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나의 아틀리에 ~슈트랄의 연금술사~
リーナのアトリエ ~シュトラールの錬金術士~ 공식 홈페이지[1]
2009년 12월 22일 닌텐도 DS로 발매된 아틀리에 시리즈의 3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주인공인14세의 소녀 리나 알테리아(cv: 코시미즈 아미)는 국가 연금술사 시험에 합격하여 면허를 따고 고향으로 돌아오던 길에 요정 마을의 숲이 불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런데 요정들이 리나를 증거도 없이 방화범이라고 몰아붙이고, 마을을 재건해달라는 억지 요구를 하게 된다. 같이 방화범으로 몰린 친구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지만 호구인 주인공이 그 청을 받아들여 요정들의 마을 부흥 운동을 위해 3년간 요정들의 의뢰를 들어주는 것이 게임의 스토리이다. 리즈도 애니도 그렇지만 DS 아틀리에 시리즈는 하나같이 시작 스토리가 황당하다.
DS가 서서히 사양길로 접어든 시기에다 먼저 출시된 로로나의 아틀리에를 기점으로 아틀리에 시리즈의 새로운 기틀이 잡히다보니 이 작품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했고 DS, 더 나아가 휴대기기 단독으로 나온 마지막 아틀리에 시리즈가 되고 말았다.
같은 DS 시리즈지만 리즈, 애니와 스토리상 직접적인 연결점은 없다.
[1]
플래시 기반이지만 사운드 플레이를 제외하면 일반 브라우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