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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1:28:57

로드 오브 히어로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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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나리오 지역
2.1. 아발론2.2. 니벨룽겐 대삼림2.3. 헬베티아2.4. 플로렌스2.5. 엘펜하임2.6. 페르사2.7. 사르디나2.8. 문레이크2.9. 다케온2.10. 갈루스 제국
3. 시나리오 외 지역
3.1. 고대의 전당3.2. 아레나3.3. 재앙의 경계3.4. 오벨리스크3.5. 다케온 훈련장3.6. 침묵의 해협3.7. 세계의 근원
4. 기타

1. 개요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월드맵을 설명하는 문서.

시나리오는 노말(니벨룽겐 대삼림 1-1~갈루스 동부 8-16)→하드(니벨룽겐 대삼림 1-1~갈루스 서부 8-16)→엘리트(니벨룽겐 대삼림 1-1~갈루스 서부 11-16)→악몽(아발론 1-1~페르사 6-X[1]) 순서로 진행된다.

2. 시나리오 지역

2.1. 아발론

Avillon
아발론
파일:아발론1.png
순백의 성과 고결한 기사들, 용의 정신을 가진 나라.
지도자 로드
수도 ???
면적 ???km2
인구 ???명
먼 과거에는 대륙의 성역, 가장 강성했던 나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그저 힘없는 변방의 소국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아발론을 건국하고 대륙을 위기에서 구해낸 용의 전설은
그저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문화 강국으로 격상한 플로렌스와의 교류가
중간의 대삼림으로 인해 어려운 점, 인구가 늘어나기 어려운
산지 위주의 지형 등으로 애초에 한계 자체는 명확하였습니다.
주인공인 로드가 군주로 있는 국가. 헬베티아나 문레이크 이상으로 수수께끼가 많다.[2][3]

악몽 난이도에서부터 플레이어블 지역으로 등장한다.
로드 이전에 몇십년동안 군주가 존재하지않았다.

2.2. 니벨룽겐 대삼림

아발론 북쪽에 있는 큰 영역. 초기 시점에서는 아발론의 영토가 아니어서 아발론을 지리적으로 고립시키는 방해물로 작용한다.

노말에서 처음 진입 시 이곳만 지리 정보가 뜨지 않는다. 노말 시작 시점에서는 국가가 아니어서인듯. 엘리트 시나리오에서는 '대삼림 심층부' 지역이 추가 개방된다.

주요인물은 슈나이더.

생일 파티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한 니벨룽겐 대삼림의 특산품은 다음과 같다.

2.3. 헬베티아

Helvania
헬베티아
파일:국기.svg
다양한 인종, 다양한 문화가 모인 중립 국가.
그 상징성으로 인해 많은 군주와 영웅들이 모여 교류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지도자 메이링 치올
수도 오슬른
면적 108,720km2
인구 546,800명
국토 전반에 걸친 큰 산맥의 영향으로 지형의 고저차가 크지만,
농경에 적합한 온열대 기후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합니다.
분쟁자유지역을 선포하여 결성한 국가인 만큼, 다양한 종족이 화합하여 살아갑니다.
중립국가인 부분을 적극 이용해 각 국가의 군주들이 교류하는 지역으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했습니다.
연중 기온이 높은 온열대 기후로, 강수량이 많은 편입니다.
실제 군사는 국경 경비대 정도밖에 없지만, 전쟁과 권력다툼에 지친
강자들이 은거하는 국가인지라 일종의 전쟁억지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인물은 메이링 치올.

헬베티아와의 동맹 선택 이후
메이링이 자동 영입되며, 연합 기능과 연합 레이드가 활성화된다.

연합 레이드에서는 하루에 총 2번의 전투를 치를 수 있으며, 전투 1번당 10명의 영웅을 내보낼 수 있다.[4] 한번 전투에 내놓은 영웅은 두번째 전투에서 사용할 수 없다.[5]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모은 보상으로 상점에서 경험의 파편, 골드 상자, 초월석, 명성 등을 교환할 수 있다.

2.4. 플로렌스

Rhodon
플로렌스
파일:플로렌스1.png
긴 역사를 가진 대륙 서부의 강대국.
본디 예술과 문화가 크게 발달한 국가지만, 현재는 군국주의를 지향하며 군사력을 급격히 늘리고 있다.
계급 차별이 만연하고, 수많은 노예를 운영하고 있다.
지도자 카를로스 파올로 글로리어스 3세
수도 스트라스
면적 1,258,340km2
인구 21,074,500명
긴 역사를 가진 대륙 서부의 강대국입니다.
본디 예술과 문화가 크게 발달한 국가지만, 현재는 군국주의를 지향하며 군사력을 급격히 늘리고 있습니다.
인종에 대한 차별이 만연하고, 노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분에 따른 사회적 격차는 엄청납니다.
평지가 많으며, 도로 공사가 잘 되어있어 교역과 유통에 유리합니다.
주요인물은 자이라 크롬 레디오스.

엠블럼은 푸른 장미. 푸른 장미는 자연스러운 색이 아니기에 예로부터 '불가능함'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었고, 플로렌스 초대 왕조는 불가능은 없다는 포부를 표현하기 위해 '푸른 장미를 꿰뚫는 검'을 왕실의 문장으로 삼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왕의 외척 가문에서 우연히 푸른 장미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자 이후로는 '푸른 장미를 수호하는 검'을 형상화했다는 쪽으로 설정이 바뀌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생일 파티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한 플로렌스의 특산품은 다음과 같다.

2.5. 엘펜하임

Lumisade
엘펜하임
파일:엘펜하임1.png
엘프들의 나라. 외부의 유입에 민감하여, 엘프 단일민족을 고수하고 있다.
발달한 마도공학 기술력으로 특수한 마법과 무기를 사용한다.
지도자 라플라스 셀케나
수도 사이런딜
면적 213,040km2
인구 920,300명
엘프 특유의 지성으로 마법과 기계를 접목한 마도공학이 크게 발달했습니다.
항상 눈이 내리는 추운 북방 기후이며, 지역의 고저차가 큽니다.
인구수는 많지 않지만 기술력이 뛰어나며, 타 국가에 비해 비교적 풍족한 편입니다.
화합과 조화를 중요시하는 엘프들의 가치관으로 인해 이민자를 자유롭게 받아들입니다.
주요 인물은 라플라스 셀케나 루실리카 레보스카야.

엠블럼은 세 개의 마탑. 엘프의 기술 발전에 큰 공헌을 한 마탑을 상징으로 삼았다. 세 개의 마탑은 수도 중앙에 크게 솟아있으며, 외부에는 이 세 곳의 마탑주가 엘펜하임의 대표자로 알려져 있지만, 내부 정치는 10인으로 구성된 원로원을 주축으로 삼는다. 원로원과 마탑주로 구성된 정기 회의가 매달 열리며, 대부분 평화로운 결론을 내린다고 한다.

생일 파티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한 엘펜하임의 특산품은 다음과 같다.

2.6. 페르사

Varhya
페르사
파일:페르사1.png
황야의 바람과 자유를 숭상하는 아인종들의 나라.
기후와 지형은 매우 척박하지만,
중부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곳이다.
지도자 즈라한 아티르칸
수도 선조의 협곡
면적 1,096,050km2
인구 3,120,000명
수인들의 국가입니다.
척박하고 메마른 사막 지대지만, 강인한 수인들에게는 그저 지형 특성에 지나지 않습니다.
왕정제가 아니며, 여러 부족이 연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족 연합의 대족장이 대외적인 지도자로 여겨집니다.
고대에는 너른 초원과 평야가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각 변동으로 거대한 균열이 생긴 후,
점차 사막화가 진행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요 인물은 즈라한 아티르칸 라이레이 옌.

엠블럼은 초원의 수인. 과거 초원과 평야가 펼쳐져 있던 시절에는 말을 비롯한 야생동물들이 대단위로 서식하고 있었으며, 곧 말을 타는 행위가 페르사의 상징이 되었다. 비록 초원이 사막으로 변한 지금은 그 시절의 동물들을 찾아보기 어려워졌지만, 환경이 변해도 혼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과거의 문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생일 파티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한 페르사의 특산품은 다음과 같다.

2.7. 사르디나

Isola
사르디나
파일:사르디나1.png
공화제를 운영하고 있는 해양 국가. 강력한 해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대륙을 대상으로 한 해양 무역으로 많은 부를 축적하고 있다.
지도자 로잔나 데 메디치
수도 피렌츠
면적 285,990km2
인구 2,170,900명
유력한 가문들을 주축으로 세워진 국가이며,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선박 제조업이 크게 발달하였고, 중앙대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으로 무역과 상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강대국입니다.
정치 제도는 공화제를 택하고 있으며, 대표자는 통령입니다.
사실 2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통령직을 한 사람이 맡고 있으므로
독재정이나 다름없긴 한데, 그 사람이 너무 잘해서인지
사르디나의 국민들은 별로 불만이 없습니다.
주요 인물은 로잔나 데 메디치, 헬가 슈미트 발터 베른하르트.

엠블럼은 별빛을 수호하는 닻. 기존에 사용하던 문장 대신 메디치 가문의 상징인 별자리와 닻을 국가의 문장으로 삼았다. 사르디나를 이처럼 강대한 나라로 일구어낸 것이 로잔나 한 사람의 업적이라는 것에는 대부분 이견이 없기 때문에 공화정을 표방하는 나라에서 한 가문의 문장을 국가의 문장으로 삼는다는 것에도 별 저항이 없었던 듯. 애초에 문장을 바꾸자는 의견을 로잔나가 낸 것도 아니라고.

노말 스토리에서 동맹 루트를 선택하면 사르디나의 쇄국 정책으로 인해 상단을 통한 제의가 모두 거절됐다는 스크립트가 나온다. 사략 해적단을 거느리고 있으며, 공식적으로는 부인하지만 영해에 해적단들이 대놓고 활동하고 있어 사실상 사르디나 정부의 승인을 받고 움직이는 상황이라 해적 토벌이 사르디나에 대한 선전포고처럼 여겨질 수 있다고. 이에 로드는 직접 출격하여 갈루스가 공동의 적임을 상기시키겠다고 말하고 점령 루트로 전환된다.

마도대전에서 사르디나 요리가 언급되는데, 오렌지 수프, 농어 푸딩, 고추 푸딩, 정어리 홍차, 생 파르페 등의 생소한 조합이라 라르곤을 제외한[6] 주인공조는 전부 괴식 취급한다(...). 여관에서는 건강식으로 주꾸미 우린 물을 내줬다.

생일 파티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한 사르디나의 특산품은 다음과 같다.

2.8. 문레이크

Lunaris
문레이크
파일:국기.svg
중부 대륙에서 가장 신비한 나라로 일컬어지는 곳.
자신을 희생해서 거대한 재앙을 막아낸 신수가 봉인되어 있는 곳이라고도 하며, 사시사철 서늘한 냉대기후이다.
지도자 루미에 미라티사
수도 데비라이트
면적 347,610km2
인구 1,940,600명
피오르드 지형이 많으며, 전반적으로 기온이 낮고 서늘합니다.
자신의 몸을 희생하여 거대한 악을 봉인했다는 신수의 전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해당 신앙을 믿으며,
성지라 일컫는 신전이 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
거대한 호수가 있어 달이 뜨면 수면에 비쳐 두 개의 달처럼 보입니다.
체제를 갖춘 국가가 아니라, 신앙으로 뭉친 거대한 마을같은 느낌입니다.
정치 체계랄 것도 없으며 대부분 마을 단위로 살아갑니다.
법 대신 관습을 지키는 곳이지만, 신수의 전설 때문인지
다들 순박해서 그런지 별 문제가 없는 신기한 곳입니다.
주요 인물은 루미에 미라티사.

동맹과 점령 중 어느 쪽을 선택하든 간단한 스토리 진행 후, 지도자 루미에를 통해 동맹을 맺게 된다. 이후 지도 UI 상에서는 헬베티아와는 달리 아무런 기능이 없다.

2.9. 다케온

Dakkeon
다케온
파일:다케온1.png
용병왕 아슬란 발카리오스가 건국한 거친 용병들의 국가.
역사는 길지 않지만, 강력한 왕권을 바탕으로 단단한 결속력을 자랑한다...는 것도 예전 이야기.
현재는 분열의 위기에 처해 있다.
지도자 아슬란 발카리오스
수도 라그론
면적 673,840km2
인구 1,275,400명
용병왕이라 불리던 아슬란 발카리오스가 건국했으며,
기존 지역에 있던 도시국가를 흡수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역사는 길지 않지만, 나름 국가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용병들이 세운 만큼
힘이 중요하다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기 때문에,
얼핏 평등한 것처럼 보여도 내부적인 문제가 많습니다.
칼 대신 펜을 드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행정이 느리고 법률이 느슨한 편입니다.
감찰관으로 임명된 사람이 고생 좀 하겠지요.

주요 인물은 아슬란 발카리오스, 시안 발카리오스 솔피 레벤하이트.

엠블럼은 사자의 용맹. 2차 마도대전 당시 강대한 적에 맞서 절대 꺾이지 않던 영웅들의 용기를 형상화했다. 이제는 다케온 출신 용병을 상징하는 문장이 되었으며, 멋있어 보였는지 중소규모 용병단에서 유사한 문장을 상당히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전장을 떠돌며 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용병들에게 있어 오로지 자신들만을 위해 세워진 나라가 있다는 사실은 일종의 긍지를 느끼게 해준다는 모양.

노말 스토리에서 이 지역을 클리어하면 동부 대륙 북서쪽 엔타로니아가 갈루스 제국에 편입되며 갈루스 제국의 통일이 완성된다.

하드 스토리에서 밝혀지는 바로, 아슬란이 새로 나라를 세우기 전 국가의 이름은 델포이아. 당시 왕의 이름은 '데렉투스'로 상당한 폭군이었다고 한다.

생일 파티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한 다케온의 특산품은 다음과 같다.

2.10. 갈루스 제국

Gallus Empire
갈루스 제국
파일:갈루스1.png
지도자 카르티스 클라우디스
수도 포트리스 메기도
면적 3,362,630km2[+]
인구 65,265,800명[+]
{{{#!folding 서부 지역 정보 [펼치기 / 접기] 갈루스에게 점령당해 속주로 전락한 엔타로니아, 알드 룬, 레오스 공화국을 통틀어 제국의 서부라 칭한다.
각지에서 소규모의 저항군들이 산발적인 전투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도자 카르티스 클라우디스
수도 란다바이르[9]
면적 1,465,390km2
인구 28,340,700명
갈루스의 카르티스가 일으킨 마도혁명에 의해
중서부 대륙과 현격한 차이가 있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마도증기기관의 발명과 함께 교통, 물류 운송 등에 혁신이 일어났고,
중앙의 인프라를 지방까지 전달하기 쉬워졌습니다.
굉장히 짧은 시간 내에 엄청난 발전이
이뤄졌기 때문에 사회적 혼란이 있는 편입니다.
이 때를 기회로 삼아 빠른 적응으로
이권을 쥐고자 하는 각종 세력들이 발호했습니다.
물론 그 후에 일어난 제국 정복전쟁으로 대부분 사라졌죠.
일부는 제국의 앞잡이가 되었습니다.
}}}
{{{#!folding 동부 지역 정보 [펼치기 / 접기] 갈루스 제국의 핵심이라 볼 수 있는 동부 지역.
마도공학과 사법을 결합한 정예 전력들이 포진해있다.
하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지도자 카르티스 클라우디스
수도 포트리스 메기도
면적 1,897,240km2
인구 36,925,100명
마도공학의 실용주의가 기술 혁명을 가져왔고,
직선적인 건축과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갈루스는 마도혁명이 발생한 근원지이기 때문에,
다른 동부 국가들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전했습니다.
마도혁명을 이루어낸 3왕자, 카르티스 클라우디스의 전무후무한 업적과
일신의 강력함으로 인해 기존의 적자 승계제가 뒤흔들렸습니다.
왕가 전체의 알 수 없는 실종 다음날 곧바로 이루어진 대관식에서
감히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신하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
갈루스 서부의 주요 인물은 프라우 레망, 나인, 바네사 테레즈 알드 룬.
갈루스 동부의 주요 인물은 올가 파블리첸코, 조슈아 레비턴스, 체자렛 알티온, 카르티스 클라우디스

엠블럼은 날개를 펼친 독수리. 오래 전, 최초의 제국이었던 갈루스에서 사용한 문장이다. 언제나 하늘을 바라보며 꿈꾸는 인간들에게 독수리의 존재는 무한한 자유, 그리고 창공의 제왕으로서의 권위를 뜻한다. 후대에 갈루스가 연맹의 한 왕국으로 전락하면서 문장 또한 교체되었으나, 카르티스의 즉위가 이루어짐과 함께 다시 과거의 영광인 제국을 선포하고, 자연스럽게 다시 옛 문장을 사용하게 되었다. 현재는 자유가 아닌 권위만을 상징하는 문장으로써 사용된다.

영역이 너무나도 넓어서 인게임에서는 동서가 별도의 지역으로 등장한다. 합병 전의 국가는 다음과 같다.

생일 파티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한 갈루스 제국의 특산품은 다음과 같다.

3. 시나리오 외 지역

3.1. 고대의 전당

엘펜하임 진입 전후로 열리는 지역. 아발론의 서쪽, 엘펜하임의 남쪽에 위치. 스토리 진행은 없으며, 파밍 및 재화 수급 던전이다. 크게 원소/시험/속성(어둠, 빛, 불, 물, 대지)/보물/경험의 전당으로 나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2. 아레나

플로렌스와 페르사 사이에 위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3. 재앙의 경계

니벨룽겐 대삼림과 플로렌스 사이 헬베티아 지역에 위치. 연합 레이드가 진행된다. 연합 공헌도와 초월석, 경험의 파편등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4. 오벨리스크

하드 갈루스 동부 클리어 후 개방되는 지역. 다케온과 갈루스 제국 사이에 위치.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5. 다케온 훈련장

2021년 8월 25일 업데이트로 추가. 경험치 버프를 통한 영웅 집중 육성 컨텐츠가 이루어지는 지역.

3.6. 침묵의 해협

2021년 11월 18일 사르디나 여관 라이브 2회에서 예고된 신규 콘텐츠. 하드 사르디나 5-10 클리어 후 개방된다.

3.7. 세계의 근원

마도대전 업데이트로 등장한 지역. 일반 월드맵에도 존재는 하지만 위치가 조금 다르고 라벨이 없다. 7장 업데이트 시점에서는 잠겨 있다.

4. 기타

국가 진입 시 동맹과 점령 루트를 선택 가능하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뭘 선택했든간에 점령 루트로 자동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맹 진행이 가능한 곳은 헬베티아, 문레이크 두 곳 뿐이다.

스토리 전개에 따라 하드 난이도에서는 동맹과 점령 선택지가 나오지 않는다. 노말 최종 지역을 클리어하고 이어지는 스토리에서 결국 아발론 동맹은 전멸한다. 로드는 뮤와 마주하게 되고, 뮤는 매듭을 지었다고 말한다.

엘리트 난이도에서는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던 대삼림 심층부와 제3 마탑이 직접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또, 독특하게도 기존 스토리에 등장한 적 있던 대다수의 영웅들이 빛 또는 어둠 속성으로 등장한다. 엘리트 스토리의 세계선이 노말, 하드와 상당수 다른만큼 뭔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부분. 프람, 샬롯, 미하일만이 노말, 하드, 엘리트 스토리 등장 속성이 전부 동일하다.

엘리트 스토리에서 추가적으로 동방 대륙이 언급된다. 주된 나라는 미르, 가우리, 야마토, 베다. 비류, 이안, 아란 삼인방이 미르 출신이다.

또한 엘리트에서 사르디나 지역의 빌라르 군도가 추가적으로 해금되었다. 대삼림 심층부, 제3 마탑과 유사한 케이스.


[1] 1부까지 기준 [2] 스토리 내 언급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가 몇개 있긴 하다. 왕좌랑(빛 프람 설명문) 귀족 작위는 세습되지 않는다는 점(엘리트 1-4), 노예가 없고 차별받는 사람이 없고 영주들이 권위적이지 않다는 점(노말 2-10), 귀족들만의 특권은 없고 왕궁 예법이 있긴 하지만 필요한 순간만 안 까먹으면 된다는 점(하드 2-11), 의무 교육은 무료에 고등 교육과정은 평균 가구 생활비의 1할 정도라는 점(엘리트 3-6), 작위를 가진 사람은 모두 공무원이라는 점(엘리트 3-6) 등등 이러한 점으로 보아 아발론의 정치체제는 선거군주제 귀족공화제인 듯하다. [3] 게다가 아발론이라는 국명, 칸나의 성씨인 르 페이, 오스왈드의 성씨인 란슬로트 아서 왕 전설에서 따온 듯한 설정이 많다. [4] 서포트 영웅이 포함되며 1회당 3명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나리오에서 등장한 잡몹들도 서포터로 쓸 수 있다. [5] 따라서 자기 영웅이 14명 이상이어야 전투를 빈칸 없이 2회 참가할 수 있다. 부대 인원을 5명씩 다 채우지 않아도 출전은 가능하지만, 보통은 전부 채워서 출전한다. 이후 서포트 영웅을 전체 3명에서 제대당 3명(최대 6명)으로 완화함에 따라 자기 영웅이 8명 이상 있으면 2회 출전의 모든 칸을 채울 수 있게 바뀌었다. [6] 맛있었다고 언급하는 내용이 있다. [+] 동서부 정보를 합산한 수치. [+] [9] 수도로 표현되었지만 동부와 서부는 별개의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서부 지역의 중심도시' 정도 개념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대한민국으로 비유하자면 '남부지방 최대의 도시 부산광역시' 정도의 포지션. [갈루스7] 엘리트는 10지역 [갈루스7] [갈루스8] 엘리트는 11지역 [갈루스8] [갈루스8] [갈루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