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 인증 허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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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몰튼브라운 Molton Br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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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2169> 기업명 | <colbgcolor=#ffffff,#1f2023>Molton Brown |
설립 | 1971년 ([age(1970-01-01)]주년) |
런던 메이페어, 사우스 몰튼 스트리트 58 | |
국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창립자 |
캐롤라인 버스타인 (Caroline Burstein) 마이클 콜리스 (Michael Collis) |
주요 임원 | 마크 존슨 (Mark Johnson) (CEO) |
모기업 | 카오[1] |
소재 | 런던 130 샤프츠버리 애비뉴 |
매출 | 1억 167만 파운드 (2022년) |
영업이익 | 822만 8,000 파운드 (2022년) |
홈페이지 | (몰튼브라운 코리아) | (몰튼브라운 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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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튼브라운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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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명품 왕실 향수 및 바디케어 브랜드.엘리자베스 2세에 의해 영국 왕실 인증 허가 브랜드 인증인 '퀸 로열 워런트'로 선정된 브랜드이며 현재까지도 영국 왕실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의 공식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영국 왕실로부터 인증받은만큼 화장품으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서울신라호텔의 어매니티로 쓰이고 있다.
몰튼 브라운의 모든 제품은 100% 베지테리언이며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미의 리핑 버니(Leaping Bunny)의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인증도 취득했다. 몰튼 브라운은 유명 퍼퓨머들과의 협업을 통해 매년 새로운 프래그런스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 취향의 강렬한 향도 있지만 비교적 한국인들 취향에 맞는 향 들은 많은 호텔의 어메니티로 사용되고 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긴다.[2]
더불어 소위 '힙한 향'을 선호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인지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바디 제품 외, 향수(오 드 퍼퓸/오 드 뚜왈렛)은 해외에서 인기가 높다고 하며 한국에서도 바디제품을 사용해본 사람들이 퍼퓸까지 구매하는 추세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30ml 트래블 제품의 10개 구성으로 몰튼 브라운의 대부분의 향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으며 해당 제품이 대표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높은 수요에 따라 2021년 신라호텔 서울에 몰튼브라운 한국 1호점을 오픈하였다. 몰튼 브라운의 신라호텔 매장은 브랜드의 메인 컬러인 브라운과 그린 마블을 적용해 영국 리젠트 스트리트의 플래그십 스토어의 모습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매장에서는 그동안 해외 직구로만 어렵게 만나봤던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향의 바디, 핸드 케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 역사
몰튼브라운은 1971년 런던 사우스 몰튼가 58번지의 미용실에서 시작되었고, 이 도로명을 따 오늘날의 사명이 되었다. 미용실 지하에서 식물성 헤어케어 제품을 직접 수작업으로 제작한 몰튼브라운 창업자들은 수많은 보그 표지를 장식하는 최고의 스타일리스트들이 돌보는 독점적인 유명인 고객을 끌어 모았다. 또한 몰튼브라운 창업자들은 동물 실험을 거부하고 사내 채식주의자 식당을 만들었다. 그리고 오리지널 천연 헤어 케어 제품에서 영감을 얻어 지속 가능한 허브를 사용하여 현대적인 식물 헤어 케어 컬렉션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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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미용실로 시작한 몰튼브라운 |
1984년에는 몰튼브라운의 첫 시그니처 향인 Orange Grove Bath & Body 컬렉션 (현재 Orange & Bergamot )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영국 최초의 고급 핸드워시 중 하나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런던의 5성급 호텔 파트너에게 제공되어 호텔에 공급하는 최초의 고급 영국 어메니티 컬렉션으로 자리잡았다. 1990년에는 환경성명서를 통하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약속을 공식화 하였으며 오늘날까지도 이 비전과 미션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오늘날 유명한 '리차지 블랙페퍼'향과 역작인 '헤븐리 진저릴리'를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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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튼브라운 Orange Grove Bath & Body 컬렉션 |
2005년 일본의 화장품·생활용품 제작사인 카오가 몰튼브라운을 인수하였다. 2012년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왕실 조달 허가증을 수여받아 영국 왕실에 제품을 납품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영국 기관의 정석으로 불리는 애스콧 경마장은 물론 영국 국립 오페라와도 파트너십을 쌓아 공급하게 되었다. 이외에도 동물 실험을 진행하거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제품임을 인증하는 리핑 버니 인증제를 취득하였다. 이로 하여금 몰튼브라운은 1990년대의 약속했던 창업주 정신을 계승받아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에는 리필이 가능한 새로운 향수 컬렉션을 출시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발전에 기여하였다. 2021년 신라호텔 서울에 몰튼브라운 한국 1호점을 오픈하였다. 몰튼 브라운의 신라호텔 매장은 브랜드의 메인 컬러인 브라운과 그린 마블을 적용해 영국 리젠트 스트리트의 플래그십 스토어의 모습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매장에서는 그동안 해외 직구로만 어렵게 만나봤던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향의 바디, 핸드 케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22년에는 일본 최대규모의 직영점 2호점을 오픈했다. 2호점의 특징으로는 실내는 각 카테고리별 아이템을 정리하고 향기별로 배치하는 등 선택이 쉬운 동선을 의식했으며, 중앙에는 핸드워시와 샤워젤을 체험할 수 있는 싱크대도 마련했다. 또 매장 안쪽에는 상담공간도 마련하여 개인에게 맞는 향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몰튼브라운은 전 세계적으로 직영점을 70곳 이상 진출하였다.
3. 제품 라인
다양한 향들이 있으며, 아주 간혹 기존의 향이 단종되고 새로운 향이 공개되는 경우가 있다. 샴푸 제품의 경우 향보다는 성분에 강조를 두는지 바디워시/로션/향수 제품과는 제품 라인이 조금 다른 편이다.3.1. 오렌지 & 베르가못
사실상 몰튼브라운의 시작이 되는 제품으로, 1984년 출시 당시에는 오렌지 그로브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당시에는 바디워시 외에도 바디오일, 탈크 파우더 등의 제품들도 있었다.네롤리, 오렌지, 머스크
오렌지 & 베르가못 |
3.2. 리-차지 블랙 페퍼
조향사 Jacques Chabert가 조향한 제품으로, 향이 조금 강렬한 편으로 한국 기준으로는 호불호를 탈 수 있다.리-차지 블랙 페퍼 |
3.3. 퓨리파잉 샴푸 위드 인디안 크레스
샴푸 라인 중 하나로, 신라호텔에서 어메니티로 제공된다. 향은 자스민과 샌달우드향이 어우러져 난다.3.4. 헤븐리 진저릴리
신라호텔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바디로션이 이 향이 들어간 제품으로, 위의 리-차지 블랙페퍼를 만든 동일한 조향사가 만든 제품으로 마찬가지로 꽤 인기있는 제품.3.5. 코스탈 사이프러스 & 씨 펜넬
마찬가지로 조향사 Carla Chabert가 제작한 라인.3.6. 파이어리 핑크 페퍼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마찬가지로 꽤나 강한 향인고로 호불호를 조금 타는 모양. 특이점이라면 위의 리-차지 블랙 페퍼를 만든 조향사의 딸인 Carla Chabert가 제작한 제품이다.3.7. 밀크 머스크
4. 한국 내 매장
현재 한국 시장은 케이앤비코스라는 대행사를 통하여 수입되고 있다. 몰튼브라운 코리아 이외에도 온라인으로는 마켓컬리나 SSG.COM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현재 신라호텔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구매가능하다. 또한, 공항 면세점도 구입은 가능하나 재고가 상시 구비되어 있는 건 아니므로 확인이 필요하다.4.1. 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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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서울 1층 로비에 몰튼브라운 한국 1호점이 있다. 몰튼 브라운의 신라호텔 매장은 브랜드의 메인 컬러인 브라운과 그린 마블을 적용해 영국 리젠트 스트리트의 플래그십 스토어의 모습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매장에서는 그동안 해외 직구로만 어렵게 만나봤던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향의 바디, 핸드 케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담으로 신라호텔은 몰튼 브라운의 4가지 제품을 어메니티로 제공하고 있다. 유칼립투스와 로즈마리 향기가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가진 워밍 유칼립튜스 테라피 배쓰&샤워젤과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은은한 플로럴 향의 울트라 스무스 코코 데 메르 바디 로션이다. 또한 헤어 용품으로는 각질과 딥 클렌징을 도와 줄 퓨리파잉 샴푸 위드 인디안 크레스와, 인디안 크레스 퓨리파잉 컨디셔너가 제공된다.
운영시간은 10시부터 19시까지로 판매가격은 상시 다를 수 있으니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확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