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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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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d2d2,#2d2d2d> 이름 |
海の拳魔ラゲク 바다의 권마 라게크 |
| 성별 | 여성 |
| 소속 | 임수권 아크가타 |
| 계급 | 간부 |
| 신장 | 202cm → 51m[A] |
| 체중 | 60kg → 16.8t[A] |
| 사용 수권 | 임수 젤리권 |
| 좋아하는 장소 | 바다 |
| 좋아하는 음식 | 플랑크톤 등 |
| 좋아하는 말 | 해파리의 바람 마주보기[3] |
| 성우 | 코우다 나오코[4] |
| 이주희[5] | |
| 슈트 액터 | 오노 유우키[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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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嫉妬が力をくれる. 海の拳魔、臨獣ジェリー拳のラゲク！
질투가 힘을 준다. 바다의 권마, 임수 젤리권의 라게크!
(원판)
질투심이 힘을 내려 준다. 바다의 권마, 마수 젤리권의 라게크!
(한국판)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등장
악역. 통칭 마스터 라게크.질투가 힘을 준다. 바다의 권마, 임수 젤리권의 라게크!
(원판)
질투심이 힘을 내려 준다. 바다의 권마, 마수 젤리권의 라게크!
(한국판)
2. 상세
삼권마 중 홍일점으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넘겨 무효화하는 해파리의 수권인 임수 젤리권[7]의 권사이다.젤리권의 본질은 '부드러움'이며 임기의 흐름에 따라 순간적으로 육체를 겔 상태로 변화시킴으로써 상대방의 공격을 모두 무력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해파리가 파도 사이를 떠다니는 것처럼 시간의 흐름을 간파해 상대를 다른 시대로 표류시켜 버리는 기술도 갖고 있어 이걸로 게키레인저와 리오/메레를 에도 시대로 보내 버린 적도 있다. 무기는 지팡이를 사용하는데, 끝부분이 날카로워서 그런지 베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질투를 관장하는 권마이며 질투가 힘을 준다고 느끼고 있어 타인의 질투심을 부추기고, 거기서 생겨나는 여러 혼란과 다툼을 보고 기뻐하는 버릇이 있다.
인간이었던 시절에 권성 마스터 샤프를 연모했던 모양으로, 그 마음은 샤프에게 봉인된 이후에도 변치 않았는지 샤프를 달링이라 부르고 있다.
또한 첫 등장할 때 거대화하여 게키토우쟈를 철저히 털어버림으로써 게키레인저와 시청자들에게 격의 차이와 권마의 실력을 똑똑히 보여주기도 했다.
이름의 유래는 해파리의 일본어인 쿠라게.(クラゲ)
3. 사용 임기
-
나봉장악(羅封掌握)
촉수를 사용해 임기에 반응해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독을 주입한다. 리오 수준의 임기라면 하루 버티면 다행일 정도. 그러나 마크가 부활했을때 난동을 피웠을때는 어째 제압용으로 사용하지 않았다.[8]
-
시열참(時裂斬)
지팡이에 임기를 담아 공간을 가르고 과거의 일들을 보여준다.
-
비전임기 시열파(時裂波)
임기로 공간을 비틀어 상대를 다른 시대로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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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비전임기 통곡환(慟哭丸)
삼권마의 힘을 모아 사용하는 궁극의 비전임기. 대상을 산 채로 둥근 바위 안에 봉인해 생명을 계속 쥐어짜고 고통을 가하는 봉인술. 상대가 불사신이라고 해도 문제없이 봉인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지녔다.
4. 작중 행적
15화에서 첫 등장했으며 메레가 진독과 권마의 팔찌를 가지고 어느 바다에서 봉인을 풀어주었다. 부활 직후에는 질투의 힘을 가르치기 위해 리오와 메레의 재능 이야기를 하고는 리오에게 맹독을 주입한 뒤 샤프와 메레의 싸움을 감상하게 했다. 덕분에 리오는 샤프를 압도하는 메레에게 강한 질투를 느낌과 동시에 젤리권의 약점을 간파하면서 라게크에게서 승리를 거뒀다.그 후로는 휘하의 린린시들을 출격시키거나 임기병 와가타크를 출전시키는 거 말곤 별로 하는 일이 없다가 32화에서 모든 아군과 적이 수원향으로 집결하고 게키레인저와 리오, 메레가 사이다인 상의 앞으로 모인 순간, 그들을 모두 과거로 날려버리고 만다.
22화에서는 리오가 강탈해 온 생간으로 부활한 대지의 권마 마크가 부활하자마자, 난동을 피워서 카타와 함께 그를 막으려다가 한번에 던져진다.
34화에서는 과거에서 돌아온 히사츠 켄을 비웃으며 켄을 압도했지만, 각성한 켄에 의해 리타이어...된 듯 했으나 끝부분에서 하늘의 권마 카타가 사망한 후로 도망쳐 나온다.
{{{#!folding 일판(보기 · 닫기)
(항구로 도망친 라게크)라게크: 대체 무엇인가 이 불안함은... 임수권은 이제 어떻게 되는 것이란 말인가...?
(라게크의 뒤에 나타나는 론)
론: 끝나는 것이지요. 당신들 권마의 역할도 끝났다고요. 증오, 질투, 그리고 분노. 리오는 모든 것을 손에 넣었죠.
라게크: 네놈은 대체 뭐냐...? 무엇이 목적인게냐...???
(전투형태로 변신하는 론)
라게크: 그 금빛의 형태는...!!! 그래... 전에도 본적이 있다...
론: 더 이상 권마에게 배울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제가 주는 감사의 선물이라 해두죠.
(일어나서 반격하려는 라게크. 간단히 막히고 가슴이 뚫린다.)
라게크: 넌 리오쨩을 어찌하려...
(액화되어 소멸하는 라게크.)
론: 리오에게 더 이상 오래된 이정표는 필요가 없지... 남은건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folding 더빙판(보기 · 닫기)
라게크: 왜 이러지... 왜 이렇게 불안한거야... 그럼 이제 마수전은 어떻게 되는거지...?
(라게크의 뒤에 나타나는 론)
론: 끝나는 겁니다. 당신들 권마의 역할은 다 끝났어요. 증오심, 질투, 그리고 분노. 리오는 그 모든걸 몸에 익혔어요.
라게크: 넌 대체 누구야!?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지???
(전투형태로 변신하는 론)
라게크: 아니... 그그그 그 모습은...!!! 그래... 언젠가 본적이 있어...
론: 이제 더 이상 권마에게 배울건 없어요. 이건 감사의 뜻으로 드리는 마지막 선물입니다.
(일어나서 반격하려는 라게크. 간단히 막히고 가슴이 뚫린다.)
라게크: 넌 리오를 어쩔 셈이냐...
(액화되어 소멸하는 라게크.)
론: 리오의 앞날에 낡아빠진 이정표는 필요없어... 오직 새로운 길만 있을 뿐...}}}
35화에서 대지의 권마 마크가 게키레인저에게 쓰러지고 거대화하자 그곳에서 지켜보다가 마크가 당한 뒤 패닉에 빠져 자리를 피하던 중 그녀 앞에 등장한 론이 정체를 드러내자 기겁을 하고, 덤비려 하지만 결국 그에게 몸이 굳어버린 뒤 지팡이째로 공격당해 액체화당했다. "넌 대체 리오를 어쩌려는 것이냐"는 유언을 남겼으며 그녀의 최후는 삼권마 중에서 가장 처량했다.[9] 이후, 부러진 지팡이는 론이 임수전으로 가져와서 리오와 메레에게 보여준다.
4.1. 사후
이곳은 모든 임기가 잠든 곳. 임기를 얻고 싶어하는 자에게 문은 열릴지어다.
최종회에서
비록 사망하긴 했으나 영혼은 권마의 팔찌에 남아있었고, 최종화에서
카타, 마크와 함께 실루엣으로나마 인간체가 등장, 환상 속의 임수전에서
후카미 레츠에게 임수 젤리권과 통곡환을 전수한다. 그들의 임수권과 통곡환은 이후 게키레인저가 론 봉인에 잘 써먹었다.최종회에서
5. 여담
마크만 언급돼서 그렇지 과거 론의 본모습을 본적이 있는 인물이다. 론의 본 모습을 보자마자 뭔가를 아는 듯한 반응을 보인걸로 봐서 마크가 론의 꼬드김으로 임수권을 만들었듯이 과거 론을 통해 마크를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삼권마 중에선 유일하게 리오를 이름으로 부른다.[10]
파워레인저 닌자스틸에서 라게크의 슈트를 재탕한 괴인이 관람석에 앉아 있다. 다만 비슷하게 생긴 별개의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6. 같이 보기
| 악의 조직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A]
사신호천변 발동 시.
[A]
[3]
水母の風向かい. 아무리 거스르고 저항해도 소용없음을 의미한다.
[4]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에서
고여진 바다의 마녀 누마조를 맡았다.
[5]
마사키 미키도 맡았다.
[6]
이후 성우와 슈트 액터는
가면라이더 W의
슈라우드 역으로도 호흡을 맞춘다.
[7]
해파리의 영어명은 jellyfish(젤리피쉬)지만, 모티브 동물 이름이 "○○피쉬"로 끝나는 다른 임수권들의 경우와 달리 이쪽은 아무도 피쉬를 안 붙이고 항상 젤리권이라고만 불린다. 더빙판에서는 젤리피쉬권이라고 불릴 때도 있다.
[8]
사실 첫 등장시 리오보다 강했던데다, 노임기가 주특기인 마크의 전투력을 생각해보면, 나봉장악은 씨알도 안먹혔을 가능성이 높다.
[9]
미국판에서는 이 장면이 론-
스우구-
산요 포지션의 3캐릭터가 동시에 협공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북미판에서 론 포지션인 스카치는 인간체가 없기 때문에 원작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는 게 불가능하다.
[10]
이름만 부르는건 아니고 뒤에 쨩을 붙여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