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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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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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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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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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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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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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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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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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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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성영 |
가족관계 |
부 김백만 모 불명 前 남편 정영조[1] 딸 정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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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로 정영조 전 제8군단장의 부인이자 전 국무총리를 지낸 김백만의 딸이고 민아의 어머니이다.2. 상세
일이면 일, 가정이면 가정, 모든 것을 야무지게 해내는 21세기 커리어 우먼이다. 나이는 49세다. 현재까지 등장한 등장인물 중에서도 요리 실력이 최고 수준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입맛 까다로운 남편인 정영조가 '당신은 식당을 운영했어야 했다'고 평가했을 정도이고, 민아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었을 때 무려 5성 케이크를 만들었음에도 전혀 기뻐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그럴 만하다. 자신과 민아가 사는 한남동 테라스집은 본인 명의[2]이며, 집값이 무려 40억이라고 한다. 본인이 패션 디자이너로 일하며 평생 모은 돈이 40억인 것도 덤이다. 자신의 딸과 남편과는 다르게 자기중심적인 인물이 아니고 사리분별을 할 줄 알며 성재에 대해 색안경도 끼지 않았고 매번 개소리하는 정영조에게 할 말을 하는, 인성이 좋은 사람 중 한 명이다.3. 작중 행적
- 49화에서 정영조와 함께 등장한다. 민아가 유학 중에 입국해서 나무라고 식사를 어디서 할지 고민한다. 그리고 준을 보자 반갑게 인사하고 맛집 소개를 받는다. 음식 맛이 좋다고 말을 하는데 정영조가 미식가 기질이 나와서 종업원을 질책하자 민아한테 말려보라고 말한다. 이후 민아가 출국하기 직전에 성재의 얼굴을 보여달라고 말한다. 정영조한테 민아가 입국한 이유가 성재를 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민아가 성재와 사귄 후부터 프로필 사진에 가족 사진들을 싹 다 지웠다고 말하고 그 이유를 모른다고 말한다.
- 64화에서 민아한테 옷을 빨리 사러 가자고 말한다.
- 65화에서 성재가 민아의 휴대전화를 볼 때 사진으로 나온다.
- 67화에서 민아를 인천국제공항으로 데려가서 배웅하고 민아가 성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성재의 부모님을 사칭한 사람들이 연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정영조가 이 짓을 한 것 같다고 오해하는 민아한테 설마 그러겠냐며 자신이 알아볼테니 민아한테 비밀로 하기로 하고 위로한다.
-
73화에서 정영조의 전화를 받는데 정영조의 전화번호가 '밉상'으로 등록되어있다.(...) 전화를 받고 패션쇼를 끝내고 집에 가는 중이라고 말한다. 정영조가
그놈의주꾸미 타령을 하자 주꾸미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며 직접 해먹으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정영조가 자신이 요리하면 부하들이 날 어떻게 보겠냐는 개소리를 하자 언제까지 그 핑계를 댈 거냐며 전역하면 국물도 없을 줄 알라며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1시간 후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정영조가그놈의밥 타령을 하자 미운 눈으로 바라보고 주꾸미 볶음을 해준다. 자신이 아내인지 식모인지 하고 생각하는 것은 덤이다. 그런데 정영조가 안 일어나자 당장 안 일어나냐고 밥먹으라고 말한다. 천천히 먹으라고 말하면서 정영조가 친정어머니처럼 식당을 했어야 했다고 말하자 또 그 소리냐며 끔찍한 말을 하지 말라고 말한다. 성재와 민아를 서로 못 만나게 했다며 정영조를 일갈하고 정영조가 성재의 정신상태가 썩었다고 까자 저 성격을 누가 말리냐며 둘이 헤어졌으니 다시는 관여하지 마라고 말한다. - 79화에서 정영조의 회상에서 병사들의 휴가를 통제하고 편지도 전달을 안 해준다며 찔리는 게 없냐고 말한다.
- 86화에서 민아를 인천국제공항에서 맞이하고 민아가 성재를 보러 가겠다고 하자 자신도 같이 가겠다고 말한다.
-
87화에서 대전광역시의 한 케이크 공방에서 민아가 정영조를 닮았다며 고집도 세다고 말한다. 민아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지 마라고 하자 꼭 정영조를 닮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케이크를 만들면서 우리 남편한테는 정성을 크게 담을 필요가 없다는 팩트폭력을 하고 핸드 믹서를 사용하겠다고 말하고 5성 딸기초코케이크를 만든다. 정영조가 전화해서 삼겹살을 준비하라고 말하자 대전광역시에 있다고 말하고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 갈 테니 그걸로 때우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정영조가
그놈의입맛 타령을 하자 주는 대로 먹으라고 화낸다. 이후 민아를 성재와 강일용이 운영하는 푸드트럭으로 데려다주고 성재는 정영조때문에 나중에 봐야겠다고 말한다. 민아가 자신이 만든 수제 케이크와 바꿔달라고 말하자 가져가라고 말하고 집에 언제 들어올거냐고 물어보고 술 먹지 말고 일찍 들어오라고 말한다. - 88화에서 집에 도착하고 TV로 요가 프로그램을 보면서 요가를 한다. 정영조한테 식탁에 수제 케이크가 있으니 먹으라고 말한다. 정영조가 민아가 만든 케이크를 보고 발로 만들었냐며 화를 내자 불만있으면 직접 해먹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정영조가 외식하러 가려고 하는데 잠을 잔다.
- 89화에서 정영조가 한밤중에 소리를 크게 지르자 잠에서 깨서 불평한다. 정영조한테 민아는 희연의 집에서 잔다고 말하고 알아서 할 거라며 말하고 성재와 같이 있을 거라는 정영조의 말에 같이 있으면 어떻냐며 둘이 좋다는데 당신이 어떻게 할 거냐고 말한다. 그럼에도 정영조가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발언을 하자 이건 도저히 못 참았는지 당신이 키우긴 뭘 키웠냐며 하는 거라고는 음식 타령뿐이라며 꼴보기 싫으니까 소파에서 자라고 팩트폭력을 날린다.
- 92화에서 민아의 전화를 받아서 정영조의 만행을 듣고 분노하고 한 소리 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민아가 정영조와 싸워서 집을 나간 것을 보고 이게 무슨 일이냐며 진정하고 바람을 쐬러 나가자고 말한다. 이어 매번 이래서 미안하다며 민아를 토닥여주고 정영조한테 잘 말하겠다며 걱정하지 마라고 말한다.
- 94화에서 민아와 함께 출국하고 다음 패션쇼까지는 기간이 많이 남아서 한 달 정도 같이 지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영조가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냐는 민아의 말에 과거를 회상하는데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는만큼 마음도 예쁘다며 그렇기에 더욱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고 부대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에이스라는 말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며 그때는 참 듬직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민아가 장군은 되었는데 행복하게 못 해주었다고 말하자 너 낳은 것으로 행복하다며 성재와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본다.[3]
- 107화에서 정영조가 살고 있는 한남동 집은 자신의 명의로 되어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패션디자이너를 하면서 번 돈이 40억이라는 것도 밝혀진다.
- 231화에서 아버지한테 정영조가 끝까지 이혼 거부를 했다는 사실을 다 듣고 정영조를 면회하면서 대체 왜 그러냐고 추궁하고 어떻게 군인이, 그것도 군단장씩이나 되는 사람이 그런 짓을 저지를 수 있냐며 좋게 말할 때 여기서 끝내자며 협의이혼의사확인신청서를 들이밀면서 출소해도 같이 살기 싫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이 지금 소송을 걸면 꼼짝없이 이혼이라며 알아서 도장을 찍으라며 그래도 남아 있던 정이 있었는지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출소하면 몇 달 치 생활비 정도는 챙겨준다고 말한다.[4] 그러나 정영조가 좋은 집에서 태어났다고 아주 보이는 게 없다며 겨우 돈 몇 푼 받고 이혼할 줄 아냐는 막말을 하면서 추태를 보이자 마음대로 하라며 이젠 남아 있던 정도 다 떨어진 마음으로 생활비도 없던 일로 하겠다며 돌아가자마자 이혼소송을 걸 것을 선언하면서 면회실을 떠난다.
[1]
훗날 정영조가 사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김백만이 좋은 로펌 선임을 대가로 이혼을 요구하지만 정영조가 끝까지 이혼을 거부해서 이혼소송을 할 것을 선언했기 때문에 이제는 전 남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2]
다만 정영조가 이 집을 살때 기여한게 있다면 이혼시 재산분할로 해당 기여분만큼 나눠줘야 한다.
[3]
정영조의 이런 과거가 드러난 것도 있어서 이 회차가 제일 많은 비판을 받는다. 다만 소설판과 웹툰판은 별개라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4]
근데 정영조가 부부간 재산형성에 기여한게 있다면 재산분할로 인해 어느정도 나눠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