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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025 시즌 프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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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신동빈 <대표이사> 이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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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박준혁 | <경영부문장> | |||
<운영 팀> <운영부단장> 박현우 <매니저> 박성환 · <매니저> 양성제 |
<경영혁신 팀> | |||
<육성 팀> | <경영지원팀> | |||
<스카우트 팀> <팀장> 표성대 · <팀장> 권영준 · <팀장> 김풍철 · <매니저> 조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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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팀> 박종하 |
<마케팅 팀> | |||
<홍보 팀> |
<전산실> (LDCC 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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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1군> 나승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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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철의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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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4번 | ||||
장승익 (1995~1997) |
→ |
<colbgcolor=#000> 김풍철 (2002~2003) |
→ |
이동훈 (2005~2009) |
|
|
<colbgcolor=#041e42><colcolor=#fff>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팀장 | |
김풍철 Kim Poong-Cheol |
|
출생 | 1976년 10월 20일 ([age(1976-10-20)]세) |
경상남도 양산시 |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동래고 - 동아대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2년 2차 4라운드 (전체 30번, 롯데) |
소속팀 |
포스틸 야구단 (1999) 롯데 자이언츠 (2002~2003) |
프런트 |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 팀장 (2016~2019) 롯데 자이언츠 운영팀장 (2019)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 부서장 (2020~?) 롯데 자이언츠 육성 부단장 (~2023)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 팀장 (2024~)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1999~2001) |
[clearfix]
1. 개요
前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이자, 前 롯데 자이언츠 육성 부단장 現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 팀장2. 선수 경력
2.1. 롯데 자이언츠 시절
2002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입단 전 포스틸 야구단에서 뛰다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문제를 해결했다.2.1.1. 2002 시즌
2002년 6월 12일 삼성전 9회초 중간계투로 나와 공 10개를 던지며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0월 16일 현대전에 선발 데뷔전을 가졌고 공 62개를 던지며 3이닝 2사사구 7피안타 4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대 선발 김수경에 의해 타선이 꽁꽁 묶이며 팀은 14:0 으로 패배하며 본인도 패전투수가 됐다. 최종 성적은 25경기에 나와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2.1.2. 2003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하차하더니 소리 소문 없이 방출당했다. 당시 기사들을 보면 사이드암 스로로 전향했다는 기사가 뜨는데 아마 이런 과정에서 무리한 투구폼 수정과 전년도의 혹사로 부상을 당하지 않았나 싶다.3. 프런트 경력
그가 스카우터 시절 때 들어온 신인선수들 | |||||
라운드 | 17 | 18 | 19 | 20 | |
1차 | 윤성빈 | 한동희 |
|
최준용 | |
2차 | 1R | 나종덕[1] | 이승헌 | 고승민 | 홍민기 |
2R | 김민수 | 정성종 | 강민성 | 박재민 | |
3R | 강동호 | 김도규 | 김현수 | 박명현 | |
4R | 박성민 | 김동우 | 박진 | 정도웅[2] | |
5R | 홍지훈 | 김현[3] | 박영완 | 황성빈 | |
6R | 이지원 | 이호연 | 김동규 | 엄태호 | |
7R | 김종환 | 최하늘 | 김현우 | 김건우 | |
8R | 이재욱 | 박지호 | 오영욱[4] | 한지운 | |
9R | 최민국 | 정보근 | 김민수 | 김현종 | |
10R | 송창현 | 장두성 | 신용수[5] | 신학진 | |
육성선수 | 고성우 | 조현수 박용욱 |
설재민
차혜성 김민기 이찬우 |
스카우터로 재직할 동안 김해님만큼 성과가 없는 수준은 아니지만 김풍철도 이상한 픽을 상당히 했다.[6] 2017 KBO 신인드래프트에선 이승호를 거르고 포수 나균안을 스틸픽한게 결과적으로는 실패로 끝났으며[7] 2018 KBO 신인드래프트에선 2차 2라운드에서 최민준, 이재원, 정철원 등 쟁쟁한 고교 선수들을 거르고 대졸 투수 정성종을 얼리픽했지만 공만 빠르고 나머지는 수준 이하라는 것만 드러나며 대망(亡)의 픽이 돼버렸으며 2020 KBO 신인 드래프트에선 전의산, 남지민, 이주형 등 연고지 내 뛰어난 유망주들이 2차 지명으로 대거 빠졌지만 좌완이 부족한 이유로 홍민기를 2차 1라운드로 지명했고 홍민기는 이후 부상으로 사이버 투수가 되었으며 이후 1군에 처음 등판했을 땐 좌완 파이어볼러라고 말하기에도 민망한 구속을 보이고 군입대를 하면서 사실상 한승혁의 재림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수비 평가가 안좋은데 대형 내야수감이라고 평가했던 고승민, 윤동희가 전부 외야수로 전향했으며 특히 윤동희 같은 경우엔 내야수가 급한 팀 상황에서 유격수가 가능하다고 장담했음에도 1년만에 바로 외야수로 전향하면서 비판을 받았다가 이후 입스라는 결과가 밝혀져 겨우 잠잠해졌다.
사실 김해님 시절에 비해 김풍철이 스카우터 팀장을 맡을때 롯데의 선수 뽑는 능력은 상당히 올라간게 맞음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떡대픽과 지역안배픽으로 인한 안 좋은 시선과 몇번의 큰 실패가 이미지를 다 깎아먹었다.
이후 스카우트 팀장으로 권영준이 선임되고 2021년 2022 KBO 신인 드래프트 이후로 김풍철의 모습을 보이지 않아 다른 부서로 이동한 것으로 보였는데 이후 육성 부단장으로 재임 중이라는게 밝혀졌다.
이후 성민규 단장이 경질되고 박준혁 단장이 부임하면서 프런트들의 대거 인사이동이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다시 스카우터 부서로 좌천된 걸로 보인다. #
좌천 이후 2024년 다시 신인 드래프트를 맡게 되었는데 김태현을 시작으로 4라운드까진 무난한 정배픽을 했지만, 6라운드부터 특유의 떡대픽에 과기대를 2명이나 픽하고[8] 다시 지역안배픽이 부활하며 김풍철의 성대한 복귀를 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래프트 종료 이후 평은 그럭저럭인데, 3라운드 김현우 얼리픽을 제외하면 뽑을만한 선수들을 최대한 4번째 순위에서 잘 수집했고 지역안배픽들이라 불리는 픽도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픽이었기 때문이다.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000> 연도 | 팀 | 출장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ERA+ | FIP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WHIP | sWAR |
2002 | 롯데 | 25 | 54 | 1 | 3 | 1 | 0 | 3.67 | 114.7 | 3.87 | 49 | 6 | 19 | 44 | 1.20 | 1.10 |
<rowcolor=#fff> 연도 | 팀 | 출장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ERA+ | FIP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WHIP | sWAR |
2003 | 롯데 | 1군 기록 없음 | ||||||||||||||
<rowcolor=#373a3c>
KBO 통산 (1시즌) |
25 | 54 | 1 | 3 | 1 | 0 | 3.67 | 114.7 | 3.87 | 49 | 6 | 19 | 44 | 1.20 | 1.10 |
5. 여담
- 지금까지 지명회의에서 한 번도 타임을 부른 적이 없었다. 하지만 2021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타임을 불렀다.
-
프로야구 매니저 속 김풍철 카드의 사진이 매우 특이한데, 김풍철은 2002년과 2003년에만 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사진 속 유니폼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입었던 홈 유니폼을 입고 있다.[9] 이를 찾아낸 용자가 사진의 출처를 찾았는데 원래 사진의 주인은
송승준, 그것도
김거김이 일어난 경기에 찍힌
송승준 사진에다가 2003년도에 김풍철 얼굴을 합성하고 등번호도 교묘하게 합성한 것이다.(...) [10]
6. 관련 문서
[1]
현재는 나균안으로 개명
[2]
임의탈퇴되고 정영우로 개명
[3]
방출 이후 김시현으로 개명
[4]
방출 이후 오루하로 개명
[5]
현재는 신윤후로 개명
[6]
성공 사례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실패 사례가 좀 크리티컬해서 까이는 편.
[7]
하지만 이후 나균안이 투수 전향을 하고 1군에 나름대로 자리잡으며 대졸 투수를 지명한 셈이 되어서 다시 평가가 달라졌다. 적어도 이승호보단 투수 나균안이 보여준건 더 많기 때문.
[8]
물론 둘 다 뽑힐만한 이유는 있었긴 하지만 하필이면 김풍철이 부산과기대 야구부 창단 당시 당당하게 찍힌 사진도 있고 그래서 평이 엇갈리는 편.
[9]
특히 2002년엔 잘 알고 있는 주황색 폰트의 자이언츠 유니폼이 아닌 검은 폰트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그리고 2003년에 자이언츠 홈 유니폼은 자이언츠 폰트 위에 작은 LOTTE 글자가 쓰여 있지 않았다.
[10]
유니폼 앞 번호 (54번)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합성해서 붙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