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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세움에서 발매된 서바이벌 학습만화. 글 류기운, 그림 문정후. 2004년 7월 31일 출시.
동굴에서 살아남기의 후속작이다. 배경은 중국의 이름 모를 산맥.[1]
일본어 번역 제목은 山(やま)のサバイバル.
2. 줄거리
자세한 내용은 산에서 살아남기/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 등장인물
3.1. 모모
3.2. 미미
3.3. 아빠
3.4. 비행기 조종사
3.5. 화전민 부부
일행이 처음 만난 사람으로 이 사람들이 조난당한 걸 알았지만[2] 화전민 특성상 겨울이 돼야 떠나기 때문에 그때까지 모모 일행은 그들을 도와 농사일을 도와야했다. 그걸 모르는 모모네는 중국인이라 말이 안 통한다며[3][4] 답답해했다. 다행히 지진에서 살아남기 편에서 모모네라도 일단 무사히 돌아온 걸 보면 일단 화전민들이 겨울쯤 되자 모모 일행을 챙겨서 산 아래로 내려가 다른 마을로 이동했고 모모네는 그 때쯤에 겨우겨우 산을 완전히 벗어나 도시까지 갔을 수도 있다.처음보는데다 말도 안 통하는 모모 일행에게 새참도 챙겨주고, 몇 달 동안[5] 먹여주고 재워줬으며 도시로 데려다준 것을 보면 좋은 사람들이다.
3.6. 준모,아리, 아지
44쪽에서 모모가 자기가 동굴에서 자기덕분에 살았으며 즉 자기가 준모,아리,아지의 생명의 은인이라고주장하자 특별출연으로 너때문에 우리가 더 힘들었다고 소리치는걸로 등장한다.4. 기타
- 비행기 잔해에서 야전삽과 구두약이 튀어나오는데 여기까진 그렇다 쳐도 비행기 조종사가 엄연히 생존해 있음에도 그걸 아빠가 가져간다. 야전삽이야 조종사 소유가 아니라서 그냥 냅뒀다고 쳐도 구두약은 조종사의 것으로 보이는데 그냥 가져갔다. 까먹었거나 말을 안 했을 수도.
- 초저주파에 대한 부분이 잘못 설명되어 있다.
- 만화 중간중간에 컷을 활용해서 서바이벌 상식들을 알려준다. 정리 영상
-
전작 동굴 편에서 작가들이 직접 동굴로 가서
개고생체험을 했듯이 이번엔 지리산으로 작가들이 답사를 갔다왔다. 본인들의 말에 의하면, 중국의 야생 산에 직접 가는 건 너무 위험한 탓에, 지인의 소개로 국내에서 그나마 험준한 산인 지리산으로 가기로 결정했었다고 한다. 마침 불조심 강조 기간이라서 천왕봉 입산 금지라 법계사까지만 등정했지만, 거기까지 오르는 것도 장난이 아니었단다.작가: 천왕봉까지 안 가길 정말 다행이야그리고 거기서 불 피우는 걸 연습하다가 산불감시원들에게 딱 걸려 방화범으로 몰려서 곤욕을 치렀다. 어찌어찌 풀려나긴 했지만 돌아와서 간접 경험으로 남은 부분을 다 때웠다.
- 이 편에선 18일 동안 생존해서 화전민을 만났으며 문정후 작가의 시리즈 중 가장 긴 기간이다. 화전민을 만난 뒤에 진짜로 산에서 탈출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훨씬 더 길겠지만.
- 살아남기 모모 시리즈 중에선 주인공의 대사에서 지상낙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장 분위기가 희망적이다. 실제로 산은 동굴, 화산, 남북극 같은 극한지방에 비해서 생태계가 멀쩡한 곳이며, 이러한 설정이 작중에도 반영되어 셋이 편하게 조난 생활을 즐긴 면이 없잖아 있다. 조난 12일째 즈음엔 오히려 살이 더 쪘고, 작품 중후반 쯤엔 모모와 아빠가 아예 탈출의지를 상실해 산에 눌러 앉으려는 듯한 부작용까지 나타날 정도였다. 거기에 중국이라는 특성상 한국의 생태계와 유사한 온대 지방이기도 하다. 그래서 구조 직전 상황도 동굴[6], 지진[7], 남극[8]과 달리 하산하다가 화전민을 만나는 식으로 비교적 무난하게 전개된다.
[1]
구이저우성이나
쓰촨성,
윈난성,
후베이성일 가능성이 높다.
[2]
모모 일행이 화전민이라 보기엔 매우 낯선 차림을 하고 있는데다 여기저기 지저분하고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결정적으로 자기들을 보고 무지 반갑다는 듯 대했으니 딱 봐도 조난당한 사람들이라는 걸 알기 쉬웠을 것이다. 그리고 조난당한 걸 알았다는 걸 보면 과거에도 산에서 조난된 사람을 봤을 가능성이 크다.
[3]
여기서는
중국어가
한자가 아닌 그냥 ,,, 처럼 나온다.
[4]
실제로 중국 지방의 방언들은
보통화와도 많이 달라서 본토 중국인들도 난색을 겪는 경우가 많다. 현대 중국을 호령했던
마오쩌둥과
장제스마저도 각각
후난성 사투리와
오어 억양이 너무 심해서 각료들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
[5]
모모 일행의 조난 시점이 7월이었는데, 전술했듯 겨울까지 같이 지냈으니 5개월 정도.
[6]
지상과 통하는 수중 동굴 발견 후 탈출은 성공했으나 정글 한가운데 조난
[7]
무너진 콘크리트 더미 사이에 3일째 갇힘
[8]
무너진 빙산에 고립되어 다음날이면 빙산이 전부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