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 신디케이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고돔 문명 | |
수령 | 대신관 가쟈 | |
괴인 | 거신ㆍ 고돔 괴수 | |
전투원 | 카스 |
자룡 일족 | |
수령 | 창조왕 류온 |
괴인 | 대사룡ㆍ 사악룡 |
전투원 | 용인병 자류 |
다크 섀도우 | |
수령 | 변환의 월광 |
간부 | 어둠의 야이바ㆍ 바람의 시즈카 |
괴인 | 츠쿠모가미 |
아슈 일족 / 퀘스터 | |
수령 | 가이ㆍ 레이 |
간부 | 효우가ㆍ 오우가 |
메카 | 퀘스터 로봇ㆍ 퀘스터 로봇 엘리트ㆍ 궁극 퀘스터 로봇 호문쿨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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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명부 인페르시아 게키레인저/악의 조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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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조직 ‧ 거대화 전담 악역 ‧ 악의 조직 메카 및 거대 괴수 소환 악역 |
1. 소개
신장 : 169cm 체중 : 47.2kg |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악역. 배우는 야마사키 마미[1], 국내판 성우는 이영아.
디자인의 모티브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은대장군. 파워업 시에는 슈퍼 은대장군.[2]
다크 섀도우에 소속된 닌자. 3화에서 무녀로 변장하여 첫 등장하였다. 주무기는 늘 차고 다니는 쿠나이 2자루를 사용하며, 투척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네거티브 신디케이트의 개그 캐릭터 중 하나이자[3] 작중에 나오는 유일한 여간부로, 초반에는 전형적인 악녀 기믹인가 싶었는데, 어둠의 야이바의 등장과 동시에 개그 캐릭터화가 급속도로 진행되었다.[4] 특히 남을 약올리는 취미로 '메롱! 메롱! 메롱!'하며 장난치기도 한다(...). 변장을 하기도 하며, 어째서인지 블루인 모가미 소우타랑 연애 플래그를 꽂히기도 한다.[5] 둘 다 스파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인지, 장난스럽고 능글맞기까지 한 면이 있어 통한 것인지, 색상이 같아서인지...[6]
극 후반에 조직이 무너진 뒤에는 개그 캐릭터 보정으로 살아남아 월광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 뒤 최종화 에필로그에서는 월광과 함께 '손오공의 여의봉'이라는 프레셔스 탈환에 나섰다가 쟈룡 일족의 용인병 자류 둘한테 습격 당할 위기에 보우켄저가 등장하여 시즈카를 구해줬다. 이후 시즈카가 보옥을 받으면서 성공했지만 보우켄저한테 도로 뺏기고, 울상을 지으며 월광과 함께 도망쳤다.[7]
이후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에 다시 등장. 스크래치사에서 보옥을 훔쳐 달아나려다가 게키레인저에게 발각됐다. 이 와중에 보우켄저가 난입해 두 전대끼리 싸우는 틈을 타 도망치려고 했지만, 타카오카 에이지에게 보옥을 뺏기고 피망을 받았는데 결국 울상을 지으며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극장판인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에 게스트 출연. 역대 슈퍼전대의 개심한 악역들이 갇혀있는 우주감옥인 마공감옥의 죄수가 되어있다고 한다.[8] 케가레시아와 하카세를 두고 줄다리기를 한다.
2. 강화체: 바람의 슈퍼 시즈카
신장 : 206cm 체중 : 80.4kg |
프레셔스의 힘으로 각종 복장으로 갈아입다가 대형트럭으로 변신해서 소우타를 쓰러뜨리기도 하는 등 승승장구하다가 웬 길냥이 한 마리에게 습격당하게 되어 거대화를 한다.[9] 하지만 얼티밋 다이보우켄과 사이렌 빌더에 발려서 거대화가 풀리면서 어찌어찌 생존하는 것엔 성공한다.
참고로 파워업 버전의 슈트( 슈트 액터: 오노 유우키)는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오퍼레이션 오버드라이브에서 졸개 A로 활용되었다. 어차피 시즈카 포지션이니까 제자리 찾은 셈일지도...
[1]
1985년 9월 20일생. 실제 신장은 배역 캐릭터 설정 신장보다 2cm 큰 171cm이다. 그리고 이후
드라이브 사가 가면라이더 체이서에서
엔젤 로이뮤드를 맡는다.
[2]
투구의 모습 때문에 모티브가 된 기체를 연상하기 가장 쉽다.
[3]
다른 한 명은
볼 것도 없는 이 분.
[4]
작중에서는 악역이지만, 실제로 인물 자체는 되게 착해보인다.
[5]
시점은 9화에서 시즈카가 차 마시는 도중 소우타의 파란색 재킷을 입고, 가짜 서제스로 변장했을 때부터 연애 플래그
복선이 되었다. 보우켄저가 시즈카를 발견하여 정체를 알아차리자, 그녀는 징징거리면서 당황하여 장난치는 모습은 덤.
[6]
48화에서 우천시 시즈카가 월광과 함께 등장해서, 그녀가 소우타에게 조언과 위로와 설득해주는 장면이 보인다. 이후 소우타가 나중에 데이트 하자고 약속하고 작별하자, 시즈카는 그를 어리광쟁이 보우켄저라고 하며 웃음을 보이는 건 덤.
[7]
타카오카 에이지가 여의봉을 빼앗았다.
[8]
다만 시즈카와 월광은 갱생한 악역은 아니다. 보우켄저 엔딩 이후에도 계속 프레셔스를 손에 넣기 위해 월광과 함께 움직였던 걸 감안하면, 아마도 프레셔스를 손에 넣으려고 수작을 부리다 잔갸크에게 밉보여서 붙잡힌 뒤 마공 감옥에 수감된 모양.
[9]
사실 이건 시즈카가 무지개의 천을 훔칠때 철조망에 걸려 일부분이 찢어져 버렸는데 그 찢어진 일부분이 밑에 있던 고양이가 얻으면서 쓰게된거다. 실제로 이 고양이는 그 편 내내 무지개의 천의 힘으로 인간체로 나와 소우타랑 데이트도 하는 등 잘나갔다. 막판에 고양이로 돌아와 시즈카가 천을 둘러 파워업 한 상태일때도 천으로 감싸지 못한 부분(철조망에 걸려 찢어진 부분)에 소우타랑 찍은 스티커 사진을 붙여서 이곳이 약점이라고 알려주시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