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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ed3a7>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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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콘도 신페이타(近藤新平太) |
| 나이 | 30대 초중반[1] |
| 이명 | 브래스 너클의 콘도[2] |
| 생일 | 1월 1일 (염소자리) |
| 신장 | 181cm |
| 소속 |
간부 후보 |
| 가족 | 아내 콘도 아카리[3] |
| 주 무기 | 브래스 너클 |
| 성우 |
|
DESTROY!
GOLDEN BALL![5]
[clearfix]
1. 개요
|
|
|
[ruby(近藤 新平太, ruby=콘도 신페이타)] 브래스 너클을 주 무기로 하여 쿄고쿠구미 최강급의 파워를 자랑하는 조직원. 왠지 모르게 일본어가 서투르지만 영어도 서투르다. |
야쿠자 조직 쿄고쿠구미의 조직원. 쿄고쿠구미의 군기반장 형님으로, 젊은 부하들의 훈육 담당이다.
2. 상세
브래스 너클을 착용한 채로 인간을 주먹으로 때려서 격살하는 근접격투와 싸움의 달인. 험악한 인상에 머리도 빡빡 민데다 근육질의 우락부락한 거한이 체벌까지 담당하니 사제들 입장에선 무섭기만 한 형님이지만, 그렇지 않을 땐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의도 지킬 줄 아는 멋진 형님이다.성격 좋은 고참답게 동료애도 각별하다. 한참 후배에다 훈육 목적으로 두들겨 팬 적도 있었던 쿠가 코테츠와 거리낌 없이 지내고 쿠가의 사상에 힘을 실어주기도 하며, 철없이 구는 사코 야마토가 말실수를 해도 "What?"하며 잠깐 발끈할 뿐 유쾌하게 소통한다.
|
|
쿄라전쟁에서 최고참 형님 코쿠쇼 히데아키와 사이온지 켄고, 이후 쿄엔전쟁에서 부두목 오오조노 긴지까지 사망하면서 야쿠자치고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무구루마 켄신과 함께 최고참 라인이 되었다. 따라서 자연스레 무구루마가 부두목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지금, 콘도는 일반 조직원 중 최고참 조직원이 되거나 간부로 승격할 가능성이 커졌다.
여담으로 등에 이레즈미는 전혀 없는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여친의 만류로 하지 않았다고.
2.1. 엉뚱함
【첫 출연 당시, 조직의 사칭범 패거리를 쓸어버리기 전】너희들은 뭘 고를래? Death or Death?
【2023년 9월 4일 총집편 영상】[A]
🎵 카이엔의 모두에게 선택하게 해줄게🎵
🎵 둘 중에 하나만 골라 DEATH or DEATH!🎵
【vs 라이징 전원】
라이징의 Bad guys! 원하는 쪽을 선택하게 해주마...
DEATH or DEATH?
【 매드 카르텔 잡졸들을 처리하면서】
원하는 쪽을 Choice하게 해주마...
DEATH or DEATH?
→
네 인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Choice하게 해주마...
DEATH or DEATH?}}}
든든하고 호탕한 형님 이미지는 평소의 모습이고 전투에 돌입하면 일본어와 영어가 혼용된 의미불명의 말을 뱉기에 말이 안 통하는 광인으로 통한다. 쿠가 코테츠가 실수를 했을 때에는 체벌과 동시에 위와 같은 해괴망측한 대사를 내뱉어 웃기려는 건지 혼내려는 건지 모를 정도.
그러나 일본어와 영어를 혼용하는 건 평상시에도 마찬가지고 상황이 종료되면 금세 원래대로 되돌아올뿐만 아니라 전투에 돌입했다고 의사소통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변하는 건 아니라 쿠가의 말은 과장된 부분이 있다. 그리고 나름 열심히 영어 단어를 구사해왔지만, 오키나와에서 그의 발음을 들은 미군들이 "발음 BAD"라며 확인사살을 해준다.
이처럼 착하고 믿음직한 형님 스타일에 사고방식도 정상이지만 항상 웃기는 모습을 연출해주는지라 개그 캐릭터가 많은 쿄고쿠구미 내에서도 돋보이는 개그 캐릭터이다.
3. 작중 행적
4. 주변 인물
- 아카사카 쇼타로: 서로가 서로에게 은혜를 입은 사이. 콘도는 한구레들에게 보복당할 위기에 처한 아카사카를 구해줬으며, 아카사카는 이 장면을 목격한 탄탄의 기습을 알려주어 콘도가 선제공격에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었다. 이 만남을 계기로 콘도의 직속 사제가 될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조직에 입단한 뒤부터는 타카사고 아키오와 본격적으로 엮이기 시작했다.
- 쿠레바야시 지로 : 쿠레바야시가 쿄고쿠구미의 휘하 부하들을 패고 다녀서 갈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쿠레바야시가 건드린 조직원은 인의가 없는 외도들이었기 때문인지 인의를 지키는 콘도답게 쿠레바야시와 힘을 합쳐 이나가를 제압했다. 또한 에피소드 끝자락에서는 '쿠가가 너랑 한 번 붙어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쿠레바야시에게 전해주기도 하였다. 정황상 쿠가 코테츠와 쿠레바야시가 라이벌 관계인 것 또한 알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우류 타츠오미 : 우류에게 압도적으로 두들겨 맞아 텐케이전쟁에서 이탈하게 되었다. 우류와의 전투로 인해 콘도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깎이게 되었다. 재밌게도 우류는 메론빵 가게 점장이며, 두 사람의 머리색도 메론색으로 서로 비슷하다는 탓에 혹자들은 노리고 만든 매치업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 콘도 아카리: 본인과 결혼한 아내. 콘도는 첫눈에 반했다고 하며 길거리에서 불량배들에게 둘러싸인 아카리를 구해주면서 만나게 되고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11]아무튼 둘의 결혼식 자체는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다.
5. 전투력
|
|
쿄고쿠구미의 콘도 신페이타를 물로 보면 안 되지!
본인
비록 망가지는 모습이 많고
우류 타츠오미에게 일방적으로 털린 탓에 전투력이 저평가되는 편이지만, 이는 우류가
이쥬인 시게오와 대등한 위치에 있는 또다른 세계관 최강자이기 때문이다. 다만 합도 주고 받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그것도 주먹에 탈탈 털린 것 때문에 저평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다.본인
하지만 쿄엔전쟁 도중 의도치 않게 시노노메 류세이와 아키모토 시로, 라이징의 수장 둘과 조직원들까지 한꺼번에 상대하게 되면서 우류에 이어 또다시 대진운 나쁜 개그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었으나 예상과는 달리 잘 버텨내는 것과 더불어 도주까지 성공하면서 주가를 회복한 것은 물론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쿄고쿠구미에서 중간 이상 가는 핵심 전력으로서, 센고쿠 카오루 다음 가는 강자이자 아가츠마 쿄야에게 선전할 정도로 성장한 쿠가 코테츠도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인물이며 세계관 내에서 본격적으로 강자라 불리는 이들과 대결이 성립될 수 있는 콘도는 세계관 중상위권[12]의 강자로 평가받는다.
-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 [[아모우구미|아모우구미]]
간부 중에서는 최강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상대가 안되지만 다른 간부들인 쿠도 키요시와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모두에게 선전할 수 있는 수준은 된다. 자신과 같은 힘캐인 토가시 소지에게는 호각을 겨루거나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무투파 조직원들 중에서는 나가세 코이치의 경우는 지능 플레이만 대비해 놓는다면 호각으로 겨룰 정도는 되며, 아오야마 루키, 야베 미츠하루에게는 상성 면에서 크게 밀려 승리하기 힘들지만 중상은 입힐 것으로 추정된다.[13]
나구모 쿄헤이, 코토게 카부토의 경우 일장일단이 있어 승리할 수 있을지언정 꽤나 성가신 상대가 될 수 있다. 지능이 주특기인 나구모, 코토게는 심리전이나 권모술수 면에서는 콘도보다 우위이겠으나, 콘도는 순수 전투력, 특히 힘과 맷집[14][15], 민첩성 쪽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때문에 콘도 쪽이 승산이 꽤나 높다.
[[시시오구미|시시오구미]]
최강전력으로 여겨지는 야기라 카즈미츠와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는 콘도가 열위이다. 마찬가지로 이들보다는 약하지만 지능적인 면모가 있는 이누이 호타로에게도 승리하기 어렵다. 다만 같은 힘캐인 타츠모토 마사유키, 쿠루스 미츠나리와는 대등히 맞설 것으로 보인다.
아유카와 테츠지의 경우 민첩성에서는 콘도가 확실히 열위이나 힘과 맷집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때문에 중상은 입을지언정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사제급은 웃도는 타치바나 키요시로 역시 나름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텐노지구미|텐노지구미]]
조직의 정예인 시부야 다이치, 시라이시 레이지, 시이나 카즈미, 마부치 하루토에게도 못 미치지만 약체 라인인 니라사와 신지로와 카리고메 잇키, 키시모토 류타로 등은 수고를 들이면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다.
아사쿠라 쥰의 경우 순수 전투력, 특히 민첩성이나 기술면에서는 확실히 열위이나 힘과 맷집에서는 콘도가 우위를 점하기에 서로가 까다로운 상대가 될 수 있으며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무로야 슈토와는 순수 전투력 면에서는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신력과 집념이 부각되는 인물이기에 꽤나 성가신 상대가 될 수 있다.
[[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라이징]]
최약체 마미야 쿄헤이는 가뿐히 이길 수 있으며[16], 카미하라 타쿠의 경우 전체적인 면에서는 콘도가 우세하여 콘도가 승리할 것 같지만, 민첩성이 돋보이고 암기에서 비롯된 전투 센스도 발군이라 그 모리와카 토시로와도 상당한 합을 주고 받은지라 콘도도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시타라 노리아키 정도의 경우 속도 면에서는 콘도가 크게 밀리겠지만 힘이나 맷집은 콘도가 우세하여 비교적 맷집 내구도가 떨어지는 시타라도 방심하는 순간 중상을 입기 쉽기에 콘도 입장에서도 승산은 있다. 수련으로 대폭 강해진 현 시점의 시노노메 류세이와 비교하면 한 수 아래가 예상되며, 타카죠 렌타로나 코미나토 케이이치부터는 확실하게 패배하지만 역시 선전은 할 것으로 추정된다.
[[카이엔(휴먼버그대학교)|카이엔]]
아가츠마 쿄야, 아소 세나는 상대가 안 되지만, 대신 히다 코테츠로는 패배하더라도 그래도 맷집으로 버티면서 중상은 입힐 것으로 추정된다.
카미도 신이치의 경우 본인보다는 약하지만 바로 아래에 위치한 우미세 쇼고를 상대로 로켓 런쳐를 맞고도 상당히 고전시킨 전례가 있어 콘도 입장에서도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이다.
유우마 다이스케는 본인이 스피드면에서 압도적으로 밀리지만 반대로 힘과 맷집은 본인이 훨씬 우위이다. 또한 두 인물 모두 전투 센스가 상당하므로 본인의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지만 본인도 중상을 입을지언정 충분히 이길 수 있다.
대신 약체격인 사카키바라 아마네 정도는 콘도가 충분히 잡을 수 있으며, 카쿠나카 마사키역시 수고를 좀 들이면 확실하게 승리할 수 있다.
[[CODE-EL|CODE-EL]]
중간 전력인 야쿠시마루 아키라와 킨포 사토루, 제이크 정도는 승리는 조금 어려울지라도 치열하게 싸울 수는 있을 것이다. 이들보다는 약한 이샤도 타카시는 근소우위 정도를 가져갈 만한 상대이다.
[[엘 페타스|엘 페타스]]
CODE-EL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약하지 않은 암살자 집단이다. 포메라니안 같은 약체급이나 충분히 이길 수 있을 정도. 카게로 같은 중간 전력들도 콘도보다는 강한 상대들이다.
5.1. 능력치
-
힘
기본적으로 체구도 크고 브래스 너클을 낀 채로 순수 힘으로 승부하는 타입인 힘캐답게 힘에서는 확실하다고 할 수 있다. 뛰어난 피지컬과 브래스 너클에서 나오는 강력한 펀치력은 힘캐의 덕목을 충분히 갖추었다.
콘도의 힘이 제대로 드러났던 때는 바로 쿠레바야시 지로와의 만남 편인데, 이 편에서 콘도는 주먹만으로 불도저의 철판을 뜯어버렸다. 브래스 너클을 착용한 상태이긴 했지만 너클은 어디까지나 펀치력을 증가시키는 도구일 뿐 철판을 뜯어내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별다른 도구도 없이 철판을 뜯은 것을 보면 토가시 소지나 시노노메 류세이처럼 힘으로는 최상위권이다.
-
민첩성
완력으로 승부를 하는 힘캐이긴 하지만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맨몸으로 불도저를 추격하거나, 비록 빗겨 맞긴 했지만 아키모토 시로는 물론 탄탄의 속사까지 피한 것을 보면 큰 덩치에 비해 속도도 충분히 뛰어난 편이다.
콘도의 지능은
쿄엔전쟁에서
라이징 전체를 본인 혼자서 상대할 때 본격적으로 재평가되었다. 정확한 상황 판단과 물건 이용 능력으로 졸개들도 몇 명 날려버린 것은 물론 생각보다 수월하게 탈출하는 데에 성공했다.[18][19] 이로 보아
무구루마 켄신처럼 적의 암기나 기습에만 약할 뿐 지능이 낮긴 커녕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5.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우류 타츠오미 | 패[20] | 본인 전투 불능 | |
| 라이징[21] | 무 | 본인 경상 및 도주로 전투 중단[22], 라이징 조무래기 일부 사망 겸 의도치 않게 이노우에와 바톤 터치 | |
| 탄탄을 포함한 매드 카르텔 일당 | 무 | 아카사카 구출 성공, 본인의 도주로 전투중단[23] | |
| 미야토 타츠키 | 승 |
친선전, 권투
|
|
| 4전 1승 1패 2무 승률 약 50%[24] | |||
6. 평가
영어와 일본어를 섞은 듯한 화법과 외국인이 말하는듯한 말투, 행동들도 매우 개그스럽고 상당한 전투력에 비해 호된 꼴을 당하는 일이 많아서 공식에서 작정하고 만든 개그 캐릭터로 여겨진다. 그에 걸맞게 본토인 일본에서는 합성물에 자주 출연해서 네타 캐릭터로써도 활약하고 있고,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호감캐 중 하나로 꼽힌다.|
|
| 우류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콘도[25] |
- 우류 타츠오미에게 얻어 맞아 텐케이전쟁에 불참
- 독사에게 물려 쿄라전쟁에 불참
- 쿄엔전쟁에서 우연히 쳐들어간 곳이 시노노메 & 아키모토, 라이징 수장 둘에 조직원들까지 몰려있는 헬게이트[26]
- 네임드킬 전무[27]
- 제대로 된 전투 실적 없음
분명 센고쿠 카오루 또는 쿠가 코테츠 다음 갈 정도로 훌륭한 전투 자원이지만 작정하고 개그 캐릭터로 만들기로 한 것인지 뭔가 하긴 하는데 애매하고 제대로 하는 게 없다.
다른 조직원 중 타카사고 아키오, 우미세 쇼고, 사가라 소세이는 각 전쟁에서 한 번씩 네임드킬을 내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남겼는데, 이들보다 근소우위인 콘도는 그렇지 못 했다. 활약도 미미하고 가끔 얼굴 한 번 비추는 게 전부인 니카이도 쇼헤이, 루크 쿠로바네에 비하면 확실히 활약도 하고 있고 비중도 있는 편이지만 밀어줘도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밀어주고 있다.(...)
텐케이전쟁과 쿄라전쟁이라는 두 개의 대형 이벤트를 건너뛰어버린 탓에 쿄엔전쟁이 시작될 시점에서는 많은 팬들이 드디어 콘도도 한 건 하는가 기대했지만 상술했듯 기껏 잡힌 라이징과 탄탄과의 싸움마저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결국 그렇게 쿄엔전쟁이 끝나고 말았다. 비중을 챙기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네임드와의 싸움이고, 실제로 네임드와 싸우게 되었지만 오히려 비중이 안 생기는 기묘함이 발생했다.
참전 자체가 불가능했던 두 전쟁과는 달리 멀쩡히 참전해서 드디어 제대로 된 푸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지만, 오히려 전쟁에서 활약하는 게 아니라 자매 채널인 버그 아카데미아로 비중이 분배되어버렸다. 그마저도 대단한 활약상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카메오 출연에 불과했고, 휴버대와 버그아카의 퀄리티 차이를 생각하면 이것도 푸시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푸시는 오히려 다른 이들이 받고 있으니 본 채널에서의 푸시는 요원한 상황. 때문에 고참 조직원에 속함에도 활약상은 후배들에게 한참 뒤쳐진다.
이렇다 보니 한때 그럴싸한 내용의 사망설이 돌기도 했다.
- [ 해당 내용 ]
쿄라전쟁에서 타카하시 슈야가 사망해 사제 1명 사망, 사이온지 켄고와 코쿠쇼 히데아키가 사망해 고참 2명 사망이 되었듯이 쿄엔전쟁에서도 나미오카 츠네키치와 노지마 카케루가 사망해 사제 2명 사망, 오오조노 긴지가 사망해 (최)고참 1명 사망이 되었으므로 이 노선을 탄 채로 콘도가 사망할 것이라는 추측.
거기다 성장할 기미가 크게 보이는 이누카이 요시로와 맷집 하나는 최강인 우미세 쇼고 모두 콘도와 같은 힘캐이기 때문에 이들이 콘도의 뒤를 잇는다면 서사 면에서도 완벽하다. 그러나 얼마 안 가 우미세가 아가츠마 쿄야와 대결 끝에 사망하면서 사망 가능성이 어느 정도 줄어들었고, 상술했듯 별 성과 없이 전쟁이 끝나버려 해당 가설은 폐기되었다.
생존왕 이미지도 담당하고 있다. 세계관 최강자인 우류 타츠오미에게 잘못 걸렸지만 딱히 악행을 저지른 건 아니라 우류도 혼내주는 차원에서 두들겨 패기만 하고 돌려보냈고, 라이징 전원과의 싸움에서도 예상 외로 수월하게 버텨내다가 탈출에 성공했다.
의외로 아무 접점이 없는 아모우구미의 나가세 코이치와 닮은 점이 많다.
- 오래 전부터 출연한 초창기 캐릭터[28]
- 고참 조직원
- 최소 중위권 이상의 전투력
- 개성적인 캐릭터성
- 그러나 다른 조직원에 비해 한참 모자란 비중과 인기
- 죽을 것 같으면서도 어떻게든 살아남는 생존왕
개그 캐릭터에 생존왕 기믹까지 있다 보니 다음 상대인 매드 카르텔과의 전쟁에서도 전투 불능은 될지언정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드디어 한 번 큰 활약을 해내고 마지막 순간에 큰 여운을 주면서 이번에야말로 정말 사망할 것 같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29]
7. 여담
- 하필 물려도 독사에게 물려 생사가 걱정되었으나 8월 28일 공식 트윗에서 독사에 물린 건 경사일 뿐이라 답변하였다. 그냥 운수가 없는 것 같다고. 행색은 이래도(...) 쿄고쿠구미 최고 전력 중 하나라고 공식 트윗에서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 "You의 멋진 골든 볼을 DESTROY~!"라고 언급하는 건 덤.
- 쿄고쿠구미에서는 이쥬인 시게오와 현재까지 접점이 없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다.
- 조직 내에서 두목인 이가라시 유키미츠와 더불어 자신보다 연배가 높은 인물에 해당되는 무구루마 켄신에게는 현재 쿄고쿠구미의 부두목을 맡고 있기도 하여 헤드라는 호칭을 붙이면서 부른다.
- 아내 콘도 아카리의 외모가 예뻐서 놀랍다는 반응이 있다.[31]
[1]
30살인
니카이도 쇼헤이보단 연상이고 35살인
무구루마 켄신,
이누이 호타로보단 연하이기 때문. 31~34세 사이로 추정되며 나이가 들어보이는 걸 봐서
와나카 소이치로와
나가세 코이치와 동기일 가능성이 크다.
[2]
원문은 메리켄사쿠(メリケンサック)의 콘도. 메리켄사쿠는 일본에서 브래스 너클을 뜻하는 단어로, AMERICAN과 SACK이 더해진
조어이자
재플리시이다. 같은 예시로 흰 셔츠를 뜻하는
와이셔츠가 있다. 메리켄사쿠라 불리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해당 링크를 참조.
#
[3]
2024년 6월 7일 영상에서 교제하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첫 만남은 한구레에게 추행을 당하고 있던 그녀를 도와주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4]
센고쿠 카오루,
모리와카 토시로를 제외한 쿄고쿠구미의 형님들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5]
한국판에서는 한국식 표현에 맞추어 DESTROY!
FIRE EGG!로 해석되었다.
[6]
진지함과는 거리가 먼 개그성 대사지만, 첫 출연 당시부터 여러 바리에이션을 걸쳐 꾸준히 언급되어 온 콘도의 상징 대사이다. 바리에이션을 거친 다른 대사들은 해당 링크를 참조.
#
[A]
이전까지는 그냥 우연히 비슷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2023년 9월 4일 총집편 영상에서
사코 야마토와 함께 총집편 해설을 맡을 때 가사를 개사한 채로 대놓고 부르면서 패러디임이 확정되었다. 사코도 이거
TWICE 아니냐고 반응했다.
[A]
[9]
발음은 '키레이나 페이스 키라이 키라이'.
[10]
발음은 'Are you
IKEMEN?'.
[11]
쿠가는 이에 분명 후임들을 시켜 만든 자작극(....)라고 말하지만 콘도는 그건 절대 아니라고 부정한다.
[12]
대략
나가세 코이치나
쿠도 키요시 등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13]
이 둘은 힘도 세고 민첩성도 높아서 전면전으로는 매우 불리할 것이다. 그나마 힘에서는 이 둘에게 우위를 점하기에 나름 대결이 성립될만한 상대이다.
[14]
코토게 카부토에게는
육참골단 전법을 이용한 특유의 카운터가 있다. 이를 통해
하오전쟁에서 천하의
토가리 겐야를 상대로 카운터를 먹이는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하필 그 대상이 힘과 맷집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토가리인 관계로 별 효과를 보지 못 했다.
[15]
물론 콘도도 힘캐라지만 맷집은 토가리에 비할 것이 못 되므로 콘도가 이걸 맞을 경우 무조건 치명상이다. 다만, 코토게의 카운터는 시전자가 피해를 입은 채로 꽂는 카운터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토가리보다 더 효과적이란거지 힘과 맷집이 상대보다 밀린다면 효과가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
[16]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타카사고 아키오가
마미야 쿄헤이를 처치했으므로 타카사고보다 강한 콘도라면 그를 더 쉽게 처치했을 것이다.
[17]
다만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이나가의 경우 이나가가 머리채가 잡혔을 정도로 누가 봐도 끝장이었던 상황에서 비장의 무기를 꺼내 당해버린 것이지, 알고도 당한 것은 아니라 평가절하될 이유는 없다. 곁에 있던
쿠레바야시 지로도 이를 보고 다 끝났다고 판단했을 정도이니.
[18]
아이러니하게도 그 당시 콘도는 자신을
히다 코테츠로를 비장한 암기와 함정으로 승리한
센고쿠 카오루와 비교하며 사코앞에서 자책하고 있었다. 그러나 콘도는 무기를 미리 준비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손에 잡히는 모든것을 무기로 사용하는 스타일이었던것.
[19]
다만 콘도는 사전에 라이징을 공격하려는 생각도 없었기에 사전에 무기를 준비하지 않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하다. 즉, 사전에 계획을 세우고 암기와 함정을 준비한
센고쿠 카오루와 비교하며 자책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이다. 오히려 갑작스런 상황에 각종 물건을 사용하여 상황을 대처한 콘도의 지능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볼 수 있다.
[20]
우류는 전력이 아니었음에도, 한 대도 때리지 못하고 개처럼 두들겨 맞았다.
[21]
말 그대로
시노노메 류세이,
아키모토 시로를 포함한 그 시점의 라이징 전원이다.
[22]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아서 헤엄을 치며 도망칠 수 있었다.
[23]
이 싸움으로 인해 이전부터 언급되던
쿄고쿠구미와
매드 카르텔 간의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졌다.
[2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25]
재밌게도 우류는 메론빵 가게 점장이며, 두 사람의 머리색도 메론색으로 서로 비슷하다는 탓에 혹자들은 노리고 만든 매치업이 아닌가 하는 의견을 내놓았다.
[26]
한 팬은 이를 보고 '조직원들 다
쿄엔전쟁하는 사이에 본인 혼자 참전 못 한
쿄라전쟁하는 중'이라며 우스갯소리를 던졌다.
[27]
자신보다 약한
타카사고 아키오조차
마미야 쿄헤이를 상대로 킬을 따냈으며,
무구루마 켄신 역시 실력에 비해 네임드킬이 없었으나 마침내
아소 세나를 상대로 킬을 따냈다.
[28]
다만 콘도는
쿠가 코테츠 시리즈 4화부터 출연한 극초창기 캐릭터지만, 나가세는
코토게 카부토 시리즈 최초 연재 후 6개월 정도 후부터 출연해 차이가 크다.
[29]
다만, 콘도가 결혼하면서 이게
사망 플래그를 암시하는게 아닌가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물론 지금까지 어떻게든 살아돌아온 콘도 특성상
이것 또한 이겨낼 가능성도 있다.
[30]
쿄고쿠구미에서는
코토게 카부토보다 연배가 높은 인물이라고는 콘도 본인과 두목인
이가라시 유키미츠와 전임 부두목인
오오조노 긴지, 그리고 현 부두목인
무구루마 켄신과 최고참 조직원들이었던
코쿠쇼 히데아키와
사이온지 켄고 외에는 없다.
니카이도 쇼헤이나
이가라시 코즈에는 코토게와 동년배에 해당된다.
[31]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부터
나구모 쿄헤이 1패 추가라는 반응까지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