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러너 Roadrunner |
|
후보시절 | 1.0 |
사용된 공식 리그 |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 4라운드 | |
종족간 전적 | |
테란 : 저그 | 31:29 |
저그 : 프로토스 | 17:13 |
프로토스 : 테란 | 8:19 |
특징 | |
본진 9M + 1G 앞마당 8M + 1G 기타 멀티 7M + 1G(4개) 러시 거리 : 본진 입구 간 기준(일꾼) 가로&세로 29초, 대각선 35초 |
1. 개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3라운드 위너스 리그부터 쓰였다. 맵 위의 많은 다리와 아스팔트를 상징화하였다고 한다.심판의 날과 함께 단장의 능선[1], 아웃사이더[2] 등을 교체하는 맵으로 쓰였다.
2. 상세
사실은 위에 있는 이미지에서도 보이지만, 프로리그 09-10 후보맵이었다.[3] 후보맵 당시에는 프로토스가 센터의 좁은 다리로 인해서 진출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점이 있었고, 후보맵 시절에는 테저전에서 저그가 15:1로 압도적으로 앞섰다1.0에서는 상당히 많이 넓히고 중간에 중립건물을 놓는 부분으로 수정되었다. 또한, 멀티의 입구를 좁히기 쉽게 수정되었다. 중립 건물은 체력이 800이며, 파괴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 테란의 터렛 건설에 도움이 될 듯.
이 맵에서 펼쳐진 명경기로는 09-10 위너스 리그 이영호 vs 한상봉의 경기가 있다. 초반 압도적인 물량으로 한상봉이 앞서 나갔지만, 이영호의 수비와 메카닉 병력에 서서히 밀리면서 역전패당했다. 이 경기가 나오기 얼마 전에 김윤환( 저그)과의 투혼 혈전이 나왔던 터라 팬들 사이에서는 테란 사기 vs 이영호 사기로 논란을 낳게 된다. 경기 영상.
한편으로는 09-10 위너스 리그에서 전태양과 고석현이 펼친 희대의 OME급 경기가 펼쳐진 맵이기도 하다. 문제의 경기 영상.
[1]
바뀔 때는 新 버전.
[2]
바뀔 때는 SE 버전.
[3]
당시 후보맵은
매치포인트,
투혼[4],
용오름,
심판의 날,
문글레이브, 아스가르드, 아크로, 로드러너 등으로 총 8개였다.
[4]
당시 제목은 '은빛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