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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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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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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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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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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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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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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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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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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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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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석호 |
계급 | 대위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제23보병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보직 | 중대장 |
미식등급 | 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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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로 제60연대 1대대 4중대의 중대장이었다.2. 상세
눈물점이 있는 갈색 피부톤의 훈남이다. 상희를 중대장 통신병으로 두고 있다. 그냥저냥 평범한 소시민상인 박재영에 비해[1] 외모도 훌륭하고 성격도 개념있는 현실에서 정말 찾기 힘든 문무를 겸비한 장교다. 김관우의 언급에 따르면 1차 중대장이 아니라는 것을 보아 2차 중대장이라고 한다.[2] 중대장 임기는 다음 해(2019년) 4월까지이다. 초반에는 그 문제의 관심병사 시스템으로 인해 성재를 관심병사라고 오해했지만, 초반부에 성재를 귀찮다고 치워버리려는 박재영과 달리 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전출시키는 것이 괜찮지 않겠느냐며 신경을 쓴다. 야간 순찰에서 성재가 부상을 입으면서도 낙오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고 오해를 풀고 성재가 만든 돈가스를 먹으면서 실력을 인정해주고 후하게 대해준다. 돈가스를 대접한 이유는 돈가스를 매우 좋아해서 아무리 기분이 안 좋아도 돈가스만 먹으면 웃음이 피기 때문이라고 현우가 알려줬기 때문이다. 끝에는 진급했는지 나오지는 않았지만 성재에게 잘해줬고, 2차 중대장도 수행했으니 시기 상 소령으로 진급했을 것으로 보인다.3. 작중 행적
- 1화에서 박재영과 합의해서 성재를 취사병 겸 순찰병으로 이용하려고 한다. 성재를 지명하는데 성재가 튜토리얼을 보고 "어?"라고 말해서 못마땅하게 바라보고 힘들겠다고 말한다.
- 3화에서 차승우의 전화를 받고 성재가 헛것을 보고 혼잣말을 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도 그렇게 느꼈냐며 성재를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려고 한다.
- 4화에서 상준한테 성재와 상희를 데려오고 운전병한테 시동을 걸라고 지시한다. 강원소초를 순찰하면서 성재한테 차승우가 했던 말을 하고 자신도 성재처럼 힘든 일이 있었다며 그럴 때마다 이상한 행동을 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한테 TOD 보직을 소개시켜주는데 성재가 거절하자 못마땅스러운 표정을 보여준다. 상희한테 강원소초에 들를 것이라고 통신을 넣으라고 지시하고 강원소초로 가서 강원소초 소초장한테 부소초장은 섹터를 돌고 있다는 보고를 받는다. 그런데 현우가 창고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자, 강원소초에 윤민우가 왔다 간 것을 알게 되어서 분노하고 부소초장을 당장 복귀시키라고 지시한다. 부소초장이 박재영의 지시로 상황을 숨기려고 거짓말을 하자, 제대로 빡쳐서 강원소초 소초장과 부소초장에게 나란히 얼차려를 준다.
- 7화에서 성재가 돈가스를 대령하려고 할 때 들어오라고 한다.
- 8화에서 성재한테 그렇게 취사병을 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성재한테 인성 검사 결과 사고 우려자로 나왔다고 말한다. 민간 상담사 윤정미한테 먼저 상담을 받아보고 괜찮다고 하면 취사병으로 고려해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가 만든 돈가스를 거절한다. 이어 성재를 데리고 천국의 계단에 순찰하러 나간다.
-
9화에서 표지모델로 등극한다. 기어이 성재를 해안 감시대(TOD의 소속 부대)에 보내려 한다. 상희가 성재의 P999K를 들어주려 하자 제지한다. 성재가 보여준 강인한 정신력에 놀라고 천국의 계단을 완주하자 의무대로 데려다주고 자신이 거절했던 돈가스를 성재에게 부탁한다.
병사가 다쳤는데 돈가스를 해달라고 하는 눈치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10화에서 성재가 다시 만든 돈가스를 먹어보고 감탄하며, 겨우 냉정을 찾고 성재가 취사병을 맡는 것을 허락한다. 그리고 김관우한테 동현을 휴가보내라는 지시를 받는다.
- 11화에서 김관우와 동석식사를 하고 김관우가 동현한테 포상휴가를 보내라고 하자 포상휴가 조치를 취한다. 그리고 동현이 김관우한테 같이 고생한 성재도 도와줬다고 말하자 두발손발 다 들면서 같은 조치를 취한다.
- 13화에서 동현한테 성재를 중대본부 자리로 오라고 지시한다.[3] 성재가 고기를 다 굽고 쌈을 만들자 자신한테 고기를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 14화에서 성재가 만든 쌈을 박재영과 같이 먹고 맛있다고 말하고 박재영과 잠깐 따로 이야기를 해서 박재영이 저번에 윤민우가 불시에 점검한 일을 보고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하자 자신도 너무했다며 사과한다. 그리고 부대를 잘 이끌어보자고 말하고 상희한테 부탁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사진을 찍는 것으로 차승우가 사진을 찍어준다.[4]
- 23화에서 정훈공보장교를 데리고 식당에 온다. 동현한테 야식이 준비되었냐고 물어본다. 성재한테 요거트를 받는다.
- 24화에서 아직 야식이 준비가 다 안 되었냐고 묻고 전복새우볶음밥을 먹자 정훈공보장교한테 진짜 맛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훈공보장교한테 성재를 소개시켜주고 순찰을 가야 한다며 좋은 기사를 실어달라고 말한다.
- 33화에서 2018년 12월 1일에 성재, 영민, 상준의 진급신고를 받고 축하한다고 말한다.
- 35화에서 박재영한테 마지막 보급품 보고를 받고 교통이 끊긴 상태라서 철수해도 갈 곳이 없다고 말한다.
- 36화에서 강일용이 보내준 호빵을 먹고 성재한테 역시 내 새끼라고 말한다.
- 37화에서 배원영이 참석한 훈련을 치르고 배원영이 소초에서 야식을 어떻게 해주고 있냐는 질문을 성재한테 하자 대신 답변하려다가 너한테 물어본 게 아니라는 말을 듣는다.[5] 이후 성재가 만든 참치햄오므라이스를 야식으로 먹는데 너무 맛있다며 하늘로 승천할 것 같은 기분이라고 말한다.(...)[6]
- 38화에서 "이야아아!"라고 감탄하는 바람에 김관우가 배원영이 있는 자리에서 뭐하는 행동이냐고 질책을 들으나 김관우가 같은 요리를 먹고 마찬가지로 감상에 빠지자 배원영이 부른다고 김관우를 부른다. 그리고 성재가 만든 건프레이크를 먹고 맛있다고 말하며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150 포인트가 상승한다.
- 40화에서 신병으로 온 정민의 프로필과 인성검사 결과표를 보고 정민을 설득해서 박재영한테 TOD로 보내라고 지시하고 복무기피하는 놈만 받아봐야 자기만 고생한다 한숨을 쉰다. 3일 뒤에 김관우한테 성재를 연대 간부식당에 지원을 안 시켰다고 질책받는다. 그 전에 성재가 간부식당으로 가면 난 무슨 재미로 사냐고 한숨을 쉰다.
- 49화에서 정영조가 그가 남긴 기록을 보는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해내고 간부들은 물론 선임들과도 잘 지내며 요리에 소질이 있다고 언급된다. 이후 강림소초에서 희철한테 정영조가 동석식사를 할 예정이니 부대의 운명이 희철한테 달렸다고 말한다.
- 50화에서 정영조의 식사를 가져다준다. 그러나 조기를 먹고 혀가 괴로운 맛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희철을 보고 매우 실망했다고 생각한다.
- 56화에서 연대 회식 때 배원영한테 1등한 소감이 어떻냐는 말을 듣고 과거 자신이 성재가 이병이었을 때 천국의 계단에서 훈련했을 때의 일을 말하면서 성재를 다시 소초로 데려오려고 배원영에게 건의하지만 배원영이 어떻게 데려온 애인데 그건 곤란하다며 당연히 점잖게 거절한다.
- 58화에서 성재가 수타면을 만드는 것을 보고 "네가 강림소초에 있었어야 되는데"라고 생각한다.
- 65화에서 희철한테 김인태가 강림소초로 올 예정이니 야식을 준비했냐고 물어보고 오늘은 실망시키지 말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김인태를 영접하고 희철한테 새우볶음밥을 가져오라고 시키고 걱정스러워한다.
- 66화에서 희철이 성재의 레시피대로 만든 새우볶음밥을 먹고 본인은 만족한다고 생각한다.
- 67화에서 해안에서 철수하지만, 즉시 혹한기 훈련을 준비해야 하기에 종현한테 언짢은 모습을 보인다.
- 69화에서 박재영한테 배원영의 식사와 연대 식사부터 챙겨야 할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성재와 상희한테 지휘소 주변 경계 근무를 교대하라는 지시를 한다.
- 80화에서 효석이 만든 수타 해물 짬뽕을 먹고 짬뽕 국물로 이루어진 강에서 박재영, 차승우와 함께 뱃사공한테 한 소리를 듣는다. 주꾸미가 돌아가라고 말한 것은 덤이다. 군대 짬뽕이 내 인생 짬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85화에서 성재한테 포상휴가 관련 이야기를 듣는다. 포상휴가를 많이 받지 않았냐고 묻고 남는 포상휴가가 있는데 다른 인원에게 양도하는 것이 가능한가 싶어서 찾아왔다는 성재의 말에 벌써 포상휴가를 18일 초과해서 받았냐고 생각하고 성재가 가지고 온 3.5성 야채햄샌드위치를 먹고 판단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의 요리는 과학이라며 감탄하며 전역하지 마라는 끔찍한 생각을 한다.(...) 먹을만 하다며 누구한테 양보할거냐고 묻고 양도를 승인한다.
- 95화에서 새벽 기온이 영하 13도에 이르자, 당직사령으로 아침 점호에 알통구보를 지시하고 성재는 알통구보 제외라며 지휘통제실로 오라고 말한다.
- 101화에서 김민중한테 오늘 메뉴가 뭐냐고 물어보고 서빙이 정민의 농간으로 인해 간을 망친 2.5성 북어채미역국을 먹으려고 하는데 성재가 소금통을 준비했다는 말을 듣는다.
- 102화에서 성재의 말을 듣고 미역국을 맛본 후, 간이 싱거운 것을 확인하고 김민중에게 성재가 준비한 소금을 뿌려서 미역국을 먹으라고 말한다.
- 106화에서 성재의 회상에서 잠깐 나온다.
- 109화에서 성재와 만나서 다음달에 다른 부대로 전출간다고 밝히고 전출갈 때까지 성재가 해준 밥을 먹겠다고 말한다. 이어 배원영과 김관우가 올 시간이라 먼저 간다.
- 119화에서 박재영이 성재와 희철이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합격했다는 보고를 듣고 23사단 사단 회관에 같이 가자는 박재영의 제안에 선약이 있어서 대신 다녀오라고 말한다.
- 231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성재한테 축하 인사를 한다.
- 234화에서 김관우한테 배원영이 상한 우유를 먹고 배탈이 나서 성재의 결혼식에 불참한 것을 두고 성재한테 미안하다고 혼수로 냉장고를 보내준다고 연락이 왔다고 말한다.
[1]
다만 박재영도 젊었을 때 조석호처럼 훈남이었다.
[2]
육군 기준으로 소령 진급을 위해서는 중대장직을 2번 수행해야 한다. 또한 장군이 되려면 이 2번 중 한번은 최전방에서 복무해야 한다.
[3]
당시 성재와 같은 부대 소속은 조석호, 박재영, 상준, 영민, 상희였다.
[4]
사진에는 본인을 비롯해 박재영, 도준, 영민, 상준, 상희, 성재가 찍혔다.
[5]
김관우는 이런 조석호의 모습을 보고 "
너 왜 그러냐!"라고 생각한다.
[6]
베스트 댓글 중에 중대장을 승천시키게 했으니 이제 영창행이라는 댓글이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