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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1:19:44

베이스 앰프

베이스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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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mpeg의 SVT 헤드와 810 캐비넷.jpg 파일:Ampeg_SVT_Classic.jpg
파일:Markbass 콤보 앰프.jpg
Ampeg의 SVT 헤드와 810 캐비넷. 전 세계적으로 공인된 업계 표준. 증폭단과 스피커를 따로 나눈 형태는 스택, 스택형, 스택 앰프 등으로 불리는 편. 가벼운 무게와 크기에 비해 우렁찬 소리, 미묘한 음색 조절, 강렬한 노란색 등으로 개성 뚜렷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Markbass 콤보 앰프
파일:YAMAHA GUITAR AMP THR.webp 파일:Hartke KickBack 콤보 앰프.jpg
VCM(Virtual Circuitry Modeling) 기술이 적용된 야마하의 THR 앰프 hi-fi 성향 앰프의 대표 Hartke의 KickBack 콤보앰프. Tilt-back 디자인의 선두격으로 서 있는 연주자에게 좋은 모니터가 되어준다.

1. 개요2. 앰프의 선택3. 주요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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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타 앰프의 한 종류로 이름에서 알겠지만 베이스 기타의 소리를 뽑는 앰프다.

저음을 표현하는 악기의 앰프인 만큼 엄청난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1] 그리고 저역은 중, 고역에 비해 멀리까지 가지 못하는 것을 감안해서 대체로 출력이 높은 것을 사용하는 편이고[2], 스피커의 자석 또한 그에 맞게 강력하다. 최근 베이스용 스피커들은 경량화 추세에 맞는, 네오디뮴 자석[3]을 사용하는 것이 대세.

베이스는 전자기타와는 달리 무조건 진공관 사운드를 지향하지 않아서 진공관을 이용한 앰프의 수요가 압도적이지 않다. 무게와 가격, 출력 등, 여러 필요에 의해 트렌지스터를 사용한 앰프와 Class D 앰프도 인기가 많다. 스테이지에서도 마이킹 대신 비교적 간단한 D.I를 사용하는 일이 잦다. 그래서인지 가격대가 50만원만 넘어가도 D.I 출력이 가능한 단자가 마련되어 있는 앰프들이 종종 보인다.[4]. 다만, 앰프의 연식이 오래되거나 하면 이 D.I 단자에서 잡음이 무지하게 생기므로 그럴땐, 그냥 D.I 하나 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2. 앰프의 선택

3. 주요 제작사

이하 ABC순으로 정렬.



[1] 물론, 베이스앰프라고 무조건 큰것은 아니다. 지상파나 전문적인 음악 스튜디오에서야 성능적으로도 검증되고 있어보이는 구성을 갖추는 까닭에 가장 유명하고 검증된 1.2m정도의 810캐비넷을 사용한고, 이것은 75cm 정도 높이인 412캐비넷에 헤드를 올린 기타앰프의 구성보다도 확실히 크지만, 합주용이 아닌 개인용 소형 앰프들은 기타용이나 베이스용이나 비슷한 크기이고 최근 들어서는 스피커 소재의 발달로 인해 크기가 더 줄이면서도 성능을 높일 수 있어서 크기가 작아지고 있다. 즉, 스피커를 구성하기에 따라 캐비넷의 크기는 달라지는 것이라 딱히 고정관념을 가질 만한 정도는 아니다. [2] 매칭된 기타앰프 대비 수치상 2배 이상의 출력을 내주는 모델을 사용 [3]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자력을 가진 영구 자석. 작은 스피커 유닛이 큰 출력을 낼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4] 앰프 브랜드마다 상이 [5] 20와트 이하의 출력, 8인치 스피커 이하의 스펙을 가진. 가장 낮은 급의 모델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6] 비슷한 음질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당연히 앰프+마이크가 싸지만, 이펙터 페달들을 사용하고, 장소를 옮겨서 연주할 일이 많다면, 스피커시뮬을 추가하고 엑티브 스피커로 모니터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 [7] 베이스앰프에 사용되는 스피커는 베이스의 소리를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일반적인 스피커와는 다르기 때문에, 베이스앰프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톤을 잡으면 공연장 음향 시스템과의 갭이 있을 수 있다. 마이킹을 한다면 신경쓸 필요 없는 사항이지만, DI 기능을 사용한다면 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8] 이런 구성은 힐릭스나 캠퍼 등의 앰프 모델러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다. [9] Fafner(단종됨),Raidmar(Class D 헤드) [10] 이미 49년 출시된 암펙의 Super800이 있었고, 그 전에도 베이스 앰프는 있었다. 하지만, 펜더의 Bassman 이전의 앰프에 대해선 본고장인 미국에서조차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앰프도 악기도 펜더는 최초가 아니었지만, 펜더는 일렉트릭 악기와 앰프에 관하여 굉장한 위치에 있다. 음... 락과 블루스에서 지미 핸드릭스의 입지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11] 몇년도 어떤 모델이 어떤 톤이다! 라고 특정할 수 있는건 전문가(덕후) 뿐이다. [12] 단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