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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23:28:03

미리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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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 기념 영웅
로드 오브 히어로즈ｘ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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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에 닿은 이치
MIRI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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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네임 미리안드 레흐티넨
ミリアンド・レフティネン
Miriande Lehtinen
CV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규창
파일:일본 국기.svg 스와베 준이치
종족 인간
신장 195cm
생일/별자리
 7월 1일 / 게자리
중요한 것
 새로운 마법, 새로운 자극
좋아하는 음식
 푹 끓인 고기 스튜
아티팩트
 미스틸테인
종착점 없는 유랑이 시작된 이래 미리안드는 수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새로운 마법을 발견하기도, 혹은 꺼트리기도 하며 온갖 험지를 둘러보았죠. 세상만사에 무덤덤한 그에게 마법의 확장만이 새로운 기쁨이었으니, 종말의 징후에 반응해 움직인 것은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의 계산에 열두 명이나 되는 동료들과 대거리를 하게 되는 일 같은 건 없었겠지만요.
1. 정보
1.1. 개요1.2. 상세
2. 인게임 영웅
2.1. ［물］미리안드
2.1.1. 스탯2.1.2. 스킬2.1.3. 아티팩트2.1.4. 운용2.1.5. 영웅 코멘트2.1.6. 대사
3. 스토리 행적
3.1. 마도대전3.2. 악몽
4. 아트워크5. 기타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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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1.1. 개요

"네 부름이 들리기에 응했다."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세계관 내 과거의 큰 전쟁이었던 2차 마도대전의 12영웅 중 한 사람이다.

1.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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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마도대전의 열두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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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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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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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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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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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알카나스]]
[[미리안드|
물
미리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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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젤릭|
불
라우젤릭]]
[[이카테스톨|
대지
이카테스톨]]
[[로드 오브 히어로즈/등장인물#s-13|
???
아힐람
솔라스]]
}}}}}}}}} ||
나사는 좀 빠졌지만 마법 실력은 확실했다고 한다.

2. 인게임 영웅

2.1. ［물］미리안드

클래스 파일:로고_스트라이커.png 스트라이커
영입 등급 ★★★★★
선행 조건 X
영입 방식 운명 소환
업데이트 2023년 8월 1일
픽업 기간 2023년 8월 1일 ~ 2023년 9월 1일
(운명 소환: 마도의 순례자)
미리안드는 오랜 기사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북방 대륙이라고는 하나 크고 작은 국가와 가문들은 어디에나 있고, 레흐티넨 가도 그중 하나였죠. 역대 가주들의 복무 기간을 합치면 삼백 년이 넘어간다지만 정작 후계자인 미리안드는 검술에도 단련에도 심드렁했습니다. 그는 걸음마를 배우기 전부터 마력의 흐름을 두 눈으로 보았고, 글자를 배우는 것보다 이르게 그 흐름을 두 손으로 잡아챌 수 있었거든요. 마법이라고는 문외한인 변경에서는 그 재능을 알아보는 것도 어려웠겠지만, 고작 네 살배기 도련님이 웬만한 장정도 들지 못하는 양손검을 척척 들어 올렸을 때는 아무리 식견이 부족한 사람이라도 무언가 다르다는 걸 이해할 수 있었죠. 그날부터 가문에는 각국의 마법사들이 초청되었고 이 어린 천재는 경이로운 속도로 마법을 익혀냈습니다. 그저 편평하다고만 여겼던 황무지에서, 바닥이 보이지 않는 샘을 발견했으니 그 기쁨을 어디다 비견할 수 있었을까요?

그러나 제약된 공간에서의 배움에는 한계가 있었고, 작별은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그는 이례적으로 절차를 따라, 예의를 지켜 마지막 인사를 한 뒤 가문을 나섰죠.

이렇듯 종착점 없는 유랑이 시작된 이래 미리안드는 수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새로운 마법을 발견하기도, 혹은 꺼트리기도 하며 온갖 험지를 둘러보았죠. 선천적으로 세상만사에 무덤덤한 그에게 마법의 확장만이 새로운 기쁨이었으니, 종말의 징후에 반응해 움직인 것은 그리 놀랄 만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그의 계산에 열두 명이나 되는 동료들과 대거리를 하게 되는 일 같은 건 없었겠지만요.

빛의 검이 하늘을 가르고, 동료들이 저마다의 길로 흩어졌을 때. 미리안드는 아주 오래간만에 북방 대륙을 찾아 지나간 시간의 흔적들을 되짚어보았죠. 해묵은 권력과 규칙들이 무너진 풍경, 익숙한 저택이 학교로 사용되는 모습 같은 것들 말이에요. 그리곤 예전처럼, 망설임이라곤 없이 다시금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오직 마도의 완성만을 바라보면서요. 뭐, 이 괴팍한 마법사는 보통의 사람보다 훨씬 오랜 세월을 살아가기로 정했으니, 죽지도 않고 돌아온 멍청이들의 부탁이라면 들어줄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 과정이나 결과에 다정과 친절 같은 걸 기대해선 안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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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의 순례자 얼어붙은 깨달음 근원에 닿은 이치
<rowcolor=black> 기본 1차 각성 2차 각성

미리안드의 이야기 【펼치기 / 접기】

D-6
나는 술회한다. 이는 누군가를 위함도, 사사로운 욕망에서 비롯됨도 아님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평생토록 연구한 학문이, 그 방대한 지식의 집합이 죽음이란 불순물로 희석되지 않는 것.
그것만이 나의 유일한 바람이다.

미리안드: ... ...

시프리에드: 왜 멈추어 있나요? 길은 이쪽이에요, 미리안드.

미리안드: 음. 가지.

헬가: 또 부정적인 생각했지? 내가 말했잖아. 너는 생각이 너무 많다고. 걸을 땐 그냥 걷고, 먹을 땐 먹고!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고.

온달: 놔둬라. 무인도 아닌 이가 따라오기엔 벅찬 속도였겠지.

미리안드: 무인에 대한 긍지가 고작 걸음 따위로 정해지는 거였나?

온달: 입은 잘 놀리는데. 그럼 그 말본새는 마법사의 긍지인가?

미리안드: ... ...

온달: ... ...

시프리에드: 그만. 하루라도 시비를 안 걸면 입안에 가시가 돋나요? 브랜든도 얌전히 따라와 주고 있는데.

브랜든: ...거기서 내가 왜 나오지?

라르곤: 자, 자, 우리 아직 갈 길이 멀었잖아요. 벌써 해가 중천이에요. 서둘러 움직여보자구요!

발터: 싸, 싸우지 마시고...

아슬란: 내버려 둬. 하루 이틀이냐? 떠들썩하고 좋구만.

알카나스: ... 하아.

D-5
127페이지 셋째 줄.
마력의 흐름을 조절하지 못하는 이에게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설명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으나, 참견으로 인해 표현을 고심하게 되었는데...

미리안드: ... ...

시프리에드: 글쎄요. 미안하지만 가르치는 건 내 재주가 아니에요. 나고 자란 환경이 일반적인 기준과는 동떨어져 있었으니, 제가 겪고 느낀 걸 설명한다 한들 도움이 되지도 않을 거고요.

발터: 그런가요...

아슬란: 이제 몸은 좀 움직일 수 있잖아? 그럼 팍, 하고 힘을 담아서...

헬가: 팍이 뭐야 팍이. 도움 되는 놈이 없구만. 자, 뭐든 실전이 중요한 거야. 자세 잡아 봐! 무기에 기운을 담는 거야. 절대 안 부서지게 한다, 너는 내가 꼭 때려눕힌다! 이런 마음으로!

발터: 그러니까 그 기운을 모르겠다니까요... 발뭉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도 안 해주는걸요. 역시 저는 안 되는 거겠죠... 으으으...

시프리에드: ... 미리안드.

미리안드: 음.

시프리에드: 발터를 좀 도와줄 수 있나요? 브랜든도 저와 같을 테고, 라르곤은 정령사라 힘의 궤가 달라요. 나머진 몸이 먼저 나가는 바보들이고요. 발터가 다뤄야 하는 힘과는 조금 거리가 있죠. 내부의 통로에서 뻗어난 가지를 붙잡아, 겉으로 이끄는 방식을 설명해줄 수 있겠나요?

미리안드: 내가 왜 그런 비효율적인...

온달: 자신이 없으신가? 북방의 위~대한 결실께서는.

미리안드: ... .... 발터 베른하르트.

발터: 네, 네?!

미리안드: 너는 향후 눈에 띄는 발전이 보일 때까지, 불침번 조를 나와 함께 선다. 알겠나?

발터: 어어... 넵...

D-4
131페이지 열다섯 번째 줄.
기본적으로, 마력은 체내의 보유량과 감응 정도에 따라 활용도가 천차만별이다.
이는 단순히 개체별 차이뿐 아니라 종족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이를테면...

미리안드: ... ...

이카테스톨: 그런 거라면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몸 안에서 순환시킬 수는 있는데, 밖으로 꺼내는 게 어려운 거죠?

발터: 네... 미리안드 님이 도와주시고는 계신데, 아무리 해도 안 되더라고요.

이카테스톨: 손을 이리로 뻗어보시겠어요?

발터: 이, 이렇게요?

이카테스톨: 네. 저랑 맞잡아보세요.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호흡하는 거예요.

발터: ... ... 후우...

이카테스톨: 그렇죠, 잘 하고 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뱃전 아래로부터 심장까지, 떠올리는 게 어렵다면... 음, 적당한 비유가 뭐가 있을까.

미리안드: ...혈관.

이카테스톨: 아, 그거 좋네요! 줄기처럼 뻗어나가는 혈관을 따라서... 천천히 순환하는 흐름을 잡아내는 거예요.

발터: ... ...

이카테스톨: 좋아요, 거의 다 왔어요. 라우젤릭! 좀 도와줄래?

라우젤릭: 어휴, 왜 안 부르나 했다.

이카테스톨: 헤헤.

라우젤릭: ...잘 돌리고는 있네. 이걸 이제 끄집어내면 되는 거야. 봐, 힘을 빌린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야. 이건 애초부터 네 거라고. 어르고 달래고, 부탁하는 게 아니라... 네가 걷고자 하면 다리가 움직이듯이, 아무렇지 않게. 당당히 뽑아내란 말이야.

발터: ...!

라우젤릭: 어? 됐다!!

이카테스톨: 발뭉이... 공명하고 있어요...!

라우젤릭: 좋았어, 하면 되잖아. 축하해, 발터!

발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아, 미리안드 님도요!

미리안드: ... ...

발터: 매일 귀찮으셨죠. 죄송해요.

미리안드: 할 수 있었으니 한 것뿐. 무용한 의미를 부여하지 말도록.

발터: 아...

시프리에드: 정말 싫었다면 안 했을 테니 걱정 말라는 뜻이에요. 고생했어요, 발터.

발터: !! 네, 시프리에드 님!

미리안드: ...

D-3
끝이 도래했다.
멸절로 거머쥔 승리에는 무엇이 남는가?
그리하여 붙잡았다. 생을 놓기에는 이르고, 내게 남은 시간은 영원치 않으니.

미리안드: ... ...

이카테스톨: ...미리안드.

미리안드: 그래.

이카테스톨: 어디로 갈 예정인가요?

미리안드: 북방으로.

이카테스톨: 돌아가는 거군요.

미리안드: 네가 말하는 의미가 고향으로의 복귀라면 틀렸다. 다음 행선지가 북방일 뿐, 정착은 성미에 맞지 않아.

이카테스톨: ...그렇네요.

미리안드: ... ... 라우젤릭은?

이카테스톨: 아... 길을 둘러보고 오겠대요. 불안한가 봐요. 삿된 기운은 느껴지지 않는데도... 사실은, 저도 ... 이젠 못 믿겠어요. 내가 듣고, 보고, 느끼는 게... 전부 틀렸으면 어떡하죠? 내가 또... 소중한 이들을... 지켜내지 못하면. 그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리안드: ... 그러한 질문에 해답은 없다. 비로소 남는 진실은 결과뿐이니.

이카테스톨: ...그렇구나.

미리안드: 그래. ... 다음에 보지.

이카테스톨: ... ... 응. 다음에 봐요.

D-2
근래 이상한 기시감이 든다.
밤중에 일렁거리는 반딧불처럼, 한사코 손아귀에 들어오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실재하는 대상이라기엔 희끗하나, 지워 넘기기에는 방대한 존재감을 가지고서.

미리안드: ... ...

문레이크 주민: 어이구, 조심하시지. 거 옷차림을 보아하니 먼 곳에서 오신 것 같은데. 괜찮소? 안색을 보아하니 며칠은 못 잔 것 같구만.

미리안드: ...무탈하다.

문레이크 주민: 이쪽은 밤 시간이면 들짐승들도 굴 밖을 벗어나지 않소. 한기가 발끝까지 부닥쳐오거든. 가능하면 우리 집에서 묵었다 가시게. 변변찮지만, 난로 정도는 있으니까.

미리안드: 사양하지. 추위에는 익숙하니 괜찮다.

문레이크 주민: 에잉, 매정한 양반이로고. 어디로 가시오? 길눈이라도 밝을런가 몰라.

미리안드: ...아발론.

문레이크 주민: 아발론? 아아, 저어기 구석에 처박힌 거기? 나도 가본 적은 없는데. 왜, 그 대삼림을 지나가야 하잖아! 거기가 요즘 뒤숭숭해. 이상한 괴물을 봤다느니 한 사람도 많고. 이 동네에선 가끔 버섯꾼들이 들락날락했는데, 근래에는 꿈도 못 꾸고 있다오.

미리안드: 음. 참고하지.

문레이크 주민: 쯧쯧. 말려도 듣질 않으니 헛고생이구만. 조심히 가시게. 객사하지 말고. 앞마당에서 시체 치우긴 싫어.

미리안드: 그러지.

미리안드: ... ... 머지 않았나...

D-1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 존재감을 똑똑히 인지할 수 있다.
그것은 소리 소문 없이 다가오는 공백의 파도와도 같아서...
집중을 흩뜨리는 순간 바스러져 내린다.

미리안드: ... ...

라우젤릭: 괜찮은 생각인데? 얘는 말로 가르치면 사람이란 사람은 다 떨어져 나갈 거야. 버틴 발터가 용하다! 뭐, 쓴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진 않겠지만... 직접 듣는 것보단 낫겠지.

미리안드: ...그들이 이해할 거라 생각지 않는다.

시프리에드: ...글쎄요. 제 생각은 좀 달라요. 어느 시대든 다양한 사람이 태어나죠. 똑똑한 이도, 영악한 이도, 무식하게 힘만 세거나, 다정이란 이름을 빚어 만든 이들마저도요. 그러니 분명 당신의 마법을 이해할 사람도 다시 태어날 거에요.

미리안드: ... ...

시프리에드: 후후, 그렇게 생각하죠? 브랜든.

브랜든: ...나는 왜 끌어들이지?

시프리에드: 한 마디 조언하고 싶은 선배의 얼굴이어서요?

브랜든: 하... 부정하진 않겠다. 무언가를 오직 '나만이'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야말로... 가장 끔찍한 것이므로.

미리안드: ... ...

시프리에드: 자, 그럼 결론이 났네요. 여행이 끝나면, 책을 쓰도록 하세요. 당신의 흔적이... 후대에까지 이어져서, 작은 씨앗이 되어 끝끝내 대성할 뿌리를 키워낸다면. 그거야말로 가장 즐거운 일이 아니겠어요?

미리안드: 누구 마음대로...

■■■: 에이, 왜 그래요! 좋은 생각이구만!

미리안드: ...뭐지?

D-DAY
파문이 인다.
시작과 끝 사이에 모순이 없다는 걸 알지만, 그럼에도 지워지지 않는 위화감이 분명히 자리하고 있다.
이건 무엇인가? 사람의 의지로 풀이할 수 있는 문제인가?

미리안드: ... ... 물러서라.

도적단 간부: 켕, 고... 고맙다...

미리안드: 인사치레는 필요 없다. 묻는 말에만 대답하도록.

도적단 간부: ...

미리안드: 마물의 출처는?

도적단 간부: 모, 모른다... 커다랗고 흰 회오리가 공중에 생기더니, 거기서부터 저것들이 튀어나왔다! 우리는 싸웠지만, 패배했다. 그리고 네가 들이닥쳤다.

미리안드: ... ... 그렇군. 너희들은 도적단인가.

도적단 간부: ...그렇다. 우리들은 도적질을 했다. ... ...

미리안드: 아발론은 어느 방면에 있지?

도적단 간부: ...? 어, 아발론은 남쪽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미리안드: 잠깐.

도적단 간부: 합.

미리안드: ... ...

시프리에드: ... ... 거기, 단명종 무리.

미리안드: ...시프리에드?

그리하여, 도달하였다.
못다 한 매듭을 마무리 짓기 위해.

2.1.1. 스탯

||<tablealign=center><tablewidth=800><tablebgcolor=white,#000000><-9><bgcolor=dimgray> Lv.70 기준 ||
체력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효과 적중 효과 저항 속도
<colcolor=black> 기본 11,573 1,581 1,244 103
1각
2각

2.1.2. 스킬

2.1.3. 아티팩트

파일:미리안드무기1.png
미스틸테인
1티어 일반 아티팩트
전투 시, 자신의 [ 효과 적중 ] 이 5% 증가한다.
2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3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4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5티어 효과 적중 2% 증가
6티어 효과 적중 7% 증가
파일:미리안드무기2.png
비익별: 미스틸테인
1티어 렐릭 아티팩트
피격 시, 35% 확률로 반격한다.
2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3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4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5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6티어 스킬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파일:미리안드무기3.png
영구한 겨울: 미스틸테인
1티어 노블 아티팩트
공격 시, 각각 70% 확률로 대상의 행동 게이지를 10% 감소시킨다.
2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3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4티어 약화 효과 발동 확률 10% 증가
5티어 행동 게이지 5% 추가 감소
6티어 행동 게이지 5% 추가 감소

2.1.4. 운용

2.1.5. 영웅 코멘트

파일:미리안드-물.png
[[미리안드#s-2.1|
물
미리안드]]
파일:위로.png
해금 조건
"자제력이 대단하시죠. 저희가 모여서 마실 때도 집중에 방해가 된다고 늘 거절하셨잖아요. ...네? 아니라고요? 완전 꾼이라고요? 그럼 제가 타 드렸던 핫 토디를 안 드셨던 건..."
로드
해금 조건 [빛] 시프리에드 영입
"그가 '실험용'이라고 부르는 독주들은 정순한 증류주들이에요. 한 해에 빚어지는 수도 적고요. 아까운 그것들을 단순히 촉매로만 쓰다니, 본인도 맛을 모르는 게 아니면서."
[[시프리에드|
빛
시프리에드]]
해금 조건 [대지] 온달 영입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인사도 안 하고 살았겠지. 하지만 그래야만 할 상황이 생겨났고, 등을 맞대고 싸워야만 했으니 도리대로 해냈을 뿐. 그게 삶의 묘미 아니겠나?"
[[온달(로드 오브 히어로즈)|
대지
온달]]
해금 조건 [어둠] 브랜든 영입
"...그놈에 관해 할 말 따위가 있을 성싶으냐? 솔직함과 무례함을 구분하지 못하고, 사사건건 비협조적이지. 마력의 축복이 이런 인간에게 깃들었다는 게 진정한 불합리일 터."
[[브랜든(로드 오브 히어로즈)|
어둠
브랜든]]
해금 조건 [마도대전] DAY 21 11:47 클리어
"미리안드 님은 재주가 정말 많으세요! 또 아주 솔직하시고요. 뒤에서만 수군거릴 문장들을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니까, 때론 상처가 될 때도 있지만... 저는 좋아하거든요! 솔직한 거요."
[[로드 오브 히어로즈/등장인물#s-13|
대지
라르곤]]
해금 조건 [마도대전] DAY 114 7:12 클리어
"그는 딱히 말수가 적지 않아. 본인이 싫을 때만 입을 다물 뿐, 본질은 수다쟁이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래. 그게 나쁜 건 아니지."
[[알카나스|
어둠
알카나스]]
해금 조건 [물] 헬가 레벨 60 도달
"이놈 뜯어말린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좀도둑한테 벼락을 떨어뜨리면 안 되는 이유를 납득시켜야 했으니 말이야. 그래도 말을 듣기는 해서 천만다행이었지."
[[헬가(로드 오브 히어로즈)|
물
헬가]]
해금 조건 [불] 아슬란 레벨 60 도달
[[아슬란(로드 오브 히어로즈)|
불
아슬란]]
해금 조건 [빛] 발터 레벨 60 도달
[[발터(로드 오브 히어로즈)|
빛
발터]]
해금 조건
"내가 신나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방음 마법 걸어두던 거 기억나? 맨날 그랬으면서, 노래할 땐 슬쩍 해제하더라. 웃긴 놈이야!"
[[로드 오브 히어로즈/등장인물#s-13|
불
라우젤릭]]
해금 조건 [물] 미리안드 레벨 60 도달
"달이 밝아 잠 못 들게 하는 밤에는 슬쩍 옆자리에 가서 북방 대륙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어요. 그럼 미간이 이렇게 팍! 찌푸려지는데, 헤헤, 완전 똑같죠?"
[[이카테스톨|
대지
이카테스톨]]
해금 조건 [물] 미리안드 2 각성
칸나
파일:미리안드-물.png
[[미리안드#s-2.1|
물
미리안드]]
파일:아래로.png
해금 조건 [물] 미리안드 영입
"말이 없으니 옆에 있어도 거슬리지 않았다. 냉기를 조절해달라는 말도 하지 않았고. 머저리들 사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덕목이었지."
[[알카나스|
어둠
알카나스]]
해금 조건 [물] 미리안드 영입
[[이카테스톨|
대지
이카테스톨]]
해금 조건 [물] 미리안드 영입
"관심 없다. 시끄럽긴 그때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으니. ...음, 이걸 질문한 게 아니라고? 아, 소음 차단 주문이 걸려 있었군. 다시 말해보도록."
[[라우젤릭|
불
라우젤릭]]
해금 조건 [물] 미리안드 영입
"내 눈앞에 도통 모습을 보이지 않던데. 내가 그를 찾고 있다고 전해주겠나. 협조를 받아내면 더 좋고."
[[브란두흐|
어둠
브란두흐]]

2.1.6. 대사

영입
영입 전
  • 미리안드 레흐티넨. 마법사다.
영입 시[1]
  • 네 부름이 들리기에 응했다.
영웅 화면
기본 대사
  • 마법은 유일하게 흥미를 둔 학문이었다. 배운 지 이틀차에 선생이란 자들을 넘어섰었지. 일주일이 지나니 아무도 내 말에 토를 달지 못했고.
  • 마법과 초상능력은 달라. 초상능력은 고유의 자질이니 노력한다고 해서 새로 익힐 수 없지. 개개인이 가진 흐름은 사람 수만큼이나 천차만별이니 응당 비슷한 형태의 마법이 존재할 수 밖에. 원리는 전혀 다르지만 말이야.
  • 적절한 주문은 마법의 위력을 증폭시킨다. 별개로, 적절하지 못한 주문은 위력을 반감시키지. 말에는 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못했나. 마법이든 물리적인 공격이든 이 원리는 마찬가지야.
  • 아카데미. 그런 기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땅한 일이지. 마력을 보유한 자들의 수는 늘어나는데, 양성기관이 없어서야 비효율적이지 않겠나.
  • 50년 동안 내 얼굴이 달라지지 않은 게 신기한가? 세상은 방대하고 익힐 것은 많지. 그에 비해 인간의 수명은 짧으니 방법을 찾아야 했어.
  •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온갖 것들이 궁금했다. 계절은 왜 시시각각 변하는지, 인간 본성이란 이렇게도 다양한지. 오래 담아두지 못하니 최대한 많은 걸 마주하려고 했지. 그래, 너희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 글쎄. 내가 움직였던 건 가능하리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아직 못 본 경치가 셀 수 없이 많은데 사사로이 목숨을 포기할 수는 없었지. 덕분에 바보들이 모이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도 알았고.
  • 사회적 합의를 불필요한 것이라고 여기는 멍청이들이 있지. 모두가 밥 먹듯 범죄를 저지른다면 문명이 어떻게 성립하겠나. 발전은, 번영은? 선은 마음이라는 불확실한 곳에서 나오는 게 아니다. 필요로부터 기인하는 거야.
  • 대화를 나누고 안색을 살피고, 상대의 지적 수준을 고려해야하지. 소통이란 이렇게 불편함을 감수하고 이루어지는 일이다. 열두 명으로 족해. 그러니 나를 더 귀찮게 하지 마라.
  • 오늘은 바람이 예사롭지 않군. 범인들은 모두 문을 걸어 잠그고 나오지 않는 편이 좋을 거다. 음? 걱정이라니. 이는 효율의 문제다. 아직도 모르겠나?
  • 북방 대륙의 기후? 척박하고 건조하고 춥고 황폐하지. 얼음 궁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군. 아, 대륙 전체가 문레이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지. 지긋지긋한 것까지 닮았어.
  • 그 엄동설한에 구태여 가려드는 이유를 모르겠군. 내가 나고 자란 곳을 보고싶다고? 흥, 발을 내리자마자 벌벌 떨지나 않으면 다행일 텐데.
  • 천체의 운행은 우리의 힘에도 영향을 준다. 오늘 별들의 정렬은... 나쁘지 않군.
  • 쉿, 완성하기 일보 직전이다. 5분? 아니, 10분만 있다 와. ....가라고 했지 않나!!
  • 너는 50년이 지나도 달라지는 게 없군. 한결같다는 건 때로 좋은 의미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 거북이같은 속도로만 뛸 수 있다면 문제가 있겠지.
  • 하아, 너의 부하들은 시끄럽군. 이 성에서 내가 얼굴을 아는 건 너와 그 오랜 악연들 뿐이다. 자연히 소통을 위해서는 너를 찾을 수밖에 없는데, 왜 저들이 더 난리를 피우는 거지?
  • 며칠 뜬눈으로 지새우는 건 아무렇지도 않다 말했을 텐데. 쓸데없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너는 군주된 자가 아닌가.
  • 이곳은 더워. 그래서 배정받은 방에 냉기 마법을 걸었더니 네 행정관이라는 자가 와서 옆방에도 영향이 가니 그만두라고 했다. 나더러 어쩌라는 거지?
상호 대사
  • 정에 물들기 쉬운 이만큼 비효율적인 부류는 없지. 이를테면 능구렁이같은 척, 제 이익만 계산하는 척 하면서 끝끝내 사람을 포기하지 못하는 놈 말이다. 너도 한 명 알고 있을 텐데.
  • 시프리에드. 너에게 적당히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건 안다. 하지만 내 실험용 냉기 결정들을 알코올 덩어리에 곁들이는 얼음 정도로 취급하지는 말아줬으면 좋겠는데.
  • 브랜든의 마력은 특수한 파장을 가지고 있다. 그 육신이 더없이 특별한 상태이기 때문이겠지. 저주를 파훼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 보았지만 모조리 실패하더군. 세상이 잿더미로 화해도 그의 육신은 살아남을까? 그럼 어떤 기분일는지. 흥미롭지 않은가.
  • 라르곤 같은 이가 우리를 만날 때까지 살아남았다는 점이 세상의 자비로운 면이겠지. 물론 세상은 그에게 구원받았으니, 걸맞은 대가를 치른 셈이 되겠군.
  • 크메르사트와 헬가가 나눈 영혼 계약은 마법의 일종이다. 정도 이상의 마력을 다룰 수 있고 희생을 감수할 수 있다면 누구든 시도할 수 있지. 득보다 실이 크기에 굳이 행동에 옮기지 않는 편을 추천하겠다만.
  • 아슬란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다. 그는 모르겠지만 일이 끝나고 난 뒤에도 델포이아에 몇 번 방문한 적이 있거든. 아, 이제는 다케온이라고 불러야 하나.
  • 음? 발터에게 건넸던 조언들이 과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제 아무리 그의 의지가 아니었다 한들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 있나? 멍청하게 주저앉아 있는 것보다는 주어진 힘을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해야지.
  • 흠, 불침번을 설 때는 알카나스와 한 조일 때가 가장 편안했지. 쓸데없는 질문이나 사담에 반응할 필요가 없으니 할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 북방 대륙에는 드라이어드가 없어. 자생할 수 없는 환경이다. 그래서인지 종종 이카테스톨이 북방에 관해 질문하고는 했는데, 제대로 대답해준 적은 없군. 알아봤자 좋을 것도 없고.
  • 시끄러운 건 딱 질색이다. 원치 않는 소음이라면 더더욱. 라우젤릭의 노랫소리는 훌륭했지만 잠을 깨우는 목청은 달갑지 않았어. 말이 통하지 않으니 차단 마법을 걸어둘 때도 많았지.
  • 아힐람에게 깃든 태양의 힘은 무어라 설명할 수 없어. 마법도, 공학도, 어느 분류에도 속하지 않는다. 저 멀리 상고시대로부터 전해진 원초적 의지의 화신이니.
  • 작은 꼬마, 내 말이 어렵나? 네 조그만 머리통을 위해 순화할 필요성이 있겠군. 알았다. 나인, 나인이라고. 기억해두지.
전투 - 기본
전투 준비
  • 명령인가, 부탁인가.
  • 방해하지 마라.
  • 달갑지는 않다만.
  • 알겠다고 했지 않나.
  • 제대로 지휘하도록.
어시스트 요청
  • 여기다.
  • 이쪽.
어시스트 시
  • 응한다.
  • 가지.
전투불능
  • 아쉽게, 됐군.
승리
  • 소임은 다했다.
  • 마력은... 절반 정도 남았나?
  • 이젠 네가 약속을 지킬 차례다.
전투 - 스킬
기본
(1스킬)
액티브
(2스킬)
  • 내리꽂혀라!
  • 피할 수 있겠나.
버스트
(3스킬, 자막)[2]
  • 굽어보는 창공의 빛이여! 이곳에 강림할 것을 명한다!
  • 쓸데없는 저항은 마라. 무의미한 발버둥일 뿐!
  • 지금 이 자리에... 타오르는 별빛을 불러오나니!
성장
초월
  • 대가로는 뭘 원하지?
  • 네 힘, 마법과는 다른 듯 한데.
  • 기묘한 능력이군.
각성
  • 네게 감사하면 되나?
  • 확실히, 머리가 맑아졌다.
  • 이치를 벗어난 능력이로군.

3. 스토리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마도대전

파일:미리안드.jpg
마도대전 ‘격동의 서’ 문레이크 스토리 마지막 챕터에서 첫 등장.

3.2. 악몽

마도대전으로부터 50년 후 본편 시점에서도 등장. 악몽 스토리 2-3 챕터의 보스로 상대하게 된다. 속성은 물. 이명은 ‘마도의 순례자’, ‘근원에 닿은 이치’.

4. 아트워크

파일:로오히2023추석.png
파일:로오히2024년7월생일축하이미지.jpg
2023 추석 기념 일러스트
2024년 7월 생일 축하 이벤트 이미지

5. 기타

"생일이라고 하여 실험의 성공률이 상승하나? 난제가 해결되나? 알았으면 내게 뛰어올 시간에 연구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도록."
2024년 생일 기념 코멘트
"인사는 받아두지. 최소한의 치레다."
2024년 생일 쿠폰 코멘트
물}}} 미리안드 생일 축하 이벤트 관련'''
<rowcolor=white> 선물
선호도
니벨룽겐 대삼림: 나무 부메랑
+15
버드나무로 만든 부메랑. 작은 것은 어린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쓰인다.
플로렌스: 마술펜
+30
긴 원통형 펜. 한쪽을 물고 바람을 불어넣으면 반대쪽에서 염료가 분사되어 색칠할 수 있다.
엘펜하임: 휴대용 음향 변환기
+5
음향을 전기 신호로 바꾸어 출력하는 도구. 아카데미에서는 소음 문제로 모든 학생에게 소지 및 사용이 금지되었다.
페르사: 탱탱볼
+3
고무로 만든 작은 공. 고무가 귀한 페르사에서는 매우 값진 장난감으로 통한다.
사르디나: 바다 낚시판
+15
자성을 이용하여 장난감 물고기를 낚는 낚시판. 세계에서 가장 큰 낚시판에는 약 1,800여 종의 물고기가 있으며, 이는 최근 메디치 가에서 매입하였다.
다케온: 강철 딱지
+10
철로 만든 딱지. 던져서 상대방의 딱지를 뒤집는 것이 아니라, 깨트리면 승리하는 것이 다케온의 딱지치기 방식이다.
갈루스 서부: 구체 관절 인형
+10
실제 사람의 외형을 바탕으로 만든 매우 값비싼 인형. 글레이스 지방에서 생산하는 인형 '릴리'가 가장 유명하다.
갈루스 동부: 골드 큐브
+30
겉을 도금한 큐브. 전부 맞추면 자동으로 해체되며, 안에는 보통 사탕이 들어 있다. 한 번 해체되면 다시 맞출 수 없어 그 후에는 관상용으로 사용된다.
<rowcolor=white>
선물 선호도
 대사
+3 "쯧."
"말귀를 못 알아듣나."
+5 "필요 없다."
"치워라."
+10 "어쩌라는 건가."
"쓸모있는 것만 가져오도록."
+15 "생각을 하긴 하는군."
"제법이라 해두지."
+30 "이걸 어찌 구한 거지?"
"두고 가도록."
<rowcolor=white>
만족도 달성
 대사
50% 미만
 "용건."
50% 이상
 "부른 이유는 고작 이 때문인가."
100% 이상
 "더 들어보지."
150% 이상
 "그만."
200% 이상
 "개중 연구에 쓸만한 것은 더러 있었다. 내년도 부탁하지."
<rowcolor=white>
만족도 100% 달성 보상
파일:미리안드생일포카.jpg
"만족하나."


[ BDAY ] 보기 드문 찰나의 다정함


흐르는 기억 속
탄생 기념 카드
7월의 영웅
유물 등급[3]
파일:미리안드스템1.jpg
파일:미리안드스템2.jpg
레플리카 등급[4]
파일:미리안드스템3.jpg
파일:미리안드스템4.jpg
일반 등급[5]
파일:미리안드스템5.jpg
파일:미리안드스템6.jpg
파일:미리안드생일템1.jpg
생일 패키지 한정[6]
공중 천체의 축성
파일:미리안드생일템2.jpg
파일:미리안드생일템3.jpg

6. 둘러보기


[1] 소환 성공 시. [2]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3] 등장 확률 각 0.02% [4] 등장 확률 각 0.06% [5] 등장 확률 각 0.12% [6] 의상실에서 획득 불가

분류