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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23:41:47

배틀필드 4/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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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3. 항상 알아두어야 할 것들4. 보병 관련
4.1. 엄폐물, 지형지물에 관한 팁
4.1.1. 부서지는 엄폐물
4.1.1.1. 총탄, 폭발에 모두 취약한 엄폐물4.1.1.2. 총탄만 방어할 수 있는 엄폐물
4.1.2. 부서지지 않는 엄폐물
4.1.2.1. 부서지지 않는 작은 엄폐물4.1.2.2. 부서지지 않는 큰 엄폐물4.1.2.3. 부서지지 않는 점령 지점 근처의 큰 엄폐물4.1.2.4. 오르막길, 언덕4.1.2.5. 높은 곳4.1.2.6. 참호
4.2. 리스폰학개론
4.2.1. 돌격병 리스폰4.2.2. 공병 리스폰4.2.3. 보급병 리스폰4.2.4. 정찰병 리스폰
4.3. 병과 공통 전술4.4. 병과별 개별 전술
4.4.1. 돌격병4.4.2. 공병4.4.3. 보급병4.4.4. 정찰병
5. 장비 관련
5.1. C4카
6. 지휘관 관련7. 몰라도 되는 것들

1. 개요

배틀필드 4를 보다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각종 노하우 및 팁 모음. 참고로 여기 나오는 대다수의 팁이 배틀필드 3와 공유된다. 지휘관, 조명탄 등의 배틀필드 3에는 없는 개념이 아닌 이상 상당수가 비슷한 시스템이기 때문.

2.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참고로 관련 없을 수도 없지만 대기열이 있는 서버를 찾아야 하는 또다른 이유로, 최근(2020.7월 기준) 60/64정도 인원이 차있는 서버중에는 들어가도 실제 사람이 아무도 없거나 혹은 그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서버가 인원 수에 페이크를 걸어 놓은 것이다. 브라우저에 이 플러그인을 적용하고 배틀로그로 서버를 찾으면 서버 내 실제 인원 수를 볼 수 있다.

3. 항상 알아두어야 할 것들

배틀필드 같은 대부분의 맵이 큰게임이라면 적을 확인 하는것이 특히 중요하다. 앞에 적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안쓰고 무작정 돌격하다 납탄세례 받기싫다면 맵을 확인해라.
나에게 맞는 감도를 찾으면 킬/데스 향상에 도움이 된다. 꼭 배틀필드에 국한되는 게 아니라 다른 FPS에서도 동일하다. 또 다른 팁으로는 에이밍 연습을 해라. 위와 연관되어 내게 맞는 감도를 찾아두면 에임연습에도 영향을 끼친다. 나무같은 사물을 조준하고 마우스를 움직여 또 다른 사물을 조준하는 연습을 많이하면 실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유튜브에서 다른사람의 게임플레이를 보며 마치 공부를 하듯이 분석하면 내 게임실력에 영향을 준다.

4. 보병 관련

4.1. 엄폐물, 지형지물에 관한 팁

엄폐물은 모든 FPS에서 중요하지만, 특히 맵이 큰 편인 배틀필드에서는 더욱 더 중요하다. 이것을 잘 이용하면 위기상황(기갑장비가 이쪽을 노릴 때, 재장전이나 회복, 재보급이 필요한 상황, 근접무기등을 들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거리에서 적을 마주쳤을 때)을 잘 관리할 수 있고 각 병과별로 유용한 아이템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치료도구, 보급도구 등), 그러나 엄폐물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야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보병의 동선은 엄폐물에서 다른 엄폐물로 이동하는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노출된 상태에 오래 머물 수록 상대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엄폐물의 유형은 게임을 하다 보면 보통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지만, 초심자의 경우는 빈 서버에 폭발물을 장비하고 들어가 직접 하나하나 파괴해 보며 터득하는 방법도 있다.

4.1.1. 부서지는 엄폐물

이쪽 계열은 폭발공격에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대차량전이 일어날때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아야할 엄폐물이다. 보병전에서 도움이되나 역시 로켓이나 유탄에 당할 수 있다. 가능하면 최대한 부서지는 엄폐물은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에만 잠깐 사용하자. 오래 머무를수록 로켓이나 유탄이 잔뜩 날라와 곤란해진다.
4.1.1.1. 총탄, 폭발에 모두 취약한 엄폐물
대표적으로 사람 하나 크기만한 콘크리트 벽, 나무판자 등이 있다. 내구도가 매우 낮아서 적의 공세를 받으면 순식간에 너덜너덜해지므로 방호 능력은 거의 없으며, 적의 시야에서 잠시 벗어나게 해 주는 정도의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하지만 콘크리트 벽의 경우 원거리에서 날아온 총탄에는 몸빵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폭발물에 주의한다면 어느 정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총탄에 맞은 부분만 부서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총안구를 뚫는 전술도 사용할 수 있다.
4.1.1.2. 총탄만 방어할 수 있는 엄폐물
소/중형 건물, 자동차 등이 대표적이다. 총탄에는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보병의 소화기나 기갑의 기관총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다. 재장전, 회복, 재보급 지점으로 유용하다. 다만 폭발물에는 여지 없이 파괴되기 때문에 너무 찰싹 달라붙어 있다가는 순식간에 킬캠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는 차체와 지면 사이의 틈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고 폭발물 공격을 받으면 폭발하며, 소/중형 건물은 외벽이 너무 많이 파괴될 경우 통째로 붕괴하여 내부에 있던 플레이어가 모두 사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4.1.2. 부서지지 않는 엄폐물

4.1.2.1. 부서지지 않는 작은 엄폐물
부서지지 않는다고 해도 자기 몸 하나 가릴 정도로 작은 엄폐물은 폭발공격의 스플래시 대미지를 막지 못한다. 그러므로 윗 항목의 부서지는 엄폐물과 전략적으로 차이가 없는 저급 엄폐물이다.
4.1.2.2. 부서지지 않는 큰 엄폐물
'큰' 이라는 형용사에 주목하자. 규모가 큰 엄폐물이라 잘 숨기만 하면 폭발형 무기들의 공격범위를 피할 수 있고 엄폐물 뒤에서 움직이는 것을 통해 위기 관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점은 부서지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컨테이너 박스나 대형 건물, 큰 바위, 건물이 무너져 내린 자리 등을 꼽을 수 있다. 맵상에 이런 엄폐물은 생각보다 흔치 않다. 이런 튼튼하고 큰 엄폐물의 위치를 머릿속에 잘 파악하고 있으면 보병전과 대차량전에서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4.1.2.3. 부서지지 않는 점령 지점 근처의 큰 엄폐물
역시 '큰'이라는 형용사에 주목하자. 뒤에 안전하게 숨어서 폭발공격의 범위를 피할 수 있고 부서지지 않으며 점령까지 가능한 지점. 여기를 차지하는 진영이 그 지점의 승리자가 될 정도로 중요하다. 대부분의 점령 포인트에는 이렇게 좋은 지점은 없고 간혹 존재하는데 여기를 꼭 점거하자. 리스폰 포인트로도 제격이다.
4.1.2.4. 오르막길, 언덕
지형은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 구조물이다. 오르막길을 잘 이용해서 몸의 반절만 내놓고 공격하다가 위기상황이 오면 바로 엎드려서 지형뒤에 숨을 수 있다. 직사형 폭발 무기로부터 어느정도 보호효과가 있다. 부서지지 않는 엄폐물과 유사한 특성을 가졌지만 차이점은 지형 특징상 언덕으로 다가오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하다는 것. 만약 기갑이 언덕을 정면으로 돌파하려고 하면 숨어있다가 C4를 설치하는 것으로 간단히 제압할 수 있다.
오르막길을 이용하는 경우 지속적인 탄막 형성이 가능한 경기관총이 유용하다.

오르막길은 훌륭한 엄폐물이지만 내리막길에 있을 경우는 취약한 상태가 된다. 올라가는 방향에 적이 있을 때 이용하도록 하자.
4.1.2.5. 높은 곳
높은 곳은 일차적으로 적의 시야에 잘 띄지 않아 시야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엎드리기만 해도 상대의 화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높이에 따라서는 낙하산을 통해 전장의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다. 다만 엎드린 상태에서 일어나는 순간이 취약하므로 안전이 확보된 상태에서 일어나야 한다.
4.1.2.6. 참호
배틀필드 4에서는 어지간한 흙바닥은 폭발물로 참호를 파 버릴 수 있다. 지뢰만 서너개 터졌다 하면 사람 하나가 서서 들어갈 깊이가 나오고, 이는 거얼무 철도 같이 탁 트인, 장비가 판치는 맵에서는 의외의 안전 장소가 된다. 특히 이런 식으로 도로를 망쳐 놓으면 장비가 접근하기도 어려워지는 점은 덤.

4.2. 리스폰학개론

어떤 지점에 어떤 클래스로 리스폰할까는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다. 배틀필드4는 생각보다 조합게임이 아니라 상황 대응형 게임이다. 상황에 따라서 리스폰할 병과가 다르다. 예시를 들어서 아군 지점에 상대방 장갑차가 빠르게 하나 들어왔다고 가정하자. 리스폰 슬롯은 3개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리스폰 할 것인가? 돌격병, 보급병, 공병을 가정하여 비교해보자.

우선 돌격병, 보급병, 공병 조합은 모든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치료도 되고, 보급도 되고, 대장비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 필요한 건 치료나 보급이 아니라는 것이다. 적이 공격해서 제압을 당하는 중에는 시스템상 치료가 안되고 제세동기에 의한 부활은 연속부활이 안 돼서 빠르게 두번 죽으면 다시 부활이 안 된다. 이 상황에서 공병이 죽었는데 살리지 못하거나 죽은 공병의 장비를 습득하지 못하면 돌격병과 보급병은 그냥 장갑차의 밥이 되어버린다. 공병은 로켓 5개를 가지고 있는데 장비 하나 잡기에는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보급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서 공병이 애초에 두명이었으면 로켓이 10개고 시간당 줄 수 있는 대미지도 2배다. 공병이 3명이면 로켓이 15개고 시간당 줄 수 있는 대미지가 3배이다. 빠른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적을 제거하면 치료나 부활도 필요가 없다. 치료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된다. 결국 돌격병, 보급병, 공병 조합은 공병이 죽으면 순식간에 말릴 수 있지만 공병이 3명이면 생각보다 쉽게 상황을 타게할 수 있다. (사실 정찰병은 대장비전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지만 변수가 많아서 예시에서 제외했다.)

그렇다면 공병 만능주의인가? 그런게 아니다. 상대방의 장비를 다 잡고나면 보병이 몰려온다. 이 때가 되면 공병은 어느 정도 대보병도 가능하지만 돌격병, 보급병, 정찰병보다는 도구적 측면에서 대보병 능력이 떨어진다. 공병으로 빠르게 장비를 잡아내고 그후에 죽은 사람들은 돌격병이나 보급병, 정찰병으로 리스폰하면되는 것이다.

윗 문단의 가정은 그 지역에 적 기갑이 하나뿐이고 적 보병은 아직 없는 상황을 가정했지만, 만약 적 기갑과 적 보병이 같이 온다면 공병과 보급병, 돌격병의 조합이 중요해진다.

결론은 네가지 병과의 조합비율을 칼 같이 맞추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비율을 조정하여 조합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만약 로커를 예시로 든다면. 초반 시작때는 돌격병으로 스폰하고(달리기 10% 증가) 고착상태일때 다른 병과를 상황에 맞춰 들어주면 된다.

4.2.1. 돌격병 리스폰

해당 지점에 보병전 위주의 교전이 진행 중일 때 이 병과로 리스폰한다. 보병전에 가장 효과적인 병과이기 때문이다. 건물과 같이 적 기갑이 전혀 개입할 수 없는 보병만의 전투공간 안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경우 그 지역에 적 기갑이 있더라도 돌격병이 효과적일 수 있다. 단 개활지에 엄폐물이 조금씩 있는 상황이라면 상대방 기갑이 있는 상황에서 리스폰해봤자 제압 때문에 치료도 안 되고, 전투도 소극적으로 밖에 할 수 없어서 도움이 별로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 우선 기갑을 처리 할 수 있는 공병 병과를 고르고 기갑이 모두 정리되면 죽었을 때 돌격병으로 리스폰하자.

4.2.2. 공병 리스폰

해당지점에 적기갑이 있을 때 최우선적으로 리스폰한다. 공병은 대장비, 대보병이 가능해서 적 기갑이 있을 때 상황을 가장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게다가 적 기갑을 빨리 제거하면 아군의 돌격병과 보급병, 정찰병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것과 같다.[16] 해당지점의 적 기갑이 모두 정리된경우 대보병전을 돕고, 죽으면 다른병과로 리스폰 하면 된다.
평균적으로 기갑 하나를 보병만으로 잡기 위해 안정적으로 필요한 인원은 공병 3명이다.

4.2.3. 보급병 리스폰

근거리전은 탄약, 로켓소모가 굉장히 적고 대부분 탄약과 로켓을 다 소모하기도 전에 죽어서 한줌의 재가 된다. 보급이 필요할 때는 중, 원거리전이다. 중거리와 원거리 전투는 탄창 하나를 다써야 적 하나를 잡아 낼까 말까 할 정도로 탄약 소모가 심하고 대장비전을 하더라도 로켓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고 생존시간이 길어서 탄약보급이 절실하다. 중거리, 원거리 전투가 일어나는 때는 전선이 고착화되어 라인이 형성된 때이다. 라인이 형성된 시간이 길 수록 점점 교전거리가 길어진다. 가장 가까이서 교전하는 아군과 적군이 가장 먼저 죽기 때문에 서서히 진영간의 전투거리가 멀어지면서 라인전이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보급병의 보급능력과 각종 도구(박격포, 스마트유탄, 거치무기)은 이러한 라인전, 중거리전을 정리하는 데에 그야말로 최적이다. 보급병의 스폰시점은 이렇게 전선이 고착화된 경우이다. 이렇게 전선이 고착화된 경우 보급병, 돌격병, 정찰병의 조합이 빛을 발한다.

근접전 위주로 상황이 돌아갈 때는 종합적으로 볼 때 돌격병보다 근접전 능력도 떨어지고 생존능력도 떨어진다.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가젯들이 하나 빼고는 근접전에 별로다.

상대방 기갑의 존재감이 막강한 경우 보급병이 아닌 공병으로 리스폰하고 적의 기갑이 사라진 시점에 보급병으로 리스폰하면 팀원의 고갈된 탄약, 대장비무기 등을 보급해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보급병으로 리스폰하지말고 보급이 필요한 그 시점에 보급병으로 리스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개활지에 엄폐물이 조금씩 있고, 적 기갑이 이쪽을 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적 기갑 때문에 거치무기도 못써서 화력지원도 못하고 뒤에서 총알이나 던져주는 것 밖에 못하므로 웬만하면 적 기갑을 처리 할 수 있는 병과로 우선 스폰하고 해당 지역의 적 기갑을 모두 처리하고 난 후에 죽게되면 보병을 지원 할 수 있는 보급병을 고르자. 가끔 C4 테러가 가능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리스폰하기도한다.

4.2.4. 정찰병 리스폰

정찰병의 리스폰 시점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을 때이다. 정찰병이 한번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전장의 눈이자 그 자체로 든든한 리스폰 지점이 된다. 자리를 잡으면 적 기갑의 공격을 받지 않으면서 PLD 등으로 아군을 도울 수 있다. 좋은 위치를 잡지 못하고 자주 이동하는 정찰병은 다른 병과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

한 위치를 잡고 압박하는 운영이 어려울 경우에는, 저격 소총 대신 카빈이나 산탄총을 들고 타 병과와 함께 이동하는 변칙적인 운영도 가능하다. 이 경우 T-UGS나 모션 센서 등의 감지 장비, 또는 스폰 비콘을 제공함으로서 잠입과 게릴라전에 도움을 준다.

4.3. 병과 공통 전술

4.4. 병과별 개별 전술

보통 병과들은 특성에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되는데 각자 역할군이 팀원에 빠지면 아쉬울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할때가많다. 보통 돌격병은 치료와 부활, 대보병 화력이 있고 공병은 대전차 능력, 수리능력이 있다. 보급병은 팀원보급,화력지원으로 나눠볼수 있고 정찰병은 정찰과 침투, 저격으로 구분된다. 이러한 특성은 장비또는 무기에 따라 한 병과 내에서도 컨셉이 아주 바뀌기도 한다.

4.4.1. 돌격병

4.4.2. 공병

4.4.3. 보급병

4.4.4. 정찰병

5. 장비 관련

물론 소화기만의 장점도 있다. 소화기를 사용하면 고장난 상태에서도 순식간에 시스템이 원상복귀 되고 수리모드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전장이탈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자동회복이 불가능한 하드코어 모드에서 소화기는 매우 효과적이다.
2015년 패치로 능동방호를 사용할시 지속시간이 반토막이 났고, 쿨타임이 남아있을때 적입장에서 금방 알아차릴수 있는 빨간색 불이 점등하는것은 없어지고 쿨타임이 약간 짧아졌다.

5.1. C4카

정찰병 또는 보급병의 C4를 차량에 부착하여 적 장비에게 돌진, 폭발 범위 내에 들어오면 차량에 붙어 있는 C4를 격발하는 대전차 전술이다.

약간 변형한 전술로는 공병이 M15 대전차지뢰[45] 차량에 올려서 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하차 후 별도의 격발이 필요 없이 차량에서 내리는 순간 중립차량으로 인식[46], 즉시 격발하는 방식이다. 내리는 순간 격발하기에 C4보다 격발이 빠르지만, 탑승자 또한 무조건 사망한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은 트롤링의 일종으로 취급되지만 장비 입장에서는 위협적인 전술이다. 완전히 탁 트인 맵이더라도 구석진 곳으로 우회기동하여 적의 후방으로 잠입한 뒤 돌격하면 높은 성공률로 적의 기갑차량을 격파할 수 있고, 시가전의 경우는 우회는 힘들지만 구조물이 많아 은엄폐가 수월해 탐지하지 못했다면 대응이 매우 힘들다.

적군의 이런 행동을 눈치챘다면, 일단 맵의 구석진곳을 가끔 한번씩 봐주거나, 탐지에 성공했고 자신에게 오는것을 확인했다면, 그냥 그대로 사격하면 내부의 지뢰 또는 폭약이 유폭되어 격파되기 때문에 장갑차나 대공전차의 경우에도 쉽게 요격할수 있다.

C4카를 요격하는데에는 전차의 상부공격지능탄이나 MBT LAW, 재블린같은 유도 미사일이나[47] 기관포를 사용하는 것이[48] 더 확실하게 처리할수 있다. 전차의 주포같은 경우나 TV 미사일, TOW같은 유선유도 미사일은 빗나가면 리스크가 크고, 고기동 차량의 부피 자체도 작은편이라 명중시키기 어렵다.

C4카의 주 타겟은 후방에서 아군을 견제하는 대공전차 또는 다련장로켓이다. 대공전차의 경우는 기갑장비의 천적인 공격기가 절대 안먹히고, 상성상 우위인 주력전차나 장갑차의 경우는 대공전차가 머무는 후방까지 접근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공전차가 계속 살아남아 항공기들의 임무에 지속적으로 지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C4카는 꽤 훌륭한 조커 카드가 될 수 있다. 다련장로켓의 경우는 자체 방어수단이 없고, 안전한 곳에 박혀서 계속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아 C4카뿐이 아닌 아군의 관심을 끄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헬기나 공격기로 격파하는 게 더 쉽지만, 대공전차가 옆에서 엄호하고 있는 경우에는 C4카로 별 피해 없이 깔끔하게 처리할수 있다.

만약 아군의 C4카에 탑승한 경우라면, 적당한 위치에서 내리는 게 좋다. 앉아서 지나가는 보병에게 기관총을 사격할 경우에는 레이더에 위치가 발각되어 관심이 끌려 먼 거리라도 재블린이나 MBT LAW같은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에 격파될수도 있고, 적 장비와 가깝다면 직접 주포나 기관총에 격파될수도 있다. 그리고 하차 후 격발 과정에서 계속 있으면 차량이 폭파되지 않아 데미지가 감소되어 단순히 무력화로 끝날수도 있고, M15 지뢰를 탑재하여 사용하는 경우에는 하차한 다음에도 계속 아군 차량으로 인식되어 지뢰가 격발되지 않아 실패할수도 있다.

6. 지휘관 관련

7. 몰라도 되는 것들

싱글플레이 관련

멀티플레이 관련
[1] 일례로 거얼무 철로 맵의 컨퀘스트 모드, 이런 경우는 게임 시작과 동시에 각 진영 본진에서 제공되는 장비 댓수부터 확 티가 난다. [2] 데스매치/도미네이션 모드 [3] 메트로/로커 맵의 컨퀘스트 64인 경우 맵이 제공하는 진격로에 비해 인원이 너무 많아 같은 장소에서의 소모적인 대치가 길어지는 난전이 일상인데 비해, 32인으로 하면 훨씬 널널하게(?) 밀고밀리는 양상을 볼 수 있다. [4] 일례로 자보드311 맵의 중앙 건물 내부(특히 지하)나 방파제 맵의 중앙 지하 기지 등 [5] 해당 사이트의 무기 데이터는 게임 파일 내에서 추출한 것이라 100% 정확하다. [6] 당시는 배틀필드 저격수도 길리슈트를 입던 시절이라 풀숲 위장효과가 뛰어났다. [7] 스팟라이트 옵션 조절은 최적화 가이드 1편 참조 [8] 배틀필드 4에서는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키는 3개가 한계다. 비각으로 달린다는 것은 전진키인 W와 양측면키 중 하나인 A나 D를 누르고 있는 것이고 별다른 옵션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달리기 위해서는 Shift키를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니 총 3개를 사용한다.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Q를 눌러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9] 이것도 Q버튼을 사용한다. 전략목표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Q키를 누르면 탐지 대신 분대명령이 내려지는 식. 덕분에 분대장인데 탐지 플레이를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순간 분대명령이 엉뚱한데 날라가 있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데스매치등 일부 모드에서는 전략목표 자체가 없어서 분대 명령을 못 내린다. [10] 자세한건 밑의 보병 관련 항목에서 '고득점 비결'들을 보자 [11] 내가 체력을 75% 이상 깎은 적을 아군이 마무리하면 '사살로 기록된 지원'이라는 문구가 UI에 뜨며 적을 잡지 못했더라도 사살로 인정되어 1킬이 오른다. 굳이 손해를 따지자면 킬과 달리 점수가 100점이 아니라는 것 정도? (의외로 한발 빗맞추는 바람에 제압 지원이랑 같이 떠버리면 오히려 100점이 넘을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따지면 사살 쪽은 연속 사살등 더 많은 점수를 얻는 방법들이 있지만, 요는 킬딸 당한쪽의 손해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 것) [12] 자신이 없다면 아예 탄속이 빨라서 낙차가 적은 무기나 능동유도 등으로 맞추기 쉬운 무기 위주로 전투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전차라면 고폭탄 대신에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나 상부공격지능탄을 주력으로 쓰는 식으로 말이다. [13] 이는 꼭 길막을 예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본인의 생존률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아군이 길막때문에 한 곳에 뭉쳐있으면 공격 헬기나 공격기같은 우월한 화력을 갖고 있는 장비들의 표적이 되기 십상이며 자칫하다가는 구역 자체를 초토화시키는 순항 미사일을 직격으로 쳐맞을 수도 있다. [14] 이 때문에 무기의 부착물은 부스트로도 빠르게 얻을 수 없다. 대신 부스트로 빠르게 레벨업을 하여 받은 배틀팩을 통해 간접적으로 획득할 수는 있다. [15] 경험치 100% 추가 이벤트 때 200% 부스터를 사용하게 되면 (기본 경험치 + 이벤트 경험치 100% + 이벤트로 추가된 경험치 200%의 200%가 추가되어, 결과적으로 기존 경험치의 6배에 달하는 수치를 얻을 수 있다. [16] 다만 주의할 것은, 공병이라고 로켓이나 맨패즈들고 장비에 무조건 뛰어들지는 말자. 공병의 역할은 장비의 수리와 견제이지, 파괴는 아군 장비의 몫이다. [17] 그 외에도 박격포, 칼, 지상장비, 항공기, 제세동기, 수리도구, 보급품 상자 등등해서 하늘을 포함한 전방위에서 언제 뭐가 날아와 끔살당할지 모른다. [18] 초보때는 가급적 개활지 전투를 피하고 아군들이 있는 엄폐물들을 돌아다니면서 팀플레이를 하는 편이 안전하기도 하고 팀에도 더 도움이 될 것이다. [19] 특히 레이저는 그 두꺼운 연막까지 뚫고 빛나서 플레이어 위치를 광고하다시피 한다. [20] 저 빨간 역삼각형이 가시성이 좋아서 공격할 때 잘 이용하면 정말 좋다. 뒤집어 보면 그만큼 내가 스팟당했을 때 순살당하기 딱 알맞다는 것 [21] 물론 나중되면 전용무장의 장점을 찾아 다시 전용무장을 드는 경우가 많지만, 아무래 초보 때는 범용성이 좋은 무기를 우선 사용하는 편이 적응하기 쉽다. [22] 애매하게 가까이 던지면 적이 수류탄을 피하는 겸 앞으로 돌진하기 때문에 적군 앞에 던지는 게 포인트다. [23] 소이탄을 착용하고 있으면 1~2초 였던 시간이 4~5초로 늘어난다. 애초에 소이탄이 적을 저지하는 용도에 특화되어 있으니 당연한 부분. [24] 대략 1보~25보 사이. [25] 장전을 하다가 수영을 할 깊이의 물에 들어가도 적용 [26] 배틀필드를 하다보면 의외로 장전시간의 1초가 길게 느껴자고특히 FAMAS라거나 이 장전을 턱을 넘을때나 수영할때(주무기의 경우)는 할 수 없으므로 두 모션을 동시에 한다는 점이 포인트. [27] 단, 적군도 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적군이 구급낭을 획득하거나 구급상자를 이용해 치료하는 것은 당연히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다.오히려 점수를 깎아야할 판. [28] 단, 이 충전 중에 소생 가능시간이 만료되는 경우가 잦아서 대세는 톡 살려놓고 치료해주는 쪽이다. 다만 10월부터는 가을 패치로 소생 아이콘 자체에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완충시 소리로 알려줘서 예전보다는 완전소생이 편해진 편이다. [29]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힐설트가 여러 명이라면 진정한 바퀴벌레 분대를 볼 수 있다. [30] 화력 자체보단 재보급 시간이 억소리나게 길어졌다. 차라리 재배치하는 게 더 빠를 정도. [31] 예를 들면 직사 화기에는 RPG-7과 SMAW가 있는데, RPG-7은 화력이 강한 대신 탄속이 느리다던가, 그 반대로 SMAW는 화력이 약한 대신 탄속이 빠르다던가 하는 방식으로 무기마다 특징이 있다. [32] 탐지 가능 거리는 총기의 최대 사정거리에 비례한다. [33] MAV를 조종하는 화면 가운데에는 크로스헤어가 있는데, 교란하고 싶은 물체에 크로스헤어를 대고 발사 버튼(PC 유저라면 마우스 좌클릭)을 누르면 교란 신호가 발사된다. 교란 횟수 제한은 없지만 한 번 발사하면 잠시 동안의 쿨타임이 있다. [34] MAV의 은밀함과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 설치하는 도중에 죽일 수도 있다. 그야말로 원격 트롤링. [35] 다만 목표거점 주변에도 적 저격수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보이는 족족 노력해서 잘 따보자. [36] 다만 거리가 좀 있다면 조준경 반사광이라도 어느정도 PLD나 열화상조준기 등으로 직접봐야 확인할수 있다. [37] 괜히 야전 특성화중에 특수작전 특화가 있는 게 아니다. [38] 지로잉 100m 고정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교전거리를 가늠하면 조준경 눈금을 조금만 손보고 쉽게 적을 딸수 있다. [39] 헤드 글리칭 패치로 총이 발사되는 곳이 눈과는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근거리이내에서는 머리 약간 아래쪽에 쏴야 헤드샷이 뜬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지로잉을 활용하는 근거리 이상에서는 저격소총은 어떤궤도를 그리던 지로잉 지점에 탄착한다는 것이다. [40] 정찰헬기 타면서 기총으로 보병 잡을 때 제압 효과만 살짝 넣어줘도 사살 보조로 75점을 준다. 탐지나 제압 자체 보너스는 물론이고! [41] 뿐만 아니라 언제나 성공만 하면 장비를 한 방에 날려버리는 C4카 폭탄테러도 있다! [42] 경기관총 버전과 중기관총 버전이 있는데, 보병이 너무 많이 돌아다니면 장비에는 피해를 전혀 줄 수 없지만 과열되기까지의 시간이 느리고 보병 제압에 효과적인 경기관총을, 헬기도 날아다니고 경장갑이나 고기동 차량이 돌아다닌다면 과열이 빠르지만 항공기 및 경장갑까지 피해를 입히는 중기관총을 사용한다. [43] =자살=땅에 박아 터져 죽는것(...) [44] 성큰 드래곤 맵은 장갑차 1대, 정찰헬기 1대씩 나오므로 여기도 노리면 효과적이며, 오만 만 2014에서도 전차가 1대밖에 안나오니, 탈취시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상하이 봉쇄의 경우, 적 고속정 모델이 나오면 달려가서 노획해도 좋다. 다만 이런 경우, 우위는 점할지 몰라도 달려가다 적이 스폰하면 굉장히 위험하니 주의. 아웃브레이크 작전에서는 전차와 장갑차가 각각 1대밖에 없다. 아군끼리도 타고싶어 난린데, 노획하면 우위를 점하는건 물론이요 상대 장비전 덕후 유저들은 지옥을 맛볼 것이다. 격납고 21에서는 스텔스기나 공격헬기가 고화력 장비이기에 버려져있으면 빨리 탈취하자. 스텔스기는 고정익기라 플레이어가 버리면 쿨타임이 차서 터지게 되므로 빨리 달려가라. 프로파간다도 전차가 2개가 제공되니 탈취하면 3vs1이 되어버리다. 침수지역에서 적군에서 스폰된 고속정을 탈취하면 적 팀은 고속정 하나가 없어진다. 란창 댐에서는 20mm를 단 사람이 대공전차를 탈취하면 2vs0이 되어 버리는건 기본이요, AA로 적군 항공기를 닥치는대로 갈아내서 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다. [45] 경우에 따라서는 SLAM을 차량 외곽에 부착하여 근접신관으로 운용하기도 한다. [46] 움직이는 적 또는 중립차량이 지뢰에 닿으면 격발되는 방식이다. [47] 장거리. [48] 근~중거리. [49] 정확히는 대만계 미국인 2세 [50] 대만 특수부대인 벽력소조가 사용하는 방탄 가면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한국 오퍼레이터인 비질이 착용하고 있는 가면이다.어째 배필이고 레식이고 고증이 다 이상하다 [51] 엔딩 크래딧 맨 처음에 'IN LOVING MEMORY OF Kjell Reutersward 1979~2013' 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배틀필드 4의 출시를 앞두고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52] 물론 이는 칼에 즉사하는 배틀필드 특성 상 버그지만, 쓰러진 다음 죽는건 고증오류는 아니다. 물론 어색하긴 하다. [53] 멀티플레이어에서 확인가능한 것으로는 포복중에 적이 우측에서 칼질을 할때 이 상황이 연출된다... 분명히 찔리는 소리가 나는데 죽지 않는(?)다. [54] 3:38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