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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21:03:52

이태호(만화가)

1. 개요2. 상세3. 작품4. 기타

1. 개요

파일:20020816000192_0.jpg
2002년의 모습.

대한민국 만화가.

2. 상세

1968년생. 1992년 소년 챔프 제2회 신인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당선, 공모전까진 '이영민'이란 필명을 썼지만, 김은기 작가가 스토리를 맡은 만화 ' 블랙 코브라'를 연재하면서 본명으로 데뷔했다. 블랙 코브라 완결 이후 1994년부터는 아이큐 점프로 옮겨가 SF 액션물인 ' 크래쉬'를 연재하며 유명세를 쌓았고, 크래쉬의 후속편이라고 할 수 있는 ' 레드'와 타겟 연령층을 내린 듯한 ' 토이솔져'를 연이어 아이큐 점프에 연재했다. 1999년에는 역시 크래쉬 시리즈의 연장선상인 크래쉬 얼터너티브를 연재.

고교 축구 만화인 '일레븐'이나 퓨전 무협 만화인 '투신' 등 여러 장르에도 손을 대다가, 4B 연필로만 작업하여 화제가 된 판타지 만화 ' 쥬신'을 마지막으로 일반적인 만화는 그만 둔 것으로 추정되며 김수용, 권가야 작가와 함께 스튜디오 지하(ZEEHA)라는 화실을 차려 활동하기도 했다.

2005년부터 네모라는 필명으로 학습만화계중 살아남기 시리즈에서 인기를 얻었다.[1][2] 코믹컴에서 해저세계에서 살아남기를 그렸으나 2권은 출간되지 못했다, 이유는 1권의 판매 저조로 인해 코믹컴과 합의하여 연재중단 되었기 때문이었다.

학습만화계를 떠난 이후 2016년 북큐브에서 '이태인'이라는 필명으로 '섬'을 연재한 후 카카오페이지에서 망태의 작화를 담당했다, 공룡과 곤충등등의 생물을 꽤 많이 그린 경험 덕에 비인간 생물에 대한 묘사와 작화가 은근 리얼하다.

3. 작품

4. 기타



[1] 사실상 네모란 필명으로 살아남기 시리즈에 입문한 뒤에야 제대로 된 이름을 알린거나 마찬가지이다. 그 전까지는 소수의 사람들만 이 작가에 대해 알았으니... [2] 필명을 네모로 정한 이유는 곤충세계에서 살아남기 1권에 나오는데 한 컷 한 컷 크고 작은 네모가 모여서 네모난 원고가 완성되고 그 네모난 여러 개가 합치면 네모난 한 권의 책이 나와서 그렇다고 한다. 요약하면 "만화는 네모로 이루어진 예술"이라고. [3] 네모 필명으로 활동. [미완결] [5] 토이솔져 초반부 단행본의 작가의 말 부분에도 이렇게 컨셉을 잡고 찍은 사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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