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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6-13 23:15:00

마츠노 이치마츠/작중 행적/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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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노 家 여섯 쌍둥이의 작중 행적
장남
오소마츠
차남
카라마츠
삼남
쵸로마츠
사남
이치마츠
오남
쥬시마츠
육남
토도마츠
1기 1기 1기 1기 1기 1기
2기 2기 2기 2기 2기 2기

1. 개요2. 1쿨
2.1. 1화2.2. 2화2.3. 3화2.4. 4화2.5. 5화2.6. 6화2.7. 7화2.8. 8화2.9. 9화2.10. 10화2.11. 11화2.12. 12화
3. 2쿨
3.1. 13화3.2. 14화3.3. 15화3.4. 16화3.5. 17화3.6. 18화3.7. 19화3.8. 20화3.9. 21화3.10. 22화3.11. 23화3.12. 24화3.13. 25화

1. 개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마츠노 이치마츠의 1기 작중 행적을 나타낸 문서.

2. 1쿨

2.1. 1화

파일:SVDSssV.jpg
1화에서

작품이 리메이크화 된다는 소식을 듣고 좋아했다. 아이돌물 마개조했을 때도 반쯤 감은 눈은 여전. 소개 문구는 '카리스마적 구심력, 미스테리어스 쿨'. 기력이 딸려서 쇼와 시대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형제들의 벽치기 고군분투를 무색하게 F6 팬들을 전부 날려먹었다.[1]

팬들을 다시 모으려고 스포츠물 배틀물을 잡탕시키는 후반부에서도 망해가는 작품 살릴 생각은 안 하고 편하게 형제들 하는 거 구경만 했다. 이후 거인으로 나타난 치비타가 나타나자 잠시 동안 형제들과 함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했지만 치비타에게 날아가버렸다. 이후 치비타의 등장으로 작품이 붕괴되자 포켓몬스터를 패러디하면서 토토로 코스프레를 한 토도마츠를 몬스터볼에서 꺼냈다.

단 미화버전에서는 실루엣으로 빛이 나기 때문에 자세한 모습은 안나오고 원 그림체 버전에서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주인공인 지우의 코스프레를 했다는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의상은 지금 방영 중인 XY&Z의 버전. 지우 패러디는 원래 카라마츠 항목에 올라와있었는데, '너로 정했다!' 하는 대사를 들어보면 후쿠야마 쥰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2. 2화

형제들과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직업소개소에 갔다가 쫓겨났다. 이때 하는 말이 "어, 지금 저 보고 잉여라고 생각했죠? 전 잉여에 쓰레기에요. 살아갈 기력도 없는 안 타는 쓰레기. 어, 안 타는 쓰레기, 표현 죽이는데? 적어놔야지." 쫒겨난 후 형제들과 [2]을 마시는데, 오소마츠 토도마츠, 쥬시마츠에게 사회성 부족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중 유일하게 '난 널 믿는다'라고 해준 카라마츠의 멱살을 잡는다.

그리고 카라마츠에게 업혀가다가 지나가던 이야미를 만난다. 일할 사람을 구한다는 이야미를 따라가 수상한 공장에 들어가게 되는데 칼로 점토를 둘로 써는 비교적 쉬운 일을 하다가 혼자 유일하게 반장 직위로 승진했다. B파트에서는 뒷골목에서 고양이와 놀아주다가 오소마츠가 같이 놀자고 다가가자 뜬금없이 고양이와 변신합체(...)를 해서 빌딩을 넘어 사라졌다. 이때 옷에 있는 DAT가 CAT으로 바뀌어 있다.

2.3. 3화

직소 패러디 1 혼자 세 번이나 잡혀갔다. 반응 변화가 상당히 웃기다.[3]

쵸로마츠와 함께 빠칭코에서 나온 토도마츠를 쫓는다. 이 때 같이 정체를 밝히며 모자를 올리는데, 처음으로 씨익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토도마츠의 1만엔권을 빼앗아서 파랗게 되는 물약을 뿌렸고 토도마츠가 도망가자 쵸로마츠와 함께 쫓으면서 얼른 2군인 오소마츠 카라마츠, 쥬시마츠에게 연락을 해서 토도마츠를 몰아넣도록 유도했다.

파일:20160224011537.gif

「좀 자고 싶은데요」편에서 쥬시마츠와 레슬링을 한다. 또한 생체분출 가스 냄새가 지독하다고 한다(…). 쵸로 : 넌 평소에 뭐 처먹고 사냐?!이 장면에서 쵸로마츠는 이치마츠에게서 도게자를 받아냈다.(…)
「밀어」편에서는 치비타와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서 밀어(密漁)를 실행하려다가 뜬금없이 UFO에게 납치당했다(…). 그리곤 외계어로 '밀어'라는 말이 뜨는 것으로 보아...밀어를 하려다 본인이 밀어당한 게 아닌가 싶다...

10월 31일 편에서는 좀비 분장을 하고 형제들과 이야미의 집을 턴다.

2.4. 4화

부모가 이혼하려고 하자 어머니한테 자신을 데려가 달라며 형제들과 싸운다. 아들 면접에서 검은 오오라를 풍기며, 아들 중에서 범죄자가 나와도 좋냐며 엄마를 협박해서 합격자 라인에 들어간다. 후에 다 같이 껴안고 울 때 다들 그냥 눈물을 글썽이는데 비해 혼자 펑펑 운다. 대신 여전히 무표정으로(…).

파일:비주얼 락커 이치마츠.png

요와이 토토코에게 불려서 토토코네 집으로 갔는데 어째서인지 비주얼 록커 같은 차림새[4]로 왔다. 그 차림으로 먼저 와 있던 형제들을 매우 무서운 눈으로 노려본다. 나중에 괴상한 아이돌 복장을 하고 나온 토토코를 보고 잠시 벙쪘으나 곧 다 함께 열심히 환호한다.

2.5. 5화

A파트에서 형제들과 함께 치비타네 포장마차에서 술을 엄청 들이켠 뒤에[5] 치비타가 자는 사이에 제대로 을 내지도 않고 형제들과 도망친다.[6][7]

이후 카라마츠 치비타에게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까지 추며 좋아한다(…).야바이 야바이 야바야바이 그리고 "카라마츠라니 누구?" 라고 대꾸하며 아예 없는 사람 취급… 나중에 집 앞에서 화형 당하는 카라마츠에게 맷돌(!)을 집어던져 카라마츠에게 결정타를 먹인다.[8]

B파트 메인. 오소마츠상 최초로 시리어스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쥬시마츠와 함께 데카판이 박사, 다용 메이드인 연구소에 간다. 이치마츠는 친구가 없으니까 고양이랑 이야기하면 좋지 않을까~ 라면서 쥬시마츠가 데려온 것. 그래서 데카판이 추천해준 타인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약인 '기분이 좋아지는 약'을 처음에는 필요 없다고 하다가[9] 마음을 바꿔 해 보기로 한다.

하지만 약을 크고 아름다운 주사로 맞아야 했기에 쥬시마츠에게 들려 엉덩이가 까진 채 있었다(…) 이때 난동을 부리며 "이거 놔! 쳐죽여버린다, 쥬시마츠!!!" 라고 하자 쥬시마츠는 "이치마츠 형이 그렇게 큰 소리낸 건 처음이다."라며 반박 이에 "너 겁나 무섭다고!!! 뭐냐, 그 담담한 말투는!!"[10] 주사는 몇 살이 되어도 무서운 거라며 절규하다 달려든 고양이가 대신 약을 맞게 된다.

그리하여 탄생한 에스퍼 냥이를 집에 데리고 왔는데 흥미 없다고 거부하다가 에스퍼 냥이가 자기 속마음을 모조리 말해버린다. 이 때 이치마츠가 사실은 꽤나 외로움을 탄다는 게 드러난다.[11][12]

이후 크게 화를 내며 고양이를 집 밖으로 쫒아낸다. 하지만 이내 후회했는지 쓰레기통에서 고양이 소리가 나자 쓰레기 더미까지 뒤져 가며 찾아다닌다. 옆의 지나가던 사람들이 기분 나쁘다고 말하(…)는데 어떤 사람은 그래도 좀 멋지지 않냐고 말한다. 작중에서도 꽤 멋있는건지 아니면 그 반응을 보인 여성의 취향인 건지 그것도 아니면 대체 무엇인지는 불명(…).

이 부분은 약간 해석이 갈리는데, "좃또 우케루카모"/"마지우케루" 로 이어지는 행인들의 대사를 양쪽다 웃기다는 뜻으로 해석하는 경우와 전자를 "조금 (마음에) 들 지도"로 사용한 말장난으로 해석하는 경우다. 인터넷에 퍼진 국내 자막은 후자를 채용했는지 "조금 멋있을지도"로 해석되어 있다.[13] 이후 공원 벤치에서 침울하게 앉아있는 걸 다른 형제들이 찾아와 위로해준다.

파일:에스퍼 냥코가 부럽다.png

고양이를 안 찾아도 되냐고 물어보는 형들에게 죽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며 됐다고 말하지만 지저분한 모습의 쥬시마츠가 고양이를 찾아온다. 처음에는 거부했다가 고양이의 미안해란 말에[14] 결국 다시 고양이를 데리고 다섯 명이서 나란히 집으로 돌아간다. 토도마츠의 말을 들어보면 본인은 아니라고 우기지만 이 때 운 모양.카라마츠:취급이 전혀 달라!!! 니들이 그러고도 내 형제냐!![15]

2.6. 6화

다른 형제들과 같이 집에서 고양이를 데리고 있었다. 하타보의 타워에 가서는 "이것은 어릴 때 괴롭히던 녀석이 커서는 출세해 복수하는 지옥의 패턴"[16][17] 이라며 벌벌 떤다. 오소마츠 엉덩이 깃발을 꽂자고 할 때 쵸로마츠의 "취직을 위해서라면.." 이후 이치마츠가 "저 정도 두께라면.."이라고 말한다. 이후 깃발에 꽂히는데, 어째 느끼는 소리가 난다(…). 아↘하아↗아↗응[18][19] 한번 들어보자.
여담이지만 비서가 모두 쓰러지고 다같이 도망칠때 반쯤 덮고 있던 눈꺼풀이 사라진다.[20]

2.7. 7화

토도마츠가 알바하는 곳[21]에 형제들과 다 같이 습격. 평범한 후드티를 입고 왔으나[22] 토도마츠의 머릿 속에서 범죄자 같은 차림새를 하고 등장했다. 토도마츠가 형들의 존재가 부끄럽다고 꽂은 비수에 맞고 혼자 시체같이 손까지 곱게 모으고 누워있는다. 그 뒤 집으로 돌아가자고 얘기했지만 곧 찾아온 여자 알바생들 덕분에 가게에 들어가게 된다. 화장실 앞 구석에 토도마츠가 자리를 만들어주고 쥬시마츠와 파르페를 나눠 먹으며 함께 만담을 펼치다 쵸로마츠의 츳코미를 듣는다.

토도마츠의 포장질에 분노해 다른 형제들이 커피를 일부러 흘려마시는 동안 다른 테이블에 X을 싸지르려다 제지당해 날아가 바지가 벗겨진 채 쓰레기통에 박혔다 다시 토도마츠에게 끌려가서 화장실에 처박힌다.(…) 3화에서 방귀도 그렇고 뭔가 동인지에서 이런 걸로 나올 기미가 보인다(…). 그 후 행패 부리는 형들을 급한대로 화장실에 집어넣은 토도마츠를 다른 형제들과 함께 미팅으로 컴백하는데…[23] 미팅 자리에서 거하게 망가진 토도마츠에게 "어서 와라"하고 반겨준다. 타다이마 오카에리~?? 5화에서 나온 모습과는 전혀 달라 시청자들을 멘붕하게 한 사건이 되었다(...).

파일:고양이모드 이치.png

다음 파트에서는 4개의 빵[24]을 어떻게 나눠 먹느냐로 고민하다 실력 행사로 정하자는 오소마츠에 반응해 고양이로 변해서[25] 하고 다투다 쵸로마츠한테 제지당한다. 쵸로마츠의 제안에 동의해 이젠 다 나눠먹을 수 있나했더니…[26] 하나가 속이 크림이라 다시 다툰다. 참고로, 하나가 속이 크림인 걸 확인할 때에도 3화(OAW(OSO) 1편 처음 잡혀왔을 때)나 6화(비서들을 따돌리고 도망갈 때)때처럼 눈을 정상적으로(?) 떴다.

2.8. 8화

A파트의 카라마츠가 살해당한 사건에서 작중 내내 어딘가 수상해보이는 인물로 나온다. 하키 마스크를 쓴 걸 봐서는 제이슨 패러디로 보인다. 하키마스크에 피묻은 옷과 큰 흉기를 들고 마치 '내가 살인범이오'라고 대놓고 보여주는 식으로 배경에 꾸준히 등장하는데 쵸로마츠나 오소마츠, 아니 그 현장의 아무도 못 알아본다. 카라마츠가 다잉메시지로[27] 처진 눈이라고 남겼는데도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배경 한 구석에 조용히 서있는데 대사는 숨소리 외에 특별히 없어 보이지만, 중후반부에 비명소리를 듣고 뛰어가는 오소마츠와 쵸로마츠를 뒤따라 쫓아가다 계단에서 들킬 뻔하자 휘파람을 불며 태연한 척 한다던가, [28] 오소마츠의 어이없는 드립[29]에 웃는 등 자잘한 반응도 보여준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 오소마츠와 쵸로마츠를 뒤쫓아 가는 장면에서는 마치 오소마츠와 쵸로마츠를 죽이려는 듯이 양손의 무기를 머리 위로 들고 살벌하게 뒤쫒지만, 알고보니 오소마츠가 화장실을 위해 뛰어간 것(…)인걸 알고는 어이없어 넘어지는 쵸로마츠에게 부딪혀 같이 넘어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러다 후반부 쯤에 뜬금없이 시계에 십자가 형태로 묶여 매달린 채로 발견되는데, 오소마츠에 의해 떨어져 죽는다. 이후로도 살인사건이 엄청나게 발생한 것으로 보아 수상해보이던 작중행적과는 달리 범인이 아니었던 것 같다. 끝에서 히지리사와 쇼노스케가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자백한다 (…) 카라마츠 살해의 범인은 맞을지도 모른다[30]

B파트에서는 다른 형제들이랑 같이 토토코의 무대에 무한 열광. 아이돌 활동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슬퍼하는 토토코를 위로하려다 바디블로우를 먹은 카라마츠를 보며 토토코의 녹슬지 않은 기술에 감탄하다가 아이돌을 그만두려는 토토코를 다른 형제들과 함께 말린다. 이후 토토코 아이돌 홍보용 고등어(…)를 나눠주지만 아이돌 활동에는 큰 진전이 없었고 인기를 끌기 위한 다른 방법으로 기괴한 방법을 제안하는 형제들 가운데 "토토코가 인기를 끌려면 '생선'이라는 요소를 버려야한다!" 라고 유일하게 멀쩡히 말하는 카라마츠 말에 경악하고 멱살을[31] 잡는다. 그 후 카라마츠의 의견에 따라 생선 요소를 버리고 더욱 성장하겠다는 토토코의 다짐에 감동해 펑펑 울고 며칠 뒤 초거대 로봇으로 찾아온 토토코가 귀엽다며 눈에 하트를 띄운다. 여담으로 지금까지의 방영분 중 가장 많이 웃었다.[32] 대략 10번 웃었다.

2.9. 9화

오프닝 전에 오소마츠와 함께 눈사람으로 변장해 있다가 등장. 오소마츠와 함께 딜리버리 꽁트로 "사실은 찝찝한 은혜갚은 학"를 한다.[33] 학 역의 오소마츠가 은혜를 갚으려 하지만 철벽같이 필요없다며 계속 거절하는 게 포인트. 마지막에는 눈 조심해서 가라고 한다.

B파트에서, 쥬시마츠가 배팅연습하는 배트에 묶여있었다. 후반, 쥬시마츠가 얌전해졌을 때는 자진해서 연습하자고 하지만 차인다. 그리고 쥬시마츠가 누군갈 만난다는 사실을 알아채자 숨어 있던 나무가 심긴 화단에 피가 날 정도로 박치기를 하고 제일 먼저 쥬시마츠한테 태클을 걸었다.
그리고 후반부 포장마차에서 오소마츠의 말을 듣고 뛰쳐나간 쥬시마츠를 보며 미소를 짓는다.

2.10. 10화

이치마츠의 살벌함을 의 연기력까지 더한 간지를 보여준 에피소드

렌탈 여친일을 하려고 여장을 한 이야미 치비타, 다용을 무시하다가 이야미가 지겹게 붙어다니자 형제들과 같이 독설을 날린다. [34] 집에서 카라마츠의 선글라스를 들고 고양이랑 놀다가 깨먹고[35] 이야요 치비미가 돌에 뭉친 광고지를 던지자 처음에는 2화, 7화에 나온 고양이처럼 변신해서 위협하다가 먼저 주워서 읽었다. 그리고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이치마츠는 치비미와 같이 데이트를 한다. 여기서 깨알같이 돈을 안내기 위해서 주스를 같이 마실때 긴 빨대를 꽂고 테이블을 2개나 사이에 두는 거리에서 마시다가 졸도했다. 거리가 1cm씩 가까워질 때마다 추가요금 1000엔씩 붙는데 돈이 없어서...이후 6형제가 알거지가 되는 바람에 버림받자 다시 렌탈 여친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같이 알바를 해서 목돈을 모았고[36]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 하다가[37] 이야미와 치비타가 약빨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본모습으로 돌아오자 형제들 모두가 분노하는데 이치마츠는 대놓고 썩소를 지었다.

파일:조폭마츠상.png

그리고 앞장서서 외딴 숲속 같은 곳에 이야미와 치비타를 호랑이와 같이 우리에 가둬버리고 둘을 협박, 고문한다.[38] 우리 열쇠를 한번 렌탈할때마다 10만엔, 500만엔씩을 부르더니 감사함다 [39] 애원하는 이야미와 치비타에게 진짜 철장 열쇠를 원하면 8조엔을[40] 내놓으라며 계약서에 지장을 얼른 찍으라고 소리친다. 됐고 지장 찍어!!!! [41][42] 이후 호랑이에게 당하는 이야미와 치비타의 절규를 들으면서 웃는다. 도S. 비슷한 장르 어느 캐릭터가 생각난다 마침 이야미 성우도… 담당 성우들의 정줄놓은 협박 연기가 압권이다.표정도 압권이다 원판과 더빙판의 목소리를 들어보자.(티비플주의)

2.11. 11화

아방파트에서 트리를 뒤집어 쓴 괴기한 몰골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집안을 헤집고 돌아다닌다. 이후 커플이 앉아있는 벤치 앞에 산타복장을 하고 나른한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こんばんは。일본의 저녁인사)" 하면서 등장. 계속 커플을 어마무시한 눈길로 바라보면서 [43] 묘한 분노를 폭발. 이제 집에 돌아갈거냐는 이치마츠의 말에 커플들이 부끄러워서 머뭇거리며 대화를 하다 남자가 '자고 갈…'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염장질을 참지 못하고 자연 발화한다.[44]
토토코편에서 1화의 F6 버전으로 등장한다. 등장 시 의상이 미묘하게 케니 맥코믹 닮았다. 추위에 떨고있는 토토코를 산장에 데려와서 같이 담요를 덮는데 어째 탈의한 상태이다(…). 이렇게 하면 더 따뜻해질 수 있다니… 토토코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말하고, 토토코는 코피 발사. 이후 6형제와 토토코가 다함께 날아다닐때는 담요 한장만 걸치고 있다(…). 역시 색기담당
마츠노 가의 크리스마스 파티 편에서 다같이 " 죽어죽어죽어죽어" 하면서 서로 선물을 돌렸는데, 이치마츠가 받은 선물은 카라마츠의 것이었다.[45] 어지간히 싫었는지 받자마자 식은땀을 흘리며 떨다가 결국 "신이시여…"라고 말하면서 울었다. 하지만 선물은 다같이 야동(AV). 참고로 이치마츠의 야동 이름은 '여동생이 산타였다면'으로, 즉 근친물이다(…).[46]아이캐치때까지 자조감 섞인 6쌍둥이의 웃음이 압권. 쥬시마츠와 산타 편에서는 이 나이 돼서까지 산타를 믿는 쥬시마츠에게 여태껏 형제들과 짜고 몰래 선물을 넣어 준 듯하다. 솔로 크리스마스의 한을 풀려고 형제들 다 함께 치비타의 오뎅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다. 다른 형제들이 모두 "내년에는 꼭 여자친구와 보낼거야~"라며 망상에 젖어있을 때, 혼자 "내세겠지, 내세…"[47]라면서 자조 섞인 혼잣말을 한다. 이후 토토코에게 형제들과 함께 데이트를 해달라고 빌고 퇴짜맞자 데이트 느낌나는 사진이라도 찍어달라고 애원한다.

2.12. 12화

12화는 연말 스페셜로 다메마츠상[48]을 뽑는 걸로 총집편 식으로 진행됐다.

여기서 나온 장면은 4화에서 같이 살지 않으면 범죄자가 나와도 좋냐며 엄마에게 협박하는 장면, 7화에서 토도마츠가 일하는 곳에서 민폐를 부리고 토도마츠가 형들을 쫒아내자 토도마츠에게 복수하는 장면, 11화에서 한 커플을 보고 자연발화하는 장면들이 나왔다. 그러나 결과는 6둥이 전원과 토토코가 뽑혔다.

3. 2쿨

3.1. 13화

사네마츠 편에서는 히라마츠였다.[49] 음침한 모습 때문에 회사에서도 괴롭힘 당하고, 열차에서도 치한으로 오해받는 사네마츠. 하지만 일을 마치고 돌아오자 집에는 나머지 여섯 쌍둥이인 듯 보이는 다섯 명[50]이 기다리고 있었다. 고기만 먹으려는 카도마츠에게 어린애 같다고 말하고, 사네마츠에게 접시를 넘겨주고, 장갑 선물을 받는 스테마츠를 질투하고(하지만 히라마츠는 이전에 머플러를 받았다고 한다), 사네마츠가 인간을 싫어한다는 키쿠마츠의 말에 풉 웃으며 동의한다. 그렇게 여섯 명이서 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던 것처럼 보였지만, 걱정해서 찾아와 본 직장 동료 카오루코가 확인한 충격의 결과로는 결국 아무도 없고, 전부 사네마츠의 상상이었다는 결말. 다음 이야기에서는 카도마츠의 결혼, 히라마츠의 스타일 체인지, 키쿠마츠의 비밀( 여장…), 그곳에 나타나는 아카마츠, 시게마츠, 토키와마츠(…?!), 그리고 수많은 사네마츠가 나타나고는 다음 화 제목이 "사네마츠는 누구게?"라고 한다… 사네마츠 본편의 내용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없게 하려는 의도도 포함된 듯 보인다.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1437104532539.png
"산다는 건, 소울과 바디의 밸런스야. 알아듣겠어?"
- 국내 더빙판에서 나온 이치코의 자기 소개.

B파트에서 다른 형제들과 TS화 됐다. '이치코'로 등장. 단 이때는 형제(자매)가 아니라 친구사이. 워낙 괴랄한 모습으로(…) 성전환된 형제들이 있는지라 토도코, 오소코와 함께 팬들의 반응은 여신이라고 추앙 중. 목소리도 토도마츠 다음으로 그나마 여자답다. 성우 트랜스젠더 연기 경험이 있어서 위화감이… 여담으로 제일 피부가 하얗다.[51] 그런데 입냄새가 심하다고(…) 한다.[52] 카라코(카라마츠 TS)가 "장이 안 좋은 거 아냐?"라고 말할 정도면 대체 어느 정도인지… 참고로 중간에 한국판 성우인 황창영이 애드립 넣었는데 오소코의 연설에 "지랄을 한다."라는 대사를 넣었다(…). 본래 대사는 "오소코, 짱나." 라는 평범한 대사였다고. 게다가 한국판 성우들 중에서는 제일 여성 연기가 자연스러웠다! 원본의 이치마츠가 부스스한 모습으로 다니는 것과는 다르게 관리는 잘 하고 다니는 듯.

c파트에서 드러난 바로는 야한 잡지를 마루 밑에 숨겨놓는다고 한다. 잡지 표지는 취향답게 고양이 코스프레…

토도마츠가 5형제한테 필요없는 존재라며 따돌림 당할때 "이 형제 내가 없으면 룩스 담당은 누가하는데!"라며 화를 내자 이치마츠가 "너 그리 잘생긴 편은 아닌데" 혼자 존나 나대서 눈에 띄는 것 뿐이라며(…)돌직구를 날렸다. 토도마츠에게 냥이마츠로 불리며, 언제까지 어두운 컨셉을 유지할 거냐고 저격당하자 토도마츠를 무섭게 노려보더니 토도마츠의 옷을 들고 튄다.

집에 와서는 토도마츠, 쥬시마츠와 함께 벽장에 있는 잠자리 이불을 깔고(이때 토도마츠와 함께 짧게나마 웃는 장면이 나온다) 오소마츠와 쵸로마츠가 딸딸마츠(…) 때문에 다투고 있을때 이치마츠가 벽장 속에 숨겨져있는 토도마츠의 빨간책을 꺼내버린다. 밤에 자다가 카라마츠의 발냄새를 맡고는 손으로 꼬집으면서 발 꼬집기 릴레이 첫 타를 때린다. 아침을 먹을 때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게 혼자 차를 마시고 있다.

3.2. 14화

'감기 걸렸다' 편에선 오소마츠 제외 다른형제들과 같이 감기에 걸려 나온다. 토도마츠가 "풋취 풋취" 하면서 재채기 소리를 내자 이치마츠가 "재채기까지 나대는구만 톳티" "감기걸려서 까지 귀엽단 소리 듣고 싶은 거냐?"라고 태클을 거는데 톳티 못지않은 사운드더 귀여운의 재채기를 내버려 에잇찌[53] 쵸로마츠에게 그게 뭐냐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형제들의 지갑을 가지고 가서 파칭코에서 돈을 다 잃고 온 오소마츠에게 감기를 옮기기 위해 딥키스(?!)를 시전하였다.소리가 압권. 딥키스 하지말라는 절규하는 오소 토도마츠의 점화가 끝난뒤 감기가 나아서 형제들을 간병해준다. 처음에는 제대로 물수건의 물을 짜서 쟁반 위에 올려놓지만…[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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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갑자기 불안한 미소를 짓더니 "저희들 같은 수퇘지들의 달아오른 몸을 진정시켜주세요 이치마츠님"[55][56] 라며 형제들에게 말하게 시켰다(…). 도S발언을 퍼붓고 나서 잘 따라해준 형제들에게 물수건을 얹어준뒤[57][58] 다시 감기에 걸려 앓아누웠다.[59][60] 목소리를 들어보자.(더빙판,유튜브)후에 쥬시마츠가 분열(?) 되는 장면에서 아주 잠깐이지만 오소마츠와 이치마츠가 서로 놀래며 또 뽀뽀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기 사악한 작화와 앞서 언급한 대사, 성우의 절륜한 연기까지 더해져 방영 후 이치마츠사마가 10시간 넘도록 한국 트위터 실시간 급상승에서 내려오지를 않고 있다(...).[61] 쥬시마츠화 했을 때는 프로레슬링 가면같은 것을 쓰고 있다.

B파트 '토도마츠의 적정선' 편에서는 고양이를 시켜서 지붕에 기타를 들고 올라가 안쓰러운 소리를 계속 내뱉는 카라마츠[62]가 즉흥 노래를 하려고 일어선 순간 놀래켜 떨어지게 했다.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온 고양이를 쓰담쓰담하며 칭찬해준다. 잠시 후 다른 형제들과 함께 토도마츠와 심도깊은 대화(…)[63]를 하다가 쵸로마츠가 이치마츠를 박사님이라 부르며 돌아보는데 한니발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나중에 한번 더 쵸로마츠가 이치마츠 박사라고 부르며 돌아보는데 이미 세트를 치우고 코스프레 옷을 벗고 있던 중이라(…) "아, 미안 버… 벗어버렸네" 라고 말한다. 토도마츠에게 이치마츠가 예시를 적절하게 들어주자[64] 오소마츠가 "바로 그거야, 이치마츠~ 잘 알고있네, 상식인이네~ 사회에 나가도 잘 해낼거야~"라고 말하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칭찬해주었다. [65]본인은 평소에 짓지 않는 표정으로 "정말임까? 감사함돠…"아자-스 라고 한다. 후반부의 시계를 보는 장면에서 평소와 다르게 눈에 생기가 생긴다.[66]

C파트인 '쵸로마츠 선생님' 편에서는 출연하지 않는다.

이외로 분량 자체는 특별히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 S기믹이 제대로 부각되면서 14화 끝난 뒤 한일 양국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다.M이라며?! BDSM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모두 상호동의 하에…

3.3. 15화

A파트 '면접'에서는 쥬시마츠가 면접을 보다 뜬금없이 야구복으로 갈아입자 마찬가지로 야구복을 입은 채로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등장해 쥬시마츠가 배트로 칠 수 있도록 옆에서 공을 던져준다. 그리고 쵸로마츠 면접관이 둘을 제지하자 "좋은 녀석이니까…"란 말로 어필한다. 그리고 퇴장. A파트 마지막 장면에서 쥬시마츠가 자신을 탈락시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곤 사라지자 문 옆에서 다시 튀어나와 "정말 뽑지 않아도 되겠어? 다시는 못본다고?"라며 그를 뽑을 것을 다시 한번 어필한다.

B파트 '여자마츠상'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여행 내내 비협조적인 타입으로 토도코가 삐쳐서 개별행동을 하겠다고 하자 덩달아 이탈한다.

C파트 '치비타의 꽃의 생명'에서는 형제들과 함께 치비타의 오뎅을 먹으러 가지만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돌아온다. 이후 카라마츠가 꽃의 정령을 데려오자 어이없다는 듯 쳐다보다 이내 "(카라마츠)답네.. 다워."라고 말한다. 카라마츠를 제외한 5명이서 다시 치비타의 포장마차를 찾아갔을 때는 오뎅의 맛이 약간 달라진 것을 알아차린다.

3.4. 16화

아방 파트에서 고양이 카페 면접을 본다. 점장이 잘 할 수 있냐, 의욕은 있냐 묻는데 자신 있다고 대답하고 일단 연수생으로 일하게 되었는데....직원이 아니라 고양이(…) 지망이었다. 앞치마와 고양이 귀, 꼬리 상태로 창가에 다른 고양이와 함께 고양이 자세로 앉아서 노곤노곤 쉬고 있다(…).

A파트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패러디 에피소드, 오랜만에 F6 버전이 등장.

B파트 ' 이치마츠 사변 '은 안쓰러운 이치마츠로 시작해서 결국 패자는 카라마츠였던 에피소드. 그리고 덧붙여서 이때의 이치마츠 톤은 담당 성우인 후쿠야마 쥰의 평소 연기톤에 가깝다.
소파에 누워 자고 있던 카라마츠를 목격. 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남성 패션 잡지를 보더니 주변을 경계하고[67] 카라마츠의 안쓰러운 옷을 입었다.
그후 선글라스를 끼고 거울로 카라마츠 흉내를 내는 듯. 자신의 얼굴을 보고 여러가지 포즈를 하면서 노는데 그 순간에 오소마츠가 방으로 들어오게 된다. 카라마츠의 옷을 입고 있던 이치마츠는 평소에 그렇게 무시하던 카라마츠의 흉내를 냈다는 사실이 발각될 수 없어 필사적으로 감기를 핑계로 카라마츠 흉내를 내었지만, "카라마츠스러움"을 이해할 수 없어 잘 풀리지 않는다. 의심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어떻게든 카라마츠처럼 보이려고 아무 말이나 막 날리는데 거울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다음, 코믹북에 굿잡을 날리고, 아름다운 콘센트에게 사랑한다고 하지만(…) 오소마츠는 보고 있지도 않았다. 오소마츠는 이치마츠인 걸 아는 듯 모르는 듯 속을 긁다가[68] 선반 위에 이치마츠가 고양이 먹이로 숨겨둔 말린 멸치를 먹자고 한다. 갈등 끝에 멸치 몇 개를 받아먹는 모습을 창 밖의 친구 고양이가 목격하고선 울며 가버리자 속으로 울부짖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오소마츠에게 냅다 주먹을 갈긴다.
16화 엔딩을 맡았는데 고양이 먹이를 계속 토토코에게 권하다 퇴짜를 맞는다(…). 이때도 가사가 자학적이다.[69]

3.5. 17화

쥬시마츠가 메인. 하지만 평소 쥬시마츠와 같이 다닌다는 것을 의식한건지 다음으로 비중이 많은 편. 첫번째 AU편에서는 토도마츠와 같이 경찰인 듯 하다.[70] 폭탄 제거반을 기다리고 있고, 도망치자는 토도마츠에게 여기서 도망치면 마을이 위험하다고 정의감을 보였다. 폭탄제거반인 듯한 쥬시마츠가 등장했지만 몇번인가 현실을 부정했다. 결국 야매 폭탄제거반인 쥬시마츠가 폭탄을 터뜨려서[71] 토도마츠와 함께 날아간다. 그 후 쥬시마츠의 개념 편에서 지붕 위에서 쥬시마츠와 철학적인 이야기를 한다. 입을 벌리고 있어서 쥬시마츠라거나, 바보털이 1개라서 쥬시마츠라거나, 그러다 자기 특징이 입을 벌리고 있다는 말에 바로 입을 다물고 바보털 하나라는 말에 바보털을 집어넣는(?) 쥬시마츠를 보고는 멘붕해 볼일보러 간다는 핑계를 대며 집으로 들어가 다른 형제들을 절박한 목소리로 불렀지만 아무도 없었는 듯.애들아!!!없어!?어이!!!!! 마지막 간소화된 쥬시마츠가 十으로만 남고 이치마츠는 一로만 남았는데 서로 플러스마이너스 같다고 하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냐며 끝마친다.[72]
쥬시마츠팬[73] 편에서는 팅커이치로 등장한다[74]. 토토코에게 질투하는 것 역시 팅커벨스럽다. 쥬시마츠가 토토코를 여기저기 데려간 곳이 어딘지 설명할 때마다 옆에서 맞장구를 치며 같이 좋아하거나 감격스러워 한다. 마지막에는 토토코를 도미니카에 남겨두고 쥬시마츠와 날아가버린다(…). 후반부에서 쥬시마츠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쥬시마츠와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많다는 이유로 질문을 받자 당황하다가 이내 처음에는 뭔가 어두운 사연이 있어서 지금 저런 상태일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쥬시마츠는 쥬시마츠라는 장르일 뿐이라고 결론지었다. 쥬시마츠 장르란 부분에 다른 형제들이 납득을 못해 결국 앨범을 보며 언제 변했나 확인하니 중3에서 고1에서 급격스레 변한걸 확인. '고교 데뷔'냐는 카라마츠 말에 '정확히는 쥬시마츠 데뷔'라고 정정. [75]그러다 아기일 때부터 쥬시마츠가 특유의 표정인 걸 확인하고 형제 다같이 경악하고 앨범 봉인한 뒤 술마시러 가자는 오소마츠 말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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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3번째의, 눈썹이 짧고 굵은 아기가 이치마츠다. 눈썹이 굵은 이유로 카라마츠와 헷갈릴 수 있으나, 눈썹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카라마츠보단 이치마츠라 할 수 있다. 평소엔 눈썹이 앞머리에 가려 보이지 않으나 1화의 미남버젼에서의 눈썹을 보면 정말 굵고 짧다. 4화의 토토코 집 방문 시에도 앞머리를 올렸는데, 눈썹이 굵게 표현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면 카라마츠는 눈썹에 힘을 주지 않으면 평소엔 다른 형제들과 정말 비슷하다. 13화 토도마츠의 라인 편을 보면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3.6. 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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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파트 결혼식에는 머리를 자른 듯 전과는 다른 헤어스타일을 하고 참가. 귀엽다 은근 이분을 닮았다[76]13화에서 첫등장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토도코의 내숭에 대해 약올리며 따라하기 까지 한다. [77] 피로연 때는 선물로 받은 바움쿠헨을 보면서 '바움쿠헨의 무늬결 만큼 두사람의 인연이 오래 가길 바라는 거네' 라며 디스. 다같이 의기투합하면서 축의금 돌려받자며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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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파트- 해설자가 머신의 이름을 소개할때 본인이 거부하여[78]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다. 귤바구니와 차가 위에 놓인 고타츠 앞부분에 고양이 머리가 붙어있는 머신을 타고 참전한다. 가리고 이 고양이 머리는 이치마츠의 감정상태에 따라 이치마츠 본인보다 더 솔직하게 표정이 바뀐다... 옷도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목욕탕 갈때 입는 가운과 잠옷을 입고 참전. 주연 같은 거 본인에게는 무리라며 처음부터 포기선언을 하지만 일단 레이싱에는 참가한다. 그저 모두가 참가하니 온 듯.

후에 다른 형제들과 오소마츠를 향해 게를 던져 탈락시킨다(…)
카라마츠를 밀어 절벽에서 떨어뜨려 리타이어시킨 뒤 쵸로마츠를 주연으로 만들겠다는 토도마츠의 발언에 형인 2명이 쓰레기여서 고생이 많았겠다며 은근히 쵸로마츠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다. 그 직후 토토코의 공격에 쵸로마츠와 함께 F6로 변하여 대항하지만 토토코가 이미 미남 버젼에 질린 상태여서 통하지 않았다. 그러자 F6 버전으로 올 누드를 선보여(!) 토토코를 자폭시키며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앗!!!1위로 올라서지만…

해설자의 대사로 자신이 1위라는 걸 자각하고 주연이 될지도 모른다는 부담감에[79] 뒤를 돌아보며 열심히 동생들을 찾다가 땀을 삐질 삐질 흘리고, 결국 "내가 그런 걸 어떻게 하냐!!!" 하며 자폭한다. 자신감이 낮은 이치마츠다운 최후.

이야미의 최종병기 버튼 공격에 거대 페티쉬인 고양이의 발바닥에 깔려서 두 번째 죽는다. 후에 우승에 대한 집념으로 부활했을 때는 피를 뿜었는지, 마스크에 피가 묻어있는 채로 단체 마라톤에 참가. 토도마츠에게 도끼로 얻어맞고 칭찬받고 싶어라며 하타보를 공격하다 다른 사람들 같이 제풀에 지쳐 쓰러진다(…).

3.7. 19화

A파트 시대극 버전에서는 유일하게 메인 등장이 없다. 딱 스폰서에 물려서 제목도 못 나왔다(..). 쇼토쿠 태자의 패러디라 보이는 버전에서 쥬시마츠에게 퀴즈를 내다가[80] 얻어 터졌다(…).

B파트 여자마츠에서는 나이 든 버전으로 등장했으며, 카라코의 폭로에 따르면 여왕 폐하의 쌍둥이 언니의 아들이라는 사람한테 속아서 있는대로 돈 퍼주다가 사기 당한 듯 하다.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자 토토코에 관해 폭로를 때렸는데, 이쪽은 네트워크 마케팅인듯.[81]

마츠노 家 여섯 쌍둥이의 자의식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 이치마츠 쥬시마츠 토도마츠
파일:oso_자의식.png 파일:karamatsu_jiishiki.jpg 파일:choromatsu_jiishiki.jpg 파일:ichimatsu_jiishiki.jpg 파일:jyusimatsu_jiishiki.jpg 파일:todomatsu_jiishiki.jpg


C파트는 정상조 위주라 자기 자의식을 동네 놀이터에 묻어 놓는 컷에 딱 7초한 번 등장한다. 자의식을 땅에 두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빤히 보다 이내 묻고 발로 땅을 다진다. 자의식은 볼링공 크기에 뭔가 울퉁불퉁하며 빛이 나지 않고 줄무늬가 있다.[82]

이치마츠로 자주 비유되었던 고양이가 보통 똥을 처리할 때(…) 모래에 묻는다는 점을 따온 것(사실 근데 이렇게 해석해도 자의식을 똥취급한다는 것이니 자존감이 낮다는 해석에 무리가 없다.)일 수도 있지만, 좀 더 진지하게 보면 이치마츠는 자신의 자의식을 땅에 묻어버리고 싶을 만큼 자존감이 낮다고 볼 수도 있다. 그래도 쵸로마츠처럼 다루지 못하고 자각없는 것보다는 나을지도….

3.8. 20화

파일:Screenshot_2016-02-23-13-42-03.png A파트에서는 쥬시마츠와 둘이서 강변에서 산책(…)을 하면서 등장. 개 옷을 입고 네 발로 걷는 쥬시마츠에게 싫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쥬시마츠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자 [83] 계속 가던 길을 간다. 그러다 강 건너편에서 푸드트럭 노점상에서 케밥을 팔던 하타보를 발견하고 뭘 하냐고 묻는다. 하타보에게 케밥을 두 개 나눠받고 한 개를 먹은 뒤 너무 맛있다면서 깜짝 놀란다.[84] 쥬시마츠에게도 나머지 한 개를 나눠줬는데, 케밥이 너무 맛있었던 나머지 쥬시마츠가 개 흉내를 잊어버리고 두 발로 서서 난리를 피우는 바람에 쥬시마츠에게 헤드락(…)을 걸어 진정시키고 어린아이 다루듯이 얼렀다.[85] 그 다음 하타보에게 무슨 고기냐고 물어봤지만 대답을 듣지 못한다. 이후 하타보가 저택에 초대해서 고기요리 파티를 벌여도 무슨 고기인지 몰라 고기를 먹지 못한다. 초대받았을 땐 맨 오른쪽에서 동요하는 눈으로 가만히 앉아 고기를 쳐다보고 있다.

B파트에서는 고양이가 프린팅된 옷을 입고 대머리(…)를 한 채로 등장. 여자 앞에서 얌전했던 다른 형제들과는 다르게 고양이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다리를 꼬면서 급 얌전해진다(…) 알 수 없는 말을 주절거려 오소마츠, 카라마츠, 쵸로마츠, 토도마츠를 데꿀멍시키나 이후 나온 쥬시마츠가 토도마츠를 흡수하는 걸 보고 경악하여 폭삭 늙어버린다.

C파트에서는 다른 형제들과 같이 이야미의 개그학원을 방문한다. 자신의 화제에 사람들이 따라오지 못할까 봐 걱정이라고. 이야미의 독설에 의해 오소마츠와 토도마츠가 쓰러지자 자신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면 된다고 하나, 이야미에게 개그는 사람들의 평가가 전부라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싶으면 지하 극장에서 자주제작이나 하라며 까인다. 이치마츠가 괜찮다고 하자 이야미는 너 같은 솔로는 재미있는 말만 해야 한다며 40살 먹고도 하이센스 코멘트 하는 데만 인생을 쏟아부을 수 있냐고 말하면서 늘어나는 앞니로 쳐서 기절하게 만든다.

이야미의 강의를 듣고 나서 이야미가 테니스 라켓으로 개그를 하라고 하자,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야구 심판을 한다. 이야미의 말로는 알기 쉬워서 재미있다고 하자 치비타가 어디서 들어 본 개그라며 재미없다고 한다.[86] 이후 치비타, 다른 형제들과 같이 이야미의 허접한(…) 개그를 보고 나서 개그맨은 일치감치 그만두는 게 낫다는 걸 깨닫게 되고, 이거라면 목소리만 있어도 된다며 성우 학원에 들어가려고 하나 일진 복장을 한 토토코에게 배에서 소리를 내라며 배빵을 당한 뒤 토토코에게 다굴을 맞는다.

후에 예고편에서도 주절주절거리는데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3.9. 21화

A파트 [마작] 편에서는 쥬시마츠에게 공부나 더 하고 오라며 까내리지만 정작 본인도 "이상한 울기, 속도도 타점도 읽을 수 없는 블랙박스 마작" 이라며 띄워주는가 싶더니 직후 " 평범하게 약해[87], 평범하게 지기쉬워 기분을 썩힌다(…)"라며 판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자 탁자를 엎어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평범하게 못한다는게 드러났다. 이후 게임에 참가하지 않다가 오소마츠의 선두 플레이 중 다른 형제들이 반칙을 써가며 깽판난리를 치는 와중에 혼자 마작패로 히지리사와 쇼노스케의 모자이크(…)를 만들고 좋아라 한다. 너희들과 다시는 마작 하지 않겠다는 오소마츠의 절규를 뒤로하고 이치마츠가 만든 히지리사와 쇼노스케를 탁자 중앙에 놓고 다른 형제들과 함께 전라로 춤을 추며 마무리.


B파트 [카미(神)마츠] 편에서는 모두가 알아차리기전까지 카미마츠의 존재를 모르고 있다가 가장 일찍 알아차렸던 쥬시마츠가 역시 있었다며 당황하자 왜 말하지 않았느냐고 묻는다. [88]이후 카미마츠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 이해하자 마자 잠들 준비를 하는 쥬시마츠에게 넌 또 왜 이 타이밍에 자느냐고 두번째로 태클(…)
카미마츠가 이치마츠에게 베푼 선행은 고양이 무더기로 이때 처음으로 마츠노가의 마당이 나온다. 카미마츠와 정면을 번갈아 보며 당황하다 익숙하지 않은듯 위축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카미마츠가 부모님까지 포섭하자 다른 형제들과 카미마츠 살인계획에 동참.
오소마츠는 거대한 가위, 카라마츠는 기관총, 쵸로마츠는 맨손(…), 쥬시마츠는 못박힌 빠따, 토도마츠는 거대 낫 등을 들고 준비하는 가운데 혼자서만 온몸에 폭탄을 둘러매고 있다. 아무래도 자폭으로 공격할 셈이었던것 같다... 그러나 살인 계획을 짜는 사이 카미마츠는 인간다움을 빨아들여 결국에는 토토코와 썸까지 타게된다. 방으로 들어온 카미마츠의 모습을 보고 평소보다 훨씬 높은 옥타브를 동원해 경악하는 목소리가 압권(…) 카미마츠와 토토코가 이야기 하는 소리를 들었을때 벽에 머리를 찧는다.
이후 이러저러한 전개 끝에 악(悪)마츠를 불러내어 카미마츠를 무찌르고 완결

3.10. 22화



A파트 희망의 별 토도마츠 편에서는 처음에 마작패로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
그 뒤 토도마츠가 미팅에 데려갈 다른 남자 1명을 고민하는 데 오소마츠랑 쵸로마츠가 근처에 5명이나 있다면서 힌트를 주지만 토도마츠가 눈 앞에 두고도 몰라서(..) 벌벌 떨며 "모르는구나아아... 무셔..." 라고 말한다. 그 뒤 뭐뭐마츠라고 그냥 답이 보이는 부분에서도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결국 거품 물고 쓰러진다. 그 후 토도마츠는 미팅 오디션을 시작.

미팅 오디션에서 토도마츠에게 첫번째로 지명되자, 입으로는 미팅에 관심 없는 척 투덜거리면서도 곧바로 토도마츠 옆자리에 앉는다. '처음 보는 여자와 대화한다'는 상황극이 너무나 긴장되었던 탓인지 토도마츠에게 말 한 마디 걸지 못한 채 위축된다. 형들과 동생들이 하다못해 뭐라도 말해보라고 자꾸 부추기자 멘붕해서 탁자 위에서 엉덩이를 까고 힘을 준다(...). 쵸로마츠의 발차기를 맞고 넉다운. 쵸로마츠가 왜 그러냐고 하자 나에겐 나만의 페이스가 있는데 다들 재촉해서 그렇다고 했다. 하지만 오소마츠가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츳코미를 걸었다. 그 뒤 쥬시마츠의 텐트를 가라앉혀주기 위해 얼음찜질 위에다 찬물을 부어주었다. 카라마츠가 오디션을 할 차례가 되자 본인이 적은듯한 거친 글씨체로 쿠소마츠라 적혀진 슬레이트를 쓴다. 카라마츠가 중2병 대사를 날리다가 토도마츠가 버튼을 눌러서 떨어뜨리자 쵸로마츠와 시멘트로 덮어 버렸다.

그 뒤 다른 형제들과 함께 나란히 토도마츠 앞에 꿇어앉아 미안한 감정을 드러냈지만 미팅에는 불려나가지 못했다.

B파트 파이널 셰 초반에 형제들이 술에 취해 투닥거릴 때 누가 귀여운 왕자님이냐~ 하고 주정하던 톳티에 이어 하? 누가 스코티시 폴드냐(...)고 비슷한 맥락의 주정을 한다. 후반에는 무투대회에서 쵸로마츠가 던진 이야미의 통장이나 토도마츠가 던진 보험증 등을 고양이 모드로 변신해 손톱으로 갈아 버렸다. 그 때마다 이야미가 놀라 진정한 셰의 힘으로 상대 격투가를 공격하게 만드는 단역으로 등장. 더이상 이야미가 놀랠 소재가 없다고하자 토도마츠의 콜렉션을 꺼낸다.[89]

3.11. 23화

A파트 등유에서는 고양이풀을 가지고 놀면서 등장한다. 등유가 꺼지자 다른 형제들과 함께 카라마츠를 쳐다본다. 카라마츠가 앉으려고 한 코타츠 자리를 앞질러서 빼앗고는 드물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색해 무언의 압박을 가한다. 아무도 등유를 가지러 가지 않자 "기름 떨어졌어... 니들 눈치 깠잖아...!"라고 심리전을 시작. 자는 쥬시마츠를 보고 자는 척을 하기 시작한다. 오소마츠가 코에 휴지를 쑤셔넣어 입으로 빠져나와 비비고 돌려 마찰에 인체발화가 되어도 자는 척을 고수한다.

토도마츠가 미리 손을 써둔 술수로 오소마츠가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지만 그걸 기다리기 전에 한 사람 조지는 게 더 빠르니 제일 만만한 토도마츠의 발을 꼬집기 시작한다. 압박에 못 이긴 토도마츠가 다 같이 죽자면서 창문을 열자 "처음부터 말했지...! 제일 상또라이는 토도마츠라고!"라는 반응을 보인다. 그뒤 쥬시마츠가 굴러가서 창문을 닫자 쵸로마츠가 쥬시마츠가 깨어있는지 확인하라고 시키자 확인하러 간다. 확인 결과 쥬시마츠는 완전 말똥말똥하게 깨어있었다! 결국 춥다며 정색한 쥬시마츠에게 쵸로마츠가 지명되자 한 쪽 주먹을 들어보이며 승리포즈를 취한다.

B파트에서는 굴러다니는 쥬시마츠를 진정시키려하며 등장. 그리고 나서 쥬시마츠에게 목이 졸리고있다(...).[90] 형제들이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자 본인을 살해하려 했던쥬시마츠랑 토도마츠와 함께 나간다. 이때의 대사는 "족쳐버리겠어...".

그러다 혼자 널부러져 있던 다용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간다. 미끄러져 내려가다가 요령을 터득했는지 누워서 즐거운듯이 미끄러져 내려간다. 파일:오소마츠씨 - 23 [XviD 720p].avi_000855455.jpg 주위를 둘러보고 빨려들어온걸 깨닫는다. 전골냄비 앞에서 몸 속 세계의 고양이를 모으려했다(...).
쵸로마츠의 신발을 보고 그 3명도 여기에 빨려들어온걸 깨닫지만, 셋이서만 밖으로 나가자는 토도마츠의 드라이한 제안에 '역시 토도마츠'라고 생각하며 한숨을 쉬다가 그렇게하자고 대답한다.

갑자기 땅이 기울어지자 네코미미화한다. 밖에선 다용이 술기운 때문에 계속 부딪히는 중 결국 이리저리 튕겨져 나간다. 몇 번 그러고 나서 쵸로마츠를 발견. 쥬시마츠와 함께 다용소녀의 볼을 만지며 좋아한다.어라아?? 어라아하?? 다용거리는 다용들 틈에 섞여들어가 쥬시마츠와 함께 볼을 늘리고 다용거린다.[91] 형제들과 배를 타고 탈출. 마스크를 쓰고 노를 젓는다. 그리고 항문으로 탈출.

3.12. 24화

A파트에서는 다른 형제들과 함께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토토코가 결혼 활동을 한다는 소식에 쇼크를 받고, 토토코가 원한다는 조건인 석유왕이 되기 위해 작업복 차림으로 사막 한복판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곡괭이질을 하다 다 같이 죽는다. 엎드려 널브러져 죽은 다른 형제들과는 달리 이치마츠는 중간에 체념한 듯 쭈그려앉아서 해골이 되었다.

B파트에서는 취직에 성공한 쵸로마츠를 축하해준다. 쵸로마츠에게 다 낡은 고양이 인형을 선물로 주며 그걸 자신이라 생각해달라고 한다[92]. 이후 오소마츠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과 함께 이것저것 잡동사니들을 선물로 안겨주다가[93] 쵸로마츠가 감정이 북받쳐 열심히하겠다며 진지하게 말하자, "이런 분위기 그만두지 않을래? 견디기 힘든데." 라며 분위기 전환을 시도. 돌아다니다 부딪혀 초밥을 떨어트렸다며 쥬시마츠를 발로 찬 오소마츠를 카라마츠가 끌고 나가자 걱정스러워하며 따라 나가려는 쵸로마츠를 괜찮다며 막는다.[94]

떠나는 쵸로마츠를 배웅해주고, 뒤따라 집에서 독립하는 토도마츠에게는 다시 생각해보지? 라며 놀리는 척 하면서 은근히 붙잡았다.[95] 쥬시마츠의 알바 합격 통지 전화를 기다리는 장면이 나온다. 쥬시마츠를 끌어안고 가보라고 칭찬해주는 부모님과는 달리 합격 통보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후 오소마츠와 단 둘이 남아 홀로 크림이 들어간 이마가와야키[96]를 먹다가 반만 먹고 접시 위에 올려놓으며[97] 오소마츠에게 집을 나가겠다고 하고[98], 평소와 달리 슬리퍼가 아니라 운동화를 신고서 뒷골목의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잔뜩 준 뒤 떠난다.

하지만 제대로 된 독립을 했거나[99] 준비하는 다른 형제들[100]과는 달리 거취, 구직활동 여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일정한 거처 없이 노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01]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거리를 걷다가 쓰러질 뻔하다 커플[102]의 부축을 받고 다시 일어선 뒤 커플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나서 보름달을 바라보는 것으로 24화에서의 등장은 끝.

3.13. 25화

충공깽

첫 등장은 골목길에서 벗고 있는 장면. 어째선진 묻지말자 그리고 나서는 형제들과 모두 모여 제 88회라는 것 외에 아무것도 알 수 없는선발을 기뻐한다. 선발에서 우승하면 고양이 전환 수술을 받고 싶다고 한다.그런 수술이 있긴 한가 다음으로 카라마츠가 무도관에서 원맨 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하자 별 생각 없이 분위기에 휩쓸려 혼자 '좋네'라고 했다가 기겁한다.

야구가 시작되자 고양이 소리를 내며 공을 굴리고 논다. 오소마츠의 거짓(...)회상에서는 에스퍼 냥코 대신에 글러브와 배트를 안고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텐션 업 되어 야구맨이라며 야구공모자와 야구공바지를 입고 날뛰는 쥬시마츠를 진정시키려 노력한다.[103] 토토코와 냐쨩의 응원에 헤벌레 하고 있는 쵸로마츠를 보고 딸딸새꺄라고 욕하며 얼굴을 밟는다. 토도마츠의 공이 이치마츠를 향해 날아가자 굉장히 당황하며 잘 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투수로 공을 던지지만 계속 홈런을 내주는 이따이한 카라마츠의 눈을 찌르고, 결국 100:0으로 패배한다.

1년뒤 시점에서 코치마츠를 만나 강해진 뒤에는 토도마츠와 함께 하타보의 깃발로 상대팀 선수를 죽이려한다. 온갖 반칙행위(...)를 저지른 뒤에 결승전에 출마한다. 그 전날에 코치마츠의 장례식을 하며 "내가 그런 짓만 하지 않았어도 코치마츠는!!" 이라며 자책한다. 도대체 뭘 한 거야 하지만 이제 감상에 젖어 있는 건 끝이라며 묘비를 부숴버리는 형제들을 보고 "우리들 한 명 한 명은 진짜 쓰레기구나."라고 한다. 결승을 위해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간다. 하지만 한 방에 같은 팀 선수들을 죽여버리는 상대 팀에 두려워하며 오소마츠에게 장남이니까 선수로 나가라는 토도마츠의 말에 동조한다. 도와주러온 다용과 데카빤이 당하자 도망치려 한다. 하지만 우승하면 검열삭제를 허락한다는 토토코의 말에 형제들과 협동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이 때 대놓고 해달라고(...) 아우성치던 형들과 달리 '적어도 보는 것만이라도' 하고 소심하게 외친다. 형제들과 끝(오와리/おわり)을 몸으로 표현하며 끝.

모두와 같이 마지막 엔딩곡을 부른다. "이제 살아갈 의미가 없다.", "이제 볼일없다...외로울지도." 라고 하며 "또 만나고 싶다"는 대사를 한다.


[1] 아이돌물로 마개조 당했을 때 등장 대사부터 목걸이 무늬까지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루슈 패러디의 향연. 게다가 이치마츠의 성우가 를루슈 랑페루주라 나온 성우장난. [2] 카라마츠와 함께 술이 아닌 얼음물을 마신다. [3] 이치마츠인데요. → 이치마츠인데요! → 이! 치! 마츠인데!! 요!(한국 더빙판에서는 이치마츤데요.→이치마츠라고요..→이치마츠라고!!) [4] 기타 모양이며 옷이며 머리 모양이며 영락없는 히데다. [5] 양 손으로 잔을 잡고 홀짝거린다. [6] 파일:무츠고 먹튀.gif 돈 내는 척하고 손 올려둔 자리에는 왜인지 고양이 발자국이 찍혀있다. 그래서인지 손 내려놓을 때 혼자 효과음이 '뽀꼭' 하는 스탬프 찍히는 소리가 난다. [7] 그 전에 치비타의 "돈 낼 생각 있는 거야?"라는 질문에 없어라고 대답했다. [8] 파일:카라마츠취급.gif 맷돌을 맞은 카라마츠는 피를 흘리며 죽는다. BD에 '그때 카라마츠는 죽었었습니다.' 라고 쓰여 있다. [9] 그 말에 약을 처분하려는 데카판과 다용을 소리를 지르며 말린다. [10] 5화가 방영 된 날 하루 종일 이치마츠 엉덩이가 한일 공통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키워드로 떠 있기도. 아깝다. 비명소리 들을 수 있었는데 [11] "친구 같은 거 필요 없어."/"갖고 싶어.", "필요 없다고… 말하잖아! 왜 그딴 귀찮은 걸 만들어야 하는데!"/"왜 나한텐 친구가 안 생기는 거야?", "뭐 그럴 만큼 가치 있는 놈도 없고."/"뭐 그럴 가치가 나에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거리 좁히는 건 부질없어."/"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좁히는 게 무서워.", "노력이 아깝다고."/"자신이 없어.", "배신이나 하고 그 자식들!"/"내가 기대를 저버릴지도 몰라.", "그보다… 고양이가 친구라니 말이 된다고 생각해?"/"고양이가 친구면 편할 거 아냐.", "말도 안 통하고!"/"그러니까 상처도 안 받고.", "아, 바보 같아라!"/"아, 쓸쓸해라.", "친구 같은 건 진짜 필요 없다고!"/"친구 같은 건 진짜 필요 없어, 왜냐하면 나에겐 모두가 있으니까. [12] 에스퍼 냥이의 대사를 통해 이치마츠가 왜 카라마츠의 쉴드에 되려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추론하는 측도 있다. 이치마츠가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기 때문에, 카라마츠의 믿음이 컴플렉스를 건드려 민감하게 나온다는 것이다. [13] 국내 더빙판에서는 '멀쩡하게 생겨서'로 번역. [14] 이 때의 미안해는 조금 논란이 있다. 쥬시마츠의 입이 클로즈업되며 그 다음에 고양이가 미안해라고 한다. 쥬시마츠의 속마음을 에스퍼 냥이가 말했다는 입장으로 볼 수도, 고양이의 생각을 말했다는 걸로 볼 수도 있다. 쥬시마츠의 마음이라면, "내 괜한 오지랖 때문에 이렇게 됐어"라는 뜻일 듯.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이치마츠의 말을 되돌려 준 것이라면 쥬시마츠에게 내뱉은 '쳇, 뭐야?'의 진심을 말한 것일 수도 있다.) 이 말이 나오고 나서 이치마츠 또한 쥬시마츠와 고양이를 번갈아 바라보며 누가 말한 건지 헷갈려한다. 제작진의 의도상 일부러 중의적으로 연출한 듯하다. [15] 파일:카라마츠 취급2.png [16] 이때 토도마츠에게 '서스펜스 망상은 그만둬, 야미(어둠)마츠 형!!' 하고 핀잔을 듣는다. [17] 이치마츠의 대사를 보면 알겠지만 원작인 오소마츠 군에서 쌍둥이들이 가끔 치비타 하타보를 괴롭히는 골목대장같은짓을 한적이 있다. [18] 라디오 오소마츠 스테이션 3화 게스트인 나카무라 유이치를 통해서 이 때 녹음 뒷얘기가 나왔는데 대본에 사실 M이라고 표기가 되있었다고 한다. 그걸 담당 성우인 후쿠야마 쥰이 캐치해 그런 톤이 나온 것 같다는 모양. 덕분에 동인 쪽은 난리났다. [19]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황창영 성우가 제대로 재현을 해준 덕분에 니코동에서는 AV 여배우냐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20] 이전의 3화 OAW 1편에서 제일 먼저 잡혀있을 때나, 이후에 7화의 국화빵에서 빵을 나누던 쵸로마츠를 볼때도 눈꺼풀이 사라진 걸 보면 가끔씩 동태눈을 풀 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동태눈을 풀고 나면 다른 쌍둥이들과 정말 비슷해진다. [21] 일본에서는 스타벅스를 '스타바(スタバ)'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22] 맨발에 슬리퍼 [23] 이때 차림새가 옛날 일본 불량배 차림인데 바지를 안 입고 있다. 중요부위는 모자이크인데 잘 보면 흔들린다(…). 잘 안 봐도… [24] 이마가와야키 今川焼き. 팥 또는 크림을 넣고 구운 과자. [25] 2화에서 나온 고양이 합체 버전. 잘 보면 고양이 얼굴 뒤에 귀가 보인다. [26] 이 때 다른 형제들이랑 같이 기뻐하며 폴짝폴짝 뛰고있다. 그것도 굉장히 해맑은 표정으로. 이어서 쵸로마츠에게 제대로 나누라고 먼저 말을 걸었다. [27] 토도마츠의 현장보고로는 등을 찔려 즉사. 다잉메시지 따위 쓸 수 없다. [28] 청아한 휘파람 소리가 아니라 둔탁한 휘파람 소리가 나는 것으로 보아, 휘파람을 못 부는 것으로 추측된다. [29] 범인은 이 저택 안에 있습니다! [30] 후반에는 카라마츠 말고 다른 사람들도 살해당해있다. [31] "닥쳐라 쿠소마츠, 죽인다 쿠소마츠" 참고로 방영 이래 처음으로 이치마츠가 먼저 카라마츠한테 말을 걸었다. 물론 더 이상의 대화는 이어지지 않는다. [32] 4화에서도 그렇고 토토코가 주역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마다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형제 공통의 특성일지도. 어느 장면에서는 홍조를 띄고 있기도 한다. [33] 정작 딜리버리 꽁트를 보여주는 대상인 하타보는 노관심. [34] 원판에서는 "꺼져라, 밥 안 넘어간다(消えろ、飯食えなくなる。)." 라고 깐다. 더빙판에서는 "꺼져, 밥 맛 떨어져."라고 독설을 날린다. [35] 아예 깨도록 유도했다. 깬 다음에도 "잘 했어"라고 칭찬한다. [36] 방송에 내보낼수 없는 일 할때 나오는 대사가 가관인데 "역시, 인간!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지!!"(…) [37] 돈 때문에 같이 주스를 못 마셔서 그런지 수차례나 가까이에서 주스를 마셨다. 치비미가 자리를 뜨려고 할 때 "주스… 아직 남아있는데"라고 했다. [38] 이때 이치마츠와 우리 주변, 그리고 숲속에 고양이들이 가득했다.고양이의 왕 호랑이도 고양이과니까.. [39] 그 이전에 10만엔에 준 열쇠는 오르골 열쇠여서 우리를 열지 못했다. 이는 우리 열쇠(檻(オリ)の鍵)와 오르골 열쇠(オルゴールの鍵)가 발음이 비슷한 말장난. [40] 한화로 계산하면 약 76조원… [41] 경력 2년차 성우라고 믿기기 어려울 정도로 연기가 확 산 황창영의 고함 연기에 섬뜩했다나. [42] 이 대사는 훗날 황창영의 선배 성우인 신경선과 이현이 진행하는 성방TV에서 다시 선보였다. #또한 김혜성이 진행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방송에서 전화통화로 즉석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김혜성 자신의 나무위키 항목을 읽고있는건 덤.방금 누가 쳐다보긴 했는대, 그냥 지장찍는사람으로 봤을거에요 [43] 그러면서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44] 이때 눈을 완전히 뜬다. [45] 선물 봉투에 반짝이는 금색 태그에 개발괴발 카라마츠 GREAT★라고 써있다. [46] 참고로 이 선물(?)은 쥬시마츠가 받았다. [47] 내세는 사후세계, 다음 생애(…)라는 의미. [48] 해석하면 노답마츠상이라고 한다. [49] 이치마츠의 성우인 후쿠야마 쥰과 황창영이 히라마츠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50] 카도마츠, 히라마츠, 스테마츠, 키쿠마츠, 토쿠마츠 [51] 평소에 상반되는 면이 많은 바로 아래 동생의 TS화는 반대로 피부가 제일 어둡다. [52] 여담으로 이치마츠는 방귀 냄새가 심하다는 설정이 있다.(3화 참조) 그런데 왜 둘 다 냄새난다는(하나는 위, 하나는 아래…) 설정을 넣은건데…? [53] 더빙판은 "엣쮸" 라고한다 [54] 오소마츠는 "저 어둠인형에게 사람을 간병하는 마음이 있을 줄이야…!" 하며 반 감탄섞인 말을 한다. [55] 해당 사진파일:Screenshot_2016-02-19-08-04-30.png [56] 특히 한국판 성우 황창영은 6쌍둥이 성우 중 제일 어리고, 경력도 제일 짧은 성우였다. 말 그대로 대놓고 하극상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ㅎㄷㄷ한 새디스틱 연기를 선보였다. [57] 근데 유일하게 자느라 따라하지 않는 쥬시마츠에게도 물수건을 얹어줬다. [58] 이 장면에서도 볼 수 있듯 이치마츠가 쥬시마츠를 챙기는 장면이 많다. [59] 감기가 도지고 "간병은 어렵네~" 라고 말하는데 "간병이 아니라 조교겠지!" 란 쵸로마츠의 츳코미가 날아온다. [60] 방법이 글러먹어서 그렇지 가만보면 제대로 간병하긴 했다. 마지막에 제대로 안 나으면 죽여버린다며 나름대로 걱정도 해주고시발데레 [61] 일본의 실시간 급상승 또한 一松樣(이치마츠사마)가 계속 올라가 있었다(…). [62] "Wind의 소리…를 듣고있는, 나… Sky의 향기…를 맡고있는, 나… 그리고 Sunshine! 을…쬐고있는 나!! (…)" [63] 이것저것 일이 있었으면 형제니까 서로 보고하고 그러자~ 이런 이야기… [64] 토도마츠가 영화를 봤을때는(형들한테 말해야해)?하고 물으니, "DVD말고 영화관에서 봤을 때는 말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예시를 든다. [65] 이후 18화에서 이치마츠의 "칭찬 받고 싶다"라는 대사가 나오면서 장남의 행동은 (좋은 의미로) 재평가 받게 되었다. 오오 장남력 오오 [66] 이 이후로 자주 눈에 생기가 있는 장면이 많아진다. [67] 이때 고양이 귀가 돋아났다. [68] 공식 잡지에서도 그 사실을 아는 듯 모르는 듯하다고 애매모호하게 말했다. [69] 하는 일은 숨쉬는 것 정도인데, 숨쉬고 있었다며 멈출까? 하고 묻는다(...). 이어서 여기 있어서 미안하다며 밟고 가라고... [70] 복장은 쵸로마츠 경부랑 색만 다르고 같다. 모자 챙이 찢어져있고 모자의 띠부분이 보라색, 옷의 색이 검은톤인 차이가 있다. [71] 쥬시마츠 본인은 아머같은 보호복으로 중무장하고서 총을 쏴서 폭탄을 터트려서 제거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건물은 무너진다. [72] 여담으로, 팬들사이에서 이치마츠와 쥬시마츠가 불리는 애칭이 마이너스, 플러스 이기도 하다. [73] 피터팬의 패러디 [74] 한국판 성우인 황창영이 연기한 팅커이치를 들으면 정말 여자애같이 가늘고 여리하다. [75] 이때에도 쥬시마츠 데뷔란 부분에 다른 형제들은 납득하지 못했다. [76] 양덕계에선 이 분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둘다 보라색이 이미지 컬러고, 반쯤 감은 동태눈에, 긴 검은 스트레이트 헤어에다 하얀 피부, 거기에다 고양이와의 관련이 깊다. 이번화에서 머리를 넘기는 것도 걔한터서 배웠나 보다 [77] 위 사진이 그 증거. 귀엽다 [78] 일단 써져 있는 이름으로 추측 가능한 것은 도테라네코(잠옷고양이) 정도. 도테라까지 나오고 나오는 걸 거절해서 그대로 이름이 들어가 버렸다. [79] 이 때 머신 앞에 달려있던 고양이 머리도 이치마츠와 동시에 놀란다. [80] 따랏땃땃 문제입니다 오키나와현 나하 시와 토미구스 시 사이에 걸쳐서 1977년에 미확정 조수 보호 호구로 지정된 곳은? 참고로 답은 漫湖라는 이름의 갯벌인데, 이름의 일본어 발음이 まんこ(…)다. 즉 시모네타. [81] 정수기를 사라고 난리 쳤는데 그게 32만엔(320만원)짜리… [82] 원체 약빤 애니인지라 너무 심각하게 볼 필요는 없겠지만, 이 장면에서 고양이 줄무늬가 상처일 수도 있다는 의견들이 있다. [83] 더빙판은 "똥마려"(…) [84] 평소와 달리 눈을 다 뜬 모습까지 나왔다. 음뫄? [85] 쉬쉬쉬..쥬시마츠...착하지...우쭈쭈쭈 [86] 이야미의 즉흥개그 요청에 나름 생각해서 보여준건 이치마츠와 쥬시마츠 뿐이었지만, 그마저도 이야미 본인이 극딜했다. [87] 링크의 캐릭터와는 성우가 같다. 성우장난? 정작 둘의 안의 사람은 마작을 잘하지만 [88] 十: 그렇지? 역시 있지? 그렇지? 一: 알고 있었던 거냐, 쥬시마츠! 十: 아니, 역시.. 一: 왜 말 안했는데 十: 역시... 一: 말하잖아, 보통은! 十: 역시!! 사스가니!! [89] 배꼽 패티쉬 수첩. [90] 파일:오소마츠씨 - 23 [XviD 720p].avi_000650818.jpg 이 장면만 보면 스릴러다. [91] 파일:오소마츠씨 - 23 [XviD 720p].avi_001268350.jpg [92] 이때 선물을 전해주면서 고개를 돌리는데, 알아채지 못할 만큼 얼굴이 살짝 홍조를 띈다. [93] 다른 가족들이 크게 웃을때 혼자 덜덜 떨듯이 웃는다. 참는 모양. [94] 여기서 이러니저러니 해도 카라마츠를 믿고있는 걸 알 수 있다. [95] 본심은 '너희(형제들)만 있으면 돼'라고 생각하고 있을 만큼 형제애가 강하니 형제들이 독립해서 하나둘씩 곁을 떠나는 것이 영 달갑지는 않았을 것이다. [96] 7화에서 6형제들이 서로 먹겠다고 36시간 동안 삽질하게 만든 그 빵이다. 쵸로마츠의 제안으로 싸움이 끝날 뻔 했다가 이 크림이 들어간 빵이 나오는 바람에 다시 싸움이 일어났다. [97] 7화에서 6형제가 빵 3개를 반씩 나눠먹던 것처럼 지금도 3개인 빵을 반만 먹고 남겼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이치마츠도 형제들과 계속 같이 있고 싶었던 모양. [98] "이걸로...이걸로 된거야, 아마..." 라고 말하며 방을 나오는데, 아카즈카 후지오의 사진이 클로즈업 된다. 이는 4화 A파트에서 오소마츠가 아카즈카 선생님 성대모사를 하면서 이대로 6둥이 모두 니트여도 괜찮냐는 쵸로마츠의 말에, "이걸로 된거다!"라며 말한 장면의 오마주. 대사의 내용은 같지만 완전히 정 반대의 상황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99] 쵸로마츠, 쥬시마츠 [100] 토도마츠, 카라마츠 [101] 이에 대해 이치마츠는 자립할 생각으로 나간 게 아니라 오소마츠가 자립할 수 있도록 자신을 치워주었다는 해석이 있다. [102] 블랙산타 파트에서 이치마츠가 훼방놓았던 그 커플. [103] 몸을 날려 붙잡고는 우쭈쭈 해준다. 그 후에 쥬시마츠가 탈출하자 이름을 부르며 뒤쫓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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