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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3:16

문글레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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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문 글레이브
Moon Glaive
파일:external/www.teamliquid.net/239_Moon%20Glaive.jpg 파일:external/www.teamliquid.net/265_Neo%20Moon%20Glaive.jpg
1.2버전 Neo버전
사용된 공식 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모든 버전에서의 종족별 밸런스
테란 : 저그 26 : 17
저그 : 프로토스 23 : 13
프로토스 : 테란 20 : 11
1. 개요2. 상세3. 특징

1. 개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3라운드 등에 쓰인 맵으로, 제작자는 Str18-02( 우상희). 맵제의 어원은 워크래프트 시리즈 나이트엘프 달 글레이브와 같다. 실제로 제작자가 맵 테스트 당시 방송에 나와 직접 언급한 적이 있었다.

2. 상세

3. 특징

겉으로 보기에는 밸런스가 괜찮을 것으로 생각됐으나, 되레 상성맵이 되었다. 특히 네오 버전은 저프전 밸런스가 그야말로 머큐리급이었다. 당시 저그전에 매우 강했던 프로토스 프로게이머인 김택용조차 두손 두발 다 들었을 정도. 테저전 역시 저그들이 죽어나갔다. 테프전에서만 그나만 밸런스가 납득될 정도였기에 결국 테란맵이 되고 말았다.

레이트 메카닉이 처음 나온 경기[1]로도 유명하다.

신상문 승부조작 브로커들에게 빌드 유출을 당했음에도 불리한 상황에서 진조작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경기도 유명하다.

테테전에서 12시가 걸리면 꽤 불리했는데, 모든 위치가 본진 옆에서 탱크 팩토리를 장악할 수 있기는 하나, 그 중에서도 12시가 가장 심했다. 이것 때문에 위너스 리그 이영호 vs 신상문 대결에서 4시가 나온 신상문이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운 좋게 12시가 나온 이영호를 이기고 그 기세로 우정호 김대엽까지 모조리 물리쳐 4:1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런데 이후 이영호는 위너스리그 결승에서 염보성을 상대로 12시가 걸렸음에도 되려 염보성을 역으로 털어버린 다음 박수범, 김재훈까지 물리치고는 팀에게 위너스리그 우승컵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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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명운 vs 정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