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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4:14:30

레오루

<colbgcolor=#373963> 파일:레오루 로고(화이트).svg
파일:REOL 일러스트.jpg
일러스트[1]
파일:레오루 제육감.png
실사
이름 れをる (레오루 | Reol)[2]
성별 여성
생년월일 1993년 11월 9일 ([age(1993-11-09)]세)[3]
신장 147.2cm[4][5]
혈액형 AB형
소속사 토이즈 팩토리 (2016 ~ 2017)
빅터 엔터테인먼트 CONNECTONE
[6] (2016 ~ 2021)
소니 뮤직 재팬 (2022 ~ )
소속 유닛 REOL
특이사항 이불을 사랑한다
좋아하는 캐릭터 하이바라 아이
관련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사운드클라우드 아이콘.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LINE BLOG 아이콘.svg [7]
마이리스트
공식 팬클럽 「비밀결사 L[8][9]
Free Legit[10]
공식 사이트(토이즈)
공식 사이트(Reol)
생방송 커뮤니티

1. 소개2. 특징과 실력3. 교우관계4. 곡 목록5. 음반6. 라이브7. 여담
7.1. K-POP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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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니코니코 동화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여성 우타이테이자 작사가. 토이즈팩토리와 정식 계약을 맺고 싱어송라이터로서 데뷔한 이후에도 우타이테 활동을 그만둔다 공언하지 않았으며, 메인이 되지는 못해도 취미의 범주로 가끔 계속될 거라고 한다.

빅터 엔터테인먼트와 한정 계약을 맺어 2015년 7월 29일에 발매한 첫 메이저 앨범 「極彩色(극채색)」으로 보컬리스트로서 메이저 데뷔, 그로부터 반년 후인 2016년 3월부로 토이즈팩토리에서 오랫동안 활동을 같이 해온 기가P, 오키쿠와 함께 3인 유닛 REOL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이 발표되었다. 소속 레이블이 정해짐에 따라 동인 앨범이던 No title -도 정식 계약을 맺고 메이저가 되어서 Itunes를 포함한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접할 수 있다.

2017년 8월 1일, 그룹 결성으로부터 약 1년 반 만에 그룹 해체가 결정되었다. 세 명의 창작에 대한 견해 차이, 그리고 오키쿠가 자신의 미숙함을 자책해 꺼낸 탈퇴 의견에 세 명이 아닌 REOL은 존재할 수 없다며 「발전적 해체」를 결심, 앞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활동해 경험을 쌓고 재결합하기 위한 준비 과정이라고 한다.

2018년 1월 9일, 솔로 명의로 빅터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인 <CONNECTONE>에 "Reol" 이라는 명의로 소속함을 정식으로 발표, 그와 동시에 3월 14일의 미니 앨범 발매 소식과 신곡인 「평면 거울」을 선행 공개했다. 이후로도 유닛의 멤버 한 사람으로서가 아닌 개인으로서의 매력과 색채도 갈고닦기 위해 매진하겠다 밝혔다.

작사가로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인 기가P와 항상 콜라보레이션하고 있다. 독특한 곡을 쓰는 기가P에 지지 않을 정도로 써내는 가사들이 비범한 것으로 유명하다. 첫 작사 곡인 기간틱 O.T.N과 1년 후 공개된 No title의 가사를 비교해 보면 도무지 동일인물이 쓴 가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분위기가 돌변하는데, 자신이 부르는 곡들의 장르에 맞춰 여러 느낌의 작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인은 우타이테보다 작사가로서의 자신을 의식하고 있다는 발언을 보아 본업은 작사가. 오히려 사람들에게서 호평을 받는 노래 쪽을 더 발전이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작곡도 일정 수준 이상 가능한데, 같이 활동하는 기가P과 합작의 형태로 함께 작곡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본인이 혼자서 생각해낸 멜로디를 그대로 담아내 발표한 곡들도 다수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No title, , 404 not found와 같이 가사가 진솔한 분위기를 담아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특징. 본인이 작곡하고 작사한 곡은 자신이 부르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기 때문에 부르기 쉽다는 느낌이 있다고 한다. 특히「Σ」는 레오루가 가장 활발하게 작곡에 참여한 앨범으로, instrumental인 -FINAL SIGMA-를 제외한 12곡 중 레오루가 작곡의 원안을 제공한 것은 3곡이고, 추가로 기가P와의 합작까지 포함하면 무려 8곡에 달한다.

일러스트에서는 주로 본인의 이미지 컬러인 보랏빛 또는 은색 머리카락의 단발머리 소녀라는 이미지가 굳어져 있다. 실사 공개 이후로는 평소에 애용하는 금발로 그려지는 경우도 잦다. 종종 레오루의 실물 사진에 찍힌 악세서리에 영향을 받아 일러스트에서도 초커나 귀 피어스가 함께 그려지기도 한다.

캐릭터화했을 때는 고양이가 된다. 오키쿠가 토끼, 기가P가 곰, 그리고 레오루가 고양이로 시그마 발매 기념 #굿즈인 아뇨스트랩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세 명의 라이브 의상인 하오리에도 각각 세 명의 이미지 동물의 자수가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2. 특징과 실력

나이에 비해 상당히 앳된 느낌의 목소리가 개성적이다. 변성기가 지나지 않은 청소년처럼 날카롭고 얇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의외로 파워풀하고 시원한 창법을 구사하기에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노래를 부를 때의 목소리와 평상시의 목소리가 살짝 다른데, 노래를 부를 때는 평소에 비해 어른스럽고 감정이 실린 반면 말할 때는 목소리 본연의 애교가 묻어 나오기 때문에 조금의 갭이 있다. 쉽게 들을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인지라 음성 변조 프로그램을 쓰고 있냐는 오해를 많이 받기도 한다. 무심코 들을 때 기계음처럼 들리기도 하는[11] 얇고 잡아끄는 음색이 매력적.

목소리와 창법이 과 닮았다는 인상이 있는 듯하다. 론의 경우엔 어린 남자아이의 목소리라는 인상이 강한 데에 반해 레오루의 목소리는 좀 더 여성스러워 여중생 같다는 비유가 적절하다. 특히 고음에서 차이점은 확연히 드러나는데, 론이 높은 음들을 무게감 있게 소화해 내는 데 반해 레오루는 가성과 진성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거나, 귀를 찌르는 듯한 얇은 목소리로 부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구분이 가능하다. 레오루 쪽이 조금의 비성과 공명음이 있는 편이기에 고음에서 울리는 소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이 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친한 사이인 96猫의 말로는 '귀여운 척처럼 들리는 귀여운 목소리.' 처음 들었을 때는 워낙 개성적이기에 만들어낸 목소리라고 생각했던 모양이지만, 지금은 본인도 좋아하고 따라 부르고 싶다며 연습한 적도 있는 모양. 특히 い, う, ん 등의 모음으로 가사가 끝날 때에 울리는 콧소리가 귀엽다고 한다.

하나의 장르에 구애되는 일 없이 다양한 노래들을 부르는 것으로 유명. 작사/커버하는 노래들은 록 음악처럼 밴드 사운드가 강렬한 곡들이나 빠른 템포의 신나는 일렉트로닉이 주류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작곡을 담당하는 기가P 일렉트로닉 전문 프로듀서인 영향도 있어 보인다. 그 외에도 많은 장르들을 섭렵해, 니코랩, 재즈, 덥스텝, 일본풍 일렉트로닉 코어 같은 장르의 노래 또한 다수 존재한다. 대부분 잘 알려진 노래들이 신나고 빠른 곡들에 몰려있지만 서정적인 노래나 발라드도 상당한 수준인데, 특유의 귀여운 보이스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감정이 실린 창법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레오루의 팬들 중에는 몇 없는 레오루의 조용한 곡들을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다. 레오루의 유명한 곡들과는 차별화된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No title이나 아스트로넛, 를 들어보도록 하자.

코러스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다. 믹싱을 기가P가 도맡아 해주기 때문에 많은 트랙 수에도 불구하고 난잡하지 않고 호화롭게 어우러지는 코러스가 특징. 주된 사용 목적은 목소리를 겹쳐 녹음해 풍부하게 들리게 하는 것으로, 곡 사이 사이에 임팩트를 주는데 자주 사용한다. 레오루의 코러스 사랑에 대해 말하자면 긴데, 본인의 대표곡 중 하나인 극채색의 경우에는 코러스가 중간 중간 굉장히 많이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코러스 트랙의 개수만 5개 이상이고, 공연이나 라이브에서 부를 노래가 정해지면 라이브 전용의 코러스를 미리 따로 녹음해 둘 정도로 곡의 완성도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알려져 있다. 평범한 목소리만으로는 녹음본의 느낌을 라이브에서 재현 불가능한 ヒビカセ도 무대에서 부를 때엔 기가P가 DJ를 담당해 줘서 리얼 타임 오토튠으로 음원과의 차이를 좁히는 수고를 들이기도 하는 모양. 본인이 말하길 코러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업로드하지 않은 곡들도 몇 곡 된다는 모양인지라, 코러스가 레오루에게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잘 알 수 있다.

오토튠에 관해 말이 많은데, 레오루의 경우엔 오토튠은 목소리를 곡의 분위기에 맞춰주는 장식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음정이 불안해 목소리가 음계를 벗어날 경우 수정을 가하기 위해 사용하는 오토튠의 본래 목적과는 달리, 이미 충분히 완성되어 있는 상태인 보컬 위에 이펙트를 적용하는데 사용한다. 가끔 오토튠이 사용되지 않은 부분에서도 기계음이 들린다며 꺼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레오루의 목소리가 상당히 독특하고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레오루의 창법 탓에 가공을 거친 목소리로 오해하는 경우다. 녹음한 코러스 또한 풍부하기 때문에 순수한 라이브로는 재현할 수 없는 목소리라는 것을 이유로 오토튠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오토튠으로 자동 생성한 코러스와 직접 불러 맞춘 코러스 사이에는 큰 차이가 존재하는데, 당연하게도 코러스의 녹음에는 많은 시간을 들여 녹음하고 맞추는 공정을 거쳐야만 하는 수작업이기 때문에 오토튠과 코러싱 작업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건 아티스트에게 큰 실례가 된다.[12] 레오루 본인도 오토튠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방송에서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 언제나 오토튠을 사용한다는 인식은 기가P가 자주 일렉트로닉 계열의 노래를 작곡하고, 그 노래를 커버할 때 평범한 목소리로는 배경음에 어울리지 않아 붕 떠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펙터를 사용하기 때문인 듯하다. 실제로 레오루는 일렉트로닉 계열의 노래를 자주 부르기 때문에 이런 노래를 커버할 때엔 이펙터의 효과가 필수 불가결하다. 일렉트로닉 계열을 제외하면 평범한 노래에서 오토튠을 사용하는 경우는 적다. 대부분이 목소리를 여러 번 겹친 코러싱 때문에 기계음처럼 들리는 것. 생방송에서 가끔 BGM 대신 틀어주는 본인의 곡의 off vocal 버전을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음원 중간중간에 화음이 굉장히 많이 삽입되어 있다.

곡의 어레인지에 상당히 능하다. 코러스를 제외해도 그 종류는 다양해, Sweet Devil의 오리지널 후렴구나 레드 퍼지!!!의 간주 부분에 같은 작곡가의 다른 노래인 래트가 죽었다를 자연스럽게 섞는 등, 원곡을 보다 풍부하게 만드는 작업은 우타이테들 사이에서도 고평가받는다. nqrse나 ill.bell같은 니코랩 전문 랩퍼들과도 자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데, 그 과정에서도 레오루의 어레인지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보컬로이드 곡에 들어간 추임새나 웃음소리, 대화소리 등을 본인의 목소리로 재녹음해 삽입하기 때문에 곡을 들었을 때 느끼는 완성도가 매우 높다. 보컬로이드의 어색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닌 우타이테 본인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산통을 깨는 일 없이 자연스럽게 곡을 즐길 수 있다. 이런 특징이 잘 드러나 있는 곡들로는 리모컨, 넷게임 폐인 슈프레히코르, 엔비 캣워크, 또는 여고생 체인소우 데이즈 등이 있다.

학창 시절부터 음악 활동을 해왔다고 한다. 중학생 때 취주악부 소속이었기 때문에 트럼펫을 불 수 있다. 피아노는 어릴 때부터 배워온 모양이고, 기타 또한 비교적 최근 배우기 시작해 다루는 것으로 보아 여러 악기를 다룰 수 있다. 고등학교 때엔 밴드에서 보컬을 담당했다고도 한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본인도 적극적으로 작곡에 참여하는데, No title이나 ハルシアン, mede:mede, 같은 경우엔 레오루가 작곡을 담당하고 기가P는 마스터링과 어레인지만 담당했다고 한다. 본인이 작곡을 담당한 곡의 경우엔 솔직하고 감상적인 분위기를 담담히 뱉어내는 구성이 잦은데,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이와 같이 자신이 작사, 작곡을 전부 담당한 곡이기 때문에 부르기 한결 편하다고 한다. 가장 부르기 어려웠던 곡으로 꼽은 것은 ヒビカセ. 음이 갑자기 튀는 부분이 많아 라이브에서 부를 때 여러 번 고생했다고 한다.

자신있는 음역대는 2옥타브~3옥타브 사이. 더 높은 음역대는 기합으로 나오지만 저음은 무리라고 말하는 걸로 보아 저음역대는 서툰데, 자고 일어난 직후나 컨디션이 나쁜 경우가 아니면 더 낮은 목소리는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 사람들보다 목소리가 한층 더 높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부르기 쉬운, 그리 높지 않은 곡들의 경우는 커버를 꺼리기도 한다. 그 탓인지 부르는 곡들과 기가P가 만들어 주는 곡들의 대부분이 고음 곡들로, 원키를 유지하면서 부른다. 생방송에서 설명한 바로는 이미 완성되어 있는 곡은 작곡가가 생각하기에 가장 알맞는 형태라고 보기 때문에 원곡을 그대로 살려 부르고 싶다고. 하지만 낮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기에 부르고 싶은 곡의 키가 본인 목소리보다 낮은 경우에는 몇 키 올려서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기가P의 경우에는 그저...
기가P "자. 신곡"
레오루 "에- 높지 않아?"
기가P "할 수 있잖아"
레오루 "할 수...있나? (설득당함)"

3. 교우관계

니코니코 동화에 '레오루'로서 투고하기 시작한 것은 2012년 6월 20일로[13] 우타이테 중에서는 중견 취급. 레오루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불러 올리기 전에는 짧은 기간을 '셰리' 라는 닉네임으로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교우 관계는 제법 넓은 편. 기가P의 영향으로 많은 작곡가들과 친하게 지내고, 한때는 니코니코 초파티, Stars on Planet 등의 니코니코동화 주최 단체 라이브에 출연하기도 한지라 타 우타이테들과의 친분도 넓은 편이다. halyosy의 단체곡 시리즈인 Blessing Connecting에 연속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가장 친한 사이인 기가P와 영상 크리에이터인 오키쿠와 함께 결성한 서클로 2014년엔 이 서클명으로 코미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동인 앨범인 No title -을 발표했다. 이 두 사람 외에도 매우 친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No title과 극채색의 커버아트를 연달아 담당한 望月けい가 있다. 알게 된 순서는 오키쿠 >> 望月けい >> 기가P로 의외로 가장 공동 작업이 많은 기가P와 제일 늦게 알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 3월, 토이즈 팩토리에 정식으로 소속되어 이 관계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3명의 유닛 "REOL"로 함께 메이저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오키쿠와 처음 만났던 일이 온라인을 통해서가 아닌 오프라인이라고 하는 언급과 5~6년 된 사이라는 레오루의 발언에 따르면 학생 시절부터 이어진 긴 인연으로 보인다. 레오루가 음악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로, 영상 작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단순히 레오루가 노래를 부른다기에 PV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공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오키쿠는 1991년 생으로 기가P와 동갑이며 레오루보다 나이가 2살 더 많다.

기가P와 처음 알게 된 계기는 magician's operation을 투고했을 당시 기가P가 '목소리가 예쁘네요' 라는 감상을 남긴 것이 최초, 그 이후로 친하게 지내다가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가P는 본인은 곡을 만드는 건 특기지만 가사와 멜로디는 젬병이라 레오루와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다고 극채색의 인터뷰 당시 말한 적이 있다.[14] 작곡가와 작사가 겸 보컬이 만난지라 다른 우타이테에 비해 오리지널 곡의 투고 횟수가 상대적으로 많았고, 이르러서는 앨범도 제작하게 된다. 사족이지만 레오루가 기가P의 노래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곡은 테토로드 토키사이저 2호라고 한다.

같이 활동한 시간도 길고 남성과 여성 사이인지라 팬들이 기가P와 사귀고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했는데, 둘 사이에 연애 감정은 전무하다고 답변했다. 레오루 쪽은 기가P를 "엄마 같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그래서인지 이런 팬아트도 있고 한때 레오루가 트위터 프로필로 이 사진을 쓴 적도 있다. 레오루도 기가P도 서로를 음악을 같이하는 소중한 동료라고 인식하고 있고, 기가P의 경우에는 오키쿠와 함께 나온 생방송에서 연애는 가능하면 레오기가키쿠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하는 게 음악적으로도 관계적으로도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말도 했었다. 오키쿠와 레오루도 이 말에 동의했고, 그 이후로 바로 기가P의 흑역사 들춰내기로 얘기가 흘러갔다...

기가P의 생일 기념으로 놀러갈 계획을 짜는 도중에 셋이서 레오루의 친가에 인사를 하러 갔다고 한다. 오랫동안 같이 음악을 해왔기에 부모님께도 같이 음악을 하고 있는 친구로 소개했다고 하는데, 그때 레오루의 조부모님께서 기가P 오키쿠를 서로 결혼할 사이로 오해하곤 집요하게 레오루에게 '저 둘은 언제 결혼하는 거니?' 라고 묻는 바람에 레오루가 "아~니~라~고~ 둘이 결혼하는데 왜 우리 집에 인사 오는 건데!" 라고 외쳤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레오루의 어머님은 딸의 작업에 참견하지는 않아도 레오루가 신곡이라며 보내준 것들은 전부 들어보는 듯하다.
오사카에 거주하는 레오루의 친한 친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덧붙이자면 여성이다. 레오루가 그녀와 알게 된 계기는 픽시브에서 일러스트 순회 중에 望月けい가 그린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일러스트를 보고 센스 있는 그림이라 생각해 혹시 MV의 일러스트를 그려줄 수는 없겠나며 부탁한 덕이라고 한다. 그 뒤로 친분은 계속 이어져 극채색 자켓 일러스트까지 담당하는 전담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다. 경사스러운 일이나 이벤트 때마다 레오루에게 축전이나 여러 도움을 주는 모습도 트위터에서 간간히 보인다. 오리지널 곡의 MV 일러스트들도 대부분이 이 사람의 작품. 레오루는 짧게 けい 또는 KEY(케이)라고 부른다. 트위터 아이디는 @key_999로 픽시브 주소와 동일. 작업 관계만이 아니라 사적으로도 잘 알고 지내는 친한 친구 사이이며, 레오루의 토이즈팩토리 소속 후에도 라이브 굿즈의 콜라보레이션을 흔쾌히 맡아주는 등 현재진행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niki, EZFG, 야이리, 우메토라, 미키토P, HoneyWorks, monaca:factory, L.Petty, PolyphonicBranch 등등...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niki EZFG는 레오루가 이 두 사람의 곡을 굉장히 좋아해서 커버를 하곤, 원작자 본인들이 그 커버에 반해선 합작까지 하게 된 특이한 케이스. 두 사람 다 극채색에 큰 도움을 줬다.[15] 가끔 레오루의 생방송에 나타나선 코멘트를 남기고 도망가기도 한다. 야이리는 이전에 레오루가 그의 앨범 Daydream QuestioN? 에 타이틀 곡인 影炎≒Variation을 커버해 수록한 적이 있다. 이후 극채색에서 약속의 푸름을 헌정. HoneyWorks의 고무와 매우 친한 사이며 우타이테 커버 앨범 시리즈 「하니와 불러보았다」의 7번째 시리즈에 레오루가 부른 '요시다, 가출한대' 가, PolyphonicBranch의 앨범 중 하나인 wonder heart에는 불안정 그녀가 수록되어 있다. 이 안에 언급된 작곡가들 이외에도 수많은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들이 간간히 레오루와 트윗을 주고받는 것을 목격할 수도 있다. ECHO의 작곡가인 Crusher-P가 레오루의 ECHO가 투고된 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REOL COVERED ECHO!!!'를 계속해서 트윗하고 레오루가 답멘하면서 훈훈한 광경을 빚기도 했다.
다른 우타이테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자주 하기로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건 역시 kradness와의 절대영도 듀오와 nqrse, ill.bell과의 랩 편곡. kradness와는 매우 친해서 재교육, 어린이 전쟁, 죽어버리다니 한심하구나!, 귀신 KYOKAN, Sweet Devil 등등 많은 곡을 투고했다. kradness 특유의 청량감과 레오루의 파워풀한 고음이 잘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자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바로 '절대영도'. 하지만 어째선지 2014년에 투고한 귀신 KYOKAN을 마지막으로 kradness와의 듀엣 곡은 소식이 없다. kradness도 레오루도 각자의 활동으로 바쁘기도 하고, 단순히 듀엣이 필요한 곡을 부를 계획이 없다는 이유일 가능성도 있다.

nqrse와 ill.bell은 역시 一心不乱의 강렬한 랩 편곡이 가장 유명하다. 그 외에도 nqrse와 함께 부른 망상세, LUVORATORRRRRY! ill.bell과 함께 부른 뇌내혁명걸이 큰 인기를 끌었고 이 두 사람과 같이 부른 곡들 전부가 밀리언 재생 수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 그중에서도 뇌내혁명걸은 1개월 반 만에 밀리언 재생수를 달성함으로 레오루의 커리어 사상 가장 짧은 밀리언 달성 기간을 자랑한다.[16] 특히 ill.bell은 레오루가 니코랩에 큰 관심을 갖게 해 준 우타이테로 레오루는 ill.bell을 부를 때 항상 뒤에 선생님을 붙여 부르면서 잘 따른다. 이루베루 선생님에 대한 감정은 사랑에 가까운 동경이라며 찬양하기도.

소라루와 꽤 친하다. 생방송에서 놀림거리로 술취한 소라루 씨, 설교하는 소라루 씨, 마후마후를 기다리는 소라루 씨 등등 과장된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고 가끔씩 소라루 씨가 말했는데- 라며 이런이런 점이 재밌는 사람이라고 비꼬기도 하는 것으로 보면 친한 사이인 건 확실하다. 소라루에게는 기가P와 함께 헌정곡인 マダママゴト를 선물하기도 했다.

96네코와는 절친 사이로 니코니코 동화 본사에서 우연히 처음 만났다고 한다. 첫 대면에서 부터 키 때문에 기싸움을 시작해서 "안녕하세요, 키 작으시네요" 라며 서로 누가 더 키가 큰지 자존심 대결을 펼쳤다고 한다.그러나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도토리 키 재기... 가끔 같이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하며 니코니코 동화에 DOGS를 투고하고 합작 앨범 니코라보엔 둘이서 함께 어레인지된 버전의 누덕누덕 스타카토를 불렀다. 기가P와 오레바나나P의 합작 앨범 기가바나나 더 베스트에선 레오루가 작사한 사일런트 엘레지를 부르기도 했고 소라루, 나나히라, kradness와 함께 cLick cRack을 부르는 등, 알게 모르게 친한 사이인 것은 확실하다.

많은 사람들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유명 우타이테 과는 정작 친분이 거의 전무하다고 레오루 본인이 직접 생방송에서 말한 적이 있다.[17] 애초에 자체가 너무 유명 우타이테라 레오루 쪽에서도 동경하는 사람이라고 자주 말한다. 본인을 론의 짝퉁이라며 한 때 안티들이 들러붙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론과 그 사람들 모두에게 악감정은 전혀 없다고 한다.

마지코와도 많이 친한 듯. 아래 써있듯이 미키토P와 함께 라이브 게스트로 초청되기도 하였고 이후에도 赤坂 BLITZ에 れをまじ(레오마지) 듀오로 합동 라이브에 참석하기도 했다. 마지코와 함께 부른 FANTASTIC BABY는 큰 이슈가 되어 한국 트위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기도 했다. 둘이서 1박 2일로 시즈오카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하는 등, 사석에서도 허물없는 친구처럼 지내는 몇 안 되는 깊은 관계인 모양이다.

쵸마이요와도 친한 사이. 둘이서 같이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방송이 꺼진 줄도 모르고 30분 동안 계속 이야기하다가 뒤늦게 깨달았다고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고 음악적으로나 인간적으로 파장이 잘 맞아서 같이 있기 편한 친구라고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 아쉽게도 둘이서 부른 콜라보레이션 곡은 없다.둘 다 Connecting에 참여했지만,레오루는 Connecting에, 쵸마이요는 앨범 공식이 아닌 커버 버전인 Connecting ✽ A Song for You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클럽=마제스티의 코러스에 등장하는 여러 우타이테나 2차적인 친분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많은 우타이테들과 가깝지는 않아도 적당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듯하다. 트위터 팔로잉 목록을 보면 우타이테나 작곡가가 아니더라도 니코니코 동화에서 활동하는 여러 사람들을 팔로우해 둔 것을 볼 수 있다.
티슈히메, SetSat, 화악기밴드의 멤버들과 친한 모양. 극채색 라이브 공연 때 세션으로 참가해 주었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트위터상에서 자주 보이니 더욱 자세한 교류 관계가 알고 싶다면 레오루의 트위터를 팔로우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아주 예전부터 니코니코 동화 및 생방송에서 성대모사를 주제로 한 동영상들을 투고했던 유명 유저인 미카링*(みかりん*)과 매우 친한 사이이다. 정작 성대모사가 특기인 미카링*은 레오루의 성대모사가 서툴지만 레오루는 구별이 힘들 정도로 완벽하게 미카링*의 평소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다.

홀로라이브 소속의 버츄얼 유튜버인 호쇼 마린과 개인적인 친분이 깊다고 알려져 있다. 마린의 개인 방송에서 '가수의 여자'라는 별명으로 이전부터 언급될 때가 몇 번씩 있었으며, 2024년 마린의 생일 라이브 때는 실제로 게스트로 나와 같이 공연을 하기도 했다.

한국인 친구가 있다고 한다. 일본과 한국을 자주 오가는 분이신지 가끔 생방송에서 K-pop 관련 얘기가 나오면 레오루가 지나가듯 언급하기도 한다. 일본에 놀러올 때는 같이 자주 놀러가는 듯. 무언가의 활동을 하는 사람이 아닌 단순한 친구 사이로 보인다. 레오루의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이분에게 과도한 관심을 갖는 것은 명백한 사생활 침해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4. 곡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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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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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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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7.1. K-POP 관련

한국 노래를 꽤나 자주 듣는다. 소녀시대 MR.TAXI를 부른 적이 있다.[27] 정작 부른 본인은 이제 와 묘하게 흑역사 취급하는 분위기.

방탄소년단 노래를 즐겨듣는다고 말한 적이 있다. 생방송에서 자신이 직접 부른 방탄소년단의 호르몬 전쟁의 데모 녹음을 잠깐 틀기도 했다. 서투른 한국어였지만 가공되지 않은 데모 녹음인 것치곤 상당히 능숙했었다. 흥미를 갖게 된 계기는 아이돌이 직접 작곡과 작사를 담당해 부르는데 노래 자체도 굉장히 좋은 그룹이 있다길래 들어봤더니 상당히 자기 취향의 곡이라 자주 듣게 됐다고. 기가P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방탄소년단의 I Need U를 I Need U 기가 라고 개사해 불러 사운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기도.

BIGBANG의 팬이기도 하다. iTunes에 전 앨범을 소유 중이고, 생방송 도중에도 가끔 BGM으로 틀기도 한다. 다만 가끔 노래를 틀 때 언급하는 멤버는 G-DRAGON뿐인 걸로 봐서 빅뱅의 팬이 아니라 G-DRAGON만 좋아하는 가능성이 있을지도...?

꽤 많은 아이돌과 한국 가수들을 알고 있는 모양이다. AOA의 사뿐사뿐을 생방송에서 부르거나 iKON, 씨스타, 포미닛의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고 자주 트위터에서 유튜브 링크를 공유하기도 한다. 동방신기 EXO도 알고 있는지 한번 Itunes로 생방송 도중 틀어놓기도 했다. 본인이 팬이라고 직접 언급한 아이돌은 G-DRAGON 방탄소년단과 AOA의 지민이 있다.[28] 한국 힙합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는지 지나가는 말로 에픽하이를 듣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16년 1월 9일 상하이 콘서트에서 마지코와 함께 기가P가 편곡한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불렀다. 가사를 한글이 아닌 로마자로 보고 불렀는지 ㄹ을 R처럼 강하게 굴리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굉장히 뛰어난 한국어 발음으로 대부분의 가사를 알아들을 수 있었다한다. 그리고 16년 3월 6일, 사운드클라우드에 마지코와 함께 부른 판타스틱 베이비가 올라왔다!!! 귀여운 발음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들어보자. 흥분한 한국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투고된 날 당시 한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가끔 마음에 든 k-pop 뮤비를 트위터에 링크해 두고 '멋있다'라며 퍼뜨리기도 한다. 남자그룹, 솔로, 여자그룹 가리지 않고 올리는 것을 보면 순수하게 노래로 판단하는 듯.

한국 노래를 자주 듣는 이유 중 하나는 영어 발음을 연습하기 위해서라고. "일본어 발음은 한계가 있으니, 일본보다 영어를 잘 하는 한국인들의 발음을 듣고 배운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노래를 자주 듣다 보니 어느샌가 간단한 말들은 알아들을 수 있게 됐다며 좋아하기도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나 누나, 언니, 오빠 등등의 간단한 단어들을 시청자들에게 설명하기도. 최근에는 생방송 때 한국인들에게 "안녕하세요, 레오루입니다" 라고 짧게 인사하기도 했다. 천계의 공식 라이브 당시 세 멤버 중 한국어 발음이 돋보기를 먹은 오키쿠와 반대로가장 정확해서 관객들의 환호를 얻어냈다.
[1] 「Σ」의 발표와 동시에 변경된 트위터/유튜브 아이콘. 일러스트레이터는 望月けい로, 이전의 인장에서 눈을 가렸던 앞머리가 잘려 얼굴이 드러났다. 얼굴 공개에 대한 레오루 나름의 암시였다고 한다. [2] 일본어로는 お(o)가 아닌 を(wo)를 사용하고, 영문 표기는 히라가나를 음차한 Reworu가 아닌 Reol이다. 영문 표기에 w가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발음할 때에 w가 묵음이 되어서라고 한다. [3] 친한 사이인 kradness, 96猫와 동갑이다. 기가P 오키쿠는 91년 생으로 레오루보다 2살 연상. [4] 160cm 이상이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본인이 직접 144cm 정도임을 인증했다. 오해가 퍼진 계기는 한때 생방송에서 꾸준히 개인정보를 묻는 시청자들에게 농담 삼아 163센치에 혈액형은 B형, 가슴은 F컵의 초절미녀 여고생이라고 말한 것을 그대로 믿은 사람이 니코니코 대백과에 기재했기 때문이다. 현재는 수정된 지 오래이지만 레오루가 니코니코 대백과에 적힌 본인의 항목을 보고 전부 틀린 내용이라며 웃어넘긴 적도 있었다. [5] 토이즈팩토리의 바이오그래피에는 '신장 145cm'라고 적혀 있는데 사실 제대로 측정한 수치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정확하게 잰 키는 중학교 3학년 때 신체검사 시간에 측정한 143.3cm으로, 이후에는 키를 속이기 위해 검사 때마다 까치발을 들고 잰 모양이라 정확히 몇 cm인지는 본인도 모른다고 한다. [6] 빅터 산하의 레오루 소속의 단독 레이블 [7] 파일:레오루_LINE.png 9월 3일 레오루 본인의 라인에 올라온 선글라스 셀카 [8] 모바일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다. [9] 해당 팬사이트는 12월 24일 폐지되었다. [10] 화보 및 비하인드 스토리, 팬에게 보내는 편지 등 상당수의 기능을 이전 비밀결사 L에서 가져와 사용중이다. [11] 이 기계음, 오토튠이라는 오해는 후술하는 코러스 사랑과도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 안 그래도 독특한 음색을 코러스까지 몇 개 씩 쌓으니 기계음으로 들리기도 하는 것. [12] 일본의 유명 일렉트로니카 그룹인 CAPSULE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곡을 만든다. 어디까지나 완성된 보컬을 곡에 맞게 만들기 위해 효과를 추가한다고 보는 게 가장 이해하기 쉬울 듯하다. [13] 정확히는 2011년도에 지금은 삭제된 첫 '레오루' 명의의 투고 동영상인 온라인 게임 폐인 슈프레히코어가 있지만, 투고 후 1년간 아무런 활동도 안했기 때문에 실질적인 우타이테 활동은 '푹신푹신 수해소녀'가 투고된 날인 2012년 6월 20일로 본다 [14] 극채색 초회한정반 B에 포함되어 있는 마지막장의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 극채색에서 niki는 ロジックエージェント를, EZFG는 ミッドナイトストロウラ를 작곡했다. [16] 어디까지나 니코동 기준. 유투브는 훨씬 빨리, 그리고 많은 곡들이 달성한다. 순수한 이용자 수의 격차에서 니코동과 유투브를 비교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17] Connecting 합창에서 같이 부르기는 했으나 개인적인 교류를 뜻한 듯하다. [18] 해초의 한 종류. 일본어로는 모즈쿠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기가P의 트위터 계정명은 @GigaMozuku. [19] 일본의 편의점에서는 녹차, 우롱차, 보리차 등의 차 종류 전반이 페트병에 담겨 팔리는 종류가 생수보다 많은데, 하나같이 우리가 알고 있는 차들보다 맛이 진한 편이다 [20] wii를 가지고 있지 않다. 플레이 당시에는 오키쿠의 계정을 빌려 플레이한 듯하다 [21] 일본식 장기로 장기나 체스보다 더 복잡한 룰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잡은 상대의 말을 자기가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 [22] YouTube. ニコニコ動画. [23] 아이러니하게도 유튜브의 저작권 신고는 원작자 본인만 가능하다. [24] 직역하면 어묵 과다복용 [25] 물담배는 물이 필터 역할을 해서 한 번의 흡입으로 들어오는 니코틴양이 일반 담배보다 확실히 적긴 하지만 없지는 않다. 요즘의 물담배는 여성층의 고객을 위해 과일향을 첨가하는 개량형이 많이 나와 연기도 전혀 맵지 않은 편. [26] 이 때문에 미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 IP는 사용하더라도 한국 IP처럼 어떠한 동영상도 없다고 표시된다. [27] 소녀시대의 일본 싱글 수록곡이자 한국 정규 3집 The Boys 앨범에 수록된 번안곡. 일본어 버젼이 원곡이고 한국어 버젼이 번안 곡이라는 것이 특이점이다. [28] 레오루의 음색이 높고 날카로운 편이라 랩을 구사하게 되면 AOA지민이나 지드래곤의 하이톤 래핑과 비슷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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