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아의 아틀리에 ~알란드의 연금술사 4~ | ||
ルルアのアトリエ ~アーランドの錬金術師 4~ | ||
Atelier Lulua The Scion of Arland | ||
「ロロナ。それは、大好きなお母さんの名前。」 「 로로나. 그것은 정말 좋아하는 엄마의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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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코에이 테크모 | |
개발 | 거스트 | |
발매 | 2019년 3월 20일 | |
2019년 5월 21일 | ||
2019년 5월 24일 | ||
플랫폼 | / / | |
장르 | 연금술 시뮬레이션 RPG | |
등급 | CERO B(日) / 12세 이용가(韓) / PEGI 12(EU) | |
공식 홈페이지 스팀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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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에 PS4, Switch로 발매되는 아틀리에 시리즈. 8년만에 발매된 알란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1] 로로나의 딸인 루루아가 주인공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알란드 시리드 전담이었던 키시다 메루가 이어서 맡는다.2019년 5월 21일에 스팀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단 스팀은 한글 지원이 안된다.
2019년 3월 22일, 디지털 터치 유통으로 PS4 및 닌텐도 스위치 기종으로 심의가 통과 되었으며, 마침내 2019년 4월 26일, 디지털 터치에서 PS4 및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한국어화하여 5월 2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초회특전으로 루루아 전용 복장 '이노센트 페어리' 를 지급한다. 옷은 하얀 원피스이며 루루아가 머리를 트윈 테일로 묶은 형태로 바뀐다.
2. 시스템
3. 영상
프로모션 영상 1탄 |
프로모션 영상 2탄 |
4. 스토리
무대는 알란드 공화국의 변경에 있는 마을 아클리스.이 마을에 한 소녀가 살고 있습니다.
훌쩍 마을에 나타난 피아냐라는 연금술사의 제자로서 매일 연금술 조합에 매진하는 소녀.
소녀의 꿈은 「위대한 연금술사인 엄마를 넘어서는 것」.
그런 그녀의 엄마는 다름 아닌 로로라이나 프릭셀입니다.
『프릭셀』의 이름을 잇는 소녀는 어느날 한 권의 책을 줍게 됩니다.
자신만이 읽을 수 있는 그 책은 내용이 매우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필사적으로 첫 페이지를 해독해낸 소녀는 자신이 힘을 숨기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됩니다.
타고난 호기심과 꿈으로의 희망을 가슴에 품어 소녀는 그 책을 해독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녀의 그런 『발상』은 언젠가 아클리스, 나아가서는 알란드의 『진실』을 밝혀내게 됩니다.
5. 등장인물
5.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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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암스터 (Eva Armster)[2] (cv
아스미 카나)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링
직업: 보육원 조수
본작의 히로인. 공손하면서도 똑부러진 성격. 남 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매우 믿음직스럽다. 한편 루루아처럼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앞에서는 외로움을 타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면도 있다. 루루아에게는 친구 이상의 마음을 갖고 있다.[3]
리자와 함께 아클리스 2대 미녀로 불린다고 한다. 그리고 루루아는 처음에 2대 미녀라는 말을 듣고 리자와 자신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한 명이 에바라고 하자 자기까지 3대 미녀라고...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힘이 상당히 쎄서 커다란 바주카를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다닌다. 당장 콜이 바주카를 제작해준 뒤에 한 말이 "겨우 옮겼다."였다. 어릴 적에는 총을 썼지만, 한 방에 더 많은 마물을 때려잡을 수 있도록 바주카로 바꿨다.물론 가격 대비 성능 문제도 있다.
에바는 다른 누구도 아닌 알란드에서 손꼽히는 공작 가문의 장녀였는데도 태어난 직후에 보육원으로 버려진 신세다. 후계자 문제로 시끄러웠던 본가에서 에바를 내다버렸다는 소리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후계자 문제를 해소한 본가는 뻔뻔하게 에바를 다시 데려오려고 했다. 이런 처사에 질린 에바는 자기를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사람들이 이제 와서 낯짝을 들이대다니 기도 차지 않는다, 이제 더는 엮이기도 싫으니 꺼지라는 식으로 의절을 선언했다. 에바가 말했던 대로 자기 식구는 보육원 친구들과 원장 베논이었지 본가가 아니다. 에바도 여기저기를 조사한 끝에 자신이 공작 출신이었으며 본가가 후계자 문제로 시끄러웠다는 사실을 눈치챈 뒤였다. 까닭이 무엇이건 자기를 소모품처럼 대우한 친부모에게 진저리가 나버릴 판국이었다.
DLC 코스튬은 쿠델리아와 리오넬라의 복장이다.
성능은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딜러. 적이 단일이냐 다수냐에 따라 시프트로 조정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연금술사가 아니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채용률이 떨어지는 편.
루루아가 카레를 만들때마다 시식 담당이 되어주고 있는데 온갖 기상천외한 재료가 들어가다보니 은근슬쩍 거부감을 비추고 있다. 그중 압권은 현자의 돌을 넣어만든 현자 카레로 이건 본인도 아니다 싶었는지 완성되자마자 바로 루루아에게 배빵을 날렸고 루루아가 궤변을 늘여놓을 때마다 자이언트 스윙을 시전하거나 바주카포로 응징을 가한다. 자세한 스크립트가 궁금하다면 엘메루리아 프릭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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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냐[4] (Piana) (cv 아키야마 카오루)
토토리의 아틀리에 루루아의 아틀리에
직업:연금술사
루루아의 연금술 스승. 알란드의 고명한 연금술사 토토리의 제자이며 지금은 루루아의 스승으로서 연금술을 가르치고 있다.[5] 착실한 성격에 남을 잘 챙겨주며 가르치는 것도 잘하는 좋은 선생님이지만 귀여운 제자에게 짓궂은 과제를 내주는 등, 장난기있는 모습도 보인다. 연금술사로서 인터럽트를 사용할 수 있다. 알란드 시리즈에서 매번 등장하는 술주정 이벤트의 가해자로, 원래는 알란드의 유명한 주정뱅이 여성 2인조의 술주정[6]에 휘말린 경험 때문에 술을 입에 대지 않기로 했으나...
술이 들어간 초콜릿을 먹고 취하는 바람에, 다음 날 취했을 때의 기억이 날아간 채로 루루아한테 자기가 했던 말을 그대로 듣게 된다.
DLC 코스튬은 토토리의 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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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아우렐 알란드[7] (cv
하나에 나츠키)
직업: 검사
지오의 조카이자 그에게 검을 사사했다. 긍지가 높지만 츤데레적인 면도 보유했다. 검의 최강자 자리를 되찾기 위해토토리의 아틀리에와는 정반대로스테르크에게 적개심을 불태우고 있다. 성에 알란드가 들어간다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전 왕족의 후예임에도 루루아는 아우렐의 부모님이 나라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렇게 이름을 지은 걸로 해석,(...) 이에 아우렐은 설득을 포기한다...
DLC 코스튬은 스테르크와 지오의 복장이다.
성능은 스테르크와 겹치지만 광역기를 꽤나 늦은 레벨에 습득하기에 초반에는 활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극후반에는 루루아나 메루루를 통해 공격력 버프를 주고 활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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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쿠스 피니스 (cv
하타노 와타루)
직업: 마술사(手品師)
등장부터 수상쩍은[8]언동으로 루루아 일행의 의심을 사는 인물. 루루아는 그의 언동에는 관심을 갖지만 인물 자체에는 관심이 없기에 파티원으로 영입해달라는 애원에도 연속으로 묵살당한다.(...)그래도 이후 피아냐 다음으로 파티에 합류하여 루루아 일행을 도와주게 된다. 여담으로 알란드에서 무허가로 공연했다는 이유로 스테르크에게 쫓기는 신세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그 정체는 전전작 토토리의 아틀리에 최종보스인 이블 페이스였다. 여러 여자아이들을 공양받던 악마이자 피아냐의 어린 시절 가장 큰 공포 대상. 마물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은 어찌 보면 복선. 그러나 어느 날 마나(머시너 오브 갓)에게 싸움을 걸다가 역으로 된통 얻어터지게 된 뒤로는(...) 도리어 마나의 수하로 들어가고, 루루아를 도우며 감시하라는 마나의 명령에 따라 루루아와 함께 동행하며 그녀를 돕는다.}}} DLC 코스튬은 교수 복장이다.
성능은 전열에서는 잡몹 처리 최강자. 속성별 카드로 다수의 적을 농락할 수 있지만 반대로 강력한 보스 앞에서는 맥을 못춘다. 후열로는 전열의 MP를 댓가로 파티의 행동순서를 앞당기는 용도로 사용한다. 어느정도 스펙이 갖춰지기전에는 활용하기 어렵지만 적절한 셋팅을 했을 경우 보스에게 턴을 넘겨주지 않고 쓰러뜨리는데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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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데무스 다비드 디터(니코)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직업: 해적
직업은 해적이지만 상선의 안내나 호위 등을 하는 좋은 의미의 해적.??하지만 나쁜 해적으로 알아본 누군가의 활약(...)으로 배가 반파되고, 배를 수리할 돈을 벌기 위해 육상에서 여러 의뢰를 맡게 된다.
DLC 코스튬은 하겔 보르도네스의 복장이다.
성능은 말 그대로 최강의 탱커. 어그로를 끄는 기본 스킬에 피격시 WT를 당기는 성능까지 들어있고, 적에 대한 넉백과 흡혈, 방어력 증가와 광역 슬로우까지 있을 건 다 갖춘 최고의 탱커다. 단점은 동료와의 시너지가 루루아 외에는 없을 정도로 처참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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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루루린스 레데 알즈(메루루) (cv
아케사카 사토미)
직업: 연금술사
6장부터 DLC 캐릭터로 참전한다. 무기로는 검을 사용하며, 어시스트 인터럽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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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르켄부르크 크라나하(스테르크) (cv
코스기 쥬로타)
직업: 경비단 단장
루루아와는 면식이 있는 사이. 알란드에서 피쿠스를 추적하며 등장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의회의 NPC 중에서는 스테르크의 팬도 있을 정도로 여전히 극강의 동안을 자랑한다.
DLC 코스튬으로 루페스 폴켄의 복장이 있다.
5.2. 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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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무 드래곤 (cv
산페이 유코)[10]
직업: 마부
피아냐와 루루아를 보좌하는 호문쿨루스. 피아냐에게는 마스터, 루루아에게는 나노 마스터라고 부른다. 게임 내 아이템을 팔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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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cv
콘도 유이)
보육원의 소녀. 언제나 쾌활하게 돌아다니며 루루아를 놀리지만 정작 루루아는 물론 에바도 베논도, 마나가 언제부터 보육원에 들어왔는지 기억에 없다. 때때로 아주 먼 곳까지 혼자서 여행하기에 모두의 걱정을 사지만 마나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계속해서 잘만 다닌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11] | |
전작 | 루루아 |
작품 | 메루루 | 루루아 |
이름 | 머시너 오브 갓(Machina of God) | |
신체 나이 | 12 | |
신장 | 135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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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아 (cv
쿠기미야 리에)
루루아와 만나게 되는 소녀. 루루아가 펄스갤럭선의 문을 부수자 다도를 한 상태에서 처음 마주한다.
이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본작의 진 히로인. 그녀의 정체는 펄스갤럭선의 오퍼레이터. 그녀를 만나기 직전 마나는 스티아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루루아 일행에 요청했지만 루루아는 까맣게 잊고 일단 허기진 스티아를 데려와 배를 채워준다.
이후 모디스 고적의 에히트갤럭선이 붕괴되었다는 사실에 잠시 충격에 빠지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펄스갤럭선의 복구를 위해 루루아와 함께 동행한다.
7장에서는 감기에 걸리는데, 마나의 표현으로 감기이지, 사실상 버그다. 그대로 놔두면 스티아가 폭발한다는 경고에 겁을 먹은 루루아는 연금술을 통해 스티아를 고쳐내는데 성공한다.
9장이 시작되며 알케미 리들에 적히는 충격적인 사실은 펄스갤럭선이 붕괴되어 아클리스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는 것으로, 루루아는 스티아가 펄스갤럭선 내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어떻게든 노력하지만 오퍼레이터만의 권한으로는 최심부의 문을 열 수 없었다. 이후로 마나가 틈틈히 팁을 주며 루루아 일행을 도우며 최종적으로 올트갤럭선 앞으로 모이게 하는데, 그곳에서 마나가 밝힌 본인의 정체는 바로 올트갤럭선의 오퍼레이터였다.
에히트갤럭선이 붕괴할 적에 마나는 그곳의 오퍼레이터인 샤롬에게 권한을 이양받았고, 펄스갤럭선보다 높은 지위를 갖고 있었기에 문을 여는 권한 또한 스티아에 이양할 수 있던 것. 루루아 일행은 마나가 변신한 형태인 '머시너 오브 갓'[12] 과 싸워 승리하고 권한을 이양받지만, 펄스갤럭선 최심부에서 마주한 진실이란 스티아를 희생시키지 않으면 펄스갤럭선과 아클리스를 지킬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스티아가 펄스갤럭선과 동기화하면 펄스갤럭선의 문제를 고칠 수 있지만, 스티아의 형태는 완전히 소멸한다는 것이었다.
피쿠스의 조언을 들어 생각해낸 것은 스티아의 기억을 코어에 저장한 뒤, 스티아가 동기화를 마치면 돌려내는 것. 스티아가 GX3-FS와 동기화되자 루루아는 잠시 당황하지만, 단순히 깨부수면 된다는 마나의 조언에 힘을 합쳐 GX3-FS를 물리치고 스티아를 구해낸다. 이후 자신에게 리들을 전달해준, 스티아를 구하지 못한 평행 세계의 루루아를 찾아가 똑같은 방법으로 GX2-FS를 부수고, 기억을 수복시켜 평행세계의 스티아도 구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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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폰 바일슈미트 (cv
카토 에미리)
직업: 아클리스 술집점원
동생 레플과 별개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나의 말로는 아클리스 2대 미녀라고 불린다. 나머지 한 사람은 에바. 또한 알란드의 귀족이기도 하다.[14]
보기와 달리 엄청난 대식가로 아클라스 먹기 대회 부동의 왕자. 악마의 위장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너무 많아서 식욕 억제제를 만들어달라는 의뢰를 하기도 하며 억제제를 먹고 실제로 먹는 양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레플이 밥을 많이 먹는 언니를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여 몰래 식용 증진제를 먹어서 전보다 먹은 양이 더욱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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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 폰 바일슈미트 (cv
오쿠노 카야)
직업: 보석점 점주
리자의 여동생이며, 어린 나이지만 보석점을 운영하고 있다. 보석과 조개 껍질 모으기를 좋아해서, 그것에 대한 얘기를 할 때는 말이 많아지기도 한다.
루루아가 처음 연금술로 조합한 보석[15]을 선물하는데, 이것의 보석말이 "당신과 함께 살아가고 싶다."라서 오해를 낳기도 했다. 피아냐에 의하면 주로 고백할 때 쓴다고 한다. 루루아는 그런걸 전혀 모른 채로 선물을 했던 것. 이 때 한시적으로 루루아 언니(お姉さま)라고 부르며[16],너무 정열적인 고백에 당황했지만 루루아의 고백을 받아 들이겠다며 자기는 아직 어리니까, 어른이 될 때까지는 자매로 지내자며 기다려달라고 한다. 이 때 하는 말이 "이 몸을 바칠께요."다. 그리고 어찌저찌 오해를 풀고 굉장히 부끄러워 한다.
이후에 루루아에게 조개껍데기[17]을 구해달라고 의뢰를 하는데 리자 언니에게 선물할꺼라고 얼버무린다. 건네주고 난 뒤에 시간이 좀 지나면 똑같은 것을 루루아에게 선물을 한다. 알란드의 귀족들에게는 "조개 건네기"라는 문화가 있다고 한다. 같은 종류의 조개를 교환함으로서 "평생의 인연을 맹세"한다는 것이라고. 본인은 그 이유를 얼버무리려 했는데, 하필이면 그 문화를 아는 피아냐가 나타나서 설명을 해줬다. 이 후에 루루아가 놀러오자[18], 차를 준비하러 가면서 루루아에게 들리지 않게 혼잣말로 " 좋아해요."라고 하는걸 보면 루루아의 고백은 오해였지만 결국 그뒤로 루루아를 향한 연심을 포기한건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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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듈러
직업: 대장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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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트 크린스만 (cv
요나이 유우키)
직업: 요리사
익셀의 제자로 목적 없이 떠돌아다니다 우연히 익셀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제자로 들어갔다. 현재 운영하는 식당도 익셀에게 물려받았다. 루루아에게 희귀한 식재료를 알려주며 루루아의 카레를 먹고 감탄해 루루아를 요리사 라이벌로 삼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루루아와 요리 대결을 벌이며 자신의 실력을 더욱 키우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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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 에레미스 (cv
타케다 라리사 타고)
직업: 모험가
황금 평원에서 위기에 처한 루루아를 구하고 홀연히 사라지는 모험가. 이후 알즈 왕국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참고로 아우렐의 수행 퀘스트를 받으면 전투가 필연인데, 엘체와의 조우 이벤트와 중복으로 겹치며, 이 이벤트가 먼저 일어나기에 아우렐의 퀘스트 이벤트를 위해서는 황금 평원을 다시 방문해야 한다.
주로 알즈에서 머무르지만 때때로 다른 맵에서 행상 일을 하기에 플레이어와 마주칠 수도 있다.
모험을 하는 이유는 "오빠를 찾기 위해서+모험가들을 좋아해서"라고 한다. 근데 이 좋아하는 정도가 좀 많이 크다. 덕분에 모험가로도 이름을 날린 토토리와 스테르크를 만났을 때는 "너무 좋아서"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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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우리에 폰 슈발츠랑그 (cv
이구치 유카)[19]
직업:모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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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논 암스터 (cv
츠다 켄지로)
직업: 보육원 원장
아클리스에서 암스터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루루아도 로로나가 입양하기 전에는 암스터 보육원에서 지냈다.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본래는 '흑철의 베논' 이라 불렸던 뛰어난 모험가. 과거 모험가 활동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나 자신의 길을 찾지 못해 방황했다. 우연히 아클리스의 보육원을 보고 아이들과 지내고 싶다고 결심, 그동안 벌은 돈을 투자해 보육원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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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각이, 터벅이
표지에도 나올뻔했던 말(馬)
6. 엔딩
베드 엔딩, 노멀 엔딩, 캐릭터 엔딩(에바, 피쿠스, 아우렐, 피아나, 로로나와 스테르크), 카레 엔딩, 트루 엔딩이 존재베드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은 최종장 보스 토벌 후 예정표 실행 시 선택 가능
노멀 엔딩, 캐릭터 엔딩, 카레 엔딩, 진엔딩은 한 분기 선택 이후에는 조건을 만족하여도 해당 회차에서는 엔딩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여러 엔딩을 보고 싶다면 최종장 보스 클리어 후 세이브/로드를 통하여 엔딩 분기를 개방하자.
6.1. 배드 엔딩
해당 엔딩 분기점이 등장하는 제10장 시작하자마자 바로 세이브를 할 것!어떤 선택지를 골라야 하는지는 아래 스포일러 틀에 있음.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조건 : 제 10장 시작 시 '아클리스를 구한다.' 선택
펄스게럭선이 붕괴할 때 아클리스를 구한다. 라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스티아는 그대로 펄스게럭선과 합체해서 자가수복을 실시한다.
루루아는 스티아를 잊지 못하고 새로운 "알케미 리들"을 만들어서 과거(평행세계)의 루루아에게 보낸다.
그 알케미 리들이 1장 시작할 때 루루아에게 나왔던 알케미 리들이다.
}}}
베드엔딩 직후에 바로 타이틀 화면으로 넘어가며, 시스템 저장 이외의 별도 저장은 없다. 그러므로 해당 분기점 선택 전에 세이브를 해야 한다.
또한 다른 엔딩과는 다르게 이 엔딩은 회차저장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다음회차 시작부로도 안가고, 엔드콘텐츠 해금도 안된다.
6.2. 노멀 엔딩
- 조건 : 최종장 클리어 시 항상 선택 가능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평범하게 루루아가 아클리스에 정착해서 연금술사로서 마을의 의뢰를 처리한다는 내용의 엔딩
}}}
6.3. 캐릭터 엔딩
피쿠스 엔딩- 조건 : 피쿠스 이벤트 클리어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루루아는 피쿠스와 함께 마술을 하면서 세계를 여행한다는 내용의 엔딩
}}}
아우렐 엔딩
- 조건 : 아우렐 이벤트 클리어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루루아가 아우렐과 함께 최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의 엔딩
루루아가 강해지고 싶다고 아우렐에게 검술을 배우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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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 엔딩
- 조건 : 니코 이벤트 클리어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니코는 동대륙행 항로 개척선단의 선장이 되고, 루루아는 니코와 함께 항로 개척을 한다는 내용의 엔딩
엔딩 일러스트에서 루루아 특제 선수상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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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엔딩
- 조건 : 에바 엔딩 클리어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에바는 베논의 뒤를 이어 아클리스의 보육원을 운영하고, 루루아는 연금술사로서 에바를 도와준다는 내용의 엔딩
}}}
피아냐 엔딩
- 조건 : 피아냐 이벤트 클리어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연금술을 널리 알리겠다는 피아냐와 루루아가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연금술 학교를 연다는 엔딩
피아냐와 루루아가 스승으로서 여러 아이들에게 연금술을 가르친다.
}}}
로로나 & 스테르크 엔딩
- 조건 : 로로나 & 스테르크 이벤트 클리어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로로나와 스테르크는 동대륙 탐사대로 선정되어 동대륙으로 떠난다는 엔딩
루루아의 아틀리에인데, 루루아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은 유일한 엔딩이다.
}}}
6.4. 카레 엔딩
카레 엔딩
- 조건 : 루루루 카레 극을 만들어서 에바에게 건네기
루루루 카레 극을 만들기 위해선 다른 카레들을 고품질[21]로 만들면 이벤트가 발생하며 루루루 카레 극의 레시피가 발상이 된다. 루루루 카레를 고품질로 만들어 에바에게 납품하면 엔딩 조건 클리어.
단, 다른 엔딩도 마찬가지지만 엔딩 선택 후에는 루루루 카레 이벤트를 완료하더라도 카레 엔딩 이벤트를 볼 수 없으므로 주의!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루루아는 카레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아틀리에와 카레집을 동시에 운영하게 된다. 사람들은 루루아를 연금술사보다는 카레 장인으로 인식한다.
왠지 모녀가 대상만 다르지 왠지 비슷한 느낌인거 같은건...
}}}
6.5. 트루 엔딩
트루 엔딩
- 조건 : 나머지 모든 엔딩 조건 충족(카레 엔딩 제외)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루루아와 스티아가 함께 더욱 훌륭한 연금술사가 되겠다는 목표로 여정을 떠난다는 엔딩.
}}}
7. 평가
스코어 78/100 [22] |
스코어 80/100
STRONG |
스토리와 이벤트는 호평이 자자하다. 알란드 팬을 위한 팬서비스에 충실하면서 유입도 소외되지 않도록 친절한 설명과 루루아 오리지널 캐릭터의 이야기도 충실히 담았다. 서브 이벤트는 리디&수르에 버금갈 만큼 많으며 루루아 특유의 왁자지껄한 분위기와 개그 연출이 곁들어져 정신없고 쉴 틈이 없이 재밌다.
다만 전투 난이도는 후반으로 갈수록 좋지 않으며 필드 몬스터가 지나치게 튼튼하다.
스위치로 발매된 전작이 심각한 개적화를 보여주어 처참한 평가를 받은 것과 달리 이번 작품은 최적화가 잘 되어있다. PS4랑 비교했을때 배경 텍스처만 약간 떨어질뿐 큰 차이도 없다.
각성효과와 상쇄라는 시스템 때문에 파고들기 난이도가 아틀리에 시리즈 중 가장 어렵다. 다른 시리즈는 파고들기를 하는 유저도 루루아의 아틀리에는 피하는 경우가 많다
8. 기타
공개되자마자 파란이 일어난 작품. 다름아닌 로로나의 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사실에 많은 아틀리에 시리즈 팬들이 경악했다.일본이 아닌 해외에는 플레이스테이션, 스위치와 더불어 steam 버전도 출시된다고 한다.
전작에 이어 DLC장난질이 심하다. 전용 의상은 단품으로 1벌당 4,000원 가량이며, 토토리와 메루루를 파티에 넣을 수 있는 DLC는 각각 11,000원이다. 세트 상품으로 사면 가격이 조금 깎이긴 하지만 DLC를 다 샀다간 게임 본체 가격보다 더 나간다. 특히 이번작의 경우 그간 무료로 제공했던 역대 아틀리에 BGM팩 중 일부(리디 & 수르의 아틀리에)를 유료 DLC에 편입시켰다.
DLC로 얻는 의상들에는 저마다 최소 하나씩은 불평을 토로한다. 루루아는 수영복 의상을 두고 부끄럽다고 하고, 에바는 쿠우 의상을 두고 작다(...)고 말하며, 아우렐은 자신의 백부님께서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 녀석의 옷을 보낸 건지 영문을 모르겠다고 한다.
워낙에 많은 연금술사가 참전하지만 리디 수르의 아틀리에처럼 연금술사들의 무기가 겹치지는 않는다. 그런데 메루루가 사용하는 무기는 다름아닌 검(...). 아우렐이나 스테르크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자유자재로 휘두른다.
8장을 끝내고 루루아는 시간을 과거로 돌릴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연금술사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新 로로나의 아틀리에 OST 중 もしも時を跳べたら(만약 시간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이라는 제목의 곡도 있어 오묘하다.[23]
[1]
모든 각각의 아틀리에 시리즈중 4번째 작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
독일어로는 에파 아름스터로 읽는다.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본편에서는 영어 이름인 에바 암스터로 나온다. 일본어 음성이나 텍스트는 독일어인 エファ로 나온다. 한국판의 오역인 모양이다.
[3]
서브 스토리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혼담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는데, 그게 루루아라고 본인한테 대놓고 이야기할 정도다. 하지만 루루아가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가차없이 혼낸다.
[4]
토토리의 아틀리에 당시 동대륙의 이름없는 마을(통칭 최후의 마을)의 어린 아이로 등장했던 캐릭터다.
[5]
토토리의 아틀리에에서 묘사된 것처럼 연금술의 기본은 로로나한테 배웠지만, 로로나의 가르치는 실력 문제로 본격적인 부분은 전부 토토리한테 배웠다고 한다.
[6]
1명은 이 이벤트의 원조인
티파나 힐데브란드가 확실한데, 나머지 1명이 누군지는 불명. 다만, 메루루에서 후아나와 에스티가 취할때 비슷한 짓을 저지른 이벤트씬을 봐선 후아나는 알즈 사람이라 제외되니 에스티로 추측된다.
[7]
크리스토프라는 이름 자체가
크리스로 줄여 부를 수 있음에도 루루아는 굳이 미들네임으로 부른다.
[8]
이름과 함께 나오는 문구부터가 "수상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다.
[9]
아틀리에에서 만드는 물건의 대부분은 파이다... 실제로 알란드에서는 로로나를 연금술사보다 파이 장인으로 아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로로나 본인은 파이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10]
전작
들에서
지노 크나프를 연기했었다.
[11]
잘보면 헤어스타일이 똑같다
[12]
전작인 메루루의 아틀리에의 마키나 영역에서 보스로 등장했다. 그래서 로로나와 스테르크는 마나가 변신한 모습을 알아본다.
[13]
여기서 연금술을 시도하거나 아틀리에 밖으로 나가면 스티아가 못 하도록 말을 걸며 막는다.(...)
[14]
여담으로
특정 부위가 많이 강조되는 탓인지 손을 얼굴 부근으로 올릴 적에 팔이 가슴을 관통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15]
코메트
[16]
평소의 호칭은 루루아 씨(さん)
[17]
딱딱한 고둥
[18]
이 때 언니(お姉さま)라고 말하려다, 씨(さん)이라고 정정한다.
[19]
파멜라와 더불어 본작에서 유이하게
직전작에 출연했던
성우다. 맡은 캐릭터는 사기캐 플라흐타.
[20]
사토 카오리에서 교체되었다.
[21]
지배자 카레, 던켈 카레, 현자 카레, 루루루 카레 600 이상, 루루루 카레 극 750 이상
[22]
플레이스테이션 4 버전 기준.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78점.
[23]
여담으로 이미
어머니의
스승이 전작에서 시간여행을 할수있는 물건을 만들어낸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