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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에피소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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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가이드
Part 1 Part 2 Part 3 Part 4

1. 개요2. 27화 A
2.1. 아이캐치
3. 28화 KILL THE KING
3.1. 아이캐치
4. 29화 THE DARK ARM
4.1. 아이캐치
5. 30화 THE BETRAYER
5.1. 아이캐치
6. 31화 AGAINST THE JUDGEMENT
6.1. 아이캐치
7. 32화 THE HOLY NEW BORN
7.1. 아이캐치
8. 33화 GATE OF THE SUN
8.1. 아이캐치
9. 34화 BABY, HOLD YOUR HAND
9.1. 아이캐치
10. 35화 DON'T CHASE A SHADOW
10.1. 아이캐치
11. 36화
11.1. 아이캐치
12. 37화 THE THEATRE SUICIDE
12.1. 아이캐치
13. 38화
13.1. 아이캐치
14. 39화 FRIEND
14.1. 아이캐치

1. 개요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의 내용을 다룬 문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27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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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왕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영번대와 유하바하 친위대의 싸움.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기린지, 히키후네, 니마이야의 목숨으로 혈맹의 봉인을 해제한 슈타라 센쥬마루는 만해 ′사달가라해자락십′을 발동하여 우류를 포함한 유하바하 친위대를 몰아붙인다.
한편, 유하바하를 상대하는 효스베 이치베는 ′백필 일문자′를 해방하여 유하바하를 약하고 허망한 검은 개미로 바꿔 놓는다.
궁지에 몰린 유하바하와 우류. 이들의 싸움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것인가.

2.1. 아이캐치

자락

영왕 및 영왕궁을 수호하는 왕족특무 0번대 대직수 슈타라 센쥬마루의 참백도. 시해 했을 땐 바늘 상태로 변화하여 바늘머리로부터 무한히 뻗는 영자의 실로 꿰멘 적을 조종한다. 만해는 사달가라해자락십. 거대한 베틀이 출현하여 옷감이 흘러나옴과 동시에 그 양쪽으로 무수히 많은 실이 드리워지는 작은 문이 늘어서고, 문에서도 원단이 흘러내리며 타원형의 공간을 형성한다. 대치하는 적에게 맞추어 다양한 특성의 원단이 직조되어, 그 직조가 구현화한 것같은 공격으로 적을 쓰러뜨린다. 적의 수나 특성에 맞추어 옷감의 수나 무늬도 늘어난다. 영왕궁 방위전에서 6명의 퀸시를 상대한 슈타라는, 사출육색부문기를 사용했다. 또한 0번대의 사신장(四神將)인 기린지 텐지로, 히키후네 키리오, 니마이야 오에츠, 슈타라 센쥬마루는 각자의 만해가 삼계에 끼칠 영향의 크기를 고려해 서로의 목숨으로 만해 발동을 제한하는 혈맹의 봉인을 나누고 있다.
효스베 이치베

영왕을 지키는 왕속특무 영번대의 실질적 리더. "진명호 스님"이라는 이명을 가졌다. 만물의 "진명"을 관장하는 존재이며, 소울 소사이어티의 개벽 이래 모든 물건이나 현상, 사건에 이름을 부여하고 이름을 부여한 것에 간섭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효스베의 참백도 일문자는 거대한 붓 모양의 칼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검정"을 지배하는 힘을 가지며, 일문자에 검게 칠해진 것은 이름을 잃고 능력과 성질이 무효화된다. 해호는 "검어져라". 그리고 일반적인 참백도에서 일컫는 만해는 "진타 · 백필일문자". 최초로 생겨난 진화된 참백도이다. 대상이 된 것에 흰색 먹으로 새로운 이름을 새겨, 그 이름과 같은 성질로 변화시켜버린다. 영왕궁 방위전에서는 유하바하에게 검은 개미라는 이름을 적어 벌레나 다름없는 존재로 변질시켰다.

3. 28화 KILL THE KING

파일:bleach_ep28_thumb.png
유하바하를 막아 달라는 효스베 이치베의 사명을 받고 영왕궁 대내리로 발걸음을 서두르는 쿠로사키 이치고와 그의 동료들.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힘의 9년'을 끝내고 전지전능한 힘을 되찾은 유하바하였다.
두 개의 검을 쥐고 참월과 함께 유하바하와 싸우는 이치고.
유하바하를 막고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해, 이치고가 검을 크게 휘두르는데…

3.1. 아이캐치

디 올마이티

유하바하 슈리프트 "A"의 능력. 모든 미래를 볼 수 있으며, 발동시엔 안구에 복수의 눈동자가 나타난다. 유하바하는 힘을 발현한 그 눈을 "진정한 퀸시의 증표"라 하며, 내다본 것을 모두 알 수 있으며, 알아낸 "힘"을 빼앗고, 부여한다. 거기에 "이해"와 "대책"이 개입하는 여지는 없다.
삼계

원초의 바다로부터 나눠진 소울 소사이어티, 현세, 웨코문드 3개로 이루어진 세계. 널려있는 혼백의 흐름을 관장하는 초석이며, 동시에 세계의 쐐기라는 존재에 의해, 영자의 세계, 기자(器子)의 세계, 모래의 낙토 이 세 세계로 분리되어, "삶"과 "죽음"이 나누어졌다.

4. 29화 THE DARK ARM

파일:bleach_ep29_thumb.png
영왕을 구하기 위해 박혀 있던 검을 뽑는 쿠로사키 이치고.
하지만 몸 안에 흐르는 퀸시의 피에 이끌리듯, 그 검으로 영왕을 베어 버리고 만다.
영왕을 잃은 삼계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면서도 즉각 대응할 방법이 없는 우라하라 키스케 일행.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우키타케 쥬시로는 자신이 영왕을 대신하겠다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같은 시각, 쿄라쿠 슌스이 역시 이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진앙 지하 대 감옥으로 향한다.

4.1. 아이캐치

아이젠 소스케

호정 13대 5번대 대장. 촉망받은 장래를 가졌던 배반자로, " 아란칼"을 거느리고 소울 소사이어티에 반기를 들었다. 영왕궁으로의 침입을 계획하고, 중령지인 현세의 카라쿠라 마을을 무대로 호정 13대와의 전면전을 펼쳤으나, 장렬한 싸움 끝에, 사신대행 쿠로사키 이치고에게 패배했다. 현재는 지하감옥 최하층 제8감옥 "무간"에 수감되어 있다. 참백도는 " 경화수월". 모든 오감을 지배하고, 대상 하나의 모습, 형태, 질량, 감촉, 냄새 전부를 적에게 오인시키는 "완전최면" 능력을 가졌다.
미미하기 님

루콘가 76지구 "사카호네"에 전해지는 외눈의 이형 토착신. 태고의 옛적, 하늘에서 정령정으로 떨어진 영왕의 오른팔을 모시는 것이라고 하며, 자기가 가진 "눈" 이외의 전부를 바친 이에게 가호를 안겨준다고 전해진다. 우키타케가 행한 "신괘"는, 체내에 깃든 미미하기 님의 힘을 전신의 장기로 확산시키는 것으로, 모든 내장을 미미하기 님에게 바쳐, 그 빙의체가 되는 의식이다. "신괘"를 성공시킨 우키타케는, 영왕의 오른팔 그 자체가 됐다.

5. 30화 THE BETRAYER

파일:bleach_ep30_thumb.png
체내에 머물렀던 『미미하기님』의 힘을 해방하고 『미미하기님』 그 자체가 된 우키타케는 유하바하에게 죽은 영왕 대신 세계의 붕괴를 막는다.
그 『미미하기님』째로, 영왕을 없애버리려 하는 유하바하.
저지하기 위해 유하바하에게 맞서는 이치고 일행에게 쏟아진 것은 우류의 화살이었다.
여지껏 해온 우류의 행동의 진의를 묻는 이치고였지만, 우류로부터 돌아오는 것은 공허한 말과 강한 적의였다.

5.1. 아이캐치

삼골부적

시호인 요루이치가 빈사 상태인 영왕의 목숨을 붙들기 위해 사용한 봉인의 부적. 부적은 3종류가 있으며, 각각 송곳니, 뿔, 부리로, 짐승의 몸에 있는 말뚝을 닮은 것이 의장화되어 있다. "지서문"은 땅을 뜯어 불을 뿜는 송곳니, "공산문"은 산에 구멍을 내 떨게 하는 뿔, "철취문"은 하늘을 뚫어 비를 내리는 부리의 힘을 담은 것으로 전해진다.
시바 간쥬

전 5대 귀족인 시바 가문의 차남. 형은 전 호정 13대 13번대 부대장인 시바 카이엔이며, 누나는 루콘가 제일의 폭죽장인 시바 쿠우카쿠이다. 형의 죽음으로 인해 사신을 혐오하게 됐으나, 쿠로사키 이치고와 만나 쿠치키 루키아의 탈환에 협력하여 다시 사신과 엮이게 됐다. 벽이나 지면을 모래로 바꾸는 능력 "석파"나 시바 가문에 전해지는 폭죽 같은 구사하여 싸운다. 이동 수단으로는 거대 멧돼지 보니짱을 타고다닌다. 자칭 "서 루콘가의 심홍의 탄환" "서 루콘가의 형님이라 부르고 싶은 사람 14년 연속 No.1" "서 루콘가 제일의 사신 혐오자" "누구보다도 영왕궁을 잘 아는 남자"이다.

6. 31화 AGAINST THE JUDGEMENT

파일:bleach_ep31_thumb.png
영왕을 흡수한 유하바하. 그 신체에서 흘러넘친 『힘의 격류』는 칠흑의 탁류가 되어 정령정을 덮친다.
차혼막을 덮고 대지를 가득 메우는 『분류』.
그들은 거대한 안구와 같은 인간형 군체이며, 퀸시의 적인 사신에게 송곳니를 뻗는다.
호정 13대의 대원들도 응전하지만, 멈추지 않고 밀려오는 강대한 힘에 점차 삼켜져 간다.
궁지에 빠진 사신들 앞에 나타난 것은 전 5번대 대장이었으며, 아란칼을 이끌어 사신과 적대한 대역 죄인 아이젠 소스케였다.
아이젠을 감옥에서 데려온 쿄라쿠의 목적은…….

6.1. 아이캐치

영왕의 힘의 격류

봉인에서 풀린 영왕의 힘을 유하바하가 품지 못하고 몸에서 빠져나가 넘쳐나는 현상. 검은 탁류처럼 보이는 그 실체는 외눈의 아기같은 형태를 한 영체의 집합체다. 적으로 확인한 존재에 해일마냥 달려들어 날카로운 이빨로 먹어치우듯 공격한다. 사신을 습격하는 이유엔 여러 의견이 있으며, 과거에 영왕이 사신에 의해 봉인된 일에 대한 무의식적 반발의 표출, 영왕의 정체가 퀸시라서 사신에 원한을 품었기 때문, 유하바하의 의지가 격류 안에 혼재되어 있기 때문 등으로 추측되고 있다.
파괴술 제90 흑관

배어나오는 혼탁한 문장
불손한 광기의 그릇
솟아오르고, 부정하고, 마비되고, 번뜩이며, 잠을 방해한다
기어다니는 철의 왕녀
끊임없이 자괴하는 진흙 인형
결합하라
반발하라
땅을 채워 스스로의 무력함을 깨닫거라

7. 32화 THE HOLY NEW BORN

파일:bleach_ep32_thumb.jpg
체제를 바로잡고 반격으로 나서려는 사신들이었지만 비웃기라도 하듯 토로 정령정을 덮고 있던 반덴라이히의 거리가 걷히고 있다.
한편 이치고는, 네리엘이나 과거 치열한 싸움을 벌였던 그림죠 재거잭과 재회.
여기에 풀브링거 도쿠가미네 리루카와 유키오 한스 포라를베르나도 가세한다.
유하바하를 급습하기 위해 일행들은 다시 영왕궁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7.1. 아이캐치



천주련을 쓰지 않고 영왕궁으로 돌입하기 위해 우라하라 키스케가 고안한 이동 방법. 소울 소사이어티와 단계, 단계와 현세의 왜곡에 발생한 물질을 정제해 이동 에너지로 삼은 액체에 사신이나 퀸시들의 영압을 융합시키는 것으로, 흔들려 벗어난 정령정과 영왕궁을 직접 잇는 "문"을 만든다. 쿠로사키 이치고가 정령정에 돌입했을 때 부순 영왕궁 방위장벽이 수복되는 동안에만 사용 가능하며, 이동 전에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곤란하기에 편도로만 쓰이는 이동 수단이다.
규곡

소울 소사이어티와 현세를 잇는 단계 주위에 존재하는 크고 작은 갖가지의 누락된 혼백의 집합체. 단계 통과중에 사고를 접하는 등 현세와 소울 소사이어티의 윤회에서 벗어나버린 혼백이 긴 세월을 걸쳐 모이며 발생한다. 영압이 안정되지 않은 검은 공간 속에서 규곡만이 어째서 영자 공간을 유지할 수 있는지는 영자 구조의 차이로밖에 판명되지 않았다. 쿠로사키 이치고 어떤 사건으로 사념주와 엮여 규곡에 가본 적이 있다.

8. 33화 GATE OF THE SUN

파일:상극담 33화.jpg
영왕궁을 칠하듯 도로, 정령정에서 들어 올린 거리를 다시 짜내어 「바벨트」을 창조한 유하바하.
충격을 받으면서도 일행들은 성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곳에 아스킨 나크 르 바르가 모습을 보인다.
한편, 영자로 발판을 마련하기도 어려운 가운데 달리는 사신들이었지만 기다리는 것은 릴제 바로의 익스액시스에 의한 저격이었다. 하나 둘 전력이 깎이면서도 사신들은 걸음을 멈추지 않고 나아간다.

8.1. 아이캐치

바벨트

퀸시들의 새로운 세계의 거성. 영왕의 힘을 받아들인 유하바하 정령정을 모조리 덮어버린 " 반덴라이히"의 거리와 건축물을 모아 재구성한 것으로 창조되었다. 성의 망루엔 옛 거성인 "질번"의 모습을 남긴다. 유하바하 曰 "바벨트는 '우리들의 국가'이며 동시에 이제까지 퀸시들이 칭해온 '반덴라이히'라는 이름을 대신하는 새로운 국가"라고 칭한다.
아스킨 나크 르 바르

슈리프트는 "D", "치사량=더 데스딜링"의 능력을 나타낸다. 지정한 물질을 섭취했을 때, 100% 죽음에 이르는 "완전치사량"을 정확히 산출하여 그 양을 자유롭게 올리고 내려 적을 중독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혈액, 산소나 영자 등 본래 독이 아닌 물질도 양을 조정하는 것으로 인체에 맹독이 된다. 자신에겐 지정한 물질을 대량으로 삼키는 것으로 그 치사량을 조작할 수 있기에, "치사량"이 오르고 면역이 생긴다. 주요 기술은 "기프트 바르"로, 대상이 된 물질을 포함한 공을 상대를 향해 던져, 맞은 상대를 "치사량"으로 좀먹는 기술이다.

9. 34화 BABY, HOLD YOUR HAND

파일:bleach_ep34_thumb.png
제4지가에서 바벨트로 향하던 자라키 켄파치와 쿠로츠치 마유리.
그들의 앞을 가로막은 것은 페르니다 파른카자스였다.
불가해한 미지의 전투력을 지닌 페르니다에 맞서 켄파치는 정공법으로 그를 눌러 제압하려 했으나, 칼을 내리꽂아도 결정타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페르니다의 능력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 전투를 냉정히 분석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연달아 벌어지는 가운데 마유리가 느낀 것은 바로 '기쁨'이었다.

9.1. 아이캐치

비염각

퀸시의 고등 보법으로, 발끝에 만든 영자의 흐름에 타는 것으로 고속 이동을 가능케 하는 기술. 쿠로츠치 마유리는 비염각의 구조를 응용한 발생장치를 자기 신발에 설치하는 것으로 주위의 영자를 끌어와 굳혀서 동등한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유사한 기술로는 사신의 "순보", 아란칼의 "소니도"가 있다.
페르니다 파른카자스

슈리프트는 "C", '강제집행=더 컴펄서리"의 능력을 나타낸다. 스스로의 신경을 적의 몸에 침투시켜 움직임을 강제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페르니다의 슈리프트는 유하바하가 부여한 힘이 아닌 본래 페르니다가 가진 능력을 본떠 정해졌다. 그 때문에 페르니다의 정체는 "영왕의 왼팔"이란 얘기가 나온다.

10. 35화 DON'T CHASE A SHADOW

10.1. 아이캐치

11. 36화

11.1. 아이캐치

12. 37화 THE THEATRE SUICIDE

12.1. 아이캐치

13. 38화

13.1. 아이캐치

14. 39화 FRIEND

14.1. 아이캐치



[1]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전개가 흐트러지지 않는 선에서 각 장면을 재조립했다. [2] 결별담에서 유하바하가 아우스발렌을 시전할 때 영창 도중 짤막하게 언급되긴 했다. 이게 영왕의 본명이라고 확정한 것. [3] 쌍천귀순의 발동과 동시에 이치고한테서 핏자국이 벗겨지더니 바로 낫는다. [4] 공식 채널에 올라온 클립에 의하면 대사상으론 느낌표를 띄운다. # [5] 원작에선 말풍선으로 코와 입을 가렸지만 애니메이션에선 붓으로 코와 입을 가렸다. [6] 사실상 둘 다 죽음에 대한 예고이자 추후 옥이명명 편에 대한 떡밥이다. [7] 허나 우류가 요루이치를 공격하면서 견제했을 때 딱히 영왕 자체를 건드리진 않았는데 술식이 무너진다. 그래서 사실 애초에 임시방편에 불과했고 우류가 건드리지 않았더라도 그 시점에 실패할 운명이었을 것이란 추측 또한 존재. [8] 유하바하를 비웃는 모습을 보면 인격 자체는 미미하기겠지만 유하바하를 적대시한 이유는 우키타케의 의지를 존중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 [9] 다만 영자 집속 부분을 담당하는 하일리겐 샤인은 여전히 구현되지 않았다, 이유는 불명. [10] 유하바하 때문에 사신과 퀸시가 서로를 이해할 여지가 없어졌다는 식으로도 해석 가능하다. [11] 이때 우류에게 화살을 맞기 직전 이치고가 두 검을 교차해 팔을 치켜들었는데, 이 자세는 원작에서 만해를 시전하던 자세와 똑같다. [12] 추후 에피소드에서 오리히메 덕에 이치고가 나은것을 보면 일부러 급소를 피해서 쏜 듯하다.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오리히메한테 치료를 받으면 되는 것을 알고 시전한 듯. [13] 5화까지 진행 된 시점에서 원작 최고 분량이다. [14] 해당 설정은 원래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 3권 에필로그에서 아이젠의 영압지각력이 범상치않다는 서술로 먼저 표현됐었다. 1쿨 6화에서도 무간에서 정령정의 영압의 변화를 느꼈다는 애니 오리지널 대사로 암시됐었지만, 정령정에서 영왕궁의 영압까지 감지할 수 있는 건 처음 공개됐다. [15] 또한 젠노스케가 몇차석이었는가 소소한 정보 공개도 이루어졌다. [16] 즉 애니 기준 28화 시점 [17] 때문에 우키타케가 미미하기를 흡수 당한 후 완전히 퇴장한 원작과 달리 재등장할 여지가 생겼다. [18] 긴죠를 제외한 엑스큐션 멤버들은 죽이지 않고 제압하려 했기 때문에 그들이 죽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여긴듯하다. 반가워하는 표정까지 지은 건 이치고 답다는 평. [19] 우류와 렌지 전투씬으로 많이 언급이 되진 않지만 이치고가 먼저 아스킨을 발견하고 그림죠를 구조하기에 일전의 이치고가 제압당한 장면과 그림죠의 전투비중이 적었던 문제점을 전부 보완할 수 있는 우수한 오리지널 씬이다. [20] 뱀 두개골 입에서 대포를 쏘던 과거와 달리 비비왕의 뼈만을 구현해서 쏜다. 원숭이 뼈를 뜻하는 비골이란 이름에 알맞은 셈. [21] 혹시나 해서 묻는데 나를 길안내해주려고 온 건 아니지? [22] 정확히는 정체를 드러내기 전에는 붉은색이었지만 정체가 드러난 후 흰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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