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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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
범죄도시 (2017) |
범죄도시2 (2022) |
범죄도시3 (2023) |
범죄도시4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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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
범죄도시5 (2026) |
범죄도시6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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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 ]
- ||<bgcolor=#1e2367><color=#fff><tablebgcolor=#fff,#1c1d1f><-5> 경찰||
<rowcolor=#fff> 마석도 전일만 박병식 오동균 강홍석 <rowcolor=#fff> 이상용 김상훈 장태수 김만재 양종수 정다윗 황동구 공태일 한지수 강남수 권일용 범죄자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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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인물3.
범죄도시4.
범죄도시2
4.1. 주요 빌런4.2. 조직폭력배4.3. 기타 범죄자
5.
범죄도시35.1. 주요 빌런
6.
범죄도시47. 둘러보기5.1.1.
경기구룡경찰서 마약수사대 (궤멸)5.1.2.
이치조구미
5.2. 조직폭력배5.3. 기타 범죄자1. 개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범죄자들을 서술한 문서. 현직 경찰이지만 범죄에 깊숙히 관여하고 있으며 빌런으로 확정된 인물들도 이 문서에 서술되어 있다.2. 주요 인물
2.1. 장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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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수 ( 박지환 扮) |
3. 범죄도시
3.1. 주요 빌런
3.1.1. 흑룡파 (궤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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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파 |
3.2. 조직폭력배
3.2.1. 이수파 (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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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파 |
3.2.1.1. 행동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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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파 행동대장 ( 이성우 扮) |
잘 지냈니?
골목을 지나던 위성락과 양태의 앞을 막으며
이수파의 행동대장으로 영화 극초반 시장에서 시민과 시비가 붙는 모습으로 첫 등장, 서로 칼을 빼들고 대치하나 뒤에서 난입한
마석도에게 제압당한다. 헐랭이를 잡기 위해 마석도를 포함한 경찰들이 오락실을 습격했을 때 맨 앞에서 옆 조직원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낄낄거리는 모습으로 첫 등장, 잔뜩 폼 잡은 채 마석도에게 "넌 뭐야?"라고 말했다가 일격에 제압당한다.[2] 흑룡파가 이수파의 오락실을 습격했을 때 위성락이 난동을 피우자 욕지거리와 함께 칼을 들이밀며 위협하지만, 대가리를 찾는 장첸의 말에 장이수를 포함한 이수파 조직원들을 불러온다. 장첸과 양태가 두목 환갑잔치 행사장을 습격했을 때는 양태의 바로 뒤에 서 있었으며, 양태가 소화기를 뿌리려는 찰나 양태를 잡으라는 장이수의 말을 듣고 잡으려 하나 소화 분말을 얼굴에 정통으로 맞고, 그 이후에는 양태를 잡으러 밖으로 나간 것인지 장첸이 들어와 장이수를 노릴 때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골목을 지나던 위성락과 양태의 앞을 막으며
3.2.1.2. 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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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 (진모 扮) |
저
썅 개새끼 잡아!!
행동대장 다음으로 자주 보이는 큰 덩치의 민머리 조직원.[3] 영화 초반 장이수를 찾아 마작장으로 온 마석도를 보곤 바로 "안녕하십니까 형님?"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첫 등장. 마석도가 장이수를 찾자 좋지 않은 일로 온 것임을 짐작했는지 지금 안 계신다는 말과 함께 손으로 마석도를 막는다.[4] 하지만 직후 짜증난 마석도에게 목을 잡히고 옆에 있던 마작 테이블에 그대로 처박힌다.[5] 이수파가 관리하던 오락실이 흑룡파의 습격을 받았을 땐 모습이 보이지 않았으나[6] 이수파가 차량으로 오락실 테러를 벌였을 때 참가했으며[7] 직후 장이수가 위성락과 양태를 치기 위해 움직일 때 동행하나 직후 나타난 마석도 일행에 의해 아무런 활약도 없이 물러난다. 장이수 모친의 환갑잔치 당시 장이수가 어머니를 업어주라는 사회자의 말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자 일어나 박수로 호응을 유도했으며 장이수가 어머니를 업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니까 참관객들에게 일어나라는 제스처와 함께 장이수와 장이수의 모친 바로 옆에서 춤을 추는 모습 또한 보여준다. 직후 양태가 잔치에 난입해 소화기 테러를 일으키자 몸으로 장이수를 보호하다가 양태가 밖으로 도망치자 조직원들에게 양태를 쫒을 것을 명령한다. 직후 장첸이 들어오자 제일 먼저 달려들어 싸웠으며 그 과정에서 도끼로 팔을 찍혔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반격을 시도하나 손 쉽게 피한 장첸에게 옆구리를 도끼로 가격당하면서 뻗었다.[8]해당 배우는 영화 통 메모리즈에서 부산 3대장 중 한 명인 태동고 걸리버 황태열로 등장하여 형 역할로 등장한 마동석에게 경찰서에서 싸대기를 연달아 맞는다. 또한 장이수 역의 박지환, 행동대장 역의 이성우와 함께 성난황소에 출연하여 악당의 부하를 연기했다.
3.2.1.3. 헐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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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이 ( 민무제 扮) |
이게 뭐입니까?
1편 초반에 등장인물. 그리고
진실의 방 최초의 주인공. 초반 독사파 조직원을 찌른 이수파의 조직원이며, 이수파의 도박장에 쳐들어가 발견당한 뒤 이리 와보라는
마석도의 말에 도망치지만 결국 골목에서 잡힌다. 일어나서 칼을 휘두르는데, 그걸로 찔렀냐며 석도가 증거품 봉투를 꺼내 여기에 칼을 넣을 것을 요구한다. 이에 욱하여 칼을 다시 휘두르지만 칼을 든 손을 잡히고 귀싸대기를 거하게 맞고 쓰러져 숨까지 멎는다. 이후 강력반으로 잡혀와 석도에게 취조받는 중 묵비권을 행사하다, 참다못한 석도에 의해 오토바이 헬멧을 강제로 쓴 후 '진실의 방'이라는 사무실 한켠으로 끌려가서 주먹으로 신명나게 쳐맞는다.3.2.2. 춘식이파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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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파 |
3.2.2.1. 황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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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춘식 ( 조재윤 扮) |
3.2.2.2. 행동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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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식이파 행동대장 ( 이규호 扮) |
이후 룸싸롱에 쳐들어온 장첸 일당을 막으려 했지만 양태의 도끼질에 당한다.[11][12] 그래도 도승우를 기습하여 제압할 때라든가 장첸 일당이 침입했을 때 양태를 던져버린 것을 보면 결코 약한 편은 아니고 행동대장으로써의 실력은 어느 정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세 개 조직 행동대장 중 제일가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도끼 들고 기습하는 장첸 똘마니한테 제대로 된 반격이라도 한 것은 이 사람이 유일하다. 독사파 행동대장은 우유부단하고 찌질한 모습만 보이다가 배신도 제대로 못하고 병크를 저지르다 허무하게 사망했고[13] 이수파는 이수를 제외하면 잘 싸우는 것도 아니고[14] 존재감이 약하다. 양태에게 당한 것도 제대로 싸우다 당한 것도 아니고 잔챙이에게 칼빵을 맞은 뒤 그 놈을 제압하는데 정신이 팔렸고 그 사이에 쓰러진 양태가 도끼로 다리를 찍은 후 양태의 도끼질에 난도질당한 것이다. 잔챙이 없이 둘이 1:1로 결판을 냈다면 이 행동대장이 이겼을 확률이 높다.[15]
3.2.2.3. 룸살롱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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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인
하, 짱깨 새끼들이 지랄을 하고 자빠졌네, 이 씨발넘들...
배우는 노진영. 춘식이파가 운영하는 룸살롱의 지배인. 황춘식과 동일하게 호남 사투리를 사용한다. 마석도를 구워삶을 때 러시아 도우미 두 명과 한국인 에이스 콜걸[16]을 석도에게 붙여줘 마석도의 환심을 산다.[17]
그 후 석도가 있던 옆 방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던 흑룡파 삼인방을 제지하기 위해 마담과 함께 난입했다.[18] 그리고 도우미들을 괴롭혀놓고 실실 쪼개고 있는 위성락한테 욕을 하며 머리를 세게 후려치고, 이에 덩달아 빡친 위성락을 장첸이 고압적으로 막아서며 이대로 넘어갈 줄 알았으나[19] 지배인이 분을 삭이지 못하고 "짱깨새끼"라고 대놓고 욕을 해버리는 바람에 그대로 태세전환을 하여 똑같이 지배인을 공격해버렸다.[20] 그렇게 장첸이 순간 후려치는 술병으로 머리를 얻어맞은 후 고삐가 풀린 위성락 의해 한쪽 팔이 날아갔다. 황 사장이 수족같이 아끼는 동생이었던지라[21] 당했을 때 황 사장도 상당히 분노했다. 이후 시흥의 곽 사장과 원 사장이 장첸에게 "그 황 사장의 가게 지배인의 팔뚝을 쓱-"이라고 말하며 간접적으로나마 언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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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배우는 배진아. 춘식이파 소유의 룸살롱 마담. 룸살롱 종업원들의 리더로 룸살롱에 온 마석도를 친절하게 접대하며[22], 이후 장첸 일당이 지배인 팔을 잘랐을 때 그 사건을 증언하기도 했다.[23] 마담도 내공이 제법 되는지라 위성락과 양태가 행패를 부릴 때는 태연히 박수치며 재밌게 놀았으면 집에 가자고 했으나[24], 이후 상상을 초월하는 짓을 보게 되자 이후 심문할 때까지도 담배 든 손을 부들부들 떨 정도로 충격받은 모습을 보인다. 황사장이 마석도 접대할 때 대동할 정도니 사실상 같은 식구에 가까운 존재로, 그동안 볼 꼴 못 볼 꼴 다 봤을텐데도 장첸 일당이 하는 짓이 그만큼 충격적이었던 것. 이후 흑룡파가 룸살롱을 습격했을 때 카운터에 있다가 장첸에게 끌려가지만, 춘식이파 조직원들이 맞서 싸우는 사이 겨우 풀려나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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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오빠, 조때서! 좆! 경찰 와써, 시발!! 좆때서!!!
배우는 고미호[25]. 유흥업소의 여종업원. 술에 뻗어 꽐라가 된 마석도를 영 어설픈데다가 말 사이마다 욕이 들어간 한국어 실력으로 깨운다.[26] 경찰 왔다고 어서 피하라고 하는데, 정작 피해야 할 마석도 본인도 경찰이라는 게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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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배우는 고은이, 춘식이파 룸살롱에서 춘식이가 마석도에게 접대할 때 데려온 접대녀 중 한 명으로 에이스라고 한다.
3.2.3. 독사파 (와해 → 궤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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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파 |
3.2.3.1. 안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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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태 ( 허성태 扮) |
3.2.3.2. 도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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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승우 ( 임형준 扮) |
3.2.3.3. 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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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수 ( 윤대열 扮) |
독사파의 조직원이자 장첸에게 3000만원의 사채를 쓴 채무자. 장첸의 첫 등장 장면에서 장첸의 차 뒷 트렁크에 실려 강제로 끌어내려진다.[32] 3000만원이었던 빚이 밀려 이자가 붙고 1억이 된 상황이었는데, 장첸이 여기까지 온 비용은 안 치냐며 단칼에 2억으로 올려버렸다. 길수가 꼭 갚을 테니 제발 조금이라도 깎아달라며 울며 애원하고, 장첸은 깎아준다며 선심을 쓰는 척 하더니 손모가지 하나에 천씩 어떠냐며 반 강제적인 제안을 한다. 이렇게 죽기 싫다고 애원하는 길수에게 내가 널 왜 죽이나며 어차피 그 돈 갚기 전까지는 넌 죽고 싶어도 못 죽는다며 길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일갈하는 장첸의 소름끼치는 면모는 덤. 그 후 손모가지 하나 값은 깎아준다며 부하 두 명에게 손목을 오함마로 내려치게 하는데, 이때 빗나가는 척 하며 손가락이 다 부서질 때까지 오함마로 게속 내려친다.
그 날 저녁에 길수가 호출했던 독사파 두목 안성태가 도착하고, 완전히 아작난 손을 붙들고 독사 뒤로 도망친다.[33] 허나 장첸 일당이 얼마나 또라이면서 싸이코패스인지 몰랐던 독사가 장첸에게 시비를 걸다 칼에 난도질 당해 죽은 뒤 더 이상 길수가 필요 없어진 장첸은 안 죽인다던 약속을 깨고 "내 살려주쇼..."라는 말을 반복하며 애원하는 길수의 배에 강하게 칼을 찔러넣어 살해한다.
비록 초반부에만 등장하는 단역이지만 멀쩡하게 나오는 장면이 없고 결국엔 무참히 살해당한 어찌 보면 이 작품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 또 한편으로 보면 범죄도시 1편의 시발점이 된 만악의 근원 격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 양반이 장첸에게 돈을 빌리고 안 갚는 바람에 장첸이 서울로 올라오고 그로 인해 모든 일들이 벌어진 것이다.
3.2.3.4. 목욕탕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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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조폭 ( 금광산 扮) |
(마석도: 아 이 껍질... 이 새끼! 야 이거 똑바로 안 까?!)
죄송...합니다...
(마석도: 계란이 왜 이리 퍽퍽해!)
삶은... 계란이라서......
(마석도: ...그렇지.)
뱀 문신을 한 조폭으로, 재수없게 목욕탕에서 마석도팀에게 걸려서는 계란을 까 바치는 굴욕을 당한다.[34][35] 소속된 범죄조직은 독사파로, 조직원들 몸에 뱀 문신이 있다.
# 사실 원래는 독사파가 아닌데, 공교롭게도 배우 금광산이 영화 촬영 전에도 원래 뱀 문신[36]이 있어서 그대로 작중에서 쓰였다고 한다. 그리고 위의 대사는 마동석의 애드리브로 원래는 대사 한마디 없던 금광산이었지만 마동석의 애드리브에 답하면서 대사가 생겼다. 마동석의 배려라고. 독사파가 장첸 일당한테 흡수된 이후 행적은 불명.죄송...합니다...
(마석도: 계란이 왜 이리 퍽퍽해!)
삶은... 계란이라서......
(마석도: ...그렇지.)
3.3. 기타 범죄자
3.3.1. 연길식당 조선족
배우는 김성강. 1편의 서막을 여는 조폭, 이수파 행동대장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 끝에 흉기를 들고 대치한다. 그 와중에 마석도가 난입해 이수파 행동대장을 제압하고 흉기 갖고 오라고 경고하자 쫄아버려 알아서 흉기를 넘겨주고 등장 끝. 정황상 독사파로 추정된다.3.3.2. 곽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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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득태 (김구택 扮) |
(
장첸:
5억은 너무 적소. 한 10억은 받아야겠소.)
하아... 남자가 어찌 이랬다 저랬다 하오?
(장첸: 내 더 이상 얘기 안 할 테니, 10억 줘.)
우리가 호구로 보이나 보네? 장 사장, 5억도 마이 쳐준 게요. 1, 2억에 할 사람도 많아.
노벨피아에 공개된 소설판에 의하면 원래는 장첸처럼 흑룡파에서 일하던 조선족이었지만, 흑룡파가 괴멸되기 전에 한국으로 넘어가
사업가로 갈아탔다고 한다. 장첸을 고용해 황 사장을 죽여달라 의뢰를 한다. 황춘식의 말에 따르면 호텔 짓는다고 하는 사기꾼인 모양이다.[37] 유치권 행사라며 건물을 점거한 황춘식을 잡기 위해 장첸을 고용하고 조건으로 5억을 제시했으나 장첸의 협박으로 10억으로 올랐고[38] 결국 원 사장의 딜로 선금 1억을 먼저 건네는 조건으로 거래를 한다.[39] 그 후에는 등장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황춘식의 부하들에게 공격을 받고 장첸에게 잔금이라며 통장을 건네자 장첸한테 또 협박을 당한다.[40] 끝끝내 황춘식에게 붙잡힌 채 동업자인 원 사장을 잡으러 가자 차에 앉아서 한숨만 쉬는 여러모로 운이 나쁜 남자이다.[41] 결과적으로 장첸과 황춘식에게 당하기만 하고 동업자인 원 사장과 함께 망한 것이며 얻은 것은 없어보인다.하아... 남자가 어찌 이랬다 저랬다 하오?
(장첸: 내 더 이상 얘기 안 할 테니, 10억 줘.)
우리가 호구로 보이나 보네? 장 사장, 5억도 마이 쳐준 게요. 1, 2억에 할 사람도 많아.
3.3.3. 원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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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평 ( 박상규 扮) |
돈 안 줄 건데? 내가 왜? 그딴 깡패 새끼들한테.
곽 사장의 동업자이자,
사업가이다. 곽 사장과 함께
장첸에게 춘식이파를 치는 것을 조건으로 5억을 제시한다. 이후 음식점에서 장첸이 총액 10억을 달라하자 선수금 1억에 일 잘 끝내면 9억을 마저 주기로 하고 이에 장첸이 5억은 내놓으라며 땡깡을 부리자, 첫 거래인데 자신도 보험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받아쳐 순순히 수긍시킨다. 이후 룸살롱 습격 사건 이후 곽 사장이 돈을 준비하라고 하자
그 깡패 새끼에게 돈은 왜 주냐며 애초에 줄 생각 없었다고 말한다.[42][43] 이후 곽 사장을 잡은 황춘식이 부하들에게 이제 원 사장 잡으러 가자고 한 것을 보면 이 사람도 좋은 결말은 못 볼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곽 사장과 함께 장첸과 황춘식에게 당하면서 망한 셈이다.풀네임은 노벨피아 소설판에서 공개되었다.
4. 범죄도시2
4.1. 주요 빌런
4.1.1. 강해상 일당 (궤멸 및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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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상 일당 |
4.2. 조직폭력배
4.2.1. 조은캐피탈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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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캐피탈 |
4.2.2. 삼합회 (생존)
4.2.2.1. 주 회장
중국 삼합회, 주 회장네 애들이라고?
최춘백
최춘백의 입으로만 언급된 중국 삼합회 조직의 보스. 최춘백의 지인으로 보이며 최춘백의 요청에 따라 휘하 조직원을 보낸다. 같은 삼합회인 1편의 흑룡파나 3편의 흑사회와도 접점이 있거나 최소한 서로의 존재 정도는 알 가능성이 있다.최춘백
4.2.2.2. 킬러 3인방
킬러 A: 跟
会长好好打招,我们只要把
江海尚杀了就行。 (
회장님께 인사 잘 하고, 우리는
강해상이라는 놈만 죽이면 되는 거야.)
킬러 B: 就他一个人 用不了多久。哈哈哈!。。。嗯? 谁而你? (한 놈이면 금방 끝나겠네. 하하하! ... 음? 누구야?)
킬러 B: 就他一个人 用不了多久。哈哈哈!。。。嗯? 谁而你? (한 놈이면 금방 끝나겠네. 하하하! ... 음? 누구야?)
은갈치를 포함한 킬러들이 강해상에게 끔살당하자 최춘백이 추가로 고용한 악명 높은 중국계 킬러들. 장례식장에서 박 실장에게 보고를 받는 최춘백의 대사에 의하면 삼합회 조직원들이라고 하며, 주 회장이라 불리는 사람의 휘하 조직원들이다.[44] 장례식장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그 안에서 대기하며 최 회장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차에 남자들이 잔뜩 타있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장씨 형제의 기습으로 전부 차 안에서 난도질당해 몰살된다. 이들 중 영어로 대화하는 흑인도 있는 것을 보면 국제적으로 활동해온듯 하다.
4.2.3. 베트남 한국 조폭들(생존)
뭘 야리는 거야 씨발?
( 마석도: 어, 어. 그래 깡패들 반가워~)
배우는 신재용, 정동룡, 오명진.( 마석도: 어, 어. 그래 깡패들 반가워~)
마석도와 전일만이 베트남에서 박창수가 소개해준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도중에 만난 한국 조폭들. 술병과 마리화나 등을 들고 있다가 마석도가 이들을 노려보자 위의 말을 하다가 석도가 전편의 "와, 깡패다."의 오마주스러운 인사를 건네자 석도와 일만이 한국 경찰인 것을 눈치채고 도망친다. 이에 석도는 바로 이들을 쫓으려고 하지만 일만이 만류한다. 그도 그럴 법한 게, 인도를 명령받은 가리봉동 3인방을 냅두고 이들을 잡으려다 사고치면 뒷감당이 안되기 때문.
참고로 VOD를 다운로드 받아서 이어폰을 끼고 들어보면 이들중 한 명이 “설마 마석도?” 라고 말하는 게 들린다. 오디오가 작게 녹음되어 잘 안 들리는 부분이다. 타국에서 마석도를 알아보는 걸 보면 한국에서 금천서 강력반의 담당 구역에서 설치다가 마석도에게 호되게 데인 듯 하다.
4.2.4. 베트남 한인 도박장(생존)
4.2.4.1. 라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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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꾸 (우강민[45] 扮) |
야 여기
베트남이야! 한국 아니야, 이 개새끼야!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조폭. 마석도는
라꾸라꾸 침대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사설 도박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춘백이 보낸 선수들에게 까불이를 보내 강해상의 위치를 알려준다. 도박장에 쳐들어와 조직원을 때려눕히는 마석도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덤벼보았으나 당연히 한 방에 털렸고, 그 후 권총을 들이대며 나름 강하게 나왔지만 순식간에 빼앗겼으며[46], 주먹으로 윽박지르는 마석도에게 애처로운 태도로 강해상의 위치는 자기도 모르고 까불이가 안다고 떠넘긴다.
이후 라꾸가 들던 총은 전일만이 가져갔는데 총 관리가 미흡했는지 한두발 쏘고 고장이 나버렸지만[47] 은신처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전일만이 부상을 입었음에도 잠시나마 강해상과 두익의 움직임을 제약하는 데에 나름 도움을 줬다.
4.2.4.2. 까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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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이 (강덕중[48] 扮) |
4.3. 기타 범죄자
4.3.1.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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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 권혁범 扮) |
(
마석도: 나 믿어, 못 믿어?)
뭘 믿어, 씨발!
2편 초반의 등장인물. 정신병원에서 탈출하여 가정집에서 흉기를 휘두르고[55] 슈퍼마켓에서 인질극을 벌이던
조현병 환자[56]이며,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57][58] 출신으로 추정. 정신병원 감금 전에는 사고치는 것으로 유명했는지 일명 '영등포 짱구'라고 불린다.[59]뭘 믿어, 씨발!
주변에 상해를 입힌 건지 피가 묻어있는 상태로 식칼을 들고 날뛰고 있었다. 때마침 소개팅이 끝나고 돌아온 마석도가 현장에 도착하여 진압을 시도하는데, 인질이 둘이나 있는 만큼 오동균과 강홍석이 시선을 끄는 사이 슈퍼마켓 뒷문으로 몰래 들어가던 중 덩치가 큰 탓에 몸이 상품 진열대에 걸리면서 결국 진열대를 넘어뜨리는 바람에 들키게 되지만, 그래도 다행히 짱구가 형사들을 위협하는 사이에 방치된 인질들이 카운터로 들어가 떨어지게 되면서 인질극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후 짱구 본인은 칼을 휘두르며 마석도를 위협하다 덤벼들지만 오히려 마석도의 업어치기 한 방에 나자빠진 뒤 칼을 쥐고 있던 손목이 부러지고 만다. 이후에는 자신을 일으키려는 마석도의 주먹을 물고[60] 다시 날뛰기 시작하지만, 결국 성질이 난 마석도의 카운터 펀치 한 방에 그대로 바닥에 처박히면서 제압당하고, 이후에 나오는 신문 기사에 따르면 전치 12주의 중상으로 뇌진탕을 입고 실려갔다고 한다.
4.3.2. 김교범
따따블이면 배가 있지~ 근데 이거... 빈자리가 없네?
(장이수: 이씨... 따따블에 따블로 줄게!)
따따블에 따블, 오케이~
배우는 한우열. 중국과 한국 간의 해양
밀항 루트를 전부 손에 쥐고 있는 인물로, 백령예인선이라는 밀항선을 운영하고 있다. 한쪽 눈이 희멀건
애꾸라서 애꾸 선장으로 불리며, 눈 주변에 화상 흉터가 있는 걸 보면 화상을 입으면서 눈까지 먼 모양. 밀항 배편 정보를 장이수가 물어보거나 중국행 배가 전부 막혀버린 상태에서도 장씨 형제가 안전하게 중국 가려면 애꾸밖에 없다면서 찾을 정도로 실력과 위치가 확실한 인물이다. 장씨 형제와 장이수가 둘 다 밀항을 위해 도움을 청하는 수단으로 쓰는 걸 보면 더욱 확실하다. 자신이 가진 이점과 상황에 대해서 잘 아는지 따블은 기본에 따따블도 받는 얄미운 사람이다.[61] 후에 돈을 들고 밀입국을 하려는 장이수를 추격하던 강해상과 만나 그에게 습격당한다. 아마 강해상에게 장이수와 만나기로한 위치를 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생사 여부는 불명이다.[62](장이수: 이씨... 따따블에 따블로 줄게!)
따따블에 따블, 오케이~
4.3.3. 김교범의 부하
백령예인선의 막내 선장. 장이수에게 돈을 받은 뒤, 인천 해종항의 중국행 밀항선으로 안내하지만 강해상이 나타나자 도망친다.[63] 엔딩 크레딧에서의 이름은 밀항조직원.5. 범죄도시3
5.1. 주요 빌런
5.1.1. 경기구룡경찰서 마약수사대 (궤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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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경찰서 마약수사대 |
5.1.2. 이치조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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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조구미(一条組) |
5.1.2.1. 한국지부 (궤멸 → 폐쇄)
주성철 일당과 결탁해 백상어파를 몰아내고 하이퍼를 몰래 밀매하던 일당. 다만, 작중 시점에선 이미 주성철 일당의 하부 조직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다[64]. 이후 이치조 회장의 지시로 파견된 리키에게 지부장 토모를 비롯한 여럿이 살해당하고, 남은 일당도 전부 죽거나 광수대에 검거당하면서 사실상 궤멸됐다.5.1.2.1.1. 토모카와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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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카와 료 ( 안세호 扮) |
5.1.2.1.2. 김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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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 전석호 扮) |
5.1.2.1.3. 키무 히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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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무 히로시 ( 강윤 扮) |
5.1.2.1.4. 하야시 요시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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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아키 (박상원 扮) |
작중 오프닝에 등장하는 붉은색 스카잔을 입고 있는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 조직원이며, 현장에 잠입했다가 발각된 정경식을 비닐에 싼 뒤 바다에 빠뜨려버리는데, 그 과정에서 몰래 그가 지니고 있던 권총을 챙긴다.
하지만 히로시와 함께 아지트에 머물러 있던 중 장태수 + 양종수 + 정다윗이 아지트를 급습하자 회칼을 들고 이들을 죽이려 들지만 결국 제압당하고, 인트로에서 경식의 권총을 빼돌려 가지고 있던 것 또한 발각되면서 사태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음을 광역수사대가 알게 된다.[65] 이후에는 마약도 회수한 태수 일행에게 체포된 채로 히로시와 함께 차량으로 이송되는 와중에도 실실 웃으며 광수대 수사팀을 비웃지만 태수가 사소한 죄까지 전부 끌어내서 징역을 30년 이상 살게 해주겠다고 협박하자[66] 그제서야 정색하는데, 그것도 잠시 주성철 일당이 승합차로 태수 일행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그 충격으로 사망하고 만다.
이름은 작중 내에서 마석도 일행이 김양호를 심문하면서 모텔 벽에 임시로 붙힌 이치조구미와 흑막 간의 관계도 등을 포함한 수사자료들을 잘 살펴보면 확인할 수 있다. 엔딩 크레딧에서의 명칭은 토모 부하 2.
5.1.2.1.5. 야스다 류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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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 류이치 (김원경 扮) |
(리키: トモはどこだ? (토모는 어딨어?))
知らねぇよ…! (몰라...!)
知らねぇよ…! (몰라...!)
토모의 부하이며, 페이즐리 무늬의 반팔 셔츠를 입고 다니는 것이 특징. 그의 옆에 항상 붙어다니는 것을 보면 최측근으로 추정된다. 작중 오프닝에서는 현장에 잠입했다가 토모의 부하들에게 발각된 정경식 형사를 두들겨 패던 모습으로 등장하며, 장태수 일행에게 체포되어 마약까지 빼앗긴 히로시와 하야시가 이송되던 중 주성철 일당의 급습으로 인해 사망한 이후에는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 사무실로 찾아온 성철 일당 중 한 명인 김용국 형사에게 멱살을 잡히는 수모를 겪기도 한다.
중반부에는 토모가 마약을 빼돌리고 있음을 알게 된 이치조 회장이 한국으로 보낸 리키 일당이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로 쳐들어오자 기습을 가하려 하지만, 이를 눈치채고 있던 리키에게 일본도로 가슴을 찔려 허무하게 제압당한 뒤[67] 약의 행방을 추궁하는 리키에게 모른다고 비웃으며 대꾸하다가 그대로 목이 일본도에 찔리면서 끔살당한다. 후에 마석도를 붙잡은 리키 일행이 오늘안에 시신을 처리하라며 냉동실에 보관해놓은 시신이 자루에 담겨 끌려가는 모습으로 나온다.
해당 캐릭터 또한 김양호가 모텔에서 마석도 일행에게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황동구 형사에게 일본 쪽 공문을 받는 장면을 잘 살펴보면, 벽에 붙어 있는 해당 조직원의 사진 밑에 이름이 '야스다 류이치'라 적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엔딩 크레딧에서의 이름은 토모 부하 1.
5.2. 조직폭력배
5.2.1. 백상어파 (와해 → 생존)
주성철 일당,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 이전의 인천 최대 폭력조직이며 한국 마약계의 대부였다.[68][69] 하지만 작중 시점 이전에 주성철과 구룡서 마약수사대에 의해 대대적으로 검거당해 와해된 것으로 나온다.하지만, 실제론 주성철 일당이 수하로 흡수하여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가 제조한 마약을 공급하는 마약 루트 공급책으로 써먹고 있던 동시에 필요할 때 불러들이는 해결사처럼 부려먹고 있었고[70], 초롱이 휘하 극소수 조직원만이 초롱이의 자동차 사업과 클럽 사업을 하며 연명하고 있었다.[71] 이후 이들의 머리였던 주성철이 검거당한 만큼, 주성철 휘하 일당은 죄다 검거당했을 확률이 높고, 반면에 초롱이는 별 다른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선 1편의 춘식이파처럼 사업을 유지하며 생존했을 가능성이 높다.
5.2.1.1.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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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 ( 고규필 扮) |
5.2.1.2. 최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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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덕 (최경원 扮) |
5.2.2. 흑사회 (생존)
3편의 시간 흐름을 알려주는 단서가 되는 중국 범죄조직이다. 주성철 일당이 이들을 세 번 만나는데, 만남의 간격은 이틀이었다. 즉 백 사장은 주성철을 처음 만난지 4일 되는 날에 죽었다.5.2.2.1. 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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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회장 (심영은 扮) |
我知道这个。 这个是Hyper吗。 这几天很难找到,是因为日本出了问题吗? (나 이거 알지. 하이퍼잖아. 일본에서 문제 생겨서 요즘 구하기 힘들던데?)
주성철 일당과 하이퍼를 거래하던 중국
흑사회 두목. 주성철에게 하이퍼 20kg 어치를 300억을 주고 사겠다는 제안을 한다. 그러나 토모가 하이퍼를 들고 튀면서 거래가 파토날 뻔 하지만 이틀의 시간을 준다. 그럼에도 주성철은 하이퍼의 위치를 찾아내지 못하자 되려 진 회장의 조직원들을 전부 쓸어버리고 역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본인과 거래를 하자며 협박을 받는다. 이후 등장은 없지만 정황상 협박에 굴한 것으로 보이나 직접적으로 어떻게 됐나 안 나온데다 주성철 검거 직전에 거래 요청이 왔으니 후속작에서 재등장할 가능성은 열렸다.5.2.2.2. 백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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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사장 (김기호 扮) |
我们是警察,我们不在乎什么。 (우린 경찰이고 뭐고 상관 안 해.)
흑사회의 지부장이자, 진 회장의 측근. 헤어스타일이
대머리라서 인상이 위협적이다. 처음에는 실실 웃으며 주성철의 하이퍼 거래에 흔쾌히 응답하지만, 토모가 하이퍼를 들고 튀며 주성철이 거래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자 그때부터 그를 위협하기 시작하고 이틀의 시간을 준다. 이틀이 지나도 주성철이 하이퍼 20kg을 들고 오지 못하자 주성철에게 귀싸대기를 수 차례 날리며 욕을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열받아 있던 주성철에게 적반하장격으로 부하들과 같이 처참하게 당한다. 스패너와 주먹으로 온몸을 구타당한 뒤 쇠사슬로 목을 졸린 채 진 회장 앞에서 다시 한 번 스패너로 머리를 무자비하게 가격당했으니 사망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사실 이쪽도 범죄자라는 점을 빼고 보면 주성철 측의 잘못이 크긴 하다. 백 사장 측에서 처음부터 위협적으로 나온것도 아니고 형제라고 말하거나 자신에게 잘 대접해 줬다고 고마워 하는등 나름 친근하게 굴었으며, 다른것도 아니고 첫 거래를 선지금까지 미리 받은 상황에서 주성철 측에서 본인들이 스스로 말한 기한까지 약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그 후 이틀의 시간을 더 줬음에도 그것조차 지키지 못한 것이다. 빼돌린 약으로 거래를 하려는 건 몰랐겠지만 제대로 설명도 안하는 상황에서 그런 사정을 고려해 줘야 할 이유는 없고 약도 못가져 와놓고는 코웃음을 치며 회장에게 직접 말할테니 비키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화를 안내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할 지경. 하필이면 그 시점의 주성철은 왼팔인 이강호를 잃고 리키 일당이 약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본인들도 다급해서 상당히 막나가고 있었던지라 결국 살해당했다.
여담으로 중화권 출신의 빡빡머리라는 점은 1편의 위성락과 비슷하다. 그리고 1편의 독사, 2편의 김기백, 본편의 야스다 류이치와 비슷한 케이스로, 넷 다 대표 빌런(장첸, 강해상, 리키, 주성철)한테 겁 없이 덤비다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5.2.2.3. 진 회장 비서
배우는 장용희.[73]5.3. 기타 범죄자
5.3.1. 서초구 흉기난동범 일당
배우는 이진한, 김태윤, 백남준, 박태산.시리즈 전통의 오프닝 이후 작중 초반부에 범죄를 저지르다 마석도에게 털리는 역할의 범죄자들이며, 1편의 이수파 행동대장, 2편의 짱구 포지션을 맡은 캐릭터들. 멤버 전원이 하나같이 팔에 문신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서울 도심 한복판 자동차 사고가 벌어진 곳에서 상대방 차량의 운전수와 근처 건물의 경비원에게 폭행을 가하다 마석도한테 걸린다. 이들 중 흰색 반팔티 + 자주색 바이커 진을 입은 양아치는 자기 동료들이 마석도에게 전부 제압당하자 나이프를 꺼내들고는 위협을 가하지만, 그것도 잠시 마석도의 "어 위험해!"라는 말에 속아 넘어가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렸다가 마석도의 핵주먹 한 방을 맞고 제압당한다.[74] 알고 보니 이 녀석들은 서초구 칼부림 사건의 주범들이고, 1년 동안 깽판을 부리고 다녀서 관할서에서 1년간 해결하지 못한 골칫거리였다. 그러나 그저 마석도의 출근을 방해한 죄로 전원 순식간에 검거당한 꼴이 됐다. 그나마 7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르고 광수대로 전근했어도 그의 비범한 싸움 실력이 죽지 않았음을 돋보이게 해주는 캐릭터. 참고로 일행이 3명 정도 더 있었는데, 그 중 2명[75]은 나름 복싱을 배웠던 것으로 보이나 마석도에게는 상대도 되지 않았다.
5.3.2. 클럽 오렌지 (생존)
5.3.2.1.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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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 최광제 扮) |
아니 근데 씨발 뭐, 대한민국 경찰들은 뭐 이렇게 무고한 사람 잡아다가 함부로 취조하고 뭐, 강압수사해도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짭새, 짭새, 짭새라 그러지...
야! 커피 한 잔 타와 봐!
클럽 오렌지의 사장 중 한 명으로[76], 재일교포 야쿠자들과 마약을 유통하다가 마석도에게 체포된다.[77] 1편의 헐랭이와
위성락, 2편의 유종훈에 이은 4번째
진실의 방 경험자. 경험자들 중에 꽤 특이한 빌런인데, 유일하게 경찰서 전화도 다 씹은데다 끌려와서까지 본인 가게에서는 마약 파는 줄도 몰랐다고 잡아떼며[78] 경찰이 무고한 자신을 강압적으로 수사해도 되냐고 언성을 높이는가 하면,
양종수에게는
커피를 타 오라고 하는 등 매우 불량한 태도로 조사를 받다가 결국 이를 보다 못해 장태수 및 나머지 형사들과 함께 청소를 가장한 진실의 방을 개장[79]한 석도의 묵직한 죽빵 한 대를 맞고 책상 위에 널브러지면서 진실의 방을 체험한다. 주먹 한 방에 기절까지 당했기 때문에 직후에는 겁에 질려 고분고분해졌으며, 마약 거래에 협조하고 있다는 걸 자백했기 때문에[80] 쉽사리 풀려났을 가능성은 낮다.5.3.2.2. 직원
- 스피드
|
스피드 ( 고건한[81] 扮) |
"
야, 여기 막 들어오면 어떡해? 나가."
"이거 왜 담아..."
"야! 밖에 누구없어?!"
클럽 오렌지의 MD(직원)며, 클럽 내에서 하이퍼(마약) 유통을 책임지고 있다. 노랑머리에게 하이퍼를 건네주고 캔디와 캔디 패밀리에게도 하이퍼를 건네지만 현장에 난입한 마석도에게 사진을 찍히는데, 이 때 석도에게 쌍욕을 내뱉으며 일어나려다 뒷목이 짓눌려 소파 위에 엎어진 뒤 가드를 부르지만, 석도에 의해 얼굴째로 밀려 소파 위로 나뒹굴면서 제압당한다. 가드들까지 싹 다 제압한 마석도가 이 양반을 찾자 덤비던 배짱은 온데간데 없이 잘못했다며 존댓말로 대답하고는 사장 어딨냐고 묻는 마석도에게 위치를 알려준다.- 캔디 패밀리
|
캔디 패밀리 (신혜선 扮) |
- 조폭기도
|
조폭기도 (이재성 扮) |
"
가라고, 씨! 안 들려?!"
"
이 새끼가 여기있었네!! 이런 씨ㅂ...!!(퍼억! 쿵!)"
클럽 오렌지의 가드. 클럽 오렌지의 양아치들을 제압하려던 마석도에게 귀싸대기를 날리며 공격하지만 석도에게 일격에 쓰러진다. 이후 스피드와 캔디의 사무실에 쳐들어간 마석도를 보고 또 다시 공격하려 들지만 마석도한테 또 맞고... 전에 맞았을 때와 같이 반듯하게 꼬꾸라지며 또 쓰러진다... 이후 이상철과 함께 체포되어 끌려가는 모습이 잠시 나온다.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살짝 밀었는데도 짜증을 낸다. 현직 복서들이 해당 장면을 리뷰하면서 이 기도를 제압한 방법은 주먹으로 턱을 친것이고 이 충격이 뇌로 전달되어 기절한거라고 한다.
덩치가 1편의 춘식이파 행동대장과 비슷하다. 마석도의 주먹 한 방에 실신해서 앞으로 쓰러지는 모션까지 비슷하다. 오마주 중 하나로 봐도 될 듯.[83]
5.3.2.3. 손님
- 캔디
|
캔디 ( 유인혁 扮) |
누구야? 새로 온 가드야?
클럽 오렌지 손님.[84] 스피드가 하이퍼를 술에 타려고 하자 거기에 동조하지만 현장에 난입한 마석도가 봉투에 하이퍼를 담으라고 하자 고분고분하게 하이퍼를 지퍼백에 담지만, 스피드가 석도에 의해 뒷목이 짓눌려 제압당하자 술병을 들고 석도를 공격하려다 싸다구를 한 대 맞고 체포당한다.- 노랑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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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머리 ( 차재현 扮) |
이런
씨발놈이, 안 갖고 와? 너 우리 아빠...
클럽 오렌지의 손님. 스피드에게 하이퍼를 받지만 마석도에게 빼앗긴다. 하이퍼를 빼앗기면서 우리 아빠 운운하는 거 보면 재벌이나 정치인 자식쯤 되는 모양.5.3.3. 강남 고급 바 (생존)
5.3.3.1. 정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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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 ( 송이우 扮) |
5.3.3.2. 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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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 주혁 扮) |
5.3.4. 폐차장 (생존)
5.3.4.1. 폐차장 사장
배우는 윤상돈. 주성철 일당이 히로시 패거리를 체포한 후 압송하던 광수대의 스타렉스 차를 들이받아 사고를 낸 뒤 도착한 폐차장을 운영하는 사장. 이강호[87]가 돈 봉투를 넘기자 흑인 직원 셋을 불러 주성철 일당이 타고 온 그랜드 카니발의 사고 흔적 처리 및 번호판 조작을 한다. 정황상 주성철 일당이 마약 거래를 위한 대포차를 운용할 때 자주 이용한 듯. 그런 걸로 보아 이쪽도 마약 거래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5.3.4.2. 폐차장 외국인 직원 3인방
배우는 Joland Hamlett, Gift Max, Hassan A. Wayzani. 폐차장의 흑인 직원들. 사장 지시를 받고 작업을 한다. 정상적인 직업이 아니라 어둠의 세계에 있는 걸 보면 정황상 이들은 불법 체류자인듯 하다.참고로 스태프 롤에서 Hassan A. Wayzani는 폐차장 외국인 직원2로 오타가 났다.[88] VOD에서 확인 가능.
6. 범죄도시4
6.1. 주요 빌런
6.1.1. 황제 카지노 (궤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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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카지노 |
6.1.2. QM 홀딩스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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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 홀딩스 |
6.2. 조직폭력배
6.2.1. 대박 카지노 (궤멸)
황제 카지노처럼 필리핀에 서버를 두고 활동하던 불법 도박 사이트 조직. 카미노 A1이라는 폐업한 어느 주유소 건물을 거점으로 두고 있었다.영화 초반에 황제 카지노 측에 의해 서버 위치가 추적되었고, 서버가 셧다운 된 이후 부하들을 데리고 쳐들어온 백창기에게 공격받는다. 나름 황제 카지노 다음가는 도박 사이트 조직이였는지 기습 당시 황제 카지노의 일원들을 꽤 많이 사살했으나 백창기와 조지훈에게는 무참히 털렸다. 이후 두목이 권총을 들고 황제 카지노 조직원들을 위협했으나 곧 백창기에게 기습당해 권총을 뺏기고 살해된다. 이후 이들의 회원 데이터는 황제 카지노에게 강탈된다.
6.2.2. 서울 나이트 클럽 (생존)
1편에 등장한 이수파의 바다이야기, 춘식이파 룸쌀롱 포지션이다. 만 사장과 천 사장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나이트로 추정된다.[89]6.2.2.1. 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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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사장 ( 김영웅 扮) |
미안해 천 사장...
충청도 출신인지 충청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서울의 한 카지노에서 천 사장과 싸우다가
마석도의 위협으로 억지 화해한다. 직후 수사비가 필요했던 마석도한테 화해시켜줬으니 합의금이라는 명목 하에 사이좋게 거금을 지출하게 된다.[90] 이후 돌아가는 마석도의 뒤에서 살이 더 올랐다, 돈독이 올랐다며 디스한다.이때 장태수가 지인 중에 온라인 카지노 운영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없다고 하는데, 이에 마석도에게서 그럼 찾으라는 엄포를 받는다. 이후 천 사장과 사이좋게 술 마시다가 걸려온 마석도의 전화에[91] 깜빡했다는 듯이 기겁한다. 그래도 마냥 놀기만 한 건 아닌지 온라인 도박 사업을 시도했다 말아먹은 사람을 알아봤다면서 누군가를 소개시켜 준다.
여담으로 배우 김영웅은 과거 드라마 리멤버에서 본작에서 나온 조폭과 반대로 형사 곽한수 역을 맡은 적이 있다. 다만 이쪽은 조폭과 다름없는 진짜배기 비리 형사다. 본작에서의 다소 찌질한 연기랑 달리 비리 형사임에도 무서운 포스를 보여줘서 이를 아는 관객들은 다소 갭을 느끼기도 했다.
6.2.2.2. 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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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사장 ( 곽자형[92] 扮) |
서운했지 만 사장...
서울의 한 카지노에서 만 사장과 싸우다가
마석도의 위협으로 억지 화해한다. 직후 수사비가 필요했던 마석도한테 화해시켜줬으니 합의금이라는 명목 하에 사이좋게 거금을 지출하게 된다.이때 장태수가 지인 중에 온라인 카지노 운영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없다고 하는데, 이에 마석도에게서 그럼 찾으라는 엄포를 받는다. 이후 만 사장과 사이좋게 술 마시다가 걸려온 마석도의 전화에 깜빡했다는 듯이 기겁한다. 그래도 마냥 놀기만 한 건 아닌지 온라인 도박 사업을 시도했다 말아먹은 사람을 알아봤다면서 누군가를 소개시켜 준다.
6.3. 기타 범죄자
6.3.1. 천국약국[93]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마약을 거래하는 조직. 어느 옥탑방을 거점으로 두고 활동하다가 광수대에 걸려서 박살난다.그리고 이들이 쓰던 앱이 4편 시작하자마자 살해당한 조성재가 과거 공대 재학 시절 리포터를 주고 받을 용도로 개발해서 오픈 소스로 공개한 걸 가져다 쓴 거라서 광수대가 조사하다가 백창기 일당과 엮이게 된다.
이들이 거래에 쓰는 마약의 형태가 3편의 하이퍼와 동일한데[94], 작품 외적으로는 3편과 4편이 동시 촬영이라 소품 돌려 쓰기를 한 것이고 작품 내적으로는 경찰이 주성철 일당과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가 유통했던 하이퍼 중에 아직 압수가 안된 채 돌아다니는 걸 모조리 압수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던 장면인 것으로 보인다.
6.3.1.1. 마약배달원
뭐야?
문이 왜 떨어져 있지?
배우는
이상진. 거점이 형사들에게 털린 것도 모르고 돌아왔다가 철창이 뜯겨져 있는 것을 보고 벙찐다. 이후 뒤에서 나타난 마석도에게 "뭔가 이유가 있지 않겠냐?"라는 말을 듣고 싸다구를 쳐맞아 다른 조직원들과 같이 화장실에 갇힌다. 엔딩 크레딧에서의 이름은 노랑머리.6.3.2. 식당 난동 양아치들
일식집에서 난동을 부리던 양아치들로, 식당 의자부터 시작해서 연장까지 꺼내면서식당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있었다. 가뜩이나 기분 안 좋은[95] 석도의 눈에 걸려서 신나게 두들겨 맞는다.[96]보통 이런 잡범들은 기본적으로 따귀 한 방, 혹은 펀치 한방이면 끝이고 좀 버텨도 5대를 넘기지 않고 정리하며 잡범부터 최종보스까지 한번 다운된 적은 다시 일어나 덤비지 않는 이상 더는 건드리지 않는 석도가 여기서는 다운된 상대에게 추가타를 여러번 먹인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마석도가 자제력을 완전히 잃고 손등이 까져 피가 날 정도로 두들겼으니 험한 꼴을 면치 못했을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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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황제 카지노 한정 왼팔의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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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메인 빌런인 강해상과는 동료 관계지만 최측근이기에 서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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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황상
연길시 출신으로 추정된다.
[2]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상한 게 행동대장급이 마석도를 모를리가 없다. 3인자급인 일군은 마석도를 아는데 행동대장이 마석도를 모른다는 건 잎뒤가 안 맞다.
[3]
네임드라는 것과 비중이 적지 않다는 점, 환갑잔치 때 이수파 조직원들에게 양태를 잡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것으로 보아 이수파 내 3인자로 보인다.
[4]
아마 사장인 장이수를 대신해 마작장 현장을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5]
1편의 소설판 설정에 따르면 마석도는 남이 함부로 자기 몸을 터치하는 걸 싫어한다고 한다. 영화 속에서도 시리즈 내내 누군가가, 특히 범죄자가 자신의 몸에 손대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6]
장이수와 행동대장이 움직인 것으로 보아 둘을 대신해 업장을 관리 중이었던 것을 추측된다.
[7]
아주 잠깐, 그것도 가장 늦게 들어와 똑바로 보이진 않지만 이수파 조직원들 중 민머리가 장이수를 제외하면 일군밖에 없는지라 알아보긴 어렵지 않다.
[8]
의외로 생존 가능성이 있는 조직원인데, 같은 자리에 있던 다른 조직원들은 도끼와 칼에 난도질 당했는데 일군의 경우 팔과 옆구리만 가격당했다. 물론 옆구리를 찍혔으니 분명히 내장에 피해를 입었을 것이며 그 자리에서 죽었을 수도 있다. 2편에서 생존이 확인된 장이수와 달리 출연 자체가 없던 걸 보면 사망했거나 따로 자기 길을 갔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는 캐릭터가 아니니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재등장할 가능성은 없다.
[9]
마동석과 비교해도 마동석이 작아보일 정도. 배우 이규호는 신장이 무려 190cm에 체중이 190kg이라고 한다. 체중으로 본다면, 7cm가 큰 2편의 박 실장보다 거의 50kg이나 더 나가는 어마어마한 체구. 해당 배우는 이전에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마동석의 부하 동방파 일원으로 나온 바 있다.
[10]
이미 조직원들을 줄빠따 치느라 열받은 상태인지 죽고 싶어 환장한 태도를 고수했다. 당연히 열받은 마석도는...
[11]
당장 병원으로 갈 수도 없는 싸움판에 만약
방검복을 안 입은 상태에서 똑같이 칼에도 찔리고 도끼로 수차례 가격당했다면 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이미 사망했을 것이다. 범죄도시 메이킹필름 영상을 보면, 이규호 배우가 도끼에 난도질 당하고 '깨꼬닥'하는 제스쳐를 취하는 걸로 봐선 현장에서 사망한 듯 하다.
[12]
범죄도시 2에서 최용기의 장례식장 씬에서 덩치 큰 조폭이 한 명 등장했지만 이규호 배우가 아닌
이 사람이다.
[13]
그냥 차키만 빼놨어도 숫적으로도 열세고 부상을 입었던 장첸과 양태는 그 자리에서 끝났을 것이다.
[14]
장첸이 이수파의 게임장까지 먹으려고 했을 때 숫자도 더 많고 무기까지 들고온 상황에서도(그마저도 도승우는 겁도 많고 싸움도 잘 못하기에 전력이라고 보기도 민망한 수준.) 부하들이 아주 손쉽게 발려버리고 그후 기습할 때도 조직원이 당하기만 할 뿐 위성락과 양태에게 대미지를 입히지 못했고 연회장에서도 양태를 잡으러 가느라 남아있는 조직원이 줄었고 또 소화기 때문에 잘 안 보였다고는 하지만 부하들까지 덤비는 상황에서도 결국 전부 다 장첸에게 당해버린다.
[15]
일단 엑스트라보단 훨씬 강한 게 확실하며 위성락이나 두익 같은 상위권, 또는 양태나 장씨 형제 같은 중상위권 수준의 강자로 보인다.
[16]
"우리 최고의 에이스 마흐으으으~~~미."라고 능숙하게 도우미들을 소개하는 것을 보면 경찰들에게 한두 번 접대해본 실력이 아닌 듯 하다.
[17]
콜걸들은 마석도의 정체를 모르고 그냥 VVIP고객이라고만 여기는 듯. 지배인이 콜걸들에게 "확실하게 (접대) 하라"고 당부한 후, 중간에 '마음이'가 "오빠 직업이 뭐야?"라고 묻자 석도가 수줍게 "예, 저... 사업 좀."이라고 둘러댄다. 이들이 석도의 정체를 몰랐기에 나중에 상해사건으로 경찰이 들이닥쳤을 때 러시아 콜걸이 "경찰 왔어! 우리 좇됐어!"라고 경찰 마석도에게 호들갑을 떠는 개그신이 나오기도 했다.
[18]
원래대로라면 석도를 불러야 했으나, 당시 석도는 황 사장이 대접한 양주에 취해 곯아떨어진 상태였다.
[19]
마침 돈도 받고 일도 잘 풀려 기분이 좋았던 장첸이 "미안하오. 오늘 우리가 기분이 좋아서. 딱 요거 한 잔만 먹고 갈 테니까 넘 그러지 마오."라고 할 때 그냥 보내줬으면 됐을 일이었다.
[20]
사실 장첸 일당에게 저렇게까지 분노했던 이유는 자기 룸살롱의 아가씨들을 폭행한 것뿐만 아니라, 이를 말리는 마담까지 괴롭히려 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룸싸롱이라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선을 넘은 일이라서 사실 사과한다고 넘어갈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게다가 본인의 조직이 군소 조직도 아닌 한 지역을 장악한 대형 조직인지라 이런 일을 그냥 넘기면 조직과 보스의 자존심에 흠집을 남길 게 뻔했다. 현실의 뒷세계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면 조직의 자존심 문제로 유혈사태를 감수하고 뒷수습을 벌이는 일이 빈번하다.
서진 룸살롱 집단 살인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
[21]
황 사장 왈:
형님!! 내 수족 같은 놈이어라~!!
[22]
그와중에 마석도가 춘식의 지갑을 꺼내 만원짜리 몇장을 너 하라며 옆으로 던지고 수표를 뜯자 그 만원짜리를 슬쩍 챙긴다. 석도가 올때마다 이런식으로 용돈(?)을 받은듯.
[23]
도우미들을 괴롭히는 위성락과 양태를 말리다 덩달아 위성락에게 털릴 뻔하지만, 룸살롱 지배인이 제지하여 겨우 풀려났다. 그러나 위성락과 양태가 지배인 팔을 자르는 동안 장첸은 공포에 질린 마담을 억지로 끌어안은 채로 마이크를 들고 춤을 춘다.
[24]
물론 도우미가 얻어맞은 것을 보자 바로 빡쳐하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에는 장첸 일당들에게도 웃으면서 "오빠들"이라는 호칭을 썼고 최대한 선은 지키려했다.
[25]
러시아 태생이지만 2013년부터 한국에 들어와 거주하고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여성으로 실제로는 한국어가 굉장히 능숙하다. 그리고 2022년 10월 귀화를 마친 엄연한 한국인이다.
[26]
외국인으로 보이는 만큼 한국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어둠의 세계에 몸을 담고 있다 보니 슬랭(비속어, 은어) 위주로 한국어를 배웠을 가능성도 있다.
[27]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주도인
연길시 바로 옆에 있는 도시이며 시인
윤동주의 출생지로 잘 알려져있다. 다만 자치주 내에서는 연길에 이은 2위 도시라는 인식이 강해서 연길시 주민들과 용정시 주민들 사이에 어느 정도 지역감정이 있다고 한다. 독사파와 이수파의 기싸움에도 이 지역감정이 반영되어있다.
[28]
극 초반에 경찰이 칼부림 피해자의 뱀 문신을 보고 독사파임을 알아보았다.
[29]
당장 작중 극초반에 묘사되는 이수파와 독사파의 충돌 과정에서 독사파가 오지게 노빠꾸로 나간 나머지 헐랭이가 칼을 휘둘러야 했다.
[30]
다만 의외로 독사를 제외하곤 특별히 활약을 하거나 전투력이 강해보이는 인물은 없다. 가리봉동 조폭 중 가장 거친 독사의 존재감에 기대는 조직으로 보이는데, 독사 사후엔 별 힘도 못 쓰고 수금되는 액수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독사가 장첸의 기습공격으로 사망했을 때 아직 멀쩡한 조직원이 5명이나 있어 장첸일당에 비해 수적 우위였는데 쫄아서 아무것도 못했다.
[31]
3000만원을 빌려 빚을 진 독사파 조직원 길수를 흑룡파가 창원에서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으로 압송해 온 장소가 남부자원 고물상이었다. 가리봉동의 그 많고 많은 장소 중에 굳이 고물상으로 온 것과 트렁크에서 길수를 꺼낸 위성락이 여기가 맞냐고 묻고 길수가 맞다며 독사를 찾는 걸 보면 100%.
[32]
장첸 일당에게 잡힌 시점부터 심하게 두들겨 맞았는지 머리 쪽이 피투성이가 된 참혹한 몰골을 하고 있었다.
[33]
독사는 말없이 길수의 상태를 보다가 길수를 한심하다는 듯 떠민 다음에 장첸 앞으로 다가간다. 조직의 의리, 혹은 기강을 지키기 위해 왔긴 하지만 독사 입장에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하였던 듯 하다. 독사의 뒤에서 길수가 2억이나 내라고 했다며 울먹이자 "조용히 해라, 이 쪽팔리게!"라고 윽박지른 것을 보면 확실하다. 그걸 들은 장첸 일당의 비웃음은 덤.
[34]
석도 팀이 탕에서 나온 후 장첸과 나머지 두 명을 잡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던 중, 독사파가 흑룡파와 합쳐진 사실을 알고 있는 마석도가 조직원 포섭할 때 몸에 뱀 문신이 있는지 확인하라고 부하들에 귀띔하고 있는데 하필 이 양반이 그 자리에서 걸려버린 것.
[35]
조폭이라 거들먹거리면서 탕에서 나오다가 뒤에서 형사들 얘기를 들으며 흠칫하고 "애들 몸에 뱀 문신 있나 좀 확인하고."라고 하자 자기 몸의 문신을 보며 흠칫하더니 마석도 일행의 눈치를 보며 소심하게 가슴의 문신을 가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후 얌전히 무릎 꿇고 머리에 수건까지 두르고 계란을 까 바치다가 껍질이 묻어있는 것을 보고 혼나자 "죄송...합니다"하고 영업스마일까지 보인다. 서서 거울 보던 홍석은 얌전한 인상이라 그냥 무시했는데 뒤돌아서자마자 딱 봐도 포스 넘치는 형사 3인방을 발견하고 급격히 굳어버린다.
[36]
정확히는 뱀 모양의 청룡의 문신
[37]
정황상 서울 일대에 관광호텔을 짓는다고 하다가 황춘식의 자금을 지원받았는데 지분 문제가 생겼거나, 호텔을 짓다가 고의 부도를 내고 그 건물을 방치한상태로 재건축을 노리는 것 같다. 이런 유형은
폐건물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일단 모델하우스와 조감도로 투자자를 잔뜩 모아 자금을 모으다가
먹튀하거나, 자금 문제로 사채나 조폭 등의 자금으로 지분 거래를 하고 겨우 넘어가는데, 장첸에게 폐건물을 보여주며 "저놈들만 아니어도..."라고 말하며 처리해달라는 걸 보면 먹튀가 맞는 것 같다.
[38]
식사 중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 곽 사장을 걷어차 넘어뜨리고 자신을 올려다보는 곽 사장에게 그런 눈깔로 자신을 쳐다보지 말라고 살기를 띈다.
[39]
장첸은 당연히 장난하냐면서 5억은 줘야 한다고 반박하지만, 원 사장이 차분하게 첫 거래인데 자신도 보험은 들어야 하지 않겠냐며 설득하고 황춘식과 장첸의 불편한 관계를 얘기하며 그래서 장첸을 고용한 것이라고 신뢰를 형성하자, 장첸도 수긍했는지 그를 받아들여 협상이 성사된다.
[40]
사실은 황춘식이 곽 사장을 붙잡은 다음 잔금 지급을 미끼로 장첸을 낚기 위해 곽 사장을 협박한 상태였으며 덕분에 마석도가 장첸을 잡을 수 있었다.
[41]
일단 곽 사장과 원 사장이 재기도 못하게 밟아버리는 것은 확정. 킬러를 사서 자기를 죽이려 했고 휘하 조직원도 많이 다치거나 죽었으니 절대 둘을 곱게 놔두지 않을 것이다. 좀 시끄러워지더라도 흑룡파 습격 때 마석도가 말했던 것처럼 아래 애들 몇 명 추려 자수시키면 그만이기 때문.
[42]
이에 곽 사장은 그럼 뒷감당은 어떻게 할 거냐고 반박하는데, 만약 정말로 돈을 주지 않았다면 장첸이 이들을
어떻게 했을지는 안 봐도 뻔히 보인다.
[43]
다만 이때 장첸은 경찰에게 쫓기며 도망쳐야 되는 상황이었다. 또, 사업하는 입장에서는 조폭이랑 얽혀봤자 좋을 게 없기도 하고...
[44]
최춘백이 "중국 삼합회, 주 회장네 애들이라고?"라고
박 실장에게 묻는다.
[45]
우강민은 마석도 역할을 맡았던 마동석과 이전에
악인전이라는 영화에서 함께 출연했다. 원래 직업은 헬스 트레이너로 우강민은 예명이고 본명은 김승현이다.
[46]
이후 실총인 걸 확인한 마석도한테 진짜로 사람 죽이려고 작정한 거냐고 된통 욕을 먹는다.
[47]
정말 총 관리가 미흡했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게, 라꾸에게서 마석도가 빼앗아 전일만에게 넘긴 총은
리볼버였다. 리볼버의 장점 중 하나가 자동권총보다 높은 안정성이며 탄창 내 총탄의 탄걸림 문제같은 게 없는 만큼 관리가 부족해도 최소한 제대로 발사는 돼야 한다. 사실 마석도가 총을 뺏은 뒤 약실을 보는 장면을 보면 탄피 뒤쪽의 뇌관 부분이 격발로 인해 찌그러져 있었다. 즉, 재활용(리로딩)한 총알을 사용했고 그 탄이 불량이었던 것. 작품 외적으로는 소품팀이 떨어뜨려서 고장난거고 재활용이야 촬영용 공포탄을 돌려 쓴 거라 볼 수 있다. 그래도 덕분에 전일만의 개그씬이 나올 수 있었다.
[48]
38사기동대에서 마동석과 함께 열연한 적이 있다.
[49]
이때 석도에게 따귀를 맞고 잠시 기절한다.
[50]
까불이가 도망치려던 중에 일만에게 불린다.
[51]
대답할 때 눈빛이 착하지 않아서(...) 맞은 거 같다는 웃픈 얘기도 있다.
[52]
가명을 사용하는 게 뒷세계에서는 흔하다지만, 이름이 까불이다 보니 헛소리하는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53]
다만 강해상 일당과 베트남 범죄자들과 최춘백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해준 것이니 한국 경찰로써 그들을 잡거나 조사하려고 하는 마석도의 형사 일당에게는 나름 얄미운 사람이긴 하니 전일만과 마석도에게 그런 꼴을 당한 게 그리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아니긴 하다.
[54]
인질극 대치 도중에 들을 수 있는 대화이다. 마석도가 슈퍼마켓으로 몰래 들어올 때에 짤막하게 들린다.
[55]
신문 기사 내용에 적혀 있었다.
[56]
마석도가 짱구를 제압한 이후 오동균이 보여주는 신문을 읽어보는 부분을 잘 보면 신문 기사 내용에 짱구가 조현병 환자임을 설명하는 부분이 나온다. 그 외에도 대치 와중에 갑자기 자기 엄마 얘기를 꺼내는 등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임을 알 수 있다.
[57]
대본에서도
서남 방언을 구사한다.
[58]
다만 권혁범 배우는
경상남도
창원시 출신.
[59]
대본상으로는 조폭이였다고 나온다.
[60]
마석도 曰: 왜 물어,
좀비야?
[61]
장이수가 긴급 밀항을 요청하자 배가 없다고 발뺌하고, 이후 장이수가 따따블을 부르자 배는 있지만 자리가 없다고 하고, 이에 장이수가 따따블에 따블로 준다고 하자 그제서야 수락한다. 여담으로 따블은 2배, 따따블은 3배인데 따따블에 따블이 얼마인지는 알 수 없다. 덧셈이라면 5배, 곱셈이라면 6배다.
[62]
살았을 가능성이 높다. 장이수에게 부하를 보낸다고 말을 꺼낸 후 강해상이 들이닥쳤는데, 이후 장면에서 장이수에게 애꾸가 보낸 부하가 갔고 바로 즉시 강해상이 따라왔기 때문. 그러나 살았어도 꽤 중상을 입었을 수 있다. 강해상은 상당히 충동적인 인물인데다 당시엔 경찰에 쫓기는 상황에다 돈까지 뺏긴 상황이었기 때문에 제대로 눈이 돌아갔던 상황이기 때문에 애꾸 선장을 협박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혔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만, 설령 상해를 입히지 않더라도 김교범 개인의 세력도 얼추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장이수에게 자기 부하를 보내거나 하는 것으로 보면 나름 자신만의 세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김교범을 협박했기에 그쪽 루트를 이용하지 못해서 밀항 대신 버스를 택했을 가능성도 높다.
[63]
다만 달아난다기보단, 장이수의 옆에 있다가 상황을 보고 자연스럽게 돌아간 것에 가깝다. 따지고보면 돈도 받고 전해줄 것도 전해줬으니 이후 시점부턴 굳이 남아있을 필요가 없긴 하다.
[64]
협업 관계라고 하기엔 주성철이 토모측을 일방적으로 하대하는 상황이었다.
[65]
범죄자가 경찰의 총기를 갖고 있다는 것은 경찰이 피해를 입었거나, 경찰이 범죄에 가담한 것 중 하나이기 때문. 일단 권총의 경우는 전자이지만, 내용이 전개되면서
후자도 맞다는 것이 밝혀졌다.
[66]
작중 확실한 혐의는 폭력단체 소속, 마약 제조및 유통이지만 그외 한국에서 저지른 범죄가 꽤 될것으로 보인다.
[67]
야스다는 리키를 급습하기 위해 문 뒤에 숨어있었지만, 이미 야스다가 문 뒤에 매복해 있음을 눈치챈 리키는 일본도로 문을 관통해 야스다를 찔러버렸다.
[68]
정확한 규모는 불명이나, 인천광역시 최대 폭력조직인데다, 이곳을 검거한 공으로 주성철이 특진을 두 번이나 한걸로 봐선 예사 조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치조구미나 흑사회와도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1편의 춘식이파 이상의 거대 조직일 가능성도 있다.
[69]
1편의 춘식이파가 가리봉동 일부만 장악하고 있어 저평가되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론 타 지역에 지부가 있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전국적으로도 규모가 있는 조직이다. 그럼에도 굳이 가리봉동을 접수하지 않는 이유는 이수파와 독사파 역시 나름 세력권을 다지고 있는데다, 무엇보다 괴물형사 마석도의 존재로 굳이 지역을 장악하려 날뛰다 마석도에 일망타진되면 더 손해니까 그냥 묵인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황춘식은 다른 두 조직을 대놓고 '짱개 새끼들'이라면서 고깝게 보고 있으나, 마석도가 가만히 있으라고 하자 '그럼 형님만 믿고~!' 라면서 굳이 나서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0]
실제로 리키를 치려고 할 당시 꽤 많은 사람들을 모았는데, 이때 이미 이치조구미 한국 지부는 와해된 상황이었으므로 이들은 주성철이 접수한 백상어파일 확률이 높다.
[71]
친분이 매우 깊은지, 초롱이가 사비로 고기 회식도 시켜주고 선물도 주는 등 잘 대해준다.
[72]
정체가 공개되기 이전 주성철이 형사임을 알려주는 복선이 이 장면에서 나오는데, 북구서 마약반장과 동일한 모습(비닐+무게추)으로 사체가 발견이 된 것이다.
[73]
1편에서
위성락의 중국어를 통역하던 통역사로 출연한 적이 있다.
[74]
정확히는 마석도의 "어 위험해!"라고 외침에 시선이 잠시 돌아간 사이, 석도는 "너 말이야."라고 덧붙이면서 그 양아치의 면상에 핵주먹을 갈겨버렸다.
[75]
세번째와 네번째 상대로
베르사체 반팔티를 입은 구레나룻 수염 양아치와 파란색
스톤 아일랜드 반바지를 입은 양아치.
[76]
사장이 3명이라고
만재가 언급한다.
[77]
마석도와 조우했을 당시 여자들 앞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있었다.
[78]
아무리 클럽 VIP 룸이라도 정상적인 곳이라면 손님을 막아세우면서 폭행까지 서슴지 않는 떡대를 가드로 세워둘 리가 없다. 이 정도로 들어가는 걸 막는다는 건
거기서 구린 짓을 한다는 걸 사장이 뻔히 다 알면서 방조한다는 것이다.
[79]
돌연 마석도와 형사들이 청소를 시작하자 불길한 느낌이 들었는지 부라리던 눈에 힘이 빠지고 팔짱까지 푼다.
[80]
돈이 되니까 받아줬다고 하는데,
마약은 모르고 배달했다고 해도 무조건 중범죄로 찍혀 가차없이 징역을 살게 된다. 초범이거나 몰랐다고 해서 용서받는 일 따윈 없다. 고액 알바라면서 뭔가를 배달시키면 100% 마약이다. 이렇게 당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 경찰에서 주기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 자는 아예 마약 거래 및 마약 파티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줬으니 죄질이 더 나쁘다.
[81]
모범택시 2에서 빅터 역.
[82]
마동석의 애드리브로 이상용 감독이 듣고 빵 터졌다고 한다.
[83]
참고로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이 배우 개인 인스타에 올라온 적이 있다. 해당 배우를 작게 보이게 만드는 1편 배우의 위엄은 덤. 그 옆에 있는 사람은 1편에서 삶은 달걀 독사파 조직원으로 나왔던 금광산이다.
[84]
직원으로 오인할 수 있지만 스피드가 귀에 착용하고 있는 무전기의 이어피스가 없다.
[85]
정상참작해준다고 마석도가 제안해 알려준다.
[86]
태연하게 옆에 데리고 온 자동문한테 문고리를 넘겨 누명을 씌웠다(...)
[87]
얼굴은 안 나왔지만 주성철 일당이 움직일 때 주로 이강호가 운전을 담당했다.
[88]
왜 오타냐면 Gift Max가 이미 폐차장 외국인 직원2로 기입되어 있기 때문.
[89]
처음에는 서로 영역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가 마석도의 개입으로 강제 화해했다. 그리고 마석도가 가면서 같이 뒷담까고 같이 술을 마셔대는걸 보면 진짜로 화해하고 친해진걸로 보인다.
[90]
와중에 천 사장은 3장, 자기는 5장을 뜯기자 왜 자기는 5장이냐며 소소하게 항의하지만, 마석도가 궁금하면 2장 더 내라고 하자 순순히 5장으로 만족한다.
[91]
벨소리가 사이렌 소리이다.
[92]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독사 역의
허성태가 맡은
장덕수의 부하이자
구슬치기 상대를 맡았다.
[93]
마약 주문을 받는 스마트폰 어플 이름. 아마 이게 조직명으로 추정된다.
[94]
변기에 버린 약.
[95]
조성재가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는데 성재의 모친이 아들이 죽으면서 삶의 의지를 잃고 자살한다. 일가친척도 없어서 무연고자로 장례를 치렀고 석도가 유서를 항상 지니고 다니며 조성재와 모친의 한을 풀기 위해 움직이는데 위에선 성과가 없는데다가 피해자들만 늘어나니 수사 중지를 하라고 한다. 이대로 끝낼 수 없어서 진급하고 서울청 차장으로 온 이상용에게 유예를 요청하나 금천서때와 달리 기회를 더 주지 않고 강경하게 내쫓아서 이대로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우울해져서 혼술을 하다 찾아온 광수대 팀원들중 운전하기로 한 양종수만 빼고 한잔하고 돌아가던중 석도의 눈에 딱 걸려 버린게 이 양아치들이다.
[96]
얼마나 날뛰었으면 대경실색한 태수가 말리라고 만재, 다윗, 종수에게 지시를 내리고 그 셋도 필사적으로 메달리나 될 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