸의 칼날 패러디를 한 것을 보이면 최소 4성 이상임을 보여준다.
[25]
성재, 진석, 권호는 동해시 먹거리 부스에 파견을 가서 밖에서 먹고 왔다.
[26]
오히려 다행인 것이 호영의 아버지가 22사단 주임원사인 윤성규여서 잘못했으면 호영이 빽을 썼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27]
사실 이 장면에서는 성재도 잘못한 점이 있기는 하다. 날카로운 회칼을 들고 생선 손질을 하는 호영의 뒤에서 요리사의 눈을 발동시켜서 이리저리 움직이며 기웃거렸으니 집중해야 하는 작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긴 했을 것이다. 다만 호영이 회칼을 들이밀면서 성재를 위협했기 때문에 본인이 당한 피해가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다.
[28]
미필자가 봤을 때는 성재의 편을 들어주지 않고 그냥 말리는게 아쉬워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실제 군대에서의 상황이라면 오히려 성재의 편을 들어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만일 호영을 일방적으로 갈궜더라도 효석은 곧 전역을 하기 때문에 만일 전역하게 된다면 성재의 군 생활이 호영으로 인해 압도적으로 피곤해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종태 역시 윤성규로 인해 더러워서 참고 있었던 상황이고 전역을 하게 되면 호영이 왕고가 되므로 그 후로는 부대의 왕으로 군림하여 더더욱 골치아프게 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 셈이다.
[29]
효석이 이렇게 화를 내는 모습은 성재가 연대 주임원사와 상담하면서 부사관이 되는 것을 고민했을 때 이후로 처음이다. 그리고 예전에 호영의 처세를 보고 개심의 여지가 있다고 여겨서 성재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오해를 풀고 둘의 사이를 원만하게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폭력행위까지 발생한 뒤로는 호영한테 마음이 완전히 돌아선다.
[30]
시스템이 한 말이 압권인데 다음과 같다. "접시에 꽉꽉 채워 푸짐하게 담았다. 사용자가 뜬 회와 맛은 별 차이 없지만, 장식에서 점수가 하락하였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옛말이 있다."
[31]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호영한테 제대로 망신을 주기 위해 종태처럼 독하게 결심한 것이다.
[32]
성재는 최성복과 카톡을 하면서 큰 대회가 있을 것이라는 것만 알았지 이런 의미인지는 몰랐었다고 한다.
[평가]
충분히 그럴 만하다. 효석은 중화요리 신동 출신이고 성재를 위해 배려한 일도 있었기에 배신감도 있을 것이고 보통의 인간이라도 거의 같은 심정일 것이다. 그러나 이후 성재에게 손절할 듯이 툭툭대면서 대놓고 언짢게 하는 것은 정말 잘못한 것이다. 예민하더라도 분명 실력이 이미 널리 검증된 효석이 다시 사회에 나가면 사회에서는 아직 검증이 덜 된 성재보다도 더 크고 많은 기회를 갖고 있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애초에 성재가 효석을 밀어낸 게 아니라 최성복에 의해 스카웃이 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최성복이 효석이 싫은 게 아니라 성재가 일도 잘 하고 성실한 데다 딸인 미연의 남자(?)이고 훌륭한 인성까지 겸비하고 있으니 최성복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성재가 더 적격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회사에 가도 거의 비슷한 상황이 종종 일어나는 것을 생각하면 사회가 원래 그렇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리고 충분히 대화로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당일, 다음 날, 그 다음 날, 계속 질질 끌고 있으니 독자들 관점으로 봐도 효석에게 부정적인 평가가 내려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앞으로 두고봐야 알겠지만 오해를 풀며 자신의 심정을 솔직히 얘기하며 서로 사과한다면 다시 좋아지겠지만 계속 저런 태도를 보인다면 차라리 손절하는 게 맞는 것이다. 다만 170화에서 그런 태도를 먼저 버리고 성재에게 사과하며 다가가는 걸 보면 경쟁심이 크지만 천성은 착한 이인 걸 알 수 있다.
[34]
총 상금이 3억 원이라고 한다.
[35]
입구컷을 당할 것을 이미 예상해서인지 "역시나..."라는 반응을 보인다.
[36]
정작 본인도 말해준다면 들어주겠다는 모습을 보인다.
[37]
바지에 지리기 직전에 붙잡아서 짜증을 낸 것이었다고 한다.(...)
[38]
희철의 말로는 자신의 수상 경력으로는 소초에 있을 당시에 군단 70개 부대 점검에서 2위를 했었고, 그때 표창도 받았다고 한다.
[39]
요리 대회에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분이 좋았는지 나중에 성재를 만나면 밥이라도 사줘야겠다고 생각한다.
[40]
호영은 정민을 떨어트리려고 돈코츠 라멘에 와사비를 몰래 왕창 넣었고(...) 이에 정민은 복수로 호영한테 발을 걸어 오징어회를 엎어버리게 만들었다.(...) 끼리끼리 잘 논다.
[41]
반대로 희철은 효석이 만든 양장피를 보고 감탄한다.
[42]
소개할 때 "병장 서효석"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전역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43]
통보 후 예선 시작 전에 방송작가로 보이는 사람이 방송 초반인만큼 여러 연령층과 직업군을 뽑아 시청률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강풍과 쿡킹.B.드래곤에게 본선 진출자를 뽑을 때 웬만하면 겹치는 직업군이 없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했기 때문이다.
[44]
심지어 여대생들도 근육질 몸매이다.(...)
[45]
여담으로, 이 회차는 요리 대회가 각 라운드 별로 최소 2~3화 정도가 기본으로 묘사되는 웹툰의 특성 상, 전개가 느리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느리다며 선동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 댓글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앞서 많은 비판을 받은 94화는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거리라도 있었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
[46]
원래 미리보기에서는 하천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착용한 선글라스에 비친 눈이 보이는 상태였는데, 미리보기가 해제되면서 이름이 바뀌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수정되었다.
[47]
PD 曰 :
이제야 좀 그림이 사는군요...!
[48]
서양식 식사에서 정해진 식사 메뉴 코스에 앞서 식욕을 돋우기 위하여 대접하는 조그만 음식을 뜻한다.
[49]
정작 메탈그레이몬은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등장하는 디지몬이라는 것이 함정이다.(...)
[50]
요리를 맛보는 심사위원들의 머릿속에서 카우보이 복장을 하고 창을 던져 드래곤을 사냥하는 장면이 그려지고, 쿡킹.B.드래곤은 요리 전체에 불 맛을 느끼고, 이가라는 고기도 연하고 안에 든 내용물도 전체적으로 잘 볶아졌다고 말한다.
[51]
여기서 이제서야 호칭이 형으로 바뀌었다.
[52]
희철이 준영의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수셰프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면 진상우 바로 밑의 부총주방장이 된 듯하다. 그리고 준영보다 나이가 어린 것이 밝혀진다. 정황 상 준영은 장정민, 윤동현과 동년배(93~94년생)일 것으로 보인다.
[53]
58화에서 "그건 좀 곤란해. 요리 잘하는 거 선임들한테 들키면 피곤해지거든."이라고 성재한테 말한 적이 있었다.
[54]
시간이 지났기에 준성, 성주는 전역했을 것이고 서빙이 말년병장, 효석이 준말년인 3호봉, 희철이 병장 2호봉, 관철이 병장 1호봉(1회 누락)이 된다.
[55]
실제로 소위 중화요리 4대 문파의 주방장들은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전부 화교이며 여경래/여경옥 형제 등은 중국 본토 요리계에서도 요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