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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9 17:52:10

독발부

몽골계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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禿髮部

1. 개요2. 독발부 소속 인물

1. 개요

선비족 집단 중 하나로 하서회랑(서량, 간쑤성) 인근에 거주했다.

시조 독발필고가 성씨로 사용한 '독발'은 원래 ' 탁발'과 같은 음이었지만, 표기가 갈리면서 부족도 갈리게 되었다고 한다. 아들인 독발수전이 이불에서 태어난 것을 계기로 독발을 성씨로 삼았다.

탁발부와 독발부가 둘로 나뉘고, 각기 세력을 이루었는데, 오호십육국시대때 건국하기 이전까지는 탁발부가 서진의 계략으로 정쟁에 휘말려 약화된 것처럼 독발부도 서진의 공격으로 세력이 한동안 약화되었다.

그들이 세운 국가로는 남량이 있다. 수령 독발오고 오호십육국시대 비수대전으로 저족의 전진이 몰락하면서 전진의 장수인 여광이 양주를 장악해 후량을 건국하고 독립하자 흉노 등과 함께 여광에 대항해 반란을 일으킨 장대예와 협력해 후량군과 싸웠으며, 후량과의 대립 과정에서 남량을 건국했다.

탁발부의 북위가 화북을 통일한 후 제7대 고조 효문제 탁발굉의 한화정책으로 탁발씨를 원(元)씨로 바꾸고, 독발부가 동족이라면서 역시 발음이 같은 원(源)씨를 사성했으며 북위 치하에서 황족의 대우를 받았다.

탁발부와 마찬가지로, 현재 러시아의 튀르크계 소수민족인 투바인과 민족명이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 tūfǎ''로 발음되기 때문이다. [1]

2. 독발부 소속 인물



[1] 독발부 탁발부는 본래 같은 뿌리에서 나왔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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