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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011B 빌드 버닝 건담 ビルドバーニングガンダム | Build Burning Gu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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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주역 건프라. 조종자는 팀 트라이 파이터즈의 멤버 카미키 세카이.2. 제원
| Build Burning Gundam profile | ||
| 형식번호 | BG-011B | |
| 전고 | 18.0m | |
| 중량 | 78.3t | |
| 무장 | 없음 | |
| 빌더 | 이오리 세이 | |
| 파이터 | 카미키 세카이 | |
| 첫 등장 |
바람을 부르는 소년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에피소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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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3. 상세
빌더는 이오리 세이로, 이오리 세이가 제11회 건프라 배틀 선수권 대회에서 사용했던 건프라[1]를 개조한 기체. 원래 빌드 버닝은 언젠가 돌아올 자신의 친구를 위해 세이가 제작한 기체다. 빌드 파이터즈 OVA GM의 역습에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본기의 전신이 된 기체는 스타 버닝 건담이라는 건프라.세이호 학원 건프라 배틀부실에 어떤 특수한 방법으로 숨겨져 있었으나 부실에서 벌어진 세카이의 첫 건프라 배틀 도중 모종의 과정을 거쳐 해방되어 세상에 그 존재를 드러내게 된다. 일체의 무장 및 내장화기가 없는 순수한 근접 격투 지향 기체로서, 이오리 세이의 탁월한 건프라 제작 기술 덕분에 건프라 배틀 초심자인 세카이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2]를 자랑하며, 세카이가 익힌 차원패왕류 권법의 테크닉을 완벽하게 재현한 격투전이 장기. 무릎, 팔꿈치, 어깨 등 기체 각 부위에 박혀 있는 클리어 파츠는 평상시에는 푸른 빛을 띠지만, 기체와 파이터의 컨디션이 최고조가 되어 기체의 출력이 올라갔을 때 [3] 주황빛으로 물들어 밝게 빛나는 기믹이 발동. 이 상태에서 백팩[4]과 손발에서 공격 시에 불꽃과 같은 이펙트를 방출하여 공방의 궤적을 형성한다.
부가 무장이 장비되지 않은 덕인지 자체적으로 방출 가능한 프라프스키 입자량이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보여진다.[5] 아마도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시절부터 개량한 RG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6] 기체 자체에 입자를 저장하는 기능이 생긴 듯. 그 덕인지, 세카이가 이 기체를 통해 구사하는 기술들은 하나 같이 필살기 급의 위력이다. 대략 한 방만 제대로 맞으면 콜로니 외벽은 물론, 콜로니 자체가 박살나는 수준.
4. 작중 활약
1화 종료 직전 첫 등장. 미야가 다이키를 쓰러뜨린 카미키 세카이의 돔을 코우사카 유우마의 라이트닝 건담이 습격, 돔을 라이트닝 건담을 향해 돌진시켰지만 라이트닝 건담의 빔 라이플에 돔이 파괴되면서 그 안에 들어 있던 빌드 버닝 건담이 모습을 드러낸다. 버닝이라는 문자 그대로 불꽃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연출과 고퀄리티의 작화가 어우러지며 첫 등장은 그야말로 폭풍간지. 아무래도 이 껍데기가 깨지는 연출은 쿠론 건담이 껍데기를 깨고 마스터 건담으로 변이하는 장면의 오마주인 듯하다.이어서 라이트닝 건담을 향해 차원패왕권류 질풍을 날리지만[7], 카미키 미라이가 배틀을 중단시키는 바람에 결판은 내지 못한다. 빌드 버닝 건담이 들어 있던 돔은 세이와 레이지의 우승 트로피 안에 들어 있었고, 랄 씨 또한 이 기체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2화에선 건프라 배틀부의 존폐를 놓고 펼쳐진 프라모델부와의 3:2 배틀에 출격한다. 라이트닝 건담과 대치하다가 마음을 바꿔먹은 유우마의 라이트닝 건담이 다이키의 아그릿사를 공격한 틈을 타 차원패왕류 성창 차기로 아그릿사에게 일격을 가한다.
3화에서는 사격훈련을 하는데 세카이만 사격이 전부 빗나가고 결국 격투로 표적을 파괴하자 유우마가 "빌드 버닝 건담이 울겠다"며 빌드 버닝 건담이 제11회 세계대회에서 이오리 세이가 사용한 건프라를 개조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세카이를 디스한다. 그 후 팀 북송의 항아리와의 3:3 연습시합을 하게되고 초반부터 무모하게 혼자 앞서나가다가 R 갸갸, 노벨 건담, 라이징 건담의 제트 스트림 어택을 맞고 강물에 빠져버려 리타이어된 줄 알았으나 창천홍련권으로 물 속에서 튀어나오면서 노벨 건담을 공격한다. 이후 선풍 회오리로 미사일에 격추당할 뻔한 파워드 짐 카디건을 구해주고 R 갸갸를 공격하나 콜로니에 구멍이 뚫려 우주로 떠내려갈 뻔한 R 갸갸를 구해준다.
4화에서는 구프 R35와의 연습 시합을 치른다. 구프의 핑거발칸 사격을 빠르게 피하며 접근하여 차원패왕류 정권 지르기로 구프를 압박한다. 랄 씨가 이러한 공격을 칭찬해주고 곧바로 필드를 우주로 바꾼다. 중력하에서만 적응해왔던 세카이는 우주 공간에서의 움직임을 적응해내지 못해서 허우적대다가 구프의 발칸에 무너진다. 배틀 시스템의 데미지 레벨을 C로 조정해놓아서 실제로 피해는 없었다.
5화에서는 카미키 세카이의 수중 특훈이 효과가 있었는지 우주를 뛰어 다니는 연출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차원패왕류 유성나선권으로 1회전을 가뿐히 이겼다. 더불어 이 때 막대한 입자방출량을 선보이며 제11회 세계대회에서 이오리 세이가 사용한 건프라가 원본이라는 것을 사카이 미나토가 알아챈다. 대회를 관람한 사카이 미나토의 말에 따르면 건프라와 파이터의 움직임이 완전히 일치한다고. 필살기로 분류되었으나, 5화를 기점으로 우주 또는 수중과 같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프라프스키 입자를 발에 전개하여 밟고 뛰는 전투 방식을 구사할 수 있게되었다.[8]
6화에서는 2회 선수권 대회 전날밤 위닝 건담, 라이트닝 건담과 함께 사이코 건담의 외장을 갖춘 모쿠와 모의 배틀을 치른다. 전투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모쿠를 철저하게 격파한다. 다음날 2회 선수권 대회에 참전한다. 상대의 전술과 연계공격에 팀이 휘말리고, 단신으로 돌격하여 미사일을 발로 걷어차는 등 분전하지만 전황을 뒤집지는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Ez-SR 인트루더의 전자파 공격에 전혀 반격하지 못하는 등 1대 1 대결에서도 전에 없이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 때 위닝 건담이 오체 분시하고, 곧바로 공중으로 뛰어올라 위닝 건담의 주먹 모양으로 변형한 몸체 파츠를 오른손에 결합한다.[9] 그리고 그대로 지상으로 수직 하강, 신 필살기 차원패왕류 탄환파암권으로 지상을 내리쳐 강력한 충격파를 일으킨다. 이 충격파로 상대의 교란 버그와 광학 미채 망토가 날아가 버리면서 전황을 완전히 반전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위닝 너클을 사용한 차원패왕류 질풍 공격으로 Ez-SR 인트루더를 깨뜨리면서 승리한다.
7화에서는 선수권 대회 3회전에 출전하여, 병맛스러운 팀 엔젤피쉬를 사뿐히 즈려밟아준다. 그 다음날 준준결승전에서 이즈나 시몬의 데스티니 건담과 맞붙는다. 데스티니가 가진 모든 빔 병기들에 침착하게 대응하며 전부 무력화시키고 그 뒤 매 회마다 한 번, 많으면 두 번쯤 사용한 차원패왕류 기술을 아낌없이 퍼부으며 데스티니와 육탄전을 벌인다.[10] 양 쪽다 오른팔을 쓰지 못하게 되고 몸체 이곳 저곳이 부서져나가는 막상막하의 투혼을 벌이나,마지막에 신 필살기 섬광 마술 킥으로 데스티니의 오른 다리를 부수고, 무릎으로 머리에 막타를 가하면서 승리한다.
8화에서는 상대팀의 돗고라가 분리한 틈을 타서 라이트닝 건담과 위닝 건담이 몸체를 처리한다. 남은 머리부는 플라프스키 입자를 밟고 뛰는 기술을 사용하여 빠르게 위닝 건담의 몸체를 오른팔에 결합하고, 위닝 너클을 사용한 차원패왕류로 마무리한다.[11]
9화에서는 작중에 묘사되지 않았지만, 시몬과 걍코와의 특훈을 거치고, 다음날 결승전에 출전. 배틀 필드로 솔로몬이 펼쳐지고 위닝 건담과 솔로몬으로 진입한다. 먼저 들어와있던 상대팀의 G-봄버와 아메지스트 V건담이 미사일 공격을 퍼붓지만, 이에 맞서 차원패왕류 창천홍련권을 내지른다. 그러나 G-봄버가 팔을 펼쳐서 전 화에서 라이징 건담에게 했던 것 처럼 팔을 꺾어 기술을 봉쇄하고, 궤도로 백팩을 공격한다. 이에 준비가 되어있던 세카이는 등으로 궤도를 쳐서 반동으로 탈출한다. 이에 G-봄버가 빅 잠의 발톱을 난사하지만, 특훈으로 개발한 방어기술[12]로 넘긴다. 그러나 아무래도 좁은 공간에서 당해내기 어려웠는지 위닝 건담과 함께 솔로몬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위닝 너클을 부착한 뒤, 선풍 회오리 킥을 쓰는 척 하면서 성권지르기를 구사하여 한 방에 V건담과 G-봄버를 두동강낸다.
그러나 두 건프라가 남은 몸체를 합체시켜 건담 스카이가 되어 덤벼든다. 압도적으로 타격을 당하고 마무리로 빅 잠 발톱이 날아들지만, 유우마가 보낸 백 웨폰 시스템 덕분에 간신히 빠져나온다. 그리고 위닝 건담의 코어파이터 파츠를 오른팔에 끼우고 백 웨폰 시스템을 보드 삼아 건담 스카이에게 돌진한다. 이 때 입자 전달부가 불꽃이 타오르는 것처럼 붉게 물들며 출력 강화를 이루어낸다. 백팩의 입자 방출부에서 하트 모양의 불꽃을 뿜으며 건담 스카이의 대함도와 격돌, 마지막 풀파워 대결에서 건담 스카이를 완전히 파괴한다. 이 때의 빌드 버닝의 모습은 영락없이 하이퍼 모드의 갓 건담과 유사했다. 메이징 카와구치는 이를 두고 인기일체(人機一體)(인간과 기계가 하나가 됨)의 빛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오른팔이 부서지는 손상을 입는다. 그 때, 아직 파괴되지 않은 백만식이 빌드 버닝의 머리에 주먹을 내지르지만 이미 한계에 달한 백만식의 오른팔이 깨져나가고 정지하면서 결승전에서 승리를 거둔다.[13][14]
11화에서 닐슨 연구소에 합숙훈련을 위해 방문한 세카이 일행이 아도오 사가의 건담 디 엔드와 배틀을 벌인다. 먼저 유우마가 2년전의 원수인 아도오를 알아보고 격분하여 덤벼든다. 이 싸움에서 라이트닝 건담이 파괴되지는 않았지만, 라이트닝 건담의 공격이 하나도 먹히지 않는 것을 보고 파이터인 유우마가 좌절했기 때문에 진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끝장을 내려는 건담 디 엔드를 막기위해 차원패왕류를 내지르며 위닝 건담과 함께 난입한다. 그리고 건담 디 엔드가 날린 팡 공격에 선풍 회오리 킥으로 대항하지만, 팡들이 벌집모양으로 합쳐져서 회오리를 뚫고 들어온다. 이런 공격을 예상하지 못한 세카이가 당황해서 팡을 미처 피하지 못하여 왼쪽 어깨 장갑이 날아간다. 그러나 곧바로 위닝 너클을 사용하고 다시 한 번 출력 강화를 하여 치고 들어간다. 그러나 혼신의 힘을 다한 유성나선권 공격이 데드 엔드 핑거의 건담 헤드가 지닌 이빨에 씹히면서 막히고 만다.이 충격으로 위닝 너클과 빌드 버닝의 오른손이 파손되고, 세카이는 오른손에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15] 사실상 전투불능 상태까지 몰렸지만, 아도오는 그대로 끝장을 내려한다. 그 순간 3대 명인의 기체 건담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가 배틀 시스템에 난입하여 격파되는 것은 면하게 된다.
작중 이렇게 박살나고 있기는 하지만 다행히 지역예선전은 데미지 레벨 B라는 아주 친절한 설정 덕분에 파손을 거의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작중 어느 선수는 전국대회 본선에서 최초의 데미지 레벨 A에서 싸워 자신의 기체가 박살나면서 탈락했으며 그때의 리벤지를 하기 위해 전국대회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나올 정도로 그 반대급부인 B는 실지 건프라의 파손정도가 A와 비교하면 아주 낮다.
12화에서는 전 화에서의 배틀 종료후 정신을 잃은 세카이가 밤중에 정신을 차리고, 빌드 버닝을 고쳐주겠다고 말하면서 뛰어나간다.
13화에서 키지마 시아의 도움을 받은 세카이가 수리 및 튜닝을 마친다.[16] 그리고 키지마 윌프리드의 트랜지언트 건담과 대결한다. 대결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 출력 강화 상태로 차원패왕류를 사용한다. 이 때 손에서 불꽃이 타오르게 된다. 파이터인 세카이와의 동화가 지속적으로 강해지면서 움직임이 훨씬 상향되고, 시아의 도움으로 성능 자체도 상향되어 이름 그대로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맞서는 윌프리드도 가슴이 뜨거워지며 전력으로 빌드 버닝에게 맞선다. 그리고 차원패왕류 따위는 통하지 않는 쩔어주는 위엄을 드러낸다. 새로운 필살기로 불주먹을 지상으로 내리쳐서 대량의 화염이 일직선으로 뻗어나가게 하여 상대를 압살하는 차원패왕류 파동열백권을 쓰지만 트랜지언트 건담은 그것을 선채로 막아낸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실력에 탄복하며 더욱 치열한 싸움을 펼친다. 그리고 기세를 몰아 빌드 버닝은 양 팔의 불꽃을 모아 전방으로 던지는데, 마치 킹 제이더의 J 쿼스 처럼 던져진 불꽃이 불사조 모양으로 바뀐다. 트랜지언트 건담도 이 기술을 막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피할 수 밖에 없었다. 마침내 차원패왕류가 아닌 빌드 버닝 고유의 기술을 사용한 것이다. 이 불사조가 필드에 펼쳐진 달을 맞추는데, 한 방에 달이 산산조각나는 엄청난 위력을 보인다. 이 충격으로 배틀 스테이지가 밤에서 낮으로 바뀌는데, 문제는 빌드 버닝도 이러한 고출력을 견디지 못해서 양 팔이 산산조각나고 만다. 이 때 타이밍 좋게 제한 시간 15분이 끝나면서 배틀이 종료된다.
14화 예고에서 트라이 버닝 건담으로 강화개수되어 등장한다. 이로서 13화에서의 마지막 활약을 끝으로 빌드 버닝 건담은 무대에서 퇴장하게 된다. 그동안 기승전차원패왕류로 많은 팬들의 질타와 어그로를 끌어왔지만, 13화에서 이런 오명을 벗게 되면서 적어도 불명예스러운 퇴장은 아니게 된 것만으로도 의의를 둘 수 있겠다.
14화에서는 유우마에 의해서 클리어파츠가 내장된 전신 프레임을 장착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17] 작중 등장하는 분해도를 보면 HG가 아니라 MG로 보일 정도로 흠좀무한 구성을 자랑한다.
18화 마지막 부분에서 예비 파츠로 다시 등장한다, 치나가 세이로부터 들은 말에 의하면 레이지를 위해 만들어진 기체란 것이 밝혀졌다.
무인편과 트라이 사이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에서 이녀석의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는 '스타 버닝 건담'이라는 기체가 등장하며 GM의 역습 가장 마지막에, 졸업식 직전 세이가 트로피를 부실에 남기고 오면서 추억을 남기고 왔다는 발언으로 스타 버닝 건담이 빌드 버닝 건담의 이전 모습이 맞음과 동시에 이 트로피가 트라이로 이어지게 하는 메인 키카드가 되었다.
사족으로 18화의 츠나의 묘사로는 세이는 다시는 레이지와 만날 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에 빌드 버닝을 봉인한 것처럼 연출하여 많은 아쉬움과 빌드 버닝을 잇는 것에 대한 무게에 집중하였지만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 마지막에서 세이의 대사를 보건데 정말로 추억을 남기고 왔다는 듯이 밝은 웃음으로 누군가가 자신이 숨긴 보물을 찾기를 기대하는 듯한 화답으로 마무리 지어 세이의 캐릭터가 변하지 않았음을 상기시켜줬다
5. 사용 기술
카미키 세카이가 사용하는 권법인 ' 차원패왕류'를 건프라 배틀에 응용하면서 맨손으로 격투술을 선보인다. 권법의 힘은 숨은 고수인 랄 씨조차도 인정할 정도로 대단하지만 세카이가 권법을 수련한 곳이 지상인만큼 우주, 수중, 달표면과 같이 중력이 다른 필드에서는 제대로 구사할 수가 없다는 약점이 있었으나 수중 특훈으로 건프라의 발바닥 부분에 입자를 국소적인 발판형태로 고정, 그걸 박차는 것으로 무중력, 저중력 상태에서도 지면이 있는 것처럼 싸울 수 있게 되어 그 약점이 사라졌다. [18]이하는 작중에서 카미키가 선보인 차원패왕류의 필살기.<>는 국내판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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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패왕류 성권 지르기(次元覇王流 聖拳突き).<차원패왕류 성권 공격>
강력한 충격파를 주먹으로 한데 모아 내지르는 기술. 그 위력은 지형을 바꿀 정도로 강력하다. 1화에서 돔으로 처음 사용했는데 정교하게 만들어진 이넥트를 반파 상태로 만들 정도의 파괴력을 선보였다. 보통 공격이 아닌듯 주먹을 맞았던 팔이 묘한 시간차를 두고 우그러지는 연출이 있다. 3화에서는 R 갸갸를 상대로 막타를 날렸는데, 무려 단 한방에 콜로니 외벽을 뚫을 정도의 어마무시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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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패왕류 성창 차기(次元覇王流 聖槍蹴り)<차원패왕류 성창 킥>
고공에서의 낙하 위력을 더한 날라차기 기술. 2화에서 모빌 아머 아그릿사를 격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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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패왕류 질풍 지르기(次元覇王流 疾風突き)<차원패왕류 질풍 공격>
오른 주먹을 내밀면서 전력으로 돌진해 프라프스키 입자의 돌풍을 일으키는 기술. 1화에서 처음 선보였는데 프라프스키 입자가 시스템 밖까지 바람을 형성할 정도로 퍼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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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패왕류 창천홍련권(次元覇王流 蒼天紅蓮拳)
나선으로 회전하면서 솟아오르는 강력한 어퍼컷 공격. 3화에서 물 속에 있다가 나오면서 충격파만으로 시구레 마히루의 노벨 건담을 날려버렸다. 모션만 보면 영락없는 승룡권. 10화에서 미라이의 프티가이도 사용하여 턴에이의 콕피트를 고자로 만들어버렸다. 18화 VS 스나이벌 드라고 기라 전에서는 도망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 기술을 사용, 천장을 그대로 박살내어 유우마와 후미나를 탈출시키고 뒤이어 본인도 탈출하게 된다. 물론 18화부턴 빌드 버닝이 아닌 트라이 버닝 건담으로 강화되고 나서부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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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패왕류 선풍 회오리 차기(次元覇王流 旋風竜巻蹴り)<차원패왕류 선풍 회오리 킥>
기체를 상승 회전시켜 거대한 돌풍을 만들어내고 그 회오리를 감으면서 날라차기를 가하는 기술. 갓 건담이 사용하는 갓 슬래쉬 타이푼과 비슷하다. 3화에서 R 갸갸의 미사일 공격을 막는 데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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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패왕류 유성나선권(次元覇王流 流星螺旋拳)
주먹에 막대한 양의 프라프스키 입자를 감고 손목을 회전시켜 돌격해 날리는 펀치. 어떤 상황에서도 차원패왕류 권법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랄 씨의 충고를 듣고 빌드 버닝 건담의 각종 가동 기믹들을 연구하면서 우주를 상정한 수중에서의 특훈 끝에 5화에서 개발한 기술. HG 프라모델 특유의 주먹이 회전하는 기믹과 발바닥에 프라프스키 입자를 집중시켜 발판처럼 사용하면서 우주를 뛰어다니는 기능을 이용해 상대 팀의 GN-X를 콜로니 외벽에 처박아 격파했다.필살기 모션이 SD 건담 포스의 주인공인 캡틴 건담의 필살기 캡틴 펀치와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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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패왕류 탄환파암권(次元覇王流 弾丸破岩拳)
지면에 펀치를 박아 전방향으로 충격파를 가하는 것으로 주변의 물체들을 날려버리는 기술. 6화에서 위닝 건담이 변형한 파츠인 위닝 너클을 장착한 상태로 사용하여 상대 팀이 깔아놓은 통신방해장치와 입자교란막, 광학미채장치들을 전부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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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패왕류 섬광 마술 킥(次元覇王流 閃光魔術蹴り)
공중에서 사선으로 내리꽂는 발차기를 상대의 하반신에 적중시켜 상대의 기동력을 봉쇄한 후 앞으로 튀어나가며 상대의 상반신(머리)를 무릎따위로 가격하는 일종의 콤보 기술. 7화에서 시몬의 데스티니 건담을 상대로 결정타를 낼 때 사용하였다. 이 때 첫 공격으로 데스티니 건담의 오른다리를 완전히 부수고 배후의 추진장치로 가속을 얻어 그대로 턱부분에 니킥을 꽂으며 마무리 되었다. 또한 동문이자 주인공의 친누나인 미라이또한 극장판 아일랜드 워즈에서 플라프스키 입자의 폭주로 인해 날뛰는 사이코 건담을 상대로 베앗가이 프리티를 사용해 이 기술을 선보였다. 워낙 크기차이가 압도적이라서 그런지 다리를 내려찍은 후 아예 한번 지면으로 착지한 뒤 튀어올라오며 머리를 걷어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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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패왕류 파동열백권(次元覇王流 波動列帛拳)
지면에 펀치를 박아 전방으로 불꽃 파동을 내보내는 기술. 13화의 배틀로얄에서 키지마 윌프릿드의 트랜시언트 건담을 상대로 사용했으나, 키지마는 이를 간단히 막아냈다. 세카이가 자력으로 개발해낸 기술[19]을 제외한 차원패왕류 기술들은 거의 다 충분히 구현 가능하거나 완벽까진 아니더라도 꽤나 근소하게 모방할 수 있는 기술인데 반해 이쪽은 이론상으로조차 불가능인 완전한 판타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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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키 건프라 류 봉황패왕권 <카이 건담 류 비술 봉황패왕권>
온몸에 불꽃을 휘감은후 양손에 집중시켜 불사조의 형태로 내보내는 기술.[20] 13화 배틀로얄에서 사용하였으며 그 위력은 배틀필드의 달을 간단하게 박살낼 정도로 강하다. 그 대신 이에 따른 기체의 부담이 커서 기술 사용후 빌드 버닝 건담의 양팔이 산산조각나게 된다.[21] 그 후, 세카이의 차원패왕류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통해 차원패왕류가 아닌 세카이의 오리지널 기술로 추정되었고, 25화때 새로 등장한 카미키 버닝 건담(카이 버닝 건담)과 같이 카미키 건프라 류(카이 건담 류) 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기술명이 밝혀졌다. 덤으로 이 기술이 선보이는 모습이 마치 피닉스 잇키의 봉익천상과 매우 유사한데, 제작진이 설명하길 봉익천상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위의 설명과 원작을 봤으면 알수 있듯이 보통 사람 몸은 물론 스포츠로 단련한 사람도 구사하기 힘들거나 구사 자체가 불가능한 기술이 대다수다.
6. 강화형: 트라이 버닝 건담
문서 참조.7. 비판
전작에서 기승전빌드너클이란 비판을 듣자 멘탈이 터졌는지, 아예 처음부터 주먹질만 한다는 발상을 내놓았다.전작의 주역기인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주먹질하는 필살기인 '빌드 너클'만을 너무 우려먹는다는 지적을 듣자, 후속편인 본 작품에서 이 지적을 해결하겠답시고 무장도 없이 주먹질만 하는 이 기체를 내놓았다.
이를 본 팬덤에서는 처음에는 나름 멋진 활약을 보여줬기에 그럭저럭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작품이 진행될 수록 새로운 기술이나 전투 패턴도 없이 같은 기술만을 우려먹는 식의 활약만을 하게 되고, 뱅크신까지 난무하는 상황이 되어버리자 당연히 이에 질려 비판만을 늘어놓는 지경이 되었다. 이게 제일 심각해졌을 때는 전국대회 에피소드 이전까지, 이 작품이 3:3 팀 배틀이란 컨셉을 잡아놓은 것이 무색해지게 빌드 버닝 건담의 차원패왕류 하나로 상황이 뒤집히고 해결되는 패턴뿐이었을 때다.
게다가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에서 등장하는 이 기체의 전신인 스타 버닝 건담은 빔 라이플, 빔 사벨, 실드의 기본적인 무장이 모두 갖춰져 있는 걸 보면 빌드 버닝이 무장이 하나도 없는 건 더욱 이해가 되지 않는다.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빌드 건담 Mk-2, 스타 버닝 건담과 같이 범용성이 좋은 기체를 활용해 그 범용성을 미친 듯이 살린 건프라를 만들어 온 세이로서는 이 빌드 버닝 건담은 매우 이질적인 작품이 된 셈이다.
게다가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빌드 너클도 사실 빌드 버닝에 비하면 정도가 심하진 않았다. 전작에선 적어도 19화 정도를 제외하면 배틀의 초중반까진 각종 무장을 동원하여 싸운 다음 쓸 수 있는 게 빌드 너클밖에 없을 때쯤이 돼서야 사용하는 등 나름 제작진 측에서도 절제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빌드 너클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다가 최종화에서 화려함의 정점을 찍는 등, 계속해서 차별적인 시도를 했기 때문에 호평받았으면 호평받았지 적어도 약간은 지적받을지언정 비판받을 부분은 아니었다.
그러나 빌드 버닝의 '차원패왕류'는 그 반대였던게 문제다. 작품 초반에야 화려한 기술들을 사용하는 장면들을 멋지게 뽑아줘서 그럭저럭 우호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그걸 작품이 끝나갈 때까지 신기술 몇개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계속해서 우려먹으면서 뱅크신까지 내보내는데 당연히 좋은 반응이 계속될 리 없다. 게다가 개수형이라는 트라이 버닝 건담은 외장만 조금 바꿔놓고 쓰는 기술은 별로 차이도 없는데 시청자들 입장에선 차별적인 포인트를 찾지 못하니 당연히 지루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8. 기타
'버닝 건담'은 북미판 갓 건담의 로컬라이징 명칭이기에 팬들 사이에서 "갓 건담이 베이스다!"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사실 무근. 물론 갓 건담 마냥, 필살기 사용시에 불타는 둥근 원을 등에서 발생시키며, 색도 갓 건담이 발생시키는 갓 필드 마냥 주황빛으로 발광하는데 이러한 공통점은 단순히 우연인 걸로 밝혀졌다. 다만 이 소재를 써먹을 생각은 있었는지, 기체 성능을 끌어내는 와중에 명경지수 효과음을 넣는다거나 하는 소소한 서비스가 있다.갓 건담과 콘셉트가 겹쳐보이지만 사실은 전작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주역 건프라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RG 시스템을 계승한 콘셉트이며, RG 시스템 자체도 격투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때문에 본의아니게 갓 건담과의 공통점을 만들어, 팬들 사이에서 잘못 알려지게 된 것이다. 명칭 역시 북미판 갓 건담의 명칭인 "버닝 건담"과 겹치는 것도 우연. 애초에 빌드 파이터즈란 작품 특성상 베이스기가 있다면 그 베이스기를 홈페이지 설정에 게재하는 편인데, 빌드 버닝은 딱히 어떤 건담이 베이스가 되었다, 라는 말이 없는 걸로 보아 풀 스크래치 빌드(완전 자작 작품)이다. 그래도 중간중간 갓 건담을 연상시키는 연출들이 자주 나오고 있다. 최대 출력시 등 뒤에서 생성되는 불꽃의 링이나 명경지수의 연출 등이 그 증거.
일단 헤드발칸 or 머신캐논이나 빔 사벨도 없는 완전 격투전용 건프라지만 오오카와라 쿠니오의 일러스트에서는 빔으로 된 줄로 연결된 쌍절곤을 들고 있는 모습이 있다.
OP에서 추가 거대 강화 너클[22]을 장비하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본편에서는 6화부터 사용한다.
9화에서 아리스타를 탑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이외에도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건프라와는 달리 플라프스키 입자 그 자체를 방출하여 추진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등 이래저래 떡밥이 많은 기체.[23] 이에 관한 의문은 전작 주인공인 이오리 세이가 나와야 밝혀질 듯 하다. 다만 OVA에서 그려진 이 기체의 전신 스타 버닝 건담에 딱히 아리스타가 탑재된 듯한 묘사는 없으며 단순한 클리어 파츠만을 지니고 있다. 스타 버닝 건담은 RG 시스템을 발동하면 클리어 파츠가 주황빛으로 물드는데, 결국 빌드 버닝이 어시밀레이트시에 주황빛으로 물드는건 RG 시스템이 발동해서인 듯.
9. 모형화
전작의 주역기인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 비해 모형화 사례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건프라는 HG, SD만 발매되었고, 완성품도 식완이나 가샤폰이 전부다.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이 HG, MG, SD, RG까지 발매된 것과 상당히 비교가 된다. 심지어 빌파트의 MG는 건담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가 유일하다. 사실상 MG조차 못 나온 주인공류에 속한다.9.1. 건프라
9.1.1.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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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3d3d><colcolor=#FFF> 등급 | High Grade Build Fighters |
| 스케일 | 1/144 |
| 발매 | 2014년 10월 11일 |
| 가격 | 1,4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뷰 | 달롱넷 / 건담홀릭 |
- 가동성은 매우 좋다. 스커트가 조금 방해되지만, 여러가지 액션 동작이 매우 잘 잡힌다. 양 팔을 모으는 자세를 위해 어깨 안쪽이 벌어지는 기믹도 있다.
- 불꽃 이펙트 파츠가 매우 풍부하다. 불꽃 펀치와 불꽃 킥을 위한 파츠, 펀치와 킥을 내지르는 효과를 주는 불꽃 파츠, 등 부분의 가동식 불꽃 파츠, 팔꿈치와 무릎 및 어깨 안쪽의 교환식 클리어 부품 등이 있다.
- 양손도 액션을 위한 주먹 손, 편 손, 정권지르기 손, 다른 킷의 무장 잡는 손 등 풍부한 교환용 손들이 제공된다. 여기에 무장 잡는 손을 제외하면 손목이 90도씩 안쪽과 바깥쪽으로 꺾이는 관절도 추가돼서 액션성을 높이는 데 한몫한다. 빌드 파이터즈 킷 답게 등판의 구멍에 다른 킷의 백팩을 부착하기 위한 어댑터도 들어있다.
- 단점으로 두고두고 씹히는 부분은 바로 양팔이 대단히 잘빠지는 점이다. 어깨 가동범위를 넓히기 위해 새로 고안된 원통형 폴리캡에 어깨 볼관절이 들어가는 깊이가 얕아서 고정성이 떨어진다. 조금 움직여 주려하면 자꾸만 빠진다. 허리 또한 양 팔만큼은 아니지만 잘 빠진다. 순접코팅등으로 고정성을 늘리려 해도 폴리캡의 깊이가 얕은거라 소용없다. 약한 폴리캡이 더 늘어나버려 오히려 더 잘 빠진다.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다루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기분 전환 삼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만지다가 스트레스로 머리가 무거워 질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이펙트 파츠가 매우 많긴 하지만 무장이 전혀 없는 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손에 쥐는 것은 물론 그 흔한 헤드 발칸조차 없다.
- 본편의 1화에서 매우 인상깊은 첫 등장으로 발매당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지만, 위의 단점들이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가 떨어지는 추세다.
- 여담으로 일본에서는 10월 9일에 발매되었는데 발매 첫날부터 작중에서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돔과 빌드 버닝 건담으로 마개조를 하는 용자가 나왔다. 덤으로 전시용으로 둘 때 피규어용으로 나온 혼 이펙트 불꽃 파츠와 장식해두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어서 극 중에서 나온 완전한 폭풍간지를 자랑한다.
9.1.1.1. H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14년 10월 8일에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방영 기념으로 진행된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제1화 시청 선물 캠페인"에 응모한 사람 중 500명에게 증정된 경품이다. 비매품.
* 리뷰 :
해외 리뷰
흉부 상단, 팔꿈치, 무릎 등에 적용된 푸른색, 주황색 클리어 파츠를 제외한 모든 파츠가 레드 클리어로 사출됐다. 심지어 이펙트 파츠들마저도 레드 클리어로 사출됐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EE5D3B; font-size: .9em"
2014년 12월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진행된 건담인포 새해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660명에 증정된 경품이다. 비매품.
국내에서는 2014년 11월 28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진행된 건담인포 제8차 시리얼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5명, 2015년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된 애니맥스의 '건담빌드파이터즈 트라이 방영기념 이벤트'로 시청 소감을 남기는 회원 중 10명에게 증정되었다. 즉, 한국에서는 15개 밖에 없는 희소한 한정판 중 하나다. 전세계에 660개만 풀렸기 때문에 엄청난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가치가 상당히 높다.
* 리뷰 :
건담홀릭
흉부 상단, 팔꿈치, 무릎 등에 적용된 푸른색, 주황색 클리어 파츠, 이펙트 파츠,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파츠에 유광 골드 코팅이 적용됐다. 다만, 코팅판도 고려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게이트 자국은 잘 보이는 편이고 관절부도 코팅이 적용되어 가동 시 주의해야 필요가 있다. 또한 일반판의 단점도 동일해서 어깨는 잘 빠진다.국내에서는 2014년 11월 28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진행된 건담인포 제8차 시리얼 이벤트에 응모한 사람 중 5명, 2015년 3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된 애니맥스의 '건담빌드파이터즈 트라이 방영기념 이벤트'로 시청 소감을 남기는 회원 중 10명에게 증정되었다. 즉, 한국에서는 15개 밖에 없는 희소한 한정판 중 하나다. 전세계에 660개만 풀렸기 때문에 엄청난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가치가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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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2014년 12월 25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 "
G의 콜라보레이션 트라이 캠페인"에 응모한 사람 중 500명에 증정된 경품이다. 비매품.
건담 35주년 RISE 컬러링으로 변경된 HG 건담 G-셀프 (대기권용 팩 장비형)과 HGBF 빌드 버닝 건담의 합본으루 구성되어 있다. 어깨 및 흉부 파츠에 유광 골드 코팅이 적용됐다.
건담 35주년 RISE 컬러링으로 변경된 HG 건담 G-셀프 (대기권용 팩 장비형)과 HGBF 빌드 버닝 건담의 합본으루 구성되어 있다. 어깨 및 흉부 파츠에 유광 골드 코팅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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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7일에 발매된 "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Blu-ray BOX 1 [하이 그레이드판] "에 한정 특전으로 부속됐다. Blu-ray BOX 가격은 30,000엔.[24]
관절부 파츠와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파츠에 유광 컬러 코팅이 적용됐으며, 특전으로 빌드 버닝 건담 헤드 디스플레이 베이스 (리미티드 클리어 Ver.)이 부속됐다.
관절부 파츠와 폴리캡을 제외한 모든 파츠에 유광 컬러 코팅이 적용됐으며, 특전으로 빌드 버닝 건담 헤드 디스플레이 베이스 (리미티드 클리어 Ver.)이 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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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에 개최된 차세대 월드 하비 페어 '15 Winter에서 이벤트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400엔.
국내에서는 2016년 건프라 엑스포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되었다. 다만, 인기는 높지 않았다.
* 리뷰 :
건담홀릭
프레임 파츠를 제외한 모든 파츠에 라메(반짝이)가 들어간 유색 클리어로 사출됐다. 키트의 품질은 일반판과 동일해서 준수한 편이지만, 본작의 평가가 좋지 않으면서 한정판으로의 가치도 떨어지게 되었다. 되팔렘들도 무리하게 비싼 가격에 장터에 내놓으면서 구매욕구도 떨어트렸다.국내에서는 2016년 건프라 엑스포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되었다. 다만, 인기는 높지 않았다.
9.1.2.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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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3d3d><colcolor=#FFF> 등급 | SD 건담 BB전사 |
| 발매 | 2014년 12월 6일 |
| 가격 | 6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뷰 | 달롱넷 / 건담홀릭 |
불꽃 이펙트 부품과 편 손 부품이 들어있다. 불꽃 이펙트 부품은 HG처럼 클리어가 아니며 빨간색으로 찍혀 나왔다. 작례와 같은 주황색이 아니므로 참고할 것. 그리고 발에 끼우는 불꽃 부품은 없지만 대신 등의 불꽃 부품을 발에 끼우는 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 SD 오리지널 기믹으로 등과 손의 불꽃 부품을 쌍절곤처럼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편 손 부품은 정권 지르기 손만 들어있다. 주먹 손이 빠진 것은 아니므로 2종류 손의 조합으로 약간의 액션성 향상에 기여한다.
문제는 손이 죄다 하얗게 나와서 모양새가 조금 구리다. 도색하기에는 하얀색 바탕이 편할테니 나름의 배려일수도... 입자 전달부의 파란색과 주황색 부위는 치사하게도 둘 중 하나를 부품 교환없이 스티커를 선택해서 붙이도록 되어있다. 통상 형태와 출력 강화 형태 재현이 안 된 것은 아닌데 대놓고 2개 사라는 꼼수가 보인다. 이 외에도 상당히 많은 스티커로 색조합을 맞추고 있는데, 부족한 색분할을 때우기 위한 최소한의 성의로 보여진다. [25] 최근 SD들이 가진 갑주 교환 기능도 제공된다. 작례로 무사갓마루와 유비 건담(정확히는 레전드 BB 스트라이크 유비 건담)과의 갑주 교환 사진이 매뉴얼에 게재되어 있다.
9.2. 완성품
9.2.1. 식완
- 기동전사 건담 어썰트 킹덤 제8탄 : 2015년 3월 발매, 가격 400엔.
- FW 건담 컨버지 제20탄 : 2015년 9월 발매, 가격 4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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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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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우사카 유우마와 랄 씨는 이미 이 기체에 대해 알고 있는 눈치였는데, 유우마의 말에 의하면 모양이 달라졌다고 하는 걸로 봐서는
본디 형태는 상당히 달랐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이는
GM의 역습에서 원본인
스타 버닝 건담이 나오며 사실로 밝혀졌다.
[2]
코우사카 유우마가 '세계 수준의 잠재력을 가진 건프라'라고 설명했다.
사카이 미나토 역시 '세계 수준의 완성도'라고 평가했다.
[3]
작중에서는 "동화"(동조가 아니다!)라는 표현을 썼다.
[4]
반다이 하비 사이트의 기체 설명에서는 '란도셀(ランドセル)'.
[5]
실제 사카이가 5화에서 "뭐야, 저 입자량은!"이라는 대사를 한다.
[6]
11회 대회라는 발언을 보아하니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 탑재했던 RG 시스템의 개발 뒤 5년이 지난 시점이다.
[7]
이때 플라프스키 입자가 바람에 흩날리듯 시스템 바깥까지 퍼지게 되는데, 이를 목격한
랄 씨마저 당황한다. 후미나 왈 : "그가...세카이가...바람을 부르고 있어!"
[8]
이 기술을 사용하는 모습이
원피스의
CP9이 선보인 기술
육식 중 월보와 상당히 유사하다.
상디도 사용한 기술. 차이점은 CP9이나 상디가 공기를 차면서 이동한다면, 빌드 버닝 건담은 프라프스키 입자를 차면서 이동하는 것. 제작진이 여기서 영감을 얻은 듯하다.
[9]
OP에 등장한 위닝 건담과 빌드 버닝 건담의 합체 무기다. 이름은 위닝너클.
[10]
백미라 할 만한 부분은
데스티니 건담이 빛의 날개를 펼치고 빌드 버닝 건담과 주먹을 맞부딪치는 장면.
[11]
차원패왕류를 쓰며 돌격할 때 상대의 빔과 실탄 공격을 막는 방어막을 형성하였다.
[12]
각부의 입자 저장부를 핀포인트로 이용한 방어
[13]
어찌된 이유인지 출력 강화를 사용하면서 세카이가 극심한 체력 소모를 겪는다. 또 빅 잠의 발톱중 하나가 빌드 버닝의 얼굴을 치고 지나가는데, 파이터인 세카이까지 같은 곳에 상처를 입는다. 순간적으로 건프라와 일체화 된 것이다.
[14]
이 때 세카이가 전력을 다 쏟아내서 몹시 지친 기색을 보이며, 백만식의 주먹을 피하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15]
분명 작중 세계관에선 취미로 하는 것일 뿐인데, 세카이가 자꾸 다친다. 뭔가 취지에서 한참 엇나간 듯 하다.
[16]
물론 세카이는 튜닝이 이루어 졌다는 것은 몰랐다.
[17]
즉 트라이 버닝 건담의 늘어난 클리어파츠는 새로 단 것이 아니라 드러나 보이도록 한 것이다
[18]
나중에는 이 이동기의 응용으로 발밑의 입자로 만든 발판을 확대시켜 방패로 써먹는 장면도 나온다
[19]
봉황패왕권, 유성나선권
[20]
시전할 때의 대사는 "나아갈 수 있어 빌드 버닝!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어! 이걸 넘어서!!!!(우린 할 수 있어 빌드 버닝! 우린 아직, 더 나갈 수 있어!! 저기 저 멀리까지!!!!!!!!!)"이라는 대사를 한다. 그 이후로는 상대에게 보여주자 트라이 버닝! 내가 트라이 버닝과 손에 넣은 나만의 기술을!!!이라는 말을 하며 시전한다.
[21]
이러한 단점은 빌드 버닝 건담이 트라이 버닝 건담으로 강화되면서 보완되었다. 빌드 버닝 상태에서 이 기술을 썼을 때 양팔이 박살이 났던 건 프라프스키 입자 방출량이 부족해서 그 힘을 빌드 버닝이 이겨내지 못한 것이었다.
[22]
컬러링 등에서 변형한 위닝 건담으로 확인되었다.
[23]
다른 건프라들은 부스터 등의 추진력은 플라프스키 입자로 재현된 이펙트를 나타낸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GN입자를 사용하는 어메이징 엑시아의 사례를 들 수도 있겠지만, 이는 GN입자를 플라프스키 입자로 재현한 것일 뿐으로 순수하게 플라프스키 입자 그 자체를 방출하는 건프라는 현재까지 빌드 버닝 건담이 유일하다.
[24]
같은 시기에 발매된 특전 건프라가 제외된 스탠다드판과 5,000엔 차이가 나는데, 이 차액은 키트의 가격으로 추정된다.
[25]
트라이 버닝 건담은 해당 입자 전달부가 스티커 1종류(통상 버전)만 있어 출력 강화 형태로 하려면 별도로 도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