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식민제국의 식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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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와 도미니카 공화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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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생도맹그(Saint-Domingue)는 아이티에 존재하던 프랑스 식민제국의 식민지였다. 생도맹그의 중심지는 카프프랑세(Cap-Français)였다가 1770년에 포르토프랭스로 옮겼다. 생도맹그의 명칭은 산토도밍고에서 유래됐다.2. 역사
원래 히스파니올라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을 시절에 섬 전역이 산토도밍고라고 불렸다. 하지만 프랑스가 히스파니올라 서쪽을 차지했다. 히스파니올라 서쪽이 프랑스령이 되면서 생도맹그로 불렸고 동쪽은 산토도밍고로 불리면서 언어, 정체성에서 차이점이 커졌다.프랑스는 생도맹그를 지배하면서 수많은 흑인 노예들을 생도맹그로 이주시켰다. 생도맹그에는 프랑스에 의한 사탕수수 농장, 커피 농장이 여러곳 존재했지만, 흑인 노예들은 프랑스의 착취를 당했다. # 프랑스의 학대가 이어지자 1791년에 독립투쟁이 일어났다. # 생도맹그의 독립군은 영국, 프랑스의 침략에 맞서서 전투를 치렀고 생도맹그는 아이티 제국이라는 국명으로 독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