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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스터 헌터: 월드를 보다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각종 노하우 및 팁 모음.2. 입문자를 위한 팁
※본 문단의 내용 중 일부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입문자용 팁 문단에도 언급된 내용이다.-
식사는 무조건 한다.
식사로 받는 버프는 전투력에 큰 보탬이 된다. 초반에는 식재료를 2개만 사용하기 때문에 버프 효과가 미미하지만 임무 퀘스트를 완료하다 보면 식재료를 6개까지 사용하며, 납품 의뢰나 자유 퀘스트, 탐색 등을 통해 식재료를 늘리면 임의로 배정되는 신선 식재료도 늘어나 버프 효과도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
기본적인 식사 버프는 스태미너 최대치 증가로 식재료 수에 따라 스태미너 최대치가 늘어나며, 사용된 식재료의 종류에 따라 고기류는 2개당 공격력 소/중/대 증가, 생선류는 2개당 방어력 소/중/대 증가, 야채류는 2개당 속성 내성 소/중/대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 술은 스테이터스 버프가 없다. 이 때 사용된 식재료 중 신선 식재료가 있을 경우 신선 식재료 1개당 체력 최대치가 10씩 증가한다.(최대 50까지 증가) 이 때 식사로 받는 체력 버프는 체력 최대치를 올려주는 영양제류와 비약류와 공유하지만, 체력 증강 스킬과는 따로 적용되므로 식사로 받는 체력 버프는 체력 증강으로 늘어난 체력 최대치를 기준으로 적용된다.
추가로 식사를 하면 일정 확률로 식사 스킬이 발동된다. 식사 스킬은 식재료의 계열에 따른 계열 식사 스킬과 임의로 지정되는 일일 식사 스킬 2가지가 있다. 식사 스킬의 우선 순위는 계열 식사 스킬이 높으며 같은 계열 식사 스킬 내에서도 사용된 식재료에 따라 한 가지만 발동된다. 여기서도 신선 식재료를 사용할 경우 사용한 식재료 수에 따라 식사 스킬의 발동 확률이 증가한다. 식사 스킬의 목록은 몬스터 헌터: 월드/스킬 문서 참조.
식사값은 고작해야 100단위 금액을 넘기지 않는데 어지간해선 죽을일이 없다시피한 하위 극초반 퀘스트 부터 보상이 1000단위가 넘는다. 거기에 탐색만 나가도 필드에 널린 흔적이나 정산 아이템을 수집하면서 얻는 조사 포인트를 대신 지불할수도 있는데 애초에 퀘스트 보상에 조사 포인트를 덤으로 주니 식비는 사실 상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
식사권
가끔 게임 도중에 식사권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식사권을 사용하면 무료로 식사가 가능하게 해줄 뿐더러 이 효과가 본인 뿐만 아니라 집회구역 내 다른 헌터들은 물론 수렵중인 헌터에게도 무료로 식사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므로 싱글 플레이는 물론 멀티 플레이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황에 맞춰서 잘 사용해보자.
또한 고급 식사권을 사용하면 신선 식재료 사용 유무에 관계 없이 식사 스킬들이 무조건 100% 발동된다. 즉, 식사권을 사용해서 식사를 하면 꼭 띄워야 하는 일일 식사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으며, 식재료를 직접 선택하여 원하는 계열 식사 스킬을 선택하여 발동시킬 수 있다.
다만 식사권을 사용할 때에도 포함된 신선 식재료의 개수에 따라 체력 버프가 결정되기 때문에 스킬은 확실하게 띄울 수 있어도 체력 버프는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식사권을 이용해서 식사 스킬을 띄우고 퀘스트에 들어 가서 비약을 하나 사용하면 체력 풀버프+식사 스킬 상태를 만들 수 있다. -
식사권의 획득
식사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격투대회 퀘스트로 퀘스트 클리어 타임에 따라 일정 확률로 식사권을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격투대회 퀘스트 특성상 지정된 장비와 소모품만 사용 가능하며 멀티 플레이 난이도 고정인데다 식사권마저 확률로 얻는 거라 실컷 고생만 하고 식사권은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두 번째는 푸기를 통해서 얻는 방법이 있다. 퀘스트를 마칠 때마다 푸기를 한 번씩 쓰담쓰담해주면 푸기의 호감도가 오르는데 호감도가 최대로 올랐을 경우 푸기가 높게 점프한다. 이 상태가 되면 푸기를 안고 특정 위치로 이동했을 때 푸기가 안긴 채로 통통 튀어오르며, 해당 위치에 푸기를 내려놓으면 내려놓은 위치에 따라 임의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중 3층의 접수원 근처로 가면 확률적으로 식사권을 얻을 수 있다. 이 과정을 필요한 만큼 퀘스트 한 번 완료할 때마다 반복해주면 끝. 대충 짐작이 가겠지만 이 방법은 불편한 점이 매우 많다. 1) 푸기 호감도 작업을 위해서 쓰담쓰담을 해줄 때 퀘스트를 한 번 마칠 때마다 한 번씩만 해줘야하며 두 번째 쓰담부터는 오히려 호감도를 깎아먹기 때문에 기초 작업이 오래걸린다. 2) 푸기를 유통구역에서부터 안고 계단으로 식당까지 걸어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귀찮다. 물론 운반 스킬이 있으면 효과를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운반 스킬 효과 받자고 방어구를 매번 교체하자니 이것도 불편하다. 3) 이 모든 짓을 퀘스트 하나 완료할 때마다 계속 반복해줘야 한다. 4) 이걸 다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식사권이 한 번에 겨우 1장인데 그것도 반드시 획득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알겠지만 푸기를 이용하는 방법은 식사권이 꼭 필요한데 도저히 구할 방법이 없는 경우 아니면 상기한 과정이 재미있어 보이는(?) 사람만 하도록 하고 웬만하면 퀘스트로 먹도록 하자.
세 번째는 ★4 이벤트 퀘스트 '음식이란 욕망의 문을 열어라'로 3가지 방법 중 가장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 퀘스트는 특수 격투장에서 하위 도스쟈그라스, 푸케푸케, 파오우르무를 동시에 상대하는 퀘스트로, 1회 완료시 약 3~5장 정도의 식사권을 얻을 수 있으며 주요 임무 퀘스트를 완료한 헌터 기준으로 대략 5분 전후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임무 퀘스트를 아직 다 끝내지 못했더라도 복수 사냥 퀘스트이기 때문에 3마리 모두 체력이 적으며 은신 복장이 있다면 들어가기 전에 은신 복장을 착용한 후 돌맹이로 낙석 위치로 3마리를 유인한 후 낙석을 맞추는 것으로 딜타임을 만들 수 있다. 이벤트 퀘스트인만큼 지정된 기간동안에만 열리므로 이벤트 퀘스트 스케줄( PS4, PC)를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열리는 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축제 기간에는 모든 이벤트 퀘스트가 오픈되므로 이 기간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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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은 보이는 대로 채취하자.
식물이나 벌레는 물론 몬스터의 흔적, 뼈무덤, 광맥 등등 전부 언젠가는 유용하게 활용될 것들이다. 탐색 중은 물론, 수렵 중에도 길가에 보이는 자원은 보이는대로 채취하자.
가끔 의욕만 앞선 뉴비들은 빨리 대형 몬스터 쓸어버리고 엔딩보고 싶다거나 엔딩 이후 컨텐츠 하고싶다 하고서 자원을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노가다 지옥행 익스프레스 급행이다. 강해지려면 장비를 맞춰야 하는데 당연히 자원이 소모되지 않는가? 고수들의 장비제작 관련 유튜브 영상만 해도 몬스터 소재는 그동안 잡아온 덕에 획득이 어려운 소재를 빼면 많이 있는 반면, 주변에 널려 있어서 부족할 이유가 없어 보이는 광맥, 뼈 소재 부족으로 탐색을 뛰는 경우가 허다하다. 어떤 유튜버는 녹화 중에 날잡아서 쓸어온다고 할 정도면 소비량이 적은 편은 확실히 아니다. 반드시 다 쓸어담는다는 의미로 캐주자. 어차피 대부분의 스토리는 5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몬스터를 찾고 추격하는 틈틈히 쓸어담기만 해도 충분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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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모자라다면 수비대 장비를 이용하자.[2]
몬스터 헌터 시리즈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만들기 쉽고 강력한 수비대 장비를 이용할 것. 수비대 무기와 가디언 방어구는 애초부터 월드 본편 스토리를 빠르게 클리어하고 아이스본으로 넘어가라는 의도로 만들어진 장비이다. 따라서 성능은 월드 본편 시절의 종결 장비들과 큰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화 재료에는 스토리 진행 상 반드시 잡게 되는 몬스터의 소재를 한 개만 요구하기 때문에 정말 만들기 쉽다. 따라서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데는 이만한 장비가 없다. 그러나 일부 무기는 다소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헤비보우건이 그 예이다.[3] 이 경우엔 다른 장비를 만들거나 아예 다른 종류의 무기를 고려할 것. 수비대 장비의 경우에는 강화 되돌리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강화 소재가 부족할 경우 활용하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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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선택
몬스터 헌터의 무기들은 저마다 장단점이 뚜렷하며 운용방식도 전부 다르다. 또한 어떤 무기를 고르는가에 따라 몬스터마다 난이도가 들쑥날쑥해지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5] 한 가지 무기만 운용한다는 생각은 되도록 하지말고 훈련구역에서 모든 무기를 연습해보자. 이때의 경험은 베히모스나 맘타로트, 그리고 무페토 지바를 비롯한 여러 레이드에 보탬이 될 것이다. 모든 무기의 경험을 나름대로 쌓았다면 거기서 멋져보이는 무기나 자기에게 잘 맞을 것 같은 무기를 고르면 된다. 그리고 무기는 재료가 모이는대로 꼭 강화를 해 주자. 이 게임은 슬프게도 장비빨이 심한 게임이다. 강화가 없으면 진행이 안된다. 꼭 하자.
참고로 선택한 무기에 따라 몬스터의 공격을 받을 때 적용되는 대미지 경감 형태가 달라진다. 대검, 태도, 한손검 등 검사 무기는 물리 공격 피격 시 물리 대미지가 줄어들며, 보우건류와 활 등의 거너 무기는 속성 공격 피격 시 속성 대미지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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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 선택
초보자들은 세트 효과니 장식주이니 하는 것은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다. 상위 퀘스트가 열리기 전까지는 마음에 드는 갑옷 아무거나 입으면 된다. 굳이 장비 스킬을 신경 쓴다면 빨리 먹기, 기절 내성, 정령의 가호, 회피 성능, 회피 거리, 가드 성능(가드가 있다면) 등의 생존 스킬에 투자하거나, 속성 공격이나 상태이상을 구사하는 몬스터에 대비해서 내성 스킬이나 속성 방어력을 챙기는 것이 유리하다. 상위에 입문했으면 고룡 토벌 전까지 세트 방어구 적당한 것을 입으면 되는데 보통 조라 방어구 세트가 상위[6]와 바젤기우스 방어구 세트가[7] 입문용으로 추천된다. 적당한 상위 방어구 세트를 맞추고 갑옥을 이용한 강화를 조금 해주면 네르기간테 토벌까지 그럭저럭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엔딩까지는 고룡 소재 방어구 세트[8]를 입으면 적절하다.
참고로 월드에서는 검사와 거너에 따른 방어구의 옵션 차등이 없으므로 본인이 원하는 스킬이 붙은 장비를 구비해주기만 하면 된다. 스킬을 찾기 힘들면 베타 장비로 커스텀을, 스킬을 찾았으면 알파로 맞추면 된다. 알파는 스킬이 많지만 슬롯이 적어 커스텀이 힘들고 베타는 알파와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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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까지는 혼자만의 힘으로 해보자.
몬스터 헌터는 결국, 플레이어의 기량이 중요한 게임이다. 장비도 어느 정도 중요하지만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마냥 레벨올리고 장비갖추고 인챈트했다고 드래곤을 잡몹잡듯 때려잡을 수 있는 게임이 아니다.[9] 무엇보다 플레이어의 실력과 몬스터를 공략하는 장비 조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러니 역경에 부딪혔다고 바로 구조신호를 보내지 말고 할 수 있는데까지 맞서 싸워보자. 비록 뉴비에 미친 고인물들이 날아와 몬스터를 도륙내는 것보다 괴로운 길이지만 혼자서 어려운 몬스터를 제압했을 때 그 쾌감은 말할 것도 없고[10], 고생하며 얻은 학습효과는 나중에 같이하는 동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11] 엔딩 뿐만 아니라 엔딩 후 해금되는 이블조, 나나 테스카토리 그리고 역전왕들은 버겁기는 하지만 역시 솔플로 해보면서 패턴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안 그런다면 딜링도 못하고 서폿도 못하는 일명 밥값도 못하는 훈타가 되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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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납도는 OFF로 하자
수렵피리처럼 음표를 관리해야하는 무기나, 발도 상태에서 기동성이 좋은 무기들 한정으로는 이 옵션이 큰 독이다. 게다가 몇걸음 걸어가면 공격이 닿는 거리에서 납도를 해버려 딜링 타임을 놓치거나 전투중 갑자기 납도를 하면서 생긴 딜레이를 몬스터가 귀신같이 캐치해 비명횡사 할수 있기 때문에 납도가 귀찮더라도 자동 납도 옵션은 끄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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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 표시가 보이면 보이는 즉시 대화를 걸자.
임무 퀘스트나 자유 퀘스트 등을 진행하다 보면 마을에서 "!" 표시가 뜨는 경우가 있다. 이 표시가 뜬 NPC와 대화를 하면 새로운 자유 퀘스트나 납품 의뢰 등이 추가된다. 식재료부터 시작해서 각종 복장, 연통, 아이템 박스 확장 등 매우 유용한 것들이 많으니 보이는대로 처리하자. 특히 연구기지에서 !가 떠 있는 npc중 한 명에게 호석을 얻고 그 다음부터 공방에서 호석을 제작할 수 있는데 최초의 호석을 못 받아서 엔딩까지 호석을 안 끼고 있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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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수집
자유 퀘스트와 탐색 그리고 임무 만으로는 장비 소재를 모으기 힘들다. 이럴 때는 조사 퀘스트가 더 많이 주는데, 조사 퀘스트 수집 방법은 해당 지역의 몬스터의 흔적을 계속 조사해가면서 노다가 하는 것이다. 흔적을 훑는 도중에 "조사 보고서를 발견했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뜰 경우 해당 지역에 등장하는 몬스터 중 랜덤으로 지정된 몬스터에 대한 조사 퀘스트가 조사 지원 관리소에 추가된다.[12] 고룡종 역시 토벌하거나 흔적 수집 노다가를 하다보면 고룡 조사 퀘스트가 추가된다.
역전의 객체 역시 같은 방식으로 조사 퀘스트를 모을 수 있지만, 역전 조사 퀘스트를 처음 만들 때에는 탐색을 통해 흔적을 수집해야 하는데, 탐색을 통한 역전 흔적 수집은 지정된 위치에서만 랜덤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처음엔 조사 퀘스트를 만드는게 쉽지 않으나, 위험도에 따라 하나 이상의 역전 조사 퀘스트가 추가됐다면 그 때부터 해당 퀘스트에서 역전 흔적을 계속 모으면서 조사 보고서를 모으다보면 조사 지원 관리소에 역전 조사 퀘스트가 계속해서 등록되므로 처음에만 고생하면 된다.
이벤트 퀘스트를 활용하여 역전 조사 퀘스트를 만들 수도 있는데, 이벤트 퀘스트 중 "납품, 그리고 흔적"에서는 위험도 1~2의 역전 조사 퀘스트를, "납품, 어쨌든 흔적"에서는 위험도 3의 역전 고룡 조사 퀘스트를 만들 수 있다. 역전왕 퀘스트에서도 흔적을 모아서 역전 고룡 조사 퀘스트를 만들 수 있는데, 이 경우 비선공 몬스터인 크샬이나 테오의 퀘스트에서 노가다를 하게 된다.
3. 수렵 관련
3.1. 초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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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의 동선은 항상 정해져 있다.
퀘스트를 시작하면 몬스터의 스폰 지점, 이동 경로는 항상 정해져 있다. 몬스터의 행동을 잘 관찰해보고 어떻게 사냥할지 계획을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스폰지점은 고대수의 경우, 푸케푸케는 항상 자신의 둥지 근처에 스폰된다던가. 1번캠프 앞에 아프토노스 무리가 있는 곳엔 처음에 도스쟈그라스가 포식하러 온다던가 등이 있고, 이동경로의 경우 배를 불린 도스쟈그라스는 곧바로 암컷 무리가 있는 고대수의 숲 앞부분에 들려 식량을 뱉는다던가 토비카가치는 늘 11번 맵을 걷다가 5번 맵에서 쉰다거나 이블조는 바위언덕에서 시작해서 숲의 전역을 돌아다닌다던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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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유를 가지고 플레이하자.
대형 몬스터를 만나면 기본 10~20분, 패턴에 익숙하지 않는다면 30분은 소모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몬헌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몬스터의 체력과 공격력이 헌터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게 설정되어 있어 다른 게임들처럼 너 한대 나 한대씩 주고받다 보면 무조건 실패한다. 또한 조금이라도 한대 더 때리려고 괜한 욕심을 부리면 몬스터의 공격에 공격은 공격대로 캔슬되고, 체력은 뭉터기씩 깎여 나가니 기본적으로 장기전으로 갈 수밖에 없다. 공격적인 플레이는 몹들의 패턴이 전부 파악되어 체화된 다음 해도 늦지 않으며, 가급적이면 몬스터의 패턴에 맞춰가면서 적의 공격을 본 다음 빈틈을 노려 그 사이에만 딜을 하자. 몸을 사리며 하다보면 반드시 딜을 넣을 기회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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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뚝거리며 도주하는 몬스터는 자러가는 것이다.
몬스터를 상대하다보면 여러 차례 도주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빨피 상태)가 되면, 절뚝거리며 도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확실하게 보는 방법은 흔적을 모아 가이드 레벨을 최대로 만드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빨피 상태가 되는 순간 미니맵의 대형 몬스터 아이콘에 해골 마크가 점멸한다.
이 상태가 되면 몬스터들은 지정된 자기들의 둥지를 향해 도주한다. 둥지로 도망친 몬스터는 잠시 주변을 둘러본 후 몸을 웅크리고 수면을 하지만 쿠루루야크처럼 예외도 존재한다.[13] 수면 중인 몬스터는 첫 공격에 큰 피해를 받기 때문에 한 방 딜이 강력한 공격이나 폭탄을 이용해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절뚝거리는 경우는 도망칠때 뿐이므로 도망가기 전에 잡는 스피드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초심자는 섬광이나 다른 도구에 미숙하여 섬광을 못 걸지도 모른다. 몬스터의 도주방향 앞에 섬광을 쏘자. 공중으로 나는 비룡종은 공중에 눈앞에 쏴주면 떨어진다. 만약 섬광이 미스가 날 때는 전투중에 미니맵을 참고하자. 옆에 그 몬스터의 아이콘 아래에 몬스터의 맥박이 보일것이다. 몬스터는 사람과 다르게 치명상 때 맥박의 강도가 약하다. 이때 분노 상태라면 주황색 맥박도 같이 뛰는데 청맥박과 황맥박이 번갈아서 약하게 뛰는 상태라면 포획이 가능하다. 흔적을 줍기 귀찮거나 타임어택으로 포획하려는 경우에 자주 쓰는 요소이므로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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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몬스터를 포획할 때는 드롭된 슬링어 탄의 수를 확인하자.
일반적으로 포획할 때 가이드 레벨을 최대로 찍은 후 미니맵의 해골 표시나 절뚝거리는지를 확인한 후 포획을 시도하게 되는데, 이보다 더 쉬운 방법으로 몬스터한테서 드롭되는 슬링어 탄의 수를 확인한 후 포획을 시도하는 방법이 있다.
대형 몬스터들은 상황에 따라 슬링어탄을 드롭하는데, 기본적으로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가 될 때마다 슬링어 탄을 드랍한다. 총 3번까지 드랍하는데 이 중 2번째 슬링어 탄이 드롭될 경우 보통은 대형 몬스터를 포획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아직 싸우는 중에 돌이 몇 개 떨어졌는지 기억이 안나거나, 무심결에 써서 헷갈리거나, 혹은 동반자 아이루가 "약탈의 칼"을 사용해서 슬링어 탄이 여러번 나와서 구별이 안되는 등 상황을 판단하기 어렵다면 미니맵의 우측에 있는 몬스터의 맥박을 잘 보도록 하자. 몬스터마다 포획에 필요한 체력수치는 차이가 있으며, 특히 아이스본 추가 몬스터들은 체력이 더 많이 떨어져야 포획이 가능하다. 맥박도 분노 상태와 혼동되기 십상이니 가능하면 조사 레벨을 올려 미니맵의 해골 또는 도주하는 빈사 상태를 확인하고 포획을 시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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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품 상자를 눈여겨보자.
보통 응급약과 휴대 식량이 들어있다. 하위 퀘스트에서는 몬스터 사냥에 유용한 도구를 지급해주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쥬라토도스, 디아블로스 퀘스트에서는 슬링어 음폭탄을 지급해준다던가, 열상 상태이상을 거는 오도가론 퀘스트에서는 열상을 해제해주는 아스테라저키를 지급해주는 식이다. 특히 원거리 무기 유저는 밥줄이나 다름없다. 무려 탄약과 병을 처음 입장할때의 무기에 맞춰 지급해주기 때문.[14] 지급전용 아이템[15]도 아니어서 회수하지도 않는다. 그대로 창고에 쟁여놓고 근접무기 쓰다가 본격적으로 원거리 무기를 쓸 때 막 갈기는 플레이도 되므로 꼭 지급품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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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물자들
회복약, 그레이트 회복약, 대형나무통폭탄[16], 슬링어 섬광탄, 마비덫, 귀환옥, 포획용마취옥[17] 정도가 필수품이 되겠다.[18] 회복약은 말할 것도 없고 통폭탄의 경우 몬스터가 수면 상태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직접 수면을 걸어 수면폭질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몬스터 치명상 때 돌진패턴을 예측하고 깔아도 효과가 좋다. 마비덫과 포획용마취옥(마취탄)은 몬스터를 포획하는데 필요한 물건이므로 포획이 불가능한 고룡종 토벌 퀘스트에서는 가져갈 필요가 없다. 만약 마비덫의 마비효과를 노리고 설치하는 것이라면 고룡종일 때는 개구리를 활용하자.
추가적으로 상태이상을 거는 몬스터를 대비한 소모품들 역시 중요하다. 열상[19], 독기침식[20], 독[21], 각종 속성 상태이상 디버프[22] 등을 즉시 해제하기 위해서는 각각에 맞는 소모품을 섭취해야한다. 열상은 상점에서 판매하는 아스테라저키, 독은 해독약와 한방약, 5개 속성 상태이상 디버프와 독기침식은 지움열매를 통해 해제가 가능하다. 필드 채취 혹은 상점에서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해서 가져가면 좋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상태이상 문서 참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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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 프리셋 습관을 들이자
플스 기준으로 아이템 교체에서 옵션 키를 누르면 아이템 프리셋을 등록하거나 불러올 수 있는 창이 생긴다. 빈 칸에 세모키를 누르면 등록이 가능하고 저장된 프리셋에 확인키를 누르면 헌터가 가지는 보급품이 즉시 프리셋으로 채워준다.
모든 사냥에 집안 살림마냥 바리바리 싸들고 다닐 필요는 없다. 소형 몬스터 토벌이면 회복약 정도만 챙기면 되고 거너 셋팅이면 탄환과 조합분을 챙겨야 되고, 고룡을 상대한다면 덫과 마취옥은 필요없다. 이 내용들을 퀘스트를 받을때마다 조정하려 하면 상당히 번거롭다. 그 때문에 시나리오를 몇개 상정해서 미리 등록해 놓을 경우 준비나 재보급 시간 소모를 상당히 아낄 수 있다. 주의할점이라면 보급 상자 물품은 설정시 파괴되어 버리므로 자체 물자를 사용하거나 버리지 않으려면 수동으로 보급해야한다.
다음은 참고용 예시이다. 어디까지나 예시일 뿐이므로 실력과 취향에 따라 개개인이 쓰는 내용은 달라지게 된다.
1. 비어있거나 휴대식량 한두개와 귀환옥이 있는 셋팅. 주로 탐색에서 자원 쓸어담을때 쓴다. 2. 기본적으로 쓰는 셋팅: 그레이트 회복약 10개, 마취옥 6개 마비함정 1개 뇌광충2개 트랩툴2개 귀환옥 하나 한방약 5개[24] 3. 토벌할 대상이 2마리 이상일 경우 마취옥이나 식량을 추가로 챙겨둔다. 그래이트 회복약은 다 챙겨도 조합분은 풀로 챙기지 않는것은 선택사항으로, 필드 수급에 자신있으면 조합분은 안 챙길수도 있다. 4. 고룡일 경우 함정을 빼고 큰폭탄G와 섬광탄, 비약이 추가된 셋팅을 추가한다. 만드라고라와 영양제는 보급이 쉬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비약 소모량이 많으면 조합분도 셋팅해놓자. 5. 보우건마다 주력 탄이 다르므로 보우건 특화 셋팅을 만드는게 좋다. 속성탄, 관통탄, 산탄, 일반탄 이런식으로...주력탄 조합분+보조탄 분량을 채워둔다. 6. 활도 별도로 셋팅을 만들어주면 귀환 후 보급이 필요할 경우 간편하게 사용가능하다.
프리셋 저장시 아이템 사용창도 저장되므로 사용하기 편하게 미리미리 설정해두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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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약류 소모품은 조합분까지 많이 구비하자
즉시 체력을 최대치로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회복약을 먹을 시간이 없을때 상당히 유용하고, 수레타고 식사 버프가 나가 떨어지면 비약 + 식량(고기) 또는 고대의 비약으로 최대 체력과 스태미너로 충전해 재 전투가 가능하다. 버섯 애호가 스킬을 3레벨까지 올린 경우에는 만드라고라로도 대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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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사냥 도구 그리고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이 게임은 정정당당한 1대1 싸움을 하는 게임이 아니다. 회복류 아이템부터 시작해서, 폭탄, 함정 그리고 슬링어류 등을 동원하는 것은 초보에서 고수까지 가리지 않고 널리 활용되는 전술이다. 이것들을 적절하게 활용해도 난이도가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면 천장을 눈여겨 보면 몇몇 구역엔 약한 덩쿨이 돌을 지탱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낙석 포인트를 슬링어탄으로 맞추게 되면 돌무더기가 떨어진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초반엔 현재 사용중인 무기의 수십배 이상의 딜(몬스터 체력의 5%이며 보통 100단위로 딜이 들어간다!! 초반 헌터의 데미지는 약 5정도)과 경직을 뽑아낼 수 있는 환경수단이다. 수면 중엔 쇼크로 인한 추가딜을 위해 대형폭탄을 설치하거나 이동 봉쇄 및 포획하기 위해 덫을 놓는다던가 등이 있다. 이처럼 모든것을 고려하여 머리를 싸매고 계획을 짜는 것은 전술이지 반칙이 아니다. 꼭 모든 것을 쥐어짜서 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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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회피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려고 굴렀는데 뜬금없이 점프 회피를 해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 이 모션은 긴급 회피라고 하는데, 무적 시간이 매우 길어 몬스터의 필살기를 회피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사용법은 납도 후 몬스터를 등진 채로 달리는 상태[25]에서 회피 버튼을 누르면 된다. 숙달이 되면 측면에 달리다가 긴급 회피도 가능한데, 살짝 각도가 몬스터 쪽으로 틀어지면 구르기가 나가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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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 파악
지역마다 제각기 지형이 존재하는데, 활공 복장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라던가, 내리막길 등 쌍검 같은 돌진 공격을 쓰는데 갑자기 슬라이딩 단차 공격이 나가는 곳이 있는 등 다양하다. 여러 무기와 복장으로 살펴보면서, 단차 공격이나, 일부 점프 공격을 사용하는 등 수렵시 도움이 되는 요소로 사용이 가능하다.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고저차 때문에 유저의 공격이 지반에 막히는 경우도 있어서 초반엔 이점을 챙기기보다는 딜 손실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파악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단차 붙잡기를 위한 지형파악이 힘들면 스테미너만 주의하면 되는 조충곤이나 다각도로 익히면서 싸우는 한손검을 추천한다. 한손검은 어퍼컷모션으로 붙잡기가 가능하고 조충곤은 메커니즘이 공중난무라 단차를 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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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커맨드, 모션은 빠짐없이 익히자
초보들이 무기를 멋모르고 사용하다 보면 모션의 특징이나 커맨드를 모두 익히지 못하고 쓰던 기술만 쓰는 경우가 많다.[26][27] 훈련 구역에서 모든 커맨드를 안내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되도록 숙련자의 무기 조작 가이드 영상을 찾아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두 가지 보우건은 공통으로 장전 버튼(△)으로 발도 시 사용중인 탄환이 소모된 상태일 때 이어서 장전을 하지만 격발 버튼(R2)으로 발도 시 장전하지 않는다. 리로드 속도가 빠른 탄이어서 이동하면서 장전할 경우 빈틈이 적지만 리로드 속도가 느리면 매우 치명적인 긴 빈틈이 생길 수도 있다. 커스터마이즈로 커버한다 해도 반동도 고려해야 하는 편이라 보우건 숙련자가 되기는 매우 힘들다. 특히 실드 파츠를 이용하는 철벽 헤보의 경우 두 가지 발도는 천지차이이므로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할 것.
3.2. 숙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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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도가 느린 무기 관련
납도 중 낙하를 하면 납도 모션이 캔슬되고 납도한 것으로 판정된다. 헤비보우건 등 꺼내기가 느린 무기를 운용하는 사람들은 참고하자.
긴 낭떠러지가 아니라도, 자그마한 계단형태의 지형을 내려갈 때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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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 회피에 숙달해보자
포효는 사실상 귀마개로만 대처가 가능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일반적인 구르기로도 회피가 가능하다.[28] 발도 상태에서 기동성이 좋은 무기 한정으로 많이 숙달되면 시도해볼만한 기술이며, 포효 회피만으로도 몬스터의 포효 연계 회피 및 딜 타임을 늘릴 수 있다. 안정적으로 하려면 회피 성능 달고 하는 걸 추천.
구르기 외에도 태도의 간파베기같이 카운터 판정이 있는 무적기로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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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레이아 ???(아종) 과 3고룡 흔적 수집
각 고룡을 토벌하기 위해서는 흔적을 모아 조사포인트를 채워야 한다. 일일이 흔적 찾는 게 지친다면, 그냥 상위 난이도 조사 퀘스트를 받아서 모으면 된다. 조사 퀘스트나, 탐색 도중에 각 지역의 고룡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으나, 이 흔적은 추가적인 흔적 포인트인 것이고, 메인으로 얻는 흔적 포인트는 바로 조사 퀘스트 클리어 뒤에 얻는 것이다. 만약 크샬다오라 흔적을 얻고 싶으면, 고대수의 숲 관련 상위 조사 퀘스트만 주구장창 돌리면 된다. 또한, 이런 퀘스트 클리어를 이용해 고룡전을 대비해 장비 준비와 아이템 수급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열심히 모아주자. 리오레이아 ???의 경우도 상위 자유 퀘스트와 조사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채워지니, 똑같이 진행을 하면 된다. 참고로 헌터헬름α 에 흔적 게이지 1.3배 스킬이 있으니 활용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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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탐험대 파견
탐험대를 통해 소재를 얻고 싶은 몬스터가 있다면, 해당 몬스터를 사냥하는 자유퀘스트를 클리어해두어야 한다. 특히 상위에 처음 입성할 때 상위개체 토벌 퀘를 30개 가까이 쌓아놓는다. 다 밀어야 상위개체의 보상을 탐험대가 가져다 준다. 꼭 다 깨자. 다 밀어버리는 건 둘째치고 초심자나 숙련자 모두 동료탐험대는 무조건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동료탐험대에서 드랍되는 주머니소재가 있기 때문. 각 상위, 하위 몬스터의 패턴과 속성에 맞게 주머니가 드랍될 때 상위,하위 탐험에 맞게끔 주머니소재도 상위, 하위 다 준다. 의외로 물욕소재 중 한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모자라 포획해도 잘 안나오고, 마지막으로 특정 구간에 3~4개씩 쓰기 때문에 동료탐험대를 보내는 걸 추천한다. 동료탐험대는 주로 가죽, 비늘, 주머니 소재를 준다. 이때 주머니를 못 얻으면 그 이상의 가격을 주고 교역선의 소재템을 사야한다. 선장은 무조건 랜덤으로 주머니를 가져오던가 안하던가 하는데 시간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손해가 장난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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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획 법칙에 대해서
포획은 다음의 법칙이 만족되면 이루어진다.
1. 몬스터의 체력이 일정 이상 줄어있어야 한다. 2. 마취 축적치가 임계점 이상 적용되어야 한다. 3. 구멍함정이나 마비함정에 걸려있어야 한다. 4. 고룡종 몬스터가 아니여야 한다. |
보통은 함정을 설치하고 몬스터가 경직에 걸린 틈을 타 마취옥을 두번 던져 몬스터 포획을 하지만, 이전에 몬스터가 함정에 여러 번 걸린 경우 내성치가 높아진 상태라 함정 지속시간이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함정이 빨리 풀려 마취를 못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 이 방법이 여의치 않을때도 있다.
이럴 때에는 마취옥을 먼저 던져 마취 축적치를 채운 후 함정을 설치하자. 마취옥을 먼저 사용하면 몬스터가 함정에 걸리는 순간 플레이어가 공격에 맞고 날아가는 낭패를 볼 일을 줄여준다. 또, 포획 체력 요구량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마취 축적치가 임계점 이상이고 함정에 걸린 상태라면 공격으로 체력을 요구량까지 깎으면 즉시 포획을 성공할 수 있다.
주의점은 마취옥의 수치는 시간에 따라 내려가기 때문에 마취옥 적용 시점이 너무 지나면 다시 던져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는것.
상황을 봐서 둘 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면 포획이 한결 편해진다.
보우건의 경우 마취옥 외에도 마취 효과를 지닌 포획용마취탄을 쓸 수 있는데, 이 탄은 모든 보우건이 지원하므로 마취탄을 먼저 2발 적중시킨 후 덫을 까는게 더 편하다. 마취탄은 피해가 없으므로 자는 몬스터를 깨울 염려가 없다.
이럴 때에는 마취옥을 먼저 던져 마취 축적치를 채운 후 함정을 설치하자. 마취옥을 먼저 사용하면 몬스터가 함정에 걸리는 순간 플레이어가 공격에 맞고 날아가는 낭패를 볼 일을 줄여준다. 또, 포획 체력 요구량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 마취 축적치가 임계점 이상이고 함정에 걸린 상태라면 공격으로 체력을 요구량까지 깎으면 즉시 포획을 성공할 수 있다.
주의점은 마취옥의 수치는 시간에 따라 내려가기 때문에 마취옥 적용 시점이 너무 지나면 다시 던져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는것.
상황을 봐서 둘 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면 포획이 한결 편해진다.
보우건의 경우 마취옥 외에도 마취 효과를 지닌 포획용마취탄을 쓸 수 있는데, 이 탄은 모든 보우건이 지원하므로 마취탄을 먼저 2발 적중시킨 후 덫을 까는게 더 편하다. 마취탄은 피해가 없으므로 자는 몬스터를 깨울 염려가 없다.
3.3. 특정 몬스터 관련
※몬스터의 주요 패턴 등에 대해서는 각 몬스터 문서에 서술하므로 해당 문서를 참조.-
오도가론
초보자들이 고전하는 몬스터 중 하나가 바로 오도가론이다. 오도가론은 매우 날렵하며 연계패턴까지 가지고 있어 얼핏 보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대처법은 오도가론이 공격할 때 옆으로 비켜있으면 된다. 거의 모든 패턴이 전방 30도 각도만 벗어나면 회피가 가능하다.[29] 그리고 술술 피하다보면 연계패턴이 끝나고 큰 빈틈이 생기게 되는데 이 때가 가장 적절한 딜타임이다. 그로기 모션으로 페이크를 걸기도 주의하며 앞발부터 먼저 공격할 것. 앞발의 이중 손톱을 파괴하면 오도가론의 전투력은 급감한다. 패턴에 익숙하면 느려보이기도 하니 더더욱 연습이 필요한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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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기우스
사실상 상위 일반 몬스터 토벌/포획에 거름탄이 필수적인 이유. 이블죠랑 달리 동선을 피하는게 아니라 포효를 감지하고 날아오기때문에, 다른 몬스터 사냥 도중에 미친듯이 폭격을 뿌리면 얼른 거름탄으로 내쫒아야한다. 재수 없으면 폭발성 비늘에 수레 직행 티켓이 되기 때문에 거름탄으로 쫒아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느 정도 상위 난이도에 적응을 하게 되면 역으로 바젤기우스를 타켓 몬스터 수렵에 이용할 수 있다. 폭발성 비늘이 몬스터에게도 피해를 주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수렵 시간이 단축되며, 헌터와 다르게 몬스터는 여러 개의 폭탄을 맞아야 경직이 되기 때문에 그 많은 폭린 딜이 죄다 들어간다. 이블조를 수렵할 때에는 바젤기우스를 유인해 세력 다툼을 유발시켜 이블조의 체력을 줄이는 식으로 수렵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주의해야할 패턴은 비늘 슬라이딩과 지면 긁어 돌진, 먼저 슬라이딩은 일직선상으로 비늘을 공중에서 깔고 유턴해서 다 쓸고 지나가는 패턴이다. 범위가 좁으니 바로 뛰어나가서 피하거나 플레이어 반대방향으로 공중 높이 날아가는 게 전조현상이므로 피하기 편할 것이다. 지면 긁어 돌진은 사실 별거 없지만 무서운 점은 전조현상으로 기지개를 펼 수 있다는 것. 기지개를 펴면 비늘이 떨어지고.... 돌진을 하면.... 잘 알 것이다. 그러니까 기지개를 펴면 바로 도망치고 돌진을 쓰면 폭탄이 아니면 몸체와 날개 사이의 공간으로 구르고 폭탄이면 무조건 구르든 뛰든 피해주자. 1수레 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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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 토벌
모든 고룡종 몬스터들은 포획이 불가능하다. 즉 기존의 다른 대형 몬스터들에게 사용하는 덫 놓고 딜하는 방식이 전혀 안 통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환경 지형인 넝쿨 함정과 테토루 부족의 넝쿨 포박 역시 덫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고룡종에게는 쓸모 없다.
하지만 덫만 걸리지 않을 뿐이기 때문에 상태이상을 거는 것은 가능하다. 몬스터에 따라 내성이 다르며(키린의 경우 기본적으로 마비 면역이다.) 심지어 두꺼비들의 가스도 통하므로 적절히 사용하면 어려운 고룡 토벌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가쟈부 부족의 지원인 기면족의 대포격은 테토루 부족의 넝쿨 포박과는 달리 몬스터를 직접 공격하기 때문에 고룡종 몬스터들도 얄짤없이 걸리면 다운된다.
섬광탄의 경우 자주 비행하는 크샬다오라를 격추시킬 뿐만 아니라 네르기간테의 파극멸진선 · 천이나 테오-테스카토르의 슈퍼 노바 같은 필살기 차단도 가능하다. 회복이 필요한 위급 상황시에도 섬광을 던져서 안전 거리를 확보한 후 회복할 시간을 벌 수 있다. 단, 네르기간테의 경우 파극멸진선·천을 다 사용할때까지 몸의 단단한 가시가 안 사라지므로 긴급회피후 섬광을 추천한다.
예외로 키린은 섬광 자체가 먹히지를 않고, 나나 테스카토리는 섬광을 써도 움찔만 하며 맵중앙 분진모으기 직후 포효나 2차분노를 하고 난 상태에서 섬광을 던지면 필살기인 헬 플레어를 시전하므로 억지로 유도하는 게 아닌 이상 섬광은 봉인하는 것이 좋다.
고룡종이 등장하는 일부 자유/이벤트 퀘스트의 경우 두 마리 이상의 고룡 몬스터가 등장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세력 다툼을 유발시켜 재정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고룡은 거름탄이 통하지 않는다. 즉 기존 대형 몬스터 수렵 때 사용되던 거름탄을 쏴서 다른 곳으로 보내는 방식이 통하지 않으므로 중간에 누가 난입하면 세력 다툼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어떤 식으로든 버터야 한다. 이건 둘째치고 거름탄은 착탄 시 참격 판정의 공격 판정이 발생해서 2정도의 딜이 들어가므로 잘못하면 어그로도 끌릴 수 있다. 고룡종 몬스터들은 서로간에 세력 다툼이 있으므로 이를 유발해서 재정비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단, 테오-나나 두 마리가 등장할 때에는 반대로 둘의 상호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이 둘은 세력 다툼이 아닌 서로간의 상호 작용으로 필살기인 헬 플레어와 슈퍼 노바를 사용하는 염왕룡의 짝/염비룡의 짝이 발생한다. 못 피하면 거의 확정 즉사기니까 달려가서 피하든, 점프 회피로 피하든, 귀환옥을 쓰든 반드시 피하자. 딜타임을 버려서라도 피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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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개체
역전의 개체는 기본적으로 상위 기준으로 이보다 체력 및 공격력 등이 강화된 몬스터들이며 일부 대형 몬스터는 이외에도 추가적인 변화가 생긴다. 몬스터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역전의 개체로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들은 섬광에 걸리는 횟수가 제한된다. 즉 섬광탄을 몇 번을 던지더라도 섬광에 노출된 횟수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그 때부턴 섬광에 완전 면역이 된다.[30] 고룡종 역시 마찬가지로 섬광 내성으로 인해 섬광탄을 자주 던지게 되면 테오의 슈퍼 노바 같은 필살기들을 섬광으로 캔슬시킬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역전 몬스터를 수렵할 때에는 위급한 경우가 아닌 이상 섬광탄은 아끼는 것이 좋으며, 무조건 토벌을 해야하는 고룡종의 경우 체력이 떨어져 둥지로 도망치려 할 때 도주 차단용으로 써주는 것이 좋다. 단, 역전 나나는 일반 나나와 마찬가지로 섬광을 봉인하는 것이 좋다.
추가로 고룡종의 경우 기존 역전의 개체보다 더 강화된 역전왕이 존재하는데, 역전왕의 경우 공격력 강화치가 높은데다가 새로운 패턴들도 추가되기도 하는 등 방심하다 훅 갈 수 있으므로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역전왕 테오의 경우 필살기인 슈퍼 노바를 섬광으로 캔슬시키더라도 강화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므로 긴급 회피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역전왕 크샬은 섬광 현기증만 걸리고 격추가 불가능하므로 체력이 떨어져 도주할 때 도주 차단 외에는 섬광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공통적인 안전세팅으로 가져가야하는 것이라면 체력 증강 스킬과 그레이트 경화약을 가져가는 것으로 추천한다. 이 스킬과 경화약이 즉사 당할 공격도 버틸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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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이 고자인 유저들을 위한 팁
모두가 잘하는 유저면 이 문단은 필요가 없을테니 아래의 특정 역전왕 공략을 보자. 이 문단에서는 진짜 컨트롤을 못하는 유저들을 위한 공통 장식주, 장비 트리 또는 추천 무구를 기술한다.
체력주 - 이 장식주를 풀로 채우면 식사를 마친 뒤엔 체력이 200이 된다. 자주 맞는 타입이면 추천하는 장식주이다.
흡입주 - 빨리 먹는 장식주이다. 전투 중에 정비가 빠르게 된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로 버프, 부족한 체력을 단번에 보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속성주 - 무기의 속성을 강화시켜준다. 각각의 속성에 따라 뇌광주, 빙결주 등 이름이 다르고 속성 데미지를 배율에 맞게 올려주기 때문에 공격주가 없다면 딜 보충에 크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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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왕 키린 공략 및 필수요소
번개 갯수가 늘고, 빠른 이동 속도가 미친 문제점이기는 하지만 패턴에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냥 견제하면서 싸우면 역전 키린 상대하는 것과 크게 다른 것이 없다. 즉 역전 개체보다 데미지와 체력이 강한 키린을 상대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분노시에 늘어나는 번개 갯수와 속도를 주의 해야하며, 피하기 어려운 번개 패턴이 보이면 그냥 딜링을 포기하고, 살길만 찾자. 추천하는 복장으로는 체력 복장, 내뢰 복장 그리고 피신 복장으로 챙기는걸 추천한다. 추가로 원거리 무기군은 체력 증가(체력주)를 무조건 챙겨야 한다. 원거리 무기에 붙은 '속성 데미지 경감' 특성이 무색하게 물리 데미지가 더 강해서 체감이 전혀 안된다.[31] 또한 근거리든 원거리든 기절과 번개 속성 피해, 마비 상태이상 등이 상당히 신경쓰이기 때문에 가장 골치아픈 기절은 내절주로 챙기는 것을 추천하며, 번개속성 피해와 마비 상태이상은 정비3을 위시한 피신복장-내뢰복장-피신복장-내뢰복장... 사이클을 사용하는게 좋다. 정비3을 채용하면 1번째 내뢰복장이 끝나고 잠시후 피신복장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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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왕 크샬다오라 공략 및 필수요소
섬광 자체는 도주 차단 및 안전 확보 외에 쓸 수 없는 만큼 경직치를 쌓아 쓰러트리는 게 관건이다. 크게 내뱉는 풍압 브레스에 즉사 당하기 쉽고, 잦은 돌진을 주의하지 않으면 수레 확정이니 알아두자. 마지막으로 안전셋팅 스킬로는 귀마개 5와 풍압완전무시[32]을 추천한다. 대표적으로 바젤기우스와 크샬다오라 3세트를 착용하면 풍압과 포효따위 신경 안써도 된다. 테오−테스카토르가 난입하긴 하는데 느긋하게 걸어오기 때문에 크샬다오라를 분노 상태로 만든 다음 테오-테스카토르가 있는 곳까지 유인하면 세력 다툼을 빨리 유발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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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왕 테오-테스카토르 공략 및 필수요소
테오-테스카토르의 특수 상태는 2가지가 있다. 분진 상태와 화염 상태인데, 각각 따로 설명한다. -
공통
비선공 몹이므로 폭탄을 깔고 시작할 수 있다. 대경직 부위는 머리이며, 소경직 후 대경직의 양상을 띈다. 특수 상태를 오래 내버려 두면 필살기 슈퍼 노바를 시전하는데, 꼭 시전시킨 후 섬광을 쓸 것. 역전왕 개체는 특수 상태시 공격의 후딜레이가 짧아지는데 슈퍼 노바 시전 후에는 특수상태가 꺼지기 때문. 비역전왕 개체는 얼음/물 속성 공격을 가하면 화염/분진 특수상태를 유도할 수 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유도해도 좋다. 심두멸각의 호석은 큰 효율을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없는 것보다는 낫다. 화염 테오의 지속데미지를 무효하기 때문. 퀘스트 시작 5분 경과 시 크샬다오라가 9번 맵에 등장하므로 세력 다툼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9번 맵에서는 낙석이 있는 8번 맵으로 진입이 가능하므로 테오를 분노 상태로 만들어서 낙석 위치로 유인하여 딜타임을 가질 수 있다. -
분진 상태
테오의 몸에 검은색 재+주황색 잔불 이펙트가 생기고, 대부분의 패턴에 분진이 추가된다. 이 분진들은 폭파 상태를 건다. 거기에 화염 테오에는 없는 빠른 후려치기, 일명 냥냥펀치 패턴이 추가되어 급사하기에 좋다. 테오의 공격으로 생긴 분진은 테오의 근접공격이나 이를 부딪히는 모션[33]이 발생하면 폭발한다. 데미지와 기절치가 절륜하므로 주의. -
화염 상태
테오의 몸에 화염 이펙트가 생기며, 이는 타 고룡의 배리어와 같은 역할을 한다. 슬링어와 탄/화살의 데미지를 0으로 하고 피격을 무효한다. 점착석과 보우건의 착탄식 탄종(철갑유탄, 참렬탄) 및 멸룡탄은 배리어를 무시한다. 테오 근처에는 지속 데미지를 주고, 화염 장판도 깔려 태워 죽이기에 딱 좋다. 하지만 직선형 화염 방사가 아주 큰 딜타임이 되므로 차지액스나 태도같은 순간 고화력 무기군은 이쪽이 상대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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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왕 나나-테스카토리 공략 및 필수요소
역전왕 나나-테스카토리는 각종 고룡의 안 좋은 점만 골라 담았다. 일반 개체부터 갖고 있었던 섬광 격추 불가로도 모자라[34] 왕크샬의 풍압, 제노-지바의 뒷다리 대경직과 높은 타점의 약점, 테오의 화염 장판, 네르기간테의 호전성, 키린의 경직 시스템까지. 말로만 들어도 끔찍한데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더 끔찍하다.(...) 짬 좀 먹은 300HR이상의 유저들도 대개 기피하는 편. 피신 복장도 지켜줄 수 없는 화염 장판의 지속 데미지는 열데미지무효, 그러니까 심두멸각의 호석으로 막을 수 있다. 꼭 가져가야 하는 아이템은 아스테라저키. 헬플레어를 맞았을 때 먹으면 붉은 게이지를 전부 회복시킨다. 의외의 공략이라면 오히려 딜링 스킬보단 유틸스킬을 챙기는 것이 되려 딜링에 도움이 되는데 조라감마 장갑+귀마개3 호석에 크샤나3셋으로 귀마개5와 모든 풍압 무효를 모두 챙길 수 있다. 이러면 시도때도 없이 쓰는 포효에 완전 무효이고 헬플레어 직전의 포효를 무시하고 바로 납도 긴급회피도 가능하며 헬플레어 중간에 풍압경직으로 긴급회피를 못쓰는 상황도 무조건 면할 수 있다. 그러면 나나의 일반 물리공격패턴이나 브레스만 막을 수 있다면 큰 문제없이 공략이 가능하다. 물론 앞발 잽 한 대에 체력이 1/3이 날아간다지만 역전왕 난이도는 그정도 일반패턴은 막아낼 수 있는 컨트롤을 상정하고 만든 난이도라 별 수는 없다. 난입 몬스터가 있긴 한데 하필이면 테오−테스카토르라서 여차하면 2:1로 다굴당할 수 있으므로 유사시에 대비해 귀환옥을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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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왕 발하자크 공략 및 필수요소
일반 발하자크전에 비해서, 하필이면 시작하는 장소가 독기 지역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독기 환경 데미지에 취약한건 물론이며, 또 발하자크의 독기 데미지에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서 그야말로 체력 감소가 상당히 심하다. 안전셋팅 추천으로는 우르즈 셋을 입고 심두멸각 호석을 이용해 초반에 독기지역 데미지를 막으면서, 발하자크의 독기 침식도 막아주는 안정성을 취할 수 있다. 물론 내장주를 이용해서 독기 침식을 만는것도 가능하며, 무기 같은 경우는 가속 재생이 붙어 있는 염비룡-멸진 무기를 추천하나, 여유가 되는 유저들이라면 자신이 쓰는 주무기에 회복 커스텀이 되어 있다면 그것으로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도가론이 나오기는 하는데 세력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도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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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왕 제노-지바 공략 방어구 및 필수요소
열데미지무효[35] 스킬이 필수가 된 고룡전이다. 브레스를 착탄 하거나 제2형태의 가슴 밑에 열기가 남기게 되는데, 이게 불 내성 20으로는 절대 못 막는다. 그러므로 다른 셋팅은 제치더라도 안전한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심두멸각의 호석을 가져가는 걸 추천한다. 내열 복장을 입고 싸울 수는 있으나 내열 복장의 제한 시간도 있고, 쿨타임이 지나야 다시 사용이 가능한 만큼 지속적인 안정성이 떨어진다. 결국 바닥 열기를 피하면서 싸워야 하는 불편한 상황이 되어버리는데, 설상가상 이 고룡전의 주어진 시간은 30분이니 만큼, 최대한 딜링을 할 수 있는 셋팅으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부동 복장과 피신 복장이 정석이다. 제 2형태에서 가슴 딜링을 하기 어려운 무기는 부동이나 피신 복장으로 방사형 3단 폭발 패턴 때 가슴을 때려 주도록 하자. 추천 스킬은 열데미지무효와 내진이다. 참고로 식사 스킬 중 "야옹 장화술"이 떴다면 이 스킬이 열데미지무효 스킬을 대체하므로 그 판에 한하여 열데미지무효가 붙은 장비를 다른 장비로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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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왕 네르기간테 공략 및 필수 요소
시작 지점이 낙석 구간이라 낙석을 맞추고 시작할 수 있지만 원판에 비해 빨라진 패턴들, 지나치게 빠르다 싶은 가시 재생과 경화, 그리고 "엇?"소리 나는 순간 수레 태우기로 보내버리는 급강하 펀치(짭파극)를 주의해야 한다. 귀마개와 부동 복장, 그리고 대경직 상태 상황이 아닌 이상 기존의 회복약으로 회복하는 방식은 사실상 차단당한다 생각하고 그대로 비약과 비약 조합분까지 합해서 회복을 해야한다.[36] 조합이 귀찮은 경우 버섯 애호가(이호주)를 이용해 회복을 택할 수 있으나, 딜링과 생존성을 높힐 호석이나 장비를 장착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귀찮더라도 조합으로 가지고 다니자. 가시파괴 대경직을 이용한 사냥은 역전왕이든 아니든 같지만, 무리하게 가시 파괴만 노리다가 수레타지 말고 피하기 힘들다 싶은 공격은 회피와 긴급 회피를 하는걸 추천한다. 특히 가시가 자란 상태에 급강하 펀치는 다단히트로 들어가는 무서운 공격이 된다. 복장 추천은 회피 복장과 피신 복장이며, 추천하며, 장비와 스킬 추천은 그냥 딜 세팅을 가지고 가면 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짭파극의 범위가 의외로 좁아서 구르기나 사이드스텝으로 소소하게 잘 피해진다. 가시 파괴가 주가 되는 만큼 딜량은 당연히 높아야 하고, 스킬 파괴왕은 추천하지 않는다. 흰 가시 파괴는 부위 파괴가 아니므로 파괴왕과 관련이 없다. 다만, 앞서 말한 부동 복장은 포효와 소소한 경직을 버틸 수 있게 도와주지만, 그만큼 다단 히트로 들어오는 데미지 공격에 취약해 질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크샬다오라 또는 테오−테스카토르 중 하나가 난입하므로 세력 다툼을 유발시킬 수 있다. 다만 세력 다툼을 빠르게 유발 시킬 수 있는 9번 맵에 도착하는 시점에 차이가 있다. 크샬은 난입 즉시 9번 맵으로 오는 반면, 테오는 난입하면 12번 맵에서 11번 맵을 들렀다가 와서 크샬보다 1분 늦게 9번 맵에 도착한다.
3.4. 맵/몬스터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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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수의 숲 리오부부의 둥지에는 토석류가 있다.
아마 안내벌레가 가리킬테지만, 해당 지형에 몬스터의 공격을 유도하거나 나무통폭탄, 보우건의 기폭용탄으로 자극을 주면 휩쓸려 데미지를 주면서 추락시킬 수 있다. 추락 직후 몬스터는 대경직에 걸린다. -
개밋둑 황야에 디아블로스가 있다면 노이오스를 자극시키자.
북동캠프에서 모래언덕쪽으로 가면 노이오스 여러마리가 무리지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곳 근처를 잘 보면 주변과 맞지 않는 어색한 평지가 있는데, 만약 디아블로스가 자신의 둥지 근처에 있고, 그 위에 타겟몬스터가 있다면 노이오스를 자극시키자. 약공격이나 슬링어로 노이오스를 한두방 맞춰주면 특유의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잠시 후 디아블로스가 나타나 모래함정을 파괴시켜 타겟 몬스터를 추락시킨다.[37] 소리에 매우 민감하다는 설정을 반영한 기믹. -
바다 건너 극한지에도 붕괴의 설원이 있다.
토석류와 같이 공격이나 폭탄으로 해당 지형을 자극시키면 대규모 눈사태가 발생하여 몬스터와 헌터를 얼음동굴로 빠트려 경직사태에 빠트린다. 추락 직후 헌터는 다시 자세를 갖출 수 있지만 몬스터는 특대경직에 빠지기에 딜타임을 챙길 수 있다. 해당 얼음동굴 천장에는 거대 종유석이 2개 있으므로, 수렵전에 요긴하게 활용할 것. -
육산호 대지에는 대경직 유발 지형이 있다.
수요조 푸케푸케가 머리를 꽂고 물먹는 지형에서 몬스터의 소경직을 일으키면, 구멍함정에 걸린 것처럼 대경직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
고대수의 숲에도 대경직 유발 지형이 있다.
녹색 덩굴로 엮인 지형에서 몬스터에게 소경직을 유발시키면 역시 구멍함정에 걸린 것마냥 허우적거린다. 단, 육산호와 달리 함정을 설치해서 추가 딜타임을 얻을 수는 없다. -
맵마다 있는 낙석을 충분히 활용하자.
낙석 한방당 몬스터의 체력을 5%를 깎아낼 수 있다. 수면으로 재우고 맞추면 10%. 굉장히 쏠쏠한 딜링인데다 피격 직후 특대경직에 빠져 추가딜을 넣을 수 있다. 그리고 특정 맵에서는 몬스터가 맵 이동을 하거나 초기 배치자리가 낙석이 있는 구역이면 몬스터가 알아서 낙석구역 아래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부부로 설정된 몬스터들은 협공할 수 있다.
리오레우스- 리오레이아, 테오 테스카토르- 나나 테스카토리가 해당된다. 이들은 부부끼리 금슬이 굉장히 좋아서, 한 쪽을 때리면 다른 쪽이 금방 지원하러 날아온다. 한 쪽이 다치면 반대쪽이 미친듯이 쫒아오고, 거름탄으로 쫓아내도 악착같이 달려온다.[38] 심지어 어느 한쪽이 먼저 토벌되고 그 시체를 육안으로 확인하면 쇠가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를 내지르며 유실물을 하나 떨구는데, 다름아닌 용의 눈물(...). 다만 해당 기믹은 같은 종인 경우에만 해당한다. 예로 리오레우스가 원종이고 리오레이아는 아종이라면 다른 몬스터들처럼 서로를 공격한다.
테오부부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거름탄이 먹히지도 않고, 한 쌍이 동일한 맵에 있으면 교미라도 하는것마냥 부끄러운 줄 모르고 염왕룡의 짝&염비룡의 짝 상호작용을 일으켜 헌터를 괴롭힌다. 해당 상호작용을 일으키고 난 뒤에는 맵 이탈을 하는 것이 그나마 다행.[39] -
리오 부부를 유도하고 싶다면 둥지에서 알을 들자.
리오레우스 부부를 잡아야 하는데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따라가기가 벅차다면, 고대수의 캠프에서 둥지로 이동한 후 알을 들고 있어보자. 이들은 자기들의 알에 대한 애착이 굉장하다는 설정이 있어서, 평소에는 보이지도 않던 녀석들이 얼마 안 있어서 알 도둑을 회쳐버리기 위해 날개를 퍼덕이며 나타날 것이다. 당연히 바로 전투상태로 돌입하기 때문에 꽤나 유용하다. 둥지 근처이기 때문에 벽꿍이나 폭탄으로 토석류를 유도하면 초반에 막대한 딜을 쑤셔넣고 시작할 수 있다. 이는 개밋둑 리오레이아도 마찬가지인 사양.
4. 멀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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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션 복용은 몬스터의 주의를 끈다.
몬스터에게서 멀리 떨어져 포션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높은 확률로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게 되어 포션을 복용중인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각을 잘 봐가면서 포션을 먹자. 심한 경우 어그로 관리에 실패하여 전투가 꼬이게 된다. 이는 아이루의 포션먹기에도 동일하니 주의하자. 어쩔 수 없으면 주의를 끌되 가까운 곳에서 딜 손실도 줄이고 상황판단도 쉬워지게끔 빙빙 돌면서 마실 것. 광역화까지 있으면 금상첨화다.[40] 빠른 반응속도를 가진 몬스터는 되도록 주의하되 염비룡은 특히 주의할 것. 포션에 대한 반응속도가 장난 아니다. 푸른 불도 강하지만 한대 맞으면 자세 풀리고 체력도 쭉쭉 까인다. 1수레 하기 싫으면 몬스터들의 반응속도를 보고 주의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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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옹기종기 모여서 딜을 하지 말 것.
동료를 때리면 대미지는 없지만 경직은 걸린다. 특히 태도, 쌍검을 운용하는 유저 곁에 가면 경직 때문에 당신이 딜을 넣지 못하는 울화통이 터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여럿이 몬스터를 다굴할 때는 퍼져서 딜을 넣도록 하자.
다만, 그렇다고 평소 서로 정반대로 흩어져 있으면 어그로가 분산되어 몬스터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므로, 평소 비슷한 방향에서 눈치껏 떨어져 있되 몬스터가 무방비 상태일 때는 적당히 퍼져서 때리는 게 좋다는 의미.
나나 테스카토리를 예로 들면 타격 약점은 머리, 참격 약점은 날개, 탄 약점은 꼬리이다. 하지만 나나 테스카토리가 더욱 날뛰고 어그로가 분산되는 멀티플레이에서 각각의 최적의 약점을 치는 것은 힘들고, 오히려 최적의 약점을 노리려 할수록 어그로가 더 이리저리 튈 게 뻔하며, 날개나 꼬리는 그저 맞추는 것조차 어렵다. 그러나 나나 테스카토리가 낙석, 탑승 공격 마무리, 마비, 기절, 대경직 등으로 무력화되었을 때는 각자 약점부위를 실컷 공략할 수 있도록 거리를 벌려줘야 한다는 것. 태도 나 쌍검 등 동료의 경직을 쉽게 유발하는 참격 무기는 날개를 공략하고 해머와 수렵피리 등 타격 무기가 있다면 머리를 양보한다. 활의 곡사나 보우건의 참렬탄 등의 무방비 상태의 몬스터에게 큰 의미가 없으면서 동료에게 경직을 주는 기술은 이럴 때는 봉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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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도중 몬스터가 수면시
재빨리 눈치껏 딜을 멈춰야한다.[41] 수면상태에서 몬스터를 공격할 경우 기존에 비해 2배의 대미지를 주며, 몬스터가 대미지를 받는 순간 기상하기 때문에 강력한 딜을 때려 넣을 수 있는[42] 매우 중요한 타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몬스터가 잠들 조짐이 보이거나, 수면을 걸어주는 헌터가 신호를 보내는게 좋다. 수면 속성 무기를 사용하는 헌터가 재웠을 경우 참렬탄이나 철갑유탄 그리고 기인 투구깨기 등등 시간차 공격으로 몹을 깨워버릴 요소는 자제하는게 좋다. 수면이 강제될 정도의 강적은 맘-타로트, 역전 개체와 역전왕, 바젤기우스, 이블조, 고등급 재료 수급을 목적으로 부위 파괴를 해야하는 키린, 디아블로스, 디아블로스 아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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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는 상황에 맞춰 사용하자.
단차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월드에서의 단차는 강제적으로 정비 타임을 가지게 만드는 요소이다. 일부 헌터들은 원거리 공격이나, 슬링어 등 딜링을 날리면 되지만, 일부 헌터들은 시간 낭비라고 섬광을 날리기도 한다. 따라서 자기가 섬광이 없다고, 멀티때 단차를 타는건 별로 좋지 않다. 그러나, 역전 몬스터 부터는 섬광이 3~4까지 받으면 면역 되기 때문에 섬광을 다 써버렸을때 사용을 고려해볼만 하며, 또한 섬광이 안 통하는 키린 같은 녀석을 계속 붙잡아 딜링을 도와준다던가, 베히모스 녀석처럼 단차시 마법 공격을 아예 멈춰 딜 타임을 노리는 방법은 고려할만 하다. 그리고 단차는 되도록 공격을 쉬고 주변을 돌 때 사용할 것. 스테미나 없을 때 타면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떨어진다. 조충곤이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정 게이지가 없으면 붙잡기만 하자. 계속 버티다가 막타 커맨드가 출력될 때 그것만 맞춰도 딜 충분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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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미너 유충 양도
이 유충은 특이하게 멀티 플레이에서도 서로 공유가 안되는 특이한 유충이다. 사용효과는 스태미너 최대치 10 증가[43]와 강주약(버섯 애호가 Lv3-도깨비 니트로 버섯) 효능으로 스테미너 소모량을 줄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싱글 플레이시에는 상관 없으나, 멀티 플레이시에는 공유가 안되기 때문에 스테미너 소모량이 많은 활과 쌍검류 헌터에게 넘기도록 하자. 넘기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엄청난 딜 손실로 이어진다. 쌍검은 귀인화 지속시간이 약 2배 가까이 늘어나기 때문에 몬스터들의 그로기 상태 등에 필드에 있는 타 무기군이 먹을 때는 특히 주의를 할 것.
5. 아이스본 추가 요소 활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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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클로
클러치 클로는 납도 또는 발도 상태에서 슬링어 조준 중 갈고리를 발사하여 몬스터에게 달라붙는 신기술이다. 사용 중 스태미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위치 이동 시 스태미나가 감소하는데 각각 러너 스킬과 클라이머 스킬로 소모를 완화할 수 있다. 계속 매달려 있기보다는 빠르게 추가 커맨드를 넣는 것이 낫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자. 클러치 탑승은 점프 탑승 공격과 달리 몬스터가 공격을 취하며 피격하여 움찔거리거나 날려질 경우 떨어지는데, 부동 복장을 사용하면 자잘한 경직과 포효를 무시하고 클러치 클로 공격을 할 수 있다. 좀 더 고급 응용을 하자면 활공 복장을 입고 클러치 탑승을 한 뒤 바로 내리면서 단차공격을 하거나, 클러치 클로 무기 공격 후 뒤로 날아갈 때 다시 클러치를 날려 바로 몬스터에 붙는 방식으로도 응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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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공격과 상처
클러치 클로로 달라붙은 후 무기 공격을 하면 해당 부위에 피해를 입히게 되며, 경우에 따라 상처를 내기도 한다. 무기 공격으로 상처를 낸 부위는 일시적으로 물리 육질이 낮아져 대미지를 더 줄 수 있고 약점 특효의 효과도 강해진다. 특히 다리와 같이 육질이 좋지 않지만 많은 대미지를 주면 대경직이 발생하는 부위에 상처를 내면 쉽게 몬스터를 넘어뜨려 딜타임을 챙길 수 있고, 원래 해당 부위에 대미지를 주기 힘든 물리 속성(참격, 타격, 탄)으로도 대미지를 주기 쉽게 된다.
대검, 해머, 수렵피리, 랜스, 슬래시액스, 차지액스, 헤비보우건(일명 중량 무기)은 한 번의 무기 공격 적중만으로 상처를 낼 수 있어 상처 유지가 쉬운 대신 무기 공격에 의한 슬링어 탄 수급은 불가능하다.
태도, 한손검, 쌍검, 건랜스, 조충곤, 활, 라이트보우건(일명 경량 무기)은 무기 공격을 적중 시킨 부위에 90초 이내에 무기 공격을 다시 적중시켜야 상처를 낼 수 있으며, 상처를 낼 부위에 클로 공격을 3번 적중시킨 후 무기 공격을 적중시키면 한 번에 상처를 낼 수 있다. 이로 인해 상처를 유지하기가 힘든 대신 상처 발생 여부에 무관하게 무기 공격이 적중하면 최대 3번까지 슬링어 탄이 드랍되며, 드랍된 슬링어 탄으로 강화쏘기나 전탄 발사 등을 할 수 있다. 추가로 한손검과 쌍검은 특수한 클러치 클로 액션과 연계하면 상처를 한 번에 낼 수 있다.(한손검-클러치 클로 어퍼 후 무기 공격, 쌍검-회전 베어올리기)
멀티 플레이에서는 경량 무기의 경우 상처 유지가 힘들다 하더라도 슬링어 탄이 최대 3개까지 드랍된다는 점을 이용해서 상처를 내지 못하는 부위를 노려 슬링어 탄을 떨어뜨리면 내가 줍지 못하더라도 누군가가 주워서 전탄 발사나 강화쏘기 등을 할 수 있으니 몬스터의 분노 여부를 확인한 후 슬링어를 떨구게 하는 것이 좋으며, 중량 무기의 경우 상처를 내기 쉬우므로 동료가 공격을 넣기 쉬운 부위부터 상처를 내는 것이 좋다. 다른 파티원이 단차를 성공시켰을때 몬스터에 적절히 달라붙어 이곳저곳 상처를 마구 내주자. 단차 종료후 대경직 때 카스테라 같은 육질에 전원이 극딜을 넣을 수 있게 된다.
아이스본 업데이트가 끝난 현재는 삭격주의 추가로 삭격주를 세팅에 넣으면 중량/경량 상관없이 한번에 상처와 슬링어 모두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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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탄 발사
클러치 클로 후 사용 가능한 슬링어 전탄 발사는 분노하지 않은 상태의 몬스터의 머리에 달라붙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몬스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급발진시킬 수 있다. 바라보는 방향은 클로 공격으로 바꿀 수 있지만, 분노 중에는 클로 공격과 전탄 발사로 몬스터를 제어할 수 없다. 또한 소지품에서 직접 장착해서 사용하는 섬광탄, 음폭탄, 거름탄과 지급품 및 가쟈부/보와보와 유실물로 제공되는 투척나이프류는 전탄 발사가 불가능하며 밀림 효과 또한 없다.
급발진으로 인해 밀려나간 몬스터는 주변 환경에 따라 추가 피해를 받게 된다. 일정 수준의 고도차가 있는 곳에서는 몬스터가 추락하면서 낙하 대미지를 받으며, 벽에 충돌하면 충돌 데미지를 받고 반동으로 넘어진다. 또한 밀려나가는 도중에 다른 대형 몬스터와 부딪히게 되면 두 몬스터가 서로 피해를 받고 둘 다 넘어진다. 또한 수면폭질을 할 때 근처에 벽이 있다면 충돌 지점에 통폭탄을 설치한 다음 전탄 발사로 머리를 박게 함으로써 벽 데미지+폭발 대미지가 들어가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수면참보다 더 강력한 대미지를 먹이면서 대경직을 줄 수도 있다.
전탄 발사는 비분노시 밀림 효과와는 별개로 슬링어 강화 쏘기 1발 효과를 갖고 있다. 슬링어 탄을 전부 소모하는 주제에 강화 쏘기 1발 효과라 이걸 어디다 써먹나 싶을 수 있는데, 점착석(슬링어 착격탄)이라면 얘기가 조금 달라진다. 점착석은 머리에 붙이고 그걸 터뜨려서 기절을 거는 용도로 쓰는데, 이걸 바꿔서 말하면 분노 상태의 몬스터에게 점착석을 붙여 기절을 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점착석은 강화 쏘기 효과가 점착석 3개를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점착석 1발은 그냥 머리에 붙이고 남은 1발을 클러치 클로로 머리에 달라붙어 전탄 발사로 쏘면 머리에 점착석이 4개 붙게 되므로 타격 무기가 아니더라도 2번째 기절을 걸기가 쉬워진다.
멀티 플레이시 몬스터에 달라 붙은 동료가 클로 공격으로 몬스터의 머리 방향을 바꾸면 곧 전탄 발사를 사용할 테니 미리 몬스터가 벽에 부딪힐 방향으로 쫓아가 극딜을 넣을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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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관리
슬링어 전탄 발사는 몬스터의 분노를 앞당긴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연구에 따르면 클로 공격과 전탄 발사 등이 몬스터가 분노하게 하는 새로운 축적치를 상승시킨다고 한다. 이베르카나 기준 클로 공격을 2번 사용 후 전탄 발사할 경우 반드시 분노 상태가 되지만, 슬링어의 착탄 소음 등을 이용해서 유인해 클로 공격 없이 전탄 발사만 사용하여 대경직을 일으키면 직후 분노하지 않으므로 개막과 동시에 대경직을 2회 성공시킬 수 있다는 것. 멀티에서는 현재 몬스터의 머리에 클로 공격이 몇 번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몬스터는 클로 공격으로 머리 방향을 3번 돌리면 반드시 분노하기에, 다른 파티원이 클로 공격을 축적해 놓은 걸 모르고 더 적절한 전탄발사 각도를 위해 계속 클로공격을 때리다 분노해버려 전탄발사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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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상태 확인
전탄발사와 머리 돌리기 등이 비분노에서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몬스터가 지금 분노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게 중요해졌다. 가장 보편적인 확인 방식은 미니맵에서 몬스터 위에 뜬 눈 표시가 빨간색이면 분노, 노란색이면 비분노라는 것. 단 빨간 눈은 정확히 말하면 분노가 아닌 '유도가능상태'[44]라는 걸 의미해서 항상 빨간눈=분노는 아니다. 분노와 유도가능상태가 거의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이를 보고 체크해도 별 실수는 없지만 분노시에도 지역 이동 등 트리거가 걸려 유도가 불가능하면 노란눈이며, 유도가능상태지만 분노 지속시간이 끝나면 비분노이므로 주의. 가장 확실한 건 몬스터마다 설정된 분노시간을 체크하는 것이며, 이외엔 아이스 본에서 추가된 신규 스킬 '도전자'[45]의 발동 여부로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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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라이드
몬스터 라이드 중에는 탑승한 소형 몬스터가 흔적 또는 위치가 확인된 몬스터를 쫓아간다. 일명 택시. 흔적을 수집하는 단계에 있다면 탑승 중 흔적을 주워서 추적 레벨을 높일 수 있고, 탑승 중 숫돌을 갈거나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어 몬스터를 쫓아가는 동시에 재정비를 할 수 있다. 또한 몬스터에게 도착했을 때 점프 공격으로 탑승을 노릴 수도 있다.
6. 여담
- 소드마스터는 가끔 마이하우스에서 자는 모습을 보여준다. 근데 자는 포즈가 전작의 포션을 마실 때/세이브 때 모션이다[46].
- 바베큐 세트로 이용해 고기를 잘 굽고 싶으면, 갈색으로 잘 익었을 때와 음악이 끝날 때를 노려 마우스를 클릭하자. 다른 방법으로, 2바퀴 하고도 1/4바퀴 때 마우스를 클릭하면 잘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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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굽는 중에 몬스터가 위협하고 달려든다면 굴러서 취소가 가능하다.
회복량은 휴대 식량=탄 고기<설익은 고기=잘 익은 고기 순이다.
섭취 속도 빠르기는 설=잘<탄<휴 순이다.
잘 익은 고기는 설익은 고기에는 없는 스테미나 최대치 감소를 억제하는 시간 늘리기 효과가 있기 때문에 캠프에서 안전하게 먹고 가던가 태운고기만 준비해서 현장에서 먹으면서 싸우던가 맘대로 정할 수 있다.
- 소비 아이템을 생산하는 식물연구소의 고대수는 고대수의 숲의 고대수와 동일 품종이다.
- 슬링어에 탄약을 장착하면 탄약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섬광탄의 경우 광충의 광원, 짱돌열매는 열매를 통째로, 돌멩이는 돌 그대로 얹는다. 많은 종류의 탄이 있으니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
- 마이하우스에서 침대에서 쉴 때 집안에 환경생물이 있으면 상호작용을 한다. 플레이어가 부르고서 쓰다듬는다던가 회복 꿀벌레는 주머니를 만지다가 터뜨려버리고는 액체를 뒤집어 써서 곤란해 한다던가 먹이를 주면 달려와서 쓸어담아 먹고 간다던가 갑자기 화내면서 날 공격한다던가 등, 바리에이션이 상당하다. 많이 잡고 배치해 동물원으로 만든 다음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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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룡 조라-마그다라오스는 채광으로도 소재를 얻을 수 있지만 광물만 많이 나오고 용산룡 소재는 별로 안 나온다. 소재를 잘 얻고 싶으면 배열기관을 부술 것. 부수면 확정으로 1개 이상을 앞에 떨구고 터진다. 공성전 때는 포박 후 등에 올라탈 것. 다시 등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부위파괴를 노릴 수 있다. 부위파괴를 하면 소재를 약간 더 준다.
부위파괴 소재 용산룡의 흉각은 가슴 파괴를 해야 많이 드롭하는데, 가슴 파괴를 하려면 대포와 배열기관 파괴는 소용이 없고 발리스타로 공격하는 게 효율적이다. 부위파괴 알림이 뜨고 발리스타로 공격했을 때 가슴 부위의 대미지가 늘어나면(육질이 바뀌면) 파괴된 것이다.
- 경직 관련은 해당 문서 참조.
- 몬스터들은 죽을 정도로 피해를 받으면 둥지로 돌아와서 자기 시작하는데 이때 느린 속도로 체력을 회복하지만 보통 체력이 낮으므로 바로 포획이 가능하다. 고룡의 경우 수면폭질을 통해 추가 데미지를 노릴 수도 있고, 루트를 숙지하면 둥지로 돌아가는 키린을 폭탄으로 처치하는 등의 예능성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하다.
- 몬스터들은 상태이상을 반복적으로 당하게 되면 내성치가 올라 상태이상을 걸기 점점 힘들어진다. 단차 역시 상태이상에 포함된다.
- 무기는 처음 단계를 강화해 나가지 않아도 중간단계부터 생산이 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파괴하기 힘든 부위의 소재나 주머니,보옥,역린 등을 쓰는 대신 중간트리부터 제작할 수 있다.
- 관찰 키트 의뢰의 경우에는 의뢰 대상을 포착 시 고양이 마크가 우측 상단에 찍힌다. 또한 특정 의뢰의 경우에는 맵 상에 관찰 키트 아이콘 포인트가 찍혀있으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다만 한번 촬영 후 보고한 이후부터는 해당 아이콘이 표시되지 않으니 3성작을 할 헌터라면 조건을 잘보고 촬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6.1. PC판 세이브 데이터 관련
세이브 데이터 수동 백업을 위한 팁자신의 세이브 데이터가 파손되었다며 초기화할 것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아이스본 출시 초기에 해당 오류가 다수 보고되었는데, 만일 본인이 월드에서 아이스본으로 넘어온 복귀 유저고, 접속시 관련 현상이 발생할 경우 절대 '예'를 누르지 말고 해당 링크의 대처에 따르는 것을 추천한다. https://nomo.asia/448
[1]
하위 퀘스트라 웬만한 무구들의 딜은 다 잘 들어가지만 최대한 빨리 끝내는 방법은 내독주 3셋과 풍압완전무효, 섬광 13발, 부동복장(?), 회심연통(??) 챙겨주고 나나-명등(???) 쌍검으로 밀어버리는게 가장 빠르다. 아니 입문자용 팁이래매 부동 가지고 있는 거부터가 입문자용이 아니잖아 이런걸 팁으로 줄거면 차라리 하위 자유퀘 빨리 깨는 법으로다가 이블조 헤보 들고 가라 하지 도스쟈그라스와 파오우르무는 폭파속성에 예상외로 취약하며 푸케푸케의 경우도 중간은 들어간다. 게다가 내독주로 푸케푸케의 독 공격을 전부 무시할 수 있고 풍압무시는 파오우르무에게 천적이나 다름없다. 폭파로 자세붕괴, 그로기까지 걸려주면 아무리 늦어도 5분침이다.
[2]
최신 버전은 아본을 안사도 수비대 장비를 얻을 수 있다.
[3]
본작에서는 관통탄이 몬스터를 상당히 가리는 관계로 쉽게 써먹긴 힘든 데 반해 수비대 헤비보우건은 관통탄 특화이기 때문.
[4]
어차피 강화 소재가 한 종류라 그럴 일이 없어 보이지만 강화 도중 필요한 '용기의 증표'라는 소재는 클리어 보상으로 한 개는 무조건 획득하나 추가 획득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한 개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5]
보편적인 예시로는 쉬운 난이도는 현조VS쌍검, 어려운 난이도는 비룡VS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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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세트는 특정 상황이 요구될 정도로 개판이지만 방어도가 나쁘지 않고 불속성 내성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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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많이 잡기 어려워서 그렇지 패턴 알아내고 조사퀘로 협력하면 어느정도 소재 수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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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르기간테를 추천하는데 체력재생에 많은 도움이 된다. 크샬셋은 용풍압 방어에 좋다. 용풍압을 막는다는 것은 모든 풍압을 막는다는 의미로 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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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 시리즈와 유사하게 기량이 수십배 가까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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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를 접해본 적이 없다는 가정하에 다크 소울 3의 재의 심판자, 군다와 동급의 기쁨이다.힘들게 고생해서
넬기를 잡았을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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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검 들고 백스텝 - 모아베기 - 뛰어오르기 - 폴 베시 콤보만 쓸줄 알아도 볼보로스와 쥬라도토스는 어려운 것이 아닌 그냥 피통큰 돼지로 보일 정도이다.
[12]
예를 들면 고대수의 숲의 몬스터 소재를 노가다 하기 위해, 고대수의 숲에 사는 몬스터들의 흔적을 몬스터에 관계 없이 조사하면, 고대수의 숲에 등장하는 몬스터들 중 하나 이상의 개체가 조사 퀘스트 대상으로 지정된다.
[13]
쿠루루야크의 경우 빈사 상태가 되면 근처의 비룡 혹은 초식룡의 둥지, 둘다 거리가 멀면 자기 집으로 가서 알을 훔쳐 먹는다. 쿠루루야크가 알을 먹으면 체력을 회복하니, 쿠루루야크가 느긋하게 식사를 하도록 놔두지 말자. 쿠루루야크가 알을 꺼내기 위해 땅을 파고 있거나, 알을 꺼내 먹고 있다먼 슬링어탄이든 뭐든 딱 한 대만 때려주면 된다. 그러면 쿠루루야크가 놀라서 땅 파는 걸 그만두고, 알을 먹고 있었다 하더라도 놀라서 먹던 알을 떨어뜨린다.
[14]
일반적인 RPG게임의 레이드급으로 칭할 수 있는 강한 몬스터의 경우는 보급상자에 탄약 중 특수탄을 지원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통상, 산탄, 관통 등 범용성 있는 탄환을 제외한 나머지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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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시에 보급품 형식으로 지급하는 아이템, 종료 시 전부 회수함. 응급약, 비약 등이 있음. 바로 구분하기 편하게 톱니바퀴가 아이템의 아이콘에 있음. 응급약은 꿀을 섞어 그레이트약으로 제조 가능.
[16]
숙련자는 G급이 필수 물자로 취급된다. 식물연구소의 다중재배로 충당가능하기 때문
[17]
보우건의 경우 마취탄으로 대체 가능하나, 탄종 교체에 익숙해지 전까지는 마취옥을 챙기는 것이 좋다. 탄 교체를 할 때 다른 탄으로 교체하다가 마취탄을 쏴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포획 시도 전에 마취탄을 소모하는 경우가 많다. 마취옥과 마취탄 각각 8개씩 소지 가능해 총 16개를 들 수 있는 것은 분명 장점이지만 전투중에 상황 판단이 크게 요구되므로, 초반에는 마취옥 중심으로 사용하되, 몬스터가 둥지로 떠나 추적해야 하는 경우 캠프에 들러서 마취탄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보우건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초반의 이야기이며, 어느 정도 숙련되기 시작하면 아이템 주머니 메뉴의 탄 정렬 기능을 통해 자주 쓰는 탄종을 먼저 배치하고 포획탄을 따로 배치할 수 있으며, 숏컷 등록을 이용해서 탄종 교체도 가능하므로 탄종 정렬 및 교체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다면 탄슬롯 1칸을 차지하는 것 정도로 넘어갈 수 있다.
[18]
이건 완성품의 경우이고 보통은 추가 조합분까지 챙기는 것까지 해서 필수 물자로 칭한다. 유저도 실수를 하기에 폭탄 오발이나 마취옥 부족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함이거나 다수의 역전 개체 등의 퀘스트로 장기전을 상정해서 챙겨두기 때문이다.
[19]
오도가론, 오도가론 아종, 모두를 멸하는 네르기간테. 회피 동작 등을 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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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하자크,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 이쪽은 데미지를 주는 게 아니라 최대체력 자체를 일시적으로 깍아 체력량 자체를 줄인다.
[21]
푸케푸케, 리오레우스, 리오레이아, 필드 독 열매. 틱 데미지 자체는 높진 않으나 지속 데미지라서 꾸준히 체력이 줄어든다.
[22]
속성 내성이 20 미만일 때 해당 속성 공격을 받으면 각 속성별 상태이상 디버프에 걸리게 된다. 화속 = 화상, 수속 = 스테미너 회복속도 저하, 빙속 = 스테미너 소비량 증가, 뇌속 = 기절,마비 확률 증가, 용속 = 무기 속성치 무효.
[23]
단, 해당 문서는 시리즈 전체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월드/아이스본 서술 위주로 보는 것이 좋다.
[24]
섭취시간이 짧고 약간의 체력회복을 하므로 해독제 사용보다 상당히 이득이다.
[25]
일반적인 달리기에 비해 헐레벌떡 도망치는듯한 모습으로 구분 가능하다.
[26]
차지액스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검, 방패 강화의 커맨드를 모르거나 병 충전을 모르는 일부 초보유저들이 강화없이 초고출력 모션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커맨드키를 특정 상황에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기 때문. 그밖에 하드커맨드 결전병기인 한손검, 삑사리나면 옆면치기를 쓰는 대검, 귀인베기와 게이지가 중요한 태도, 스탯서포트를 위한 악보조합 결전병기인 수렵피리가 이러한 어려운 커맨드 계열에 해당한다.
[27]
초보 유저들은대검의 경우 모아베기, 옆치기 만 쓰고 태클을 쓰지 않는 사람이 많고 해머는 빅뱅어택과 차징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한손검은 그저 사과깎기만 하는 경우가 많고 태도는 일반 공격 콤보만 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28]
가드가 가능한 무기들은 가드로도 포효를 막을 수 있다.
[29]
이러한 점 때문에 오도가론은 재빠른 몬스터들이 다 그렇듯 무기 상성을 많이 타는 편이다. 빠른 무기라면 패턴을 제때 회피하며 딜을 넣을 수 있지만 대검이나 슬래시액스 같은 느린 무기는 손도 못 대고 얻어맞는 수가 있다.
[30]
일반적인 역전 개체의 경우 4번까지, 극 베히모스의 경우 2번까지만 적용된다. 이후로는 얄짤없이 면역. 섬광에 움찔한 횟수로 계산한다. 실수로 쏜 것도 반응하면 다 계산한다는 소리. 베히모스의 경우는 중간 특정 역할이 정비할 때 쓰면 좋다.
[31]
이는 키린 뿐만 모든 역전왕 고룡들이 전부 해당된다. 몬스터의 속성공격 패턴 자체가 그 살인적인 물리공격력이 반영되는 물리공격이 섞이기 때문.
[32]
풍압내성의 상위호환 효과. 크샤나 3세트 효과나
제노-지바 소재의 수렵피리 혹은 나나-명등 수렵피리의 선율 효과로만 얻을 수 있다. 풍압내성은 크샬다오라의 용풍압 배리어와 나나-테스카토리의 헬플레어를 막지 못하지만 풍압완전무시는 막을 수 있다.
[33]
설정상 불씨를 만드는 모션. 쉽게 비유하자면, 라이터.
[34]
섬광 자체에는 반응하긴 하는데, 문제는 섬광 반응으로 인한 패턴에 필살 패턴인 헬 플레어가 포함되어 있다.
[35]
심두멸각의 호석, 맘가이라그리브r, 바르노스의 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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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소지 비약 2개와 그레이트 영양제 5개, 영양제 5개, 꿀 5개 마지막으로 만드라고라 10개까지 챙기면 총 12까지 소지가 가능하다.
[37]
소리를 들은 디아블로스의 경로는 바닥으로 잠행을 하며 미니맵에서 잠시 사라진다. 그 뒤, 바로 모래함정을 파괴시키며 나타나고 다시 지하로 내려간다.
[38]
해당 기믹은 인도하는 땅에서도 적용되며 인도하는 땅 내에 정해진 구역 기믹을 무시한다. 예시로 육산호에서 리오레우스를 잡으려할 경우 황야에 있던 리오레이아가 육산호로 날아오게되며 리오레우스를 먼저 토벌하면 리오레이아는 본래 구역으로 돌아간다.
[39]
앞서 말했듯 고룡종은 거름탄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리오부부마냥 협공을 하는데 거름탄도 먹히지 않아서 헌터에게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
[40]
자신이 훈타가 아닌 이상 다른 헌터들도 피해량이 심할 것이기 때문. 이렇게 먹을 때는 빨리먹기를 갖추고 버프템도 마셔주면 더더욱 좋다.
[41]
선딜이 긴 대검이나 해머의 경우가 완전 미치는데 캔슬하기가 어렵기 때문. 먼저 멀티에서 수면무기를 들었다면 미리 선딜이 긴 무기를 든 팀원에게 알려주고 폭탄을 준비하게 한 다음 수면폭질을 성공시켜야 한다. 또한 참고사항으로 몬스터의 그로기 상태 돌입 시 천천히 돌입하면 수면상태고 뒤로 넘어가듯이 세게 넘어가면 그로기 상태다. 그리고 가장 구분하기 쉬운 것은 그로기 상태는 몬스터의 전투 브금이 계속 나오지만, 수면 상태는 몬스터의 전투 브금이 끊긴다. 수면 돌입시 완전한 누운 자세 전까지는 약간의 판정 여유가 있으므로 선딜이 긴 유저들만 조심하면 수면폭질은 얼마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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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격포, 용화살, 통폭탄, 참 모아 베기, 초고출력 해방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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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식사 효과 때문에 스태미나 최대치인 150인 상태로 시작하므로 이 효과를 모르는 경우도 있는데, 스태미나 한계 돌파를 띄웠을 경우 스태미나 한도가 200으로 늘어나서 최대치가 10 늘어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4]
몬스터가 맵 경계를 넘어 헌터를 계속 따라오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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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가 분노 중이라면 그동안 기초 공격력과 회심율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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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월 이전까진 헌터가 포션을 마신 후 으쌰! 하는 포즈를 취했는데, 개발비 절감을 위해 이 모션을 오만군데에 재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