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트라이애슬론 선수에 대한 내용은 다니엘 리(운동선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버버리 역대 헤드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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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 티시 | → |
다니엘 리 (2022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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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역대 헤드 디자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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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마이어 | → |
다니엘 리 (2018 - 2021) |
→ | 마티유 블라지 |
<colbgcolor=#1c05b3><colcolor=#fff> 다니엘 리 Daniel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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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6년 1월 22일 ([age(1986-01-22)]세) |
영국 잉글랜드 브래드포드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패션 디자이너 |
현직 | 버버리 CCO (2022년 - 현재) |
경력 |
DKNY (2010년 - 2012년) 셀린느 (2012년 - 2018년)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8년 - 2021년) |
학력 | 센트럴 세인트 마틴 (학사, 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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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니엘 리는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다.2. 경력
센트럴 세인트 마틴 재학 당시 메종 마르지엘라와 발렌시아가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석사 졸업 이후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DKNY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2년에 셀린느로 이직했다. 당시 셀린느는 피비 파일로가 특유의 로고리스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침체기에 빠졌던 브랜드를 완벽하게 살려낸 직후였다. 셀린느의 최전성기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으며, 다니엘의 전체적인 디자인 무드가 이 시절 올드셀린과 결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에, 훗날에는 파일로의 적자로 불리기도 한다.[1]
2018년 6월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브랜드의 전통적인 틀을 살리면서도, 여러 디테일을 살려내며 가장 핫한 브랜드로 만들어 놓았다. 조디백, 카세트백, 퍼들부츠 등 여러 히트작들을 배출했으며, 공교롭게도 2018년 셀린느 CD 자리를 사임한 파일로의 올드셀린 팬들은 보테가로 몰리기 시작했다.
2021년에는 유튜브를 제외한 나머지 소셜 미디어 계정을 전부 폐쇄하는 등, 현재 트렌드와는 달리 고급화 전략에 나섰다. 하지만 하우스와의 마찰로 인해 갑작스럽게 동년도 11월 퇴사했다.
잠시 휴식기를 갖다, 2022년 9월 고국 브랜드인 버버리의 CCO로 임명되었다. 버버리도 과거 보테가와 마찬가지로 과거의 유산에만 의존하며, 비교적 고루한 브랜드로 전락해버렸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2023년 2월 윈터 2023 컬렉션으로 버버리에서 데뷔했다. 이번에도 새로운 로고와 폰트, 색감 등을 통해 전통은 어느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변화를 주면서, 버버리를 부활시키는 데 성공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