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TAR' BILLY GRAHAM |
1. 프로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
본명 |
엘드릿지 웨인 콜먼 주니어 (Eldridge Wayne Coleman Jr.) |
링네임 |
Billy Graham Superstar Billy Graham Wayne Coleman |
닉네임 |
Superstar The Real American The True Spirit of America |
출생일 | 1943년 6월 7일 |
사망일 | 2023년 5월 17일 (향년 79세) |
출생지 |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
신장 | 193cm |
체중 | 125kg |
피니쉬 무브 | 베어허그 |
시그니처 무브 |
에어플레인 스핀[1] 바디슬램 다이빙 니 드롭 풀 넬슨 홀드 |
유형 | 파워하우스 + 쇼맨 |
주요 커리어 |
NWA 하와이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플로리다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NWA 플로리다 태그팀 챔피언 1회 NWA 사우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WA 브라스 너클스 챔피언 4회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C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WF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
테마곡 | Magnificence |
2. 소개
3. 생애
어렸을 때부터 역도에 관심을 가졌으며 보디빌딩 잡지를 자주 챙겨 볼 정도로 운동에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학교 내 육상과 투포환 선수로 활동하는 한편 아마추어 복서로도 활동한다. 또한 미식축구 선수로 활동했는데 캘거리 스탬피더스와 몬트리올 알루에츠에서 뛰었으나 이렇다 할 활약 없이 선수 생활을 끝냈다. 한편 10대 때부터 이미 청소년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만큼 뛰어난 보디빌더였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전문 보디빌더로서 활동한다. 그러다 문득 프로레슬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 캐나다의 프로모터, 스튜 하트[2]에게 수련을 받고 1970년에 정식으로 데뷔한다.초창기엔 본명을 그대로 사용하며 캐나다에서 주로 활동했으나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NWA 소속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존경하던 개신교계의 거물인 빌리 그레이엄에서 이름을 따와 빌리 그레이엄이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한다. 한편 자신의 운동 경력과 프로레슬링을 합쳐 경기 중간중간마다 팔씨름 대회나 역도 챌린지 등을 진행하는 쇼맨십을 보여주기도 했다.
2년 후인 1972년부터 AWA로 단체를 옮겨 번 가니에, 와후 맥다니엘, 이반 콜로프 등과 대립을 가졌으며 특히 와후 맥다니엘과는 영혼의 라이벌로서 약 1년 동안 혈투를 벌였다. 이후 잠시 IWA로 단체를 옮겨 일본 투어에 참여해 러셔 기무라, 마이티 이노우에 등 유명 일본 선수들과 대립했다. 일본 투어가 끝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더스티 로즈와 태그팀을 맺고 활동하다 1975년부터 1982년까지 NWA와 WWF, 일본을 오가며 밀 마스카라스, 브루노 삼마르티노, 페드로 모랄레스, 초슈 리키 등 여러 선수들과 대립을 벌였다.
이후 1984년 짐 크로켓 프로모션즈와 AWA. NWA를 오가며 활동하다 1985년 또 다시 WWF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왔다.[3] 그러던 중 1986년, WWF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나 고관절 교체 수술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다행히 무사히 수술을 마친 후 다시 WWF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가다 1987년부터 선수보다는 매니저로 활동했으며 얼마 가지 않아 현역에서 은퇴, WWF의 해설자로서 활동하다 WWF를 떠난다.
2004년,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이전부터 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던 트리플 H가 그의 소개를 맡았다. 이후로도 종종 게스트로서 WWE나 프로레슬링 관련 매체에 등장하다 2009년, 다시 WWE에서 해고당한다.
2015년, WWE와 레전드 계약을 맺고 다시 WWE로 돌아와 꾸준히 게스트로서 출연하다 2023년, 계속되는 건강악화로 인해 5월 17일에 79세 나이로 사망했다.
4. 기타
-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노동계급 가정에서 태어난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
- 슬하에 아들딸이 있는 유부남이다.
- 보디빌더 시절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트레이닝 파트너이자 절친한 친구였다.
- 보디빌더 시절 우상은 스티브 리브스(Steve Reeves) & 존 그리멕(John Grimek)이라고 한다.
- 빈스 맥마흔을 포함한 맥마흔 가와 악연이 깊다. 1990년대 초 스테로이드 불법 공급 및 처방 혐의로 빈스 맥마흔과 조지 자호리안 당시 WWF 주치의가 재판을 받게 되자 자신의 회사 내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WWF와 조지 자호리안을 개인적으로 고소했으며 이후로도 WWF에게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 WWF내 고위 관리들이 아동을 대상으로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는 거짓 증언을 했다가 빈스 맥마흔에게 사과문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2010년 선거 운동 중이던 린다 맥마흔과 불화가 생겼으나 그녀가 아프다는 사실을 듣곤 빠르게 태세를 전환해 맥마흔 부부에게 사과문을 보내고 린다 맥마흔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제안까지 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5년, 빈스 맥맨에게 얼마 전 사망한 더스티 로즈의 묫자리를 맡아달라는 메세지를 보냈다가 팬들에게 기회주의자라며 까였다.
- 2011년, 압둘라 더 부처가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자 프로레슬링 활동도 하지 않은 사람이 무슨 헌액이 되냐며 비난하며 압둘라 더 부처의 헌액을 취소할 것을 요청했다.
- C형 간염을 투병했다. 이후 2002년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26세 여성 기증자로부터 간 이식을 받은 적이 있고, 2010년에 간 문제가 재발하면서 다시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왔으며[4] 2013년에 이중 폐렴 및 심부전 악화가 생기면서 2014년에 간 합병증이 발생했다. 이후로도 생명유지장치에 의지하며 다녔다.[5]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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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
1996년 레슬링 옵저버 명예의 전당 헌액자 |
PWI 선정 올해 최악의 프로레슬러 | ||||
더 쉬크 (1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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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그레이엄 (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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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메피스토 (1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