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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22:20:41

라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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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기념 영웅
로드 오브 히어로즈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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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지 높은 용화의 계승자
LAIREI
파일:로오히 라이레이 프로필.png
풀네임 라이레이 옌
ライレイ・イェン Lairei Yen
CV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보나
파일:일본 국기.svg 코시미즈 아미
종족 용인족
신장 168cm (뿔 포함 173cm)
생일/별자리
6월 2일 / 쌍둥이자리
중요한 것
자신의 울타리 안에 있는 것들
좋아하는 음식 덜 익힌 음식
아티팩트 여의현철선
소수 민족인 용인족의 지도자로, 페르사의 대족장을 보좌하는 참모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능력이 뛰어나고 꼼꼼해 실질적으로 페르사의 경영을 도맡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온화하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전투 상황이 되면 용의 피가 깨어나며 광폭해지니 조심하시길. 대외적으로 '열풍의 공주'라고 불리나, 본인은 그 이명을 조금 부끄러워 합니다.

1. 정보
1.1. 개요1.2. 상세1.3. 인물 관계도
2. 인게임 영웅
2.1. [불]라이레이
2.1.1. 스탯2.1.2. 스킬2.1.3. 아티팩트2.1.4. 운용2.1.5. 영웅 코멘트2.1.6. 대사
2.2. [물]라이레이
2.2.1. 스탯2.2.2. 스킬2.2.3. 운용2.2.4. 영웅 코멘트2.2.5. 대사
2.3. [대지]라이레이
2.3.1. 스탯2.3.2. 스킬2.3.3. 아티팩트2.3.4. 운용2.3.5. 영웅 코멘트2.3.6. 대사
2.4. [빛]라이레이
2.4.1. 스탯2.4.2. 스킬2.4.3. 운용2.4.4. 영웅 코멘트2.4.5. 대사
2.5. [어둠]라이레이
2.5.1. 스탯2.5.2. 스킬2.5.3. 운용2.5.4. 영웅 코멘트2.5.5. 대사
3. 스토리 행적
3.1. 노말3.2. 하드3.3. 엘리트3.4. 악몽
4. 아트워크5. 기타6. 둘러보기

[clearfix]

1. 정보

1.1. 개요

"그대의 뜻대로 하겠어요."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페르사의 소수민족인 용인족의 지도자.

1.2. 상세

새로 페르사의 대족장이 된 즈라한을 보좌하는 위치로 등장. 온화하면서도 계산적인 성격으로, 감정적인 성향의 즈라한을 대신해 중요한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페르사의 실질적 지도자에 해당한다. 매우 이성적인데다 정치적 감각이 뛰어난 라이레이가 옆에 있는 탓에 즈라한의 바지사장스러움이 돋보이지만, 라이레이 본인은 즈라한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물론 노말 스토리에서처럼 즈라한이 덜컥 형제의 맹약을 맺어버리거나 하면 "당신들 바보예요?!"하면서 어이없어하기는 한다. 하드 스토리에서는 모종의 사정으로 아예 대족장직을 맡는데, 부족원들로부터의 신임도 매우 두텁다.

자기 울타리 안의 사람들에게는 매우 잘해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별 관심도 두지 않는 듯. 영웅창 대사를 들어보면 더 이야기할 가치도 없다는 듯 아예 말끝을 흐려버린다.

즈라한과는 어릴 적부터 안면이 있었다고 언급되는데, 후술되는 인물 관계도를 보면 소꿉친구 정도의 사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어린 시절에는 라이레이 쪽이 키가 더 컸다고.

'라이안'이라는 이름의 남동생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라이레이 본인과 마찬가지로 힘이 무척 세며, 심심함이 극에 달하면 맨손으로 바위를 깨부수는 취미가 있다고. 누나에게는 제법 깍듯하여 누님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1.3. 인물 관계도

라이레이→ 로드
처음에는 의심스러운 인간 세력으로만 생각했다. 황야의 법칙에 따라 힘을 시험해보았고 쓸만한 것 같아서 이용하려고 했지만... 바보같을 정도로 순수한 마음에 기가 차면서도 인정하게 되었다.
라이레이→ 즈라한
어렸을 적부터 함께 해왔던 친구이자 가족. 가끔 감정적이지만, 누구보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
라이레이→ 자이라
황야가 살아가는 방식에 관심을 가져 준 기사. 충직하고 진지해보여서 마음에 든다.
로드→라이레이
정치적인 부분에 민감하기에 까다로운 상대지만, 쉽지 않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부족 연합을 이끌어가는 당찬 인물. 존경스럽다.
즈라한→라이레이
어렸을 적부터 함께 해왔던 친구이자 가족.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최고의 동반자.
자이라→라이레이
얼핏 보면 플로렌스보다 문화적으로 뒤쳐져 보이는 황야지만 그 내면의 가치관들은 훨씬 이상적이라고 느꼈다. 그런 사회를 만들고 책임지는 대단한 사람...

2. 인게임 영웅

2.1. [불]라이레이

클래스 파일:로고_워리어.png 워리어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영웅의 계약 1, 2차[1]
영입 방식 계약 기간 연속 접속 / 15일 또는 30일[2]
소수민족인 용인족의 지도자. 페르사의 대족장을 보좌하는 참모 역할로, '열풍의 공주'라고도 불립니다. 정치적인 능력이 뛰어나고 꼼꼼해 실질적으로 페르사의 경영을 도맡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온화하고 침착한 성격이지만 전투상황이 되면 용의 피가 깨어나며 광폭해지니, 조심하세요.
파일:LaireiF1_illust.png
파일:LaireiF2_illust.png
파일:LaireiF3_illust.png
파일:불라레1.jpg
파일:불라레2.jpg
파일:불라레3.jpg
용족의 첫 번째 핏줄 열풍의 공주 긍지높은 용화의 계승자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 바캉스 에디션 》
파일:LaireiSummerwear2021F_illust.png
파일:LaireiSummerwear2021RareF_illust.png
파일:불라레코스11.jpg
파일:불라레코스21.jpg
스칼렛
서머 바캉스룩
화이트 플로랄
서머 바캉스룩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미드나잇 에디션 》
파일:라레미드나잇코스튬1.png
파일:라레미드나잇코스튬2.png
파일:불라레코스3.jpg
파일:불라레코스4.jpg
판타즘 시프
: 옵시디언 블랙
판타즘 시프
: 포셀린 화이트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아발론 기사단 에디션 》
파일:불라레기사단.jpg
파일:불라레기사단2.jpg
자애의 불꽃
천지를 잇는
용화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folding [ 계약 연장 스크립트: 핑계 없는 사죄 ] ( 보기 · 닫기 )

라이레이: ...

로드: ...

라이레이: ...맞춰보세요.

로드: 뭐, 뭘?

라이레이: 제가 무슨 말을 할지.

로드: ...계약...

라이레이: 후...

로드: ... 으음... 핑계를 대고 싶지는 않아. 미안하군, 라이레이.

라이레이: ...아니에요. 일국의 군주로서 많이 바쁘셨겠지요. 다만... 계약이 마무리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제 마음도... 한 번 정도는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로드: ...그래. 잊지 않을게.

라이레이: 그거면 됐어요. 그럼,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릴게요?

로드: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지. 나도 잘 부탁해.
}}}

2.1.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6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11,421 1,059 782 10% 50% 10% 25% 100
1각 11,992 1,112 821 15% 55% 20% 30%
2각 13,134 1,217 899 20% 60% 30% 35%

2.1.2. 스킬

파일:암즈패시브1.png
용족의 위압감
패시브1 공격력이 5% / 3% / 3% / 3% / 3% / 8% 증가한다.

공격력 증가 패시브.
라이레이의 공격력은 중위권보다 살짝 높은 편이라 효율은 잘 나오는 편.
파일:불시안패시브2.png
무예의 달인
패시브2 대지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5% / 2% / 2% / 2% / 2% / 7% 증가한다.

속성 보정 패시브.
대지
속성 상대로 피해량이 증가한다.
파일:불라레1스.png
용염무
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70% 확률로 2턴 간 대상의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방어력 감소를 가진 평타. 방어력 감소 하나만으로도 아군 전체의 피해량을 높일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은 유틸로 취급받는다. 확률도 꽤 높은편. 밸런스 패치를 받아 기본적으로 약화 지속턴이 2턴이 되었고 만렙 기준 발동 확률도 90%로 올랐다.
파일:불라레2스.png
옥염선
액티브 쿨타임: 4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모든 적을 공격하고, 60% 확률로 2턴 간 대상의 [효과 저항]을 감소시킨다. 추가로 자신에게 [격노: 공격력]을 2턴 간 부여한다. [격노: 공격력] 상태에서는 잃은 체력 5% 당 자신의 공격력이 3%씩 증가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6 쿨타임 1턴 감소
효과 저항을 감소시키는 광역 액티브 스킬. 효과 저항을 감소시키는, 상당히 전략적인 디버프를 가진 스킬로, 기존 6레벨 전까진 1턴이었던 지속시간을 2턴으로 상향받고 만랩 기준 효과 발동 확률도 10% 올라 꽤나 고성능인 스킬이 되었다.
파일:불라레3스.png
열풍천도
버스트 소울 소모량 4개
모든 적을 공격하고, 80% 확률로 대상의 [행동 게이지]를 20% 감소시킨다.
Lv.2 행동 게이지 5% 추가 감소
Lv.3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4 필요 소울 1개 감소
Lv.5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6 필요 소울 1개 감소
행동게이지를 감소시키는 광역 궁극기. 특이사항으로 스킬 강화시 광역 스킬임에도 소울 소모량이 2개로 크게 줄어든다. 때문에 다른 영웅의 궁극기와 섞어 내질러주는 식의 운용이 가능해진다. 반대로 말하면, 스킬강화를 해주지 않으면 여러모로 써먹기가 애매해지는 스킬로, 스킬강화가 필요한 스킬이다.

2021년 12월 1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1.3. 아티팩트

파일:불라레무기1.png
여의현철선
1티어 일반 아티팩트
전투 시, 자신의 [ 체력 ] 이 5% 증가한다.
2티어 방어력 2% 증가
3티어 방어력 2% 증가
4티어 방어력 2% 증가
5티어 방어력 2% 증가
6티어 방어력 7% 증가

파일:불라레무기2.png
투쟁의 바람: 여의현철선
1티어 렐릭 아티팩트
공격 시, 35% 확률로 방어 무시 피해량을 15% 추가한다.
2티어 방어 무시 발동 확률 5% 증가
3티어 방어 무시 발동 확률 5% 증가
4티어 방어 무시 발동 확률 5% 증가
5티어 방어 무시 발동 확률 10% 증가
6티어 방어 무시 발동 확률 15% 증가

파일:불라레무기3.png
평화의 기억: 여의현철선
1티어 노블 아티팩트
공격 시, 15% 확률로 대상을 1턴 간 [ 기절 ] 시킨다.
2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 증가
3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 증가
4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2% 증가
5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2% 증가
6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4% 증가

2.1.4. 운용



포럼에 올라온 CBT 아레나 1위 유저의 주관적 평가에 따르면 물헬가와 함께 가장 좋은 영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스토리 미는 부분에서 큰 이점을 가져가기 때문에 서비스 시작시에는 첫 영웅의 계약에서 추천되곤 하였다

하지만 게임 서비스 시작 후 어느정도 유저들이 영웅들 육성이 더해져가며 라이레이의 추천도가 떨어졌다. 게다가 스토리를 미는 데 이점이라고 해도 엘리트 스토리가 '업데이트 되기 전' 난이도에서는 편하다지 영웅들의 성장이 어느정도 되면 어느 영웅들이나 스토리를 돌파할 수 있던 정도였던지라, 영웅의 계약 첫 15일 동안 시간을 좀 투자한 사람이라면 노멀 난이도는 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작 라이레이를 들여와도 시나리오에서 사용도가 없었다. 그 때문에 연합 레이드가 나온 뒤에는 차라리 PVP용인 크롬이나 보스전용인 루실리카가 라이레이보다 평가가 더 올랐다.

그렇게 "왕성지킴이"의 대표격 영웅으로 애매한 평을 한동안 지녀왔으나, 만렙 콘텐츠 오벨리스크의 등판과 엘리트 스토리 업데이트로 인한 엘리트 난이도 수직상승으로 디버퍼로서의 면모가 재조명되었다. 딜찍누가 불가능한 만렙 난이도에서는 자연스럽게 장기전이 되어가고 힐러들의 아군 보호와 디버퍼들의 적군 방해 중요도가 올라갔는데, 라이레이는 2020년 12월 기준으로 얼마 되지 않는 방깎을 1스 평타로 가진데다 그 성공률이 무려 기본 70%로 높고, 반격 3셋으로 반격이 터질때마다 방깎을 보스에게 걸어줄 수 있는데다 2스의 효과 저항 감소로 다른 디버프들의 성공력도 올리고 3스의 행동 게이지까지 소량이나마 깎을 수 있는 훌륭한 보조 영웅 설계가 돋보여진 것이다.

그렇게 2020년 12월 기준으로 서비스 극초반때처럼 또다시 1, 2차 영웅의 계약 추천 영웅으로 자주 언급되는 영웅이 되었다.[3] 해당 시점에서는 위에서 서술한대로 방깎이 메인인 디버퍼로서, 반격 3셋으로 보스의 방깎을 깎아버리는 게 주 목적이다.

다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또다시 평가가 떨어졌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2021년 12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1스의 방깎 지속 턴이 기본 1턴에서 2턴으로 늘어났으며, 2스에는 격노 효과가 추가되었다.

2.1.5. 영웅 코멘트

파일:라이레이-불.png
[[라이레이#s-2.1|
라이레이]]
파일:위로.png
해금 조건 [불] 라이레이 6성으로 초월
“페르사는 풍부한 광물 자원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큰 국가입니다. 수교를 확대하면 아발론의 철강 산업에도 꽤 이점이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라이레이 님도 이에 상당히 긍정적이시더군요.”
루인
해금 조건 [대지] 샬롯 1 각성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는데, 몇 번 대화를 나누어 보니 전혀 그런 분이 아니시라는 걸 알게 됐어요. 고모님이 제일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라이레이 님도 정말 닮고 싶은 분이에요!”
[[샬롯(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샬롯]]
해금 조건 [불] 라이레이 1 각성
"뿔? 원래 용인족은 아무한테나 뿔을 만지게 하지 않아! 이 몸이 위대한 칸나 님이니까 허락해주는 것이지! 뭐? 아니야! 나한테만 허락해주는 거라고! 진짜야!"
칸나
해금 조건 [불] 라이레이 2 각성
“모든 이들의 의견을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지만, 그게 라이레이의 말이라면 더더욱 귀를 기울이게 돼. 내가 생각하지 못한 현실적인 면을 잘 짚어주거든.”
로드
해금 조건 [어둠] 슈나이더 영입
“땡볕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훈련을 하다 모두 더위를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라이레이 님의 부채가 꽤 큰 도움이... 아, 여의현철선이라 하는군요. 이름까지 멋집니다!”
[[슈나이더(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슈나이더]]
해금 조건 [물] 나인 영입
“라이레이랑 모래 놀이를 했어. 시시할 줄 알았는데... 엄청 재미있었어. 페르사에는 밤에도 반짝이는 별빛 모래가 있으니 나중에 꼭 놀러 오라더라. 나도 언젠가... 가볼 수 있을까?”
[[나인(로드 오브 히어로즈)|
나인]]
해금 조건 [불] 조슈아 영입
“황야에서는 혼약을 제외하고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이 딱히 없다더군요. 그럼에도 커피를 따로 챙겨주신 건... 제가 그렇게 피곤해 보입니까?”
[[조슈아(로드 오브 히어로즈)|
조슈아]]
해금 조건 [불] 루실리카 영입
“후후, 평소에는 냉정한 판단력을 보여주시지만 의외로 화통한 면이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입장도 비슷하고요. 다음에도 한 잔, 괜찮죠?”
[[루실리카|
루실리카]]
해금 조건 [대지] 즈라한 영입
“유년기의 조인족은 유달리 몸집이 작은 편이지. 그래서 어릴 때는 무리에 끼어 놀기가 어려웠네. 그런 나에게 가장 먼저 손 내밀어준 이가 라이레이였고. 하하.”
[[즈라한|
대지
즈라한]]
해금 조건 [물] 헬가 6성으로 초월
“용과 용인족은 다르네. 비교 선상에 놓을 것도 없이 본질적으로 말이야. 그래도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 건, 사람 그 자체의 매력 아니겠나. 홀홀.”
[[헬가(로드 오브 히어로즈)|
헬가]]
해금 조건 [물] 린 영입
“라이레이 님과 즈라한 님은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셨대요. 샬롯과 저도 그렇게 오래 친구로 지낼 수 있겠죠? 모두 오래오래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하일은 빼고!”
[[린(로드 오브 히어로즈)|
린]]
해금 조건 [불] 바레타 영입
“가토족도 그렇긴 하지만 용인족도 소수니까, 그런 점에서는 통하는 게 좀 있긴 하지. 굳이 대화로 꺼내지 않아도 다 안다고. 아, 내기는 별로 안 좋아하더라.”
[[바레타|
바레타]]
파일:라이레이-불.png
[[라이레이#s-2.1|
라이레이]]
파일:아래로.png
해금 조건 [불] 라이레이 6성으로 초월
"그는 훌륭한 대족장이 될 거예요.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저희가 채워주면 되니까요. 과하게 열정적이고 즉흥적인 부분도… 어릴 적부터 참 한결같다니까."
[[즈라한|
대지
즈라한]]
해금 조건 [불] 라이레이 영입
"...말보다 행동이 빠른 사람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는 말씀에는 일리가 있는 것 같군요. 후후, 관계란 어떻게 맺어가는가의 문제 아닐까요?"
[[루실리카|
어둠
루실리카]]
해금 조건 [불] 라이레이 영입
"저는 그대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어째서 새벽마다 작은 울음소리가 들리는지는 잘 몰라요. 하지만 지금 이렇게 함께 마시는 차 한 잔은... 조금 도움이 되겠지요?"
[[루미에(로드 오브 히어로즈)|
루미에]]
해금 조건 [불] 라이레이 영입
"용왕의 피를 진하게 이어받은 용인족은 뿔이나 송곳니 외에도, 다양한 용의 신체적인 특징이 드러난다고 해요. 시프리에드님과 같이 고룡의 피를 직접 이어받은 직계 후손과는 다르겠지만요."
[[시프리에드|
시프리에드]]

2.1.6. 대사

영입
영웅의 계약
  • (자막) 용인족의 첫 번째 핏줄, 라이레이 옌입니다. 저는 책임과 의무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해요. 그리고 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겠지요.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영입 전
  • 용인족의 지도자, 라이레이 옌이에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영입 시
  • 라이레이 옌, 맹세합니다. 영원히 그대를 섬기겠어요.
  • 용의 피에 부끄럽지 않은 영원한 충성을 바치겠어요.
영웅 화면
기본 대사
  • 아아, 오셨군요?
  • 오랜만이네요. 중요한 일이 있으셨던 거겠죠? 안부라도 전해 주시지.
  • 많이 바쁘셨군요. 저를 잊으셨을까 봐 조금 걱정했다구요...
  • 아아, 잠깐만요. 그대, 잠시만 시간을 내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대의 얼굴이 반갑네요.
  • 정말이지, 그대의 인덕은 뛰어나네요! 이렇게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이들을 한 데 끌어모으는 재능이라니.
  • 저도 사람이랍니다. 누군가에게 미움받을 행동은 웬만하면 하고 싶지 않아요. 그 상대가 당신일 경우에는, 특히 더요.
  • 저, 은근히 송곳니가 날카롭답니다? 물리면 많이 아플걸요?
  • 용인족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당장 제 동생만 봐도, 맨손으로 거대한 바위도 쪼갠답니다?
  • 자랑스러운 선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몸에 흐르는 피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요. 저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요소니까요.
  • 이명이 부끄럽진 않아요. 다른 이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그건 그들의 마음이니까요. 그렇지만… 자꾸 제 앞에서 열풍의 공주를 반복하는 것은 그만둬 주시겠어요?
  • 황야에서는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 같은 건 딱히 없었네요. 어, 제게 주시는 건가요? 고마워요, 그대여.
  • 모자는 조금 익숙하지 않네요. 네? 아, 뿔을 마음대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면 편하겠죠.
  • 살아가는 장소가 살아가는 사람보다 중요할까요? 가끔 떠올리는 고민이에요.
  • 가족이라… 부족 전체를 가족으로 봐도 되는 걸까요? 그리고, 그대까지? 후훗.
  • 냉혹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주변 사람들, 제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신경 쓰는 타입이랍니다. 그 외에는, 뭐…
  • 다른 이들을 위하느라 정작 내 삶은 놓치고 있다… 책임을 진 사람들은 누구나 생각해 볼 법한 이야기예요. 하지만 누군가는 짊어져야죠.
  • 책임이라는 것은 절대 가볍지 않아요. 왜 하필 내가? 라고 생각할 때도 있죠. 저도 그랬어요. 만약 그런 삶의 방식이 정말 싫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방법도 있죠. 뭐, 이건 제 평소 지론인데… 그렇게 해서 마음이 편해질 사람은 애초에 거대한 책임을 지게 될 일도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 만약 내 주변 사람들과 전 세계 사람들. 이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희생이 강요되는 상황… 그런 건 저도 싫어요. 하지만 살아가다보면, 분명히 그런 일도 생기더라구요. 그럴 때는 얼마나 빨리 선택하느냐가 중요했던 것 같아요.
  • 황야에서 살아왔기에 더위는 익숙하지만 이렇게 습도까지 높으면...! 으으... 정말 힘들어지는군요.
상호 대사
  • 즈라한은 정말 올곧은 사람이지요. 황야 전체를 통틀어도 그만큼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 용인의 긍지를 보여 드리죠.
  • 마음에 드는 편성이군요.
  • 저를 택해 주셔서 감사해요.
  • 믿어 주셔서 고마워요.
  • 기꺼이 참여하겠어요.
  • 그대의 뜻대로 하겠어요.
어시스트 요청
  • 함께하실까요?
  • 오시죠!
어시스트 시
  • 거들어 드리죠.
  • 좋은 반응이네요?
전투불능
  • 분하네요...
승리
  • 황야의 혼은 쓰러지지 않아요.
  • 그대의 적을 물리치고 돌아왔어요.
  • 나쁘지 않았죠?
전투 - 스킬
기본
(1스킬)
  • 핫!
  • 챠앗!
  • 하앗!
  • 용염무!
  • 춤춰볼까요!
액티브
(2스킬)
  • 염룡이여, 옥염선!
  • 조금 뜨거울지도요. 하앗!
버스트
(3스킬, 자막)[5]
  • 용혈 개방! 나에게, 힘을!
  • 용혈 개방! 끝내드리죠! 아하하하하하하……!
  • 용혈 개방! 열풍천도!
  • 용의 핏줄이여! 나에게, 힘을!
  • 용의 핏줄이여! 끝내드리죠! 아하하하하하하……!
  • 용의 핏줄이여! 열풍천도!
성장
초월
  •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네요.
  • 선조의 영역이 가까워지고 있군요.
  • 하, 놀랍군요, 이건…!
각성
  • 실로 간만에 느껴 보는 성취감이었습니다.
  • 고마워요, 그대여. 우후훗.
  • 제 몸에 흐르는 피가 더 진해진 느낌이군요.
기타
코스튬 획득
  • 이런 취향이셨나요? 뭐... 이해 못할 건 아니지만...
  • 전통 복식도 좋지만, 이런 것도 신선하네요. 고마워요, 후후후.

2.2. [물]라이레이

클래스 파일:로고_슈터.png 슈터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친구 초대 페스티벌 이벤트 참여
영입 방식 유니버스 / 기부 포인트 획득
업데이트 2023년 3월 23일
획득 기간 2023년 3월 23일 ~ 2023년 6월 26일
2024년 3월 21일 ~ 2024년 6월 24일
동방에서부터 추방된 '버려진 용인족'은, 터전을 한번 잃은 후 한동안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페르사의 황야, 헬베티아의 평원, 니벨룽겐의 숲속, 엘펜하임 외곽의 설원 할 것 없이 그 어느 한 곳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던 그들은, 유랑민처럼 삶을 이어 나갔습니다.

길고 긴 시간이 지나 현재까지 이르러서, 버려진 용인족은 서부 대륙의 떠오르는 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방의 자유로운 바람'처럼 유랑하는 민족의 정신을 기리며 각 상단을 총괄하는 '서풍상회'를 세웠고, 그 본부를 헬베티아에 설립하였죠.

체력과 근력이 워낙 뛰어난 용인족들은 뛰어난 전사이기도 했지만, 상식을 벗어난 수준의 인부이기도 하였습니다. 오랜 세월 유랑하면서 갈고 닦았던 대륙횡단의 경험을 살려, 험준한 지형이나 계절적인 장애물들을 전부 파훼하고 물건들을 실어 날랐습니다. 그렇게 대륙 그 누구보다도 대단한 성과들을 이뤄나가던 용인들의 상회는, 어린 나이의 라이레이가 열풍상단의 상단주로 오르면서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열풍상단은 길고 유구한 전통에 비해 성과가 적고 규모도 작은 상단이었습니다. 하지만 라이레이가 상단주의 자리를 이어받자마자, 비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상단을 이모저모 개편하고 개선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자가 흑자로 전환되고, 상단의 규모가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서풍상회의 떠오르는 샛별처럼 날아오르기 시작했죠.

수인과의 갈등으로 거래가 힘들었던 플로렌스와도 본격적인 교역로를 뚫고, 엘펜하임의 마탑주들과 직접 거래를 하며, 페르사의 부족연합과 자원 채굴 동업자 자격까지. 승승장구하는 상단의 모든 행보는 그녀의 세 치 혀가 활약하며 이루어낸 성과였습니다.
파일:물라레11.png
파일:물라레21.png
파일:물라레31.png
파일:물라레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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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하는 물빛 물결치는 바다의 상인 격량의 푸른 용화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 바캉스 에디션 》
파일:물라레코스1.jpg
파일:물라레코스2.jpg
스칼렛
서머 바캉스룩
화이트 플로랄
서머 바캉스룩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미드나잇 에디션 》
파일:물라레코스3.jpg
파일:물라레코스4.jpg
판타즘 시프
: 옵시디언 블랙
판타즘 시프
: 포셀린 화이트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아발론 기사단 에디션 》
파일:물라레기사단1.jpg
파일:물라레기사단2.jpg
자애의 불꽃
천지를 잇는
용화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2.2.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7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12,090 1,444 1,181 % % % % 100
1각 % % % %
2각 % % % %

2.2.2. 스킬

파일:빛자패시브1.png
거상의 혜안
패시브1 체력이 5% / 3% / 3% / 3% / 3% / 8% 증가한다.

파일:풀즈패시브1.png
천금의 달변가
패시브2 물 속성에게 받는 피해량이 5% / 2% / 2% / 2% / 2% / 7% 감소한다.

파일:물라레1스1.png
용염무
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대상을 공격하고, 1턴 간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과 자신의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킨다. 추가로 50% 확률로 [질풍]을 1회 발동한다. [질풍] 발동 시, 쿨타임과 무관하게 액티브 스킬을 즉시 사용한다. [질풍]은 연속으로 발동되지 않는다.
Lv.2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6 강화 효과 지속 1턴 증가

파일:물라레2스1.png
옥염선
액티브 쿨타임: 3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모든 적을 공격하고, 각각 70% 확률로 2턴 간 모든 아군의 [속도]를 증가시킨다. 추가로 자신에게 2턴 간 [강운]을 부여한다. [강운] 상태에서는 15% 확률로 추가 턴을 획득하며, 추가 턴은 최대 3회까지 얻을 수 있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강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6 강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파일:물라레3스1.png
열풍천도
버스트 소울 소모량 3개
모든 적을 공격하고, 각각 90% 확률로 모든 아군에게 적용 중인 [약화 효과] 중 가장 최근 2개를 제거한다.
Lv.2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효과 제거 1개 증가
Lv.6 필요 소울 1개 감소

2.2.3. 운용



(종합 평가 및 운용법)

2.2.4. 영웅 코멘트

파일:라이레이-물.png
[[라이레이#s-2.2|
라이레이]]
파일:위로.png
해금 조건
"장터에 가보면 라이레이와 상인들이 대륙 각지에서 구한 진귀한 물건들을 진열해놓고 팔고 있더라. 사람들도 신기한 물건들을 보고 신나서 눈을 빛내고 있더라고. 하하하..."
로드
해금 조건 [물] 라이레이 1 각성
"열풍상단과 계약한 이후 플로렌스 전국의 도로 개발 및 개선 사업을 펼쳤다. 덕분에 플로렌스는 서부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교역의 중심이 되어, 거대한 이익을 남기고 있지. 듣고 있나?"
[[카를 3세(로드 오브 히어로즈)|
카를 3세]]
해금 조건 [물] 라이레이 2 각성
"열풍상단과 거래를 시작한 뒤 아발론의 경제성장률이 6.8% 상승했습니다. 예년의 두 배에 달하는 성과이지요. 성장의 부작용이 없을지 다시 한번 면밀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루인
해금 조건 [물] 라이레이의 용염무 스킬 3레벨 달성[A]
"동부대륙에도 비슷한 규모의 상단을 운영하는 자가 있었으나, 제국의 횡포에 견디지 못해 결국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고 말았지. 레지스탕스의 든든한 후원자로 다시 나타나기 전까지는..."
[[올가(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올가]]
해금 조건 [물] 라이레이의 옥염선 스킬 3레벨 달성[A]
"소인과는 둘도 없는 친우라오. 함께 달을 바라보고 잔을 기울이다 보면, 걱정도 피로도 싹 가시지. 다만 뼛속까지 상인인지라, 무서울 정도로 계산적일 때가 있소."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메이링]]
해금 조건 [물] 라이레이의 열풍천도 스킬 3레벨 달성[A]
"용인족들은 대대로 늘 떠돌이 부족이었소. 어디에든지 오래 머무는 법이 없었지. 음? 다른 시간선에서는 페르사에 머물러 부족연합을 이끌기도 했다고...? 그건... 좀 많이 놀랍구려."
[[즈라한|
즈라한]]
해금 조건 [물] 라이레이 레벨 60 도달
"라이레이 님께서 아발론에 오실 때마다 새로운 식재료를 구해 오시더군요. 생전 처음 보는 것들도 많고요. 덕분에 요즘은 미지의 세계에 도전해보는 것이 저의 큰 보람입니다!"
[[요한(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요한]]
해금 조건
"용인족은 괴력을 지닌 일당백의 전사들이라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니벨룽겐 숲에 거주하는 도적들도 열풍상단만큼은 절대 건드리지 않는다더군요."
[[슈나이더(로드 오브 히어로즈)|
슈나이더]]
해금 조건 [어둠] 샬롯 영입
"...그 누구도 편견 없는 눈으로 보시는 분. 모두를 같은 선상에 두고 저울질하는 눈을 가지셨어요. 그래서 오히려 더 불편하지 않아요."
[[샬롯(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샬롯]]
해금 조건
"엘펜하임에서 요즘 차가 대유행이에요. 저도 라이레이 상단주와 티타임을 가지면서 배우는 중이지만... 역시 넓은 세상, 많은 사람을 보고 대하며 살아온 사람은 견식이 풍부하더군요."
[[루실리카|
루실리카]]
해금 조건 [대지] 나인 영입
"어떻게 사람을 저리도 능숙하게 대할 수 있지... 라이레이처럼 각지를 여행하면서 사람을 많이 만나면 나도 친구를 더 많이 사귈 수 있을까..."
[[나인(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나인]]
해금 조건
"솔직히 말할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라이레이랑은 붙고 싶지 않아. 어떻게 접근해도 내 지갑이 털리거든. 하아... 그런 김에 돈 좀 빌려줄래? 지금 땡전 한 푼 없거든."
[[프라우(로드 오브 히어로즈)|
프라우]]
파일:라이레이-물.png
[[라이레이#s-2.2|
라이레이]]
파일:아래로.png
해금 조건 [물] 메이링 2 각성
"메이링이 생일 선물로 준 그림이 있어. 내 초상화였는데 받고 그만 눈물이 찔끔 날 뻔했지 뭐야. 뒤에 적힌 말도 좋았구. 응? 아. 나의 찬란한 파랑에게, 라고 적혀 있었어."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메이링]]
해금 조건 [물] 라이레이 영입
"저번에 진귀한 향신료를 가져갔는데, 눈이 막 돌아가는 거야. 재미 삼아 다섯 배를 불러봤는데 진짜 낼 기세길래 내가 접고 들어갔어. 저러다 정말 큰일 난다?"
[[요한(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요한]]
해금 조건 [물] 라이레이 레벨 60 도달
[[로잔나(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로잔나]]
해금 조건
"후훗, 아주 우수한 고객님이시지. 사르디나에서도 몇 번 얼굴 본 적이 있거든. 여기서 다시 만나니까 엄청 반가운 거 있지? 아, 뺏어갈 생각은 말아? 내가 찜 해놨다구."
[[비앙카(로드 오브 히어로즈)|
비앙카]]
해금 조건
"동방에서 아주 오래전에 사용했다는 해시계를 준 적이 있거든. 고장 난 거라 쓸모없다 생각했는데 그걸 어떻게 고쳐냈더라? 우리 배에 기술자가 필요한데... 물어볼까?"
[[솔피|
솔피]]

2.2.5. 대사

영입
영입 전
  • 라이레이 옌. 일단은, 보부상이라 해둘까?
영입 시
  • 우리의 뜻이 같은 한, 기꺼이 협력할게.
영웅 화면
기본 대사
  • 상단을 이끈지는 꽤 됐지. 내가 갓 성인이 됐을 때였으니까. 언젠가는 내 상단을 가지고 싶다 생각했는데. 헤헤. 꿈, 이뤘지?
  • 어어... 페르사에 대한 기억이 그리 많지는 않아. 어렸을 때 떠나 교역을 하러 갈 때 말고는 잘 가지 않았거든. 애초에... 그곳에 남은 동족도 별로 없고.
  • 고향이라... 사람마다 의미는 다르지 않을까? 나한테 고향은 태어난 곳보다는 돌아가고 싶은 곳의 의미가 크거든. 그런 점에서 내 고향은 헬베티아라고 볼 수 있지. 추억이 참 많아.
  • 헬베티아? 자주 가지~! 거기에 친한 무녀가 있거든. 이름은 메, ...어? 알아? 아아~ 그렇구나~! 응? 친구지만 친구는 아니야.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 하아~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지. 웬만한 꼬맹이들은 눈 뜨고 코 베인다니까? 후후.
  • 왜 그렇잖아, 바위도 여기저기 구르고 깎이면 동글동글해지는 거. 인생도 그렇지. 산전수전 겪은 사람일수록 성격이 유해. 어~! 내 이야기지! 후훗.
  • 뱃멀미에는 생강이 최고야. 얇게 저민 생강편도 좋고, 차도 좋지. 나? 에헤이~ 나는 멀미 같은 건 안 하지. 배를 몇 번을 탔는데.
  • 한 번은 배가 좌초되어서 조난을 당한 적이 있었어. 이름도 모를 섬에 일주일 정도 있었는데, 가끔 그때 기억이 나곤 나지. 날 구해준 녀석은... 요정이었을까?
  • 제일 좋아하는 건 새벽이슬을 담아 만든 증류주야. 만들기 까다로운 만큼, 구하기도 어렵지. 어... 가장 맛이 좋았던 건... 아! 엘펜하임 12년 산! 끝내줬지~!
  • 이거? 아아~ 예전에 동방의 상인한테 산 거울이야. 자정이 되었을 때 보면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비치는... 헛! 어어? 왜? 관심 있어? 얼마 생각하고 왔는데? 에이~ 내가 잘해줄게~
  • 돈은 물 같은 거야. 흐르는 대로, 흐르게 둬야지. 가져보겠다고 용을 써도 쉽게 잡히는 게 아니니까.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해.
  • 난 조언 같은 거 안 해. 이제 갓 장사를 시작한 초짜에게도 말이야. 각자 프라이드를 갖고 일하는 건데 말이야. 누가 건방지게 이래라저래라 훈수를 둬? 우리 모두 프로잖아, 안 그래?
  • 내기? 좋아하지.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게 완전 운인 줄 알지만, 사실 그것도 실력이거든. 날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후훗.
  • 라이안은 셈에 그리 밝진 않아. 하지만 감이 좋지. 가끔은 그 감에 기댈 때도 있어. 인생은 원래 말이 되지 않는 것들로 굴러가는 법이니까.
상호 대사
  • 라이안.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 있냐? 셋 센다. 좋게 말할 때 치워. 하나, 둘, 둘 반, 둘 반의반. ...야!!!!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 용인의 긍지를 보여 주지.
  • 이기고 오면, 보상은 두 배다?
  • 어머~ 걱정 마. 이기고 올 테니까.
어시스트 요청
  • 바쁘니?
  • 여기야!
어시스트 시
  • 고맙지?
  • 물론이야!
전투불능
  • 얕봤군...
승리
  • 뭐? 이거 공짜 아닌데? 농담~
  • 보답은, 이제 계산해볼까?
전투 - 스킬
기본
(1스킬)
  • 핫!
  • 챠앗!
  • 하앗!
  • 용염무!
액티브
(2스킬)
  • 뜨거워, 조심해~
  • 귀엽기는, 까불지 말고!
버스트
(3스킬, 자막)[9]
  • 아쉽지만 거기까지. 끝내주마!
  • 날 얕봤구나? 도망치기에는 이미 늦었어!
성장
초월
  • 오랜만에 느끼는... 음, 성장의 기분이야!
각성
  • 뭐? 뿔은 여기서 더 안 자라지!

2.3. [대지]라이레이

클래스 파일:로고_스트라이커.png 스트라이커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영웅의 계약 5, 6차[10]
영입 방식 계약 기간 연속 접속 / 30일[11]
업데이트 2020년 7월 28일
페르사의 거대한 평야는 그야말로 대지의 축복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인족은 신선한 곡물을 마음껏 수확하고 투쟁보다는 화합을 외쳤지요. 그리고 스스로의 의지로 이곳, 낙원에 도달한 용인족이 있었습니다. 사방이 싱그러운 녹음으로 뒤덮인 곳에서 모두가 풍족함을 누렸습니다. 어느 날 대지가 갈라지고, 그 균열에서 발생한 기운이 황폐화를 초래하지 않는다면요.
어쩌면 비극이 발생하지 않는 세계도 있었겠지요.
파일:LaireiE1_illust.png
파일:LaireiE2_illust.png
파일:LaireiE3_illust.png
파일:풀라레1.jpg
파일:풀라레2.jpg
파일:풀라레3.jpg
축복받은 일족의 지도자 초원의 용화 여름에 피어난 은빛 바람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 바캉스 에디션 》
파일:풀라레코스11.jpg
파일:풀라레코스21.jpg
스칼렛
서머 바캉스룩
화이트 플로랄
서머 바캉스룩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미드나잇 에디션 》
파일:풀라레코스3.jpg
파일:풀라레코스4.jpg
판타즘 시프
: 옵시디언 블랙
판타즘 시프
: 포셀린 화이트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아발론 기사단 에디션 》
파일:풀라레기사단1.jpg
파일:풀라레기사단2.jpg
자애의 불꽃
천지를 잇는
용화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생명이 깃든 이 땅을 지켜주세요. 저와 함께.
{{{#!folding [ 계약 연장 스크립트: 다시 초원의 바람과 함께 ] ( 보기 · 닫기 )

라이레이: 어서 오세요, 아발론의 군주.

로드: ...그... 크흠.

라이레이: 후후, 이걸 드셔보시겠어요? 초원에서 자라는 약재를 배합해 만든 단약이에요. 심신을 안정시켜서 긴장감 완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로드: 아, 고마워. 후우... ...그대와의 계약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

라이레이: 미안하실 것까지야... 저도 그동안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오히려 지금 이렇게 그대의 얼굴을 보니 반가울 뿐이에요. 후훗.

로드: 나도 그렇긴 하네... 음, 이렇게 그대를 찾은 것은... 계약을 다시 진행하고 싶어서야.

라이레이: 어머... 제가 그럴 정도의 인물인가요?

로드: 물론. 나는 그대를 더없이 필요로 한다.

라이레이: 기분좋은 이야기네요. 저도 그대와 함께하기를 바랐지만, 인연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 이야기는 꽤 흔한데... 지금보니 흔한 이야기가 아닌 것 같네요?

로드: 그래. 초원의 용화, 여름에 내리쬐는 고결한 바람, 라이레이 옌. 다시 한 번 나와 계약을 맺어주겠어?

라이레이: 그, 그렇게 부끄러운 이명을 붙이지 않으셔도 돼요. 어디 가서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로드: 후후,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 아닌가.

라이레이: 그렇게 부르지 않는다고 약속하시면, 계약을 마저 진행하도록 할게요.

로드: 알겠어, 알겠어.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

라이레이: 저도... 그대를 기다릴게요. 초원의 바람과 함께 찾아가는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로드: 다음에는 아발론 왕성에서 보자고.
}}}

2.3.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6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8,442 1,303 888 10% 50% 10% 25% 100
1각 8,864 1,368 932 20% 55% 15% 30%
2각 9,708 1,498 1,021 30% 60% 20% 35%

2.3.2. 스킬

파일:풀라레패시브1.png
축복받은 일족
패시브1 치명타 피해가 10% / 5% / 5% / 5% / 5% / 20% 증가한다.


파일:풀즈패시브1.png
낙원의 가호
패시브2 물 속성에게 받는 피해량이 5% / 2% / 2% / 2% / 2% / 7% 감소한다.


파일:풀라레1스.png
용염무
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자신의 치명타 피해를 25% 증가시킨다. (3회 중첩 가능)
이 효과는 라운드 전환 시 사라진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중첩 치명타 피해 5%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중첩 치명타 피해 5% 증가

파일:풀라레2스.png
옥염선
액티브 쿨타임: 4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모든 적을 공격하고, 2턴 간 자신에게 [치명타 확률 증가]를 부여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강화 효과 지속 1턴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쿨타임 1턴 감소

파일:풀라레3스.png
열풍천도
버스트 소울 소모량 4개
모든 적을 공격하고,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자신에게 2턴 간 [공격력 증가]를 부여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필요 소울 1개 감소
2023년 1월 2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3.3. 아티팩트

파일:풀라레무기1.png
여의현철선
1티어 일반 아티팩트
전투 시, 자신의 치명타 확률이 3% 증가한다.
2티어 치명타 확률 2% 증가
3티어 치명타 확률 2% 증가
4티어 치명타 확률 2% 증가
5티어 치명타 확률 2% 증가
6티어 치명타 확률 4% 증가

파일:풀라레무기2.png
투쟁의 바람: 여의현철선
1티어 렐릭 아티팩트
공격 시, 치명타가 발생하면 모든 아군의 [ 행동 게이지 ] 를 10% 증가시킨다.
2티어 행동 게이지 2% 추가 증가
3티어 행동 게이지 2% 추가 증가
4티어 행동 게이지 2% 추가 증가
5티어 행동 게이지 2% 추가 증가
6티어 행동 게이지 7% 추가 증가

파일:풀라레무기3.png
평화의 기억: 여의현철선
1티어 노블 아티팩트
공격 시, 각각 40% 확률로 모든 아군의 [ 치명타 피해 ] 를 1턴 간 증가시킨다.
2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3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4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5티어 강화 효과 발동 확률 5% 증가
6티어 강화 효과 지속 1턴 증가

2.3.4. 운용



전반적으로 불 라이레이와 정 반대의 스킬셋과 평가를 지녔다. 불 라이레이가 유틸성 높은 스킬셋에 살짝 낮은 딜링이 단점으로 후반부에서는 디버퍼로서 운용되는 팔방미인형 영웅으로 추천되는 반면, 대지 라이레이는 자신의 공격력에만 극도록 치중된 스트라이커다운 극딜셋이다.

기존 연합 레이드에서는 스탯 쌓기 및 치명타 확률 증가라는 제한된 스탯 맞추는 스킬로 운영하기가 어려운데다 하필 극딜러를 위시한[12] 성능캐가 많은 대지 속성에서 독보적인 딜링을 내지도 못했기에 계약 영웅들을 모두 꼽아서도 추천되지 못했다. 연합 레이드 개편 후에는 스트라이커의 간접 상향으로 대지 라이레이도 활로를 찾을 수 있을 듯하다.

2.3.5. 영웅 코멘트

파일:라이레이-땅.png
[[라이레이#s-2.2|
대지
라이레이]]
파일:위로.png
해금 조건 [대지] 라이레이 6성으로 초월
"황야가 아닌, 비옥한 초원에서 살아가는 부족연합이라... 모두에게서 여유와 풍족함이 보여. 라이레이도 항상 미소 짓고 있고... 다행이야."
로드
해금 조건 [대지] 라이레이 1 각성
"뭐야, 향기로운 풀냄새가 난다 싶었더니 너구나? 축복받은 땅에서 사는 기분은 좀 어때? 거기, 요정이나 정령들 은근히 많이 살고 있을걸? 한번 찾아봐!"
칸나
해금 조건 [대지] 라이레이 2 각성
"페르사의 땅은 서부대륙 최고의 곡창지대라 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생산되는 대량의 밀을 안전하게 수입하기 위해, 최근 부족연합의 대족장 라이레이 님과 회담을 진행했지요."
루인
해금 조건 [불] 즈라한 영입
"하하하... 솔직히 말해서, 라이레이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크다네. 하지만 그녀는 나의 꿈을 인정하고, 마음껏 날개를 펼쳐보라고 했었지. 그래서 사양하지 않고 페르사를 떠났던 거라네."
[[즈라한|
즈라한]]
해금 조건 [대지] 메이링 영입
"페르사의 식량자원을 원하는 이들은 많소. 최근 회담이 잦아지고 있는 것 같소만... 필요하면 언제든지 불러주시오. 도우러 갈 테니. 혼자 복잡한 정치 문제로 심란해하지 마시오."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메이링]]
해금 조건 [대지] 라이레이의 용염무 스킬 3레벨 달성[A]
"몇 년 전이었던가? 우리 용병단이 페르사에서 잠시 머물렀었거든. 근데 와... 거기 대족장은 진짜 통이 크더라. 하루하루가 진수성찬이었다니까? 아, 다시 가고 싶다."
[[프람(로드 오브 히어로즈)|
프람]]
해금 조건 [물] 라샤드 영입
"페르사 외곽 곳곳에 존재하는 희귀 광물 및 점토... 마도공학에 꼭 필요한 물건들이 많이 매장되어 있죠. 언젠가 한번 제 눈으로 직접 보고 싶군요."
[[라샤드(로드 오브 히어로즈)|
라샤드]]
해금 조건 [대지] 자이라 영입
"메이거스 평원은 페르사만큼 풍요로운 땅은 아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딱히 빈곤하지도 않고. 뭐든 적당한 게 과한 것보다는 좀 덜 머리 아프겠지."
[[자이라(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자이라]]
해금 조건 [대지] 라이레이의 옥염선 스킬 3레벨 달성[A]
"어른스러운 큰 언니 같은 느낌이라서 동경하게 돼요. 하지만 전 저렇게 누군가를 이끌 수 있는 성격은 아닌 거 같아서, 어디까지나 지켜보기만! 헤헤."
[[린(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린]]
해금 조건 [대지] 라이레이의 열풍천도 스킬 3레벨 달성[A]
"요즘 취미로 제빵을 배우고 있어서, 가끔 과자를 만들어 다른 기사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저번에 라이레이 님께 선물로 빵을 만들어 드렸더니, 통 크게 페르사 표 밀가루를 열 포대나 선물해 주시더군요."
[[미하일(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미하일]]
해금 조건 [불] 크롬 영입
"젊은 혈기에 대륙을 누비는 수련 여행을 떠났었지요.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만한 마물은 모두 베어버리던 시절... 그때를 기억하는 분이 있다니, 조금 부끄럽군요."
[[크롬(로드 오브 히어로즈)|
크롬]]
해금 조건 [빛] 라이레이 영입
"...대족장으로서의 저 자신이 다른 시간선에 또 존재하는군요. 으음... 저런 페르사도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지만, 정말 다행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어요."
[[라이레이|
라이레이]]
파일:라이레이-땅.png
[[라이레이#s-2.2|
대지
라이레이]]
파일:아래로.png
해금 조건 [대지] 라이레이 영입
"작별 인사를 건네던 때... 그 죄책감과 기대감이 뒤섞인 표정을 아직 기억하고 있답니다. 후후... 저는 지금 충분히 행복하니까, 그대는 부디 자유롭게 날아가시길."
[[즈라한|
즈라한]]
해금 조건
"외교 차 페르사를 방문하신 날, 간소한 연회가 있었는데 기꺼이 제 파트너 역을 맡아주셨죠. 춤은 처음이라고 머뭇거리시다가도 금세 익숙해지시더군요."
[[프람(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프람]]
해금 조건 [대지] 메이링 6성으로 초월
"중재자로 유명하신 만큼, 메이링 님의 지혜를 빌리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늘 많았지요. 이전에는 자주 순례를 다니셨기에 행방이 묘연하셔서 아쉬웠지만, 이제는 그럴 걱정이 없네요."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메이링]]
해금 조건 [대지] 라이레이 영입
"페르사의 평원 외곽에는 현재 개발 중인 황야가 있어요. 과거에는 괴물의 둥지라고 알려졌던 곳이었는데… 몇 년 전, 붉은 검을 든 청년 하나가 전부 처리했다고 하더군요."
[[크롬(로드 오브 히어로즈)|
크롬]]
해금 조건 OOO
"문레이크에 있다는 거대한 호수가 궁금하더군요. 아, 저는 별이 쏟아질 듯한 페르사의 밤하늘을 말씀드렸어요. 언젠가, 서로에게 그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할 수 있겠죠? 후훗."
[[루미에(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루미에]]
해금 조건 [대지] 라이레이 영입
"척박한 땅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발견하셨다죠. 다른 시간대의 페르사에 가지고 있던 죄책감이 조금 덜어지는 느낌이에요. 정말... 고마워요."
[[솔피(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솔피]]

2.3.6. 대사

영입
영웅의 계약
  • (자막) 대지에는 생명의 축복이 깃들어 있죠. 우리는 그 땅에서 태어나 살아왔고요. 언제까지나 그럴 수 있기를 바라요. 그리고 제 마음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길 바라왔지요. 그대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 (음성) 후훗. 기다리고 있을게요?
영입 전
  • 후훗, 기다리고 있을게요?
영입 시
  • 라이레이 옌, 맹세합니다. 영원히 그대를 섬기겠어요.
  • 용의 피에 부끄럽지 않은 영원한 충성을 바치겠어요.
영웅 화면
기본 대사
  • 아아, 오셨군요?
  • 오랜만이네요. 중요한 일이 있으셨던 거겠죠? 안부라도 전해 주시지.
  • 많이 바쁘셨군요. 저를 잊으셨을까 봐 조금 걱정했다구요...
  • 아아, 잠깐만요. 그대, 잠시만 시간을 내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대의 얼굴이 반갑네요.
  • 정말이지, 그대의 인덕은 뛰어나네요! 이렇게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이들을 한 데 끌어모으는 재능이라니.
  • 저도 사람이랍니다. 누군가에게 미움받을 행동은 웬만하면 하고 싶지 않아요. 그 상대가 당신일 경우에는, 특히 더요.
  • 저, 은근히 송곳니가 날카롭답니다? 물리면 많이 아플걸요?
  • 용인족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당장 제 동생만 봐도, 맨손으로 거대한 바위도 쪼갠답니다?
  • 자랑스러운 선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몸에 흐르는 피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요. 저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요소니까요.
  • 이명이 부끄럽진 않아요. 다른 이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그건 그들의 마음이니까요. 그렇지만… 자꾸 제 앞에서 열풍의 공주를 반복하는 것은 그만둬 주시겠어요?
  • 황야에서는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 같은 건 딱히 없었네요. 어, 제게 주시는 건가요? 고마워요, 그대여.
  • 모자는 조금 익숙하지 않네요. 네? 아, 뿔을 마음대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면 편하겠죠.
  • 살아가는 장소가 살아가는 사람보다 중요할까요? 가끔 떠올리는 고민이에요.
  • 가족이라… 부족 전체를 가족으로 봐도 되는 걸까요? 그리고, 그대까지? 후훗.
  • 냉혹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주변 사람들, 제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신경 쓰는 타입이랍니다. 그 외에는, 뭐…
  • 다른 이들을 위하느라 정작 내 삶은 놓치고 있다… 책임을 진 사람들은 누구나 생각해 볼 법한 이야기예요. 하지만 누군가는 짊어져야죠.
  • 책임이라는 것은 절대 가볍지 않아요. 왜 하필 내가? 라고 생각할 때도 있죠. 저도 그랬어요. 만약 그런 삶의 방식이 정말 싫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방법도 있죠. 뭐, 이건 제 평소 지론인데… 그렇게 해서 마음이 편해질 사람은 애초에 거대한 책임을 지게 될 일도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 만약 내 주변 사람들과 전 세계 사람들. 이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 희생이 강요되는 상황… 그런 건 저도 싫어해요. 하지만 살아가다 보면, 분명히 그런 일도 생기더라고요. 그럴 때는 얼마나 빨리 선택하느냐가 중요했던 것 같아요.
  • 황야에서 살아왔기에 더위는 익숙하지만 이렇게 습도까지 높으면…! 으으… 정말 힘들어지는군요.
  • 뿔을 뺀 키요? 글쎄요… 이 뿔도 제 몸인데….
  • 바위 위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으면 그 아래에서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리곤 해요. 페르사는 그런 곳이에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제 소중한 고향.
  • 일 년 중 딱 하루, 유성우가 쏟아지는 밤이 있어요. 우리는 별이 가득한 그 밤을 초원의 빛이라 불렀죠. 그 밤은 페르사가 온통 반짝거렸거든요. 후후.
  • 딱히 먹는 것에 드는 수고를 아끼는 편은 아니에요. 제 기쁨 중 하나거든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하는 것. 생각만 해도 행복하지 않나요? 후훗.
  • 페르사 말인가요? 서부의 낙원이라 불리죠. 토지의 비옥함보다는 땅 위에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을 가리키는 쪽이 더 커요. 선조께서 남겨주신 감사한 축복이죠. 후훗.
상호 대사
  • 즈라한은 정말 올곧은 사람이지요. 황야 전체를 통틀어도 그만큼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 즈라한의 이야기 속 인물들은 모두 살아있는 것 같아요. 듣고 있으면 어딘가에 꼭 그런 사람이 있을 것 같죠. 후훗.
  • 아…, 프라우 경. 이제 이해했어요. 그러니까 주사위를 굴려서 건물을 사고, 그걸로 돈을 버는 놀이군요? 그런데, 제 건물은 어디에서 볼 수 있는 건가요? 보이지 않는데… 아, 눈에 보이는 게 아닌가요? 그럼 어떻게 통행료를 받는 거죠?
  • 솔피 경의 연구실에서는 재미있는 걸 많이 볼 수 있어요. 매일 새로운 걸 보여 주시는데, 참 신기하죠. 아쉽게도 실험 대상은 되어드릴 수 없지만요? 후훗.
  • 그대, 오신 김에 저 좀 도와 주시겠어요…? 나인이 도미노란 걸 하고 있는데, 한 세 번 무너지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뭐예요.
  • 라이안은 세상을 배우러 떠났어요. 어렸을 때부터 페르사 밖을 보고 싶다더니, 결국 꿈을 이루더군요. 이따금 편지가 오긴 하죠. 가장 최근에 온 건… 아, 사르디나에서였어요.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 용인의 긍지를 보여 드리죠.
  • 마음에 드는 편성이군요.
  • 저를 택해 주셔서 감사해요.
  • 믿어 주셔서 고마워요.
  • 기꺼이 참여하겠어요.
  • 그대의 뜻대로 하겠어요.
어시스트 요청
  • 함께하실까요?
  • 오시죠!
어시스트 시
  • 거들어 드리죠.
  • 좋은 반응이네요?
전투불능
  • 분하네요...
승리
  • 황야의 혼은 쓰러지지 않아요.
  • 그대의 적을 물리치고 돌아왔어요.
  • 나쁘지 않았죠?
전투 - 스킬
기본
(1스킬)
  • 핫!
  • 챠앗!
  • 하앗!
  • 용염무!
  • 춤춰볼까요!
액티브
(2스킬)
  • 염룡이여, 옥염선!
  • 조금 뜨거울지도요. 하앗!
버스트
(3스킬, 자막)[16]
  • 용혈 개방! 나에게, 힘을!
  • 용혈 개방! 끝내드리죠! 아하하하하하하……!
  • 용혈 개방! 열풍천도!
  • 용의 핏줄이여! 나에게, 힘을!
  • 용의 핏줄이여! 끝내드리죠! 아하하하하하하……!
  • 용의 핏줄이여! 열풍천도!
성장
초월
  •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네요.
  • 선조의 영역이 가까워지고 있군요.
  • 하, 놀랍군요, 이건…!
각성
  • 실로 간만에 느껴 보는 성취감이었습니다.
  • 고마워요, 그대여. 우후훗.
  • 제 몸에 흐르는 피가 더 진해진 느낌이군요.
2023년 3월 23일 업데이트로 [대지] 속성 전용 대사가 10종 추가되었다. #

2.4. [빛]라이레이

클래스 파일:로고_스트라이커.png 스트라이커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X
영입 방식 캐시샵 / 33,000원 기간한정 영입 패키지 구매
업데이트 2021년 6월 24일
판매 기간 1차: 2021년 6월 24일 ~ 2021년 8월 31일
2차: 2022년 5월 3일 ~ 2022년 6월 30일
3차: 2023년 2월 7일 ~ 2023년 4월 1일
척박한 황야지만, 마치 봄날의 미풍처럼 주변을 따스하게 감싸안는 인물이 있습니다. 태양의 공주, 혹은 용인족의 첫 번째 핏줄이라 불리는 라이레이 옌이지요. 다혈질이 많은 용인족에서 어쩌다 그녀같은 인물이 나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언제나 사근사근하고 상냥하기에 간혹 쉽게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물론 큰 실수죠. 라이레이는 자애롭지만 어리석지는 않거든요.
그녀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는 것은 절대 쉽지 않지요. 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단언하겠습니다. 팁이랄 것도 없지만 한 마디 하자면, 항상 진심으로 대하시길.
파일:LaireiL1_illust.png
파일:LaireiL2_illust.png
파일:LaireiL3_illust.png
파일:빛라레1.jpg
파일:빛라레2.jpg
파일:빛라레3.jpg
태양의 공주 정오에 내려쬐는 빛 따스한 봄의 여왕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 바캉스 에디션 》
파일:빛라레코스11.jpg
파일:빛라레코스21.jpg
스칼렛
서머 바캉스룩
화이트 플로랄
서머 바캉스룩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미드나잇 에디션 》
파일:빛라레코스3.jpg
파일:빛라레코스4.jpg
판타즘 시프
: 옵시디언 블랙
판타즘 시프
: 포셀린 화이트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아발론 기사단 에디션 》
파일:빛라레기사단1.jpg
파일:빛라레기사단2.jpg
자애의 불꽃
천지를 잇는
용화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후후, nn,nnn번이라도 더 말해드리지요. 제가 충성을 바치고자 하는 사람은 오직 그대뿐이랍니다?
10,000명 구매 기념 대사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 요즘 새삼스레 와닿더군요.

{{{#!folding [ 영입 스토리: 황야의 혼이 깃드는 곳 ] ( 보기 · 닫기 )
메이링: 오랜만이오, 태양의 공주. 이렇게 사석에서 만나는 것은 처음인 것 같소만.

라이레이: 그렇네요. 사실 사석에서 만날 만한 관계는 아니었으니까요. 연합의 일, 그리고 괴수의 일로 만난 것이 거진 전부였죠.

메이링: 후후, 아발론에 엮인 운명의 끈이 고양이가 가지고 논 비단 끈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소. 이곳에 오래 있을수록, 더 많은 인연이 생길 것으로 생각되오.

라이레이: 이미 얽힌 인연들만으로도 벅찰 정도긴 하지만요. 페르사의 일 뿐이라면 모르겠지만, 타국의 군주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아직 여러모로 부담되는군요.

메이링: 오늘 규모가 큰 회담이 있었나 보구려.

라이레이: 네, 아발론에서 페르사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교역로의 개통 건으로 이야기를 진행했어요. 엘펜하임의 제1 마탑주, 헬베티아의 연합군주들, 그리고 아발론에 체류하고 있는 플로렌스의 카를 3세도 참석했지요.

메이링: 들은 바에 의하자면 이제는 더는 임시 대족장이 아니라, 정식으로 대족장이 되었구려. 마냥 축하하기에는 그대의 마음속이 아직 복잡할 것 같소만...

라이레이: 네, 정확해요. 원래는 즈라한이 돌아오면 대족장의 자리를 돌려줄 생각이었지만... 아무래도 그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아요. 복수가 어떻게 되었는가에 대해 물었더니 답도 제대로 안 해주고, 힘들고 괴로운 일을 전부 마음속 차곡차곡 담아두고 혼자 끙끙 앓는 것은 여전하다니까요.

메이링: ...

라이레이: 게다가 아발론의 군주를 따르겠다고 맹세까지 했으니, 그의 성격상 책임감 때문에라도 섣불리 돌아오겠다는 말을 못할 거에요.

메이링: 흐음... 여러모로 고민이 많겠구려. 소인의 미력한 힘으로라도 어떻게든 돕고 싶소만...

라이레이: 후후, 마음만이라도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메이링 님의 점괘가 신통하다는 소문을 전에 들었었죠.

메이링: 부끄럽소만, 소문은 과장되기 마련이오. 그저 소인의 능력이 닿는 한 최대한 노력할 따름이오.

라이레이: 혹시 그대의 주군도 점괘를 부탁한 적이 있었나요?

메이링: 몇 번 있소만, 굉장히 읽기 힘들거나 애매한 점괘만 나왔기에 큰 도움은 되지 못했소. 주군께 엮인 인연의 고리들은 소인조차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난해하고 복잡하여... 마치 끝없는 혼돈 속을 바라보는 느낌에 가깝소.

라이레이: 외견이나 능력만 따졌을 때에는 지극히 평범한 인간 같았는데 말이죠. 참으로 묘한 사람이에요. 그와 대화를 이어나가다 보면 묘하게 맥이 빠지는 기분이 들지 않아요?

메이링: 후후... 사람을 무방비하게 만드는 능력은 있는 것 같소. 그의 솔직함과 진솔함은 이 시대에서 보기 드문 수준이오.

라이레이: 후우, 그것 때문에 오히려 머리가 아파요. ...말이 나온 김에, 혹시 제 점괘도 하나 봐주실 수 있을까요?

메이링: 물론이오. 지금이라도 봐줄 수 있소만... 무엇이 알고 싶은 것이오?

라이레이: 오늘 하나의 제안을 받은 것이 있어요.

메이링: ...혹시 아발론의 명예기사직 말씀이오?

라이레이: !! 한번에 알아맞히시는군요.

메이링: 아발론 연합의 각국 인물들이 명예기사직을 받고 있으니, 어떻게 보면 뻔한 결말이었소.

라이레이: 네... 그래요. 마음속으로는 이해해요. 동맹의 일원으로서 아발론과 협력할 일도 앞으로 점점 많아질 것이고, 그도 딱히 페르사를 지배하에 두겠다는 의도로 이런 제안을 한 게 아니라는 것도 알아요.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그림이 이상하잖아요? 페르사 부족 연합은 역사적으로 나라로 인정해주지 않는 국가도 많았어요. 50년 전, 본격적으로 부족 연합이 끈끈하게 단결하기 이전에는 더더욱이나...

메이링: 타당한 견해구려.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고민할 수밖에 없는 사안이오.

라이레이: 네. 일단 정황상 생각해보겠다고 말은 했지만,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그가 좋은 사람인 것도 잘 알고 있고, 그가 행하고자 하는 일에도 전적으로 동의해요. 하지만 이것만큼은... 아무리 구속이 없는 명예직이라 하더라도, 황야의 혼을 져버리는 일이 아닌가 고민이에요.

메이링: 그럼 한 가지만 묻겠소. 황야의 혼이란 과연 어떤 것이오?

라이레이: 누구의 지배도 받지 않고, 자유로울 것. 그것이 황야의 혼이지요.

메이링: 주군이 개인의 자유를 굉장히 존중하는 분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을 터. 그렇다면, 그에게는 황야의 혼이 깃들어 있소?

라이레이: 그건...

메이링: 아니면, 주군께서 황야 출신이 아닌 이방인이기에 문제가 되오?

라이레이: ...

메이링: 만약 후자가 문제라면, 주군께 부족 연합 소속의 명예 족장이 되어보라고 역을 제안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오. 소인의 예상대로라면, 그는 황야의 서약까지 맹세하며 분명 받아들일 것이오.

라이레이: 그것이 그대의 점괘인가요?

메이링: 점괘까지 볼 필요도 없었소. 그는 늘 그런 사람이었으니.

라이레이: 대단한 자신감. 후우, 그대가 조금 부러워졌어요. 그렇게 확신에 찬 말을 할 수 있다니. 저는 대족장이 된 이후로 고민과 방황만 늘어난 것 같군요.

메이링: 지도자란 다 그런 것 같소이다. 분명 주군도 수많은 고민 끝에 이곳까지 도달했을 터. 소인의 눈이 정확하다면, 그대도 곧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오.

라이레이: 고마워요. 비록 아직 아무것도 정하지 못했지만... 덕분에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어요.

메이링: 다행이구려... 혹여나 소인이 주제넘은 소리를 했다면 사과하겠소. 생각을 있는 그대로 전하다 보니, 실례되는 말을 했을 수도 있겠구려.

라이레이: 아, 아니에요. 정말 고마웠어요. ...앞으로는 편하게 불러도 될까요, 메이링?

메이링: 후후, 물론이오. 편하게 대해주시오, 라이레이 경.
}}}

2.4.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6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7,945 1,327 749 20% 50% 0% 5% 108
1각 8,342 1,394 787 30% 55% 5% 10%
2각 9,137 1,526 862 40% 60% 10% 15%

2.4.2. 스킬

파일:풀라레패시브1.png
황야의 인도자
패시브1 치명타 피해가 10% / 5% / 5% / 5% / 5% / 20% 증가한다.


파일:빛요한패시브2.png
태양의 공주
패시브2 어둠 속성에게 주는 피해량이 5% / 2% / 2% / 2% / 2% / 7% 증가한다.


파일:빛라레1스.png
용염무
기본 버스트 게이지 108 획득
선택한 적을 공격하고, 60% 확률로 대상에게 2턴 간 [회복 불가]를 부여한다. 이 공격은 대상이 보유한 약화 효과 1개 당 피해량이 7%씩 증가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피해량 10% 증가

파일:빛라레2스.png
옥염선
액티브 쿨타임: 4턴 버스트 게이지 156 획득
모든 적을 공격하고, 자신에게 1턴 간 [무적]을 부여한다. 치명타 시 자신에게 1턴 간 [면역]을 부여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면역 1턴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쿨타임 1턴 감소

파일:빛라레3스.png
열풍천도
버스트 소울 소모량 4개
모든 적을 공격하고, 자신이 보유한 강화 효과와 대상이 보유한 약화 효과 1개 당 피해량이 7% 씩 증가한다.
Lv.2 피해량 10% 증가
Lv.3 피해량 10%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Lv.5 피해량 10% 증가
Lv.6 필요 소울 1개 감소

2.4.3. 운용

2.4.4. 영웅 코멘트

파일:라이레이-빛.png
[[라이레이#s-2.3|
라이레이]]
파일:위로.png
해금 조건 [빛] 라이레이 6성으로 초월
"동방과 서방의 용인족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긴 하네. 한번 이야기해보고 싶은데, 괜히 뭔가 아픈 기억을 건드릴까 봐 좀 조심스러워."
[[리카르도(로드 오브 히어로즈)|
리카르도]]
해금 조건
"페르사의 바다는 사르디나와 서부 대륙을 직접 이어주는 중요한 길목입니다. 앞으로의 교역을 위해 페르사의 협력이 필요한 참이었는데, 라이레이 님의 도움을 크게 받았습니다."
[[비앙카(로드 오브 히어로즈)|
비앙카]]
해금 조건 [빛] 라이레이 2 각성
"라이레이가 크게 동요하는 모습은 한 번도 보지 못한 것 같아. 나는 당황하면 잠시 멈춰 서서 생각을 정리해야 하는데, 조금 부럽군. 나중에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좀 물어볼까."
로드
해금 조건 [어둠] 즈라한 2 각성
"내가 분노와 복수심에 눈이 멀었을 때, 나의 책임을 전부 대신 지고 나아갔던 소중한 동료이자 아끼는 친구이오. 라이레이 없이는 황야가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도 못하겠소."
[[즈라한|
어둠
즈라한]]
해금 조건 [빛] 메이링 2 각성
"라이레이 님의 마음 씀씀이에는 매번 감탄하고 있소. 지난번 출정에서도 다친 병사들에게 일일이 말을 걸면서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하더이다."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메이링]]
해금 조건 [물] 프람의 저돌적인 수호자 스킬 3레벨 달성[A]
"말도 잘하고, 싸우는 것도 잘하고, 다른 사람 신경 써주는 것도 잘해! 못하는 게 없는 만능 기사 같은 느낌? 근데 궁금한 게… 저 뿔도 전투에서 쓸 수 있는 걸까?"
[[프람(로드 오브 히어로즈)|
프람]]
해금 조건 [빛] 요한의 문무겸비 스킬 3레벨 달성[A]
"병사들의 훈련도를 효과적으로 끌어올릴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다가, 황야에서 행하는 수련법을 몇 가지 가르쳐주셨습니다. 하하, 정말 상냥하게 지도해주셔서 금방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요한(로드 오브 히어로즈)|
요한]]
해금 조건 [물] 시안 영입
"제가 라이레이 님처럼 다른 이들을 사랑과 관용으로 대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 아닙니다. 다케온에서는 안 통할 것 같습니다…"
[[시안(로드 오브 히어로즈)|
시안]]
해금 조건 [불] 슈나이더 영입
"견인족은 코가 예민한 편이라 사람을 냄새로 기억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라이레이 님 같은 경우에는… 따스한 봄날의 냄새, 그리고 약간의 꽃향기가 섞인 듯한 느낌입니다!"
[[슈나이더(로드 오브 히어로즈)|
슈나이더]]
해금 조건 [물] 크롬 영입
"…레디오스 가는 가풍이 매우 엄격한지라, 만약 라이레이 님같은 어른이 한분이라도 계셨다면 어땠을지… 제 무뚝뚝한 성격이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겠군요."
[[크롬(로드 오브 히어로즈)|
크롬]]
해금 조건 [불] 자이라의 인내하는 자 스킬 3레벨 달성[A]
"저도 나름 눈치는 잘 살피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와 인자함은 확실히 다르더군요. 사람을 대함에 있어 중요한 가치인 듯합니다."
[[자이라(로드 오브 히어로즈)|
자이라]]
해금 조건 [불] 프라우 영입
"후우, 솔직히 황야의 대족장이 바뀔 줄은 생각도 못 했어. 이런저런 이유로 라이레이가 임시 대족장을 맡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모를 때까지는 말을 안 하는 게 상책이지. 그치?"
[[프라우(로드 오브 히어로즈)|
프라우]]
파일:라이레이-빛.png
[[라이레이#s-2.3|
라이레이]]
파일:아래로.png
해금 조건 [빛] 라이레이 영입
"즈라한… 조금은 괜찮아졌나요? 황야에는 아직 그대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요. 여유가 된다면, 꼭 들러주세요."
[[즈라한|
어둠
즈라한]]
해금 조건 [빛] 라이레이 영입
"...대족장으로서의 저 자신이 다른 시간선에 또 존재하는군요. 으음... 저런 페르사도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에 조금 놀랐지만, 정말 다행이라고도 생각하고 있어요."
[[라이레이|
대지
라이레이]]
해금 조건 [빛] 라이레이 영입
"루미에 님과 종종 함께 있는 그 아이 말이군요.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하지만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이 왕성의 모두가 그 아이를 아끼는 것도요. 후후..."
[[나인(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나인]]
해금 조건 [빛] 라이레이 영입
"세상에 사랑만큼 좋은 감정이 또 있을까요? 이해도, 용서도, 모두 다 사랑이 있어야 할 수 있으니까요. 발터 경께서는 그 중요성을 가장 잘 알고 계시는 분이지요. 후훗."
[[발터(로드 오브 히어로즈)|
발터]]
해금 조건 [빛] 라이레이 영입
"프라우 경 덕분에 다들 많이 웃죠. 모두를 기쁘게 해줄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해요. 네? 저요? 저로 인해 기쁜 분들이 계실까요? ...후훗. 듣기 좋은 말이네요."
[[프라우(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프라우]]

2.4.5. 대사

영입
영입 전
  • 용인족의 지도자, 라이레이 옌이에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가요?
  • 후훗, 기다리고 있을게요?
영입 시
  • 라이레이 옌, 맹세합니다. 영원히 그대를 섬기겠어요.
  • 용의 피에 부끄럽지 않은 영원한 충성을 바치겠어요.
영웅 화면
기본 대사
  • 아아, 오셨군요?
  • 오랜만이네요. 중요한 일이 있으셨던 거겠죠? 안부라도 전해 주시지.
  • 많이 바쁘셨군요. 저를 잊으셨을까 봐 조금 걱정했다구요...
  • 아아, 잠깐만요. 그대, 잠시만 시간을 내 주실 수 있을까요?
  • 그대의 얼굴이 반갑네요.
  • 정말이지, 그대의 인덕은 뛰어나네요! 이렇게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이들을 한 데 끌어모으는 재능이라니.
  • 저도 사람이랍니다. 누군가에게 미움받을 행동은 웬만하면 하고 싶지 않아요. 그 상대가 당신일 경우에는, 특히 더요.
  • 저, 은근히 송곳니가 날카롭답니다? 물리면 많이 아플걸요?
  • 용인족이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당장 제 동생만 봐도, 맨손으로 거대한 바위도 쪼갠답니다?
  • 자랑스러운 선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 몸에 흐르는 피를 부정할 생각은 없어요. 저라는 존재를 구성하는 요소니까요.
  • 이명이 부끄럽진 않아요. 다른 이들이 저를 어떻게 보는지, 그건 그들의 마음이니까요. 그렇지만… 자꾸 제 앞에서 열풍의 공주를 반복하는 것은 그만둬 주시겠어요?
  • 황야에서는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 같은 건 딱히 없었네요. 어, 제게 주시는 건가요? 고마워요, 그대여.
  • 모자는 조금 익숙하지 않네요. 네? 아, 뿔을 마음대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면 편하겠죠.
  • 살아가는 장소가 살아가는 사람보다 중요할까요? 가끔 떠올리는 고민이에요.
  • 가족이라… 부족 전체를 가족으로 봐도 되는 걸까요? 그리고, 그대까지? 후훗.
  • 냉혹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주변 사람들, 제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만 신경 쓰는 타입이랍니다. 그 외에는, 뭐…
  • 다른 이들을 위하느라 정작 내 삶은 놓치고 있다… 책임을 진 사람들은 누구나 생각해 볼 법한 이야기예요. 하지만 누군가는 짊어져야죠.
  • 책임이라는 것은 절대 가볍지 않아요. 왜 하필 내가? 라고 생각할 때도 있죠. 저도 그랬어요. 만약 그런 삶의 방식이 정말 싫다면, 다른 누군가에게 떠넘기는 방법도 있죠. 뭐, 이건 제 평소 지론인데… 그렇게 해서 마음이 편해질 사람은 애초에 거대한 책임을 지게 될 일도 없어요. 그렇지 않나요?
  • 만약 내 주변 사람들과 전 세계 사람들. 이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희생이 강요되는 상황… 그런 건 저도 싫어요. 하지만 살아가다보면, 분명히 그런 일도 생기더라구요. 그럴 때는 얼마나 빨리 선택하느냐가 중요했던 것 같아요.
  • 황야에서 살아왔기에 더위는 익숙하지만 이렇게 습도까지 높으면...! 으으... 정말 힘들어지는군요.
  • 지도자는 언제나 모두의 걱정을 짊어지고 있잖아요? 그 무게가 곧 신중한 선택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해요. 쉬운 일은 아니죠.
  • 한때는 저도, 저 먼 바다를 가로질러 모험을 떠나고 싶었죠. 하지만 꿈은 꿈으로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포기라기보다는... 선택이라는 말이 맞겠군요.
  • 다정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사실 잘 모르겠어요. 제가 느낀대로 솔직하게 말하는 것 뿐이라서요. 아끼는 사람도, 소중한 추억도... 세상에 사랑스러운 것들이 이렇게나 많잖아요? 후훗.
  • 페르사는 비가 잘 오지 않아요. 일 년 중 대부분이 건기니까요. 그래서 비가 내리는 날이면... 후훗, 기분이 참 좋아요.
  • 페르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이라면 모두가 아는 노래가 있어요. 황야의 버들잎이라는 노래인데 보통은 자장가로 많이 부르죠. 어... 네? 불러달라고요?
  • 제 동생 말인가요? 홀연히 사라졌다 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곤 하죠. 딱히 걱정은 하지 않아요. 라이안은 무엇이든 혼자서 잘 해내니까요. 문제는... 모험을 너무 좋아한다는 건데, 아직 어려서 그럴까요?
상호 대사
  • 즈라한의 아픔에 대해 제가 감히 가타부타 말을 얹을수는 없겠죠. 그의 모든 자취에 발자국을 맞춘 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네, 평생을 함께 걸어줄 수는 있어요. 친구로서든, 동료로서든.
  • 요한 경은 참 신기하네요. 못하는 게 없으신 것 같아요. 어쩌다 그런게 있어도 금세 노력으로 극복하시고 말이에요. 대단해요!
  • 아... 이거 말인가요? 살롯 경이 주셨어요. 압화 액자인데, 꽃을 꺾지 않고 바람에 날려 떨어진 꽃으로만 만드셨대요. 어쩜, 정말 상냥하시지 않나요?
  • 루미에 경이 주신 차의 맛은... 하하...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사실 차보다는 함께하는 그 시간이 더 반갑죠.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 용인의 긍지를 보여 드리죠.
  • 마음에 드는 편성이군요.
  • 저를 택해 주셔서 감사해요.
  • 믿어 주셔서 고마워요.
  • 기꺼이 참여하겠어요.
  • 그대의 뜻대로 하겠어요.
어시스트 요청
  • 함께하실까요?
  • 오시죠!
어시스트 시
  • 거들어 드리죠.
  • 좋은 반응이네요?
전투불능
  • 분하네요...
승리
  • 황야의 혼은 쓰러지지 않아요.
  • 그대의 적을 물리치고 돌아왔어요.
  • 나쁘지 않았죠?
전투 - 스킬
기본
(1스킬)
  • 핫!
  • 챠앗!
  • 하앗!
  • 용염무!
  • 춤춰볼까요!
액티브
(2스킬)
  • 염룡이여, 옥염선!
  • 조금 뜨거울지도요. 하앗!
버스트
(3스킬, 자막)[20]
  • 용혈 개방! 나에게, 힘을!
  • 용혈 개방! 끝내드리죠! 아하하하하하하……!
  • 용혈 개방! 열풍천도!
  • 용의 핏줄이여! 나에게, 힘을!
  • 용의 핏줄이여! 끝내드리죠! 아하하하하하하……!
  • 용의 핏줄이여! 열풍천도!
성장
초월
  • 앞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되네요.
  • 선조의 영역이 가까워지고 있군요.
  • 하, 놀랍군요, 이건…!
각성
  • 실로 간만에 느껴 보는 성취감이었습니다.
  • 고마워요, 그대여. 우후훗.
  • 제 몸에 흐르는 피가 더 진해진 느낌이군요.
2023년 3월 23일 업데이트로 [빛] 속성 전용 대사가 10종 추가되었다. #

2.5. [어둠]라이레이

클래스 파일:로고_가디언.png 가디언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X
영입 방식 캐시샵 / 55,000원 기간한정 영입 패키지 구매[21]
업데이트 2023년 7월 19일
판매 기간 2023년 7월 19일 ~ 2023년 9월 1일
라이레이는 산들바람에 편히 기대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공을 차며 뛰놀기보다는, 상상 속 세상에 뛰어들고 싶어하는 편이었죠. 밤에는 그 날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꿈속에 펼쳤답니다. 숲 속의 요정을 만나 불의 산에 갇힌 친구를 구하러 간다든지, 모래로 만든 배를 타고 저 먼 별로 탐험을 떠난다든지. 아이의 꿈에는 끝없는 가능성이 반짝이고 있었죠.

시간은 흘러 아이의 키는 커졌지만, 모험이 쓰이는 빈도는 줄어들었습니다. 눈을 떠 상상이 아닌 진짜 세상을 바라보니, 생각보다 더 흥미로운 일이 많았거든요. 새로운 모험은 전혀 외롭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라이레이를 믿어주는 든든한 동족들과, 나란히 옆에 앉아 함께 별을 올려다보는 다정한 벗까지. 라이레이의 세상은 더 넓어졌지만 그만큼 더 가까워졌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길지 않았죠.

황야를 휩쓴 죽음의 기운은 이상하게도 용인족에게만 향했습니다. 원인도 모른 채 속절없이 스러진 이들은 모두 라이레이의 친구이자, 가족이자, 동족이었죠. 홀로 남겨진 라이레이의 밤은 이제 절망과 슬픔의 얼굴로 채워졌습니다. 떠난 이를 만날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었죠. 라이레이를 피해 달아나는 시간보다, 절망으로 얼룩진 눈물의 속도가 훨씬 빨랐습니다. 다정한 벗마저도 안아줄 수 없던 슬픔은 그렇게, 깊은 어둠으로 가라앉았습니다.

그럼에도 희망은 다시 빛나기 시작합니다. 잠깐 멈추어서 올려다본 밤하늘에는 여전히 별이 반짝이고 있었거든요. 그 빛은 언제나 다정했던 가족의 온기일 수도,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린 벗의 우정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상관은 없겠군요. 아주 작고 소중한 빛만으로도, 라이레이는 다시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었거든요.

별이 가득한 밤, 라이레이는 이제 새로운 모험을 적어 내려갑니다. 그 이야기에 함께 발맞출 이가 있다면 좋겠군요. 혼자가 아니라면, 모험은 더 이상 외롭지 않을 테니까요.
파일:암라레1.png
파일:암라레2.png
파일:암라레3.png
파일:둠라레1.jpg
파일:둠라레2.jpg
파일:둠라레3.jpg
사멸한 종족의 후예 고독한 순례자 낙원을 구도하는 불꽃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 바캉스 에디션 》
파일:둠라레코스1.jpg
파일:둠라레코스2.jpg
스칼렛
서머 바캉스룩
화이트 플로랄
서머 바캉스룩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미드나잇 에디션 》
파일:둠라레코스3.jpg
파일:둠라레코스4.jpg
판타즘 시프
: 옵시디언 블랙
판타즘 시프
: 포셀린 화이트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 아발론 기사단 에디션 》
파일:암라레기사단1.jpg
파일:암라레기사단2.jpg
자애의 불꽃
천지를 잇는
용화
일반 코스튬 한정 코스튬

2.5.1. 스탯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7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13,755 1,118 1,476 105
1각
2각

2.5.2. 스킬

2.5.3. 운용

2.5.4. 영웅 코멘트

파일:라이레이-암.png
[[라이레이#s-2.5|
어둠
라이레이]]
파일:위로.png
해금 조건
로드
해금 조건
"조용한 곳을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그런 곳에서 종종 라이레이 님을 뵙죠. 아마 저와 비슷한 이유로 조용한 장소를 찾으시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미하일(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미하일]]
해금 조건
"격파 대회에서 말이야. 라이레이는 부전승이었는데, 그게 아니었어도 우승은 당연했을 거야. 용인족이 세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서른 장이나 깰 줄은 몰랐어!"
[[프람(로드 오브 히어로즈)|
프람]]
해금 조건
[[즈라한|
즈라한]]
해금 조건
"발명은 언제나 편의를 위한 거니까요. 내 기술을 테스트해줄 사람도 있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만들어드리는 것뿐이에요. 그래서 말인데요. 혹시, 뭘 좋아하시는지 아세요?"
[[솔피|
어둠
솔피]]
해금 조건
[[나인(로드 오브 히어로즈)|
나인]]
해금 조건
[[루미에(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루미에]]
해금 조건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메이링]]
해금 조건
[[프라우(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프라우]]
해금 조건
[[아란(로드 오브 히어로즈)|
아란]]
해금 조건
"힘들 때 마냥 괜찮은 척하는 것만큼 꼴사나운 것도 없죠. 티 내지 않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아무도 모르는 슬픔은 스스로를 좀먹을 뿐인데요."
[[이안(로드 오브 히어로즈)|
이안]]
해금 조건
[[시안(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시안]]
파일:라이레이-암.png
[[라이레이#s-2.5|
어둠
라이레이]]
파일:아래로.png
해금 조건
"바람이 유달리 느긋하게 부는 날이면 꼭 유성우가 내렸죠. 기억하나요? 소원을 비느라 바빴던 꼬마 둘이서, 매일같이 나눈 약속들이요. 지키지 못해 미안했어요. 그래도, 이제는…"
[[즈라한|
즈라한]]
해금 조건
"메이링 님께서 제게 남은 인연의 끈이 있는지 봐주시겠다 했었지요. 그땐 차마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준비가 된 것 같아요."
[[메이링(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메이링]]
해금 조건 [빛] 이안 2 각성
"일부러 가시를 두른 말에 상처받을 시기는 한참 지났죠.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는 방식으로 말하면,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시나요? 그렇다면 얼마든 상대해 드릴 텐데요."
[[이안(로드 오브 히어로즈)|
이안]]

2.5.5. 대사

영입
영입 전
  • 페르사의... 라이레이 옌입니다.
영입 시
  • 라이레이 옌. 그대에게 변치 않는 충성을 맹세하겠어요.
영웅 화면
기본 대사
  • 오늘은 꿈 없이 잘 수 있길...
  • 깊은 잠을 자본 게 언제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보통, 최소 서너 번씩은 깨거나 악몽을 꾸곤 하거든요. 이제는 뭐... 익숙하네요.
  • 원망이라... 그 단어 없이, 제 삶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이제는 알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삶은 나아가고 있다는걸요.
  • 페르사의 풍경도 멋지지만, 아발론도 못지않네요. 네, 정말이에요.
  • 언젠가는 페르사도, 다시 원래의 푸르름을 되찾을 수 있겠죠? 네, 그럴 거라 믿어요.
  • 페르사에는 별빛 보리차라는 음료가 있어요. 밤에만 빛나는 별빛 보리로 만든 차죠. 맛도, 제법이랍니다.
  • 누구에게나 소중한 건 있잖아요. 그건 저마다 다를 거고. 저에게는 그게... 동족이었죠.
  • 모든 행동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죠. 하지만,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어요. 그런 합리화는 절대, 용납할 수 없어요.
  •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평생 고통 속에 몸부림쳤으면 좋겠다는 생각, 당연히 했었죠. 할 수만 있다면... 끝까지 쫓아가 목숨을 끊어놓고 싶었으니까. 네, 저도 알아요. 결국 그 생각이 저를 갉아낸다는 걸.
  • 눈을 감아야만 보일 때가 있고, 듣지 않아야만 들릴 때가 있어요. 저는 그게 바로, 성장이라 생각해요.
  • 그런 기분... 느껴본 적이 있나요? 내 안의 슬픔에 잡아 먹히는 느낌...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이따금 그 기분에 지고 마는 건 어쩔 수 없군요.
  • 비슷한 아픔을 겪었다 해서, 그 슬픔의 모양도 같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서로를 더 잘 보듬어줄 수 있는 거겠죠.
  • 가끔, 먼저 떠나보낸 이들이 생각나곤 해요. 그럴 때마다... 그저 아주 긴 잠을 자는 것뿐이라 다독이죠. 그건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잠깐의 안녕이니까요.
  •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별하는 일은 쉽지 않아요. 그것을 가려내는 눈이야말로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었죠.
  • 좋아하는 날씨요? 음... 비 오는 날을 좋아해요. 너무 많이는 말구, 적당히. 빗소리를 좋아하거든요.
  • 오늘은 비가 오려나? 왔으면 좋겠다.
  • 저도, 웃을 때는 잘 웃는답니다. 왜요? 슬픈 일을 겪은 사람은 언제나 슬퍼야만 하나요? 농담이에요.
  • 함께 있으면 절로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그분들에게... 그런 평온함을 드리고 있으려나요?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 글쎄요. 딱히 먼저 다가가는 성격은 아니라서요. 인생에서 마음을 나눈 친구 한 명만 있어도 충분히 훌륭한 것 아닐까요?
  • 낯을 가리는 편이긴 하죠. 애초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구요. 프라우 경 말로는 찐... I? 라고 하시던데, 그게 무슨 말씀인지는 잘 이해를 못 했어요.
관계 대사
  • 라이안... 그곳에서는 평안하길.
  • 유년기의 조인족은 몸집이 정말 작아서 놀이에 끼기가 쉽지 않았어요. 저도 뛰어다니는 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 보니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곤 했죠. 꽤 즐거운 추억이에요.
  • 즈라한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저마다 가야 할 길이 다르니까요. 제가 선택한 길이니 제가 책임져야겠죠.
  • 나인과는 종종 이야기를 나눠요. 아니지, 그냥 곁에 있다고... 해야 할까요? 특별히 많은 대화를 나누는 건 아니지만, 함께 앉아 별을 올려다보곤 하죠. 나름, 좋은 시간이에요.
  • 이따금 루미에 경과 함께 같은 하늘을 볼 때가 있어요. 말 한마디 오가지 않아도 서로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건, 참 따뜻한 일이에요.
  • 샬롯 경은 정령과 대화가 가능하시잖아요? 지난번에는 정령들이 저를 좋아한다고 전해주시더라구요. 빈말일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기분은 참 좋았어요.
  • 잠이 오지 않을 때면 양이 주신 코코아라는 걸 마셔요. 처음에는 너무 달아서 깜짝 놀랐는데 마시다 보니 괜찮더라구요. 어쩌면... 이걸 주신 마음이 더 따스할지도 모르겠어요.
  • 얼마 전에 슈나이더 경으로부터 풀피리 부는 방법을 배웠어요. 아직 서툴지만, 그래도 소리는 제법 좋죠?
  • 이거요? 솔피 양이 만들어준 거예요. 버튼을 누르면 산들바람이 느껴지죠. 아, 향도 조절할 수 있어요. 음, 이렇게 하면... 어떤가요? 은방울꽃 향이에요. 페르사의 계곡마다 피는 꽃이거든요. 좋죠?
  • 파티요? 저는 시끄러운 분위기는 별로 즐기지 않... 아, 잠시만요, 프라우 경!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어시스트 요청
어시스트 시
전투불능
승리
전투 - 스킬
기본
(1스킬)
액티브
(2스킬)
버스트
(3스킬, 자막)[22]
  • 용혼이여! 받아보시죠!
성장
초월
  • 엄청난... 힘이군요.
각성
  • 이제는... 더 나아가보겠어요.

3. 스토리 행적

3.1. 노말

파일:노말라레.jpg
...여러모로 제 호기심을 굉장히 자극하는 분이군요.
부디 노여워 마시고 잠시 손을 섞어주시길.

속성은 불.

4-7에서 스스로를 용인족의 첫 번째 핏줄이라 소개하며 등장. 대족장의 후임을 만나러 온 로드를 가로막으며 용인족의 부족장 대행으로 어떤 목적으로 만나려 하는지 묻는다. 페르사의 사정을 알고 있는 아발론의 저력을 전투를 통해 확인하고 임시 대족장에게 안내한다. 임시 대족장 직을 맡고 있는 즈라한에게 페르사가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는 말을 전하며, 절대 만만한 자들이 아니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으라는 조언을 한다.

이후 로드가 괴수 토벌에 동참함으로써 원하는 것이 페르사와의 동맹인지, 페르사의 이용가치인지 잘 판단이 서질 않는다고 지적한다. 페르사의 신뢰를 얻고 피를 나눈 형제가 되길 원한다는 로드에 말에 그런 낭만적인 소리를 하는 군주가 있을 리 없다며, 진심이라면 군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이야기라며 비판한다. 국가의 이득과 자국민의 국민들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위치임에도 생판 남을 위해 자국민의 피를 흘리는 행동 하나하나가 군주로서 평판을 깎아먹을 뿐이라는 것.

하지만 즈라한마저 로드를 선뜻 믿으며 동맹을 통한 위험이 발생해도 모두 책임지겠다고 말하자, 이전까지의 여유롭고 냉철한 태도를 벗어던지고 로드와 즈라한을 상대로 당신들 바보냐면서 크게 소리까지 지르며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인다. 재앙과 가까워질 무렵에는 유생체의 숫자가 매우 많으니 본체가 있는 곳까지 빠르게 도달해야 한다는 조언을 한다.

괴수를 돌려보내고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로드의 말에 욕심없는 군주는 들어 본 적도 없다며 여전히 경계한다. 하지만 페르사와 아발론은 변치 않는 철혈의 맹우가 될 것을 맹세하는 즈라한에게 또 기분에 따라 무거운 서약을 하지 말라며 화를 내는 듯 하면서도, 라이레이 또한 그대들을 영원히 피를 나눈 형제로 여길 것이라는 맹세를 하면서 페르사에서의 스토리는 종료된다.

이후 갈루스 동부에서 즈라한과 함께 재등장하여 함께 제국에 맞서 싸운다.

3.2. 하드

파일:하드라이레이.jpg
적과 동지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따스하다기보다... 어리석은 거겠죠?
속성은 빛.

부족원을 모두 잃고 연합을 떠난 즈라한을 대신해 임시 대족장직을 맡고 있다. 매우 자애로운 성격으로, 즈라한은 그녀에 대해 '봄날의 미풍처럼 따스한 성품'이라고 표현. 부족원들 사이에서도 인망이 높으나 본인은 어디까지나 '임시'로 책임을 맡고 있음을 강조한다. 메이링과는 2년 전 연합의 일로 안면이 있다는 듯.

처음에는 연합을 찾아온 로드 일행을 경계하나, 메이링이 로드 일행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고는 그녀 정도의 인물이 충성을 바칠 정도라면 로드의 인품도 범상치 않을 것이라 짐작하며 마음을 연다. 하지만 함께 괴수를 격멸하기 위해서는 아발론의 실력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으며, 만약 로드 일행이 악인이라면 이 싸움을 통해 치워버릴 수 있으리라는 이유를 들어 힘의 대화를 제안한다. 전투를 치른 후에는 거칠게 다루어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아발론 기사단의 이해에 감사를 표한다.

이후 페르사에 괴수를 출몰하게 한 원흉과 즈라한의 행방에 대해 로드와 이야기를 나눈다. 로드 일행과 전투를 치른 즈라한을 진정시키고 그의 분노가 스스로를 향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긴다.

3.3. 엘리트

파일:엘리트라이레이.jpg
대체 왜...! 이렇게까지 우리 일족을 괴롭히는 거냐...!
우리에게는 안식조차 허락할 수 없나!!
속성은 어둠.

하드와 즈라한과의 관계가 반전되어서 이 회차에서는 라이레이의 일족이 페르사 수인족 연합을 떠나고, 빛 속성인 즈라한이 홀로 연합의 대족장이 되어 제국군과의 보이지 않는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다. 즈라한과는 만나지 못한 지 오래된 상태.

용인족에게 원인 모를 괴질이 돌아 용인족은 부족 연합에서 나왔고, 이후 라이레이를 제외하곤 전부 사망하여 홀로 일족의 무덤을 지키고 있다. 그래서인지 엘리트에서의 라이레이의 분위기는 가라앉아있는 편이다.

용인족의 무덤을 도굴하러 온 제국군 병사들과 전투를 치른 이후 로드 일행과 마주한다. 로드 일행을 도굴단으로 오해하고 제발 그만해달라며 또다시 전투를 치른다. 이후 오해를 풀고 로드와 대화를 나눈다.

본인을 제외한 일족이 모두 사멸한 이후, 가끔씩 용인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잊혀진 낙원'을 찾아 떠나는 것을 제외하면 줄곧 무덤을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낙원은 떠나간 이들이 남겨진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그저 전설에 불과하지만 그곳이 정말 있다고 믿고 싶었던 것. 로드는 라이레이에게 일행에 합류할 것을 조심스럽게 권유하지만 라이레이는 일족의 무덤을 지켜야 하며, 로드와는 처음 만난 사이라는 이유를 들어 거절한다. 대신 로드가 싫지는 않으니 일이 끝나면 다시 찾아와 달라는 말을 남기고, 로드가 용인족의 무덤에서 그들의 넋을 기리는 것을 특별히 허락해주는 것으로 1부에서의 등장은 종료.

여담으로 재등장 떡밥이 남겨지긴 했으나 비중이 매우 적은 편으로, 딱 한 스테이지밖에 출연하지 않았다. 엘리트, 특히 페르사 스토리는 캐릭터들을 소모적으로 사용한 것에 대한 혹평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라이레이의 취급이 심각하다는 것이 중론. 홀로 괴질에 걸리지 않고 살아남았다는 떡밥도 남아있어 2부에서의 행적을 기대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 로드 일행에 합류했음이 밝혀졌다.

3.4.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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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트워크

파일:라이레이설정화.png
파일:라이레이1.png
설정화
파일:즈라한_라이레이1.jpg
파일:즈라한_라이레이2.jpg
파일:라레여름의상1.png
파일:라레코스튬2.jpg
프라우 사진첩 코스튬 : 바캉스 에디션
파일:묘믹 이벤트.png
파일:라레코스튬.png
환상종 묘믹 이벤트 코스튬 : 미드나잇 에디션
파일:아발탐6월.jpg
파일:Laireitransparent.png
2021년 6월 아발론 타임즈 전신 일러스트
파일:로오히24년6월생일.png
파일:라이레이기사단에디션.png
2024년 6월 생일 축하 이벤트 코스튬 : 아발론 기사단 에디션

5. 기타

파일:라레생일11.png
파일:라레생일2.png
생일 기념 월페이퍼
"황야에서는…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 같은 건 딱히 없어서 이렇게 축하를 받아본 건 처음이네요. 고마워요, 그대여."
2020년 생일 기념 코멘트
"6월 2일, 오늘은 저의 생일이랍니다."
2020년 생일 쿠폰 코멘트
"첫 축하는 조금 어색했지만, 이제 그대와 함께하는 나날이 정말 익숙해진 것 같네요. 앞으로도 소중한 하루하루를 잘 부탁해요, 그대여."
2021년 생일 기념 코멘트
"올해도 고마워요. 잊지 않을게요."
2021년 생일 쿠폰 코멘트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하죠. 어떤 비바람이 닥쳐와도, 그대와 함께라면 굳건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2022년 생일 기념 코멘트
"우리의 삶이 푸른 싹을 틔우고, 기쁨이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2022년 생일 쿠폰 코멘트
"태어난 날을 축하받는 것도 이제는 익숙하네요. 올해는 저에게 어떤 선물을 주실 건가요, 그대?"
2023년 생일 기념 코멘트
"후후, 농담이에요. 오늘 하루를 저에게 주신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고마워요."
2023년 생일 쿠폰 코멘트
<rowcolor=white> 선물
선호도
니벨룽겐 대삼림: 토파즈
+15
니벨룽겐 대삼림에서 채굴할 수 있는 노란색의 광물.
플로렌스: 사파이어
+5
플로렌스에서 가장 많이 수출하는 광물.
엘펜하임: 가넷
+15
엘펜하임을 건국한 위대한 엘더 엘프의 희생정신을 가리키는 보석.
페르사: 탄자나이트
+30
용인족이 동방에서 가져온 것으로 전해지는 신성한 광물.
사르디나: 아쿠아마린
+30
바다의 힘이 담겨 있다 일컬어지는 보석.
다케온: 서펀틴
+10
다케온의 건물에 가장 많이 쓰이는 장식 석재.
갈루스 서부: 라피스 라줄리
+10
우주의 신비가 담겨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보석.
갈루스 동부: 다이아몬드
+3
신의 권위를 나타내는 보석.
<rowcolor=white>
선물 선호도
대사
+3 "머리가 다 지끈거리는군요."
"...정말 실망이네요."
+5 "뭐... 있으면 어딘가에는 쓰겠죠."
"일단... 받아는 둘까요."
+10 "좋네요. 고마워요."
"오, 들어본 적은 있어요."
+15 "예쁘네요. 이렇게 품질이 좋은 건 처음 봐요."
"구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고마워요, 그대."
+30 "어머, 이 귀한 걸... 후후, 그대의 소중한 마음에 반드시 보답하겠어요."
"믿고 있었어요. 말하지 않아도 역시 제 마음을 잘 아시는군요."
<rowcolor=white>
만족도 달성
대사
50% 미만
"그대, 저를 찾으셨나요?"
50% 이상
"어머, 생일을... 고마워요."
100% 이상
"이렇게까지 무리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150% 이상
"후후, 이젠 그대가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200% 이상
"그대의 큰 마음에 보답하려면 꽤 걸리겠어요. 후후,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rowcolor=white>
만족도 100% 달성 보상
파일:라이레이생일포카.jpg
"그대의 마음에 대한 보답이에요. 후후."


[ BDAY ] 따스한 용인의 미소


황야에서 피어난
탄생 기념 카드
6월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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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레아이템4.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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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레아이템9.jpg
파일:라레아이템10.jpg
파일:라레아이템11.jpg
파일:라레아이템12.jpg
|| 파일:빛라레특별스타일템.jpg }}} ||
파일:빛라레특별스타일템.gif }}} || }}} 라이레이 (노말) —
대지
즈라한 }}} 라이레이 (하드) —
어둠
즈라한 어둠}}} 라이레이 (엘리트) —
즈라한 대지}}} 라이레이 (추정) —
즈라한

6. 둘러보기


[1] 1차에서 선택하지 않은 두 영웅 중 하나를 2차에서 선택 가능하다. 두 번의 기회를 놓치면 영영 받을 수 없다. [2] 1차는 15일, 2차 이후부터는 30일. 하루라도 접속하지 않으면 무효화된다. 이 경우, 처음부터 다시 30일자의 계약을 시작하거나 일정량의 크리스탈을 비용으로 지불하여 특수 대화 씬과 함께 계약 일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 참고로 동일 인물이라도 속성마다 조금씩 다른 성장 배경과 성격을 가진 구분되는 인물성인만큼 계약 연장 이벤트 스크립트도 속성마다 다르다. [3] 사실 이 배경에는 게임 전체의 0티어 딜러 중 하나인 대지 라플라스의 등장으로 대지 루실리카의 입지가 전보다는 못하다는 것도 한 몫한다. 대지 라플라스가 완전한 대체캐는 아니더라도 상위호환에 가깝긴 하다는 것이 주 의견이기 때문. [4] 물론 오벨리스크의 경우 챌린지 조건 때문에 불가피하게 지속피해 영웅을 데려가지 못할 때에는 고려해볼 수 있다. [5]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9]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10] 5차에서 선택하지 않은 두 영웅 중 하나를 6차에서 선택 가능하다. 두 번의 기회를 놓치면 영영 받을 수 없다. [11] 하루라도 접속하지 않으면 무효화된다. 이 경우, 처음부터 다시 30일자의 계약을 시작하거나 일정량의 크리스탈을 비용으로 지불하여 특수 대화 씬과 함께 계약 일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 참고로 동일 인물이라도 속성마다 조금씩 다른 성장 배경과 성격을 가진 구분되는 인물성인만큼 계약 연장 이벤트 스크립트도 속성마다 다르다. [12] 대표적으로 영웅의 계약 1차에서 이미 나온 대지 루실리카, 그리고 명성 3백만으로 '로오히의 인권캐'라 불리는 대지 라플라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16]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A]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 [20]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21] 출시 기념으로 33,000원으로 할인. [22]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23] 괴도 컨셉이다. [24] 등장 확률 10.00% [25] 등장 확률 30.00% [26] 등장 확률 60.00% [27] 비슷하게 요한은 이명이 광명의 기사였던 탓에 광명시 출신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