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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50:30

박준혁(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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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신동빈
<대표이사> 이강훈
<단장> 박준혁 <경영부문장>
<운영 팀>
<운영부단장> 박현우
<경영혁신 팀>
<육성 팀> <경영지원팀>
<스카우트 팀>
<팀장> 표성대 · <팀장> 김풍철 · <매니저> 조성우
<구장 사업 팀>
조현봉 · <매니저> 배선유
<R&D 팀>
박종하
<마케팅 팀>
<홍보 팀> <전산실>
(LDCC 소속)
<매니저>
<1군> 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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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박준혁롯데단장.jpg
<colbgcolor=#041E42><colcolor=#ffffff> 롯데 자이언츠 단장
박준혁
Park Jun-hyuk
출생 1980년 (43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프런트 롯데 자이언츠 홍보팀장 (2018~2019)
롯데 자이언츠 베이스볼 오퍼레이션팀 팀장 (2020~2021)
롯데 자이언츠 운영팀장 (2022)
롯데 자이언츠 단장 (2023~)[1]
경력 더리터 CEO (2023)
가족 아내 이세정(2008년 11월 8일 결혼 ~ 현재)

1. 개요2. 프런트 경력
2.1. 롯데 자이언츠 단장
2.1.1. 2024 시즌
3. 여담4.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2. 프런트 경력

2007년 공채로 입사해 2022년까지 16년간 롯데 자이언츠에서 근무했다.

공채 입사 이후 마케팅팀 사원으로 2010년까지 근무 후, 국제담당 사원, 운영담당 대리 겸 통역, 운영지원담당 대리 등 다양한 보직을 거쳐 2018년 홍보팀장으로 승진했다. 2년간 홍보팀장으로 근무한 이후인 2020년 베이스볼 오퍼레이션팀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22년에는 운영팀장을 역임한 뒤 그 해 퇴사했다. #

퇴사 이후. 전문 경영인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커피 브랜드 더리터의 CEO 자리를 맡았다. #

롯데그룹에 입사했을 당시 지망 계열사 1, 2순위를 모두 롯데 자이언츠로 적었다고 한다. 실제로 운영팀장 시절 개인 인스타그램을 보면 롯데 자이언츠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상당한 수준이란 걸 느낄 수 있다. 이 시기에 선수들이나 선수들과 찍은 사진이 상당히 많다. 이승헌이 부상으로 입원했을 당시 떡볶이를 사서 병문안을 갔을 정도다.[2]

2.1. 롯데 자이언츠 단장

2023년 11월 1일, 롯데 자이언츠 신임 단장으로 임명되었다. 그의 롯데 자이언츠 복귀는 이강훈 대표가 주도했다고 하며, 이 대표는 박준혁이 롯데를 떠날 당시에도 그의 퇴사를 만류했다고 한다.

2.1.1. 2024 시즌

부임 이후 프런트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발언했는데 이후 대규모 인사이동이 일어나면서 프런트 개편이 시작되었다. #

최근 기량 자체는 좋은 편이나, 내구성이 매우 좋지 않은 딜런 피터스를 영입한다는 말이 돌고 있다. 만약에 딜런 피터스를 영입한다면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한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3] 이후 메디컬 이슈로 딜런 피터스의 영입이 무산되었다.

11월 20일, FA 신분인 전준우와 4년 최대 47억으로 잔류시켰다.
파일:전준우계약.jpg
같은날 안치홍은 한화 이글스한테 4+2년 최대 72억으로 놓치고 말았는데 저 정도 금액이면 놓칠만 했다는 반응과 4년 보장 금액이 47억인데 그 정도 낼 돈도 없냐는 의견이 공존 중. 다만 야구부장이 샐러리캡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함에 따라 어느 정도 수긍하는 분위기로 전환됐다. 그리고 2025 FA에는 팀 핵심 투수들인 구승민 김원중이 FA로 풀리기 때문에 돈을 아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11월 22일,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는 패스[4], 내야 멀티 포지션에 수비 뎁스 강화를 이유로 2라운드에 오선진, 타격이 검증된 선수이며 즉시 전력감인 이유로 3라운드에 최항을 지명하였다. 안치홍의 이탈을 고려해 2루 수비가 가능한 내야수 2명을 뽑은 것으로 보이는데 괜찮게 데려왔다는 평가이다.

11월 27일 부임 이후 첫 트레이드로 5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LG 트윈스에게 진해수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리고 같은 날 안치홍의 보상 선수를 지명하지 않고 보상금 10억을 받기로 결정했다.

12월 17일 찰리 반즈의 재계약과 함께 빅터 레예스를 95만 달러에 영입하면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고 같은 날 임준섭의 영입도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조용하지만 확실하게 스토브리그를 마쳤다는 평이다. 전임자가 스토브리그마다 독보적인 이슈메이커였기에 지난 스토브리그에 비해 다소 심심하다는 평도 있지만 샐러리캡 문제로 보낸 안치홍을 제외하면 전준우의 잔류, 반즈와 윌커슨의 재계약과 레예스의 영입, 베테랑 좌완투수인 진해수와 임준섭의 영입, 2루수 뎁스 보강을 위한 오선진과 최항의 영입까지 해야할 일은 확실히 다 했기 때문에 평가는 좋다.

1월 26일 사인 앤 트레이드로 김민성을 2+1년 9억(계약금 2억 연봉 5억 옵션 2억)에 영입했다. 트레이드로 보낸 선수는 김민수.

개막 이후 3월 30일 투수 우강훈을 주고 내야수 손호영을 받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트레이드 여론은 군필의 22살 파이어볼러 유망주를 29살 백업 유리몸 내야수를 위해 내줬냐는 원성이 많을 정도로 여론이 매우 나쁘다. 다만 후속 기사에 따르면 해당 트레이드는 김태형 감독의 요구로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손호영이 입단 이후 나름대로 큰 활약을 보이면서 김태형 감독은 물론이고 트레이드를 받아준 박준혁 단장 또한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문제는 팀의 상태가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에서 부임을 했다는 것인데, 2024년 초반 팀의 wRC+가 70도 붕괴되었다는, KBO 역사상 단일 시즌 최저 팀 wRC+ 기록까지 경신해버리며 연패 탈출의 돌파구가 전혀 안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악재는 성민규 단장 시절에 저질러놓은 실책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의견이 많아서 박준혁 단장이 부임 직후부터 있었던 짧았던 스토브리그 동안에는 크게 손을 쓸 수 없었다는 의견이 더 많은 편이다.[5]

성민규가 싸지른 똥으로 인해[6] 팀 자체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이여서 불가피하게 리빌딩을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롯데 선수단에 애매한 선수들은 많은데 정작 하이 실링픽과 파괴력이 있는 선수들은 별로 없는 상황이여서 육성 시스템을 개선시키고 실링 픽 위주로 뽑아서 선수단 기틀부터 다시 다져놔야 할 것이다.

3. 여담

4. 관련 문서



[1] 2023.11~ [2] 지금은 KT로 이적한 황재균 이대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자연스럽게 "준혁이 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26:30 참고. [3] 잘 터진다면 1선발급 외국인 투수가 될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 부상으로 이탈해 계륵으로 전락할 수 있다. [4] 최주환도 생각했지만 이미 1순위 키움에게 뺏겼다. [5] 이러한 악재에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한 것이 바로 성민규 단장 시절 3명의 악성 계약으로 평가받는 유강남과 한현희, 노진혁 이른바 유돈노 때문이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6] 손아섭 NC 이적, 이학주 트레이드, 이강준 트레이드, 한현희 영입, 유강남 영입, 노진혁 영입, 안치홍 한화 이적 [7] 공교롭게도 전임 성민규도 선임 시점에서는 최연소였다. 게다가 지금 단장보다 2살 더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