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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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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 罗克萨特主义合众国联盟 Union of Rossartrism Nations Coalition, UR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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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련 | |||||
건국 | <colbgcolor=#fff,#1f2023> 2064년 | ||||
성립 이전 | 국련[1] | ||||
연맹 주축 | 신소련, 미합중국, 범유럽연맹 (추정) | ||||
인문 환경 | |||||
인구 | 총인구 | 불명 | |||
민족 구성 |
세계인 | ||||
기타 인종 | |||||
공용어 | 라틴어 | ||||
공용 문자 | 라틴어 | ||||
군대 |
루련군 늑대인간 돌격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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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정치 체제 |
연맹 (루크사트주의[2]) | ||||
정부 요인 |
국가 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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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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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년 | <colbgcolor=#fff,#1f2023> 세계의 루크사트주의 공인 | |||
2064년 | 연맹정부 결성, 성립 | ||||
2066년 | 신소련 합병 | ||||
2075년 | 해적의 유조선 납치 사건, 남극 연방과 접촉 | ||||
2078년 | 삼여신계획 개시 | ||||
2089년 | 제 1차 남극 전쟁 발발 | ||||
2094년 | 루련 수뇌부 해산, 신규 수뇌부 구성 | ||||
2094년 | 제 1차 남극 전쟁 종전 | ||||
2112년 | 제 2차 남극 전쟁 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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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녀전선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국가. 약칭은 URNC.[4]
3차대전 이후 국련(UN) 회원국들이 루크사트주의를 국가 이념으로 하여 2064년 설립한 연합 정부다. 당시 강대국이었던 신소련, 범아메리카 합중국 체제의 미국과 범유럽연맹 회원국들이 정부 수립의 주축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빵집소녀보다 앞선 시기를 다루는 소녀전선에서는 각국 정부에서 루련 설립을 위해 여러 논의를 거치고 있는 중이라 아직 등장하지 않았으며, 시간이 흐르면서 루련 설립 연도인 2064년 막바지를 눈앞에 두게 되었다. 30년 후의 이야기인 빵집소녀에서는 주인공 멘도가 소속되어 있는 국가인 남극 연방의 주적으로 등장한다.
2. 루크사트주의란?
다음은 설정자료집 "그리폰 내부 문건(格里芬内部档案)"에서 루크사트주의에 대해 소개한 주석이다.루크사트주의란 메드[5] 루크사트가 창립한 새로운 정치 이론 체계이다. 루크사트주의에서는
사회자본의 공정한 분배와 정의실현을 위한 계급 관리 및
고도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주도하는 사회를 구상하고 있다. 루크사트주의에서 주창한 사회적 공정성은 중하층민의 지지로 이어졌으며, 권리의 집중화나 관료체계 자율화, 기술발전을 중시하는 이념은 통치계급으로부터 인정을 받아 승인되었다.[원문]
현재 루크사트주의가 무엇인지 공개된 내용은 이것뿐이다. 이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는 설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구 소련의 오가스 계획에서 모티브를 따 온 인공지능에 의해 주도되는 사회주의 이념이라고 해석하기도 하는데, 실제 소련이 80년대에 추구했던 것이 이 루크사트주의와 매우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 그러나 사회계급을 공인하는 것을 보면 전통적 사회주의와는 거리가 있는 체제임을 알 수 있다. 기술관료제, 능력주의, 과학만능주의, 관료주의와 연결될 수 있어 보인다.
남극 연방도 기반 사상을 루크사트주의로 채택하고 있지만, 유적기구의 루크사트주의 해석차에 따라 남극 연방은 비콘 계획에, 루크사트주의 연맹은 프로메테우스 공정에서 유래했기에, 서로를 가짜 루크사트주의자로 취급한다.
이후 소녀전선의 이벤트 고립된 숲에서 다시 한번 루크사트주의에 대한 설명이 등장했다.
래더 루크사트의 「북란도 사건 조사 보고」에서 유래된 사상.
주요 골자는 인류 문명은 현존 세계 질서를 유지할 시기를 놓쳤기에, 각국이 자신 이익을 지키기 위한 충돌로부터 전지구적 재난이 일어날 것이며, 이 암흑 시대가 지나간 후 인류 문명을 소멸에서 구할 유일한 방법은 전인류의 연합 정부를 세우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러한 사상을 루크사트주의로 부른다.
벌침 시스템 발췌
주요 골자는 인류 문명은 현존 세계 질서를 유지할 시기를 놓쳤기에, 각국이 자신 이익을 지키기 위한 충돌로부터 전지구적 재난이 일어날 것이며, 이 암흑 시대가 지나간 후 인류 문명을 소멸에서 구할 유일한 방법은 전인류의 연합 정부를 세우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러한 사상을 루크사트주의로 부른다.
벌침 시스템 발췌
3. 주요 병기
3.1. 돌격병(강폭병)
루련군의 보행형 기갑 메카. 일종의 거대 강화복이다. 유적의 기계장치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0세기 후반부터 기본적인 구조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단순한 보호의에 가까운 하중 보조기(負重者, Weight Bearing)를 거쳐 지금의 거대한 형태에 이르렀다. '인공 리간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데 이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불명. 빵집소녀 당시에는 AA-03만 있었으나, 빵집소녀의 리메이크작인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서는 AA-03외에도 AA-03의 강화형인 B4M, AAX-05 등이 추가되었다.
소녀전선에서도 예고르가 투입한 병기로 등장한다. 넘버링은 빵집소녀에 등장한 기종보다 한단계 구식으로, 호버링을 하는 빵집소녀의 돌격병과 달리 이족보행을 하여 움직이기에 구형 모델임을 나타나는 설정이 아니겠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 나오는 돌격병들도 다리가 달려있는 채로 나오면서 그냥 돌격병의 리메이크에 따라 외형이 변경된 것으로 추정하는 분위기.
구작 설정
3.1.1. AA-02
자세한 내용은 아레스(소녀전선) 문서 참고하십시오.AA-02 아레스 - 돌격병 AA-02형 | |||
{{{#!wiki style="margin:-16px -11px" | |||
<rowcolor=#333333,#dddddd> 원화 | 소녀전선 인게임 SD |
소녀전선에 등장한 돌격병으로 루련 설립 이전부터 운용하던 구식 기체다. 다른 작품에서는 당연히 관련 설정이 없던 구작 빵집소녀 시절엔 언급이 없으나,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선 작동이 꺼진 채 눈밭에 버려진 배경 소품으로 잠깐 나온다.
3.1.2. AA-03
Assault Artillery AA-03 - 돌격병 AA-03형 | |||||||||
<nopad> | |||||||||
<nopad> | |||||||||
(상)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 (하) 빵집소녀 | |||||||||
능력치 (2013년 빵집소녀) |
체력 | 화력 | 명중 | 회피 | 공속 | 이속 | 관통 | 장갑 | 사거리 |
적대 | 400 | 65 | 130 | 130 | 1턴 | 1턴(1칸) | - | - | 5칸 |
남극은 멘도에게 신속하게 실험체를 데리고 곰굴을 탈출할 것을 명령하였으나, 루련 역시 실험체를 탈환하고 더욱 부대를 증원하여 적을 일거에 격멸하려 했다. 양측의 승부의 관건은 실험체를 뺏느냐 뺏기느냐에 달려 있었다. 곰굴 방어군 지휘관은 추격부대에 강총병 AA-03을 배치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유적 깊숙이 들어간 멘도 일행은 곧 AA-03에 제압되었다. 그러나 비극이 벌어졌다. AA-03의 중화기가 유적 2층의 방호격벽을 파괴하여 붕괴액의 이온화 방호층이 효력을 잃고, 입자 구름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빵집소녀 시대의 루련군이 가장 많이 쓰는 돌격병 기체인데, 이 모델이 실전배치된 것은 늦게 잡아도 2030년대이다. 즉 최소 60년 동안 주구장창 쓰인 장수만세 기체. 북란도 사건 때 유적을 무너뜨려 지구 멸망의 방아쇠를 당긴 장본인이 바로 이 놈이다. 참고 2030년대에 실전배치된 기체인 만큼, 빵집소녀 이전의 시간대인 소녀전선의 정규군도 AA-03을 운용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작 빵집소녀 당시의 설정으로는 루련군의 병기 중 보스 포지션으로, 하술한 그리폰 내부문건 사례처럼 떴다 하면 확정적으로 스케일 큰 사건이 뒤따를 정도로 루련 최강의 병기 포스를 뿜어내었다. 인게임 내에서도 게임을 통틀어 5기 정도밖에 등장을 안하는 AA-03은 보병밖에 없는 아군에게 뼈까지 시린 대미지는 말할 것도 없고, 덩치에 안 어울리는 높은 회피력까지 보유한데다 섬광탄 면역까지 붙어있는 등 악랄한 전투력을 발휘하기에 돌격병을 마주한다면 무조건 UAV스킬+화력몰빵을 퍼부어 딜찍누를 하는 게 정석일 정도로 무서운 대상이다. 구작 설정을 따르는 그리폰 내부문건의 내용에는 이후 곰굴에서 남극군 정예부대 TASA와 제퓨티,멘도가 루련 방어군과 교전할 때 루련 측이 탈탈 털리다 방어군 지휘관이 AA-03을 투입하자 순식간에 전황이 뒤바뀌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이때도 또 유적 벽을 무너뜨려 붕괴 입자가 흘러나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루련 측은 남련이 자국 영토에 미사일을 쏘는 것을 허용해줘야 했다.
빵집소녀의 리메이크작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서는 자잘한 설정이 개편됨에 따라 그 위상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디자인이 달라짐과 동시에 기존보다 양산형 기체라는 점이 더 부각되어 수십기가 우르르 쏟아지며 그나마 하급 ELID와 맞대결이 가능한 흔한 중급 몹 정도로 위상이 줄어들었다. 때문에 아군의 스펙이 크게 오른 후반부쯤 가면 화력이 약한 칼, 아테나 정도를 제외하면 사격으로 간단하게 때려잡는 모습도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장갑차 포지션인 스와로그는 두세 방은 버티는 로켓포를 맞으면 반드시 터진다. 심지어 게임내 돌격병의 첫 등장마저 바로 전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ELID와 분량을 양분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았다. 구작 시절에는 돌격병보다 약했던 장갑차는 역장까지 달고 나와 로켓이 선행되지 않으면 데미지를 줄 수도 없는 중간보스급 기체가 된 것과는 대조적. 빵집소녀 당시의 돌격병의 위상은 사실상 역붕괴에서 새로 등장한 AAX-05가 이어받았다. 작중에서는 후방 지역인 카프카스 지역의 루련군도 산송장(ELID) 대항용으로 다수의 AA-03을 보유하고 있으며 늑대인간 돌격대도 강화된 AA-03 B4M을 운용한다.
3.1.3. AAX-05
Assault Artillery AAX-05 - 돌격병 AAX-05형 |
<nopad> |
<nopad> |
(상) AAX-05S 특전형 / (하) AAX-05P 공병 메카 |
하중보조기 시리즈가 개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3 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탓에 1형과 2형의 외골격 구조는 이후의 AA-01과 AA-03 플랫폼에까지 그대로 계승되었다. 이 때문에 중량을 줄이기가 매우 어렵고 배선이 비효율적인 등등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세대인 AAX-05와 이후의 AA시리즈가 개발되었다.
AA(Assault Artillery)시리즈 테스트 중 새로운 세대의 작전 메카로, 아직 자율 모듈을 탑재하지 않아 운전자가 운전해야 전장에 투입될 수 있습니다. 이 기체 본체에는 올레그를 위한 맞춤형 전투 매개 변수와 풀 세트 무장이 탑재되어 있으며, 비밀리에 개발된 새로운 파워 드라이브를 탑재하여 매우 강력한 개인 전투 능력을 제공합니다.
구 설정 당시 설정집 등지에서 짧게 언급만 되다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서 새로 등장한 돌격병 기체. 무인화 된 AA-03과 달리
인간이나 전술인형이 탑승해서 조종해야 하는 전술인형기갑이다. 게임에서 총 세 번 등장하며, 보스격 기체이던 구작 AA03의 포지션을 가져오기라도 한 건지 등장할 때마다 큰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전부대용 메카인 AAX-05S는 작중에서 올레그가 4장 최종전 직전에 타고 나와 보스전을 치르며, 공병 메카인 AAX-05P는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조작해 탑승해 몰아볼 수 있다. P형도 전투공병용 메카라는 설정이지만 적으로 나오는 AA-03 기체들과 성능 격차가 커서 잡몹들마냥 떼거지로 박살나는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처음 등장하는 기체는 폐공장에서 발견한 모델이라 10턴 정도 게임이 진행되면 더이상 기동할 수 없으며, 무장도 빈약하다. 무기 설명을 보면 이 방치된 물건을 누군가가 물건을 대 ELID병기로 활용할 예정이었던 걸로 보인다. 나중에 등장하는 기체는 올레그와의 2연 보스전을 치러야 하기에 체력 관리가 힘든 편이다.
여담으로 AAX-05P를 작동시키는 도전과제 이름이 대지 위에 서다이다. 다분히 노린 작명.
3.2. 전차
3.2.1. 장갑차
기갑 - 루크사트 연맹 제식 장갑차 |
<nopad> |
빵집소녀에 등장하는 회색 기갑차량. 모델명은 불명이다. 몇몇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체력, 공격력 모두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루련 엘리트보다 강력한 강자로 장갑 때문에 개인화기가 먹히지 않아 골치를 썩인다. 제퓨티의 동생 리겔에게 주포를 쏜 후 그 시체를 밟아 터뜨리기까지 한 혐짤의 주범.
3.2.2. 스바로그/홀스 주력전차
기갑 - 스바로그 전차 |
<nopad> |
기갑 - 홀스 전차 |
<nopad> |
이름은 슬라브 신화의 불의 신에서 따왔습니다. 루련이 연구해낸 5세대 주력전차로 높은 방호력과 강력한 화력이 특징이며 루련이 북부 전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전쟁 무기입니다.
신소련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의
티폰 전차를 계승하는 루련의 부양식 주력전차.
빵집소녀의 장갑차를 대체하는 역할이다. 역장을 장비하고 있어 로켓으로 역장을 걷어내야 제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작중에서 등장하는 개그성 이스터에그로 한 루련군 엔지니어가 스바로그의 화력을 극대화하겠다며 포탑을 5층으로 쌓은 마치 후소급 전함을 방불케 하는 기괴한 프로토타입을 설계했는데 #, 루련 기지 잠입 파트에서 기지에서 정비 증인 스바로그 전차 중 진짜로 5층짜리 다포탑이 달린 전차가 등장한다.
역붕괴 한국어 번역판에서의 명칭은 스와로그지만 이는 엄밀히 말하면 오역으로, 소녀전선이나 뉴럴 클라우드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스바로그가 맞다.
3.3. 장갑열차
'야릴로' 전투열차 |
<nopad> |
신소련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의 아르고 장갑열차를 계승하는 루련의 장갑열차. 소녀전선2의 시간대인 2070년대에는 세계가 루련에 의해 거의 통일되었고 오염지대 ELID 및 바랴그단 같은 도적단 격퇴가 주목적이었기에 구역 정화를 위해 '장성열차'를 운용하는 등 현역으로 쓰였지만, 역붕괴의 시간대인 2090년쯤에는 루련 일선에서는 이미 도태되고[8] 후방부대가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다.
3.3.1. 장성열차
3.3.2. 전쟁요새
'디버그' 전쟁 요새 |
<nopad> |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서는 후방부대인 카프카스 주둔군이 '야릴로' 전투 열차와 '디버그' 전쟁 요새를 운용한다. 자기부상철도를 통해 움직일 수 있으며, 2090년대 기준으론 낡은 기술의 구식 병기들이지만, 기본적인 덩치가 엄청나다보니 화력만큼은 현용 병기들을 웃돌고 있다.
4. 주요 부대
4.1. 늑대인간 돌격대
<nopad> |
특수부대 "늑대인간 돌격대" 부대마크 |
루련의 정예 부대. 부대장은 바실리 미트로비치 중장이지만, 실질적으론 루련의 고위 관료인 윌리엄의 직속 부대에 가깝다. 역붕괴에서는 3소대 지휘관 올레그 대위와 그의 부관인 슈가가 등장하며, 주요 병력은 '유령 해골', '돌풍' 특전사, 제식 강폭병의 강화형인 'AA-03 B4M' 메카가 등장한다.
루련 최전선에서는 지휘관을 제외한 전투병력을 전술인형으로 대체한 시점에서도 늑대인간 돌격대는 전술인형을 일절 운용하지 않는데, 이는 부대의 실세인 윌리엄이 전술인형에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이다.
5. 역사
시리즈 세계관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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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시리즈 |
주요사건 | 주요국가 / 단체 |
소녀전선 이전 |
미지의 세력이 유적을 건설 후 사라짐 (약 6억년 전) |
<nopad> |
현실 지구 역사와 동일 |
러시아 제국, 퉁구스카 주변 유적 최초 발견 (1905) |
UN 소속 국가/단체 (1945~2045) |
미국·
소련 냉전 돌입 (1947) |
미합중국 (1776~2064) |
범유럽연맹 (19??~2064)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맹 (소련) (1922~1991) |
소련
유적에서
붕괴액 누출 E.L.I.D. 발생 (1973) |
미국, '자유의 여신상'실험, E.L.I.D. 발생 (1976) |
미국,
소련. E.L.I.D.감염 억제 연구 전부 실패 (1980) |
미국·
소련 냉전 종식 (1983)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맹 해체 러시아 연방 성립 (1991) |
러시아 연방 (1991~2031) |
미국, 워싱턴 D.C.에 UN 산하 유적기구 설립. GAVIRUL 재현 계획 실행. (1992) |
미국, GAVIRUL 재현 계획 실패 선고 및 방치 (2012) |
남극 유적에 UN 산하 유적기구 소속 연구진 파견 (2023) |
북란도 사건 발생 (2030) |
|
러시아 연방 해체 신 소비에트 공화국 연맹 성립 (2031) |
신 소비에트 공화국 연맹 (신소련) (2031~2066) |
북극광 사건 발생 (2035) |
제3차 세계 대전 발발 (2045) |
남극 독립, 중립국 선언 및 진입로 폐쇄 (2045) |
제3차 세계 대전 발발로 인한 UN 해체 |
제3차 세계 대전 종결 (2051) |
폐쇄적 중립국 남극 연방 (남련) (2045~2078) |
UN(국련) 재설립 (2062~2064) |
신 소비에트 공화국 연맹 (신소련) (2031~2066) |
(2062~) |
미합중국 (1776~2064) |
범유럽연맹 (19??~2064) |
(2063) |
(2062~) |
국련소속 국가들을 바탕으로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루련) 성립 (2064) |
신소련, 협의를 통해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에 합병 (2066) |
(2074) |
해적 나포 선박 구조사건, 남련과 루련 접촉 및 교류 재개 (2075) |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 (루련) (2064~) |
GAVIRUL 재현 계획 후속 프로젝트 삼여신계획 시작, 남극 일대 국가 루련 탈퇴 후 남극 연방 가입 (2078) |
기존 남극대륙의 남극 연방을 주축으로 하여 남극 연방 성립 (2078) |
남극 연방 (남련) (2078~) |
제1차 남극 전쟁 발발 (2089) |
(2092) |
베이커리 작전 개시 (2092) |
남련과
루련 평화협정 채결 (2094) |
제2차 남극 전쟁 발발 (2112) |
주요사건의 년도를 클릭시, 해당 사건의 상세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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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033 ~ 2064 프로메테우스 공정
2030년 북란도 사건이 터졌다. 각국은 너무나 막대한 피해로 인하여 국제 공조를 중단하고 각자의 생존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유엔 유적기구 역시 그 여파로 영향력을 크게 상실하였고, 설상가상으로 유적기구의 정신적 지주였던 사무총장 루크사트마저 사망하면서 유적기구 구성원들은 절망에 빠졌다.2033년, 유엔 유적기구는 본부가 있던 미국에서 추방당한 이후 완전히 두 파벌로 갈라섰다. 루크사트가 예언한 3차대전으로부터 인류 문명의 절멸을 막기 위해, 한 파벌은 지금의 세계를 포기하고 아직 깨끗한 남극에서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견을 내놓았고, 다른 파벌은 루크사트의 유지를 이어 모든 인류를 구제해야 한다며 완강하게 반대하였다. 유적기구 이사회의 대부분은 남극 이주 계획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소수파는 그들의 뜻을 끈질기게 관철하여 결국 독자적인 인류문명 재건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른바 <프로메테우스 공정>이었다.
프로메테우스 공정은 다가올 3차대전에 대비하여 인류문명의 불씨를 보존하고, 전쟁이 끝난 후 세계의 원만한 재건을 위하여 모든 나라를 하나의 깃발 아래 통합시킨다는 거대한 계획이었다. 남극 이주파가 결국 구세계를 버리고 떠난 후에도 그들은 꿋꿋이 계획을 진행하였다. 3차대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그들은 신소련을 파트너로 선택, 최대한 신속하게 대전을 승리로 끝낼 수 있도록 다양한 유적기술을 지원하였다. 결국 3차대전은 계획대로 신소련의 승리로 끝났고, 혼란한 전후 정세 속에서 그들은 각국에 심어놓았던 동지들을 움직여 루크사트주의를 대대적으로 전파, 세계정부의 창설을 위한 밑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야기는 소녀전선으로 이어진다.
5.2. 2064 ~ 2089 루련 성립, 남극과의 조우
여차저차하여 결국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이 탄생하였다. 한편 2045년 이미 독립을 선포한 남극 연방은 이후 수십 년 간 접촉이 없다가, 2075년의 유조선 사건을 계기로 루련과 국교를 맺게 되었다. 루련은 처음에는 남련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남련으로부터 많은 기술을 전수받고 삼여신계획 등의 합동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남극과의 기술격차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루련 내부에서는 점차 남극 위협론이 대두되었다. 그러던 중 2078년, 남극 일대의 국가들이 루련을 탈퇴하고 남극 진영에 가세하였다.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루련은 <대 남극 제재 법안>을 제정, 남극을 본격적으로 적대시하기 시작하였다.소녀전선2: 망명은 이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다.
5.3. 2089 ~ 2094 제1 차 남극 전쟁
2089년 7월, 제재 법안 때문에 남극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주변 국가에 억류된 남극인 청년들이 자신들의 거주구를 봉쇄한 경찰들에게 돌을 던지는 유혈 사건이 발생하였다. 루련 경찰 측은 이에 실탄 사격으로 대응하였고, 결국 폭동은 대규모 무력 충돌로 번졌다. 루련은 군대를 파견하여 사태를 진압하고 남극인들을 잡아들였다. 이에 남련 역시 무력으로 대응을 개시하였고 2089년, 남련은 동포 보호를 구실로 루련에게 선전포고를 하고 루련 일대에 선제 타격을 실시하면서 제 1차 남극 전쟁의 포문을 열었다.루련은 전쟁초기 인구 3천만 남짓의 폐쇄적 중립국이었던 남련의 군사력을 과소평가하는 크나큰 우를 범했다. 남련은 이를 비웃듯 압도적인 기술 격차로[9] 일당백을 넘어서는 말도안되는 무시무시한 교환비를 뽐내며 각지에서 루련군을 깨트려 나갔다. 그러나 루련은 국가 역량을 총동원하여 결사적으로 저항하였고, 남련군 역시 확전에 소극적인 수뇌부와 인구 수 차이라는 원초적인 체급차이로 인한 병참 능력의 한계 때문에 루련에 결정적인 타격을 줄 수 없었고 이는 곧 지리한 소모전으로 흘러갔다.
루련은 전쟁의 승패가 유적기술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유적연구에 올인하기 시작하나 백지상태나 다름없는 유적기술을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단시간에 연구해내는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였고 이에 루련은 몇십년단위의 연구기간도 필요없고 짧은 시간내에 효과적으로 유적을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게되는데 바로 과거에 연구했다가 폐기됐던 삼여신계획의 결과물인 실험체를 확보하는 것이었다. 루련은 필사적으로 과거 삼여신계획의 결과물인 실험체들을 확보하려 했고 그 중 하나인 제퓨티를 확보하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10] 그러나 두 차례에 걸친 남극 특수부대의 침투로 루련은 결국 실험체를 잃고[11], 그 와중에 붕괴액 폭발 사고의 대위기에 빠져 북란도 사건의 악몽이 또 재현될 상황에 처하자 결국 루련은 울며 겨자먹기로 남련에 도움을 요청해 사태를 수습하는 굴욕마저 겪었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남련을 이길 희망을 전부 상실한 루련은 남련에 항복 의사를 타진하였고, 루련의 수뇌부는 패전의 책임과 루련 영토에 남련의 미사일이 날아온 것을 묵인해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18년 간 루련과 남련의 밀월기가 존재하나 2112년 제 2차 남극전쟁이 발발하게 된다.
6. 작중 행적
6.1. 소녀전선
루련이 건국되기 이전 시점을 다루지만, 스토리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작중 초반 시점은 2062년이었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루련 설립을 코앞까지 두게 되었다. 거울단계에서 언급된 구체적인 날짜는 2064년 9월 20일로, 사실상 루련 설립까지 몇개월을 채 안 남겨둔 셈.
소녀전선 시즌 2 주요 적대 세력 중 하나인 '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는 신소련에서 루련 건국에 반대하는 파벌들로, 이들과의 갈등이 주요 대립요소 중 하나였다. 3차대전 참전 경력이 있는 카터 준장과 휘하 특수전사령부 군인들[12]이 3차대전이 끝난 지 10년만에 과거의 원수들과 연합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이유로 신소련 곳곳에 봉인되어 있던 스피라에나 노드를 기동시켜 전 세계를 위협함으로서 냉전 체제로 회귀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카터와 정규군 특작사 일당은 특이점 사건을 일으켜 그리폰&크루거를 배신하고 엘리사를 탈취하려 했다. 스피라에나 노드의 기동에는 엘리사가 필요했기 때문. 그러나 탈취는 실패로 돌아갔고 이후에도 끊임없이 화해 무드를 끝장내기 위해 여러 수를 썼다.
그러나 루련 건국은 이미 시나리오 타임라인상 확정 사항이므로 카터파의 실패는 예정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결국 편극광 이벤트의 배경이 되는 팔디스키 잠수함 기지의 결전에서 전술지휘관의 활약으로 시간이 끌린 사이, 신소련 공군의 폭격으로 휘하 병력이 몰살당하면서 이들의 음모는 저지되고 만다. 재귀정리에서도 카터를 비롯한 특작사 잔당들과 카터에게 동조하는 신소련 국경의 소수 부대 등이 패러데우스와 손을 잡고 그리폰을 비롯한 여러 PMC들을 기습하는 등 여전히 냉전 체제 복귀를 포기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나, 흐름 상 루련 설립은 확정된 사항이므로 이들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갈 것임이 확정된 상황이다.
6.2. 소녀전선2: 망명
빌어먹을 루련! 자기들 체면 살리겠다고 도시의 시민들은 위험을 무릅쓰라는 거야!?
에스더
에스더
전작이 루련 설립 직전의 시간대까지 진행된 만큼, 전작에서 10년 뒤를 다루는 2편에서는 완전히 루련이 유럽 전체를 통합한 상황으로 등장한다. 또한 2064년 루크사트주의 합중국 연맹이 건국되었을 때 미합중국 또한 그 핵심일원으로 참여했다고 언급된 바, 유럽뿐 아니라 다른 지역 또한 루련에 통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1편의 카리나와 크루거가 루련 산하 비정규 무력 관리국 소속으로 등장한다.
다만 지역 통제가 완벽하게 돌아가진 않는지, 옐로우존에서 지라드 그룹이 루련 상층부를 배제하고 주도권을 장악하려고 드는 것을 저지하지 못하는 등 아직까지는 여러모로 미숙한 부분을 노출하고 있다.
이 시점의 루련의 영토와 정화를 하려는 영역에 대해 분석한 지도
6.3.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
빵집소녀의 리메이크작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서도 재등장. 리겔을 죽여서 산산조각낸뒤 그 조각을 기지에 가져가 재생중이며 작중 지역에는 베리아가 지휘하는 루련 주둔군과 올레그 대위와 슈가를 따르는 중앙출신 특수부대 '늑대인간 돌격대'로 지휘체계가 나뉜 것으로 드러났다.그런데 작중 초반에는 루련 주둔군 사령관 베리아와 수하 키릴이 빵집소녀 전작과 같은 행적을 보이는 듯 했으나, 윌리엄을 껄그럽게 여기거나 본래 지시와 달리 리겔의 완전 소멸을 획책하는 등 별도의 꿍꿍이가 있음이 암시된다. 두번째, 세번째 루프에서 난데없이 실험실이 폭발한 것도 베리아와 키릴의 수작으로, 슈라이크 분열체를 말살하고 그 원인을 남련 측에게 돌리려는 것이 베리아의 목적이었다.
세번째 루프에서는 실험실을 폭파시킨 것까지는 동일하나 제퓨티가 리겔을 데리고 탈출하는데 성공한 탓에 이후 두루미가 의식 차단기를 넘기겠다며 거래를 제안하고, 제퓨티 일행은 함정임을 의심하지만 리겔의 정신을 모체로부터 해방시키는데 필수적인 물건이기에 결국 거래를 받아들이지만, 결국 두루미의 거래는 키릴의 함정이었음이 드러난다. 무려 장갑열차까지 동원해 제퓨티와 리겔을 말살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도주하다 궁지에 몰리자 제퓨티를 죽이려고 총을 겨누다 사살당한다.
정작 베리아 본인은 키릴이 죽는 동안 아예 등장하지 않았는데, 네번째 루프에서 두루미인척하던 키릴을 놓아주고 진짜 두루미를 찾기 위해 등장할 때 베리아가 나타나나 뒤이어 나타난 슈가에게 살해당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남극과 교류하던 정보원 두루미의 정체가 베리아이며, 그가 리겔의 의식 차단기를 진짜로 갖고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한편 키릴은 네번째 이후 루프에서는 분기마다 행적이 조금 다른데, 장갑열차를 미리 대비하고 두루미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그를 도망치게 놔두는 분기에서는 진짜 두루미인 베리아와 함께 슈가에게 살해당하며, 리겔의 심상세계 속 분열체 의식을 전부 쓰러트려 정화에 성공한 분기에서는 슈가가 베리아를 암살한 것에 분노해 주둔군과 장갑열차를 동원해 늑대인간 돌격대와 남련을 함께 말살하려다 실패하고, 본인은 슈가만이라도 죽이려다 역으로 당해 사망한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제퓨티 일행은 그나마 리겔의 구출가능성이 가장 높은 3회차 루트, 혹은 칼을 먼저 구하는 분기에서 루련 기지에 잠입할때 먼저 진짜 두루미인 베리아와 협상에 나서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했으나, 그의 부모와 아내, 두 아이가 휘말려 사망한 바르샤바 사건을 거론하자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베리아의 본명은 '루카시 사드르'로, 바르샤바 사건의 참극 속에서 키릴의 도움으로 살아난 뒤 복수를 위해 신분을 세탁하고 군에 들어가 슈라이크 세포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찾아낸 복수의 대상이 제퓨티와 리겔이었고, 밀정 역할을 하며 남련 측을 도운 것도 자신의 손으로 복수를 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리겔은 둘째치고 제퓨티는 슈라이크에 저항할 수 있는 존재였지 슈라이크 자체는 아니었고, 제퓨티가 제공한 혈탄으로 슈라이크를 상대할 수 있으며 복수의 대상인 슈라이크 중 하나가 슈가라는 사실을 안[13] 베리아와 키릴은 제퓨티와 남련을 돕기로 결정한다.
4장 마지막 루트에서는 거래한 혈탄으로 베리아와 키릴 둘다 기회를 노리려다 역으로 슈가에게 기습당해 베리아는 사망, 키릴은 중상을 입고, 그나마 슈가에게 한방 먹일 가능성이 큰 남련에게 베리아의 복수라도 이뤄달라며 루련 주둔군의 장갑열차 통제권을 넘겨주어 시간을 버는데 사용하게 된다. 다만 슈가가 키릴에게 슈라이크 세포를 심어두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이후 슈가는 남련의 퇴출장소를 특정해 결전이 벌어지게 된다.
5장에서는 리겔이 같이 루프에 개입하여 이번에는 베리아와 키릴이 토사구팽당하기 전에 먼저 갚아주기 위해, 도주하던 제퓨티 일행을 추적하던 늑대인간 돌격대를 베리아 휘하의 주둔군이 일제히 기습. 늑대인간 부대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발목까지 붙잡아 남련이 루련의 요새도시 미네랄니예보디까지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비록 혈탄으로 슈가를 공격했지만 이전 루프들처럼 슈가가 슈라이크Σ로 각성하여 죽이는 것에는 실패, 베리아와 키릴 둘 다 슈가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제퓨티 일행은 그들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베리아와 키릴은 슈라이크에게 복수하는 것으로 원하는 것을 이뤘고 어떤 시간선에서도 그들은 싸우다 죽기를 택했다며 추모한다.
7. 소속 인물
8. 여담
- '루크사트'라는 이름은 중국어 표기 '罗克萨特(나극사특, 루오커사터)' 를 번역한 것이었지만, 2019년 7월 공식 알파벳 표기 'Raeder Albert Rossartre'가 공개되면서 조금 애매한 번역이 되었다. 해당 인물이 독일계 영국인임을 감안하면 '레더 앨버트 로사터' 정도의 표기[14]가 적당할 듯하며 '로사트리즘(Rossartrism)', '로사트리즘 합중국 연맹(Union of Rossartrism Nations Coalition)' 정도가 발음상 올바른 번역이다. 그러나 소녀전선에서 공식 번역이 '루크사트주의'로 번역이 되었고 이 명칭이 유저들 사이에 퍼져 보편적인 명칭이 되었다. 한편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에서도 해당 번역 명칭이 그대로 이어졌다. 한때 역붕괴 스팀 페이지의 한국어 번역 소개문에는 '로크사이즘 공화국 연맹'이라는 이상한 음역으로 되어 있었으나 차후 '루크사트주의'로 수정되었다.
9. 외부 링크
[1]
2063년 재결성된 제 2대 UN.
[2]
단,
남련과는 루크사트주의에 대한 해석이 다르다.
[3]
Cutting Edge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해결책이라는 방식으로도 번역이 가능하다.
[4]
역붕괴에서 국가명이 Union of Rossartrist Nations Coalition으로 로고가 소소하게 변경되었다.
[5]
현재 '래더'로 변경
[원문]
罗克萨特主义是梅德·罗克萨特创立新型政治理论体系。罗克萨特主义要阐述扁平式社会资料方式,并提出侠义阶级管理设,以及高度自动化系统主导社会的论调。罗克萨特主义所倡导的社会公平性得到了中低层人民的拥护,而权利集中化,官僚体系自律化和重视发展技术的理念也得到了统治阶级的----致认可。
출처
[7]
'돌격병'은 소녀전선 정식발매 설정집의 번역이다. 구작 빵집소녀 당시 원문 한자를 직역한 '강총병'으로도 알려져 있고,
역붕괴: 베이커리 작전의 한글 번역에선 '강폭병'이라 번역했다.
[8]
상대인 남극 연방군의 주특기가 역붕괴 기술을 응용한 공중항모와 미사일의 정밀타격과
신속대응군인 공수부대(TASA) 병력을 동원한 기습작전과 게릴라전이라서 선로가 필수적인 장갑열차는 선로만 박살나도 움직이지도 못한 채 고정포대 신세를 면치 못한다.
역붕괴 4장에서도 다른 세계선에서 장갑열차의 존재를 미리 알게된 제퓨티의 말을 들은 TASA 대원들에게 이 점을 제대로 찔려서 기습하려고 하자마자 선로와 에너지 공급기가 파괴되어 샌드백으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9]
50년이 넘는 시간동안 외부의 영향없이 유적을 발굴하여 붕괴와 역붕괴 기술을 연구한 남극은 붕괴와 역붕괴 기술의 군사적 상용화까지 모두 끝마친 상태의 수 세기는 앞선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고(역붕괴 현상을 이용한 물자 전송능력, 레이더 정밀운용, 미사일의 정밀도 등) 모든 방면에서 루련군을 압도했으며 마치 맵핵을 킨것마냥 루련군의 모든 동태를 세세히 지켜보고는 루련의 공군이나 해군을 발견하면 그 즉시 해당위치로 미사일이 날아가 함대를 궤멸시켰다.
[10]
빵집소녀와 리메이크판인 역붕괴:베이커리 작전이 바로 이 과정을 다루는 게임이다.
[11]
다만 죽었는지 실종되었는지는 미지수이다.
[12]
이들 중
예고르가 포함되어 있었다.
[13]
본인은 수년간 조사해도 정보가 없기에 루련 고위층이 슈라이크의 무서움을 알고 봉인한 줄 알았다고 한다. 진실을 깨닫고 슈라이크는 보통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힘을 지녔는데 그만뒀겠냐고 한탄한 것은 덤이었다.
[14]
Rossartre는 Rossarter를 영국식으로 꼰 철자로 추정된다. 현대 영국 영어에서도 잘 안 쓰이는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