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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13:02:54

만주 종족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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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동호계3. 예맥계4. 숙신계

1. 개요

만주에서 발흥하여 주변 지역에 걸쳐 있었던 민족들에 대한 계보이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계보가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장담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 이런저런 역사적 자료들을 연구하여 대부분 '그럴 것이다'라고 추정하는 것이다.

2. 동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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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d91e31> 민족
산융·동호† <colcolor=#000,#fff> 산융† | 동호
선비&오환·거란† 선비( 모용부 | 단부 | 우문부 | 탁발부 | 독발부 | 걸복부 | 하란부 | 철불부 | 독고부 | 유연)† | 오환족† | 해족† | 습족† | 오락후† | 거란
몽골족 실위 (여러 부족들)† | 모골 | 둥샹족 | 다고르족 | 오이라트( 준가르 | 칼미크 | 상몽골인) | 부랴트 | 몽구오르인 | 몽골인( 차하르 | 할하)
국가 및 지역
독립국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자치지역 및
다수 거주지
파일:중국 국기.svg 내몽골 자치구 | 중가리아( 바인궈렁 몽골 자치주 · 보얼타라 몽골 자치주) | 하이시 몽골족 티베트족 자치주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부랴티야 공화국 국기.svg 부랴티야 공화국 | 파일:칼미키야 공화국 국기.svg 칼미키야 공화국
해당 지리적 인종 동아시아인 | 시베리아 원주민
문화 및 언어
신화 텡그리 신앙, 거란 신화, 몽골 신화, 부랴트 신화
언어 몽골어족 }}}}}}}}}

동호는 원래 몽골계 민족[1]이지만 지금 몽골은 투르크화 되거나 투르크계 제족들과 혼혈되면서 완전한 동호계라고 보기 어렵다.

3. 예맥계

한민족( 한국인[4])의 직계 조상인 민족이다. 크게 고조선계 예맥과 부여계 예맥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고고학적인 면에서 두 나라의 친연성은 예맥계 이외의 다른 민족들에 비하면 상당히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한다.

4. 숙신계

퉁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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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word-break:keep-all"
민족
<colbgcolor=#fff> 북퉁구스족 네기달족 | 어룬춘족 | 어웡키족 | 에벤족 | 오로치족 | 우데게족
남서퉁구스족 만주족 | 시버족 | 여진족
남동퉁구스족 나나이족 | 울치족 | 윌타
원시퉁구스족(추정)† 숙신† | 읍루† | 물길† | 말갈
지역
다수 거주지 파일:중국 국기.svg 만주 | 파일:중국 국기.svg 청더 | 파일:중국 국기.svg 차부차얼 시보 자치현 |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극동 | 파일:러시아 국기.svg 시베리아
해당 지리적 인종 동아시아인 | 시베리아 원주민
언어 및 문화·사상
언어 퉁구스어족
사상 만주 민족주의
신화 만주 신화 | 샤머니즘 }}}}}}}}}

퉁구스계 제족의 일부. 니브흐[13]들과 혼혈되면서 퉁구스화가 되기도 하고 일부 니브흐인들이 말갈과 여진으로 흡수되었다.

[1] 몽골계+퉁구스계인데 거의 몽골계에 가까웠다. [2] 이후 서진하여 판노니아 일대에 아바르 칸국을 세우나 프랑크 왕국 프랑크족에게 절멸당했다. [3] 몽골 서부에서는 훗날 또다른 지파인 오이라트로 분화하였다. [4] 한국 국적을 가졌어도 한민족이 아닐 수는 있지만, 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하기에 사실상 한민족=한국인이라 이렇게 표기한다. [5] 한반도 중동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서 있었던 동예(예국)는 압록강 중류와 두만강에서 있었던 예족과 혈통이 같다. 지역이 달라도 같은 예족이다 보니 여기서는 동예도 같이 언급하였다. [6] 북옥저만 해당 [7] 그중에서도 특히 속말말갈 [8] 비주류 피지배층이 일부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삼한, 반도 일본어설 참고 [9] 신라가 통일하기 직전인 수당 시절 기록에서부터 삼한이라는 명칭이 사용. 이후 예맥계 인종이나 국가는 예, 맥, 한보다는 삼한이라 일컫는 일이 더 많아진다. [10] 놀라운 것은 심지어 고려 시절까지도 고구려 부흥운동, 백제 부흥운동 및 신라 부흥운동이 있을 만큼 사상과 민족의 통합이 불완전하였다. [11] 자주통일. 동시대에 계승성과 종족을 온전히 보전한 통일. 다만 고려 외부에서도 고구려 부흥운동, 백제 부흥운동, 또는 심지어는 발해부흥운동이나 탐라와 같은 사례가 존재하던 기간이 있었던건 감안해야 한다. [12] 통일신라, 고려, 조선은 자국 국호를 제외하면 예맥계 명칭보다는 삼한이라 칭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13] 고아시아어계 민족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