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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3:38:00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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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명 Burberry Group PLC
분야 패션
설립 1856년 ([age(1856-01-01)]주년)
영국 베이싱스토크 클리더스던가
설립자 토머스 버버리 (Thomas Burberry)
주요 임원
회장
게리 머피 (Gerry Murphy)
CEO
조너선 아커로이드 (Jonathan Akeroyd)
디자이너
CCO
다니엘 리
제품 의류, 패션 장신구 및 향수
매출 30억 9,400만 파운드[2] (2022년)
버버리코리아
3,498억원 (2022년)
영업 이익 6억 5,700만 파운드 (2022년)
매장 413곳 (2022년)
소재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Horseferry House
홈페이지 파일:버버리 워드마크(2023).svg 파일:버버리 워드마크 화이트(2023).svg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
2.1. 크리스토퍼 베일리 체제2.2. 리카르도 티시 체제2.3. 다니엘 리 체제
3. 제품
3.1. 기성복
4. 헤이마켓 클래식 체크5. 대한민국 매장6. 매출7. 앰버서더8. 기타
8.1. 소송

[clearfix]

1. 개요

영국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브랜드 고유의 체크 모노그램과 트렌치코드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역사

파일:창립자 토마스 버버리.jpg

1856년, 영국에서 토머스 버버리에 의해 설립되었다.

영국은 하루에도 여러번 비가 내리는 날씨로 악명이 높았다. 그래서 신사들은 항상 우산을 들고 다니고, 옷이 젖게 하지 않기 위해 레인코트를 입어야 했는데, 당시에는 이게 굉장히 큰 사이즈의 고무로 된 옷이어서 엄청나게 무거웠다. 하지만 방수가 되는 가벼운 원단이 쉽게 발명되지는 않았는데, 이때 토마스 버버리는 '스목포록'이라는 농부, 마부들이 걸치던 코트를 살펴 '개버딘'이라는 원단을 만들었다. 개버딘은 미리 면사를 방수처리하여 직조한 후 또 한 번 방수 처리를 해 완벽한 방수기능을 갖췄으며, 같은 크기의 원단보다 훨씬 가벼웠다.

바바리 코트라고 불리는 트렌치 코트는 의외로 보어 전쟁 때 영국 군부에서 대량으로 주문했는데, 군용 방수복 '타이로켄'이 군부의 눈에 들어 왕실에서도 채용, 에드워드 7세가 "내 버버리를 가져와라(Bring My Burberry)."[3]라고 말한 데에서 버버리 코트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후에는 개버딘 소재로 등산복, 낚시복, 캠핑 텐트 등 당시 아웃도어, 스포츠 웨어까지 확장했다.

타이로켄 코트는 1차 세계대전까지 정규 군복이었으나 참호전으로 바뀌는 양상에 따라 영국군 장교용 그레이트 코트를 개버딘 소재로 바꾸고 총을 메었을 때 마찰이 많은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어깨에서 가슴까지 건 패치(Gun Patch)를 달고, 먼지와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도록 손목 부위를 벨트로 조이는 등 강화에 성공, 트렌치 코트가 등장하게 되었다.

트렌치 코트는 시대가 변함에따라 특유의 디테일은 유지하되 세세한 부분들이 변화해 왔는데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로 예를들자면 원래는 워머라고 부르는 안감과 워머와 비슷한 재질의 탈부착식 울 칼라를 같이 제공했는데 울 칼라는 폐지되었고 워머는 별매가 되었으며 칼라 안쪽에 노바체크가 삽입되었고 원래는 매킨토시마냥 진짜 밝은 베이지 색이었는데 약간 노란색이 되었다. 원래색이 궁금하다면 거의 땡땡의 모험에서 땡땡이 입고 다니는 매킨토시 색이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그리고 현재 버버리 리젠트 스트리트 스토어에서는 비스포크 트렌치 코트를 주문 받고 있으며 주문자의 신체를 측정하여 딱 맞는 코트를 만들고 여러가지 디테일을 추가 하거나 빼거나 해서 커스텀 할 수 있으니 런던에 가서 비스포크로 맞추는 것도 나쁘지 않다.

오늘날에는 토털 명품 패션 브랜드로서 의류는 물론 시계, 향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고 있다. 시계사업의 경우 현재는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엄청났기에 한때는 아예 일본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했었다.[4] 1963년에 산요상회에서 버버리와 계약을 해서 직수입하여 판매한 것이 시초. 이후 1965년에는 라이센스 생산으로 전환했다. 그러다 버블경제 붕괴 이후에 명품 브랜드가 잘 팔리지 않게 되자 버버리와 협의하여 1990년대에 서브 브랜드를 런칭하는데, 여성용인 블루라벨, 남성용인 블랙라벨이 그것이다. 마침 당시 큰 인기를 누리던 아무로 나미에가 이 블루라벨을 입고 TV에 나오면서 간접광고 효과도 톡톡히 누렸고, 상당한 히트를 치게 되었다. 이들 서브 버버리 브랜드는 일본 내에서만 판매되었기에 별 문제가 없었지만[5], 2010년대 들어 아베노믹스가 시작되고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때마침 해외 직구도 활성화가 되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일본 내수 전용인 버버리 서브 브랜드가 세계 각지로 퍼져나가면서 원조 버버리의 브랜드 가치가 흔들릴 염려가 생긴 것이다. 결국 2015년 2분기를 끝으로 버버리는 산요상회와의 라이센스 계약을 종료, 일본의 저가 버버리 서브 브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6]. 아울러 2000년대 버버리의 성장세에는 중국에서의 인기도 한 몫 했다.

한때 자국에서는 양아치 집단 차브족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지만[7] 하이패션과 스트릿 패션의 경계가 무너지기 시작한 2010년대부터는 오히려 차브족의 패션을 인용하여 새로운 디자인을 내는 등 오히려 이를 활용하는 중이다. 한때 브랜드 가치 하락 우려로 차브족이 애용하던 헌팅캡 같은 아이템을 중단하는 사태까지 일어났다는 점과 대비된다.

2.1. 크리스토퍼 베일리 체제

1990년대에 들어와 버버리는 그 디자인이 클래식한 느낌이 너무 강한 탓에 젊은 층에서 선호되지 않게 되었고, 브랜드의 노화 현상이 일어나 성장 동력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안게 된다. 1998년에는 Burberrys였던 브랜드 이름을 Burberry로 고쳤으나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았다.

이에 브랜드를 혁신하기 위해 2001년, 구찌의 여성복 디자이너였던 크리스토퍼 베일리를 영입하여 버버리의 디자인을 맡기게 된다. 부활의 구세주로 등판한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버버리의 디자인을 일신하여 젊음과 신선함을 성공적으로 기존의 버버리에 접목시켰고, 기존의 버버리를 잇는 서브 브랜드인 버버리 런던과 더불어 새롭게 런칭한 서브 브랜드이자 버버리의 최고가 컬렉션인 버버리 프로섬(PRORSUM), 캐주얼한 서브 브랜드인 버버리 브릿(Brit)을 런칭하며 제품군을 확대했다. 참고로 프로섬 라인[8]은 디자인이 다소 과감하여 가격을 떠나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일련의 시도들 덕분에 하락세를 보이던 버버리는 2000년대 들어 성공적으로 부활하였고, 2014년부터는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CEO까지 겸임하게 되었다. 이때까지 버버리의 CEO는 2015년 미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여성으로 알려진 안젤라 아렌츠였는데, 그녀는 5년 만에 버버리의 매출액을 2배로 키우는 등 성공적인 실적을 인정받았고 이때 애플의 부사장으로 이직했다.

2.2. 리카르도 티시 체제

파일:Burberry-new-logo.jpg
리카르도 티시 시절 로고와 TB 모노그램[9]
[clearfix]
2018년 3월, 과거 2010년을 전후하여 지방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가 신임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지방시에 고딕 룩을 선사해 대성공시킨 그가 버버리에는 어떤 변화를 줄 지 패피들의 관심이 높다. 일단 들어오자마자 바뀐 로고와 모노그램 패턴에 대해선 기존 팬들의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다. 깔끔해서 좋다는 평도 있지만 단순한 고딕체로 변해 밋밋하다는 의견도 있다.[10]

그리고 논란이 되었던 버버리의 재고 상품 소각폐기를 중지하겠다고 선언하고, 동물 모피 역시 사용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일단은 긍정적인 평이 지배적이다. 첫 컬렉션도 전통적인 버버리 스타일과 리카르도 티시 특유의 스타일을 잘 조화시켰다는 평. #[11]

다만 F/W 2019 컬렉션 이후로 평은 좋지 못하다. 지나치게 스트릿 패션에 가까운 느낌을 내고 난잡한 디자인이 많다는 평. 기존 매니아들에게는 전통을 파괴했다고 외면받는 중이고, 딱히 스트릿 패션 쪽에서도 크게 자리잡지 못했다. 굳이 말하자면 튀는 걸 좋아하는 중국 시장에 맞춘 디자인이었는데, 회사가 2021년 신장 목화 논란과 관련에서 양심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바람에 오히려 중국 시장에서 조차 외면받게 되어버렸다. 게다가 티시가 부임한 이후 가방 라인업을 강조하기 시작했는데, 디자인은 둘째치고 품질과 소재, 그리고 버버리의 네임벨류 대비 가격이 너무 높아서[12] 평가가 좋지 않다.
파일:버버리 리버시블 의류.webp
뒤집어서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리버시블 남성 바람막이
그래도 2019 FW 시즌 이후로 꽤 반응이 좋아서 그 후로도 계속 출시되는 제품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리버시블 바람막이 재킷이 있다.

2.3. 다니엘 리 체제

2022년 9월 26일, 2023 S/S 컬렉션을 끝으로 리카르도 티시와 버버리의 계약 만료 소식이 발표되었다. 후임자로는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던 다니엘 리가 새 CCO로 임명되었다. #

2023년 2월 기존에 있던 버버리의 공식 SNS 게시물이 전부 삭제되었다. 이후 버버리는 같은 달 6일(한국 시간) 다니엘 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버리의 새 캠페인과 함께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를 공개하였다. # 이게 굉장히 파격적인 점이 위에 언급되어있다시피 2010년대 중반에 로고 리브랜딩 열풍이 불어서 많은 브랜드들이 로고를 바꾼것이지 사실 럭셔리 하우스들은 전통을 중시하기 때문에 가장 상징적인 로고만큼은 최대한 길게 유지하는 편이거나 아예 쭉 유지하는 편이다. 따라서 10년 이상 쓰다 바꾸는 것도 광장히 빠른편인데 기껏 투자해서 2019년에 새로 만들었던 로고를 고작 4년만에 갈아치운다는것은 사실상 티시 시절의 버버리를 그대로 지우겠다는 의미나 다름없게 되어버렸다. 새 로고는 리카르도 티시가 부임한 이후 채택된 산세리프 스타일의 로고에서 브랜드 헤리티지를 강조한 세리프 스타일의 로고로 변경된 덕에 다른 브랜드들과 비슷한 폰트를 탈피하고 개성을 찾아올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티시 이후로 사용되고 있지 않던 말을 타고있는 기사 그림의 로고도 전면적으로 다시 부활시키면서 여러모로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있다. 다니엘 리의 첫 캠페인에는 버버리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축구 선수 손흥민[13],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Shygirl, 스켑타, 조지아 메이 재거, 레논 갤러거[14] 등의 셀러브리티들이 등장했다.

2023년 2월 20일 다니엘 리의 첫 컬렉션인 윈터 2023이 공개되었다. 다니엘이 보테가 베네타 시절 원래 인트레치아토 짜임을 크게 바꾸는 작은 트위스트 하나만 주고 정삼각형을 얹었듯이 버버리 첫 쇼에서도 버버리 체크를 사선으로 돌리는 변화를 주면서도 큰 틀로의 전통은 유지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쇼를 마무리하였다. 프로섬 시절을 이끌었던 전전임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직접 첫 컬렉션을 보러온게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흰 바탕에 쨍하고 채도가 높은 진한 파란색 새 폰트의 로고와 이퀘스트리안 나이트 로고가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쇼핑백도 공개되었다.

첫 컬렉션 제품들이 본격적으로 매장에 들어오면서 버버리의 새 채도 높은 진파랑색은 공식적으로 Knight 색이란 이름으로 결정되었음이 공개되었다. 이 색상은 Knight 색이 메인이 아닌 제품들인 트렌치의 뒷면 스퀘어 스티치나 부츠류의 스티칭, 새로 리뉴얼된 홈페이지의 포인트색 등으로도 쓰이면서 다니엘이 보테가에 있었을 때의 패러킷 색이 색상이나 포인트 색상만으로도 은은하게 티를 냈듯이 사실상 직접적인 로고플레이를 하지 않으면서도 아는 사람들은 알 수 있는 브랜드의 상징으로 이후 시즌까지 쭉 활용될것으로 보인다.

후속 컬렉션인 써머 2024에서도 이러한 기조는 유지되었다. 대대적인 브랜드 개편은 없이, 전통은 유지하면서도 색감과 실루엣 실험, 새로운 마케팅에 집중하는 방식을 썼다. 도전정신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있으나, 결론적으로 과거의 영광에만 의존했던 버버리에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매 컬렉션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의 소유욕도 채워주며 다시금 힙한 브랜드로 만들어 놓았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윈터 2024 컬렉션에서는 어둡고 누디한 팔레트 선정을 통해 버버리의 근원인 밀리터리에 집중하며, 보다 장르성이 짙은 복식을 선보였다. 견장이 부착되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코트와 B-3자켓, 엔지니어부츠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또한 런웨이도 원초적으로 천막에서 진행되었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자칫 고루해질 수도 있었으나, 전통적인 체크패턴으로 우아하고 귀엽게 포인트를 주며 상쇄시켰다. 아기네스 딘, 릴리 콜, 릴리 도널드슨 등 인디 슬리즈 시대를 이끌었던 베테랑 모델들을 런웨이에 세웠던 점도 특징이다. 피날레 모델로는 피비 파일로의 딸이 등장했다. 전반적으로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다니엘 리가 제대로 된 방향성을 잡았다며 호평하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3. 제품

3.1. 기성복

Burberry Summer 2024 컬렉션

4. 헤이마켓 클래식 체크

파일:Burberry_pattern.svg

버버리 고유의 체크무늬로 원래 영국 스코틀랜드에서는 각 클랜마다 고유의 체크무늬인 타탄이 있었다. 여기에 착안하여 토머스 버버리는 버버리 고유의 체크무늬를 만들었고 이를 노바체크라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빈티지 체크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고 리카르도 티시가 다시 한번 헤이마켓 클래식 체크로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는 앤티크 옐로우색이었으나 리카르도 티시가 아카이브 베이지색을 밀기 시작하면서 캐시미어 스카프에서 앤티크 옐로우를 없애버리고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의 안감만 여전히 앤티크 옐로우색이다.

5. 대한민국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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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2015년 10월 오픈

현재 대한민국에는 지역별 어느 정도 규모의 명품관이 조성된 주요 백화점 지점에 주로 입점하고 있다.

유명한 명품 브랜드임에도 한때는 대한민국 지방에서도 비교적 쉽게 매장을 찾아볼 수 있는 명품 브랜드였다. 서울 수도권이나 광역시는 물론 엔트리급 럭셔리 브랜드나 있을법한 지방 중소도시의 백화점에도 입점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명품 브랜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하락시켰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퇴점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결국에는 버버리 측에서 이미지 개선과 브랜드 가치 고급화를 위해 매장을 대대적으로 줄이기 시작했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울산점, 포항점, 강남점, 김포공항점, 중동점, 구리점, 평촌점, 대전점, 일산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천호점, 미아점, 신촌점,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AK플라자 분당점, 수원점의 매장들을 모두 철수시켰다.

2022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여성매장[17], 롯데백화점의 김포공항점 울산점 등이 철수했고,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장이 철수하면서 갤러리아에는 매장이 없게 되었다.

6. 매출

<rowcolor=#ffffff> 연도 매출 신장률 영업이익
2008 1,589억 279억
2009 1,849억 330억
2010 2,181억 428억
2011 2,407억 343억
2012 2,280억 210억
2013 2,393억 199억
2014 2,521억 278억
2019 2,480억 170억
2020 2,431억 170억
2021 3,246억 227억
2022 3,498억 245억

7. 앰버서더

Burberry
<rowcolor=#1c05b3> 이름 직업 국적 지역 역임연도 부문
손흥민 축구 선수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글로벌 2022.06~ 패션
브라이트 와치라잇 배우, 모델, 가수
[[태국|]][[틀:국기|]][[틀:국기|]]
2022.07~
진곤 배우
[[중국|]][[틀:국기|]][[틀:국기|]]
2023.04~
탕웨이 배우
[[홍콩|]][[틀:국기|]][[틀:국기|]]
2023.11~ 패션, 뷰티
배리 키오건 배우
[[아일랜드|]][[틀:국기|]][[틀:국기|]]
2024.03~ 패션
손석구 배우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4.05~
장정의 배우
[[중국|]][[틀:국기|]][[틀:국기|]]
2024.10~

8. 기타

8.1. 소송



[1] 리카르도 티시가 디자이너로 들어온 뒤 바뀐 로고. [2] 2022년 연결 리포트 기준. # 패션 산업이 전통적인 여성 고객 위주로 돌아가는 반면 버버리는 특이하게 아동을 제외한 기성복 부문에서 남녀매출 비중이 정확히 일치한다. [3] 버버리에서 나오는 향수 중에는 여기서 이름을 따온 '마이 버버리' 라는 향수가 있다. [4] 같은 섬나라 입헌군주제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그런지 일본은 메이지 유신 당시 영국의 사회 제도나 군사 제도를 많이 참고할 정도로 영국 문화의 영향력이 강한 나라들 중 하나고 이러한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 자동차 좌측통행이나 육상자위대의 군대 편성 제도 등이 그 예시. 현재도 비틀즈 해리포터, 제임스 본드 등 영국 문화소비가 높은 나라 중 하나다. 영일관계 참고. [5] 사실 2000년대 초중반 엔저 시대에 이 일본판 버버리, 폴 스미스 등을 병행수입해 판매하는 국내 쇼핑몰들이 여럿 등장했었다. 하지만 이후 환율이 변하면서. [6] 대신 산요상회는 기존의 블랙라벨, 블루라벨을 자체 브랜드(자체 브랜드이지만 버버리와 라이센스는 체결되어 있다. 버버리라는 이름만 못쓰고 블랙 레이블 , 블루 레이블 시절의 디자인, 버버리 체크 등을 그대로 쓴다.)인 크레스트브릿지 블랙라벨, 블루라벨로 바꾸어 새롭게 런칭하였다. 디자이너는 미하라 야스히로. [7] 킹스맨의 주인공이 바로 차브족이다. [8] 이후 프로섬은 런웨이 컬렉션, 브릿과 런던은 통합되어 메인 컬렉션으로 변경됐다. [9] 모노그램의 TB는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의 약자에서 따왔다. [10]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폰트가 바뀐 생 로랑, 발렌시아가, 셀린느 모두 거의 유사한 폰트로 바뀌었다. 기존 폰트들이 나름 보기만해도 브랜드가 연상되는 폰트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조금은 아쉬운 점이다. [11] 공교롭게도 비슷한 시기에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에디 슬리먼과 많은 비교를 당하고 있는데, 에디 슬리먼 역시 CELINE 로고 특유의 강조점 '을 빼고 로고 폰트를 굵게 만들어 로고를 단순화 하는 등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 다만 에디 슬리먼은 첫 컬렉션이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 보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밀어붙여 팬들은 에디가 돌아왔다며 환호하고 있지만, 브랜드의 기존 팬들은 자기 스타일을 그대로 이식시켰다고 하는 등 호불호를 상당히 타고 있다. 셀린느는 그간 차분한 상류층 레이디 룩이 메인이던 브랜드인데, 에디 슬리먼의 첫 콜렉션은 그런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어 놓은지라, 셀린느의 오랜 팬들에겐 경악할만한 일이다. 지금은 두 브랜드 다 스타일은 완전 바뀌었지만 인기는 매우 높다. [12] 특히 주력으로 미는 포켓백 시리즈는 가죽도 아니고 캔버스인 주제에 가방이 주력인 타 브랜드의 레더백과 가격이 비슷하다. [13] 캠페인 영상 중 손흥민 등장 부분에 다니엘 리가 엑스트라로 함께 등장한다. [14] 리암 갤러거의 아들. [15] 여성 매장이 1층에 운영되었으나 철수하였고, 7층 남성 매장만 운영 중 [16]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퇴점했다. [17] 현대측에서 윗층으로 이동할것을 요구한걸 버버리에서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비슷한 시기에 층간 이동을 요구받은 페라가모는 3층으로 매장을 이전했다. [18] '벙어리' 라는 뜻의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북도, 평안도, 함경도, 황해도의 방언으로, 버버리 찰떡은 "한 입 먹으면 말을 잊을 정도로 맛있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