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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08:10:46

범죄도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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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시리즈
The Roundup Series

파일:범죄도시 로고.png

<colbgcolor=#000000><colcolor=#fecb5f> 제작 총괄 마동석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코미디, 형사
첫 작품 범죄도시 ( 2017년)
[age(2017-10-03)]주년 [dday(2017-10-03)]일째
최근 작품 범죄도시4 ( 2024년)
개봉 작품 범죄도시 (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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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타임라인3. 특징
3.1. 시리즈 공통 클리셰
4. 줄거리5. 등장인물6. 명대사7. 평가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싹 쓸어버린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상징하는 캐치프레이즈[1]
배우 마동석이 직접 제작, 기획, 각색, 주연까지 맡은[2] 한국의 대표적인 범죄 액션 영화 시리즈. 영어 제목은 <The Roundup Series>.[3] 마동석이 액션 프렌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 기획하고 제작한 시리즈물이다.

실제로 일어난 강력 사건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마동석이 본인과 친분이 있는 형사 모임에서 들은 50여가지의 실제 사건들과 관련된 스토리 중에서 영화화하기에 적합한 사건을 약 10가지 정도로 추렸으며, 그 중 8편 정도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1편과 2편은 마동석과 절친이자 시리즈의 주인공인 마석도의 모티브인 윤석호 경위에게 소스를 얻었다.[4] 공식적으로 프랜차이즈화 시키려는 작품은 8편이지만, 관객들이 원한다면 계속해서 시리즈를 계속 더 이어나갈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1편 상영 후 2편이 상영되기까지 5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그 이후로 3편은 2편 개봉 후 약 1년 만에 개봉하였다. 4편은 3편과 동시 촬영하여 3편 개봉 이전에 촬영이 끝났으며, 이 역시 3편 개봉 시점 1년 후인 2024년에 개봉하였다. 5편과 6편 역시 동시에 촬영한다고 밝혔으나 5편은 4편과 달리 연이은 동시촬영이 되지 않아 1년 간격으로 나오던 게 그 내후년(2026년) 이후에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촬영 간격 및 개봉 간격이 줄어든 건 아마도 주연 마동석의 나이 문제로 보이는데[5] 1편과 2편처럼 중간에 긴 텀을 둘 경우 마동석의 나이가 그만큼 먹기 때문에 액션 연기가 힘들어지고, 장기 시리즈물을 계획 중인 제작사 입장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영화를 제작해야 한다.

2023년 5월 24일, 범죄도시3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할리우드에서 범죄도시 시리즈의 리메이크 제안이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직 어떤 방식으로 리메이크 할지는 모르지만 리메이크와 관련된 미팅이 있었고 어떤 제작사에서 영화를 만들지 결정하는 일만 남았다고 한다.

2024년 4월, 마동석이 범죄도시 4의 개봉을 앞두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4편까지가 시리즈의 1부라 볼 수 있고 5편부터 8편까지가 시리즈의 2부라 볼 수 있을 것이며, 향후 5편부터 8편에 이르기까지 다뤄질 4개의 사건은 가장 현대에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한다.[6] 또한 스핀오프를 제작할 수도 있다고 한다.

4편의 천만 돌파 후 마동석이 인스타에 감사 인사를 올리며 1부가 액션 오락 활극이었고 2부는 액션 스릴러로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2. 타임라인

작품 연도 범죄 주제 마석도 형사의 근무지 및 직위, 계급 상황
1편 2004년 가리봉동 내 조선족 범죄단체(범단) 조직 및 살인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부반장(경위)
2편 2008년 재외국민 납치 살인 및 사적제재[7]
3편 2015년 마약 유통 및 야쿠자 집단, 부패경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1계 부팀장(경감)
4편 2018년 불법 도박 사이버 범죄, 재외국민 납치 및 강제 노동

2.1.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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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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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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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시리즈 공통 클리셰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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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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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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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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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


마동석 제작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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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돼지골




[1] 다만 4편은 느낌표가 빠진 상태로 나왔다. [2] 스태프 롤이 올라갈때 제작, 기획, 각색에 모두 마동석의 이름이 들어간다. [3] 단, 1편 한정으로는 " The Outlaws"라는 제목을 사용했다. [4] 윤석호 경위는 1편과 2편의 스태프롤에서 자문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그 중 1편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윤석호 경위가 실제로 담당한 사건이다. [5] 마동석은 1971년생으로, 현재 [age(1971-03-01)]세이다. 50대가 넘은 나이에 액션영화의 주연으로 직접 액션씬을 찍고 있는 셈. [6] 미루어보면 시기상으로 발생한 지 오래되지 않은 유명 범죄 사건들이 다뤄질 것이라는 추론이 존재한다. 그리고 장르도 긴장감이 넘치는 스릴러로 변할 계획이기 때문에 어쩌면 훨씬 더 자극적인 범죄가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빌런을 잡는 것보다 피해자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주로 다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7] 다만 사적제제를 한 조은캐피탈과는 협력에 가까웠다. [8] 걸핏하면 사람을 해치고 수틀리면 죽이는 등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다가 마석도의 주먹에 그야말로 죽는 게 더 나을 정도로 시원하게 박살이 나는 전형적인 권선징악형 스토리를 보여준다. [9] 사실 3편 자체가 전체적으로 개그 캐릭터들이 다수 등장해서 분위기가 범죄도시치곤 지나치게 가볍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는 편이다. [10] 역대 청불 영화 흥행 3위. 심지어 이는 순전히 관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괄목할 만 한 성적이다. VOD 판매량으로는 2개월 만에 110억을 벌어 한국 영화 최고치를 기록했다. [11] 마동석→마석동→마석도. [12] 사실상 리키와 함께 공동 메인 빌런으로 설정이 되었지만 결국 마석도가 최후로 맞선 메인 빌런은 주성철이다. [13] 이중 리키는 진짜 더블 메인 빌런이다. 단독으로 최종전에 참가한 것은 덤. [14] 시리즈가 거듭해갈수록 비현실적으로 묘사되는 마석도의 무력도 마치 히어로의 초능력처럼 비춰지는 편이기도하다. [15] 1편에서는 조선족 마을의 흉기살해사건, 2편에서는 베트남 출장에 대한 정보, 3편에서는 마약 살인사건. [16] 이들 중 한 명은 이수파 행동대장이었다. [17] 다만 이후 영화 중반부에 백창기를 놓친 데다가 인질과 동료도 다치고 상부에선 성과가 없단 이유로 수사 중지 명령을 내려 속상한 상태에서 한잔 하고 돌아가다가 마침 길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는 양아치를 때려잡으며 화풀이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분노한 마석도의 심리를 묘사한 장치인 만큼 유머러스하게 진행되던 1~3편 오프닝과 달리 꽤 진지한 장면이다. [18] 사실 범죄도시 시리즈가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특성을 보았을 때 4편 시점의 마석도는 일개 범죄자들이 보면 그를 알아보고 놀라서 즉시 도망쳐야만 할 정도로 위상이 매우 높아진 상태일 것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다. 이는 오프닝 때 주성철과 이치조구미가 뿌린 하이퍼를 유통하는 마약조직들을 때려잡는 모습이 나온다는 점에서 더더욱 확실해지는데, 3편 이후로 3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하이퍼가 공공연히 유통되고 n차 피해자들이 꽤나 많이 생겨서 사회적으로 매우 큰 해악을 끼쳤을 것이 분명하므로 당연히 그 당시 상황의 당사자들 역시 양지에서까지 악명이 매우 높았을 것인데 그들을 과장이 아닌 문자 그대로 혼자만의 힘으로 다 때려잡은 게 마석도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몰락을 홀로 저지한 영웅인 셈. [19] 물론 좌석이 존재하지 않던 밀수선이라는 점, 자동차를 실은 밀수선인 점을 생각하면 배에 없는 좌석 대용으로 자동차 좌석에 탑승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20] 야쿠자들은 주성철이 정경식을 살해한 걸로 알아서 죽이면 어떡하냐고 묻는데 사실 정경식은 살아있었고(작중에서도 보여주듯 정경식이 눈을 뜨고 있었고 움직이는 걸 보여주어 아직 살아있다는 걸 알려준다.), 주성철도 죽은 줄 알고 있어서 바다에 던지라는 말과 함께 산 채로 수장당한다. 1, 2편에서는 메인 빌런들에게 당한 이들이 처음에는 부상으로 그치고 당시에 바로 살해당하진 않고 이후에 살해당하는 것까진 동일하나 3편에서는 얻어맞고 바로 살해당한다는 점이 차이점. [21] 여기에 더해 조성재를 도와주려던 필리핀 경찰 둘까지 순식간에 죽여버린 후 부하들에게 일처리 똑바로 하라는 듯 눈빛으로 무언의 압박을 준다. [22] 다만 이미 범죄자인걸 알고 만났던 다른 빌런들과 달리, 마석도는 주성철이 흑막인걸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양측 모두 비교적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23] 정확히는 협상을 제대로 처리를 못한 것 보다 자신을 조롱한 것에 대한 분노가 더 컸다. [24] 강해상은 한자로 불구대천지수 와신상담, 백창기는 세 원숭이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해골 문신을 가슴팍에 새기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문신들이 온몸에 새겨져있다. [25] 리키의 경우 주성철을 대면한 장면에서 상체에 이레즈미를 새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6] 예외로 4편에서는 장이수도 마찬가지로 영알못이었던지라 마석도의 엉터리 영어를 그대로 믿어버렸다. [27] 과거 김흥국 Cyber Lover를 씨버러버로 발음한 걸 모티브로 한 것. [28] 다만 4편의 FDA는 마석도도 알고 있었지만 FDA에 대해 모르고 경찰 역할에 의욕이 넘쳤던 장이수를 속이기 위해 한 거짓말이다. [29] 4편에선 예외적으로 백창기와 조지훈이 함께 난투극을 시작한다. [30] 자막에는 "이 씨발새끼야!"로 나왔으나 실제로는 肏你妈(차오니마)로 '씨발새끼야' 정도로 번역될 정도의 욕설이 아니다. [31] "마석도 이 개새...!" [32] 백창기의 경우 도망치던 것이 아니라 잠깐 한국에 돌아와 자기 목표를 완수한 다음 거점이 있는 필리핀으로 다시 돌아가다가 마석도와 맞붙게 된 경우이며, 때문에 이전의 빌런들이 중국으로 도망치려했던 것과는 달리 백창기는 필리핀으로 향하려했다. [33]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드디어 자신에 버금가는 상대를 만난 것에 대한 기쁨의 웃음이라고. [34] 참고로 저 "아직 싱글이야"라는 대사가 나왔을 때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 배우가 실제로 저때 연기가 아니라 진짜로 벙쪄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리고 저 상황 자체가 애드립이었는데 장첸의 윤계상이 대본상의 "어떻게 알고 왔어?"보다 임펙트 있는 대사를 고민한 끝에 '니가 감히 나와 1:1로 붙겠다고?'라는 뉘앙스로 "혼자야?"를 만들어내고 촬영 때 시전했는데 마동석이 저 애드립으로 멋있게 맞받아친 것. [35] 그리고 이것을 기점으로 메인 빌런을 어이없게 만드는 마석도의 동문서답이 시리즈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36] 그런데 저 "누가 5야?"라는 대사는 2009년 영화 김윤석 주연의 거북이 달린다에서 먼저 나왔다고 한다. [37] 이때 마석도가 내민 건 증거물 수집 봉투였는데, 정작 리키가 가지고 있는 건 도저히 그 봉투에 들어갈 수가 없는 길이의 일본도였다. 리키는 이때 의미를 알아들었는지 어처구니 없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38] 이쪽은 말로 벙찐 것이 아닌 행동이 원인이 된 케이스다. [39] 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3편만 싸우던 도중에 이 생뚱맞은 대답이 나온다. [40] 1편에서 장첸이랑 싸우기 전에 했던 대사의 오마주로 보이고 어이없어 하는 표정은 2편의 강해상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41] 2편의 강해상, 3편의 주성철처럼 '우지직!' 하는 소리가 난다. [42] 이때 마석도의 상태가 이미 리키의 부하들에게 일방적으로 끌려와 한참동안 구타당한 뒤에 벌어진 싸움임을 감안하면 소문난 킬러인 리키에게 있어선 꽤나 굴욕적인 대결이다. [43] 싸운 상대가 범죄도시 역대 빌런들 중에서 가장 강한 자라는 것을 고려하면 김만재가 얼마나 전투력이 좋은지 보여주기도 한다. [44] 이후 괴랄한 운전솜씨로 장이수의 차를 들이받는다. [45] 그 외에 제이슨까지 함께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제이슨이 운전을 한 것을 보면 이들 특성상 가장 서열이 낮은 조직원이 운전을 담당하는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