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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6 12:05:47

한지수(범죄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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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범죄도시 로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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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ecb5f> 한지수
Han Jisu
파일:범죄도시_한지수.jpg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직업 경찰공무원
소속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주임 (4편)
계급 경위 추정[1]
배우 이주빈[2]

1. 개요2. 작중 행적3. 어록4. 기타

[clearfix]

1. 개요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 4편에 등장한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수사관.

2. 작중 행적

2.1. 범죄도시4

필리핀에 거점을 둔 온라인 도박 사이트 황제 카지노를 수사하기 위해 사이버 수사팀에서 합류했다. 정식으로 합류하기 전, 마석도가 범죄에 관련한 분석 정보를 얻기 위해 만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3] 수사가 시작된 후에는 문제의 지점인 황제 카지노 사이트를 찾아내는 등 포렌식 수사팀의 강남수와 함께 사이버 수사 방면에서 활약한다.

소속이 사이버 수사반이라 강력계 현장을 모르는 만큼 현장 수사를 궁금해하는 듯 하며, 나갈 기회가 생기자 스스로 자원[4]해 마석도를 따라 나가지만, 정작 현장이랍시고 간 곳에선 마석도가 조폭 보스 둘을 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협박해 돈을 뜯어내고 있자 이를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늘상 있는 일이라는 듯 별 다른 반응도 없는 장태수와 대조되는 반응이 웃음 포인트.

이후 장이수가 합류하고, 황제 카지노에 접근하기 위해 장이수와 함께 커플로 위장해 한 도박장에 잠입한다. 하지만 배팅하는 족족 다 잃어버리는 장이수에게 이를 악물고 잘 좀해보자는 말을 건네며 잠입수사에 집중[5]하지만, 말 끝나기가 무섭게 장이수가 올인을 걸었다가 또 망하는 바람에 결국 배팅금을 모두 소진해 한쪽 바로 자리를 옮긴다.

그러나 그런 장이수를 오히려 돈 많은 부자로 본 것인지 한 남자가 좋은 곳을 알려주겠다며 둘에게 접근해오고, 드디어 황제 카지노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나 싶었지만 그 남자가 알려준 것은 다름아닌 온라인 도박[6]과 팀원들의 타겟이던 황제 카지노 사이트. 이를 보고 과하게 화 내며 튕기는 척을 하는 장이수를 홀로 뜯어말린다.[7]

장이수의 엄포가 어느 정도 먹힌 것인지 상대방은 황제 카지노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알려주기 시작하지만, 최소 10억은 필요하다는 말에 장이수가 생각 없이[8] 무전기에 대고 "마 형사, 괜찮아?"라고 마석도에게 말을 걸어 정체를 밝혀버리는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작전은 한 순간에 탄로나고, 옆에서 잠자코 듣고 있다가 날벼락을 맞아버린 지수는 결국 참다못해 소리를 지르며 장이수의 머리를 마구 후려갈긴다. 그 후 도망치는 남자를 쫓아 나가려 했으나 도박장 패거리들에게 가로막히는 위기에 처하지만, 남자가 석도의 주먹을 맞고 검거된 후엔 무사히 빠져나온 듯.

이후엔 광역수사대 내부에 낚시용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만들고, 그곳에 머물며 상황을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어록

3.1. 범죄도시4

선배님 폰 바꾸실 때 동기화 하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마석도: 아이, 나는 폰을 잘 안 바꿔. 그 지인들 전화번호랑 다 일일히 저장해야 되잖아. 언제 다 해, 그걸.
그래서... 동기화를 하는 겁니다.

4. 기타



[1] 직책이 주임인데 주임은 보통 경위 계급이다. [2] 웹무비 조선농민사전 이후 약 7년만에 영화 출연. [3] 해당 장면에서 '동기화'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마석도가 전혀 알아듣지 못해 최대한 쉬운 예시를 들어가며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준다. 물론 이 설명도 제대로 알아듣지는 못했다. [4] 의욕 있게 자원하는데, 석도가 방검복에 실탄 장전한 총 줘서 무장하라는 장난을 치자 당황해서 잠시 얼어붙는다. [5] 이 때 장이수가 자기만 믿고 있으라고 큰 소리 치면서 무심코 "형사가 돼 가지곤"이라고 말실수를 하자마자 엄청난 반응속도로 뺨을 갈겨 입을 막아버리는(...) 개그씬이 일품이다. [6] 온라인 서버 자체는 이미 널리 퍼져있기 때문에 이 자체로는 그다지 쓸모가 없었다. [7] 이때 커플로 위장한 상태였다 보니 장이수를 '자기'라는 호칭으로 부르면서 구슬리는데, 장이수 또한 이 호칭이 마음에 들었는지 단숨에 잠잠해지며 똑같이 '자기'라고 부르며 나중에는 포르쉐 타 봤느냐고 턱을 어루만지며(!) 추파까지 던진다. 물론 지수는 열 받아 부글부글 끓었지만 이를 악물고 참는다. [8] 물론 당황한 것도 있을 것이다. 장이수가 생각해도 10억이란 돈은 경찰이 수사비로 툭하고 내놓을 만한 액수가 아니기 때문. [9] 범죄도시 시리즈 자체가 비중 있는 여성 캐릭터가 거의 없다 보니 더 두드러지는 면이 있었다. [10] 오히려 마석도가 방검복에 실탄 장전된 권총을 주라고 하니까 바로 당황하며 쫄아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11] 대신 사이버 파트에선 광수대 형사들은 아무래도 전문이 아닌 통에 해박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쪽 파트에서 집중적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인다. [12] 중간에 장이수를 한 번 째려보는 모습이 나오지만, 이는 장이수가 수사에 진척이 없는 경찰들에게 무능하고 아무것도 모르냐며 깔보는 식으로 말했기 때문에 당연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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