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18ac56> [[롤로노아 조로| |
롤로노아 조로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colbgcolor=#18ac56><colcolor=#fff> 행적 | 작중 행적 · 2년 전 · 2년 후 · 전적 | |
소속 | 밀짚모자 일당 · 최악의 세대 | ||
능력 | 전투력 · 기술 | ||
출신지 | 시모츠키 마을 | ||
검 | 왼손 | 일반 카타나 → 3대 귀철 | |
입 | 화도일문자 | ||
오른손 | 일반 카타나 → 유바시리 → 흑도 슈스이 → 엔마 | ||
하위 문서 | 특징 · 인간관계 · 명대사 ( 아무 일 없었다) | ||
기타 | Mr. 무사도 | }}}}}}}}} |
1. 개요
원체 진지한 성격이라 작중에서 많은 명대사를 만들었다.루피가 '동료에 대한 유대' 등을 토대로 한 명대사 제조기라면, 조로는 진중한 성격을 토대로 한 '자신의 각오와 인생관' 을 드러내는 명대사가 많다. 가끔씩은 루피처럼 동료애에 대한 명대사가 한두개 나오기도 하는데, 평소에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던 자기 야망을 꺾고 드러내는 경우가 많기에 더더욱 진솔하게 심금을 울리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그 명대사들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간지폭풍급. 미호크와의 일전에서의 명대사는 10여년이 훌쩍 넘게 지난 시점에서도 회자될 정도이며, 특히 모리아 전 직후 쿠마에게서 루피와 일당을 지키려고 뱉었던 대사들은 그야말로 명품 중에 명품.
P.S 명대사를 작성할때 본편 원작의 스토리는 한국어로 번역된 불법판이 아닌 꼭 정발판으로 작성해야하며 미디어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일본판 혹은 한국에서는 KBS, 투니버스, 대원 방송 더빙판의 대사를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사용하면서 부분 필요시에는 주석을 달아주기 바람.[1]
2. 원작
2.1. 이스트 블루 편
세상이 두 쪽 나도 살아남아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고 말 테다!!!
원피스 1권.
원피스 1권.
세상 사람들이 뭐라 떠들어대는지 모르겠지만, 난 내 신념에 후회될 만한 짓은 손톱만큼도 하지 않았어! 앞으로도 마찬가지야.
원피스 1권.
원피스 1권.
난···
이런 곳에서 죽을 순 없다···!!! 난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 있단 말이다!!!
원피스 1권.
원피스 1권.
나,
그 녀석 몫까지 강해지겠어요! 천국까지 내 이름이 알려질 만큼 세계에서 제일 강한 대검객이 되고 말겠어요!!!
원피스 1권.
원피스 1권.
넌 악마의 자식이냐··· 아무렴 어떠냐··· 여기서 죽을 바에야 어디 한 번 돼 보자 이거야···. 해적이!!!
원피스 1권.
원피스 1권.
하지만 잘 들어!! 난 야망이 있다!! 세계 제일의 검객이 되는 거지!! 이렇게 된 이상 옳고 그름을 따질 만한 형편도 못 돼!! 악명이든 뭐든 내 이름을 전 세계에 떨쳐 보이겠다!! 꼬드긴 건 바로
너야!! 야망을 포기해야 할 일이 생기면, 그때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내게 사과해라!!
원피스 1권.
원피스 1권.
난 검사라 자칭하는 녀석에겐···. 결코 단 한 번이라도 져 줄 수가 없다!!
원피스 2권. vs 캐버디 中
원피스 2권. vs 캐버디 中
이까짓 상처로 네 녀석 따위에게 진다면, 내 앞길은 뻔할 뻔자지···!!
원피스 2권. vs 캐버디 中
원피스 2권. vs 캐버디 中
모르는군. 검을 3자루 쓰는 것과 3도류는··· 의미가 다르다.
원피스 4권. vs 냐반 브라더즈 中
원피스 4권. vs 냐반 브라더즈 中
걱정 말라(고) 5분 내로 너희들을 한 명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끝장내 줄 테니까···
원피스 4권. vs 냐반 브라더즈 中
원피스 4권. vs 냐반 브라더즈 中
헛소리 그만하고 빨리 타.[5]
원피스 5권.
원피스 5권.
바보란 말은 집어쳐···. 검사로서
강적을 목표로 정한 그때부터 목숨 따윈 이미 버렸다. 나를 바보라 불러도 되는 사람은 그걸 결정한 나 자신뿐이란 말이다.
원피스 6권.
원피스 6권.
최강.
원피스 6권.[6]
원피스 6권.[6]
글쎄··· 모르겠어···. 이곳을 한 발짝이라도 물러서면 뭔가 소중한 것들을 ···
지금까지 해온 맹세라든가 약속이라든가··· 많은 것들이 꺾여서 이제 두 번 다시는 이 곳으로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다. (미호크 : 그래! 그것이 패배다.) 헤헤··· 그럼 더욱 더 물러설 수 없지.(미호크 : 죽어도 말이냐?) 죽는 게 차라리 낫다.
원피스 6권. VS 쥬라큘 미호크 中[8][9]
원피스 6권. VS 쥬라큘 미호크 中[8][9]
···루··· 루피···? ···드···들···리냐? 불안에 떨게 했냐··· 내가···. 세계 최고의··· 검호 정도 되지 않으면··· ···네가 곤란하잖아···!!! 난 이제!! 두 번 다시 패배하지 않을 테다!!!!
저 자를 이기고 대검호가 되는 그날까지 절대로 두 번 다시 난 지지 않을 거라고!!!! 불만 있나? 해적왕!
원피스 6권.[13][14]
원피스 6권.[13][14]
이것만은 말해 두겠는데 문어!!!
난 만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 있다고. ···그 녀석을 다시 한번 만날 때까지는··· 내 목숨은 저승사자도 어쩔 수[15] 없다!!! 요삭, 죠니 네놈들의 검···!! 나한테 빌려줘라. 나의 삼도류를 보여주마.
원피스 10권. VS 하찌 中
원피스 10권. VS 하찌 中
보통 때엔 죽을 정도의 상처라 해도 난 죽지 않아!! 매의 눈한테 이기기 위해선 보통으로 있을 수는 없다!!!
원피스 10권. VS 하찌 中
원피스 10권. VS 하찌 中
이걸로 네놈과 나의 검의 무게가 다르다는 말이 이해가 되냐? 문어 자식아···!! 이제 됐냐.
원피스 10권.[16]
원피스 10권.[16]
말했잖냐···!! 이 게임은 우리가 이긴다.
원피스 10권. VS 아론 中
원피스 10권. VS 아론 中
마음에 들었어!!! 이걸로 하지!!! 그럼 이렇게 하지 내 '운'과··· ···
이 녀석의 '저주'···. 어느 쪽이 더 센 지 시험해 보자고···. ···내가 진다면···. 난 기껏해야 그 정도밖에 안 되는 녀석이란 소리지···. (칼을 던지고 팔을 뻗고 직후 시험에 통과하면서) 가져가마.
원피스 11권.
원피스 11권.
난 대 검객이!!
원피스 12권.[19]
원피스 12권.[19]
2.2. 알라바스타 편
···이봐. 미안하지만 그 녀석들은 자게 내버려 두지 않겠어? 낮의 항해로 다들 지쳐 있거든···. 진정한 검사라면 언제든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법! 술에 넘어가는 바보 같은 짓은 하지 않는다! 결국 이런 거겠지···? 여긴 '현상금 사냥꾼'의 소굴 의기양양하게 '위대한 항로'에 들어오는 해적들을 앞에서 잡아 채려는 거야···!! 현상금 사냥꾼, 대충 100명은 되겠군. 상대해주지, '바로크 워크스'
원피스 12권. 과거에 바로크 워크스에 스카웃 제의를 받은적이 있기에 그들의 비밀을 알고있었던 조로의 대사.
원피스 12권. 과거에 바로크 워크스에 스카웃 제의를 받은적이 있기에 그들의 비밀을 알고있었던 조로의 대사.
묻겠는데, 늘어날 묘비는 하나로 될까···?
원피스 12권. '선인장 바위에 묘비가 늘겠다'라는 Mr.8의 말에 반격하면서.
원피스 12권. '선인장 바위에 묘비가 늘겠다'라는 Mr.8의 말에 반격하면서.
계속해 보실까, '바로크 워크스' 싸움은 장난이 아니라고.
원피스 12권. VS 바로크 워크스 소속 위스키 피크 현상금 사냥꾼 100명 中
원피스 12권. VS 바로크 워크스 소속 위스키 피크 현상금 사냥꾼 100명 中
찬스다···. '무투'와 '검술' 어느 쪽이 더 센지 판가름해 보자!!
원피스 13권. VS 몽키 D. 루피 中
원피스 13권. VS 몽키 D. 루피 中
불타는 검도 나쁘진 않군···.
원피스 14권.[22]
원피스 14권.[22]
잠깐만.
이 녀석 의견엔 분명히 근거는 없지만, 녀석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는 점은 맞아.
지금 녀석과 만난 걸 행운이라 생각 해야지···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잖아.
원피스 18권.
원피스 18권.
알았냐, 비비! 크로커다일은···
저 녀석이 막을 거다. '반란군'이 움직이기 시작한 순간에 알라바스타의 운명을 결정할 타이머는 '스위치 ON'된 거야. ''' '국왕군'과 '반란군'이 충돌하면 이 나라의 운명은 다하는 거다!!! 그걸 막을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너라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살아남아라···!!! 앞으로 여기 있는 우리들 가운데···
[ruby(누가, ruby=. .)]···!!! [ruby(어떻게 된다 하더라도, ruby=. . . . . . . . .)] 말이야···!!!
원피스 20권.
[ruby(누가, ruby=. .)]···!!! [ruby(어떻게 된다 하더라도, ruby=. . . . . . . . .)] 말이야···!!!
원피스 20권.
안됐군. 틀렸어.
원피스 20권.[24]
원피스 20권.[24]
칼은─ 저 돌 아래에 있군. 알겠어...![25]···.이런 느낌은 전에도 느껴본 적이 있다···. 주위가 묘하게 조용하고··· 내 고동소리만이 유난히 크게 들리는···. 바로··· '죽음의 경지'라는 건가. 떨어져 내리는 돌에선 생물 같은 기척이 느껴졌다···. 기척이 아냐··· 더 선명한··· 마치···. '호흡' 같은···. 돌의··· 호흡···. 나무에는 나무의 호흡. 흙에는 흙의···. ···이런 건가···? (코우시로: 알겠니, 세상에는 아무것도 베지 않을 수 있는 검사가 있단다.) '아무것도 베지 않는다'는 건··· '호흡'을 알라는 건가···?!! 그게··· 강철도 벨 수 있는 힘···?!! 들린다. 녀석의··· 강철의 '호흡' ─이제 남은 건 내게 진짜 강철을 벨 수 있을 만한 실력이 있느냐 하는 거다···!!
원피스 21권, VS Mr.1 中
원피스 21권, VS Mr.1 中
···!! 그런 아까운 짓을 왜 하냐···.
원피스 21권, 대결이 끝나고 Mr.1의 다이아몬드도 벨거냐는 우문에 대한 현답.
원피스 21권, 대결이 끝나고 Mr.1의 다이아몬드도 벨거냐는 우문에 대한 현답.
2.3. 하늘섬 편
미안하지만, 난 '신'에게 기도해 본 적 없어.
원피스 26권.
원피스 26권.
난 지금 네게 대포의 포구를 향하고 있다. 넌 총. 나는 대포. 겨루기도 위력도 내 무기가 더 위야. 넌 잘 싸웠지만··· 이제 그만 뒈져라. 비상하는 칼부림을 본 적이 있나? 일도류 '36'···!!! 번뇌하는 봉황!!! 미안하다. 너한테 별로 원한은 없지만 없앤다는 소릴 듣고 조용히 꺼져 줄 인간이 아니거든. 나란 놈은. 응해 주도록 하마, 이
서바이벌.
원피스 28권. vs 샨디아의 전사 브라함 中
원피스 28권. vs 샨디아의 전사 브라함 中
···바보 난 평생 기도 따윈 하지 않는다!! 인간의 한 평생엔 36개의 번뇌, 이세엔 72개의 번뇌··· 삼세엔··· 108번뇌 삼도류···!!! '
백팔 번뇌하는 봉황!!!!'
원피스 29권. VS 오움 中
원피스 29권. VS 오움 中
2.4. 워터 세븐 편
그만 찔찔대라, 쵸파!! 꼴사납다!!! 네가 바다에 나온 건 네 책임!! 어디서 어떻게 뒈지건 그건 네 자신의 책임이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게임은 받아들여졌어!!! 우솝네는 전력을 다해 싸웠었잖아. 해적 세계에서 그런 눈물에 누가 동정이라도 할 줄 아냐?!! 사내라면···!!! 각오 단단히 잡아매고 조용히 승부를 지켜보고 있어라!!!
원피스 33권.[30]
원피스 33권.[30]
그만들 해!!! 이런 때에!!! 지금···우리는 운명의 갈림길에 서 있는 거다.
이 결단이
녀석의 변덕에서 내린 거든 뭐든··· 만약의 경우엔 그에 부응할 각오들은 해둬야 할 거야!!!
원피스 34권.[32]
원피스 34권.[32]
[ruby(건너왔기 때문 아냐, ruby=. . . . . . . .)]? 인간이라면 파도를 넘을때마다 강해지겠지만 배는 다르다···. 상처만을 축적해 갈 뿐이야.
원피스 35권.[33]
원피스 35권.[33]
──그게 캡틴이잖아···!!! 주저하지 마라.
네가 비틀거리게 되면
우린 누구를 믿어야 된단 말이냐!!!
배를 비우고 건네주자.
우린 이제··· 이 배로는 돌아올 수 없으니까.
원피스 35권, 고잉 메리 호의 처분을 두고 우솝과 혈투를 벌인 뒤, 선장으로서의 책임이 무겁다며 울먹이는 루피에게.
우린 이제··· 이 배로는 돌아올 수 없으니까.
원피스 35권, 고잉 메리 호의 처분을 두고 우솝과 혈투를 벌인 뒤, 선장으로서의 책임이 무겁다며 울먹이는 루피에게.
모두···!!! 각오는 했을 거다···. 적어도··· '적'으로 나타난 로빈을 배에 태웠지 ──그런데 무서워졌다고 도망친다는 건 말도 안 되지. 이제 결판을 낼 때가 온 게 아닐까? ···그 여자는 '적'인가 '동료'인가···.'''
원피스 36권.[34]
원피스 36권.[34]
너의 정의도 아주 중하겠지만, 우리도 여러모로 떠 안은게 많거든!!!
원피스 39권.
원피스 39권.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며 말하니··· 자신이 쓰러지는 모습조차 상상하지 못하는 타입이로군···. 모가지가 뻣뻣해!!!
원피스 43권. VS 카쿠 中
원피스 43권. VS 카쿠 中
기린의 파워가 강력하다는 사실도···!! 걸리적대는 쪽이 수남된다는 사실도 ···!! 네가 '사도류'라는 사실도 ···!! 그 무엇 하나··· 날 이길 수 있다는 근거가 되진 못해!!!
원피스 43권. VS 카쿠 中
원피스 43권. VS 카쿠 中
늬들 거기서!!! 누구 한 명이라도 우리 쪽에서 데리러 가는 건, 내가 허락 못해! 실수로라도 넌 함부로 나서지 마라, 루피. 난
그 녀석이 머리 숙이고 들어올 때까지 인정 못해!!
(쵸파: 조로─!!! / 나미: 아니 어째서 네가 뭔데 그런 소리를—)
닥쳐! 루피와 우솝이 애당초 어떠한 마음으로 말다툼을 벌였든, 누가 옳든···!!! 사나이가 '결투'를 결의한 이상, 그 승패는 대결에서 전부가 갈리게 되지. 그리고 그 녀석은 패했고···!! 멋대로 나가버렸다. 잘 들어, 늬들. 이런 바보라도, 직책은 '선장'이야. 정작 중요한 순간에 이 녀석의 위치를 무시할 녀석은 차라리 일당에 없는 게 나아···!! 선장이 '위엄'을 잃은 일당은 반드시 붕괴해!!! 알겠냐!? 평소에 까불고 노는 건 자유지만, 어쨌건 내 위에 있는 녀석[37]이 한심천만한 짓을 했단 봐. 그때는 내가 이 일당을 나가 버리겠어!!!
(쵸파: 엑~?! / 나미: 그러면 문제 해결이 안 되잖아.)
그 머저리가 돌아오려고 마음먹은 건 바람직한 일이지. 다만 이번 일에 아무런 마무리도 하지 않은 채, 얼버무리고 넘어가려 한다면, 그건 내가 절대로 용서 못해!!! 그때 우솝은 이 섬에 두고 간다!!
(나미: 잠깐만, 조로. 그 녀석도 분명 잘못한 점이 있지만 그런 거 돌아온 다음에 퍼부어 주면···!!)
(검을 뽑아 바닥에 내리꽂으며) 일당을 빠진다는 게 그리도 간단한 일이냐?!!
(나미 : ···!! 아니···하지만···.[38])
(상디 : 나미씨. 안타깝지만 이번 일 만큼은, 저녀석이 하는 말이 맞아.)[39][40]
기분 내키는 대로 이런 일 저지르는 녀석을, 우리가 앞으로 신뢰할 수 있을 턱도 없지···!! 간단한 이야기다···. 우솝의 첫마디가 깊은 사죄라면 오케이···. 그 이외의 말이라면 녀석이 돌아올 장소는 더 이상 없어. (검을 뽑고 칼집에 넣으면서)
우리는 어린애들처럼 해적놀이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
원피스 45권, 선장의 명령에 불복하고 멋대로 일당에서 탈퇴한 우솝을 어물쩍 데려오려는 루피와 나머지 동료들을 향한 일갈.[41][42]
(쵸파: 조로─!!! / 나미: 아니 어째서 네가 뭔데 그런 소리를—)
닥쳐! 루피와 우솝이 애당초 어떠한 마음으로 말다툼을 벌였든, 누가 옳든···!!! 사나이가 '결투'를 결의한 이상, 그 승패는 대결에서 전부가 갈리게 되지. 그리고 그 녀석은 패했고···!! 멋대로 나가버렸다. 잘 들어, 늬들. 이런 바보라도, 직책은 '선장'이야. 정작 중요한 순간에 이 녀석의 위치를 무시할 녀석은 차라리 일당에 없는 게 나아···!! 선장이 '위엄'을 잃은 일당은 반드시 붕괴해!!! 알겠냐!? 평소에 까불고 노는 건 자유지만, 어쨌건 내 위에 있는 녀석[37]이 한심천만한 짓을 했단 봐. 그때는 내가 이 일당을 나가 버리겠어!!!
(쵸파: 엑~?! / 나미: 그러면 문제 해결이 안 되잖아.)
그 머저리가 돌아오려고 마음먹은 건 바람직한 일이지. 다만 이번 일에 아무런 마무리도 하지 않은 채, 얼버무리고 넘어가려 한다면, 그건 내가 절대로 용서 못해!!! 그때 우솝은 이 섬에 두고 간다!!
(나미: 잠깐만, 조로. 그 녀석도 분명 잘못한 점이 있지만 그런 거 돌아온 다음에 퍼부어 주면···!!)
(검을 뽑아 바닥에 내리꽂으며) 일당을 빠진다는 게 그리도 간단한 일이냐?!!
(나미 : ···!! 아니···하지만···.[38])
(상디 : 나미씨. 안타깝지만 이번 일 만큼은, 저녀석이 하는 말이 맞아.)[39][40]
기분 내키는 대로 이런 일 저지르는 녀석을, 우리가 앞으로 신뢰할 수 있을 턱도 없지···!! 간단한 이야기다···. 우솝의 첫마디가 깊은 사죄라면 오케이···. 그 이외의 말이라면 녀석이 돌아올 장소는 더 이상 없어. (검을 뽑고 칼집에 넣으면서)
우리는 어린애들처럼 해적놀이를 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
원피스 45권, 선장의 명령에 불복하고 멋대로 일당에서 탈퇴한 우솝을 어물쩍 데려오려는 루피와 나머지 동료들을 향한 일갈.[41][42]
2.5. 스릴러 바크·샤본디 편
거절한다!!!!
원피스 50권.[44]
원피스 50권.[44]
······기어코···!! 루피의 목을 가져가야겠나···?!
(쿠마 : ···그것이 최대한의 양보다.)
···알았다. 목은··· 주지.
······다만 그 대신, ···나의 목숨 하나로!! 봐주기 바란다···!!!
···아직 그리 이름난 목이라 할 순 없지만···!!
언젠가 세계 제일의 검호가 될 사내의 목이라고 한다면 거두어가도 부족함은 없을 터!!
(쿠마 : 그런 야심이 있으면서, ···이 녀석 대신, 넌 죽겠다는 거냐.)
선장 하나 지키지 못하면서 자신의 야심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
루피는, 해적왕이 될 사내다!!
원피스 50권.[45]
(쿠마 : ···그것이 최대한의 양보다.)
···알았다. 목은··· 주지.
······다만 그 대신, ···나의 목숨 하나로!! 봐주기 바란다···!!!
···아직 그리 이름난 목이라 할 순 없지만···!!
언젠가 세계 제일의 검호가 될 사내의 목이라고 한다면 거두어가도 부족함은 없을 터!!
(쿠마 : 그런 야심이 있으면서, ···이 녀석 대신, 넌 죽겠다는 거냐.)
선장 하나 지키지 못하면서 자신의 야심이 무슨 가치가 있을까.
루피는, 해적왕이 될 사내다!!
원피스 50권.[45]
···? 뭐야. 길이라도 물어보게?
원피스 51권.[47]
원피스 51권.[47]
2.6. 임펠 다운·마린 포드 편
2년 후에!! 샤본디 제도에서!!!
원피스 61권.[50]
원피스 61권.[50]
2.7. 어인섬·펑크 하자드 편
인연이든 악연이든··· 역귀를 태워버린 너희들의 운명을 탓해라. 배를, 잘못 탔다.
원피스 61권.[51]
원피스 61권.[51]
지옥 끝까지.
원피스 64권.[53]
원피스 64권.[53]
이대로는 안 돼······!! '방심했었다'며── 목숨 빼앗겨도 만사 끝장이라구!! 야, 루피──!!! 정신 똑바로 차려!! 이제부터라구, '신세계'는!!!
원피스 68권.[57]
원피스 68권.[57]
그리도 우습게 보였나,
설녀. 날 이길 것 같지 않다고 깨달았을 때··· 넌 달아났어야 했어.──물론 내게도
베고 싶지 않은 대상은 있다. 하지만,
네게 묻겠는데, 절대로 사람을 물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있는 '맹수'를 만난 적은 있나···?! 난 없는걸···.
원피스 69권, VS 모네 中.[58]
원피스 69권, VS 모네 中.[58]
2.8. 드레스로자 편
───네게 한 마디 잊은 게 있는데········· '밀짚모자 일당'에는 비단···
밀짚모자 루피와 '갓
우솝'만 있는 게 아니야···. 잊지 마라·········!! 난 언젠가 세계 제일의 '대검호'가 될 사나이다!!! 너와는 '격'이 달라!!!
원피스 76권, VS 피카 中.[60]
원피스 76권, VS 피카 中.[60]
편하게 쉬라구···. 눈 뜰 즈음에는 새장은 사라져 있을 테니!!!
원피스 77권.[61]
원피스 77권.[61]
(
킨에몬 :
밀어낸다고 멈출 것이 아니지 않소이까!!!) 그걸 어떻게 알아······?! 무리라며 허둥거릴 짬이 있거든 돕기나 해. 망상 바보들!! 기껏해야
인간 하나의 능력이야···. 못 막는 쪽이 나로서는 부조리라고!!!
원피스 79권.
원피스 79권.
2.9. 조·홀케이크 아일랜드 편
확실히··· 이대로 떠나겠다면야 '신세 많이 졌습니다'라는 한 마디가 부족하군. 그리고···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도 해야지.
생각해 봐!! 우리는 이미 멈출 수 없는 레일 위에 탔어. (중략) 사황 ' 카이도'다······!! 이 나라를 멸망시킨 ' 잭'도 마찬가지. 이제 먼 존재가 아니야···. 우리를 쫓아오는 건 시간문제라고!!
' 트랑이'와 손을 잡은 것도 앞으로의 싸움을 위한 것. 아직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무래도 킨에몬 쪽 녀석들도 카이도가 노리고 있어.
우리는 머지않아 '사황 카이도'와 대치하게 돼!!! 이런 엄청난 시국에 더구나 '사황 빅 맘'과 얽히게 만들다니 얼간이 소리가 잘도 나온다. 그 뱅글눈썹 자식!!
원피스 81권.[64]
생각해 봐!! 우리는 이미 멈출 수 없는 레일 위에 탔어. (중략) 사황 ' 카이도'다······!! 이 나라를 멸망시킨 ' 잭'도 마찬가지. 이제 먼 존재가 아니야···. 우리를 쫓아오는 건 시간문제라고!!
' 트랑이'와 손을 잡은 것도 앞으로의 싸움을 위한 것. 아직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무래도 킨에몬 쪽 녀석들도 카이도가 노리고 있어.
우리는 머지않아 '사황 카이도'와 대치하게 돼!!! 이런 엄청난 시국에 더구나 '사황 빅 맘'과 얽히게 만들다니 얼간이 소리가 잘도 나온다. 그 뱅글눈썹 자식!!
원피스 81권.[64]
2.10. 와노쿠니 편
사람이 죽었는데······!! 뭐가 웃겨?!!!
원피스 93권.
원피스 93권.
뭐가 '
게임'이냐!! 나는 이딴 시시한 놀이나 하려고 이 섬에 온 게 아니야!!! 세계에서 제일 강하다는 카이도를!! 베어버리러 온 거다!!!
원피스 99권.
원피스 99권.
까불지 마!!
원피스 100권.[67]
원피스 100권.[67]
마음대로 해라!! 나도 결판나는 그때는!
네 목덜미를 물어뜯고 있을지도 몰라.
원피스 101권.
원피스 101권.
──좋아, 알겠다.
너는 내가 확실하게 죽여주마!! 뭔지는 모르겠지만········· 결판이 난 후의 재밋거리가 생겼군···!!
그렇다면 너··· 그때까지 죽지 마라.
원피스 102권.[69]
그렇다면 너··· 그때까지 죽지 마라.
원피스 102권.[69]
그다지 시간이 없어···. 오래 끌면
칼한테 목숨을 빼앗길 거 같거든!!
(킹: 그에 상응하는 위험은 느끼고 있다.)
나도 그래···!! 이제 충분히 군림했잖냐. 자리 비워라, 너희들.
원피스 102권.
(킹: 그에 상응하는 위험은 느끼고 있다.)
나도 그래···!! 이제 충분히 군림했잖냐. 자리 비워라, 너희들.
원피스 102권.
드디어 보였나?! 네 패배가!!!
왜 받아내지···? 안 통할 텐데. 아니면 무서운가? 내 일격이···!!
원피스 102권.
왜 받아내지···? 안 통할 텐데. 아니면 무서운가? 내 일격이···!!
원피스 102권.
(킹: 너는 생물로서 내게는 이기지 못해!!! 후후후.)
나는 그런 변명이 제일 싫다!!
(··················!! 위세가 좋은 검사로 기억에 남겨두마.)
내 쪽이 새겨주겠어. 네 목숨이 계속된다면!!
원피스 102권.
나는 그런 변명이 제일 싫다!!
(··················!! 위세가 좋은 검사로 기억에 남겨두마.)
내 쪽이 새겨주겠어. 네 목숨이 계속된다면!!
원피스 102권.
2.11. 최종장
루피!! 너 말이야,
에이스 때 뭐랬냐?
명확한 위기 때까지 에이스의 인생을 우선시했잖아···!!!
비비를 얕보는 거냐? 그 녀석은 강한 여자잖아!! 나서야 할 때가 오면 누구하고든 싸운다. 어쩔 방법도 없는 때부터 야단 떨지 마!!
원피스 105권.[75]
비비를 얕보는 거냐? 그 녀석은 강한 여자잖아!! 나서야 할 때가 오면 누구하고든 싸운다. 어쩔 방법도 없는 때부터 야단 떨지 마!!
원피스 105권.[75]
누구냐.
내 잠을 방해하는 놈은···.
원피스 106권.
원피스 106권.
베어버리면 결국
시체나 마찬가지!!
원피스 106권.
원피스 106권.
미안하지만 우리 선장은 바쁜 몸이거든...
네깟 놈의 상대는 나 정도면 충분하다 이 말이야.
3. 미디어 오리지널
3.1. 애니메이션
팀워크란 게 정말 뭐야? 도와주고 감싸 주는 그걸로 된 거야? 그런 녀석들도 있겠지만 미안하지만 나한텐 입에 발린 소리로밖에 안 들려. 각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죽을 각오로 하고, '난 다 했어. 다음은 네 차례야. 못 하면 죽여버릴 거야' 정도의 기합이 있어야 비로소 팀워크란 게 성립하는 게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면 동료라고 해도 한 마리 늑대라고 한들 그걸로 괜찮지 않아? 난 그렇게 생각해.
애니메이션 102화. 일행과 멀어져 이들을 찾기위해 걷는 중에 쵸파에게 이야기하는 조로의 대사.[78]
애니메이션 102화. 일행과 멀어져 이들을 찾기위해 걷는 중에 쵸파에게 이야기하는 조로의 대사.[78]
조금만 힘을 줘도 부러져버리는 검. 마구잡이로 힘만 써서 될 일이 아니야. 어떤 검이던 간에 제 능력을 100% 이끌어 내지 않으면 안 된다.
애니메이션 135화.[79]
애니메이션 135화.[79]
츠바키: 어, 그리고 다음으로 얼간이 조로가 동료가 된 이유인데. 너도 기대는 못하겠는데..
두명 다 바보면서 어떻게 살았던 거지?
조로: 난 이 녀석보다는 바다에 먼저 나온 베테랑이니까 항해는 익숙한 편이었지. 선장이 이러니까 나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끔은 커다란 물고기가 우리를 잡아 먹으려고 나타났길래 그걸 붙잡아서.
츠바키: 실망이란 사슬에 묶여 움직일 수도 없어. 어쨋든 거기서 둘이 굶어 죽었으면 모험이 끝났다는 건가? 즉 다시 말해...
조로: 뭐 그렇지. 그렇게 죽는다면 우린 결국 그 정도밖에 안 되는 남자라는 거지.
츠바키: 어이 어이, 이 남자다움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
애니메이션 280화. 밀짚모자 극장 2편. 리포트 타임 츠바키와의 인터뷰 中
조로: 난 이 녀석보다는 바다에 먼저 나온 베테랑이니까 항해는 익숙한 편이었지. 선장이 이러니까 나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가끔은 커다란 물고기가 우리를 잡아 먹으려고 나타났길래 그걸 붙잡아서.
츠바키: 실망이란 사슬에 묶여 움직일 수도 없어. 어쨋든 거기서 둘이 굶어 죽었으면 모험이 끝났다는 건가? 즉 다시 말해...
조로: 뭐 그렇지. 그렇게 죽는다면 우린 결국 그 정도밖에 안 되는 남자라는 거지.
츠바키: 어이 어이, 이 남자다움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
애니메이션 280화. 밀짚모자 극장 2편. 리포트 타임 츠바키와의 인터뷰 中
3.2. 극장판
너, 지금 수치스럽냐? '저딴 녀석을 위해서 검을 쓰기는 정말 싫다.'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지? 그 눈은 금화를 위해 싸우는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눈이야. 검에 대한 긍지를 버린 눈이라고!! 확실히 실력은 좋다. 하지만 자기 검에 긍지가 없는 자는 검에 빈틈이 있기 마련! 바로 그 순간이 너와 나의 절망적인 차이야. (승리 이후) 급소는 피했다. 자신의 검에 긍지를 가지게 된다면 다시 와라. 그때 상대해 주마.
1기 극장판 황금의 대해적 우난 中.[81]
1기 극장판 황금의 대해적 우난 中.[81]
관계없어, 말했던가? 나는 지지 않아. 질 수는 없단 말이다. 절대로! ㅡ중략ㅡ [82] 나는 이런 곳에서 주저앉으면 안 된단 말이다. 나에게는
아득히 멀고 높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남자가 있다. 그 녀석을 뛰어넘기 전까지는 쓰러질 수는 없단 말이다!
2기 극장판 태엽섬의 모험 中.[83]
2기 극장판 태엽섬의 모험 中.[83]
쓰러질 리가 없다. 그 녀석들은 강하다고. 너 따위보다 훨씬 더 말이야!. 강함이라는 건 힘만이 아니다! 기술만도 아니다! 마음이다!!! 너보다 발을 훨씬 잘 쓰는 녀석이 있다. 짜증나는 녀석이지만.
3기 극장판 진귀한 동물섬의 쵸파 왕국 中.[84]
3기 극장판 진귀한 동물섬의 쵸파 왕국 中.[84]
별로 원한은 없지만 싸움이라면 받아주지!!! (상디와 같이: 1분 안에 처리해 주마.)
4기 극장판 데드 엔드의 모험 中.
4기 극장판 데드 엔드의 모험 中.
이런 거야 매번 있어왔잖아? 우리들의 선장을 믿자고.
4기 극장판 데드 엔드의 모험 中.
4기 극장판 데드 엔드의 모험 中.
사가. 넌 검객이다. 그러니 칼을 잡아라! 그때 난 너에게 약속했다. 반드시 돌아와서 널 구하겠다고. 난 베겠다. 나의 친구 사가 널 믿고 있으니까.
5기 극장판 저주받은 성검 中.
5기 극장판 저주받은 성검 中.
어떠냐, 지금 기분은? 희망이 절망으로 바뀐 순간 말이야.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中.
13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 中.
3.3. TVA SP
베어 가른다.
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루피(핸드 아일랜드) 초반, 밀짚모자 해적단의 자체 패션쇼 中.
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루피(핸드 아일랜드) 초반, 밀짚모자 해적단의 자체 패션쇼 中.
[1]
특히 원피스 79권을 기점으로 이후 대부분의 대사들이 불법판으로 작성되어있는 상황.
[2]
리카라는 여자아이가 자신을 대신해 9일간 묶여 있는 조로를 위해 주먹밥을 몰래 가져왔는데, 이걸
헤르메포가 하나 뺏어먹고는 소금 대신 설탕을 넣었기 때문에 짓밟아 흙투성이가 된 주먹밥을 남김없이 먹어준 뒤 한 말. 참고로 조로는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3]
루피는 이 말을 듣고 이후 조로를 마음에 들어하고 또 동료로 영입하려 한다.
[4]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말을 하면서 어린 시절 조로의 얼굴이 성장한 지금의 형태로 변모한다. 목소리도 어린 시절, 성장 이후가 함께 들린다.
[5]
우솝을 동료로 받았는데 우솝은 자신이 동료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자 고잉메리호를 가리키며.
[6]
목표가 뭐냐고 하는 미호크의 물음에 대한 답.
[7]
미호크의 물음에 대한 답
[8]
이 대사 직후 미호크는 조로의 강함을 인정하며 명검 흑도 요루를 뽑아들었다.
[9]
더빙판: 모르겠어... 나도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 한 발자국이라도 물러섰다간 뭔가 소중한 것들이... 이제까지의 맹세, 약속... 그런 것들이 다 무너져 내려 두 번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수 없을 것만 같거든...! (미호크: 그래, 그게 바로 패배다.) 흐흐흐... 그렇다면 더 물러설 수 없지. (미호크: 목숨을 잃어도?) 차라리 그게 낫지...!
[10]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지만, 전사에게 있어 등짝의 상처는 누군가를 위험으로부터 막아서 지켜주기 위해서 등을 사용했다는 것, 혹은 적에 대한 방심, 혹은 자신보다 강한 상대를 만나서 살아남고자 도망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주로 세번째 경우가 대부분 일어난다. 특히 이에 관하여 이후 마린포드에서
흰 수염이 죽고 나서 언급되는 해설에서는 그의 가슴과 배에 난 갖가지 상처들을 언급하고 이와 상반되게 관통상을 제외하면 자신의 심벌마크만이 새겨져 있는 다른 상처 하나 없이 깨끗한 등을 보여주며
흰 수염은 아무리 강한 상대를 만났어도 단 한번도 도망을 치지 않았을 정도로 얼마나 굉장한 절세의 호걸이었는지를 다시 한 번 강조한다. 거기에다 미호크는 조로에게 "훌륭하다"라고 말하며 칭찬하면서 조로의 가슴에 / 모양의 큰 상처를 입힌다. 비록 조로가 미호크에게 패배했지만, 미호크의 입장에서는 조로가 자신처럼 강한 상대와 정정당당하게 싸웠고 도망치지도 않았던 강적이었음을 인정해준 것이다.
[11]
멋있는 대사이긴 한데... 사실 저 대사를 하기 한참 전에 버기에게 이미 등짝을 기습당한 적이 있다.(...) 버기따위에게 등짝을 내준게 본인에겐 어지간히 수치스럽게 생각한 듯.
[12]
버기에게 칼을 맞는 장면에서는 분명 등처럼 보이지만, 다음 장면에서는 옆구리처럼 보이기도 하며 꽤 오래된 경구로서, 오다의 인문학적 소양을 엿볼 수 있다. ".....νῶτα τυπέντα μαχατὰν θυμὸν αἰσχυνθῆμεν." (핀다로스 네메아 송가 9번) 그리고 더빙판에서는 "등의 상처는 검객의 수치거든."이 되었다.
[13]
쥬라큘 미호크와의 대결에서 진 후에 루피에게 하는 대사. 이에 루피는 히히히히 웃으며 "없어" 라고 말했다.
[14]
더빙판: 루피... 들리냐...? 나 때문에 걱정했냐... 해적왕...? 동료라면 적어도 세계 제일의 검객은 되어야 한댔지... 나...난 다신...두 번 다신 지지 않을 거다!! 그자를 꺾고... 대검객이 되는 날까지...! 절대로 다시...난 지지 않아!! 뭐 불만 있냐?! 해적왕!!!
[15]
가져갈 수 or 빼앗을 수
[16]
하찌에게 승리한 이후 대사.
[17]
에피소드 오브 나미 더빙판에서는 쥐구멍으로 돌아가라는 드립까지 나왔다.
[18]
코코야시 마을 사람들이 아론파크가 무너짐에 따라 모두 해방감에 기뻐하고 있는데 갑자기 네즈미 대령이 튀어나와 찬물을 끼얹는 소리를 하자 이에 조로가 그를 붙잡고 하는 말. 말이 끝난 후에 상처도 낫지 않은 몸으로 네즈미를 두들겨 팼다.
[19]
위대한 항로로 들어가기 전에 배를 띄우는 진수식 중에 이야기한 본인의 야망.
[20]
Mr.5와 Ms.발렌타인이 계속 자신들의 승부를 방해하자 이에 대한 대사.
[21]
그 전까지 조로와 상디는 신경전을 벌일 지언정 험악한 사이는 아니었으나 바로 이 대화를 기점으로 원수로서 '
견원지간' 사이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22]
Mr.5를 일격에 베고하는 혼잣말 대사.
[23]
자신들과 상관 없는 인물인 스모커를 구해달라는 선장의 명령을 그대로 따른 조로가 이후 스모커에게 이유를 말하는 대사.
[24]
루피와 비비를 제외하고 + 마츠게(눈썹)라는 낙타까지 포함해서 바로크 워크스의 오피스 에이전트를 각각 속이고 그들에게 빅 엿을 선사하며 말하는 대사
[25]
어째서인지 정발판에서는 이 대사가 잘려 있다. 다만 칼을 찾다가 '호흡'이 느껴지는 연출이 나오며
화도일문자가 파묻힌 바윗더미를 비추고 그 아래에서 칼을 꺼내는 흐름에 독백 한마디 없어도 큰 위화감이 들지 않는다.
[26]
오움에게 처참하게 당한 쵸파를 보고.
[27]
에넬의 엄포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대사. 이 때 조로를 포함해
니코 로빈,
간 폴,
와이퍼까지 똑같은 목소리를 냈다.
[28]
팬덤에서의 조로빈 파 탄생의 시발점이자, 검객으로서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조로의 견해와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대사.
[29]
하지만 그와 동시에 상대가 여자라고 무조건적으로 봐주지는 않는다. 작품 초반에만 해도 여성인
타시기, 미스 먼데이 같은
바로크 워크스 간부들을 전투불가 급으로 제압하는 묘사도 많았고, 2년 후에도
아인,
모네를 치명상만 입히지 않았지 그 이상의 전투를 속행하지 못할 정도로 압도하는 등 필요할 경우 여자라도 확실하게 제압한다. 이는 여자면 적이라도 손가락 하나 못 건드리는 상디와 구별되는 부분이다.
[30]
데미 백 파이트로 밀짚모자 해적단에서 이탈하게 되자 우는 쵸파에게 일갈하는 조로
[31]
데미 백 파이트에서 앙숙 상디에게 처음으로 도움을 구하는 말.
[32]
상디와 우솝을 말리면서 하는 말.
[33]
카쿠의 메리 호 수리 불능 판정을 알리고 여기까지 건너왔는데 말도 안 된다며 부정하는 쵸파와 상디에게 조용히 반박한 말.
[34]
루피, 나미, 쵸파에게 언급하는 단호한 대사. 이후 조로는 중립을 지키고자 하는데 이는 한쪽으로 의견이 몰릴때 만약 사건의 진상이 자신들이 믿어왔던 바와 반대가 되는 경우 순간적인 대처가 늦어지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라 설명한다.
[35]
이에 카쿠는 조로에게서 9개의 팔을 가진 귀신으로 보였다 속으로 생각하고. 이어 카쿠와의 한방승부에서 조로는 승리를 거둔다.
[36]
투니버스 더빙판에서는 "안타깝지만 전부 모가지랜다."라고 직설적 표현 대신 돌려 말했다.
[37]
그만큼 조로가 루피를 윗사람으로 인정해주고, 이렇게 진지하게 일갈하는 것도 루피의 위치와 위엄을 지켜주고 있는 뜻이다.
[38]
사정이 있긴 했었지만 어쨌든 나미 역시 오래전 한번 말없이 일당을 배신하고 사라진 적이 있기에 이 말에 반박하기에는 더 착잡하고 어려웠을 것이다.
[39]
평소 나미를 특별 대우하면서 아껴 주느라 바쁘던
상디도 이 대사를 하면서 나미에게 냉정하게 선을 지키면서 앙숙인 조로를 옹호한다. 조로와 상디는 싸움은 결코 장난이 아님을 잘 알고 있고, 상디 본인도 루피의 선장이라는 자리와 위엄을 지켜주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40]
또한 여기서 상디가 나미 편을 들어주지 않고 앙숙이 조로에게 무게를 실어 주었기에 조로의 부선장으로서의 면모가 더욱 돋보였다.
[41]
작 중 조로가 이 일당에서 가지는 위치(부선장, 군기반장)를 가장 잘 보여주는 대사. 일당의 관계가 아무리 수평적일지라도 루피를 중심으로 모인 엄연한 바다의 무법집단이다. 큰 전투가 끝나고 해이해진 일당들의 마음을 구구절절 옳은 말로 바짝 조이며 동시에 맺고 끊음을 확실하게 해야하는
선장이 그러질 못하는 걸 알고 있기에 실질적인 2인자로서 일갈한 것. 그러자 루피도 우솝과 싸우고 헤어진 걸 생각하고 평소 앙숙이던 상디 또한 조로의 의견에 진지하게 동의한다. 말은 냉담하게 했지만 실제로 우솝이 얼버무리듯이 합류하려 하자 진심으로 사과할 때까지 못 들은 척했다. 설명할 것도 없지만 우솝의 첫 마디가 사과가 아니면 정말로 버리고 떠나야 하기 때문이다. 츤데레 이후 우솝이 사과하자 깔끔하게 복귀한 걸 환영해 주긴 했다.
[42]
동시에 이 명대사는 비록 공식 직책은 전투원일진 몰라도 실질적으로 조로가 밀짚모자 해적단의 부선장이자 군기를 통솔하는 군기반장임을 팬덤에서 인정하는 결정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43]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쿠마 앞에서 했던 소리다.
[44]
바솔로뮤 쿠마가 기절한 선장을 자신에게 넘기라는 말에 밀짚모자 일당과 스릴러 바크 피해자 모임의 모두가 외친 대사.
[45]
앞서 상술되었지만 조로는 밀짚모자 일당에 입단할 때 선장의 꿈을 위해 자기 야망을 포기해야 할 일이 생기면 목숨으로 사죄하라고 조건을 내건 적이 있었는데 그 조건을 이후 스스로 깨뜨렸다. 스파다우 왕국 성에서 미호크에게 수련을 부탁할때도 미호크가 야망보다 앞서는 것을 찾은 모양이라고 하는걸 보면 이러한 조로의 성격변화는 의도적이지만 이유가 분명해보인다.
[46]
원피스의 20년 연재 동안 조로 하면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명대사이다.
[47]
천룡인
차를로스 성에게 태평하게 말을 걸며. 정작 조로는 작품 내에서도 최악 수준의 방향치라는 게 개그 포인트.
[48]
이 말을 듣고 미호크가 '···그 녀석들을?!'하고 놀란다.
[49]
쥬라큘 미호크가 머리를 숙이고 자신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조로에게 '날 여전히 적으로 보고 있으면서 왜 내게 머리를 숙이고 가르침을 구하냐. 무얼 위해서 인가!' 라고 물어보자 하는 대사. 이 대사를 하면서 엎드린 상태에서 고개를 들어 미호크를 쏘아보는데 눈빛이 살벌하다. 처음에 자신에게 "검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하는 조로를 보고 실망한 미호크는 이 대사와 이 눈빛을 보고 작중 가장 환한 표정으로 아주 유쾌하게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고나서 조로가 왜 저런 부탁을 하는지 꿰뚫어본다.
[50]
루피를 제외한 조로부터 브룩까지 모든 동료 선원들의 약속의 외침.
[51]
샤본디 제도에 가장 먼저 도착한 것은 좋았는데 배를 착각해서 어인섬으로 향하던 해적선에 타버렸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이 해적선은 두쪽내버리고 한 말이다. 단순 개그 장면으로 보이지만 사실 이 부분은 발라티에에서 처음 미호크가 등장했던 당시 클리크의 갈레온 선을 두동강 낸 장면의 오마주다. 조로가 2년 후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장면.
[52]
루피가 패왕색으로 신 어인 해적단의 10만 중 5만을 제압하자 이를 보고 한 말.
[53]
흑승 회오리치기를 시전하자 신 어인 해적단이 어디까지 쫓아오는 거냐며 도망갈 때
[54]
미호크도 클리크를 노리면서 첫 등장할 때 "심심풀이."라고 말한 걸 보면 재밌는 대목.
[55]
1부 초반에 미호크가 조로를 가지고 놀면서 이런 식으로 똑같이 언급했다.
[56]
여담이지만
루피가
징베에게 먼저 "너, 영웅이 뭔지 알기나 해?! 이를테면 고기가 있다고 쳐!! 해적은 고기로 잔치를 벌어지만, 영웅은 고기를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녀석을 말한다구!! 난 고기가 먹고 싶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 대사의 오마주이다.
[57]
선장의 패배와 무게감이 다르고 또한 엄격하게 이야기하여 다스려야하나 앞서 상술했던 내용처럼 본인도 어인섬에서 첫 강적이었던 호디한테 패배해서 사로잡혔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충고하기엔 상황상 좀 깬다는 반응도 있는 편이다.
[58]
모네를 상대할 때, 모네가 자신이 여자라고 조로가 베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조로는 이 대사를 하며 베어버렸...으나 패기를 두르지 않았기에 진짜로 죽지는 않았다. 그러나 모네는 이미 조로의 살기에 짓눌려서 몸을 가누지 못 함은 물론이요, 자연계 열매의 특성으로 갈라진 몸도 다시 붙지 않았다. 몸이 무너져 가면서도 조로를 뒤치기 하려 하지만
타시기가 끝을 낸다.
[59]
대원 더빙판 우리 선장은 너같은 돌덩이 한테 관심없나 본데 대신 내가 상대해주마 소프라노 자식아
[60]
해적무쌍 4 필살기 트레일러에서 이대사가 나왔다
[61]
마하바이스와 싸우고 쓰러진
하이루딘에게 한 말. 하지만 하이루딘이 눈을 떴을 때도 새장은 멀쩡했고 결국 하이루딘은 지친 몸을 이끌고 새장을 밀어야 했다.
[62]
우솝과
리쿠 왕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지만 결국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작전을 택하는 대사. 그리고 성공했다.
[63]
동료의 '
시체' 위치를 알려주는
완다의 발언에 동료들이 동요하자 한 대사. 조로와 상디의 관계답게 '다른 바보짓은 한다'고 은근히 돌려깜과 동시에 상디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보여준다.
[64]
밀짚모자 일당이 둘러싸인 상황을 정리함과 동시에 중대한 상황에서 사황 둘과 얽히게 만든 상디를 까는 대사. 말은 이렇게 했지만...
[65]
루피가 "상디 걱정되지?"라고 말하자 대답을 회피하며 말을 돌리며 한 대사. 조로도 바로 위 대사에서 말은 험하게 했지만 결국 걱정으로 한 것임을 알 수 있다.
[66]
할복용 칼로 참격을 날려 봉행을 베어버리며.
[67]
루피가 패배했으니 항복하면 부하로 삼아준다는
바오황의 안내방송에.
[68]
카이도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릴때
[69]
퀸과의 전투 중 혈통인자가 각성하자 형제들처럼 감정이 없는 괴물이 될 것을 두려워한 상디가 혹여나 전투가 끝난 뒤 자신이 변했다면 죽여달라고 부탁하자 조로가 돌려준 대답. 평소에는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조로와 상디 모두 서로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70]
패왕색을 내뿜고 킹이 왕이라도 될 참이냐고 묻자 세계 최강의 검호를 회상하면서 쿠이나와의 약속과 과거 루피가 한 말(해적왕의 동지라면 그쯤은 돼야지 내 얼굴이 서지!!!)을 겹쳐서 생각한 후 응답한 대사.
[71]
애니와 원작에서 과거 미호크한테 졌던 과거회상한뒤에 선장과의 약속과 미호크를 이기기 위해서라면 지옥의 왕도 되주겠다고 하는 장면이다.
[72]
대원 더빙판에서는 까짓거 되주겠어 지옥의 왕이 라고 나왔다.
[73]
결판이 난 후 제정신이 아니면 죽이라는 상디의 말을 기억하자, 조로 입장에서 제정신 아닌 게 디폴트값인 상디에게 검을 들며. 조로와 상디답게 서로의 진중한 약속을 개그신으로 승화하는 장면.
[74]
개그로 가볍게 넘기고 말았지만, 저 '지옥에서 돌아왔다'는 말이 일전에 조로가 혼수 상태 중 무의식 속에서 마주친 사신과 관련이 있는 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75]
대책도 없이 실종된 비비를 구하러
마리조아에 입성하자는 일당들을 타이르는 대사.
[76]
와노쿠니에서 루피에게 도움을 줬던
카리브에게 고마운 건 고마운 거고 내리라고 하며. 카리브는 두고 보자며 울음을 터뜨린다.
[77]
원작에는 루피가 동경하는 샹크스가 말했던 대사인데 조로는 원작에서 이러한 말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애니메이션에서는 샹크스와의 접점이 전혀 없는 인물인 조로가 우솝에게 이러한 대사로 언급한다. 한국판에서는 지금 니 눈앞에 있는 건 진짜 해적이라는걸 명심해라. 라고 더빙되어 방송된다.
[78]
더빙판에서는 팀워크를 동료애라 바꿔 말한다.
[79]
더빙판. 애니메이션에서 조로가 자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 중에서 등장하는 대사.
[80]
황금의 해적이라 불렸던 우난을 동료삼으려는 루피의 태도를 조로는 단번에 이해하지만 오히려 이에 못마땅하게 태클을 거는 토비오라는 아이에게 자신의 선장의 진심이 거짓이 아니라는 이야기로 일갈하는 조로의 대사.
[81]
더빙판. 조로가 고라스의 마음을 읽고 이후에 일갈하면서 승리한 이후까지의 대사. 여담으로 더빙판에서는 긍지, 원판에서는 '망설임'에 대해 논한다.
[82]
의역: 너한텐 안됐지만 or 미안하지만 말이다.
[83]
왜 쓰러질 만한 공격에도 주저앉지 않는 거냐라 말했던 핀 조커를 상대로 한 조로의 대사. 이후에 그에게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대사의 부분은 과거 아론해적단의
하찌와 대결 중의 대사와 유사하다.
[84]
핫도그 장군에게 이야기하는 조로의 대사. '꼴도 보기 싫지만 실력 하나는 확실한 놈'이라는, 상디에 대한 조로의 생각이 드러나는 대사다.
[85]
저주받은 성검(극장판 5기)에서 어떤 사정(옛 친구의 부탁)으로 상디와 싸우게 되었을때에 한 말. 이 말 직후 삼도류로 상디를 날려버린다. 조로는 상디에게 평소에 절대로 본명으로 부르지 않고 별명이나 가끔 '요리사'라는 직책으로 부른다. 하지만 유치하게 말하는게 아닌 진지하게 부르는 상황은 이 극장판과 후에 원작 데미 백 파이트에서의 같이 듀오를 이루었을 때가 거의 유일하다. 물론 애니메이션에서는 평소에도 서로 유치하게 대결할 때에 가끔씩 본명을 부르는 경우가 일부 존재한다. 이 공격으로 상디는 팔을 다쳤는데, 상디는 이게 어지간히도 원망스러웠는지 마지막까지도 이걸로 조로에게 투덜댄다.
[86]
더빙판
[87]
이후
14기 극장판에서도 크로커다일을 가로막으면서 똑같이 말한다.
[88]
더빙판: 망설임이 있었으면 그것부터 정리한 다음 싸웠어야지.
[89]
VS
아인을 베어버리고 난 다음의 대사. 1기 극장판 때와 대사의 길이는 다르지만 상대방(고라스, 아인)의 망설임을 직언하는 전개는 상당히 유사하다.
[90]
다이스를 상대로 언급했던 대사와 승리하면서 말하는 대사. 직후 다이스는 조로의 말대로 황홀하다는 웃음만 지으면서 리타이어.
[91]
더빙판에서는 처음부터 넌 내 상대가 아니었으니깐이라고 나온다.
[92]
깨끗함과 더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