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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lack>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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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타카죠 렌타로(高城蓮太郎) |
| 나이 | 향년 불명 |
| 이명 | 불침함[1][2] |
| 생일 | 12월 7일 (궁수자리)[a] |
| 신장 | 181cm[a] |
| 소속 | 버서커 수장 → 라이징 간부 |
| 주무기 |
전투용 나이프[5] 권총 암기[6] 케블라실[7]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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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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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高城蓮太郎, ruby=타카죠 렌타로)][10] 이전에는 아키모토와 함께 한구레 조직 버서커를 이끌고 있었지만, 죠가사키에 헤드헌팅되어 라이징에 가입한다. 전투광으로 불리며 전투력은 한구레계 정상급. 해외 군대에 몸담았던 경험으로 다양한 무기와 도구를 다루는 데 탁월하다. 쿄고쿠구미 모리와카 토시로와의 격투 끝에 빌딩에서 추락사했다. |
2. 상세
싸움을 즐기는건 남자의 본능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상당한 전투광이다. 본인은 작중 약육강식의 세계를 바란다고 말하며, 죠가사키 켄시가 본인을 스카우트할때도 돈 보다는 강자들을 만난다는 점에서 라이징에 들어갔으며, 모리와카 토시로와 싸울 때도 싸움은 즐겁다면서 전투광 다운 광기를 보여준다. 또한 그에 걸맞은 높은 전투력은 덤이다.또한 한구레 치고는 인품이 괜찮은 축으로 보이는데 과거 동료인 아키모토 시로의 회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동료들을 굉장히 잘 챙겨주는 편이며, "너에겐 나 따위는 금방 뛰어넘는 재능이 있다."라고 말 할 정도로 겸손한 모습도 보여주는 등 인품이 한구레에서 괜찮은 면모를 보여준다.[13]
다만 상술했듯 약육강식의 세계를 바라고, 자신은 악당이라 얘기하는 점을 보면 완전한 선인은 아닌 듯하다.[14] 다만 한구레 인물들[15]의 성격이 영 좋지 않아서 이쪽이 오히려 한구레쪽에서 성격이 괜찮다고 평가받는다.
또한 비록 3회용 캐릭터이긴 했지만, 캐릭터의 행적, 최후 설정 등이 확실하게 띄는 편이다. 휴먼버그대학교에서 캐릭터들의 설정이 변경되는 것으로 추정되거나 변경되는 경우가 여럿 있었으나, 타카죠 같은 경우는 딱히 캐릭터성이 변경이 되지 않았다. 전투광다운 스타일, 아키모토를 잘 챙겨주던 리더라는 캐릭터라는게 명백히 드러났다.
종합하자면 개성있고 멋있는 디자인, 일반적인 전투광과는 달리 말 그대로 순수하게 싸움을 원하면서 인품이 좋은 개성있는 캐릭터성으로 매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16]
3. 작중 행적
2022년 9월 3일 영상에서 첫 등장. 아키모토 시로와 함께 죠가사키 켄시에게 스카웃된다. 그 후 라이징을 이용해 일본에 영향력을 키우려던 해외 마약 카르텔을 숙청하는데에 시노노메 류세이와 함께 동원된다.2022년 9월 16일 영상에서 보스인 죠가사키의 명령으로 아키모토와 함께 쿄고쿠구미의 조장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습격하여 암살하려 하나, 호위로 동행했던 우미세 쇼고의 분전과 때마침 원군으로 나타난 이치죠 코메이의 전투력에 막혀 실패하고 도주한다. 그리고 도주하다가 우연히 모리와카 토시로의 눈에 띄어 모리와카가 추격을 시작한다.
모리와카: 날지 못하는 외도는 그냥 외도다!
타카죠: 시끄러! 아드레날린 폭발이다!
2022년 9월 28일 영상에서 모리와카와 격돌하게 된다. 지난 영상에서 이치죠의 개입으로 이가라시 암살에 실패한 타카죠와 아키모토는 그 길로 뒷세계 의사에게 향했고, 아키모토를 의사인 요시다(吉田)에게 맡긴 타카죠는 병원 옥상 난간에서 죠가사키에게 이가라시를 습격했고 중상을 입혔으니 다음번엔 반드시 죽이겠다고 보고하고 있었다. 이 때 쫒아온 모리와카가 이걸 다 듣게 되었고 타카죠가 라이징의 일원임을 확신한 모리와카는 그대로 타카죠 뒤에서 나타나 전투에 돌입한다. 먼저 달려드는 모리와카를 발차기로 받아쳤지만 모리와카는 가볍게 피했고...타카죠: 시끄러! 아드레날린 폭발이다!
모리와카: 자... 하늘로 날아가라! 새가 되어라!
타카죠: 우오오오오!!
모리와카: 에~이! 날지 못하는 외도는 그냥 외도! 인 더 스카이다~!!
모리와카는 그대로 타카죠를 들어올려 난간 밖으로 던져버렸다.타카죠: 우오오오오!!
모리와카: 에~이! 날지 못하는 외도는 그냥 외도! 인 더 스카이다~!!
타카죠: 우와아아아아아악!!! 망할 새끼가아아아아아아아!!!
모리와카: 자, 어서 조류로 진화하라고! 아, 퇴화인가?
7층 높이에서 던져버린 만큼 타카죠가 살아남을 수 없을거라고 판단한 모리와카가 돌아가려던 찰나...모리와카: 자, 어서 조류로 진화하라고! 아, 퇴화인가?
타카죠: 어딜가냐 싸이코새꺄... 멋대로 죽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모리와카: 어? 뭐야? 너 진짜 날 수 있는 외도였구나?
놀랍게도 타카죠가 다시 올라왔다. 사실 타카죠도 모리와카가 나타난 시점에서 미리 추락에 대비해 난간에 와이어를 묶어두었고, 와이어 덕분에 추락사를 면했던 것. 타카죠는 그대로 모리와카와 대치했다. 이후 가볍게 총격을 주고받고 근접전에 돌입하는데 먼저 달려든 모리와카의 회칼을 나이프로 가드하며, 칼자루 밑단에 설치된 최루 스프레이를 이용해 모리와카의 눈을 멀게 할 작정이었지만 모리와카는 이를 간파하고 미리 눈을 가려서 불발에 그쳤다. 이후 모리와카의 로블로를 피하고 이번엔 최루 스프레이와 라이터를 이용한 화염방사 공격으로 모리와카를 태워버리려 했으나 모리와카는 가까스로 회피하여 오른팔에 화상을 입는 정도에 그쳤다. 이후 격렬한 근접전을 벌여 타카죠는 코가 부러지고 모리와카는 사선으로 베였다. 이후 모리와카를 적수로 인정한 타카죠는 통성명을 하고 다시 전투에 돌입 타카죠에게 익숙해진 모리와카에게 복부를 베인다.모리와카: 어? 뭐야? 너 진짜 날 수 있는 외도였구나?
타카죠: 이 몸이 정면에서 압도당하다니... 처음이야, 죽음이 온몸으로 느껴지다니... 그렇기 때문에! 전투가 재밌는거 아니겠냐아아아아아아아!!!
이 때 모리와카라는 강자를 만난것에 전율하고 광소하며 전투광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모리와카의 공격을 나이프로 막아내면서 회칼을 떨구는데 성공했지만 이번엔 모리와카가 왼쪽 손목을 잡고 부러뜨리려고 하자 일부러 왼쪽 손목을 내어주고, 무방비가 된 모리와카를 찔렀다. 하지만 모리와카 역시 왼손바닥으로 나이프를 막아냈다. 그리고 서로 박치기로 주고 받았는데 이번엔 모리와카의 자세가 무너지자 그대로 암기를 낀 반지로 풀스윙을 먹였다.이젠 모리와카도 열이 받았는지 손을 찔렀던 타카죠의 나이프를 뽑아 던져버리고 그다지 좋은 기억이 없어서 쓰고 싶지 않았다는 당랑권의 자세로 임하는데, 여기서부턴 시종일관 모리와카에게 압도당해 오른쪽 눈이 찔리고 급소를 공격당해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다. 결국 승산이 없음을 깨닫고 모리와카를 추락시킬 셈으로 이판사판인 척 달려들었지만 이마저도 모리와카에게 간파당하고...
모리와카: 마무리로 던져버리기!!!!
타카죠: 우와아아아아아악!!! (저 괴물이... 그렇다고 내가 죽을것 같냐!)
모리와카가 타카죠의 꺾인 왼쪽 손목을 비틀어서 풀어버리고 그대로 던져버린 탓에 타카죠 혼자 추락하게될 위기에 놓이고 만다.타카죠: 우와아아아아아악!!! (저 괴물이... 그렇다고 내가 죽을것 같냐!)
모리와카: 너, 케블라 실 사용하고 있잖아.
타카죠: 으윽...!
이번에도 난간에 와이어를 묶어 살아보고자 했으나...타카죠: 으윽...!
3.1. 최후
모리와카: 타카죠! 그래도 너 열심히 싸웠어! 절다다다다단~
타카죠: 어...?
같은 수법이 두번이나 통할리는 없었고, 이를 꿰뚫어본 모리와카가 회칼로 와이어를 끊어버리며 결국 추락하게 되었다.타카죠: 어...?
타카죠: 무슨 저런 괴물이... 나, 애초에 저 놈한테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었나? 기분이 좋네. 아무리 생각해도 죽을 수밖에 없잖냐. 마지막으로 이길 수 없는 맹자와 만나서, 후회는 없다.
빌딩에서 떨어지면서 자신이 모리와카를 만난 시점에서 살 가능성이 없었음을 깨닫고 마지막에 모리와카 같은 맹자를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느끼며 7층 옥상에서 떨어져 추락사하며 마지막까지 전투광다운 최후를 맞이했다.4.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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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와카를 몰아붙이는 타카죠 |
저쪽도 꽤 아플텐데, 눈 하나 깜짝 않네...
< 모리와카 토시로>
힘, 민첩성, 지능 모두 준수한 올라운더형 캐릭터로, 작중 힘캐로써의 면모가 많이 비춰져 힘캐 기반의 올라운더로 평가받는다. 자신과 대결을 벌인
모리와카 토시로는
시시오구미의 최강 전력인
이부 하야토와 30분 동안 팔씨름을 할정도로 완력이 엄청나지만 그런 모리와카를 상대로 칼을 맞부딪혀 우위를 점한 타카죠 역시 굉장한 완력을 지니고 있다.< 모리와카 토시로>
전법은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게도 선전하거나 호각을 겨룰 수 있는 스나가 히사야와 비슷한 스타일을 지녔기에 한구레가 아닌 아쿠자나 암살자 조직의 주요 전력들과도 충분히 맞상대가 가능하며, 또한 암기나 변칙적인 공격에도 능하여 이누이 호타로처럼 지능적인 면모 역시 각인시켰다.
작중 그 모리와카 토시로를 고전시켰기에 높은 전투력을 보유했음을 알 수 있다. 당장 아키모토 시로 각성 전엔 죠가사키 켄시, 코미나토 케이이치와 함께 3대 주요 전력 중 하나였고, 전적만 보더라도 또다른 상위권의 강자인 죠가사키 켄시와의 주먹 싸움에서도 비록 격차는 명확했지만 그럼에도 나름대로의 선전을 펼친 전적도 있다.[17]
이렇듯 죠가사키 켄시, 모리와카 토시로와 같이 매 전투마다 상위권의 강자들을 만나 대진운이 처참함에도 불구하고 꽤나 선전한 타카죠는 세계관 중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는다.[18]
스탯 배분은 야베 미츠하루, 야쿠시마루 아키라, 세라 렌지로와 같은 힘 기반의 올라운더 타입이다.
-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 [[아모우구미|아모우구미]]
사제급은 뛰어넘는 전력을 지닌 이이토요 사쿠타로의 경우 현재까지 숱한 사선을 넘어왔다지만 아직 본인을 상대로는 압살당하며, 마찬가지로 코토게 카부토의 경우 모든 면에서 본인이 우세하여 어렵지 않게 이기겠으나 토가리 겐야를 상대로 보여준 치명타가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간부 중에서는 최강전력인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는 상대가 되지 않지만 그 다음 간부 전력인 쿠도 키요시와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의 경우 충분히 선전 가능하며 승산이 있다. 힘과 맷집은 최강급이나 저조한 민첩성을 지닌 토가시 소지는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조직원들 중 야베 미츠하루, 아오야마 루키의 경우 근소하게 열위지만 어느 정도 호각으로 맞설 수 있으며, 지능이 돋보이는 나가세 코이치의 경우는 본인보다 강한 마부치 하루토를 상대로 승리한 전례가 있어 지략과 전략만 대비해 놓는다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찬가지로 지능이 돋보이지만 비교적 약체 평가를 받는 나구모 쿄헤이는 물론 전투에 특화되지 않은 카즈키 시온 역시 어렵지 않게 이긴다.
[[쿄고쿠구미|쿄고쿠구미]]
최강전력인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비록 패배했지만, 중상을 꽤나 입혀 놓은 바가 있으니 무구루마 켄신, 이치죠 코메이에게도 승산은 낮지만 이들 입장에서도 타카죠는 상당한 난적이며 승리하더라도 중상 정도는 감안해야 할 것이다.[19]
센고쿠 카오루의 경우 정면 승부로는 우위를 점하겠으나 뛰어난 지능플레이로 타카죠와 대등한 강자인 히다 코테츠로를 상대로 승리했으므로 상당히 위협적인 상대가 될 수 있다. 그 아래 힘캐 전력인 콘도 신페이타, 우미세 쇼고의 경우는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시시오구미|시시오구미]]
TOP 3인 야기라 카즈미츠와 이부 하야토, 이노우에 츠무기에게는 근소하게 열위이고[20] 이들보다는 아래이나 지능적인 면모가 있는 이누이 호타로와는 호각을 다툴 것으로 보인다.[21] 하반신 장애를 얻어 전선으로 활약하지 못하는 타츠모토 마사유키, 쿠루스 미츠나리는 물론 비교적 약체 평가를 받는 아유카와 테츠지 역시 경우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텐노지구미|텐노지구미]]
최강전력으로 평가받는 인물들 중 진나이 켄토와 토가리 겐야, 키도 죠이치로의 경우 패배가 역력하지만 이들 바로 아래에 위치한 시부야 다이치와 시이나 카즈미, 시라이시 레이지, 마부치 하루토[22]와 같은 정예들을 상대로 선전할 수 있는 수준은 된다. 스피드가 주력인 아사쿠라 쥰이나 지능이 돋보이는 무로야 슈토의 경우 수고를 들이면 충분히 이긴다.
[[CODE-EL|CODE-EL]]
중위권 인물들 중 킨포 사토루, 야쿠시마루 아키라와는 호각을 겨룰 것이며 이샤도 타카시는 좀 더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23] 이후 핑크부터는 열위지만, 도핑 상태가 아니라면 패배하더라도 중상은 입힐 것으로 추정된다.
[[엘 페타스|엘 페타스]]
CODE-EL과 마찬가지로 중간급 전력인 샤모와는 대등하게 맞설 것이며 카게로는 근소 우위로 추정된다. 마찬가지로 라이덴부터가 한계점이지만 선전 가능할 것이다.
다만 죠가사키 켄시와의 대결은 어디까지나 본인을 헤드헌팅하는 것이 목적이였기에 죠가사키는 그저 장단에 맞춰준 것이나 다름없었고, 실제로도 전력의 차이는 있었기에 주먹 다짐이였다지만 명확하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모리와카 토시로를 상대로도 상당한 접전을 벌인 것은 사실이나, 역량의 차이는 존재했기에 모리와카 역시 타카죠의 패턴을 파악했기에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타카죠는 모리와카에게 점차 밀려 패배하는 듯 싶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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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기를 내뿜는 타카죠[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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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와카를 잠시 압도하는 타카죠 |
정면 승부로 밀린 건 처음이야… 죽음이 눈 앞에 서 있는 듯한 이 느낌..
그래, 전투는 이래야 즐거운 게 아니겠냐!!!
< 본인>, 모리와카 토시로와의 전투 中
틀림없이 이것이 전투광의 진면목
< 쿠가 코테츠>
모리와카와의 전투에서 궁지에 몰려든 타카죠는 자신의 전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일명 전투광 모드.그래, 전투는 이래야 즐거운 게 아니겠냐!!!
< 본인>, 모리와카 토시로와의 전투 中
틀림없이 이것이 전투광의 진면목
< 쿠가 코테츠>
타카죠의 진가는 전투광 모드라는 2페이즈에서 발현되며, 전투광 모드에 돌입한 타카죠는 전투력, 그중에서도 힘이 소폭 상승하여 힘캐로 분류되는 모리와카 토시로를 상대로 힘에서 우위를 점하는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 모리와카와도 대등하게 싸우며 전력을 끌어낼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다.[25]
전투광 상태의 타카죠는 세계관 상위권에 근접한 중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으며 한구레 측에서도 죠가사키와 아가츠마 다음 가는 수준의 강함을 논할 수 있는 강자이다.[26] 이러한 이유로 비록 상위권의 강자인 이치죠 코메이나 죠가사키 켄시 보다는 아래이지만 이들에게도 타카죠는 까다로운 상대이다.
또한 비록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패하였지만 모리와카가 쿄엔전쟁의 최종보스 아가츠마 쿄야까지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면서 타카죠의 주가가 매우 상승했다.[27][28] 이를 입증하듯 모리와카와 타카죠의 대결 영상의 댓글을 최신순으로 확인해보면 타카죠가 엄청 강하다는 댓글들이 자주 보이는데, 이렇듯 전투광 모드는 현재까지도 모리와카의 전력을 끌어낸 타카죠의 전투력을 고평가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29]
4.1. 능력치
-
힘
| 모리와카에게 박치기로 우위를 점한 타카죠 |
-
민첩성
| 모리와카에게 민첩성으로 밀린 타카죠 |
-
지능
| 모리와카의 기습을 대처한 타카죠 |
4.2.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 죠가사키 켄시 | 무[32] |
죠가사키의 설득으로 싸움중단
|
|
| 이가라시 유키미츠 & 이치죠 코메이 & 우미세 쇼고 | 무 |
아키모토와 협공, 본인&아키모토의 도주로 전투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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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와카 토시로 | 패 |
모리와카 중상, 본인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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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전 0승 1패 2무 승률 약 33.3%[33] | |||
5. 주변 인물
- 죠가사키 켄시: 본인을 스카웃한 인물. 첫 전투에서 전투광답게 자신만만하게 그에게 대적했으나 그의 광기에 설득되어 라이징에 들어가게 된다.
| 회상 속 아키모토를 손수 치료하는 타카죠 |
타카죠: 야 임마... 그러길래 방심하지 말랬지.
아키모토: 칫, 타카죠 씨가 곁에 안 계시면 저는 그냥 찌꺼기라구요.
타카죠: 바보 녀석아, 넌 천재야. 노력한다면 나 같은 건 금방 뛰어넘을 수 있을 거다. 요령 피울 생각 하지 마, 입에서 단내가 날 때까지 노력해. 그럼 너는 무적이 될 거다.
아키모토: 칫, 타카죠 씨가 곁에 안 계시면 저는 그냥 찌꺼기라구요.
타카죠: 바보 녀석아, 넌 천재야. 노력한다면 나 같은 건 금방 뛰어넘을 수 있을 거다. 요령 피울 생각 하지 마, 입에서 단내가 날 때까지 노력해. 그럼 너는 무적이 될 거다.
| 타카죠의 죽음에 분노하는 아키모토 |
아키모토: 내가 살면서 이렇게 빡친 적이 별로 없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빡쳐서 머리가 터져버릴 것만 같거든... 누군진 몰라도, 타카죠 씨 원수는... 쿄고쿠구미 새끼들을 싹 다 죽여서 갚을 거라고.
버서커 창설 이전부터 수많은 전장을 함께해온 전우. 전장에서 등을 맞댈 정도로 신뢰 관계가 두터우며 본편에서도 항상 붙어다니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타카죠 사후 아키모토가 그의 죽음에 진심으로 분노하고 슬퍼하며 각성하여 전투력이 대폭 상승했을 정도.[34]
- 시타라 노리아키 & 코미나토 케이이치: 시타라/코미나토 등 다른 동료들과는 얽힌 일이 없다. 라이징 내에서 그나마 외도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인 타카죠 입장에서는 이 둘을 좋게 보지 않았을 것이다.
- 모리와카 토시로: 자신을 죽인 인물로 한편으로는 모리와카의 실력에 감탄하여 만족스러워하면서 최후를 맞이하였다.
6. 어록
이 바닥에서 아직도
우리한테 도전하는 놈들이 있다니, 재밌는데.
첫 등장 당시의 대사. 전투광답게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줬으나 죠가사키가 본인에게 봐주면서까지도 우위인 것을 알아차리고 라이징에 들어가게 되었다.이 몸이 정면에서 압도당하다니... 처음이야, 죽음이 온몸으로 느껴지다니... 그렇기 때문에! 전투가 재밌는거 아니겠냐!!!
모리와카에게 밀리자 전투광 모드에 들어가며 한 대사.7. 여담
-
첫 등장한지 1달도 되지 못한채 사망하고 말았다.[35] 또한 최초로 추락사하여 최후를 맞이한 인물이다.
-
라이징 맴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휴먼버그대학교 스토어에 그와 관련된 상품이 없다.(...) 라이징 팬덤에서도 나름 인기캐인데 의문인 부분.
- 힘, 민첩성, 지능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전투에서는 어딜가든 만능 자원임과 동시에 매우 우수한 인재이다. 또 개인적인 성향도 아키모토 시로 마냥 전투광일 뿐 코미나토 케이이치, 시타라 노리아키처럼 일반인을 건드는 정신 나간 인간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인격적으로는 망나니가 따로 없는 인물들이 많은 한구레치고는 인품이 괜찮은 축일듯 하다.[36][37] 추후 아키즈키 기이치와 시덴이 돈독한 주종관계를 보여주며 타카죠-아키모토 관계와 유사성을 보이는데, 마침 아키즈키도 악역 측 인물이지만 훌륭한 인품을 보여주는 면모를 보이는 등 타카죠와 비슷한 포지션을 갖추고 있다.
- 아키모토 시로와는 해외 용병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만난 것으로 보인다.
- 표준 일본어를 쓰는 오리지널 타카죠와 달리, 한버대 영상에서는 동남 방언을 구사한다.[38] 한국 팬덤에서는 여기 말고 차라리 키도 죠이치로에게 사용했으면 하면서 아쉬워하는 반응이 있다. 고증오류(?)를 지적하는 의견과는 별개로, 한국판 타카죠의 연기 그 자체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다.
- 그의 생일은 12월 7일인데, 12월이 생일인 인물 중 유일하게 멤버십 영상에 출현하지 못했다. 12월 생일 멤버십 영상에는 무구루마 켄신, 시부야 다이치, 츠루기 시노부가 나왔는데, 아마 이 중 무구루마와 적대 관계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따라서 2024년 12월에 생일 멤버십 영상을 진행할 경우 또다른 12월 생일자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타카죠의 단독 영상이 될 확률이 높다.[39][40]
[1]
아니(不) 침몰하는(沈) 배(艦)를 뜻한다.
[2]
아이러니하게도 이 이명하고는 다르게 옥상에서 떨어지며 침몰해버렸다(추락했다)
[a]
공식 트윗에서 밝혀졌다.
[a]
[5]
손잡이 밑부분에 최루 스프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휘발성인지 최루액을 분사한 후 라이터로 불을 붙여 화공을 펼치는 전법도 구사할 수 있다.
[6]
반지형태의 날붙이.
[7]
안전 장치
[8]
마미야 쿄헤이,
시타라 노리아키와 중복이다.
[9]
모리와카 토시로와의 전투씬이 나온 영상에서 멋지다는 등 평가가 좋다.
[10]
좌측의 인물은
모리와카 토시로.
[11]
'찢을 렬(裂)' 자만 훈독이고 나머진 음독이다.
[12]
죠가사키는 쿄고쿠구미와의 전쟁에서 타카죠를 중용할 생각인 듯 하다.
[13]
다만,
아키모토 시로는 타카죠를 존경하긴 해도 원래 잘 새겨듣는 성격은 아니라서 반쯤은 흘려들었다고 한다.
[14]
정리하면 완전한 선도, 완전한 악도 아닌 중립 성향에 가깝다.
[15]
아소 세나,
히다 코테츠로,
코미나토 케이이치,
시타라 노리아키.
[16]
호자키 킷페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타카죠는 전투광 모드에 돌입할 때를 제외하고는 과묵하고 냉정한 타입이지만, 호자키는 항상 수다스럽고 명랑하다는 점이다.
[17]
만약
쿄라전쟁에서
모리와카 토시로에게 죽지 않고 생존했다면 비록 아키모토가 각성을 하진 못했겠지만, 상당한 전투력으로
죠가사키 켄시 사후
아키모토 시로,
시노노메 류세이,
아야츠지 마사시와 함께 라이징을 재건하는데 더욱 힘을 실어다 주었을 것이다.
[18]
보통
이누이 호타로나
야쿠시마루 아키라와 같은 올라운더형 인물들과 동급으로 평가받는다.
[19]
또한,
무구루마 켄신의 경우 비겁한 공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코미나토 케이이치가 암기로 무구루마에게 승리한 것처럼 타카죠도 각종 암기를 동원한다면 승산이 있다.
[20]
물론 이들에게도 타카죠는 상당한 난적이다.
[21]
이누이 호타로의 경우 본인처럼 힘, 민첩, 지능을 두루두루 갖춘 올라운더이기에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면 타카죠가 우세해질 가능성도 있다.
[22]
밤 시간 한정으로는 타카죠가 열위이지만, 낮 시간의 마부치라면 근소 우위가 예상된다.
[23]
타카죠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상대가 그
모리와카 토시로인데,
이샤도 타카시는 모리와카보다 약한
제이크에게 패배했으므로 타카죠보다는 아래다.
[24]
해당 사진은 모리와카 vs 타카죠 편의 썸네일로 본편에서는 모든 피가 검은색으로 채색되고 출혈량이 줄어들었다. 이후 타카죠의 광기는 파트너인
아키모토 시로가 물려받았다.
[25]
비록 현재는
모리와카 토시로가 거의 모든 전투에서 당랑권을 사용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최초로 지금까지 자신의 트라우마격인 당랑권을 꺼내들지 않고 싸우기만 하던 모리와카가 진심으로 진가를 발휘하게 만들었고, 이 싸움을 계기로 모리와카는 거의 매 전투마다 당랑권을 사용하게 되었다.
[26]
아소 세나와 각성 후의
아키모토 시로는 순수 전투력으로는 타카죠보다 위에 있지만 타카죠의 전투 스타일과 상위권 강자들과도 호각을 겨루는 전투광 모드의 위력을 생각한다면 확실하게 승리를 장담하기는 어렵다.
[27]
실제로도 아가츠마가 모리와카의 고인드립에 이성을 잠시 잃고 더 일찍 당랑권에 눈을 찔린걸 감안해도 타카죠가 싸운거처럼 비등비등했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아가츠마의 근소열위 아니냐는 말도 있었을정도다.
[28]
심지어 타카죠가 더 선전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지만, 타카죠 같은 경우는 당랑모리에게 압도적으로 밀리고 절벽에 추락하며 끝났지만,
아가츠마 쿄야 같은 경우는 육참골단 전략으로 피해를 입히는데에는 성공하였다.물론 그 후로 쳐맞다가 사망하였다.
[29]
원래 타카죠는
야쿠시마루 아키라,
히다 코테츠로 등의 중상위권 정도의 전투력을 지닌 인물로 평가 받았는데,
스나가 히사야 급 아니냐는 평가가 돌 정도이다.
[30]
특히 모리와카의 박치기는 아가츠마 쿄야도 이길 정도로 강력한데 그러면 타카죠의 힘은 아가츠마보다도 강하다고 볼 수가 있다.
[31]
동티어 내의 인물들 중
히다 코테츠로와 비교하면 민첩에서는 밀리지만 힘에서는 타카죠가 앞선다.
[32]
이때 당시 죠가사키는 그냥 놀아준거나 다름이 없었다.
[3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
[34]
반대로 같은 라이징 산하 단체인 히드라의
시타라 노리아키와
아야노코지 노부는 접점이 거의 없다.
[35]
한버대에서는 2-3주만에 사망하였다. 사실상
CODE-EL의
이샤도 타카시보다 못한 취급을 받은거나 마찬가지이나, 타카죠 쪽은 나온 회차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주었기에 잊혀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전투력 자체도 타카죠가 더 강하다.
[36]
아소 세나,
히다 코테츠로가
라이징을 업신여기는 모습을 보이며 타카죠의 인품이 부각되기도 한다.
[37]
바로 위와 같이 선술했듯이 자신의 동료를 아끼는 모습에서 더욱 그렇다.
[38]
타카죠를 연기한 도예촌 성우는
오오타케 노리후미의 목소리도 담당하고 있다.
[39]
휴버대 캐릭터 중 유일은 아닌게, 7월 멤버십 영상에 등장하지 못한
나가세 코이치 같은 경우도 있기 때문.
[40]
같은 라이징 멤버인
시노노메 류세이 또한 2024년 2월 생일 멤버십에 등장하지 못했다. 참고로 시노노메의 생일은 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