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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16

레비아탄(동음이의어)

1. 개요2. 문서가 있는 고유명사
2.1. 작품2.2. 몬스터2.3. 메카2.4. 캐릭터2.5. 기타
3. 문서가 없는 고유명사
3.1. 캐나다의 롤러코스터3.2. 2012년작 다큐멘터리 리바이어던3.3.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생형 적3.4. 발드 포스의 괴물3.5. 와일드 암즈에 등장하는 골렘3.6. EVE 온라인의 함선3.7. 건쉽배틀의 전함3.8. The Big-O의 등장 메카닉3.9.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의 Nod 지원군 유닛3.10.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3.11. 바다의 전설 장보고의 범죄조직3.12. 기타

1. 개요

괴수 레비아탄에서 따온 것들을 모은 문서이다. 단순히 거대하다는 이미지만 따온 것도 있지만 좀 더 유래에 가깝게 해양적인 이미지를 가미한 것도 많다.

표기는 크게 '레비아탄'과 영어식 ' 리바이어던'으로 양분된다. 그밖에 리비아썬, Leviatán, 레비 아 탄, 리바이어선, '레비아탄'의 일부를 변형한 이름들('레비아' 등) 다소 특이한 표기가 있다. 일본어 표기는 '레[ruby(비, ruby=v)]아탄'(レヴィアタン), '레비아탄'(レビアタン), '레비야탄'(レビヤタン), '리[ruby(바, ruby=v)]이아산'(リヴァイアサン), '리바이아산'(リバイアサン) 등으로 나타난다. #

본 위키 전체를 통틀어도 동음이의어 개수가 많은 편으로, 동음이의어 구분자도 많이 지니고 있다. 표기에 따라 'Leviathan(<동음이의어 구분자>)' 류가 4개, '레비아탄(<동음이의어 구분자>)' 류가 12개, '리바이어던(<동음이의어 구분자>)'가 10개, '리바이어선(<동음이의어 구분자>)'가 2개로 28개의 동음이의어 구분자가 나타나고 있다.[1] 이 중 ' 레비아탄(영화)', ' 리바이어던(영화)'가 동음이의어 구분자는 동일하게 쓰고 있어서 구분자의 종류는 27종이다(2023년 3월 기준). 그리고 위에서처럼 특이한 표기를 쓰는 것, 절대방위 레비아탄처럼 앞에 뭐가 좀 붙는 것 등이 있어 본 문서에 실린 동음이의어들은 그것보다 조금 더 많다. 레비아탄처럼 그리스 로마 신화 성경 계통의 유명한 신화적 짐승, 전설의 지역 같은 것들은 원래 다들 동음이의어가 많은 편이다.

2. 문서가 있는 고유명사

2.1. 작품

2.2. 몬스터

2.3. 메카

2.4. 캐릭터

2.5. 기타


3. 문서가 없는 고유명사

3.1. 캐나다의 롤러코스터

캐나다 온타리오주 " 캐나다 원더랜드"에 위치한 높이 306ft[4]의 거함급 롤러코스터.

93m 높이에서 80도로 떨어진 후 최고 148km/h로 주행하는 오리지널 스틸 롤러 코스터이다. 2012년에 개장했으며 공사비는 2800만 달러. 건설사는 B&M. 오리지널 스틸 롤러 코스터 중에서는 TOP10 안에 들어가는 수준급 롤러코스터이다.

3.2. 2012년작 다큐멘터리 리바이어던

베레나 파라벨, 루시엔 캐스팅-테일러 감독의 다큐멘터리로 90분 가량의 비교적 짧은 다큐멘터리다.

뉴 잉글랜드의 해안의 어선에 탑승한 카메라가 어업의 세계를 대사 없이 다룬다. 촬영의 영상미 하나만으로 밀고 나간다. 제목이 리바이어던인 이유는 뉴 잉글랜드의 바다가 허먼 멜빌의 백경에 영감을 주었던 장소여서 거기서 따왔다.

정성일 평론가가 친구들 영화제에서 이 영화를 뽑은 적이 있다. 여기에서 평론을 읽을 수 있다.

3.3.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생형 적

첫 등장은 기어스 오브 워 2의 액트 3 - 챕터 6. 해당 액트의 보스로서 새희망 연구소에서 입수한 정보를 바탕으로 로커스트 본거지로 잠입하던 마커스 피닉스 도미닉 산티아고의 보트를 습격한다.

패턴은 촉수로 배를 가라앉히려 하고, 그 이후에 배를 조금씩 먹어치우는 것.

촉수는 랜서 기관총의 전기톱으로 잘라내고, 배를 먹는 레비아탄의 눈을 공격해 입을 열게 만들어 입 안에 재빨리 들어가 목구멍에 수류탄이나 토크 보우의 탄을 넣으면 된다.

시범 플레이영상에서 즉 3편에도 나온다. 도중에 눈을 쏴서 터트린다. 그리고 램번트 형태가 액트 1의 보스로 나온다.

3.4. 발드 포스의 괴물

도대체 뭐하는 놈인지 알 수 없는 정체불명의 괴물체. 그러나 등장만으로 순식간에 온 넷 세상를 랙으로 뒤덮어 버리는 DDOS 공격을 하는 수준의 무지막지한 녀석. 이미 실시간의 수준을 넘어 현실이 되어버린 넷 세계에서 한평에 수십수백 테라 이상의 엄청난 데이터 부하를 주는 말도 안 되는 정보량을 가지고 있다. 그 정보량을 해당 네트공간을 관리하는 서버의 AI가 감당하지못해 발생하는 렉으로 인해 슈미크람으로도 저항이 불가능하고 이 렉 현상이 극심해지면 결국 접속이 끊어져 사람들을 DOS(Disconnect Of Silvercord) 상태로 만들어 뇌사시켜 버린다.

그야말로 엄청난 공포의 대상이지만 의문의 소녀는 레비아탄을 막을 수 있는데...

과거 갑자기 나타나 셀 수 없이 많은 이들을 저승길로 보내버린 학살자. 하지만 이 진상을 아는 이는 거의 없고, 당시 FLAK에게 쫓기고 있던 바첼러가 범인으로 몰리고 말았다. 허나 이는 타치바나 레이카의 정보조작이었고 그녀는 이 현상이 의문의 소녀-미즈사카 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애초부터 알고 있었다. 그 능력에 눈독을 들인 타치바나 레이카는 렌을 사로잡아 레비아탄을 통제하려 들지만 수많은 시도도 실패하고 결국 마지막에는 소마 토오루등과 함께 레비아탄에 흡수당해버린다.

그 정체는 미즈사카 렌의 그림자. 넷 안에서 전자체 상태로 살아남아 오랜 시간 넷 세계를 유령처럼 떠돌고, 오빠마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버린 렌이 외로움을 참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무의식이 그 외로움을 벗어나기 위해서 넷 안에 남아있는 전자체의 잔재들을 흡수하면서 서서히 구체화 된 것이다. 하지만 렌이 진정 원하던 '오빠'는 그 안에 없었고 이는 점차 덩어리를 부풀려 나간다. 그것이 쌓여서 결국 존재하는 것 만으로 렉을 일으킬 용량이 되어버린 것.
이후 출현해 렉을 일으켜 구역에 접속중인 사람들 전부에게 뇌사를 일으키고 그런 그들의 전자체 자체-'영혼'들을 흡수하면서 더욱 용량이 커진다는 눈덩이 굴리기 비슷한 상황이 되어버린다. 그 결과 내부는 전자체들의 정보에 의한 일종의 가상세계-레이카는 '저승'이라 칭한다-가 성립되어 있을 정도. 선택에 따라서는 이 세계안에서 사는 엔딩도 있다.

결국 최후에는 가상세계에서 깨어난 소마 토오루의 손에 퇴치당해 소멸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즈사카 렌 항목 참조.

3.5. 와일드 암즈에 등장하는 골렘

リヴァイアサン

파일:attachment/레비아탄/Leviathan.jpg

육해전용 변형형 골렘. 이명은 WA에서는 바다를 정벌하는 자(海を征く者), WA : F에서는 백면귀악(白面鬼鰐). 수중항행기능을 가진 특별기로 수중에선 날개가 변형해 높은 기동성을 실현한다. 주로 바다에서의 싸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는 골렘.

어느 사이엔가 마족에게 회수되어 재프로그램되어 내해에서 신나게 날뛰면서 바솔로뮤의 배 스위트 캔디호를 침몰시켜 제미니 회로 중 하나를 잃어버리게 했다. 나중에 다시 배를 얻고 내해를 돌아다니다 보면 싸울 수 있다.

WA때는 그냥 거대한 뱀같은 수수한 디자인[5]이었으나, WA : F에서는 골렘형태와 수중형태로 변형이 가능한 가변형 골렘으로 리파인된다. 전투중에도 두형태로 오가면서 싸운다. 오오 오오.

3.6. EVE 온라인의 함선

파일:external/images.wikia.com/Leviathan512.jpg

레비아탄급 타이탄 (Leviathan-Class Titan)

칼다리 특유의 디자인 철학이 깃든 각지고 뾰족한 외양에 여타 타이탄과 마찬가지로 일반 함선을 점처럼 보이게 만드는 몸집을 자랑한다. 대형 공성 병기, 아군을 원격으로 전송하는 점프 포탈, 그리고 목표 하나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둠스데이 병기를 사용한다. 결전기는 오블리비언. 허공에서 미사일 다수를 소환하여 때려박는다.

3.7. 건쉽배틀의 전함

에피소드 10의 보스. 주인공 세력과 동맹국이 제작한 항공전함이다. 전체적인 외형은 항공모함이지만 그 위에 온갖 무장들이 늘어져있다. 크기로 치자면 야마토는 거뜬히 뛰어넘는다. 3연장 주포 5문, 레이저 주포 6문[6] , 선체 양 옆에 일반/미사일 부포가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비행갑판도 있지만 정작 함재기는 없다. 어째서인지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매우 자주 등장한다. 분명 비밀 병기였는데 이걸 양산할 능력은 어디서 얻은건지 의문.

3.8. The Big-O의 등장 메카닉

슈발츠발트의 전단지 살포 이후 갑작스럽게 패러다임 시티를 습격해온 메가데우스. 빛나는 손이나 발을 대면 모든 게 모래로 변해버리는 능력을 갖고 있어 Big O가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었으나, 빅 오가 손목을 잡아 레비아탄의 몸에 갖다대 스스로를 모래로 만들어 버렸다. 뜬금없이 공격해온 탓에 목적이 뭔지도 알 수 없는 녀석. 슈발츠발트의 독백에 따르자면 도시의 성장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공격하는 일종의 문명억제 장비인 것으로 추측되…나? 게다가 슈발츠발트의 전단지는 그가 Big Duo Big O와 싸우기 이전에 인쇄되었던 것이었기 때문에, 의문만을 증폭시켰다.

3.9. 커맨드 앤 컨커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의 Nod 지원군 유닛



GDI의 코디악에 대응되는 최종 테크 공중 유닛이다. 자신 주변의 아군 유닛들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처음에는 화염구를 발사하는 3문의 공대지 공격용 포대로 무장하고 있지만 격납고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공대공 공격을 하는 소형 무인기들을 거느릴 수 있다. 여담으로 생김새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과학선을 닮았다.

3.10. 판타지 마스터즈의 카드

파일:/pmf/200810/10/12/e0040412_48ee9ddcf3f59.jpg
등장 에피소드: 에피소드 6
카드 속성: 물
덱 수량제한: 2U
카드 희귀도: 스페셜
구매 GP: 1200
구매 SP: 51800(트레이드 불가)
구매등급: 룩
카드 발매일: 2004-08-18

유니트카드

종류: 야수
종족: 비스트
소속: 없음
레벨: 7(유소울 4 무소울 3)
특수능력: 기술방어(자신 방어시, 상대의 특수기술을 일반공격 기술로 변환. 특수기술의 영향을 받지 않음)
[clearfix]
모든 특수능력을 씹는 기술방어라는 1급 특수능력을 가졌지만 능력치가 레벨에 비해 너무 낮다. 기술방어 자체는 위에도 있듯 판마의 모든 특수능력 중에서도 최상급이지만 카드의 텍스트의 거창함이 실제 스펙과 비교돼서 더욱더 낮은 듯. 판마인들은 정기적으로 레비를 깐다. HP 7(=항마 7)로 뭘 어쩌라고.

그래도 요새는 전설의용이라는 희대의 먹튀 카드가 나옴으로써 상대적으로 가치가 올라갔다. 홀던이라는 커먼 카드가 있는데 텍스트에 레비아탄의 유충이라는 문구로 홀던의 아버지라는 설정이 붙었다.[7] 판마 유저들이 만드는 판마 만화에서 홀던과 함께 세트로 묶이지만 대우는 매우 나쁘다. 가령 모비딕에게 에구지송 어택을 맞고 그대로 사망한다든지 아들 홀던과 함께 폭풍우를 맞았는데 아들은 HP가 8이랑 혼자 죽는다든지... 그래도 판마 유저 찔러의 레비실드라는 만화에서 주인공을 맡은 뒤론 취급이 나아졌다. 문제는 이 레비아탄이 사실 홀던에 레비아탄 가면만 씌웠다는 것. 길다란 괴물인데 어째선지 여자가, 그것도 워터히어로나 소울메이즈 같은 미녀들이 꼬인다.

2011년 9월, 무덤속 레비를 필드로 불러오는 레비콜링이라는 특능의 템페스터가 추가되며 전성기나 오나 했으나, 빨리 나와봤자 스컬스웜 2마리에 죽는 레비라는 평을 들으며 로망덱 취급을 받았다. 그런데 1년이 지난 2012년 9월, 스킨을 구입하면 능력치가 펌핑 가능한 레비아탄 카드를 구할 수 있게 되어 사기특능 보유 유닛의 빠른 소환+능력치 상승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는지 직접 보여주고 있다.

3.11. 바다의 전설 장보고의 범죄조직

로하임이 보스이며 쿨리오가 중간보스인 세계적 범죄조직. 작품속에서는 상당히 악랄하고 비열한 국제범죄집단이다. 작품의 배경인 뉴홍콩을 본거지로 마피아들이 총집결해 있으며 막강한 힘과 자본으로 황금배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재력은 엄청난데, 킬러 양성소 뿐만 아니라 연구소나 군함, 헬리콥터, 전차, 용병 등 거의 군대 수준이면서 국제적으로 지부까지 가지고 있다. 더구나 연합정부에 자신들의 세력권을 가지고 있어서 합법적인 범죄도 이루어내는 듯.

다만 보스인 로하임 황금배에 빠지게 되면서 정보를 가진 자들이나 방해하는 자들을 암살하거나 테러를 일으키고 유물을 탈취하는 등의 행위로 이 조직에도 암운이 감돌게 되고, 주인공 보정으로 무장한 장보고와 대결하게 되면서 망할 조짐이 보이게 된다. 더구나 로하임의 거대 잠수함 이름도 레비아탄인데, 매우 막강해서 연합정부의 비밀기지와 수비대를 박살내버리고 황금배를 탈취 한 뒤, 황금배의 막강한 에너지와 빛괴물이라고 불리는 파괴광선 골든나이트를 장착하고는 장보고의 잠수함인 시 드래곤에게 발사하여 없애버리려고 하나, 오히려 역관광당해서 레비아탄이 소멸하게 된다. 게다가 중간보스와 보스도 소멸하면서 레비아탄은 자동으로 공중분해된다. 해피엔딩.

3.12. 기타


[1] 본 문서에 실린 표제어만 센 것으로, '레비아탄(<동음이의어 구분자>)' 류의 리다이렉트는 좀 더 많다. [2] 1차 각성명. [3] 무한의 마왕의 본명 [4] 약 93m이다. 높이가 56m인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와 63m의 경주월드의 드라켄이 초라해지는 수준. [5] 정확히는 날개달린 라미아같은 디자인이라 뱃사람들이 인어로 오해하기도 [6] 레비아탄의 상징적인 무장이며 맞으면 대부분의 기체가 플레어를 쓰지 않는 한 즉사한다. [7] 사실 홀던은 초창기 레비아탄으로 나올 뻔했으나 사장되었다가 이름이 바뀌어 나온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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