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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1:07:55

모털 엔진

모털 엔진 (2018)
Mortal Engines
파일:모털 엔진 메인 포스터.jpg
감독 크리스찬 리버스
제작 피터 잭슨
프랜 월시
제인 와이너
데보라 포트
아만다 워커
각본 피터 잭슨
프랜 월시
필리파 보옌스
출연 로버트 시한, 헤라 힐마
장르 SF, 모험, 액션
제작사 유니버설 픽처스
미디어 라이츠 캐피탈
윙넛 필름스
스콜라스틱 엔터테인먼트
실버 텅 필름스
퍼펙트 월드 픽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니버설 픽처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UPI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12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2월 5일
음악 정키 XL
상영 시간 128분
제작비 1억 1000만 달러
마케팅비 1억 2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5,951,040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83,672,673 (최종)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수 268,921명 (최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clearfix]

1. 개요

필립 리브 견인 도시 연대기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반지의 제왕 호빗, 킹콩을 연출했던 피터 잭슨 감독이 제작을 맡고, 웨타 디지털의 시각효과 감독이었던 크리스찬 리버스가 연출을 맡았다. 2018년 12월 개봉.

3000년대 초반, 양자 무기를 사용한 세계 전쟁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급격한 지각 변동[1]과 기후 변화 때문에 정착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자 스팀펑크 또는 디젤펑크스러운 이동 도시 문명을 이루고 살아가는 세계관이 배경으로, 이동 도시 말고도 비행선을 거대화한 듯한 공중도시, 떠다니는 수상도시나 극지를 가로지르는 쇄빙선 도시, 이동 도시 문명에 반대하는 정착 문명도 있다. 정착 문명들의 경우 반 견인도시 연맹이라는 이름의 연합을 구성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아시아, 시베리아에 흩어져있다. 당연히 이동 도시들과 반 견인도시 연맹은 상시 적대 상태에 놓여있으며 이동 도시가 연맹의 정착지를 깔아뭉개거나 반대로 연맹의 비행선 함대가 이동 도시들을 파괴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원작의 설정에 따르면 미국 중국 간의 60분간 진행된 전쟁[2]으로 인해 세계가 멸망한 듯하며 이때 레이저포를 포함한 초과학적인 무기들이 핵무기들과 더불어 대량으로 사용되었다. 때문에 미국은 야만 상태의 부족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불모지로 변해 작중 시점에는 죽은 대륙이라 불리며, 중국 또한 만주 외몽골 지역을 제외한 곳은 사람이 살지 못 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그 뒤 전쟁의 생존자들이 새롭게 문명을 건설하였는데, 그 문명은 전기 기술이 크게 발달하였기에 테슬라 문명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테슬라 문명 또한 서로 갈라져서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고[3] 결국 스스로 자멸하게 된 뒤 이동 도시 문명이 세워지게 된다. 즉, 작중 배경의 지구는 이미 2번의 대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라는 것.

2. 출연진

3. 예고편

▲ 공식 티저 예고편
위 예고편은 소설의 도입부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거대 이동 도시 런던이 조그만한 광산 마을을[11] 나포하고 있는 장면이다. 원문은 이하와 같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하늘은 잔뜩 찌푸린 어느 봄날, 런던 시는 바닷물이 말라 버린 옛 북해를 가로질러 작은 광산 타운을 추격하고 있었다.
(It was a dark, blustery afternoon in spring, and the city of London was chasing a small mining town across the dried-out bed of the old North Sea.)[12][13]
▲ 공식 예고편
▲ 2차 공식 예고편

4. 원작과의 차이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45/100 유저 평점 6.4/10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신선도 26%
관객 점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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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사용자 평균 별점 없음 / 5.0
파일:movies_r_34_2x.png
네티즌 평균 별점 없음/5.0
파일:엠타임 로고.svg
네티즌 평균 별점 없음/10.0
douban
사용자 평균 별점 없음/10.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2.8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없음/10
관람객 평점
7.49/10
네티즌 평점
6.34/10
다음 영화
기자/평론가 평점
5.0 / 10
네티즌 평점
6.8 / 10
CGV Golden EGG지수
관객 평가 없음
Mortal Engines has no shortage of eye-catching special effects, but lacks enough high-octane narrative fuel to give this futuristic fantasy sufficient cinematic combustion.
모털 엔진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특수효과는 부족하지 않지만 이 미래적 판타지에 충분한 영화적 화력을 공급할 고옥탄의 서사적 연료가 충분하지 않습니다.[30]
로튼 토마토 총평(컨센서스)
CG는 좋았지만 원작의 흥미로운 설정을 스타워즈를 따라한 흔한 스토리로 망쳤다는 평이 많다.[31] 상당히 방대하고 탄탄한 원작소설의 스토리를 영화판의 러닝타임에 온전히 담아내질 못하였고 원작의 많은 내용들이 난도질당하다시피 잘려나가 스토리에 구멍이 숭숭 났으며 이것이 좋지 못한 각색과 어우러져[32]개연성을 심하게 망가뜨렸다는 평이다.

6. 흥행

수익이 손익분기점은 커녕 제작비도 회수할 수 없이 망했다. 일반적으로 극장과 매출을 절반씩 배분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글로벌한 마케팅 비용을 감안해 제작비의 2.5~3배를 손익분기점으로 삼는다. 예를 들면 저스티스 리그가 제작비 3억불, 극장 수입 6억불을 돌파했는데도 적자가 난건 이 때문. 암튼 모털 엔진은 제작비의 절반도 못건지게 됐다.

제작비로 1억 1000만 달러, 마케팅비로 1억 2000만 달러가 투자됐지만 총합 8000만 달러 밖에 회수하지 못함으로서 최종적으로 1억 7480만 달러의 적자를 보게 되었다.

6.1. 북미

2018년 12월 14일 개봉하였으며, 개봉 첫 주 5위를 차지함에 따라 흥행에 참패하였다. 오죽하면 개봉 각각 4, 6주차를 맞이하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4위)과 그린치(3위)에게도 밀릴 정도.

6.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1주차 2018-12-05. 1일차(수) 45,519명 233,463명 4위 386,672,850원 2,067,297,369원
2018-12-06. 2일차(목) 26,922명 5위 221,563,250원
2018-12-07. 3일차(금) 30,250명 5위 271,561,031원
2018-12-08. 4일차(토) 53,109명 5위 499,283,338원
2018-12-09. 5일차(일) 47,572명 6위 443,681,800원
2018-12-10. 6일차(월) 14,755명 5위 121,019,600원
2018-12-11. 7일차(화) 15,336명 5위 123,515,500원
2주차 2018-12-12. 8일차(수) 7,576명 33,648명 7위 54,939,050원 252,540,750원
2018-12-13. 9일차(목) 6,052명 8위 44,442,700원
2018-12-14. 10일차(금) 5,725명 10위 41,372,850원
2018-12-15. 11일차(토) 5,365명 11위 43,176,550원
2018-12-16. 12일차(일) 3,889명 12위 32,403,950원
2018-12-17. 13일차(월) 2,107명 12위 15,132,600원
2018-12-18. 14일차(화) 2,934명 14위 21,073,050원
3주차 2018-12-19. 15일차(수) 161명 697명 35위 693,000원 3,943,000원
2018-12-20. 16일차(목) 343명 28위 1,799,000원
2018-12-21. 17일차(금) 42명 61위 281,000원
2018-12-22. 18일차(토) 17명 77위 112,000원
2018-12-23. 19일차(일) 43명 55위 275,000원
2018-12-24. 20일차(월) 23명 61위 205,000원
2018-12-25. 21일차(화) 68명 57위 578,000원
4주차 2018-12-26. 22일차(수) 88명 88명 44위 581,000원 581,000원
합계 누적관객수 268,921명, 누적매출액 2,319,489,119원[33]


2018년 12월 5일 개봉했다. 세계 최초 개봉이다.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칭기즈칸의 후예: 왕좌의 게임(이상 2018년 12월 3일), 스카이라인 2, 108: 잠들 수 없는 시간(이상 2018년 12월 4일), 도어락, 모털 엔진(이상 2018년 12월 5일), 극장판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VS 스페이스 스쿼드, 다영씨, 더 복서,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 리벤져, 리벤지: 복수의 시작, 리틀 이태리, 번개맨의 비밀, 아메리카 타운, 안개 속 소녀,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인생 후르츠, 저주의 산뗏, 크리스마스의 황당한 악몽, 헌터 킬러,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이상 2018년 12월 6일), 트와이스랜드까지 총 22편이다.
개봉 첫날부터 도어락, 국가부도의 날, 보헤미안 랩소디에게 모두 밀리며 4위로 불안불안하게 출발하고 다음날 개봉한 호두까끼 인형과 4개의 왕국 덕에 5위가 되었다. 급기야 주말에는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 진짜로 풀룰루에게 역습당했다 에까지 밀리며 6위로 추락. 결국 4~6위를 전전하다 첫 주를 마감하여 북미와 마찬가지로 완벽한 실패작이 될 전망이다.
이후에도 스파이더맨, 마약왕, 스윙키즈, 아쿠아맨, 그린치 등 온갖 영화들에 밀려 3주만에 10위권 밖으로 퇴출되었다. 누적관객수도 100만은 커녕 30만에도 미치지 못했다.

6.3. 중국

검열을 통과해야 한다. 원작에서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핵전쟁 이후가 배경이라 서술되어있지만 영화상에는 중국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검열을 통과하는 것은 어렵지 않아 보인다.

6.4. 일본

2019년 3월 개봉했다.

6.5. 대만

[  2018년 49주차 대만 박스오피스 ]
파일:wqdfwefgvwef.png
2018년 49주차에 모어 댄 블루,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 밀려서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6.6. 영국

2018년 12월 14일 개봉했다.

6.7. 프랑스

2018년 12월 12일 개봉했다.

6.8. 독일

2018년 12월 13일 개봉했다.

6.9. 싱가포르

2018년 12월 6일 개봉했다.

6.10. 호주

2018년 12월 6일 개봉했다.

6.11. 러시아

러시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8주차 2018년 49주차 2018년 50주차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모털 엔진 아쿠아맨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7. 기타


[1] 지각이 수천 조각으로 쪼개지고 뒤틀렸다고 한다. [2] 그래서 작중에선 60분 전쟁으로 불린다 [3] 이때 테슬라 문명의 군대들은 죽은 시체에다가 전기 자극을 가하는 기계를 붙여서 일종의 전투 로봇으로 썼는데, 원작과 영화에서 등장하는 사이보그인 슈라이크가 바로 이 테슬라 문명의 전투 로봇인 스토커이다. [4]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랭던 쇼를 맡았다. [5] 인류의 새로운 시작, 마스의 승하나 역으로 알려졌으며,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6] 캡틴 아메리카에서 최종보스인 레드 스컬을 맡은 배우다. 그래서 이번엔 자신이 공격한 대영제국의 수장이 되었다는 배우개그 성립. [7] 레지던트 이블 흑인 대장역을 맡은 바 있다. [8]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딸이다. [9]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도리를 맡은 배우. [10] 미드 익스팬스에서 로베르타 드레이퍼 역할을 맡았다. [11] 솔트후크라 불리는 소금 채굴 마을이다. [12] 그리고 이 문장은 시리즈의 마지막 문장이 된다. [13] 작가 왈, 이 문장은 1984의 첫 문장(맑고 쌀쌀한 4월의 어느 날, 시계는 13시를 가리켰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딱 봐도 1984의 첫 문장에서 모티브를 따 온 티가 난다. [14] 미니언즈는 유니버설 픽쳐스의 저작물이다. [15] 그러나 이것은 헤스터 쇼가 영화의 진 주인공인 것을 드러내는 장치이기도 한 것 같다. [16] 한편으로 이러한 설정 변경이 오류를 낳기도 했는데, 노예시장 주인이 한번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겪은 세계관에서 뺨에서 턱까지 뻗은 헤스터의 흉터를 가리키며, 영상으로는 배우의 미모를 가리지 않는 수준인데도 아주 추하디 추한 얼굴이라며 젊고 튼튼한 노예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노인 노예 수준으로 깎아버린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흉하게 나오면 흥행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17] 영화 시작이 헤스터의 런던 잠입에서부터 시작되고, 톰의 과거사는 대사 몇 줄로 끝나지만 헤스터 쇼는 제대로 된 과거회상이 존재하며, 중간보스격에 해당하는 슈라이크와의 유사가족관계가 부각되고, 톰의 도움없이 스스로 메두사를 멈출 방법을 찾아내는 등 톰 보다 더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애초에 작 중에서 톰의 역할은 뻘짓과 헤스터 쇼에 대한 의존, 역사학자 길드 출신이여서 알고있는 올드-테크에 대한 지식, 그리고 비행선 조종이 거의 전부이다. [18] 저작권 때문에 직접적으로 대사가 나오지는 않지만, 사실 테세우스 밸런타인이 헤스터 쇼의 생물학적 친부임이 드러난다. 즉, 헤스터 쇼는 캐서린 밸런타인과는 이복자매 관계인 것. 이 때문에 최종전 연출과 마찬가지로 스타워즈 같다고 까였다. 연대기 2권인 사냥꾼의 현상금에서 생물학적 친부임이 밝혀진다. [19] 그 탓에 원작에서는 헤스터가 안나 팽과 만나기 전까지 톰에게 의지하며 호감도를 키우지만, 영화에서는 진행에 따라 호감도가 쭉쭉 올라간다. [20] 메두사를 완전히 복구해서 그 힘으로 샨구오를 날려버리고 그 너머에 있을 도시들과 전쟁을 시작하는 것. [21] 그리고 음모가 발각되자 테데우스 밸런타인의 손에 끔살당한다. [22] 오랜 시간에 걸친 약육강식으로 런던이 쉽게 잡아먹을 수 있는 만만한 이동도시들이 대부분 사라졌기 때문. [23] 스팀펑크풍 기계병. 감정이 없고 아주 강한 내구도 덕분에 거의 불사신의 몸을 지녔다. 다만, 아예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고장나거나 너무 오래되면 감정을 되찾게 되는 것인지 대부분의 스토커들은 결국에는 자살했다고 한다. [24] 그리고, 헤스터 쇼가 그에 동의하고 슈라이크가 일단 그녀를 죽여서 데려가려하자 보다 못한 톰이 칼을 휘둘러서, 가장 장갑판이 얇아진 곳에 우연히 칼을 꼿아서 죽였다. [25] 안나 팽의 공격이 가장 얇아진 장갑판에 맞아서 사망한다. [26] 원작에서는 테데우스 밸런타인을 다 잡아놓고 방심했다가 근처의 스포트라이트 불빛에 눈이 부셔서 주춤하느라 빈틈을 보인 사이에 기습당해서 사망했다. [27] 사실 캐서린 뿐만 아니라 런던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런던이 폭발함과 동시에 사망한다. [28] 종족은 늑대지만 이름이 강아지인 것이다. 장수풍뎅이의 이름을 사슴벌레라고 짓는 경우와 같다. [29] 소설속 묘사는 박물관의 전쟁 전시관에서 꺼내온 옛날시대 갑주를 입고 낡디 낡은 무기로 무장해서 마치 아마추어 연극단원들 같다고 묘사한다. 다만 그거하곤 별개로 꽤 잘 싸워줘서 시간을 벌어주었으며 심지어 당시 박물관을 없애려고 온 엔지니어 길드 사병들의 지휘관을 오래된 대포로 그냥 날려 버렸다.다만 이때 역사길드의 학자 2명이 전사한다. [30] 영화 제목이 엔진이라는 것을 이용한 드립. [31] 스타워즈와 정말 많은 점이 비슷하다. 강력한 대포를 갖고 있는 이동 요새 저항 세력의 기지를 파괴하자 주인공 일행이 비행기 몇 기를 이끌고 이동 요새를 공격하며, 이후 실패하자 남주인공이 이동 요새 깊숙히에 있는 엔진을 파괴한다는 줄거리 자체가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주요 전투 2개를 빼다박았다. 또한 주인공과 악당이 가족 관계이다. [32] 원작 파괴에 가깝게 각색, 생략했던 모습은 반지의 제왕 시절에도 살짝 보였던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곤도르 묘사가 그러한데, 강국인 곤도르를 연출과 각색이 약소국으로 만들어버렸다. 즉, 각색 문제는 반지의 제왕 때 부터 슬슬 보이던 것이었으며 이 문제점이 호빗 시절에도 곪아 오다가 해당영화에서 터져버렸던 거다. [33] ~ 2019/01/04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