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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닛 계열별 진급 트리를 문명 6/유닛의 순서에 따라 배치하였다. 같은 유닛을 군단 등으로 합칠 경우 해당 유닛들이 가지고 있는 진급 트리를 모두 가진 상태로 진급한다. 왼쪽 진급 2개를 올린 3레벨 유닛과 오른쪽 진급 2개를 올린 3레벨 유닛을 합치면 진급 4개를 모두 획득한 5레벨 유닛이 생성되는 식.정발에 일괄적인 오역이 있는데, 'vs. district defenses'가 '특수지구 방어 시'로 번역되어있다. '지구 방어시설 상대로'[1]가 알맞은 번역이다.
정발 번역은 유닛 병종 설명도 꽤나 비직관적인 편이다. 보병계열( Melee)을 '근접'으로 일괄번역한 결과 역시 근접 공격을 하는 창병, 기병 계열도 포함되는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충분하다.
보통 속도 기준으로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는 15로 시작해서 레벨마다 15씩 증가하므로 경험치 0짜리 유닛을 n번 진급시키려면 총 7.5×n×(n+1)의 경험치가 필요하다.
2. 육군
2.1. 근접
[함성] 근접 및 원거리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 7 |
[귀갑] 원거리 공격에서 방어 시 전투력 +10 |
|
↓ | ↓ | |
[특공대] 함성 또는 수륙양용 필요 이동력이 1 증가합니다. 절벽을 오를 수 있습니다. |
↔ |
[수륙양용] 귀갑 또는 특공대 필요 바다나 강에서 공격 시[2] 전투력 및 이동력 패널티가 없습니다. |
↓ | ↔ | ↓ |
[츠바이한더] 수륙양용 또는 특공대 필요 대기병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7 |
[시가전] 수륙양용 또는 특공대 필요 특수지구 내 전투 시 전투력 +10 |
|
↓ | ↓ | |
[정예 부대] 츠바이한더 또는 시가전 필요 이동력이 허용하는 한 턴마다 추가 공격 +1[3], 공격 후 이동이 가능합니다. |
중기병과 함께 가장 유용한 진급 트리. 근접, 원거리 상대로 전투력이 7이나 증가하는 진급이 1티어부터 존재하며[4], 방어자의 강 방어력을 제거하는 수륙양용도 유용하다. 특히 시가전이 매우 돋보이는데, 도심부와 주둔지를 공격할 때 전투력을 무려 +10이나 증가시킨다. 검사 러시를 할 때 수도는 방어력 보너스를 받아 그냥 공격하기는 부담스러운 경우가 나오나 시가전이 찍혔다면 대부분은 무난히 밀 수 있다. 또한 캠퍼스나 성지 등 다른 특수지구 위에 있는 적 유닛을 공격할 때에 적용되는 것도 쏠쏠. 4티어 진급인 정예 부대도 ZOC영향을 안 받는 중기병에 비하면 약간 모자라나 그래도 2회 공격이라 좋은 편.
특공대 진급은 오리지널에서 이동력 +1도 없이 절벽을 오를 수만 있는[5] 쓸모 없는 효과였으나, 흥망성쇠에서 이동력 1이 추가되어 상당히 유용해졌다.
2.2. 원거리
[일제 사격] 지상 유닛과 대항 시 원거리 전투력 + 5 |
[주둔군] 방어력을 제공하는 시설[6] 또는 특수지구 점유 시 전투력 +10 |
|
↓ | ↓ | |
[화살 폭풍] 일제사격 필요 지상 및 해상 유닛과 대항 시 원거리 전투력 보너스 +7 |
[소이탄] 주둔군 필요 특수지구 방어군 대항 시 원거리 전투력 +7 |
|
↓ | ↔ | ↓ |
[진압] 화살 폭풍 또는 소이탄 필요 통제지역(ZOC)을 설정합니다. |
[포좌] 화살 폭풍 또는 소이탄 필요 도시 공격으로부터 방어 시 전투력 +10 |
|
↓ | ↓ | |
[전문 명사수] 진압 또는 포좌 필요 유닛이 움직이지 않으면 턴마다 추가 공격 +1[7] |
이쪽도 나름 좋은 진급 트리. 초반에 세번을 쏴야 잡을 수 있는 야만인을 일제 사격 진급이 있다면 두번, 화살 폭풍까지 있다면 진급된 궁수+무진급 궁수로 두번만에 잡아낼 수 있어 진급의 차이가 크다. 다만 3티어인 진압과 포좌가 살짝 애매하고[8] 원거리의 태생적 유통기한 때문에 근접이나 중기병만큼의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기관총이 크게 상향되며 나름대로 후반가서도 쓸 수는 있게 됐다.
소이탄은 시가전과 같이 특수지구를 공격할 때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소이탄이 주둔군 진급과 묶여있는 것이 이상해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정복전에서 공격적으로 활용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얼핏 봤을 때는 도심부와 주둔지, 요새 등에서만 작동할 것 같지만 캠퍼스와 극장가 등 특수지구이기만 하면 주둔군의 전투력 +10효과가 발동한다. 때문에 상대 특수지구에 자리잡고 적 유닛들을 갈아버리거나 사격 각이 나온다면 석궁병이 성벽을 트레뷰셋처럼 철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완전히 약탈당한 특수지구는 주둔군 보너스를 제공하지 않으니 주의.
전문 명사수는 문구가 좀 이상하게 적혀있는데, '움직이지 않으면' 턴당 2회 공격이라기보다는 '공격을 했을 때'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추가 공격이 1회 가능한 효과이다.[9]
2.3. 중기병
[돌격] 요새화한 방어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10 |
[갑옷 착용] 원거리 공격 대항 방어 시 전투력 +7 |
|
↓ | ↓ | |
[무자비한] 괴멸 또는 돌격 필요 특수지구에 있는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7 |
↔ |
[괴멸] 갑옷 착용 또는 무자비한 필요 부상당한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5 |
↓ | ↓ | |
[철갑 포탄] 괴멸 또는 무자비한 필요 다른 중기병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7 |
[반응 장갑] 괴멸 필요 중기병 및 대기병 유닛과 방어 시 전투력 +7 |
|
↓ | ↓ | |
[돌파구] 철갑포탄 또는 반응 장갑 필요 이동력이 허용하는 한 턴마다 추가 공격 +1[10] |
근접과 원거리 상대 추가 피해는 없는 것이 아쉽지만 '괴멸'이 이걸 대체하고 4티어 돌파구의 성능이 너무 사기적이며 중기병 상대 전투력 증가, 특수지구 공격시 전투력 증가 등 유용한 진급이 많은데다 중기병 자체의 성능이 절륜해서 가장 유용한 진급 트리.
돌파구 진급은 그냥 2회 공격만 가능한게 아니라 남은 이동력을 무조건 사용할 수 있는 효과도 붙어 있다. 공격을 2회 하고 뒤로 빼서 체력을 채운다든지, 도시를 점령하고 바로 다른 도시를 포위한다든지 등 스노우볼을 굴릴 때 대단히 사기적이다. 보병의 정예 부대는 ZOC 때문에 공격을 하고 이동을 못하는 경우가 왕왕 나오지만 중기병은 영향을 덜 받고 탱크부터는 아예 무시하기에 더욱 체감차이가 난다.
2.4. 경기병
[화려한 의상] 대기병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5 |
[군마] 원거리 및 공성 유닛 공격 시 전투력 +5 |
|
↓ | ↓ | |
[약탈] 화려한 의상 필요 약탈은 이동력을 1만 소비합니다. |
[양익포위] 군마 필요 측면 협동 공격 보너스가 2배로 증가합니다. |
|
↓ | ↔ | ↓ |
[화포 무력화] 약탈 또는 양익포위 필요 공성 유닛 대항 시 전투력 +7 |
[추적] 약탈 또는 양익포위 필요 이동력 +1 |
|
↓ | ↓ | |
[호위대 기동력] 추적 또는 화포 무력화 필요 대형을 이룬 모든 유닛이 호위 유닛의 이동력을 따라갑니다. |
전투의 측면에서 보면 애매한 진급들이 많다. 특수지구 공격 시 전투력 증가도 없고 근접 및 중기병 상대로 전투력이 증가하는 진급도 양익포위 밖에 없다. 4티어 호위대 기동력도 초중반 공성탑과 공성추를 이동시킬 때 아니면 오히려 건설자나 개척자를 이동시키는 등 내정에서 유용한 효과인지라 더욱 그렇다.
다만 경기병에게는 이 단점을 보완해줄 강력한 진급이 있는데 바로 약탈. 대부분의 경우 약탈에 이동력이 3이나 소모되기에 약탈을 1턴에 1번밖에 못하는지라 건물들이 건설된 특수지구를 약탈할 때 시간이 은근히 잡아먹히나 약탈이 있는 경기병은 시원하게 1턴만에 특수지구들을 유린할 수 있다. 사실상 이 진급 하나와 기마병의 초반 우수한 성능이 경기병을 쓰는 이유이며,몰려드는 폭풍에서 군마가 추가된 뒤부터는 아예 2진급 군마로 상대의 특수지구와 시설들을 해집는 '약탈 경제'가 정석 전략으로 유행하기 시작했다.
2.5. 대기병
[사다리꼴 편대] 기병 유닛 대항 시 전투력 +5 |
[찌르기] 근접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5 |
|
↓ | ↓ | |
[방진] 사다리꼴 편대 필요 지원 보너스가 2배로 증가합니다. |
[스킬트론] 찌르기 필요 근접 유형 유닛 대항 방어 시 전투력 +10 |
|
↓ | ↔ | ↓ |
[재배치] 방진 또는 스킬트론 필요 이동력 +1 |
[목진지] 방진 또는 스킬트론 필요 험지(숲, 열대우림, 언덕, 습지)에서 방어 시 전투력 +7 |
|
↓ | ↓ | |
[전선 고수] 목진지 또는 재배치 필요 다른 유형의 인접 유닛이 기병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10 |
창병의 원래 목적인 기병 대응을 강화시켜주는 트리와, 근접 유닛처럼 사용하기 위한 트리로 나뉜다. 사다리꼴 편대와 방진을 올릴 경우 기병을 상대로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확보하며 경기병의 주특기인 허점 찌르기를 지원 보너스로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찌르기와 스킬트론을 찍으면 원래는 전투력 패널티로 인해 밀리던 근접 유닛을 상대로도 도리어 전투력을 +15 더 확보할 수 있다. 진급 트리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근접 계열과 비교했을 때 특수지구 공격시 전투력 증가가 없다는 것이 매우 뼈아프다.
2.6. 공성
[산탄] 지상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7 |
[공용 무기] 방어 시 전투력 +7 |
|
↓ | ↓ | |
[파편] 산탄 필요 지상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10 |
[포탄] 공용 무기 필요 특수지구 방어군 대항 시 전투력 +10 |
|
↓ | ↔ | ↓ |
[첨단 거리 측정] 파편 또는 포탄 필요 해상 유닛과 대항 시 전투력 +10 |
[전문 승무원] 파편 또는 포탄 필요 이동 후 공격할 수 있습니다. |
|
↓ | ↓ | |
[전방 관측자] 첨단 거리 측정 또는 전문 승무원 필요 사거리 +1 |
성능은 평범한 편. 공용 무기 - 포탄 트리로 도시 공격에 더 집중할지, 산탄 - 파편으로 유닛들도 상대할 지는 고민거리이다. 초중반 중세 시대까지는 본 목적인 공성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 공용 무기가 추천되고, 산업 시대 이후 야포로 업그레이드될 때부터는 드론을 통해 사거리가 더 확보되며 상대 주력군에 대한 포격 지원을 할 상황이 더 많아 산탄 트리가 추천된다.
관측자 진급을 달고 드론의 지원을 받는 로켓포는 사거리가 무려 5나 되어서 폭격기가 나와도 꽤 쓸만하다. 병참 호송대까지 달면 이동거리도 4라 그렇게 둔하지도 않다.
2.7. 정찰
[레인저] 숲 및 열대우림에 대한 이동력 페널티 무시 |
[고산지역] 언덕에 대한 이동력 페널티 무시 |
|
↓ | ↔ | ↓ |
[경계] 레인저 또는 고산지역 필요 시야가 숲과 열대우림을 관통함 |
[게릴라] 레인저 또는 고산지역 필요 공격 후 이동 가능 |
|
↓ | ↓ | |
[작은 망원경] 경계 필요 시야 범위 +1 |
[매복] 게릴라 필요 모든 상황에서 전투력 +20 |
|
↓ | ↓ | |
[위장] 작은 망원경 또는 매복 필요 적 유닛과 인접하지 않으면 발견되지 않음 |
레인저와 고산지역은 각각 해당되는 지형의 이동력 추가 소모를 무시해서 정찰에 도움을 준다. 2티어부터는 경계 - 작은 망원경으로 정찰에 더 집중할지, 게릴라 - 매복으로 전투 유닛으로 활용할지 선택하게 된다. 정찰 계열은 전투력이 낮고 전투력을 올리는 진급도 하나밖에 없지만 이 모든 것을 매복의 모든 상황에서 전투력 +20으로 커버하는 컨셉. 다만 정찰 유닛은 전투 외에 부족 마을을 탐사하거나 자연 불가사의를 발견해도 경험치를 받을 수 있지만, 주둔지 건물들로부터 경험치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는 약점이 있어서 반드시 매복을 찍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 게 문제다. 군사 정책 카드 조사를 끼워서 해결할 수는 있지만, 이걸 계속 넣고 있자니 이것보다 더 도움이 많이 되는 카드는 얼마든지 많다. 잉카의 와라칵은 한 턴에 두 번의 공격이 가능해 정찰 계열 고유 유닛 중에서 유일하게 써먹을 만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래도 만들기 힘들어 그렇지 어찌어찌 게릴라-매복까지 찍으면 매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이동후 공격 능력을 다른 병과는 4진급에서나 받는걸 생각해보면 초반에 전투력 20 받은채 성벽을 치고 빠지는 플레이로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다. 3진급 척후병으로 고대성벽에 심각한 성벽피해를 입혀 박살내거나 짤짤이로 머스킷병을 잡는식으로 찍기만 하면 활용법이 무궁무진하다.
2.8. 전투승
[그림자 일격] 측면 협동 공격 보너스 2배 |
[황혼의 장막] 적 유닛과 인접하지 않으면 발견되지 않음 |
|
↓ | ↔ | ↓ |
[폭발하는 손바닥] 그림자 일격 또는 황혼의 장막 필요 모든 상황에서 전투력 +10 |
[제자] 그림자 일격 또는 황혼의 장막 필요 적 유닛 처치 시, 자신의 종교를 인근 도시에 전파 |
|
↓ | ↔ | ↓ |
[휘몰아치는 바람] 폭발하는 손바닥 또는 제자 필요 이동력이 허용하는 한 턴마다 추가 공격 +1 |
[춤추는 학] 폭발하는 손바닥 또는 제자 필요 이동력 +1 |
|
↓ | ↓ | |
[독사의 일격] 작은 망원경 또는 매복 필요 모든 상황에서 전투력 + 15 |
진급 성능 자체는 최고지만, 전투승 자체가 이래저래 애매한 유닛이라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다. 예능으로 아즈텍을 선택, 전투승을 군대로 편성해서 진급을 모조리 찍고 사치자원 등 각종 전투력 버프를 추가하면 스님들이 현대전차까지 잡아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2.9. 니항
[테그] 측면 공격을 당하면 전투력 +7 |
[트레술 무크] 적 유닛 처치 시 해당 유닛 기본 전투력의 50%(보통 속도 기준)에 준하는 신앙 획득 |
|
↓ | ↓ | |
[양기 모예흐] 테그 또는 산조 필요 이동력 +1 |
↔ |
[산조] 트레술 무크 또는 양기 모예흐 필요 피해를 입었을 때의 전투력 페널티 제거 |
↓ | ↓ | |
[양기 카라] 양기 모예흐 또는 산조 필요 라호르의 종주국인 동안 전투력 +10 |
도시국가 라호르의 종주국이 되었을 때 신앙으로 구입할 수 있는 유닛이다. 주둔지의 각 건물이 처음으로 지어질 때마다 자동으로 전투력이 높아지기에, 전투승처럼 모든 상황에서 전투력을 올려주는 진급은 없다. 거대 전투 로봇이라는 예외를 빼면, 시나리오가 아닌 정규 게임에 등장하는 전투 유닛들 가운데 유일하게 진급이 일곱 개가 아닌 다섯 개라는 게 특징이다.
2.10. GDR
거대전투로봇은 경험치에 따라 진급하지 않는다. 그 대신 미래 시대 기술을 연구할 때마다 진급을 얻는다.- 드론 대공 방어: 대공 전투력 +40 (90->130)
- 입자빔 공성포: 도시 및 주둔지에 대한 원거리 공격 효과는 100%, 원거리 전투력 +30을 얻습니다.
- 향상된 기동력: 이동력 +3. 산악 지형을 넘어가기 위한 점프 가능
- 보강된 장갑판: 지상 및 해상 유닛을 상대로 방어 시 전투력 +10.
3. 해군
3.1. 해상 근접
[쐐기 대형] 해군 상대 시 전투력 +7 |
[조타수] 이동력 +1 |
|
↓ | ↓ | |
[강화된 선체] 쐐기 대형 필요 원거리 공격 방어 시 전투력 +10 |
[러터] 조타수 필요 시야 +1 |
|
↓ | ↔ | ↓ |
[보조 함정] 강화된 선체 또는 러터 필요 아군 영토 밖에서 체력 회복 가능 |
[호송대] 강화된 선체 또는 러터 필요 대형을 이루면 전투력 +10 |
|
↓ | ↓ | |
[조용한 급습] 보조 함정 또는 호송대 필요 약탈 유닛 상대 시 전투력 +14 |
해상 근접 유닛 자체도 노르웨이가 아니면 해안 도시 정복에 얼마 사용하지 않는데다, 진급 트리도 영 좋지 않다.
3.2. 해상 원거리
[일자 대형] 해군 상대 시 전투력 +7 |
[포격] 특수지구 방어 상대 시 전투력 +7 |
|
↓ | ↓ | |
[공격준비 사격] 일자 대형 필요 육군 상대 시 전투력 +7 |
[이동 탄막] 포격 필요 특수지구 방어 대항 시 전투력 +10 |
|
↓ | ↔ | ↓ |
[보급품 함대] 공격준비 사격 또는 이동 탄막 필요 아군 영토 밖에서 체력 회복 가능 |
[근접 전파 신관] 공격준비 사격 또는 이동 탄막 필요 공군 상대 방어 시 전투력 +7 |
|
↓ | ↓ | |
[연동 거리계] 보급품 함대 또는 근접 전파 신관 필요 사거리 +1 |
포격과 이동 탄막 사격을 쓰면 포격 유닛 만큼은 아니지만 도시 피를 좀 깎을 수 있다. 프리깃 타이밍까지는 도시에 그럭저럭 딜을 넣을 수 있는데 전함이나 미사일 순양함 타이밍에는 오히려 도시에 딜이 잘 안들어간다.
3.3. 해상 습격
[전리품] 해안 강습 시 금 +50 |
[탑승] 해상 전투 승리 시 금 획득 |
|
↓ | ↓ | |
[빠른 평저선] 전리품 또는 유도 어뢰 필요 이동력 +1 |
↔ |
[유도 어뢰] 탑승 또는 빠른 평저선 필요 해군 상대 시 전투력 +10 |
↓ | ↓ | |
[관측] 빠른 평저선 필요 시야 +1 |
[정숙 항해] 유도 어뢰 필요 공격 후 이동 가능 |
|
↓ | ↓ | |
[집단공격] 관측 또는 정숙 항해 필요 턴당 2회 공격 가능 |
1티어에는 전투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진급이 없는데, 해양 습격 유닛의 본분은 말 그대로 약탈이라 그렇다. 거의 대부분의 전투 유닛은 군단이나 군대, 선단이나 함대 등으로 합칠 수 있다면 합치는 것이 효율이 좋지만, 해양 약탈 유닛만은 선단이나 함대를 조직할 생산력으로 그냥 유닛을 더 뽑아 여기저기 헤집고 돌아다니는 것이 효율이 더 잘 나올 때가 많다. 특히 다른 근접이나 원거리 해야유닛들은 유지하는데 전략자원을 먹지만 해양 약탈유닛은 그런것도 없으니 함대 만들어서 굴리느니 약탈을 세배로 땡기는게 나을수도 있다.
3.4. 해상 항공모함
[비행 갑판] 항공기 슬롯 +1 |
[정찰기] 시야 범위 +1 |
|
↓ | ↓ | |
[격납고 간판] 비행 갑판 필요 항공기 슬롯 +1 |
→ |
[첨단 엔진] 정찰기 또는 격납고 간판 필요 이동력 +1 |
↓ | ↓ | |
[접는 날개] 격납고 간판 필요 항공기 슬롯 +1 |
→ |
[갑판 선원] 첨단 엔진 또는 간판 선원 필요 공격 후 체력 회복 가능 |
↓ | ↓ | |
[초대형 항공모함] 갑판 선원 또는 접는 날개 필요 우호적 영토 밖에서 체력 회복 가능 |
항공모함은 자체로는 근접공격밖에 못하는데다 애초에 전투기와 폭격기를 넣고다니는 용도이기에 사실상 진급의 의미가 없다시피하다. 위대한 제독으로 진급시키거나 억지로 공격시키지 않는 한 볼 일은 없다.
4. 공군
4.1. 공중 전투기
[공중전] 전투기 상대 시 전투력 +7 |
↔ |
[방탄 조종석] 대공 유닛 상대 방어 시 전투력 +7 |
↓ | ↓ | |
[요격기] 공중전 필요 폭격기 상대 시 전투력 +7 |
[기총 소사] 방탄 조종석 필요 비 기병 유닛 상대 시 전투력 +17 |
|
↓ | ↓ | |
[지상 병력] 요격기 필요 순찰 또는 배치 중 체력 회복 |
[대전차 전폭기] 기총 소사 필요 기병 유닛 상대 시 전투력 +17 |
|
↓ | ↓ | |
[낙하 탱크] 지상 병력 또는 대전차 전폭기 필요 사거리 +2 |
4.2. 공중 폭파기
폭격기와 제트 폭격기의 진급 계열이다.
[사각대형] 전투기 상대 방어 시 전투력 +7 |
[교묘한 책략] 대공 유닛 상대 방어 시 전투력 +7 |
|
↓ | ↔ | ↓ |
[뇌격기] 사각대형 또는 교묘한 책략 필요 해군 상대 시 전투력 +17 |
[근거리 공중 지원] 사각대형 또는 교묘한 책략 필요 육군 상대 시 전투력 +12 |
|
↓ | ↓ | |
[전술 정비] 뇌격기 필요 공격 후 체력 회복 가능 |
[장거리] 근거리 공중 지원 필요 사거리 +2 |
|
↓ | ↓ | |
[공중 요새] 전술 정비 또는 장거리 필요 공중 약탈을 위한 최소 체력 요구사항 무시 |
5. 사도
몽생미셸의 무료 순교자 진급 보너스와 예레반의 종주국 보너스인 진급 선택을 빼면 생산시 사도마다 무작위로 아래 진급 중 3개의 선택지가 뜨며 신학 전투로는 레벨업이 불가능하니 보통 진급은 하나만 갖게 되지만, 총독, 불가사의, 고유건물 등으로 진급 개수를 늘릴 수 있다.- 면죄부 판매인: 전파한 도시가 처음으로 내 종교로 개종되었을 때 한번만 금 +100
- 변론가: 신학 전투시 신앙력 +20
- 사제: 의무병 역할을 겸함(1타일 범위 내의 유닛 추가 회복 +20)
- 설교자: 종교 전파 횟수 +2
- 순교자: 신학 전투에서 사망할 때 성유물 생성
- 순례자: 자연경관 옆으로 이동했을 때 한번만 종교 전파 횟수 +3
- 이교도 개종: 종교전파 횟수를 소모해 근접한 모든 야만인 포섭 가능
- 통역사: 다른 문명의 도시에서 종교전파력 3배
- 포교자: 종교 전파시 해당 도시의 다른 종교의 영향력 75% 제거
주로 쓰이는 진급은 변론가, 통역사, 포교자 정도이다. 이외에 설교자나 이교도 개종도 가끔 쓰지만 이교도 개종은 굉장히 특수한 상황에서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랜덤 진급 목록에 면죄부 판매인, 사제, 순교자가 뜨면 상당히 짜증난다. 일반적으로 진급된 사도는 여러 기를 조합하여, 변론가를 앞세워 타 종교의 사도와 선교사를 제거하고, 타 종교의 영향력을 포교자로 청소한 다음 통역사로 밀어붙이는 방식이 선호된다.
다만 면죄부 판매인의 경우 포교자와 같이 사용해 이미 포교자가 상대 종교를 지워두고 간 곳에 전파해 골드를 짭짤하게 벌 수 있으며, 사제의 경우 개혁 운동을 교리로 채택하고 있는데 상대 도시에 전파가 안 되어 있어 전쟁 중에 전파해야 할 때 유닛들과 같이 움직이며 쓰거나, 의무병이 없는 초중반에 의무병 대신 써먹을 수 있다. 체력회복 상승 효과도 꽤 강력해서 의외로 유용한 경우가 많다[11].
이교도 개종의 경우 야만인 위치 확인용으로 써먹을 수 있는 동일 능력의 장군에 비해 야만인의 위치를 보여주진 않는데다 초반이 아닌 이상 보통 플레이어의 우월한 군대에 밀려버리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고 초반엔 사도를 뽑기가 힘들어 평범한 상황에선 써먹기가 힘들지만 좀비 습격 게임 모드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 물량과 전투력 모두 강한 좀비들은 그 물량으로 인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를 노리면 상당수의 좀비들을 자신의 군대로 편입시킬 수 있다. AI 좀비와 달리 좀비로 군대와 군단의 구성이 가능한 것도 장점.
순례자는 도심부나 성지[12]에 자연경관이 붙어있거나 그렇지 않아도 도시 범위 내에 있다면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많은 턴을 소모해야 하거나 없느니만 못한 능력이 되기 때문에 봐 가면서 진급시켜주는 것이 좋다.
6. 첩보
스파이의 진급 계열. 자세한 내용은 문명 6/첩보 항목을 참고.7. 록밴드
자세한 내용은 록밴드 항목을 참고.
[1]
성벽 따위의
[2]
바다에서 육지로 상륙하거나 강을 넘어서 공격할 때
[3]
턴당 2회 공격 가능
[4]
초반에 정책카드 '규율'과 함께라면 야만인 상대로 12나 되는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어 궁수가 뽑힐 때까지 버티기가 용이하다.
[5]
말 그대로 바다에서 육지로 갈 때 절벽을 오를 수만 있는 효과이다.
[6]
요새 또는 요새와 같은 역할을 하는 시설
[7]
움직이지만 않으면 턴당 2회 공격 가능
[8]
도시 포위를 할 때 진압이 좋아지는 경우도 가끔은 나오나 원거리의 낮은 이동력 특성상 포위망을 형성하기에는 용이하지 않다.
[9]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저격병 진급 중
더블 탭도 움직이지 못하고 사격만 한 번 더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진급과 효과가 비슷하다.
[10]
턴당 2회 공격 가능
[11]
위대한 과학자 아부 알-카심 알-자라위도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 둘이 서로 중첩이 된다. 둘 다 챙겼다면 체력 회복 시 40을 추가로 회복한다는 말이고, 이동이나 공격을 한 뒤에도 체력이 회복되는 효과까지 손에 넣었다면 유닛의 수나 전투력 면에서 격차가 현격히 벌어져 한 턴 만에 제거당하지 않는 한 통곡의 벽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아라비아의 맘루크.
[12]
자연경관이 성소에 신앙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도심부에 붙어있다면 성지도 붙어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