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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20097><colcolor=#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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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미야토 타츠키(宮戸龍樹) |
나이 | 20대 초반[1][2] |
생일 | 10월 21일 (천칭자리) |
신장 | 불명 |
소속 | 블랑코 → 쿄고쿠구미 |
성우 | 오구라 미츠하루(小倉 ミツハ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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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스스로 「벼랑 끝」이라고 몰아붙이는 정신성 사제.
카이엔의 우두머리 아가츠마의 호위를 격파하는 등, 젊지만 전투력에 가능성이 있다.
모리와카 토시로가
아가츠마 쿄야와 싸울때
사코 야마토를 치료해준 그 보라색 후드티 인물이다. 스스로 「벼랑 끝」이라고 몰아붙이는 정신성 사제.
카이엔의 우두머리 아가츠마의 호위를 격파하는 등, 젊지만 전투력에 가능성이 있다.
2. 상세
쿄고쿠구미의 조직원이 되고 나서 유니크한 보라색 캡과 셔츠를 착용한 인물. 쿄엔전쟁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워 아가츠마 쿄야의 호위에게 승리하는 모습으로 전투력을 입증했다. 블랑코의 원수인 아가츠마를 압살하는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큰 감명을 받았고, 쿄엔전쟁 종전 후 쿄고쿠구미에 입단했다.3. 작중 행적
죽고 싶지... 않아!
2024년 2월 21일 블랑코는 카이엔으로부터 독립하겠다고 선언한 후 엄습해온 아가츠마와 카이엔 조직원을 목격한다. 블랑코의 리더 야마니시가 아가츠마에게 절망적으로 죽는 모습을 보고 위축되기는 커녕 오히려 격분하여 카이엔 조직원을 죽이기 위해 전투태세로 돌입한다. 이후 자신을 습격한 카이엔 조직원을 상대로 끝끝내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혼자서 걸어나오던 와중 모리와카에게 부탁을 받아
사코 야마토를 구석진 곳으로 옮겼다.[3]2024년 3월 2일 모리와카 토시로 VS 아가츠마 쿄야를 직관하고 있었다. 모리와카와 아가츠마가 서로를 디스하는 것도 지켜보았다.[4] 직관하다가 아가츠마의 가짜 다이너마이트로 사코와 함께 위협을 받는다.
2024년 3월 12일에는 등장 장면이 없었다.[5]
2024년 3월 16일 끝내 모리와카 토시로가 아가츠마 쿄야를 끝장내고 모리와카, 사코의 뒤를 쫄래쫄래 따라왔다.
2024년 3월 23일 등장은 하지 않았으나 모리와카와 사코를 따라갔으니 아무래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을 것이다.
2024년 3월 25일 입단했을때 모리와카에 의해 공원으로 불려가 강제로 그네 풀스윙을 당했다.[6] 한편 같이 입단한 아카사카 쇼타로는 타카사고 아키오에 의해 마계[7]로 끌려갔다.
2024년 4월 22일 입단 후 다시 한 번 전투력을 증명한다. 쿄고쿠구미 보호 하의 캬바쿠라에서 환각 상태로 난동을 피우던 사내를 제압하는데, 즉석에서 맥주병을 깨어다 양 허벅지를 빠르게 공격해 쓰러뜨렸다.
2024년 4월 26일 콘도 신페이타와 권투를 했다.[8] 패기롭게 권투에 임했으나 조져지는건 미야토였다. 유효타를 입히기는 커녕 콘도가 봐준다고 살살 날린 훅을 얻어맞고는 링 밖으로 나가떨어졌다. 중위권 힘캐 강자인 콘도에게 유효타도 입히지 못한걸 보면 아직까진 사제급으로서의 한계가 명확하다.
4. 전투력
영상에서는 자신을 습격한 카이엔 조직원을 상대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아가츠마 쿄야가 데려온 조직원은 2명이고 전투 끝에 미야토만 혼자서 걸어나왔다는걸 보면 어쩌면 2:1를 펼쳐 이겼을 수도 있다. 어찌되었든 쿄고쿠구미의 사제 중 전투력이 돋보이던 노지마 카케루가 죽은 지금 시점에서는 가장 전투력이 돋보이는 사제이다.[9]입단 초기인 신입임에도 초장부터 아가츠마 쿄야의 부하 2명을 혼자서 처리하는 실적을 보여주었고 성격도 제대로 싹싹하니 역대 사제들 중 입단 시점에서 가장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입단 초기 시점에서 비교하면 이이토요 사쿠타로보다도 전반적인 우위에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아직 젊은 나이와 더불어 제대로된 성격과 전투력을 겸비한 만큼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여 향후 일선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릭터 스타일은 도스를 주력적으로 사용하는 힘캐로, 상처를 입어가면서도 끝끝내 밀어붙여 승리하는 집념과 맷집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노지마 카케루보다 근소하게 열위인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아직 부족하나 이후 더 경험를 쌓았을 때는 선대 전투형 사제인 노지마 카케루보다 강해질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10][11]
4.1. 능력치
-
힘
일개 한구레 정도는 한방에 처리할 정도의 전투력을 지닌 아가츠마 쿄야의 조직원을 상대로 검격을 막아내는 모습이나 그런 조직원을 도스로 찔러 한방에 보내버리는 장면을 보면 사제급 중에서는 돋보이는 편이다.
-
맷집
온갖 상처를 입어가면서도 살아남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아가츠마의 조직원을 상대하여 승리한 모습을 보아 어느정도의 맷집도 겸비한 것으로 보인다.
-
민첩성
빠른 속도의 검격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면 전투형 사제 수준은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아가츠마의 조직원들을 처리한 후 걸어나오는 모습을 보면 온갖 상처와 팔에 도스까지 찔린 채 너덜너덜해진 상태이므로 사제인 만큼 민첩성은 꽤나 현실적이라고 볼 수 있다.
-
지능
도스를 안들고 온 상태로 캬바쿠라에서 난동을 피우는 약쟁이를 제압할 때 곧바로 옆에있는 맥주병을 깨서 죽지 않게끔 양 허벅지를 찔러 쓰러뜨린걸 보면 상황판단력이나 센스도 출중한 편이다.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콘도 신페이타 | 패 |
친선전, 권투
|
|
1전 0승 1패 0무 승률 약 0%[12] |
5. 여담
- 한국팬들 사이에선 이름이 공개되기 전까진 일명 "후드좌"로 불리고 있었다...
- 입단 전부터 상당한 포텐을 보여주며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성격도 싹싹하고 전투력도 입증했으니 선임들이 잘만 보살펴준다면 조직에서 일선에 설만큼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입단 동기 역시 모리와카처럼 강해지고 제대로된 남자가 되고 싶다는 이유로. 확고한 성장 의지 역시 갖추고 있어 나이가 젊은 축에 속하는 야쿠자인 쿄고쿠구미에 더욱 어울리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더욱 기대되는 인재이다.
- 동기인 아카사카와는 살가운 사이. 함께 검술 단련을 하며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3]
[1]
사코 야마토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
[2]
선임인
하나자와 이오리보다 많을 가능성이 있다.
[3]
이때 미야토는 자기도 부상자라고 말하자 모리와카는 "넌 그래도 움직일 순 있잖아."라며 덤덤하게 받아친다.
[4]
아가츠마 쿄야가
모리와카 토시로의 아버지를 들먹이며 선공했고, 모리와카는 대수롭지 않게 받아치고는 곧바로
아가츠마의 여자친구를 들먹이며 받아쳤다. 모리와카는 아버지와 해후했기에 노 데미지였지만, 아가츠마는 받아치지 못하고 그대로 격노.
[5]
다만, 구석에서 계속
사코 야마토를 치료를 해주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6]
모리와카 딴에는 애정표현이지만 아무래도 이제 막 입문한 미야토에겐 그저 목숨이 위협받는 놀이다. 그래도
누구랑 달리 안날아가고 버틴거 보면 정신력이랑 악력도 출중해 보인다.
[7]
타카사고의 자택이다.
[8]
콘도가 제안했고 미야토가 수락했다.
[9]
2:1로 승리한 것이라면
사코 야마토 역시 포함되지만
아가츠마 쿄야가 데려온 조직원들은 기본적으로 일개 한구레 정도는 한방에 보내버릴 수준의 제대로된 전투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당시 미야토와 협공한 동료를 한방에 베어죽였을 정도니 동등한 선에서의 비교는 무리가 있다. 아가츠마 성격상 카치코미에 동행하는 조직원은 일반 잡졸 상대로는 자력으로 전투속행이 가능한 수준일 것이라는걸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그런 미야토가 아가츠마의 조직원 2명을 혼자서 처리했다면 쿄고쿠 사제급은 물론 전체 사제급 인물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만한 전투력을 가지게 된다. 대략
이이토요 사쿠타로보다 근소 열위라고 보면 될듯. 중견급 사제인
아비루 칸타나
사코 야마토보다는 확연하게 우위다. 다만, 이후 쿄고쿠구미에 탈 사제급의 강자
아야노코지 노부가 사제로 영입되면서 조직 내 최강의 사제 자리는 내어주게 되었다.
[10]
일단 노지마와 미야토 모두 네임드 킬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평시 전투력으로 평가해야 한다. 눈에 띄는 실적을 본다면 노지마는 추격해오는 카이엔 일반 잡졸 4명을 처리하고 본인도 쓰러졌고, 미야토는 카이엔 정예 잡졸 2명을 처리하고 약간의 여력이 남아 사코를 치료해 주었다. 상대의 전투력을 고려하면 미야토 쪽이 노지마보다 힘든 전투였음에도 이후 상태를 보면 여력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미야토가 노지마보다 강하다는 의견이나, 못해도 동등 이상이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11]
다만,
타카츠키와의 우열은 불명. 사실상 이 둘은 전투 스타일과 더불어 민첩성과 근력이 서로 뒤바뀐 격이라고 봐도 무방하므로, 결국은 정신력과 근성에서 결판이 날텐데 미야토는 첫등장부터 근성이 부각되고 있으므로 미야토 쪽이 근소하게나마 우위일 가능성이 높다. 향후 타카츠키의 정신력이 드러난다면 확연해질 부분.
[12]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13]
대략
이이토요 사쿠타로&
하야미 타이키와 같운 관계라고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