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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8 20:50:25

만주 종족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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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동호계3. 예맥계4. 숙신계

1. 개요

만주에서 있었던 민족들에 대한 계보이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계보가 '무조건적으로' 옳다고 장담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 이런저런 역사적 자료들을 연구하여 대부분 '그럴 것이다'라고 추정하는 것이다.

2. 동호계

몽골계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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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191919><colbgcolor=#838996> 민족
산융·동호 산융 | 동호
선비&오환·거란 선비( 모용부 | 단부 | 우문부 | 탁발부 | 독발부 | 걸복부 | 하란부 | 철불부 | 독고부 | 유연(민족)) | 오환족 | 해족 | 습족 | 오락후 | 거란
몽골족 실위 (여러 부족들) | 모골 | 둥샹족 | 다고르족 | 오이라트( 준가르 | 칼미크) | 부랴트 | 몽구오르인 | 몽골인( 차하르 | 할하)
국가 및 지역
독립국 파일:몽골 국기.svg 몽골
자치지역 및
다수 거주지
파일:중국 국기.svg 내몽골 자치구 | 중가리아( 바인궈렁 몽골 자치주 · 보얼타라 몽골 자치주) | 하이시 몽골족 티베트족 자치주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부랴티야 공화국 국기.svg 부랴티야 공화국 | 파일:칼미키야 공화국 국기.svg 칼미키야 공화국
문화 및 언어
신화 텡그리 신앙, 거란 신화, 몽골 신화, 부랴트 신화
언어 몽골어족 }}}}}}}}}

동호는 원래 몽골계 민족[1]이지만 지금 몽골은 투르크화 되거나 투르크계 제족들과 혼혈되면서 완전한 동호계라고 보기 어렵다.

3. 예맥계

한민족( 한국인[4])의 직계 조상인 민족이다. 크게 고조선계 예맥과 부여계 예맥으로 구분하기도 하지만, 고고학적인 면에서 두 나라의 친연성은 예맥계 이외의 다른 민족들에 비하면 상당히 가까웠을 것으로 추정한다.

4. 숙신계

퉁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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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신
읍루
물길
말갈
흑수말갈 불열말갈 월희말갈 우루말갈 백산말갈 백돌말갈 철리말갈 속말말갈
여진족
생여진 숙여진
야인여진 건주여진 해서여진 시버족
어웡키족· 어웡족 네기달족 오르촌족 우데게족· 오로치족 나나이족· 울치족· 윌타족 만주족
퉁구스계 거주 지역: 만주· 중가리아·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
신화: 만주 신화· 샤머니즘
언어: 퉁구스어족
}}}}}}}}} ||

퉁구스계 제족의 일부. 니브흐[12]들과 혼혈되면서 퉁구스화가 되기도 하고 일부 니브흐인들이 말갈과 여진으로 흡수되었다.



[1] 몽골계+퉁구스계인데 거의 몽골계에 가까웠다. [2] 이후 서진하여 판노니아 일대에 아바르 칸국을 세우나 프랑크 왕국 프랑크족에게 절멸당했다. [3] 몽골 서부에서는 훗날 또다른 지파인 오이라트로 분화하였다. [4] 한국 국적을 가졌어도 한민족이 아닐 수는 있지만, 인구의 과반수를 차지하기에 사실상 한민족=한국인이라 이렇게 표기한다. [5] 한반도 중동부와 북부 일부 지역에서 있었던 동예(예국)는 압록강 중류와 두만강에서 있었던 예족과 혈통이 같다. 지역이 달라도 같은 예족이다 보니 여기서는 동예도 같이 언급하였다. [6] 북옥저만 해당 [7] 그중에서도 특히 속말말갈 [8] 예맥족이 아닌 비주류 피지배층이 일부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삼한, 반도 일본어설 참고 [9] 신라가 통일하기 직전인 수당 시절 기록에서부터 삼한이라는 명칭이 사용. 이후 예맥계 인종이나 국가는 예, 맥, 한보다는 삼한이라 일컫는 일이 더 많아진다. [10] 자주통일. 동시대에 계승성과 종족을 온전히 보전한 통일. 다만 고려 외부에서도 발해부흥운동이나 탐라와 같은 사례가 존재하던 기간이 있었던건 감안해야 한다. [11] 통일신라, 고려, 조선은 자국 국호를 제외하면 예맥계 명칭보다는 삼한이라 칭해지는 경우가 많았다. [12] 고아시아어계 민족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