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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16:57:35

모모타로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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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시스템
3.1. 기본 플레이 방식3.2. 역 종류3.3. 카드3.4. 가난신3.5. 등장인물
4. 코나미와의 불화
4.1. 코나미와의 화해
5. 한국 미발매 게임6. 기타7. 시리즈 일람

1. 개요

桃太郎電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허드슨 소프트(현 코나미)의 우정파괴 보드 게임. 약칭 모모테츠(桃、도철). 모모타로(桃太郎)를 한국식 독음으로, 한국식 한자어로 읽어서 도태랑전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디렉터는 사쿠마 아키라(佐久間晃 필명 さくまあきら).

2. 특징

원래는 일본의 동화 모모타로를 소재로 한 허드슨의 롤플레잉 게임 ' 모모타로 전설'의 스핀오프로 발매된 게임이지만, 이쪽이 더 유명해진 케이스. 일본에서도 뿌요뿌요 시리즈와 함께 '본가보다 더 유명해진 스핀오프'의 대표격인 게임으로 소개하고 있다. 1988년 발매된 이래 30년 이상을 장수한 명작으로, 일본에서는 이타다키 스트리트 시리즈와 함께 게임기 보드 게임계의 양대산맥으로 군림하고 있다. 그나마 이타다키 스트리트 최신작은 포츈 스트리트라는 제목으로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지만, 이 게임은 후술하듯 모든 시리즈가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 정식 발매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정발 가능성이 적다.

사쿠마가 호리이 유지 스고로쿠[1]를 쓰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대화를 나눈 것이 시초. 사쿠마 아키라는 본디 작가 출신으로 신인 만화가를 발굴할 목적으로 출판사를 세우고 잡지를 내놨으나 2년 만에 수억 엔의 빚을 져 휴간하고 말았다. 이 때 호리이 유지와 대화하면서 드래곤 퀘스트가 마치 모모타로 전설과 비슷하다는 얘기에 착안해 모모타로 전철을 만들게 된 것이다.[2] 호리이는 게임이 돈이 돼 출판사의 빚을 갚을 수 있다며 게임을 만들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이 대화를 토대로 사쿠마가 만든 게임이 본 시리즈, 호리이가 만든 게임이 이타다키 스트리트 시리즈이다.

시리즈 초기에는 서머 프로젝트에서 기획하고 각본을 쓰고 허드슨에서 개발해 발매했는데, 서머 프로젝트는 사쿠마 아키라의 아직 출판사에 있던 시절에 만든 회사 이름이었다.[3] 그가 여름을 좋아해서 서머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프랜차이즈는 코나미의 허드슨 인수 합병 이후 코나미가 보유하게 되었고, 이후 원작자 사쿠마 아키라의 코나미와 불화 및 건강 문제로 2016년 12월 22일에 어렵게 발매한 '모모타로 전철2017 일어나라 일본!!(桃太郎電鉄2017 たちあがれ日本!!)'이 마지막이 될 것처럼 보였다. 닌텐도 3DS로 발매한 모모타로 전철 게임을 1년 넘게 공략해 전건물 전철도를 제패한 게이머에게 축하한다며 '마지막' 모모타로 전철이 재미있었냐는 답글을 달았기 때문이다. # 또 2019년 1월 1일 사쿠마 아키라가 속발성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진 적도 있었다. 코나미와의 불화는 하술.

그렇게 닌텐도 3DS의 모모타로 전철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끝장날 뻔 했으나, 2019년 9월 5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모모타로 전철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도 정번!이라는 제목으로 신작이 발매되었으며 흥행 성적도 매우 좋은 편으로, 2023년에 닌텐도 스위치로 또다시 신작이 나오기도 했다.

3. 시스템

이타다키 스트리트 모노폴리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았음을 부정할 수 없는 구조를 하고 있는 데 반해, 모모타로 전철은 고유의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여기서는 2016년까지 이어지는 표준 룰을 기준으로 한다.

※아래에 서술된 물건이란 단어는 부동산 물건을 의미한다. 모노폴리의 집이나 호텔과 비슷하나 각 물건역마다 고유한 건물 or 농장 등이 존재하는 방식

3.1. 기본 플레이 방식


굵은 글씨로 쓴 3개가 모모타로 전철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각각 후술.

3.2. 역 종류

특정 시리즈에만 등장하는 역이 많기 때문에, 오랫동안 유지된 역의 종류만 적는다.

2010 등 몇몇 버전에서는 80년째에 규슈[5] 홋카이도[6]를 바로 잇는 미래 초특급이 등장한다. 이게 개통되면 홋카이도에 있다면 규슈가 위치상으로는 홋카이도 바로 밑인 도호쿠보다 가까운(...) 기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3.3. 카드

이 게임을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제1요소. 카드 하나로 꼴찌에서 1등으로 수직상승할수도, 1등에서 꼴찌로 추락할 수도 있는 명실상부한 모모타로 전철의 핵심이다.

카드 역에 서거나, 카드 상점에서 사거나, 이벤트 등의 방법으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얻은 카드는 자신의 턴에서 주사위 대신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면 턴을 끝내게 된다.[7] 카드를 얻으면 플레이어가 보관하게 되는데 카드 수 제한이 존재해서 이걸 넘어버리면 필요 없는 카드를 버려야 한다. 제한은 시리즈마다 다른데, 보통 휴대용 콘솔은 8칸, 거치형 콘솔은 급행계 5칸과 편리계 8칸으로 나누어 13칸이다.

자주 사용하게 될 카드는 역시 급행계 카드. 굴리는 주사위의 개수를 늘려준다. 거치형에서 급행계가 따로 나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고단수의 컴퓨터와 게임을 하다 보면 급행계가 부족할 때마다 카드 상점에 들어가서 왕창 사들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온갖 카드가 존재하며 몇 개는 사기 소리를 듣는다. 주사위를 8개 굴리는 카드, 상대방을 1턴간 마음대로 조종하는 카드, 가난신을 킹 봄비로 바꿔버리는 카드, 1턴간 엄청난 양의 돈을 앗아가는 라스트 데빌 카드[8] 등등. 이런 카드들은 대부분 운으로 얻게 되므로 결국 오랫동안 플레이하는 것이 답이다.

3.4. 가난신

카드가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면 가난신은 우정을 파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모모타로 전철을 하다가 친구들이 싸우는 이유는 이 가난신 패밀리 때문이다.

가난신은 누군가 골에 들어온 순간부터 나타나는데, 이후 골에 들어올 때마다 그 때 골에서 가장 멀리 있었던 사람에게로 계속 옮겨가면서 게임이 끝날 때까지 플레이어를 졸졸 따라다닌다. 가난신이 뒤에 있으면 턴마다 가난신이 물건 반값에 팔기, 카드 2배값에 사기, 카드 부수기 등의 악행을 저지른다.[9] 가난신이 딸린 플레이어가 다른 플레이어와 접촉하면 다른 플레이에게 가난신이 옮겨가기 때문에 급행계 카드를 많이 가지고 있을 수록 가난신의 악행을 덜 받는다. 사실 악행이기는 하지만 빚이 쌓여 망할대로 망한 플레이어라면 악행이라봐야 카드 구입으로 빚을 아주 조금 더 증가시키는 것 밖에 안되고, 오히려 빚 때문에 구입이 불가능한 상점카드를 지원함으로써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 가난신이 무서운 건 위의 악행이 아니라 랜덤으로 갑자기 변신을 하기 때문이다. 변신을 하면 이름이 '가난신' 에서 '~봄비' 로 바뀐다. 소유하고 있는 돈이 많을수록 변신 확률이 크게 증가하는 듯 하다. 당연하지만 봄비 패밀리도 이동으로 다른 플레이어에 들러붙을 수 있으며, 누군가 골에 도착하면 변신한 그대로 골에서 가장 먼 플레이어에게 달라붙는다.

이하의 봄비들은 특정 시리즈에서만 등장한다.

봄비(ボンビー)라는 이름은 가난(貧乏、ビンボー)의 아나그램이다.

3.5. 등장인물

시리즈에 개근하거나 자주 나오는 등장 인물 및 각종 요소를 소개한다.

4. 코나미와의 불화

2011년 4월에 허드슨 코나미의 자회사가 된 이후, 오랫동안 자신과 함께 했던 최고의 크리에이터 4명 중 3명이 회사를 떠나는 바람에 2012년 1월 발매되는 '모모타로 전철 TOKAI'를 마지막으로 모모타로 전철 시리즈를 종료한다고 2011년 12월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밝혔다.[21] 지못미. 예정대로 2012년 1월에 TOKAI가 나왔으므로 시리즈 종료가 거의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 뉴스( 번역)에 따르면 2015년 6월 원작자와 코나미의 불화 끝에 사실상 시리즈가 끝이 나버렸다. 시작은 코나미의 새로운 제작관리본부장인 이시카와 히로타카 부장의 강력한 모바일 게임 정책이다. 모모타로 전철의 원작자는 2015년 1월에 이미 트윗으로 코나미가 소셜(모바일) 게임으로 내고자 희망했지만 자신은 콘솔이 아니면 낼 수 없다고 거절한 바 있다. 그러다가 코지마 히데오 경질설과 기존 콘솔사업 철회 루머가 무성한 5월에 접어들자 "코나미로부터 아무 연락이 없다. 이 상태로 계속 팽개쳐졌었다. 이로써 모모타로 전철은 정식으로 종료합니다. 모두 코나미의 이시카와가 짓밟았습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링크) 1월달에 모바일 출시를 거절하고 반 년동안 콘솔판 개발에 대한 응답을 기다려 왔으나 그동안 코나미는 완전히 무시해왔던 것.

이에 코나미는 조기에 수습하고자 곧바로 공식 발표로 모모타로 시리즈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고 하였으나,( 링크) 사실상 유저들이 이끌어왔던 이 게임에 대해 "당사에서 수년에 걸쳐 키워온 소중한 타이틀"이라고 써버려서 팬들과 원작자들을 오히려 분노하게 만들었다.[22] 원작자는 코나미의 공식 발표가 나자마자 이런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회사인 걸 보니 오히려 마음이 풀린다며 "잘가라 모모타로 전철"이라고 말하며 사실상 시리즈 종료를 확정지은 분위기.

다행히 닌텐도가 코나미로부터 지적재산권 사용 허가를 받아 원작자 사쿠마 아키라에게 게임 개발을 요청했고,[23] 사쿠마 아키라는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와 같이 개발했다. 그리고 2016년 9월 1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모모타로 전철2017 일어나라 일본!!(桃太郎電鉄2017 たちあがれ日本!!)'의 발매가 결정 되었고, 약 석 달 후인 12월 22일 닌텐도 3DS용으로 발매했다.

실황 모바일 버전에서도 출몰 했다.

4.1. 코나미와의 화해

2020년에 코나미에서 발매하며 사쿠마 아키라가 총감독을 맡은 모모타로 전철 신작이 발표되었다. 제목은 모모타로 전철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도 정번!~. 이로 볼때 사쿠마 아키라가 코나미와 화해한 것으로 보이며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이기 때문에 코나미 측에서도 모바일로만 발매하려 했던 정책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도 정번!은 코로나19 시기와 VTuber 등의 영향으로 2023년 2월 기준 공식 판매량 350만장으로 초대박이 났다. 일본 내 코나미 게임 최대 판매량을 갱신한 것은 덤.

2023년에는 세계를 무대로 한 신작 '모모타로 전철 월드 ~지구는 희망으로 돌아간다!~'를 발매했다.

5. 한국 미발매 게임

일본에서 80년대부터 큰 인기를 끈 게임이고 현재도 상당한 판매량을 자랑하지만[24]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는 단 한 작품도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2020년대 현재는 역전재판 시리즈,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등 과거 정식 발매 가능성이 없었던 게임들도 발매되는 시대가 되었지만 이 게임은 정식 발매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게임이다. 일본의 설화 모모타로를 소재로 했기 때문에 해외에 팔리기 어려운 점이 있고, 나오는 맵들도 일부 시리즈는 해외를 소재로 했으나 대부분 일본 국내만을 다뤘기 때문이다. 해외에 발매된 적이 없다 보니 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도 부족해서 메타크리틱에서도 모든 시리즈가 집계 부족으로 뜬다. 어떤 면에선 일본의 갈라파고스화를 상징하는 게임일 수도 있다.

최신작들이 모두 닌텐도 스위치 독점작이기 때문에 타 기종으로 이식되지 않아서 해외 유저들에겐 접근성도 낮다.[25] 닌텐도 기종 독점작이 된 이유는 상술한 닌텐도의 요청과 더불어 사쿠마 아키라의 닌빠 성향과 연관이 있는데 그는 과거 " 플레이스테이션 3 따위에는 발매하지 않는다. 안 팔리니까"라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출처 실제로 PS2 PSP로 발매된 시리즈들의 판매량은 낮았다고 한다. 모바일 게임으로 발매하는 것에 반발한 것도 이외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모모타로 전철의 전 제작진들이 만든 빌리온 로드라는 게임은 영어로도 번역되어 스팀에 출시되었다. 단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6. 기타

7. 시리즈 일람

모바일 및 아이폰용은 제외한다.
파일:attachment/momotarou.jpg
PSP용 소프트 '모모타로 전철 태그매치'[출처:]
파일:momotarou_reiwa.jpg
Nintendo Switch용 소프트 '모모타로 전철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도 정평!~'


[1] 맵을 칸으로 나누고 주사위를 굴려 보드 위를 이동하는 게임 시스템. [2] 하술하겠지만 모모타로 전설과 모모타로 전철은 일본어로 비슷하기도 하다. [3] 1994년에 게임 부문은 Amccus라는 회사로 분리돼 모모타로 전철 시리즈를 계속 기획했을 뿐더러, 이 곳에서 목장이야기 제작을 돕기도 했다. 1996년에 나온 모모타로 전철 HAPPY에 명단이 사라진 것을 보면 그 쯤 회사는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4] 2010 기준 치토세, 하치조지마, 무로토, 니치난역. [5] 후쿠오카 근교. 스위치판 기준 와카마츠역 [6] 삿포로 근교. 스위치판 기준 아사리역 [7] 반대로 사용해도 턴이 끝나지 않는 카드도 있다. 이런 카드는 카드 옆에 ◎ 등의 특별한 표식이 붙는다. [8] 너무 흉악해서 사기로 불리는 케이스. 이렇게 플레이어에게 손해가 되는 카드는 대부분 빨간 색으로 되어 있으며, 조건을 만족할 때까지 없어지지 않는다. [9] 주사위를 굴려서 특정 숫자가 나오면 카드를 주는 등 운에 따라 좋은 결과가 나오는 악행도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운이므로 노리지는 말 것. 모모타로 전철 TAS에서는 난수 조작으로 좋은 결과만 뜨기 때문에 가난신은 '우수비서'로 불린다. [10] 상점이나 워프같은 특수한 역마저 기능을 상실한다. 멈추면 무조건 부정한 카드를 뽑아야 한다. [11] 단, 정말 아주 가끔씩 다이아몬드 카드가 튀어나올 때가 있다! 그것을 상점에 팔면 꽤 좋은 입수금이 나온다. [12] 밭 등의 농림 쪽 물건도 날려버리는 점이 흉악하다. 모모타로 전철에서 농림 물건은 가격 대비 수익률이 낮지만 절대 팔 수가 없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걸 없애버리는 녀석이 허리케인 봄비인 것. [13] 물론 봄비가 달려있는 플레이어는 그렇지 않으니 아이러니하다. [14] 폭발시, 주위에 다른 플레이어가 있다면 그 플레이어도 피해를 받는다. [15] 이 때, 해당 물건역을 창으로 몇 차례 찌르는 모션을 한다. [16] 데빌 카드, 좀비 카드 등이 해당 [17] 카드 매장에서도 구입이 불가하다. [18] 개발단계에서는 소지금이 있을 경우 주사위 숫자에 따라 금액을 불리는 행동을 했다고 한다. 산타클로스와 비슷한 외모인 이유는 이것이 이유. [19] 나마하게의 패러디. [20] 오이동은 사이고 타카모리의 출신 지역인 카고시마에서 '나'를 뜻하는 사투리이고, 사이고가 워낙 유명해지는 바람에 아예 이 단어가 사이고 타카모리의 트레이드 마크화되었다. [21] 멤버를 구성하는 데 10년이 걸렸는데, 이 멤버를 다시 구성하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 또한 1988년 첫 발매 당시에도 간신히 허드슨과 계약을 한 것이라고 하며, 2011년까지 발매한 것도 기적이었다고 한다. [22] 심지어 이 게임은 허드슨 시절부터 만들어져왔고, 코나미로 들어오자 개발자들이 오히려 팽당해서 나가버려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었던 상황. [23] 이것이 현재 모모타로 전철 시리즈가 닌텐도 스위치 독점작이 된 이유로 추정된다. [24] 위상이 어느 정도냐면 최신작인 모모타로 전철 월드의 2023년 일본 판매량은 총 5위, 닌텐도 외의 회사들 중에서는 1위이다. [25]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닌텐도e샵에는 아예 뜨지 않는다. [26] 일본어로 전철과 전설은 でんてつ와 でんせつ로 50음도 표기상 한 칸 차이. 공교롭게도 이 말장난은 한글로도 딱 맞는다. 그리고 실제로 동명의 RPG도 있다. [27] 마찬가지로 허드슨에서 만들었으며 시리즈도 상당히 많다. [28] 현, 유비소프트 블루 바이트 [출처:] 모모타로 전철 태그매치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